>15970322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7.시원한 이온음료 :: 1001

◆TMmm6tsoPA

2024-01-05 01:05:51 - 2024-01-05 22:46:58

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1:05: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239

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37:28

이얄루우!

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37:52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당신을 믿을 것 같아?』
: "내 앞에서는요…… 얄팍한 신뢰는 통하지 않아요……."
"다 들리고, 보이네요……. 당신이 지금 무얼 생각하고…… 무얼 꿈꾸는지."
"그쪽과, 거래가 굳이 필요할까요……?"
"가치는, 없어 보이는데."

2.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 "……이곳은 인첨공이랍니다."
"꿈은 한낱 재가 되는 곳이지요."

"……양지에, 발 붙이지 못해도, 어디에 속할 수 없어도. 조금이나마, 그 햇살이라도 쬐어보고자 해서."
"고작 그게 다였는데."

3. 『가엾게도』
: "…저런. 유감스럽게도……."
"실로…… 가여웁게도."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타인에게 들었을 때의 대사다!

1. 『이제 만족해』
: "……그렇다면 다행이로군요."
"만족이란 좋은 감정이죠……." (평상시)

"만족하셨다니…… 기뻐요."
"원하신다면, 조금 더…… 도와드릴까요."
"네에, 만족은 부족하지요. 과욕을 채워드려야지요."
"내가 누구인데요…… 욕심이 적으면 망한다는 말을 배운 사람인데." (???)

2. 『내 목소리를 들어줘』
: "듣고 있답니다……. 성대의 떨림으로 내는 소리도, 심상의 소리도…… 전부. 내가 듣지 못하는 건 없으니까요……."

3. 『진심이야?』
: "역시 과했을까요……. 병으로 머리를 내리치는 건…… 2주가 넘겠지요……."
"……역시 머리에만 전치 2주를 몰빵하는 건, 아…… 불가능하군요."

"진심이죠."
"거래, 할까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먐미~ :3

3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2:38:04

선긋는다는게 혜성이 성격이었으니까
적당거리 유지하면서 관계 유지...하는것도 안되는건가

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38:17

situplay>1597032239>998 그것도 뭐 서사인걸
스스로 캐릭터에게 대입해 고민해보고 조심스럽게 내가 이 방향으로 틀어도 캐릭터에게 영향이 없는가 떠올려보는 건 어떤가 싶당
그리고 우리 애들 방황하다가 서사에서 빠져도 한 3일 지나면 남들이 다 붙잡아서 결국 끌려서라도 들어옴 걱정 말어

벽 쳐도 언젠간 돌아와
돌아온 탕아 소리가 괜히 있게

5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39:37

situplay>1597032239>998 그래도 괜찮지 않아?
관계에서 빠진다는게 슬슬 기존 관계/주변과 멀어진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는데
혜성이 본인이 그러고 싶다면 그렇게 진행해도 뭐 어때
누군가 붙잡았을때 한 말로 돌아올 수도 있는거고
스스로의 진로를 확고히 하기 위해 그대로 가버릴 수도 있는 거고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해
애초에 혜성이는 혜성주의 아이인 걸 누가 뭐라고 하겠어

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40:32

자경단 얼른 만들고 돌아온 탕아 하겠습니다....

7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40:58

>>2 이이잉 슨새임 진단이 짜요
그리고 양심이 아파요 크악

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42:19

>>7 하지만요
태오가 냅다 스킬아웃이 마시던 병나발로 대가리를 치면 어떨까요를 제안하는 건

맛있지 않나요 얼렁뚱땅 코뿔소의 진짜 때려요? 때린다 우당탕탕 대적전

9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42:32

ㄷ9작전 미치겟네 순간 눈 초점이 안맞아서

10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42:41

situplay>1597032239>998 그게 원래 혜성이 스타일이었으니까요~ (혜성이와의 두번째 일상 봄)(이건 성운이가 너무 들이대긴 했어)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면, 어쩔 수 없죠. 캐릭터는 캐주의 의사에 따라 움직인다! 하고 굴리다 보면 어느샌가 캐릭터의 의사를 따라가는 캐주를 볼 수 있는 게 드문 일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시면, 막나가는 후배지만 까짓거 한몸 던져드리지
금이도 그러라고 할 거에요(아니라면 금주와 혜성주께 죄송합니다아악)

그리고 >>4의 태오주의 말씀도 전부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situplay>1597032239>994
situplay>1597032239>997
(생각해보니 남말할 처지가 못됨..)

situplay>1597032239>999
성운: (참다못해 딱콩)
성운: “내가 말 안하던? 네가 이리라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고.”
성운: “어디까지 포기할래? 언제까지 포기할래?”
성운: “이제 고개 당당히 들고 ■까, ■새들아! 하고 언성 한 번 높여볼 때 안 됐어?”
성운: “연습해볼래?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

이자식이거왜이래에에에엑 (끌려감)

11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2:43:14

내 목소리를 들어줘 답변 독심술사만 가능한 답변이라 정말 좋다

1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43:32

크아악 그대로 가버리면 저지먼트활동도 안할건데 그래도 되는가(이거 아님)
일단 태오주 혜우주 말 듣고 돌아온 탕아를 하든 서사에 빠져서 독고다이 마이웨이를 하든 하겠음

잼나게 떠드는데 미안합니다

1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43:32

>>8-9 태오주 주무셔야겠어요... (복복복) (따뜻한나무토막을 자처함)

14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44:06

(호호. 굵직한 거 드렸는데 못보셨네.)

1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45:16

새벽에 또 오질나게 흑역사 만드는데 이불 차고 옴

1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45:23

>>12 저희 기준에선 이것도 잼난 이야기입니다만 (키모)

17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45:29

>>8 그거 하지 말래도 태오 은근슬쩍 하고 안 한 척 뒤로 빠져있을 거 같은데

1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45:55

캐와 오너가 같이 흑역사를 만드는 즐거운 모카고

1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46:17

그니까 오늘은여

.dice 1 10. = 6
.dice 1 100. = 34

2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46:32

독심술사만 할 수 있는 답변... 이런 거 뽕차지 않아? 막...

하이드로키네시스만 할 수 있는
힐러만 할 수 있는
힘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캐릭터만 할 수 있는...
각자의 직업군? 개성? 능력에 맞는 사람만 할 수 있는 답변...넘조와.

2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46:49

크아악

22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2:46:58

>>14 스포 있었어?

2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47:44

>>22 스포도 아니었지롱!

2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48:05

>>13 할미 인공눈물 안 넣어서 그랴 (복복에 햅삐뱀)

>>12 >>15 환갑잔치 현수막으로 써줄게 기대해

>>17 이걸 들키네
이미 깨부수고 들키면 아, 증거인멸... 할까요... 할 놈이라 큰일났네

2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49:05

늘 보는 새벽반들은 내 흑역사를 생생히 하나도 빠짐없이 봐서 죽겠어요

사실 좀 음 한번씩 다들 캐입으로 툭툭 던지는 그런거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네 아직도 님들이랑 낯가려

2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49:45

>>25 나도 할래 끼워줘 주제 던져줘

2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50:24

하 와중ㅇ에 또 오타나서 주지스 던져줘 2gr 하네
주지스님 던져서 뭐하게
드랍 더 목탁비트?

28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50:46

>>25 던질까말까 던질까말까 던질까말까 던질까말까 던져 던져
이제 2챕터 초반부잖아요. 낯가리셔도 좋아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같이 있는 것만으로 좋은걸. (모두: 으)

29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2:51:28

뭐야 나한테 준건 아니었겠지

태오주한테 준건가

>>25 아지: 이런 거~? ⸝⸝ ᷇࿀ ᷆⸝⸝

나도 초반엔 못했다

3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1:52

>>26 에 (판깔리면 자진모리 장단 못추는 사람)

마하반야 테크노버전

31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52:16

>>29 네~

3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52:39

>>29 성운(설표): (아지 뺨 조물조물)

3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52:47

멀요?????????? 멀줘

태오: 뭐예요...?

>>30 아 오늘 극락 가보자고
부처님 모셔와~! 오늘 거 해골물 좋다!!

3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2:48

>>28 키모(이럼)

>>29 난 주제 던져져도 못해ㅋㅋㅋㅋㅋㅋㅋ

3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3:35

>>33 부처님이 가부좌 풀고 일어날 소리를

36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2:54:25

마하반야 테크놐ㅋㅋㅋㅋ버전ㅋㅋㅋㅋㅋㅋ

>>32 아지: (못알아봄)(빠안-)(헤실헤실)

3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54:30

>>35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다가 웃겨서 쓰러짐 아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2:54:56

>>31 뒷짐진... 박사님?

도망칠만도 했다

39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55:02

혜성선배 답레쓰면서 로파이 듣고 있었더니 성운이가 첫일상갖고 질척대는데
어카지
(>>34보고 잽싸게 일보후퇴)

4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5:08

스루 몆번 되니까 자신감 없음 크윽
이래놓고 주제도 못던지다니 나는 아직 부족해
한강물에 들어가서 명상하고 올게

4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2:55:40



테크노 불경
이거여?

4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55:55

>>38 아뇨 그건 혜우주랑 이야기하다 나온건데!

43 수인주 (92ugAhLRRg)

2024-01-05 (불탄다..!) 02:56:46

앗하하! 이 불초 수인주 죽을 것 같습니다 살려주십쇼!!! 가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 겁나시는 건 이상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불초 수인주도 사실 이미 많은 캐릭터들이 관계 형성이 완료되었는데 시트 내는게 맞나 많이 고민했고 아직도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이 불초 수인주 바쁜 것도 한 몫 합니다만...)
말씀 안 주시다가 혼자 상처받으시는 것 보다는 이렇게 말씀 주셔서 다들 해결방법을 찾는게 훨씬 낫죠🤗 혜성주께서 흑역사니 뭐니 하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장이 돌아가는데는 혜성주같은 스타일의 분들도 필요하니까 말이죠!

4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6:53

>>36 왜 나무타불 테크노버전 들어봐 의외로 흥겨움(진지)

>>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웃는데 맞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39 어딜가 이리와 (손짓) 질척대도 됨 으으른이 된 과거 말랑백호냥이 보여줌

4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8:07

>>41 ㅋㅋㅋㅋㅋㅋ이걸ㅋㅋㅋㅋㅋ찾아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인주 하이 현생 쳐내고 얼른 어장에서 놀자 고생이 많다 살아와라!

4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2:58:25

>>43 수인주 어서오세요 (복복복복복복복)
어허
관계는 만들어가면 되는거에요 성운주도 꽃놀이일상때 봇치모드 됐다가 지금 어장에서 잘놀잖앗
말나온 김에 수인이랑도 만나봐야 되는데.. 88

>>44 어 (일보재전진) (이럼)

4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2:59:15

>>46 머임 낯가림? (후퇴)

4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00:02

수인주 다녀가랑
현생 잘 해결하고 왕

49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01:36

수인주 현생 잘 해결하길 바라...🥺🥺🥺

>>4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머지 머임 뭐임 나 그거 됨 유희왕 걔

>>44 하 맞는 말인데 가부좌 틀고 다음 상상이 아 윤회한다! 아 젊어진다! 하면서 춤추는 부처님이었음 ㅠ (이러기)

나 사라지면 잠든 거다묭...:3

5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02:48

상상이 어디까지 가는교 태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밤

5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03:27

태오주 많이 졸리구나!
얼른 자라 (이불로 말아버림)

5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03:30

>>49 마리크요!
이전어장 952

5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03:57

태오주 많이 졸리신게 맞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얼른 주무세요!

54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08:17

(어장이 얼었어)

55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08:57

(심해를 어슬렁)

5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10:02

(유튜브 덕질중)

57 유한 - 리라 (XGPuS2tUFY)

2024-01-05 (불탄다..!) 03:10:09

"...그러게. 차라리 처음부터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그런 쓸모없는 말들을, 굳이 봐서 글 뒤에 있을 이들의 저열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필요는 없었는데도. 후회가 밀려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것들을 보았기에 지금 리라의 앞에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수 있냐는 것 하나뿐.
중요한 일이기는 하나, 제 친우를 욕하는 놈들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은, 그보다 더 싫었다.

"한번도 없어. 나는, 이리라를 잘 알아."

혹시, 라는 생각? 했을리가 없다. 그는 단번에 그 모든 것이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알았다. 왜냐하면, 사이는 안 좋았어도 두 사람은 친구였으니까.

"이리라는... 쫌생이에, 맨날 나 괴롭히는 못된 애고, 항상 내가 한 일이 트롤이라면서 거짓말만 해대지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 그것은 절대 가볍지 않다. 단순히 툭툭 사담을 던지며 시시껄렁한 이야기만 해대는 관계이나, 그러면서 쌓이는 시간이 있기에.

"그래도 속으로는 상냥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 잘 챙겨주는, 그런 빛나는 사람이니까."

늘 조잘조잘 거리는 것이 사실은 상대방을 걱정하기 때문임을 알고 있고, 상냥하기에 좀처럼 폭력을 쓰지 않는 것도 알고있다. 악플속에나 나오는 괴물과는 절대 닮지 않았다. 그는 소녀를 잘 모르지만, 적어도, 그녀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 하나는 알고 있었다.

"믿을게. 네 말을 믿어.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욕해도, 나는 내 친구 편이니까."

그렇기에 유한은 리라를 향해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나 역시 누군가의 시선에 상처받았고, 내 말을 믿는 친구에게 도움받았으니.
제 친구에게도 그런 도움을 주고싶었다.

웃음도 잠시, 가볍게 떨리는 말과 거의 동시에(아마도 능력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리라의 이마에 딱밤이 날아온다.

"헛소리 하지마 임마."

딱. 하는 큰소리와는 반대로 가벼운 충격.
허나 한이 짓는 표정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잔뜩 화난 표정이었으니까.

"네가 저지먼트를 떠난다고? 웃기지마. 너는 나보고 믿어줄 수 있냐고 물어놓고, 정작 너는 저지먼트를 떠나겠다고? 사람 놀리냐?"

쯧- 하고 혀를 차는 유한. 이런때 담배가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 화가 영 풀리지 않는지 리라를 바라보며 한참을 씩씩대던 그는 한숨을 푹 쉬며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안다. 착해빠진 녀석이니까 제 딴에는 남을 배려한다고 하는 짓이겠지.

"믿어달라고 했으면, 너도 네 책임을 다해. 우리랑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면 같이 머리를 맞대. 그리고, 너도 우리가 필요할때 도와줘. 그게 네 책임이야. 알겠어?"

분이 풀리지 않는지 한번, 두번, 아니 세번까지도 딱밤을 놓으려 한다.
그럴만한 말이기는 했지만, 리라 입장에서는 유한이 평소에는 못 때리니 이번 기회에 엄청 때리는거라 생각했을지도.

"혼자 끌어안으려고 하지 말란 말이야, 멍청아."

다같이 모여 자신의 아픔을 주변에게 알리고, 도움을 청하고, 받고,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눠주는 것.
그의 우상이 그리던 이상향이었다.
그리고, 유한의 이상향이기도 했으니, 그걸 그대로 리라에게 들려주었던가.

5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11:38

혜성주에게 하고싶은 말은 다들 해주셔서 짧게 해보자면

캐릭터의 서사도 좋지만 혜성주께서 즐기실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혜성주가 혜성이만의 서사에 즐거움을 느낀다면 유지하는게 좋겠지만, 되려 어장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과감히 트는게 맞다고 봐요
결국 이건 취미생활이고, 즐기려는게 본목적이니꺄요

59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11:41

>>55 (좋아.) (올라탐)

6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13:35

진챠 졸려서 막 이상한거 떠올라
레벨4 되면 상대방 무의식같은 심층심리나 기저에 깔린 생각이나 누군가 자면 그 파장 읽어내서 꿈속의 속내를 읽어서 아하, 이런 꿈이구나 유추는 하겠는데

그러면 이제 자는 상대 소름 돋게 내려다보고 있다가 악몽을 꾸네요. 하고 그냥 갈 길 가버리는 그런거

뱀새끼네
화형

6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15:46

>>60 유한이가 당하면 바로 한대 꿀밤먹이는(???)

62 아지-성운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3:16:25

우물쭈물하는 사이, 메이드가 놓아주는 식기들의 규칙을 방해해버릴 것 같다. 그것을 아지 스스로도 깨달았을 때 레티시아를 바라보는 눈에는 머쓱함과 미안함 또한 담겨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한순간 레티시아로부터 친숙한 얼굴을 보았다. 새빨갛게 된 얼굴로 손톱 자국이 파고들도록 앉은 의자의 밑바닥을 꽈악 잡고는 고개를 몇번이나 끄덕끄덕거렸다. 성운이 이유가 있어 소곤댔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다행히 친구는 보지 못한 듯하다. 기실 친구는 식기를 보면서 카밀라를 생각하고 있었다. 조금 쓸쓸한 듯한 표정이지만 다음주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괜찮아지는 것이다. 카밀라에게는 카밀라가 아닌 존재로의 삶도 있을 테니까... 그에 대해 생각하면 친구의 기분은 어쩐지 모르게 착잡해지는 것이다.

"저와 똑같은 것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말아요. 레티시아."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남들은 모르겠지만 조금 씁쓸한 미소를 띄고서 아무렇지도 않게 메이드의 이름을 부르며 긴장을 풀어주는 아지의 친구다. 오므라이스 위에 떨어지는 케첩의 모양에는 아지와 아지의 친구 둘 다 신경이 쓰이나보다. 신참이니 이런 것에는 전문적이지 못하겠지(하지만 그게 좋은 것이다!! 그게!!) 라고 생각하는 아지의 친구와 요리하는 모습을 보았으니 붓 쥐듯 케첩통을 들고 쓱쓱 그려낼 것이라 생각한 아지의 예상 둘 다 틀린 모양이다. 요 맹랑한 신입 메이드 좀 보게! 아지의 친구는 소리내어 작게 웃는다.

"지금도 좋은 메이드이지만 레티시아의 장래가 기대되네요."

이런 볼거리는 지명도를 높여줄 것이다. 한편 아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오므라이스에서 조금 떨어져서 그려지는 강아지 모양을 보고 있다. 성운... 아니 레티시아와 눈은 마주치지 못하고 오므라이스만 시선의 반경에 조금 걸친 정도다.

"우와아..."

그리고 오므라이스에 케첩이 무사 안착하자 눈을 빛내며 오므라이스를 이리저리 살피는 것이다. 귀여워... 라고 말하는 작은 소리가 들린 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 끝난 건 아니었지.

셋, 둘, 하나,
능숙하게 하트를 그리며 신입 메이드가 덜 민망하도록 제법 또렷한 목소리로 맛있어져~라! 를 외치는 아지의 친구. 그리고 찌글텅흐물텅거리는 하트를 만들고서 고개를 푹 숙이고 주문을 속삭이다시피 하는 아지가 있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성운의 윙크는 본 듯 하다. 아지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붉어진 얼굴의 코 부분부터 턱까지를 손가락을 교차한 손바닥으로 감싼다. 그와중에 아지의 친구는 참았던 것 같은 웃음을 상쾌하게 터트리며 성운을 부드러운 눈길로 격려해주었다.

"벌써부터 그런 소리하면 아까워요. 레티시아. 이건 주인님을 모시는 첫 걸음이잖아요."

맞는 소리다. 아지와 아지의 친구는 첫 손님으로 오늘 성운이 겪어야 할 시련들은 무수히 남아있다. 신입 메이드를 처음 본 게 아닌 아지의 친구는 능숙하게 레티시아에게 옛날에 신입 메이드가 주인님을 모시다가 옷에 음식을 쏟아버린 이야기라든가 일어나려던 주인님과 머리를 꿍하고 부딪쳐버린 이야기라든가를 해주며 격려해주려는 모양이다.

어쨌거나 아지는 시집을 다 가버린(?) 성운을 어떤 눈으로 봐야 할지 모르겠어할 뿐이다. 이 뒤에는 성운을 어떤 눈으로 봐야 할까... 어쩌면 조금 어색해지거나 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오므라이스는 귀엽고 맛있어서 사진도 찍어서 sns에 올려놓았지만 말이다. 소스가 잔뜩 뿌려진 파르페도 맛있었다. 어떤 걸 먹어도 모래 씹는 느낌일 자리였지만 맛있는 건 맛있는 거였고 레티시아는... 다른 누구도 아닌 레티시아였던 것으로 하자...

// 막레다!! 수고했어!! 재밌었다!!

6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16:28

>>61 우이잉 왜 때려🥺

6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16:30

유한주 하이 이야기 고마워 틀어보자니 이혜성 서사도 소중해서 어장은 결국 캐릭간의 교류가 우선이니 필요한 만큼은 틀어볼게

>>60 자라 태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16:50

>>59 흐벱 (찌부됨)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꿈 읽었는데 태오 떠나는 날 무한반복하면서 울고 있는거나 봐라 비얌시키

6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16:50

화형ㅇ!!!

6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17:25

>>64 덧붙히면 읽히는순간 그 이혜성도 발끈하겠지

68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3:18:02

오늘 핀터에서 단골 CD가게의 짝사랑하는 오빠가 알고보니 같은 반 음침녀였다 같은 만화를 봤는데
카밀라와 아지 친구에 대해 망상이 안멈춰

69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18:52

유한이는 청소를 뭐로 할까요?

유한락스로!!

70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3:19:10

>>69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19:13

아지친구의 카밀라에 대한사랑이 너무찐사랑이야
장신여장메이드가 그리도좋더냐!

72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3:19:32

정하주 하이
밤은 기니까
뭔가 그려보도록 할까

7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19:43

>>63 유한: 기분나빠서
유한주: 성격 나쁜거보소 앵얼취쉑

그러고보니 실종 이후에도 태오에게 몇번 연락 했을텐데 태오가 받았나요

>>64 (혜성주 복복복복)

7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20:30

>>68 (즉 이런 관계라고)(아님)

>>69 유한: 좋아 죽인다(철컥)

75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3:21:18

>>71 딱히 암것도안하고 메이드복만 쫓아다녔는데 가만히 있던 자기를 치고 간 건 바로 그 장신여장메이드라고 억울해하고 있네

7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21:34

>>73 (그릉그릉)

7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21:58

갑자기 잡담이 혼란스러워졌어

78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22:00

>>74
택티컬-자율-청소를 하는 유한이.

7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23:16

>>76 헤헤 빅화이트냥이다(복복복)

원래 혼란스러웠지 않던가요(?)

>>78 택티컬 자율청소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폭발
파괴한다(????)

8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26:00

>>79 아냐 새벽감성 헛소리는 오랜만이라구? 크아악 (그르릉)

8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27:06

원래 약간 졸린채로 잡담해야 본심도 나오고 재미있어요(아님)

82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28:06

...애들 이름만보면 이런 말장난밖에 생각 안나... 이대로가면 태오가 조태오라던가, 아지아직하지않았지, 이혜성이해못했성이런거...

8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28:35

정하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지만 사형입니다(?)

8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28:38

밈먐미

>>65 "내 동생, 이런 꿈이 어째서 악몽일까요…… 선심 써주는 거구나. 여전히 나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구나."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려면 기동을 멈춰야 하겠지만…… 인간이니 그럴 수 없어……."
"반 년만 기다려……." < 여기서 멘헤라 미소 짓겠ㅇ음

>>67 머라고 발끈하낟고
짱이다 어흥해조
(이런ㄴ발언)

>>73 태오: 아파요…….
태오주: 우리집 앵얼취가 그럴수도 잇지. 한대 더 꿍해버려.


안받았을듯

폰; 제로한테 박살날게(아직 새거 못 개통함)
칩: 연락제한 걸어둘게
태오: 자취방에 틀어박힐게
희야: ㅁㅊ 얘 어디갓어

85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28:54

>>83
너무해?! 그게 사형감까진 아니잖아?!?!?

86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3:29:25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가 진 정하라는건지 안 정하라는건지 정하라고 하정하

8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29:33

머!!! 조태오
왤케 익숙하지 싶었는데 그거
베테랑 걔잖아

어이가없네 걔
ㄹㅇ 조탯는데요(?)

88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31:42

>>86
진정하라진정하! 아지주도 꽤 하는걸ㅋㅋㅋㅋㅋㅋㅋ

8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32:36

혜우우 태오에게 또 연락 끊겼겠구나...(흐릿!)
아 유한이도 화내겠네
돌아오면 유한이가 꿀밤 백대 때린대요(???)

>>85 아재개그는 사형이며 이것은 함무라비 법전에도 적혀있다(아님)

9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32:52

>>84 "너랑 내가 가까웠던가? 함부로 들여다보지마." 하면서 멱살 콱 쥐고 확 당기며 어흥

먐먀 많이 졸린 것 같은데 얼른 자자

>>81 그건 맞아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라()

9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33:12

왜때려잉
일케된거 일상에서 함 멘헤라 켜야해
졸리...

9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33:29

크아아악 죽여줘

93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33:49

얼른 자자 태오주(도담)

9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33:56

>>90 개조아.
조아.
담배셔틀 납작엎드릴래 발닦개됨

95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34:05

정하랑 태오가 접점이 생겼으면 좋겠지만.

너무나 접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34:07

혜우우 태오에게 또 연락 끊겼겠구나

에헤이 님 오늘자 훈련 주제 스포하지 마셈

9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34:32

나 진짜 소르르잠든다 진짜루
진짜야
다들잘다
넘늦게자면 안된다 얘들아
오늘도 아침반이랑 하파하면 태오대가리깨버림

9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3:34:54

우리 접점만들어야지....캡틴아 우리 합숙 함 더하자

9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35:33

>>84 반년 뒤에 멀 할락꼬 이 양반아

10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35:36

>>91 헉 태오 멘헤라 켜진다고요?
오히려좋아

>>9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궁예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비설털리는 저주를 걸었다고 했죠(?)(아님)

101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35:45

(답레쓰다 말고 성운이 첫일상 한번 주행해보는 중..)

10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35:45

잘자요 태오주!!!!

10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36:27

잠깐
태오 반년 뒤에 아주 사라질려고 그러는거 아니지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반)(개근할 예정)
잘 자라 태오주!

104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37:04

잘자 태오주우

10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37:46

어차피 내일 여행가는데 그냥 밤샘하고 차에서 잘까(안됨)

10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37:56

태오주 굿밤

107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40:42

유한주도 잘자. 자라고.(압박)

10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3:40:48

>>105 장담하건데 여행 내내 피곤해진다 그거

109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41:15

여행간다고 날밤새면 첫날 날리는 수가 있어 유한주

11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42:47

(힝구해짐)

4시에 잘게요....

111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3:42:48

>>105 그거 잘못하면 여행내내 꼬여요

11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45:09

좋아 4시에 자자 (유한주쓰담)

113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45:20

유한주가 부유한사람이 아니라면 여행을 자주가진 않을테니, 일행이 있다면 지금 자둬, 몽유한자처럼 걸어다닐수도 있다고!
좀더 자유한 여행이라면 몰라도!
유한주인만큼!

114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46:27

그럼 4시 전까지 불태우기 위한.

AMA! 맨날 나는 다이스도 안굴리는데, 물어보고싶은게 없다 그러더라. 흑... 아니 오히려 다이스가 없어서 참여율이 저조한가?! 다이스를 걸어야하나?!

11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48:17

(쓰담당함)

>>113 크아아아아아아아악(아재개그에 고통받는데 재미있어서 더 고통)(?)

11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49:27

정하...음 역시 요즘 사태를 보고 심경변화가 있는지가 궁금하지 없다면 부부장 될 생각은?

117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49:38

정하에 대한 질문이라
정하는 어떤 동물에 가깝나요

118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55:22

>>116
응, 저지먼트 때려칠까~? 정도의 생각이려나. 아무래도 요즘 사건사고도 많고, 피곤한일도 많고. 그 안에 정신력 소모도 크니까! 그래도 진짜 그만두진 않고, '하...X발 회사 때려칠까...'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회사원정도의 무게야. 정확히는, 오히려 좀 무력감이 크다고 해야하나? 본인이 한게 없었으니까(오너 이슈였지만, 아마 내가 참여했어도 그랬을거야, 정하 싸우는거 생각보단 싫어하니까.)

>>117
으음...이미지 동물이라고 치면 오너적으로는 해달이지만, 실질적으로 닮은 동물만 따지면, 넓적부리 황새에 가까우려나? 정면에서 보면 매서운 얼굴, 생각보다 강한 힘, 생각보다 공격적이진 않은 성질같은면에서!

11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56:35

정하 성격은 상냥한데 얼굴은 매섭구나...

얼굴에게 억까당하는 모임같은건 저지먼트에 없나(?)

120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3:58:19

>>119
적당~히 매서운 눈매때문에, 안경을 쓰고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무려 시트에도 적혀있는 유구한 설정

12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58:58

픽크루로는 짱 귀여워 보였는데...

12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3:59:15

그렇군 그렇군 (끄덕끄덕)

12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03:59:51

그럼...전 자러가볼게요..!

124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4:01:22

잘자요 유한주! hava gd tr1p!

12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04:01:37

유한주 굿밤되고 다들 굿밤이야
커어어

126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4:04:52

혜성주도 잘자구...그럼 샤따 내리고 나도 자러가야겠다...!

127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4:08:15

진짜 난 밤새는건가
다들잘자
아.....................그렇구나 호지차 먹었구나 카페인....

12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4:08:49

그러게 왜머것엉!

129 서성운 - 이혜성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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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은 보리차를 건넸다. 2천 원 안팎의 거스름돈이 떨어졌다. 칙, 하고 캔뚜껑 따이는 소리가 났다. 퍽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 정자. 눈여겨봐두기로 했다. ─그건 별개고. 성운은 마운틴듀를 몇 모금 마셨다. 이 특징적인 풍미를 성운은 퍽 좋아했다. 조금,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다. 적어도 말이 나오다가 목에 턱 걸려 고꾸라지지는 않을 정도로.

“어느 것 하나, 선배가 말씀하시기 전까진 짐작일 뿐이잖아요. 나는 태오 선배가 아닌걸.”

내가 할 말, 알잖아? 하고 따뜻하고 냉정하게 내려놓은 말에, 성운이 반항적으로 내어놓은 대답이었다. 왜 그래? 하고 싶은 말 있던 거 아니었어? 하고 한때는 그렇게 상냥하게 말해오던 사람이었는데(situplay>1596987085>106), 혜성도, 성운도 올해 초 봄으로부터 참 멀리도 와버린 모양이다. 겨우 올해 초의 일이 몇 년 전의 일인 것만 같다.

“사이렌 소리가 들렸기에 와봤다, 그렇죠. 하지만 굳이 가지 않고 나한테 말을 걸었고. 확인이라도 해보고 싶었던 거 아닌가요?”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 얼마나 변했는지. 확실히 변하긴 참 많이 변했다. 어깨에 완장을 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킬아웃 여섯 상대로 몸을 내던져 막아서던 소년의 호두나무 같던 따스한 눈은 이제 저런 기묘한 보라색이 되어있으니. 그러나 그럼에도, 그가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다. 고도가 조금 높아졌을 뿐, 눈만을 치켜올리거나 내리깔지 않고 고개를 움직여 얼굴 전체를 마주보는.

“이모양 이꼴이지만, 아직도 당신 후배에요.” 아무 표정 없이, 성운은 말을 이어갔다. “당신을 보고 사람들을 따라가는 법을 배운, 그 어설픈 조그만 약골. 선배를 처음 만난 이후로 많이 변하긴 했죠. 전부 다 제대로 변하지는 못해서 유감이네요.”

문득 성운의 얼굴에 쓴웃음이 걸렸다. 이 키 따위는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후로 내가 겪은 변화들에 비하면 손톱이 자라고 깎여나가는 것만큼이나 대수롭잖은 변화에 불과한 것을. 그러나 그게 다 좋은 방향으로 귀결되지는 않았다. 약해서 폐를 끼쳤다고 생각했다. 이젠 강해도 폐를 끼친다. (situplay>1596987085>175) 성운은 혜성을 바라보다, 마운틴듀를 한 모금 마셨다. 서운한지 모르겠다. 이런 꼴이 되어서 서운해할 자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마침내 한 마디 차분히 내려놓았다.

“선배도 퍽 많이 변하셨네요. ─이제 ‘도와줄까’ 같은 말은, 안 하실 참인가요?” (situplay>1596987085>788)

130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4:14:13

situplay>1597032257>128 음료수 먹고싶은데 딱히 없어서... 망했다

131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4:14:43

자러가신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혜성주 얼굴 어떻게봐야하지. 조졋다.

>>128 (무릎위에 올라탄채로 미니설표드나쓰)
몸은 친칠라 마음은 살짝설표 꼭 해봐야지... 헤헤... (잠꼬대!)

13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4:15:30

>>130 이제 아지주 못 자 히히히
아님 누워서 눈 감고 있길라도 해봐
이론적으로 10분간? 감고 있으면 잠든다던데

133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4:16:55

>>132 큰일났다 안그래도 몸 안좋은데 하...........
그건 이론이야..... 2시간동안 잠못들었다구

134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4:17:23

>>127 아니면 오늘은 아지주가 제 무릎에 올라오실래요?

135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4:21:57

>>134 잘거야?

13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4:22:30

>>135 혜우주가 주무시러 가시면요- (지─이)

137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4:23:12

혜우주는 잘 리 없으니까 성운주가 내 무릎에 올라와
일퀘하고 자러노력할거야(무릎톡톡)

138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4:23:52

>>134
오늘은 내가 여기서 잘래

139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04:24:18

이제 진짜 자러갈랭. 다들 잘자~

140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04:24:41

잘자 정하주!

141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4:25:01

>137 (정하주 무릎에태우고 아지주 무릎에올라타기)
(브레멘 수면대)(?)

14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04:25:25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3.3 저도 내일 12시에는 일어나봐야 해서 이만..

14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4:3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 한해서는 불신의 아이콘이 되버렸군
정하주 성운주 잘 자

144 성운주 (csQf9gQ8Ks)

2024-01-05 (불탄다..!) 04:35:32

>>143 (옮겨탐..) 3.3 (설표드나쓰)
혜우주도 얼른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서 만나요

145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4:39:11

>>144 (꼬옥)(쓰담쓰담)
어야 안그래도 할거 다 해가
훈련만 쓰고 잘거니까 성운주 먼저 푹 자-

146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4:40:58

아지주도 너무 앓지 말고 어여 잠들수 있기를 바라잉

147 천 혜우 - 훈련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06:48:48

>>0

인첨공에서 연구원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 많은 의미를 내포했다.

우선 바깥과의 자유로운 교류가 끊기며 (거지 같은 잔소리를 안 듣게 되니 최고다)
제대로 된 연구소에 취직했다면 일에 파묻힐 것이며 (그래도 성과급 두둑하니 할 만 하다)
혹시나 성장 중인 학생을 맡게 된다면

하-.

그걸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항찬 예민하고 민감하고 불안정하고 미숙한 정신과
어울리지 못 하는 신체의 부조화를 견디지 못 하는 그 시기의 인간이란 생물을
부모도 아닌 입장으로 감내해야 하는 것을.
그저 힘내보란 말 외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누구든 실수를 하곤 했다.
유준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15주년 이후로 그 준비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던 그였기에
한 번의 판단을 삐끗할 수도 있었다.

단지, 실수라는 이름의 조약돌이 생각보다 큰 파문을 퍼뜨렸을 뿐이었다.



컁! 컁컁!

"...아메?"

그 때 유준은 배양 중인 세포의 진척을 살펴보던 중이었다.
느닷없이, 저 멀리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 크지 않은 그 소리는 재차 들을 것도 없이 아메였다.

사무실에 있어야 할 아메가 어떻게 밖으로 나왔을까.
그런데 지금 어디서 짖고 있는 거지?

컁! 으르르르-

그가 있는 검체실이 아닌 저 먼 복도에서 들리는 아메의 짖음을 들으며 나갈 준비를 하다가
문득 그 방향이 실습실이란 사실을 떠올렸다.

실습실.
거기 지금 누가 있지?

추가로 떠올린 사실에 기구 정리하는 손이 더 부산해졌다.
어찌어찌 떨어뜨리거나 깨뜨리는 것 없이 정리를 마치고 긴 복도를 빠르게 걸었다.
길게 구불진 복도를 쭉 따라가자 굳게 닫힌 실습실 문과 그 앞에서 짖고 있는 작고 까만 실루엣이 보였다.

컁컁! 컁! 아우우우-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듯이 우는 소리에 유준의 다리도 한결 급해졌다.
겨우 복도를 가로질러 그 앞에 도착하자 일단 아메를 잡아들었다.
그리고 문 손잡이를 잡으며 침을 꿀꺽 삼켰다.

제발 아무 일도 없어라, 없으라며 두터운 철문을 열자-

"...하!"

끄으응 끼잉
아우우우!

하라는 실습은 안 하고 또 멋대로 굴어버린 그녀가 있었다.
혼자 검붉은 카펫을 깔고 누운 양 늘어진 모습이 그저 낮잠을 자는 듯 보였다.
어떻게든 내려가려고 바르작거리는 아메를 단단히 안고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숨은 제대로 쉬고 있었고 외상도 보이지 않았다.
바닥에 넓게 퍼진, 시커멓게 죽은 색을 보니 실습하라고 들여보낸 후부터 이런 듯 했다.

"골치 터져 죽겠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를 상황에 일단 아메부터 사무실에 넣어놓고 와야겠다 싶었다.
이 조그만 악마도 같이 날뛰었다간 진짜 복장 터져 죽을게 분명했다.

빠르게 다녀오기 위해 일어서는데 저 실습대 아래 깔린 폰이 보였다.
가서 주워보자 배터리가 다 됐는지 꺼진 폰이 차가웠다.
항상 배터리를 넉넉히 충전 시켜놓는데 배터리 방전이라니.

유준은 어쩐지 기시감이 들었다.
위화감일까.
아니, 확실한 재현이었다.

3년 전, 울다 지쳐 실신한 그녀.
다른 것은 지금은 눈물이 아닌 다른 것도 함께 흘렸다는 사실.

"...멍청한 꼬맹이."

감은 눈가에 맺힌 맑은 물방울을 보고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리고 폰을 챙겨서 빠른 걸음으로 실습실을 나갔다.
차디찬 연구소 복도에 붉은 발자국이 길게 이어졌다.

148 랑주 (endj7uwaBE)

2024-01-05 (불탄다..!) 07:07:45

situplay>1597032239>808
맞아...🥴
말랑이 시절엔 골목대장 같은 성격이었으니까 잘 지냈을 거 같다
태오나 희야보다 활발하게 돌아댕겼을듯

실종 이유는
전에 살짝 풀었던 건데 연구소 탈출했다가 그렇고그런일이 있었어
살아있다는 걸 들키면 안 되니까 비단이가 실종 처리하고 지냈다

그리고 애기땐 흉터도 없고 눈도 주황색이고
머리도 길었으니
아마 지금 랑이를 보면 잘 해야 약간의 기시감 정도 느낄 수 있을거같아 성격적인 부분도 많이 다르고 하니까
반대로 희야나 태오가 달라진 게 많지 않다면 랑이 입장에선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곤 생각하는데 어때?

@태오주
나도 걸어놓고 간다 ~

149 철현 - 여로 (qTyT.lybUU)

2024-01-05 (불탄다..!) 07:15:08

"까짓거 죽기 밖에 더하겠냐?"

여로가 총구를 자신에게 겨누자 철현도 여로를 향해 총구를 돌리고 격발했다.
그리고 여로의 뒤에 있는 좀비가 쓰러졌다.

"근데 진짜 PvP요소도 있었으면 재밌었겠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하늘에서 날아오는 좀비를 사격하다가 허리춤에 있는 수류탄을 꺼내어 핀을 뽑고 던졌다.
쾅 소리가 울려 퍼지며 뒤에 있던 좀비들이 모조리 쓸려나갔다.

"실탄도 쏴봤어?"

"여로, 전부터 생각했던건 데, 그때 블랙 크로우와 싸웠을 때 기절한 애들에게 암시 걸어서 정보를 빼오거나 함께 싸울 수 있지 않았을까?"
"암흑사제들의 정신조작처럼"

모 사자왕 曰 암흑사제들은 참 나쁜 자들이에요. 누군가 당신의 정신을 지배한 뒤 다리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 당신을 그렇게할건가요? 답은 어찌되었든 네 입니다.

여로 혼자서는 남을 기절 시킬 수 없겠지만 다른 이와 힘을 합쳐서 상대를 기절 시킨 후 조종한다면 고기방패 부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니면 수면 가스를 살포한 다음 돌입해서 하나하나 조종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동료들이 적으로 변해서 날 죽이려든다면 상당히 무서울 것 같지 않아?"

그런데 그런 공포를 적에게 줄 수 있다면 너무 신날 것 같은데?

"이 좀비들이 모두 내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난 끔찍할 것 같거든"

150 철현주 (qTyT.lybUU)

2024-01-05 (불탄다..!) 07:15:36

굿모닝 출근이다!!!!

151 경진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07:17:24

>>0

대분류 통합되어 듣던 이론 수업도 더는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통보가 있었다. 남는 시간에 오랜만에 취미생활이나 해볼까, 즐거운 고민을 하던것도 찰나였다. 소분류 위주로 짜인 커리큘럼으로 빈 시간대가 다시금 채워지는 것이 시간표 사이트에 갱신되는 것을 내려다보다 폰 화면을 껐다.

그럼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게임이나 켜버렸다.

그리고 강등당했다.

152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07:17:46

철현주 굳!출!!!!! 즐기고 와!!

153 랑주 (endj7uwaBE)

2024-01-05 (불탄다..!) 07:32:27

situplay>1597032257>148
약간 수정
나중에 마주쳤을 땐 서로 그냥 모르는 사이인 게 좋을 거 같다
그냥 과거에 그랬구나 같은 느낌으로...
메타적으로 보았을 땐 어릴 때 친구지만 나중에 봤을 때까지의 간극이 크면 사실상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그런 느낌

성격이 활발한 거에서 많이 가라앉긴 했지만 베이스는 그대로라서 그걸로 기시감 느끼는 거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

@태오주
@혜우주

혜우주도 뭔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었던 거 같은데
보고 흥미 있으면 말해주면 될거같애

154 랑주 (endj7uwaBE)

2024-01-05 (불탄다..!) 07:34:25

철현주 출근 화이팅!
경진주도 안녕~

155 동월주 (BJXPM0iCQw)

2024-01-05 (불탄다..!) 08:01:56

15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08:37:10

병가에요. 히히...

15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08:45:33

으악 잤어🥲🥲🥲 우악...
답레 곧 올려줄게 한주 미안!!

다들 좋 은 아 침!

15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08:59:00

오늘 점심 약속이 있었다ㅏㅏㅏㅏ 약속 다녀와서 답레 주겠음.....

159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29:40

다들 안녀어어어엉!!!!!!!!!!!!!!!!!!

금주는.... 결국 병가구나.... 어젠 여로주.. 오늘은 금주... ;3
다들 힘내요!!!!!!! 오늘만 버티잣!!!!!!!!!!!!!!!!

160 리라 - 유한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42:55

저지먼트를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을 던진 것 자체가 나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아는 유한 이라는 사람은 이런 말에 선뜻 동의하며 네가 사라지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올 거라고 쏟아부을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그걸 알면서도 이런 질문을 던진 이유를 곱씹자면 새삼스럽게 부끄러워지고 마는 거다. 리라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결국 나는 내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거다. 이토록 민폐를 끼쳤음에도 여기 머물러도 된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서, 그만 앞에 선 친구에게 무거운 소리를 하도록 유도하고 말았다. 참 끔찍하지 않나? 결국 그는 친구를 화나게 만들고 말았다.

"아야. 아야. 아야."

그렇지만 이마에 닿는 충격은 생각보다 약하다. 하지만 리라는 짐짓 아픈 척 인상을 쓰며 유한을 올려다본다. 그렇게 두번 세번 더 맞고 나면 이젠 진짜 좀 아픈 것도 같다! 안 봐도 붉어졌을 거 같은 이마 부분을 살살 문지르던 리라는 유한이 한번 더 딱밤을 놓지 못하게 그대로 이마를 가리고 말을 이었다.

"책임이라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 같이 머리를 맞대고, 나도 당신들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 도우면 된다고. 새삼스럽게 리라는 저지먼트라는 그룹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같은 그룹은 그런 관계를 맺는 게 당연한 것인가. 서로서로에게 기대는 게 이상적인 팀의 모습이고 저지먼트는 그걸 꽤나 잘 실현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생소하게 느껴지고 만다.

"병 주고 약 주고가 수준급이야. 유한. 칭찬을 할 거면 칭찬만 줄 것이지... 이거야 원, 누가 쫌생이인지 모르겠다니까~"

혼자 끌어안으려고 하지 말아라.
그 말에 리라는 지나가듯 가벼운 대답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도 다른 누군가에게 비슷한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던 거 같다. 그때의 그는 뭐라고 얘기했던가.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아도 아마 지금처럼 저지먼트를 나가겠다며 마음 먹는 것 이상으로 좋은 대안은 내놓지 못했던 듯싶다.

"나 정말이지 다른 사람들한테 굳이 머리 아플 일 하나 더 얹어주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정말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다. 그치?"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이 행동이 배려를 가장한 회피라는 걸 이제는 안다는 거다.

"있잖아. 내가, 이 일 시작한 사람을... 잡고 싶다고 하면 다들 도와줄까?"

161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43:33

금주 병가구나 아이고🥺 오늘 푹 쉬고 다 나아버리자...! 여로주는 다녀오고 월주 안녕!!

추 워...

162 동 월 - 서성운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45:08

무슨 스토리가 있는지 동월은 전혀 모르겠지만, 그것을 '그렇게 됐다' 라는 한 마디로 일축하는 것은 불만스러웠을테다. 아무리 그들의 우정이 번거롭다고 하여도, 겨우 그 정도로 일축하다니!
하지만 성운이라면 귀찮더라도 곧 설명해주지 않을까 싶어 그것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을테다.

" 내가 죽지 않고서야 우리 성운이가 라마가 됐을 리가 없어.... "

어째서 알파카 같은게 아니고 라마냐 묻는다면, 아마 알파카가 라마보다 귀여우니까... 라는 이야기를 할테다. 그 정도로 동월에게는 성운의 역변이 그렇게나 충격적이었던 것이다. 아지에게 근육이 붙어가는 것을 본 반 친구들의 심정이 이랬을까?

일단 따라오라면서 자신에게 능력을 쓰는 성운을 보고, '이건 끌려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일단은 얌전히 축 늘어져있었다. 머리카락이 주르륵 늘어지는게 귀신같기도 했다.
일단 성운에게 이끌려 들어온 곳은... 아무래도 치료실, 과 비슷한 무언가 같은데. 병원의 형상은 하지 않고 그냥 누울 수 있는 곳과 캐비넷 정도가 전부였다.

" 치료..... "

동월은 얌전히 누워 성운이 응급처치를 해주는 손길을 받아들일 것이다.
...사실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충격에 의해 손도발도 못쓰는 상황이 됐다고 하는게 좋겠지. 아직도 머릿속 어딘가에 말랑말랑한 성운이가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기분이 들었단다.
그래도 치료라는 말에 반응하는걸 보면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 그 퍼렁 살쾡이 불러야하나... "

멍하니 중얼거리며 자신의 상처를 살펴보지만, 자잘한 자상이나 멍 같은 것들을 제외하면 크게 상한 곳은 없어보였다.

" 뭐야, 카레 먹으면 낫겠구만. "

163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45:53

리라주도 안녕~~~~~
추울땐 성냥을 피웁시다
성냥팔이 소녀처럼 좋은 꿈을 꿀 수 있을거야 (??)

164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49:04

ㅋㅋㅋㅋㅋㅋㅋ성냥... 성냥 이모티콘이 없어 이럴수가
🔥
🌳
비슷한 걸로 피웠다
이제 춥지 않아.........😇

165 아지주 (dgtQuYsZOo)

2024-01-05 (불탄다..!) 09:52:05

(인생 두번째로 늦잠을 잔 사람의 표정)

166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52:44

아지주 안녕!! 앗 결국...🥺
피곤은 좀 가셨니...!

167 랑 - 한양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09:52:47

situplay>1597032239>812

"저쪽이 먼저 쓰게 하면 된다는 거지."

어쨌든 패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며 한양이 염동력으로 모래성을 쌓았다가 무너뜨리는 걸 쳐다보았다.

"그것도 그렇겠군."

노리는 대상 주변을 건드리는 건 그 결과 대상이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걸 원하는 거겠지.
일단 얼굴을 보게 되면 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보다 리라가 심적으로 무너지는 걸 막는 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부부장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

비슷한 말을 방금 전에 했지만 또 하게 된다. 이래서 은우가 부부장을 맡겼나 싶기도 하고.
무너져서 그냥 모래 언덕 같은 게 되어버린 모래성을 가만히 쳐다보던 랑은, 기지개를 쭉 펴더니 하품을 했다.

"정해진 곳은 다 돈거 같은데, 뭐라도 좀 먹을까."

168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53:48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무!!!! 나무가 타잖아 으아악!!!!!!!!!!!!! (물끼얹기)
이제 춥지 않다니 리라주 사람은 죽으면 몸이 차가워져서 추워요 ^-ㅜ (??)

>>165 앚이주 이제 일어나신건가 (복복복) 어... 혹시 회사 가야하는데 지금 일어난거에요...?

169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09:54:09

랑주도 안녕하세요!!!!!!!!!!!!!!!

170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09:54:14

금주 기왕 병가 낸거 푹 쉬자 이럴때 작정하고 쉬는게 최고야

월주랑 리라주 어서와!
날씨가 여전히 춥지... 게다가 좀 오락가락하고, 감기 안 걸리게 다들 조심!

아지주도 어서오고!
늦잠 자도 괜찮은 날이면 늦잠 나쁘지 않지, 피로 푸는 게 베스트다!

171 아지주 (dgtQuYsZOo)

2024-01-05 (불탄다..!) 09:54:14

>>166 더 자고 싶어 ㅋㅋㅋ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출근은 가능할 시간에 일어났다...

172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54:33

아ㅠㅠ 아 너무 웃겨
때리게 해줄게 랑이야

랑주도 안녕~~ 잘 잤니~~

173 아지주 (dgtQuYsZOo)

2024-01-05 (불탄다..!) 09:55:54

situplay>1597032257>168 하하 설마. 내가 지각했는데 어장부터 키는 중독자겠어
하하하하
준비다하고 나가는 중... (꼴이 말이 아니다)

174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09:58:37

그나저나 일상 하길 잘해따... 고구마 루트 하나 폐쇄됐다...
일상 안했으면 이벤트 시작이 퇴부 신청서 들고 나타나는 거였을지도...🫠

>>168 월주가 성냥 피우라며!!!(다시추워짐)(죽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아니야 이제 춥지 않아 거짓말이야... 아아... 오라 포근한 잠이여...(?)

>>170 랑주도 추위 조심 감기 안 걸리게 조심! 이제 실내 들어와서 문만 닫으면 좀 나아질거 같다~
이쪽은 날이 흐리네 그쪽은 어떠려나~ 오늘도 힘내는거야!!

>>171 그럴만도 아지주 어제 너무 못 자서...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으아아🥺 이따 일 끝나고 조금이라도 눈 붙이자...!! 나도 졸려서 남일 같지 않은

175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0:01:57

원래 이런날은 합법적으로 출근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니 그냥 출근 안해도 돈을 줘야 하는데!!!!!!!!!!!!!!!! (찌그러짐)

>>173 음.... 😒 흐음........🤔🤔 아니었구나? (농담)
조심해서 출근하십셔.... (복복이)

>>174 성냥이 언제부터 바오밥나무 캠프파이이어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열전구 켜줌)
포근한 잠이라니 일어나요 리라주 일해야지.....

176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03:39

나 랑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하던_이가_죽은_후에야_자신이_그를_사랑했구나_깨달은_자캐는
"왜 그랬을까."
"왜 몰랐을까, 나는."

"왜 항상 사라지고 나서야 알게 되는 걸까."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지?"
"그렇다고 해 줘..."

자캐의_인내심을_시험하는_법

기본적으로는 계속 귀찮게 하면 되는데... 단순히 말로 까불대는 건 그러려니 해
물리적인 자극을 자꾸 주면 짜증을 내고

그거 말곤 🤔
1. 리라 험담을 앞에서 많이 하거나...물론 헛소리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거 자체론 타격 심하진 않을듯, 그걸 리라가 듣고 있다거나 하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2. 트라우마를 일부러 자극한다거나 ex) 혼자만 도망쳐서 살아남은 주제에, 같은 거.
3. 펜릴이라고 부른다거나(ㅋㅋ)

자캐는_더위에_강한_편_약한_편
잘 견디는 편이긴 한데 화상 때문에 땀 내는 게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결과적으론 평균? 열 많이 나면 힘들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 랑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1. 뚱한 표정(평소에 그거)
2. 피식하는 거
3. 화났어요

비율은 1>>>>>>>>>>>>>>>>>>>>>>>>>>2>>>>>>>>>>>>>>>>3

자캐가_물고_난_수저
수저가 없...지않나(??)
정확히는 있었는데 없어요

자캐의_핸드폰번호는
개인정보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틀치 땡겨왔다!

177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04:59

>>175 옳소 유급휴가 내놔!!!! 갈!!!!! 이거 인간학대야!!!

하지만
성냥이 없었는걸
둘다 나무로 만드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
💡 헤헤...
이익 이이이익 이런 자비없는 펭귄 같으니 싫어어어어

17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08:36

>>173
아니었어?!(농담)
늦잠이라고 표현한거 보면 늦잠자면 안되는 날이었구나... 아이고 고생이 많아(복복)

>>172 (줘패는 이미지)(뚜시뚜시)
>>174 휴... 한이 최고다 루트 하나를 락스처럼 지워버렸네(유한:?????)

엉 난 실내니까 걱정말고! 리라주 따뜻하게 있어라! 날씨는 흐릿하긴 한데 엄청 우중충하진 않은 그런 느낌! 리라주도 힘내!

>>175
맞아 이런 날에는 그냥 돈 줘!!!!!!!!!!!!!

179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10:25


행복해요
행복해요
아침부터 진단의 축복이

>>176
아니 1번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뇌가 녹는다... 데플이 없어서 다행이야...
귀찮게 하는거 리라 아니야??ㅋㅋㅋㅠㅠㅠ 상시 인내심 테스트 중이었던 건가 이자식🤔 딱밤 을 때릴테다. 트라우마 자극 저거 하아 파기된 루트가 떠올라서 조금심란해지고 아기대장늑대야...
고백합니다 언젠가 리라랑 같이 돌아다니다가 펜리르 소리 듣는 랑이 보고싶습니다

있었는데 없어요⬅️이거 뭘까 부모님이 맡긴거라 그런가

180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13:09

>>178 박호수: (납작 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락스처럼ㅋㅋㅋㅋㅋㅋ 하아 그러게 역시 한이야(유한주:??) 다행이다 나도 이제 따뜻해졌어~ 랑주도 따뜻하게 있는거야!! 그쪽도 좀 흐리구나 후 자고싶어라(?) 힘내자 같이!!

181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14:24

>>179
헤헤

그러게 말이야 데플 없어서 다행이다 히히
ㅋㅋㅋㅋㅋ아니야... 리라처럼 말 걸어주는 그런 게 아니라 옆에서 쓸데없는 말 많이 하고 그러는 거야
...물론 처음에는 좀 귀찮아하긴 했어() 그래도 그런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니까 딱밤은ㅋㅋㅋ
후후
히히히(???

에 그거 괜찮을까
리라랑 같이 있으면 참을지도 몰?라

엉 맞아 부모님이 있긴 하지만 관계가 끊겼으니 없는 그런 거지

182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22:59

>>181

물론 처음에는 좀 귀찮아하긴 했어⬅️하아 웃기다ㅠㅠㅠㅠ 역시... 하지만 그럴만해... 맞아 귀찮게 하면서 여기까지 온 거니까 만사 오케이인 거다!! 이젠 귀찮아도 아무데도 못가지롱(?)

어째서 웃는거?야
어라... 저 신경쓰여요?????????? 어????????????🫠
박박 쓰다듬어줄거야 아기늑대

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랑 같이있으면 참는거냐고ㅋㅋㅋㅋㅋ 하 재밌겠다 이것도 메모할래
그게 맞군🤔 인첨공 벽을 뿌숴야

183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35:10

캡틴 보고 있으려나
이따 보고 답변해줘도 되니까 올려놔야지

@캡틴
1. 어장 내 시점은 지금도 여름방학인가
2. 부원이 응급실 실려갈 경우 부장과 부부장에게 연락하는 게 일반적인가

18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36:30

휴 유한아 잘했어....

좋은아침~ 바로 답레 가져올게요~

185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39:04

한주 안녕!! 좀 잤을까!!
히히히 한이 최고였다구~~~~ 이... 이 최고의코뿔소. 짱짱아기골든햄찌.
감동인거야...🥺

18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41:21

>>185 9시쯤 일어나려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잔 거에요...!!!
아기골든햄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이가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다행...
리라야 이제 갠이벤도 끝나면 랑이랑 함께 꽃길걷자(복복복복복)

187 ◆TMmm6tsoPA (ibMfyZBFMI)

2024-01-05 (불탄다..!) 10:41:50

1.네!
2.일반적으로는 그러진 않지만 저지먼트는 연락이 간답니다. 워낙 힘든 일과 치안 관련으로 일이 많으니까요.

188 동월주 (9MuWOtuc5g)

2024-01-05 (불탄다..!) 10:43:25

>>176 (툭툭) 오콧타? (곧 뚜까맞을 사람)
랑이 한결같아서 랑이다... (?) 열나면 힘들구나 월아 시체같은 네가 냉기좀 나눠줘라 (동월:?)

>>177 여기 환경파괴범이 있었군 종이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전기톱으로 썰리는 나무의 심정이 되어보시오 (안됨)
갈!!!! 이 펭귄도 얼어죽어가며 일하고있는데 같이 해주셔야죠!!!!!!!!! (동귀어진)

유한주 안녕하세요!!!!!!!!!!

18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44:57

캡틴 동월주 좋은아침이에요!!!!!

190 동월주 (9MuWOtuc5g)

2024-01-05 (불탄다..!) 10:45:57

동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무의식적으로_두려워하고_있는_것은
무의식적이랄까 의식적이랄까 병원은 항상 무서워하는중!
다른거라면 누군가를 잊는 거라던가?

자캐에게_만원을_주고_천원어치_심부름을_시키면_자캐가_남겨오는_돈은
3만원이요.
돈 모잘라서 더 뽑았대 (?)

자캐가_좋아하는_빵
단팥빵이랑 카레빵! 팥빵은 통팥 말고 앙금이어야 한대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9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0:48:34

누군가를 잊는걸 무서워하는구나...(메모)

동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 야 동월
유한: 백원 줄테니까 빵사오고 거스름돈으로 만원 받아와
(이거아님)

192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51:34

>>186 한주 4시에 자지 않았나? 9시면 너무 일찍이야 잘 잔 거다(복복) 히히히 당연하지 분명 그럴거야 한이도 해피해피 해져야 하는데...🥺 그럴거지!!!!

>>187 좋아 답변 고마운거야!!
바로 써야지

>>188 크 아 아 악(갈려버림) 으윽 억울하다 억울해... 유령이 되어 펭귄 날개에 붙어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흑흑흑 핫팩 붙여줄게 같이힘내자... 내일은 주말이니깐!!!

>>190 3만원⬅️예상외의 답안이라 빵터짐 역시 범상치 않다 아기쿨시크검객...
병원... 잊는 거...🥺 너무슬퍼
월이 그 친구 만나는 게 좋은걸까 나쁜걸까 근데 만나면 또 월이의 첫사랑 사건 리턴즈 될거 같아서 두려운거야
통팥 말고 앙금이어야지 암 맛잘알이군 팥빵은 앙금이지 통팥 맛없어(?)

19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0:53:04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노래를_부른다면
잘 부르는데 노래 더 잘하고 싶다면서 오페라의 유령 부르고 있음...

자캐가_만든_송편은
나쁘지는 않은 모양!:3

자캐의_잠버릇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잔다! 근데 옆에 이경이가 있다면? 껴안고 잔다 :^3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친구이기_전_경쟁자이다_경쟁자이기_전_친구이다
경쟁자이기 전 친구이다. 근데 이제 선을 넘는다, 싶으면 가차없어짐...

자캐의_근황
이경이와 사귄다! 데이트했다!

최근에 묘한 시선이 느껴진다

자캐는_과거지향적_or_현실주의적_or_미래지향적
과거지향적... 이라고 해야할까 과거에 얽메어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으으 나갈 준비해야지...

194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56:52

>>193 오페라의 유령
뭐??? 팬텀 여로랑 크리스틴 이경이라고????? 둘이 코스프레 해준다고?????(난청)
동그랗게 말고 자는 거 너무 여우 그 자체잖아ㅋㅋㅋㅋㅋ귀여워...... 이경이 옆에 있으면 안고 자는 것도 귀엽다 이 말랑아기커플...
경쟁자이기 전 친구이다 이거 너무 좋네 바람직한 인식이야 후후 아기여우 착해요 기특해요
묘한 시선⬅️이거그거지 형제!!!!! 불안해요 무서워요 신경 쓰여요🫠🫠🫠🫠🫠🫠 그 친구도 이미지가 범상치 않아서... 두려운거야

여로주 잘다녀와!!!

195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0:58:17

다들 어서와...
ㅇ윽 갑자기 복통이

아무래도 좀 쉬어야겠다 이따 보자 다들...

196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0:59:34

헉 랑주 어떡해 아이고🥺🥺🥺 푹 쉬는거야!! 울렁거린다고도 했었고 어째 배가 자주 아픈거 같아서 걱정이네... 시간 날때 병원 한번 가보자!!

197 유한 - 리라 (XGPuS2tUFY)

2024-01-05 (불탄다..!) 11:06:30

유한은 가벼운 대답에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리라와 그는 이런 관계가 어울린다. 괜히 무거운 이야기를 붙잡고 씨름하기보단, 실없는 이야기나 하며 서로 웃는 것. 가능한 무거운 이야기는 훌훌 털어버리고 싶었다. 물론 그러기야 쉽지 않겠지만, 그걸 위하여 문제에 한손 거들려는 것이겠지.

"야, 나 뒤끝 길어. 아직도 모르냐?"

누가 쫌생이냐는 말에 키득키득 웃으며 다시 그네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확연히 가벼워진 분위기에, 무겁고 습한 공기도 어째 더 시원해진 기분이었다. 바람이 가볍게 얼굴을 스치는걸 느끼며 그는 리라의 말에 히죽 웃어보인다.

"인생이란 원래 생각대로 되지 않는법이란다 쫌생`s. 그러니 더 재미있는거 아니겠어?"

타인에게 부담주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마음에 문제 있는 이들을 제외하면, 누구나 제 가까운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는 않은 법이다. 리라의 마음을, 그는 이해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혼자 끌어안는 것은 오히려 독이다. 그렇게 혼자만이 모든 짐을 지다가, 결국 타인을 잃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그는 알고 있었으니까.

"당연하지."

가벼운 대답과 함께 그는 반동을 세게 주고 위로 올라가더니, 다시 내려오며 줄을 놓고 멀리 뛰어버렸다. 모래 튀기는 소리가 세차게 나며 그는 모래바닥에 미끄러지듯 착지한다.

밤바람이 주는 공기가 상쾌했다.

"너 괴롭히는 놈이 누군지 말만 해봐. 분명 다들 자기가 먼저 박살내겠다면서 연장 챙겨올걸."

특히 동월이는 칼들고 찾아올텐데... 아니, 그건 진짜 위험한거 아닌가? 미리 제지해야 하나, 같은 싱거운 고민을 하며 리라 앞으로 다가갔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저지먼트 사람들에게 말해. 도와달라고. 분명 다들 도와줄거야. 착해빠진 놈들이니까."

그니까 그만 돌아가자. 라면서 리라를 빤히 바라보는 그였다.

19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08:21

>>192 (그르르릉 하는 햄찌)
후후 한이도 행복해질거에요! 근데 얘는 아직 난관이 꽤 남아있기는 한데(옆눈)

>>193 최근에...묘한 시선...?

랑주 푹 쉬세요..!!! 배가 자주 아프신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19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1:10:52

수경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감정을_통제하지_못한다면
통제하지 못해봤자 잿더미가 무너지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요? 통제하지 못해도 그게 꺼내지려면 지난하겠지요. 마치 어릴 때부터 묶여있던 코끼리처럼. 그리고 그 전에 통제했기에 실패했던 것부터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자캐의_외모_수준
외모.. 넷이었으니까. 예쁘긴 할 텐데요. 아이돌상이라기보다는.. 배우상? 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메이크업이나 염색렌즈를 하고 말투같은 그런 연기들을 하면 좀 분위기가 잘 바뀌는 그런..(사실 잘 모르는 편임)

자캐의_케이블카_안에_갇혔을_때의_반응
수경: 경치 관람을 꽤 오래 하는게 가능하겠네요.(언제든 나갈 수 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00 성운주 (H5huy3tRZs)

2024-01-05 (불탄다..!) 11:13:16

랑주, 오늘은 병원을 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위염이나 장염 같은 내과질환이 아닐까 걱정돼요.

20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14:53

잿더미가 무너지는 것이라니 수경이 감정상태가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요...
아 텔포능력 부럽다!!!!

성운주 수경주 어서오세요!

202 장태진 - 훈련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22:04

>>0

보충수업 때문에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있는데, 복도에서 한 무리가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너도 그 영상 봤어?'
'봤지! 솔직히 걔는 그럴 거 같았어.'
'맞아. 쎄한 느낌은 틀리는 법이 없다니까!'

구겨넣었던 코뿔소 완장을 툭툭 털어 핀 뒤에, 핀을 할 여유는 없어 대충 겨드랑이에 끼우다시피 해서는 그 무리로 다가간다.
양 손을 바지 주머니에 꽂아넣은 그대로 헛기침을 해서 주의를 끈 뒤에 완장을 톡톡 건드려 무슨 일로 왔는지 이야기한다.

"거 복도에서 무리지어 떠드는거 굳이 해산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말하는 내용이 아슬아슬하게 교칙에 어긋나려고 한다만."

살짝 웅성대더니, 곧 개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학생이 반박해온다.
이것봐라? 뭐, 그래. 적어도 우리 학교는 저지먼트한테 이의 제기한다고 바로 교칙위반은 아니니까.

'있던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를 하는게 뭐 어때서? 증거 영상도 있었잖아!'
'맞아. 그게 어떻게 교칙 위반이라는거야?'

나올법한 이야기였다. 모두의 이의 제기가 끝날때까지 듣고 있다가 한쪽 손만 주머니에서 빼낸 채로 입을 열었다.

"일단 우리 학교는 악성 루머 같은걸 유포하고 확산시키는건 교칙에서 금하고 있거든. 일단은."

말을 마치자마자 반박이 들어왔다. '그게 어떻게 루머야? 증거에 기반한 사실이잖아!'
하는 말에 스마트폰을 손가락 끝으로 두어번 두드리며 재반박했다.

"그래? 그 정도 영상은 굳이 인첨공의 기술이 아니라 밖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게다가... 해당 영상이 날조가 아닌 진짜라고 뭐 공식적인 시인이 있었냐?"

곧바로 살짝 격양된 투로 '아니, 그걸 공식적인 선상에서 인정할 리가 없잖아! 하지만 이거는 증거도 있는 명백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치 놓치기라도 할 세라 얼른 말을 끊어버리고 답을 내놓았다.

"세간에선 그런 걸 두고 '루머'라고 한다."

한숨을 쉰다. 이런 녀석들을 하루이틀 대한 게 아니니까 어떤 심리인지도 대충은 알고.
이미 찰떡같이 믿고 있고, 어쩌면 이게 진실일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단정지어선 안된다.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뭐, 본인이 되었든 회사가 되었든 그쪽 차원에서 말이 나오고 나서 결정해도 안 늦으니까, 꿀같은 쉬는 시간 낭비하지 말고. 벌점이나 징계는 없으니까, 그냥 조심만 해."

이후 '별꼴이야' '저지먼트면 다인가' '재수없어' 등의 말을 등에 지고서, 완장을 벗어 다시 구겨넣는다.
하여간, 다같이 성적 낮아서 보충수업이나 받고 있는 신세에 참 피곤하게 군단 말이지. 이쪽이나 저쪽이나.

203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22:19

진짜로 보충수업을 하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일단은...

204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22:41

여튼 랑주 몸 조심하시고... 다들 반갑습니다

205 성운주 (H5huy3tRZs)

2024-01-05 (불탄다..!) 11:24:32

어서오세요 태진주─


아 동월주 죄송한데 다음 답레에 대단히 오해할 만한 상황을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다른 뜻이 아니고 치료하겠다고 이러는 건데
성운이가 옷벗어를 시전할 텐데 괜찮으실지 👀

206 리라 - 유한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1:24:53

모를 리가 있나. 희미한 미소에 마주 웃어보인 리라는 이내 유한을 밉지 않게 살짝 흘긴다. 쫌생이인 줄 몰랐느냐는 말에 대한 답은 없었어도 그 눈빛만큼은 '모를 리가 있나' 라는 한마디를 그대로 담고 있었다.

"흐음~ 그건 그래. 네 말이 맞아. 모든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고 계획한 대로 달성된다면 그런 건 한 사람의 온전한 생이라고 보기엔 다소 작위적이겠지."

그렇게 살아갈 수도 있었겠지만 리라는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선로를 이탈해 이곳에 들어왔다. 루트가 예정된 철길 위를 열심히 달리는 법 밖에 모르던 그는 이제 사방이 트인 벌판 위에서 낯선 공기를 더듬어 길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유한의 말대로,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겠지.

"와, 유 한 선수. 대단한걸요? 점프 실력이 백점 만점에 10점이네~"

줄을 놓고 멀리 뛰어내린 한을 바라보던 리라는 문득 웃음을 터뜨리며 박수를 보낸다. 물론 농담이었다. 그리고 아마 유한도 그걸 알고 있을 것이다. 리라는 그네에서 일어나 구겨진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그를 빤히 바라보는 유한을 향해 다가갔다.

"그럴까, 그럼?"

착해빠진 사람들. 과분할 정도로 좋은 사람들. 감히 주제넘는 이름을 붙이자면— 나의 친구들.
어두운 놀이터 가장자리에서 빛나는 가로등 불빛이 눈동자에 반사된다. 누군가의 말대로, 그리고 눈 앞에 서 있는 유한의 말대로 가끔은 도움을 청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럴게!"

낯빛이 좋지 않은 건 변함없었으나 적어도 표정만큼은 유한이 이 놀이터에서 그를 막 마주쳤을 때보다 훨씬 풍요로워졌을 것이다.

"응, 이제 돌아가야지. 너무 늦으면 통금 걸릴 거야. 슬슬 가자... 근데 그 전에~"

리라는 문득 주먹을 가볍게 말아쥐더니 한의 어깨를 아프지 않게 툭툭툭 연달아 쳤다.

"딱밤의 복수다!"

그리고 그대로 앞서 달려나가버리는 거다.


/막레로 받아도 좋고 막레를 줘도 좋을 거 같다!!

20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1:26:41

다들 어서오세요.

208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1:30:13

situplay>1597032257>198 🥺 그래도 행복해진다니까 안심이야 청춘은 방황하는 법이지... 너무 아프지만 않길 리라도 옆에서 투닥투닥 도와줄 거니까~~

성운주 태진주 어서와! 하아 태진아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으앙.......... 감동이야...... 정말 최고의 선배 최고의 플랫폼
이래놓고 뭐 탈덕? 절대못해 장태진만을 위한 음반 내줄테니까 탈덕하지마(구질구질)(?)

situplay>1597032257>199 어릴때부터 묶여있던 코끼리⬅️진짜미치겠어 수경아!!!!😇😇 잿더미가 무너지는 거라니 하아아 안돼애.......... 누가 태웠어 다 태워버리겠다
수경이 배우상이구나 오호🤔 너무좋은데 장신숏컷흑발흑안배우상미인? 못참지 아름다워요. 절대. 모델해.
하 그렇지 수경이는 언제든 나갈 수 있지 텔레포트 역시 탐나는 능력이야
수경주도 어서와~~

20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31:10

유한: 언젠가 내 손으로 끝장내주마 이리라(???)
저대로 도망쳐서 결국 복수하지는 못했다고 하고 끝내면 될 것 같습니다! 막레로 받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리라주!!!

태진주 어서오세요!
(동월이랑 성운이 일상 팝콘)

21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1:35:18

태운거..... 기본적으로는 강경파..?

일상이 재미있네요.

211 서성운 - 동 월 (H5huy3tRZs)

2024-01-05 (불탄다..!) 11:35:55

>>162


동월이 지르퉁한 표정이 되자, 성운은 동월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미간을 구겼다. ‘그렇게 됐다’라는 말은 너한테는 알려줄 것 없다 하고 비정하게 일축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딱히 뭔가 설명을 해줄 만큼 알고 있는 게 없어서였다! 하여간 번거로운 우정이라고 생각하며, 성운은 좀더 확실히 상황 표현을 했다.

“나도 뭐 설명 들은 게 없어서 할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

뭐 하룻밤에 키크는 비결 같은 게 있어서 그걸 알게 된 거면 당연히 우리 번거로운 우정들끼리 공유해서 나란히 위너스 리그 입성했지. ···그러나 성운이 알 수 있는 것이라곤, 그나마도 육감으로 느낀 섣부른 지레짐작일 뿐이었지만, 하나뿐이었다. 이게 결코 좋은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니라고. 적어도, 무슨 사다코 뺨치게 길어진 동월의 머리카락만큼 자연스럽게 촉진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성운은 동월의 머리카락을 보다가 한 마디 더 얹었다.

“그나저나 너도 당했냐? 머리카락?”

하며, 성운은 문을 열고 동월을 치료해주기 시작했다. “일단 옷 벗긴다.” 그리고 대뜸 폭탄발언. 오해하지 마시라. 치료하려고 이러는 거다.

동월이 대충 뭘 아쉬워하는지는 알겠다. 그나마 아지는 마알라앙에서 말라앙이 된 정도의 변화이기라도 하지, 저지먼트에서, 아니 아마 학교에서 제일 최단신이었을 조그만 백색 몸체가 며칠 못 봤다고 장신 이소룡 같은 실전압축근육 몸뚱아리가 되어서 옷 벗긴다는 말을 아무리 치료목적이라지만 저렇게 무뚝뚝하게 하고 있으니 아지에게 근육이 붙어가는 것을 본 반 친구들보다 훨씬 충격적일 만도 하다. 제일 충격받은 건 나라고, 나. 그런 말을 입밖에는 내지 않고, 성운은 집게로 알콜 스왑과 요오드 스왑을 꺼내서 온몸의 자상부를 꼼꼼히 소독해주는 것부터 차근차근 치료를 시작해갔다.

“퍼렁살쾡이··· 천혜우?”

연고를 바른 뒤에 거즈와 반창고를 붙여주며, 성운은 쉽게 동월이 말하는 퍼렁살쾡이의 정체를 유추해냈다. 성운이 모르는 제삼자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치료를 해달라고 부를 수 있는 퍼렁살쾡이라면 저지먼트 내에서 바로 한 명 떠올릴 수 있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월을 치료하던 성운의 표정이 한결 착잡해졌다.

“······걔도 아플 때가 있으니까, 오늘은 냅둬. 이것도 걔만큼은 아니지만 재생촉진작용 있는 연고니까, 오늘은 이걸로 참아.”

그러나 이 번거로운 우정은 도저히 착잡해질 틈을 두지 않았다. 딥한 사고에 매몰될 틈을 주지 않고, 헛소리의 수렁으로 사고를 걷어차 밀어넣어버리는 것이 동월의 회화의 장점이자 단점이었다. 이번에는 장점이라 할 만했다. 성운은 이마를 찌푸리며 상대적으로 큰 생채기에 알콜스왑을 꾹꾹 눌렀다.

“카레 안 도망간다니까. ···소염항생제도 줄 테니까 밥 먹고 먹어라.”


# 👀 일단 썼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 있으면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제가 잘할게요

212 성운주 (H5huy3tRZs)

2024-01-05 (불탄다..!) 11:36:41

(일단 답레만 내려놓고 성운주는 월루를 그만두고 턴을 종료합니다) (곧 점심이네요 모두 좋은 점심 되시길 바라요) (사르륵)

21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39:53

다녀오세요 성운주! 맛점하시길!

214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41:00

>>208 탈덕건은 아마... 랑이랑 진솔하게 나눈 대화로 큰 고비를 넘겼으니 이제 웬만해선 안할지도 모르겠군요 허허
이를테면 아픔을 극복한 장태진이라 해야할지...

아 하지만 왠지 리라가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도 괜히 보고 싶은데(안됨)

언젠가 서프라이즈 기획을 하게 된다면 해야 하나(?)

215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42:25

먐미오늘3시퇴근(기쁨의 굴러오기)

21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44:05

헉 축하드려요 먐미!!!!(배복복복)

217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46:26

내... 내 배! :ㅁ (바둥바둥) 그렇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봐주도록 하지😎 (복실해짐)

21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1:46:54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저도 좀.. 더 쉬어야겠네요

219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47:31

수경주도 푹 쉬어버리자...! (뽀다담) 다들 오늘도 힘내는 거야!

22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47:59

>>217 앗싸(봑봑봑봑봑봑)

수경주 푹 쉬세요!

221 리라주 (hPjDGVFR6w)

2024-01-05 (불탄다..!) 11:50:42

situplay>1597032257>209 확인!! 유한주 일상 고생 많았어 새벽을 불태웠네ㅋㅋㅋㅋㅋ 히히 한이 진지한 모습 장난스러운 모습 다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다~~ 다음에 복수해버려!! 즐거웠다~~

situplay>1597032257>214 헉 다행이다 히히 히히히 팬 소중해... 고마운것이야... 아기고릴라 아픔 극복해서 다행이구(복복복) ㅋㅋㅋㅋㅋㅋ사실 나도 좀 그래(?) 나중에 서프라이즈 해줘(?????)

성운주 다녀오고 먐미 축하해!!!!! 수경주 푹 쉬고~
나도 좀 이따 다시 올게 점심 챙겨먹자!

22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52:38

저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다녀오세요 리라주!!

슬슬 여행짐을 꾸려야...

223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53:28

다들 맛점 되시길!

224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54:54

>>153 나 울게(?)
아 골목대장... 리라주 말대로 아기늑대대장이잖아~!!! 와바박 달릴 때마다 같이 달리다가 몸 약해서 콜록콜록하는 희야랑 뒤에서 느긋하게 걸어오는 태오... 여기서 성격 보이죠😏

인첨공을... 메워야 한다 생각해...

나야 뭐 괜찮지
애초에 희야랑 랑이랑 서로 스트레인지에서 테러 준비하는 도중에 마주쳐서 대립각 세운 것도 있고(이제... 풀 수 있었다... 왜 여기에 있었는지...), 태오는 아예 스트레인지 구석 도박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가 최근에서야 독립했거든.

그냥 과거에 그렇지, 하고 넘기는 수준 정도면 나도 괜찮다~ 어릴 땐 친구였어도 막상 너무 커서 만나면 어... 얘랑 그때처럼 얘기가 가능하긴 한가? 싶은 느낌 당연히 있으니까 응응

참고로 말하자면 희야는 그냥 뭐야... 크기조절 수준으로 컸고(달라진 거 없음)
태오가 좀 많이 변했어... 어릴때도 세로동공반빡핑크말랑아기비얌은 맞는데 지금은 냅다 음기퇴폐죽은눈 핑?크 어덜트 스네이크가 되어버림... 책읽는 거 좋아하고 항상 단아하던 애가 이젠 담배태움... 문신도 함... 학교도 땡땡이 잘 함...

기시감 느끼는 거 확인했습니닷

아차차
스트레인지에선 뭐... 다른 접점 없구?
태오쪽 도박장 오면 '여긴 오면 안돼.' 하는 센.치.행 하쿠같은 대사 내뱉는 태오가 늘 준비되어 있지만 필요없다면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죠

225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55:38

리라주도 다녀오구 유한주도 여행 짐 빠진 거 없는지 열심히 체크해보기~~ 즐겁게 다녀오기야~~~~~

22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1:55:50

(꾸물꾸물)

227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56:00

>>224 안이 태그 어디갔어

@랑주
랍니다

228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1:56:25

다들 다녀오아요. 👋

229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1:57:47

금주 안뇽~은 어째서 넥카라... 서 설마 (아니다)

23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1:58:53

>>225 후후 잘 다녀올게요!
사실 휴양 느낌이라 큰 짐은 없지만 혹시 모르니...

>>226 (배복복)

231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1:59:14

어쩌면... 돈까스를 드셨다는 표현일지도...

232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2:01:43

아니아니아니 ㅋㅋㄱㅋ 그냥 아프니까, 깜냥이 사진도 다른 걸 가져와야 할 거 같아서.. 아 이럴 거 같았는데 😂

233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2:07:10

머머머머라구 금주 아파...?!🥺 요즘 많이 피곤하고 바쁠 시기다 보니까 무리는 금물이지마는... 우우... 약은 먹었어? 아니면 어제 푹 쉬었을까???🥺🥺🥺

23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07:47

아이고 금주... 병원 가보셨나요..?

235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2:08:21

아이고... 동물병원 아 아니 그냥 병원은 다녀오셨나요(복복복)

23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2:12:47

>>233 연말에도 바쁘더니 연초부터도 정말 바쁘지요... 응. uu

어제부터 상태가 안 좋은 느낌이 와서.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도 계속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요.
병가 내고 다녀왔답니다. 링겔 맞고 오니깐 지금은 상태가 많이 나아졌어요. 약은 이제 먹으려고요. uvu

237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2:13:12

>>235

23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16:00

>>236 잘하셨어요. 약 드시고 좀 주무시고, 이따 밤에도 일찍 주무셔서 푹 쉬시길 바랄게요(복복복)

239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2:18:26

>>236 안 바쁜 날이 없는 한국의 직장들이니까...🥲

다행스럽게 일찍 잤구나. 약 먹구 푹 쉬다가 오늘은 일찍 들어가자구...(뽀담)

으악 태진주 물렸어

24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19:37

태진주도 냥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아무말)

241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2:21:20

>>238

응. 쉬면서 놀다가, 힘들면 일찍 잘게요. 고마워요 모두. uvu

24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24:16

냥짤 귀여워(사망)

243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2:24:26

크아아아악 물렸다아아아아아

나도... 고양이과가 되는가...

24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25:14

고릴라냥이가 되도록(?)

245 동월주 (9MuWOtuc5g)

2024-01-05 (불탄다..!) 12:25:34

태진주의 미래 (아님)
1시쯤 봅시다.... (사르륵)

24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27:01

다녀오세요 동월주!

247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2:29:18

다녀와요. uu

>>243 고릴라 고양이 (?)

248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2:34:48

그러한 존재의 짤이 어떻게 존재

249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2:35:30

00?????

250 태오주 (JZZlUxWca2)

2024-01-05 (불탄다..!) 12:36:21

????????

251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2:36:28

역시 인터넷이란... (코쓱

25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2:37:07

(인지부조화)

253 이혜성 - 서성운 (aAfmNZhU96)

2024-01-05 (불탄다..!) 13:37:45

태오선배가 아니다 라는 후배의 말에 혜성은 느리게 눈을 깜빡이며 흐린 웃음을 짤막히 지을 뿐, 눈길은 정자 너머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바닥을 응시하고 있었다. 후배의 말에 대답을 하지않는다는 선택을 한 이유는 한발 물러나 멀어지기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아, 정말로 처음부터 니코틴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했는데. 플라스틱 병에 담긴 갈색의 액체는 금방 동났다. 비가 내린다 해도 여름 특유의 후덥지근한 공기는 여전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설령, 후배님의 말이 맞다고 치자. 물어보면, 이야기를 해줄 생각은 있고?"

없잖아.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그저 부드러울 뿐이었다. 텅 비어버린 플라스틱병에 뚜껑을 제대로 채운 뒤 쓰레기통에 던져넣고 혜성은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스킬아웃들과 협상하고 만남을 가지다보니 버릇마냥 가지고 다니는 동전 지갑을 꺼내 자판기에 넣고 똑같은 보리차를 뽑아드는 행동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다르게 명확히 거리를 두는 태도였다.

보리차의 캡을 따던 혜성의 손이 멈칫하더니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의 눈을 물끄러미 응시한다. 후배의 쓴웃음과 다르게, 새파란 눈동자에 피곤한 기색이 스쳤다.

"....그래서, 지금은 좀 만족하니? 후배님이 말하는 그 어설프고 자그마한 약골에서 벗어나니 좋아?"

피곤한 기색은 부드러운 어조와 흐린 웃음에 묻어났다. 느리게 피곤한 듯 미소를 지으며 후배에게 향했던 새파란 눈동자가 도르륵 방향을 틀었다. 거리를 두려 해도 지금까지 했던 일들이 있으니 그마저도 쉽지 않아. 정말로 쉽지 않아.

"내 도움이 필요하기는 하고? 후배님 말대로 내가 후배님을 도와줬던 적이 있었어. 그런데 그때 줬던 도움은 이제 후배님에게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254 혜성주 (aAfmNZhU96)

2024-01-05 (불탄다..!) 13:38:25

>>248 이건 또 무슨 크리쳐야;;

255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40:14

https://ibb.co/1XSYVQz

(이걸 희소식이라 해야 할지)
(희소식이군)

헤헤 허리에 몰빵해주신다니 죽을게(냅다

256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3:41:51

거 배우신 분이군요(이런발언)

257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44:30

저기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배운 발언 참을 수 없지 퇴폐남캐는 역시.... 허리야...(이런발언)

258 태진주 (xBdG7R43Hs)

2024-01-05 (불탄다..!) 13:46:31

허리에 몰빵하신다니 빠르게 나오겠군요
Hurry에 몰빵을 할테니 핫하

259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3:46:38

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좋죠? 커미션주가 배운 분이잖아

난 커미션은 신청서부터 뇌정지 오는 사람이라 엔딩 전에는 해볼까 생각중인데

260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3:47:02

>>258 아......

261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47:08

>>258

262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49:15

혜성주 아...... 이거 찐텐인 것 같아서 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흐흐
흐흐흐 좋아요(?)

신청서 뇌정지오긴 하는데 이제 나도 잘 쓰는 편은 아니고 선생님께 픽크루랑 상징색 뭐 최대한 사진 자료를 찾아드리는 편이라...(핀터레스트 사랑해.)
기대하고 있을게...🥰

263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3:50:16

😮😮😮😮😮😮😮

264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51:00

금주 다시 앙뇽

265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3:52:00

찐텐이었어 자진모리 장단으로 태진주 등짝을 때리고 싶을 만큼

>>262 흐으으으음 뇌정지 오는 바람에 끙끙거릴바에 찾아보는게 좋겠지 나도 기대하고 있을게(?)

266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3:52:47

아픈 금주 하이
오늘 일찍 쉬라고 다들 이야기해줬으니 밥도 챙겨먹고 푹 쉬자

267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54:28

>>265 사실 핀터레스트가 되게 좋은 게

머리어깨무릎발손톱 엑조디아 의상체형기타등등 자료찾기 가능
아~ 이래서 그림쟁이들이 핀터레스트 찾는구나 싶음

그러니 두려워 말라

26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3:57:22

situplay>1597032257>224
ㅋㅋㅋㅋ아예 같은 연구소는 아니고 교류 목적으로 만나긴 했겠지만 어릴 땐 다들 금방 친해지니까...

헉 그치만.. 그러면 우리 코뿔소들 못 만나잔아

좋아 그러면 연구소 시절은 그 정도로 하고...
태오가 그럴 만한 정신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애시르 자체가 없어졌다는 소식 정도는 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찾아갔더니 아무것도 없었을 수도 있고.

희야는 그대로....
근데 이제 그 땐 랑이도 많이 짐승이어서 당장은 못 알아봤을 수도 있었겠다, 태오같은 경우는 못 알아보는 걸로.

그러ㅕㅁㄴ은
스트레인지 도박장에서 깽판을 놨는데 태오가 능력을 통해서 '네가 찾는 건 여기 없어, 올 이유도 없고, 와서도 안 돼.' 라고 잘 설득?해서 돌려보낸 건 어떨까

@태오주

태그 달아놓고

속이 괜찮아지니까 배가 고파서 밥 먹고 왔다
다들 점심 잘 챙기도록~

269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3:59:12

랑주 하이 속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그래도 방심하지말고 부담 안가는 쪽으로 밥 챙겼길 바래

>>267 >엑조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웃겨ㅋㅋㅋㅋㅋㅋㅋ믿겠습니다 태멘(?)

270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3:59:37

>>깽판을 놨다<<

랑주 속 괜찮아졌다니 다행인데 이거
하나 털릴 것 같은데
님 1~10 다갓 하나만 굴려주새여.

헤헤 맛.잇다.

271 혜성주 (vI0aItsTlA)

2024-01-05 (불탄다..!) 14:00:17

어 맞다 @아픈 금주 이게 아니지 @금주
금이 기념일 챙기는 편이야? 어제 새벽에 잠깐 이야기 나와서

272 태오주 (6bTt.QpiWo)

2024-01-05 (불탄다..!) 14:00:49

아 맞다 그리구

시점도 얘기해주라 몇살 때인지

273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14:11:55

태진주 저런 드립으로 뺑소니 치고 가버리다니

나도 커미션 넣고싶은데 컴션주님은 왜 현생이 있으실까(이런발언)

27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4:13:44

누룽지에다 숭늉 먹었으니 아주 괜찮아 슴슴하니 😌

>>270
헉 좋다
.dice 1 10. = 5

나이는 흠... 13~17일 거 같은데
정확한 게 필요하면 중간으로 하자 15~16세 쯤?

275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4:20:02

음기남의 허리 강조?? 벌써부터 기대를 잔뜩 가지게 되는 발언이에요... 후우우우...

>>266 ◐◐ 기념일이라. 자기 생일도 잘 안 챙기지만. 혜성이 관련 건은 다르지요. 응. 무조건 챙겨요.

>>274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거. 좋은 선택이네요. (쓰다담)

경진주 어서 오세요. uu

276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4:27:51

>>274 이걸 딱 이렇게 뽑아버리면(마지막 담탐 하러 갔다가 기겁) 16세 정도로 하자....

하아아 이럴수가 이걸
이걸 뽑네
그래도 10 아닌게 어디야 얼굴 정확히 마주하지 않고 냅다 공격 안해서 다행이네

암튼!
맞아 애기들 어릴 땐 진짜... 정신 차리면 웅니 새 친구다 하면서 어디선가 자기같이 쪼끄마한 감자들 와르르 데려옴... 연구소 칭구칭구 좋습니다 요기까지 하지만... 애들은 낙원에 따로 보내자(이런 발언)

아하...🤔 어쩌면 ALTER나, 그 이후 스트레인지에서 소문 정도는 들었으리라 생각할게.

희야 진짜루 Ctrl+T -> 쉬프트 누르고 대각선으로 늘리기 당함(이런 발언)
그렇구나~~ 조아조아 사실 그때 희야도 크툴루 그 자체라서(지금보다 심했음) 그러려니 했을 테고 태오는
못알아봐준다니 고마버.(이러기)

크악

크아아악...
다갓 값에 따라... 깽판 놓으면 이제... 평소 같으면 시큐리티 나타나고 그럴 텐데, 그날은 시큐리티 대신 얼굴 재머로 가리고 키가 190에 육박하는 남성이... 담배 태우면서 태오 옆에 끼고 걸어 나온다... 아마 태오는 퍼코트에 정장 차림일거구... 태오가 아마 남자 귀에다 뭐라뭐라 속삭인 뒤에(정황상 제가 해결할게요...일듯) 옆에서 떨어져 나와선 상황 중재하려 들었을 거야... 아마 랑이 빤히 마주하다가...

"네가 찾는 건 여기 없답니다……. 이 영업장에는 스킬아웃들이…… 돈과 인생을 바치지 못해 안달인…… 안드로이드 뿐이니, 부품이 튀어 상처를 입을 수도 있거니와…… 당신같은 미성년자가 다치는 걸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까…… 오지 않는 것이 좋을 거예요."
하고 조심조심 설득했을 수도 있고.

하나... 더 필요하면 풀어드림...
근데 좀 크리피함...

@랑주
당장 확인하겠다마는 일케 태그해줄게... 엉엉 나 우러. 다 털렷어.

277 혜성주 (I7XYwP1K8s)

2024-01-05 (불탄다..!) 14:31:45

(남의 관계가 맛있음) 경진주 늦었지만 하이

>>274 슴슴하게 먹어서 아주 장해

>>275 자기 생일도 안챙기냐구 금이 생일 언제야 당장 알아야겠다 하아아....이혜성 관련이면 적극적인 금이 최고다 (양심아픔)

278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4:32:18


(선관 보며 팝콘 먹다 이전에 보았던 어떤 그림들을 떠올려요) (🤔🤔🤔🤔🤔)

279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4:34:15

>>276
오늘 내 손에 신이 내렸군 후후
좋아좋아 그쯤 하면 됐을 거 같다!

근데
하나 더 있다고?

'줘'

280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4:35:14

경진주랑 금주 어서와!

>>277 (뿌듯!)
다들 점심 잘 챙겼나~~~~

281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4:37:08

>>279 후우...

남자를 살폈더라면 태오랑 옷차림이 똑같은 걸 발견했을 거야…….👀

282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4:41:12


>>277 의미 없는 날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궁금하다면... 덤비시죠! .dice 1 100. = 85
그리고 현재 혜성이와의 관계를, 적극적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283 혜성주 (qJbeD92Y8A)

2024-01-05 (불탄다..!) 14:46:08

>>280 점심은 적당히 샌드위치로 먹었어 장하니 복복이다 복복

>>282 ?? 높은디? 에바야; .dice 1 100. = 59
후우 적극적으로 다가오려는 금이를 주세요 흑흑 현생이 너무해..금이의 진심펀치나 맞으라지 이혜성 핳핳

284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4:46:17

>>280 응. 든든하게 잘 챙겨 먹었어요. 👍

>>281 😮😮😮😮😮😮

285 혜성주 (qJbeD92Y8A)

2024-01-05 (불탄다..!) 14:49:13

?? 태오주는 설정천잰가

28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4:52:17

>>283 uvu 직접 물어보시죠! 히히
기 모아 터트릴거니까요. 뒷사람도 맞을 펀치를 날리겠어요. (?)

28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4:56:07

@태오주
태오 엔지니어 시절에 스트레인지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을까? 기계 만지는 일 하는 사람은 태오를 알 수도 있었을까? 도박장의 엔지니어 같은 식으로...? 그랬다면 당시에 태오를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었을까?

@금주
태오랑 마찬가지로 금이가 스트레인지에서 지낼때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었을까? 쥐새끼들의 리더 이런식으로 라던지...🤔 쥐새끼들 자체의 인지도도 궁금해

@랑주
스트레인지 사람이라면 대부분 펜리르에 대한 소문은 들어본 적 있으려나? 외형적 특징이라던가 그런것도 널리 알려져 있는 편이야?
그리고 음 리라 응급실 갔다 하면 연락 받을래?(......) 아마 선경쌤이 할거같은

@애린주
토끼굴은 스킬아웃 조직으로서 어느정도 유명했는지 궁금하고, 당시에도 해킹 같은 걸 전문적으로 했었는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아보카도... 스킬아웃들 사이에서 평가가 어느 정도로 안 좋은지/아보카도와 애린이를 쉽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정도

288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4:57:18

(고민)
일단 이 정도...

다들 안녕 점심먹었니!! 나는 먹었다!!

289 동 월 - 서성운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4:59:42

" 뭐야, 모르는 거야? "
" 난 또 혼자 키커지고 싶어서 숨긴줄 알았네. "

당연한 말이지만 농담이었다. 성운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성격을 가졌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였지. 말랑한 모습들은 사라지고, 성격마저 예전의 그 나긋한 성격 보다는 날카로운 모습이 된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성운이 근본부터 바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번거롭다곤 하지만 그들은 우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 너'도' 라니, 범인이 누군지 알아? "

자신 말고도 피해자가 있다는 것인가? 일단 저지먼트의 인원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자신이 부실에서 자고있는 동안 일어난 일이지 않은가!
아무튼. 범인을 찾아간다면 한마디 해줄 의향은 있었다. 다음부턴 적어도 몰래 하지는 말아달라고. 뭔가 억하심정 같은게 있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길이조절은 미스가 아니었냐고 물어보지 않으려나.

" ......? "

동월은 옷을 벗기겠다는 성운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다가 양 손을 자신의 가슴에 X자로 교차하여 올려놓는다. 자기 몸을 간수하겠다는 표시(?)였다.

" 이자식 키커지더니 무슨소리야? 우린 번거롭지만 우정이야 성운아!! "

반항하듯이 말했지만, 이내 장난스럽게 킥킥 웃으며 옷을 벗었을테다. 동월은 예전부터 성운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했지만... 과연 지금의 성운이 아직 예전의 그 타격감을 보유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 듣기만 해도 아네. 이미지 네이밍 확실하구만. "

뭐... 사실 '치료' 라는 단어도 추측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저지먼트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혜우 정도고... 동월이 살면서 만난 치료 능력자도 혜우를 제외하면 한 명 밖에 없었으니까.

" ...? "

성운의 표정이 어딘가 착잡해진 것 같았지만, 동월은 구태여 묻지 않았다. 혜우와 성운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 것이 없어도, 우정은 우정이라고 대충 '둘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정도는 유추할 수 있을 정도의 눈치는 가지고 있었다.

" 끄에으에엑.... "
" 항생제... 공포스러운 단어구만. "

상처에 압력이 가해지자 앓는 소리를 낸다.
약, 항생제... 그런 단어는 동월에게 '병원' 만큼의 커다란 폭탄을 떨구지는 않았지만, 소름이 오소소 돋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미약한 기억은 자신의 무의식에서 발현되는 것이니까.

" 그건 그렇고... 이런데에 살고있었냐? "

동월은 얌전히 치료받으며 주변을 빙 둘러보았다. 아까부터 느낀 것이지만, 아무리 봐도 폐공장인데 완전히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해있는 것이 꽤나 이질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290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00:14

좋은 점심~~~ 졸려 자고싶어..... 퇴근시켜줘!!!!!!!!!!!!!!!!!!!!!!!!!!!!!!!!!!!!!!!!!!!!!!!!!!!!!!!!!!!!!!!!!!!!!!!!!!!!!!!!!!!!!!!!!!!!!!!!!!!!!!!!!!!!!!!!!!!!!!!!!!!!!!!

291 혜성주 (qJbeD92Y8A)

2024-01-05 (불탄다..!) 15:02:17

다들 하이

>>286 크윽 어쩔 수 없지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뒷사람도 영향을 주는 진심펀치라고? 얼마든지 와라

29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03:49

월주 안냥 어서와!!!!

293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05:26

>>287 퇴근 준비하다가 봄

1. 스트레인지에서 '메트로폴리스의 어린 엔지니어'로 유명하긴 했지...만 얼굴을 드러내진 않았음. 인지도는 있었지만 레이브처럼 얼굴은 잘 모르고, 도박장에 가야만 가끔 볼 수 있는 정도. 운 좋게 분홍머리 꼬마를 볼 수 있는데, 걔가 메트로폴리스의 수석 엔지니어라더라. 정도. 리라주가 생각하는 게 맞는다면 현태오라는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어.

당시에 태오를 부르는 명칭...

'메트로폴리스의 수석 엔지니어'가 정식이긴 한데... 스트레인지쪽 기계 다루는 사람들은 그거 길다고 그냥 수석 엔지니어나 애새끼라 불렀다...

294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06:52

다들 안녕.....

태오주 퇴근 준비라고...? 안돼 그럴수없어 당장 이리와서 새로운 일을 같이 하도록 해요.... (악마의 손아귀) (??)

29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07:00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졸린 느낌이네요. 잔 건 아니라서 그런가.

296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07:04

머락고???? 저기요

297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07:51

수경주 하이

>>293 어디가 못가 (늘어짐)

298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08:36

끼ㅏ아악 빤쓰까지 벗겨지겟어 이거놔잇

299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10:10

이히힉 절대 못보내 우리 함께 일을 계속하자

300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0:17

아이고 이 물귀신참치들 같으니

>>293 애새끼⬅️진짜너무하네 인간들아 아기비얌에게 예쁘게 말하지 못할까
좋았어... 확인이다! 이름과 외형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대략적인 소문 정도군... 답변고마운거야!!

301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10:26

수경주 안녕~~~ 혹시 졸았나요?? (복복)

>>296 >>298 어서 이리와요 우린 무한 열차에서 무한 워크를 하는거야... (아무말)

30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0:35

수경주도 안녕!!

303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1:26

안되겠다 탈출이다 바지를 포기하겠ㅅ워

30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11:30

>>281

뭣???

저기요조금더자세히 절대잉상항게아니고요 그냥궁금해ㅅ

>>287
적어도 3학구 내의 스트레인지에서는 악명이 좀...
뒤가 구린 스킬 아웃이라면 99% 한번 정도 부딪혔을 것이고(물론 새로 생기거나 했다면 직접 마주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음) 그게 아닌 단순히 스트레인지 거주자라고 해도 몇 번 마주치고 재수 없으면 치고받았을 수도 있어

즉 인지도 자체는 흠... 펜릴/펜리르라는 별명과 그 때 외형(입마개 모양 마스크, 짧은 머리카락, 늑대 무늬 스카잔 등)은 꽤 알려져 있지.
진짜 주변에 관심이 없거나, 직접 만나보지 않았던 경우에는 그냥 소문이네~ 하고 넘어갈 정도.
한창 미친 것처럼 돌아다닐 땐 유사 괴담 같은 느낌으로다가 퍼졌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응급실 연락 무조건 받아야지 어쩌다가 응급실로 갔니 리라야 😢

305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12:16

크아악!!! 감히 먼저 퇴근하는 자가 있다 잡 아 라!!!

306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12:36

졸았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깨어있다고 하기도 애매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307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3:07

수경주 안녕~!!!!!!!!!!

308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6:01

>>300 헤헤헤 궁금한 거 있음 또 물어봐두 대~~~~

>>304 다이스 60 넘겨오시오

309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17:27

>>303 뭣 퇴근을 위해 바지를 포기하다니
그렇다면 이 바지를 어장의 깃발로 사용하자!!!!!!! (?)

>>306 그건 몸은 잤지만 머리는 깨어있었다는 그건가... 🤔

31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17:49

다이스...
.dice 1 100. = 78
(농담)

311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7:57

?

31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8:44

situplay>1597032257>304 호오(마히다.)(?)
호오오오오..... 흐으으으으음...😏 좋아 답변 고마운거야! 아기대장늑대 유명하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좋았어

(옆눈)
그것이... 아니 사실 대단한 건 아닌데ㅋㅋㅋㅠㅠㅠ 그렇게 됐다 그럼 랑이한테도 연락 들어가는 것으로!

313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9:32

한번에 이겼어
수경주는 다이스의 신이구나.

>>308 응!!!! 헤헤 헤헤헤
퇴근축하하구!!!!

31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19:46

하하. 랑주에게 넘긴다에요(?)

315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20:15

억울해서 구천도 못 가고~!!!

316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20:29

>>308
.dice 1 100. = 32

31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20:47

질문.. 두어개만 받아볼까....

31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20:54

악 졋어!!!

는 수경주가 이겼구나
수경주사랑한다!!!!!!!!!!!!!!!!

319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26:51

>>309
모카고의 깃발은 태오주 바지였군아(????

>>312
유명....ㅋㅋㅋㅋㅋ 누군가 랑이에게 유명해서 좋겠어요 하면 싫어할 거 같은데
물론 그 악명이 미스틸테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면 이용할 생각 만만이긴해 그냥 본인이 마음에 안 들어해서 그렇지

응급실 간게! 왜 대단한 게 아니야!! 리라야 우리 리라...(눈물콧물)(리라/리라주:으!)
알겠어!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감?

>>317
나나나나ㅏㅏ
수경이의 엘리어스가 티 인걸로 아는데
티인 이유가 뭐야>??

32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29:48

수경의 앨리어스는 본래는 할페티인데 다 부르는 건 뭔가 매끄럽지 않고 그래서 티~ 라고 애칭같이 부르는 거에요.
할페티는 도시이름이에요.

321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32:56

>>317 케이스가 수경이랑 같이 다니려고 하는 건? 이라고 해야하나 집착하는 건 자의야 누군가의 오더 때문이야?

>>319 ㅋㅋㅋㅋㅠㅠㅠㅠ 그렇겠지!! 안 좋은 의미의 유명이니까... 악명이라고 표현할 걸 그랬나!🤔 여하튼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오케이 인 것이다

아이구(눈물 콧물 닦아줌)(뽀득뽀득) 응 그정도만 알아주면 된다! 갠차나 갠차나 금방 써와야지 벌써 3시 30분이군...

32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33:38

아 그리고(미안합니다 하나만 더 대답해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서 잠 못 잠)
케이스도 도시 이름이야??

323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34:46

324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36:23

하아아

그 남성도... 태오랑 똑같은 퍼코트에 정장 차림인데다... 태오를 끼고 나올 때... 어깨 위에 손 얹은 게 아니라 허리에 손 얹고 나왔을 거야... 막... 애지중지하는 수행인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아마 태오가 귀에 속삭일 때도 살짝 까치발 들어주니까 은근슬쩍 고개 비비듯 볼에서부터 귀까지 스치듯 속삭이게끔 했을 거고.

만족
하시나요...?😇

32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36:32

아니요. 앨리어스가 좀.. 원어에서 변형이 많이 되는 편이라서요.

예를 들자면...칼리스는 Calystegia (이하생략)에서 Calys만 따온 거라..

326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37:40

>>321 자의 반 오더 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애증에 가까운 편이거든요.

32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38:38

비율을 제대로 따져보자면 자의 70% 오더 20% 그림자 탓 10%쯤(?)일지도(반쯤 농담)

32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40:34

>>324
🤔🤨😐😑😶🙄😮😧🫣🫣🫣🫣🫣

>>320
그렇구나...
그럼 하나만 더 물어봐도돼????

된다면
수경이가 연구소의 다른 아이들이랑 마주했을 때 자꾸 주눅 들고 그러는 게 많이 보이는데, 아이들 사이에서도 수경이는 좀... 내려다보는 느낌인거야???

329 태오주 (MJW2Oyv6Zs)

2024-01-05 (불탄다..!) 15:41:15

임티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45:27

음.. 아니요. 할페티 시절 수경이는 연구소 최고참 경력자로써 맏언니느낌에 애들 돌봐주고 그러는 마망계였는걸요(?)

같은 연구소 아이들 만나는 건.. 현재시점에서 만난 건 케이스밖에 없었을텐데.. 주눅드는 건 그냥.. 일종의 죄책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331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5:49:24

집 최고!!!!>:3

33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51:41

어서오세요 여로주

333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6:04:32

>>329
ㅋㅋㅋㅋㅋ후... 그 때 당시엔 깊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나중에 가면 불현듯 떠오를 만한 모먼트네 고마워!!!

>>330

진짜??? 수경이가 죄책감을 가질 만한 일이 있었다는 건가...🤔

33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6:04:40

여로주 어솨!!

335 여로주:3 (4WXCKc8Xzs)

2024-01-05 (불탄다..!) 16:14:18

안농농!!!!!

33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6:19:56

>>287
Q.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었는가?
A. 온갖 인간 군상이 모여있는 곳에서 소매치기, 도둑질만 해왔으니, 달리 큰 임팩트가 없어 그렇게 유명하진 않았겠지만. 일단 당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도둑고양이 *끼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어요. 나중에 쥐새끼들의 아이들을 이끌고 다니면서, 피해자들이 늘고, 그 피해의 규모도 커지면서 도둑고양이가 쥐새끼들을 몰고 다닌다, 불을 쓸 줄 아는 녀석이 부랑아들을 이끌고 다닌다 하는 식으로 소문이 돌았을 것이랍니다.

Q. 쥐새끼의 인지도
그 구성원들과 도둑질 방식으로 이야기가 많았을 거예요.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꼬맹이도 섞인 길거리 부랑아들이 서로 뭉쳐서 우르르 몰려다니고, 천장, 마루 밑을 지나다니는 쥐새끼들처럼 이리저리 잘 숨으니 잡기도 힘들고, 어떻게 알고 온 건지 항상 각자 아지트를 지키는 사람이 적을 때 들이닥치거나, 몰래 들어와서 돈 될만한 것들을 훔쳐 가거나 한다면서. 여러 갱단에서 성가셔 했을 거랍니다.

337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6:20:10

늦었지만 온 모두 어서 오세요. uu

33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6:22:02

생각보다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 있었을 걸요.. 아마도...

33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6:22:21

다들 어서오세요.

벌써 저녁시간 가까워지다니..

34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6:22:31

집갱...인데 박박 씻고옴.........(널브랑)

랑이가 불현듯 떠올라서 그거 너였지...하고 물어보면...😏

341 혜성주 (pSLD8Ugaoo)

2024-01-05 (불탄다..!) 16:29:48

흑흑 내일 레벨 4니까 걸어다니는 레이더망 할게
집가고 싶어서 헛소리중이야

342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6:38:56

>>341 헉 레벨 4 00....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아요. (토닥토닥)

34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6:39:52

내일은 주말이니까요. 조금만 더 버티면..?

344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6:45:52

진짜 바빠서 ai에게 지구 넘겨버리고싶다

345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6:51:22

일을....사람이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줘야지
속터져서 라떼마시는중
오늘 집에 돌아가면 막레를 쓸거야(플래그)(?)

346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6:57:20

>>153 흠냐
다른 건 아니구 랑이가 어릴 적 데 마레랑 접점이 있었다면 혜우도 본 적 있지 않을까 싶어서
어린 희야나 태오 뒤에 숨어서 힐끔힐끔 경계하는 아깽이 하나 추가욧 하는 정도?

>>345 아앗 아지주가 플래그를 꽂아브럿으야
힘내라구 (복복) 오늘 지나면 주말이다

347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01:14

>>346 주..말...? (주말출근봄)(안봄)
내가선택한인생(이하생략)

348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04:41

악. 과 깡이 공존하는 아지주 월드 웰컴 웰컴

이럴때일수록 이상한거 보고싳어지는거임
시누이 한아지와 남편 혜성이 며느리 금이라든가(?????)
시어머니는 누구지

349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17:05:50

https://youtu.be/8Rt3TwgWWcQ?si=JiYNbqXvyHQnqgYd

호랑이 담배필 시절 캐들 목떡 썰 붐이 있었던거 같은데 다시 붐이 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겨울날이다

경진이 목떡/테마곡이라 생각하는 곡 올려두고 갑니다 다음에 올땐 다른 캐들도 있었으면 좋겟다

사실 내가 연어할때 남들 목떡 보고 나중에 들어봐야지 하고 까먹은게 많아서 다시금 링크들을 보고 싶습니다 멍청한 경진주를 위해 이미 올렸더라도 링크 한번만 더 던져주신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선생님들

나중에 봐!

350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06:11

>>349 악.과 깡으로 경진이 목떡 틀고 일한다

351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06:34

거 뭐냐
음원파일 익명으로 올리는 사이트 있남? 없으면 말고

352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17:07:21

>>348 오자마자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엄니 은우(??)

353 혜성주 (HWAzTAtj2U)

2024-01-05 (불탄다..!) 17:07:35

>>348 왠 막장이죠(띠용)

>>349 (친절하게 이혜성 위키를 가리켜드림)

(사르륵)

35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7:08:19

드롭박스를 익명으로 만들면..요?

355 혜성주 (HWAzTAtj2U)

2024-01-05 (불탄다..!) 17:08:38

시엄니 은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17:09:24

>>351 그런게 있는지는 몰라서 도움은 못 주지만

영상편집앱 켜서 mp3배경음 깔고 동영상 추출 후 streamable에 올려도 되지 않을까?

357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09:28

시원하네잉 경진이 목소리

358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17:10:40

>>353 랑이 페이지 실수로 지울뻔한 이후 겁먹어서 위키 안 들어가서 몰랐었다

고마워 용기 얻어서 혜성이 목떡 들어볼게 (?)

359 경진주 (3dEo8s7Ry6)

2024-01-05 (불탄다..!) 17:12:19

>>357 😻

360 혜성주 (WMKv7g0VQA)

2024-01-05 (불탄다..!) 17:12:41

>>358 저런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곡만 들으면될거야 듣고 반응 써주세요 굽실굽실

익명으로 음원파일은 모르겠네 흠 이야기해준 것들 함 해봐

36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7:16:28

혜우 관련 곡들은 위키에 있지롱

362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20:13

바로 올리는건 좀 복잡한가
지인한테 성우 커미션좀 받아볼까

363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7:28:10

동월이는....
동월이 목소리입니다 (?)

364 아지주 (g4x/txH3x.)

2024-01-05 (불탄다..!) 17:37:08

나도 혜성이 목소리 듣고싶은데
일단 일좀하고옴

그냥 놔두고 못하겠다고 버팅길까(혹)

36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7:40:39

모두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일상 구하기만 켜놓고 저녁거리 준비해야겠네요.

36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7:44:01

하 씨 왜 모든 글감은 수용성인가
머리 감을 적엔 개쩌는 상상 했는데 말리고 오니 헤어드라이기 바람결에 다 날아감

367 여로 - 정하쨩: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7:47:28

"갸갸갸갹-! 기브업! 기브기브기브!!!"

관절기가 들어가자마자 여로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는 자신의 양 팔을 매만지면서 슬금슬금 팔을 풀었다.

"아우- 힘 진짜 세-!!"

여로는 과장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곤 정하의 물음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손으로 하나하나 꼽기 시작했다.

"샴푸하고 린스하고 트리트먼트 하고-? 그래도 머리 끝 쪽 위주로 묻히면서 하니까-"

그 말을 하면서 그는 살짝 흘러내린 자신의 잔머리를 매만졌다.

"이래보여도 헤어 관리하는 법은 잘 알고 있거든-?"

당당한 목소리로 말한 그는 씩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정하 옆으로 걸어갔다. 소파 의자 부분에 양 팔을 팔짱끼듯 걸치곤 손등 위에 턱을 올린 채 정하를 바라봤다.

"헤어 관리는 정말 잘 알고 있다니까-?"

36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7:48:25

오 경진이는 이런 느낌이로군:3! 나는... 목떡이라고 해야할까.. 그나마 비슷한 목소리가.........(아득함)(그나마 비슷한 게 성우 목소리임)(어질)

369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7:53:03

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스팸_전화에_대한_자캐의_대처는
-먹금에 이은 스팸신고
-가차 없다.
-가끔 "..하아."하고 한숨을 쉬기도 한다고 함.

자캐의_가사_능력치
-평균 이상?
-고등학교 와서 기숙사 들어오기 전까지 혼자 살았었으니까요
-단 것 말고는 입맛도 꽤 심심한 걸 좋아하는 편이고, 직접 요리하는 경우가 많았을 듯
-대체로 뭐든 무난하게 하는 편.
-가끔 단추 떨어진 거 보면 직접 바느질 해서 달아줄듯.
-가끔 여로 집안일 하는 거 보면 자연스레 옆에서 도와줄 거라는 적폐가 있음

자캐의_정체성을_요약해보면
-'순백의 소년'
-근데 이게 순수하다거나 무지하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순백 자체가 본인의 색인 느낌?
-여러 빛이 섞이면 흰색이 된다잖아요.
-그리고 리라주의 표현을 빌려서 '하양말랑기억능력자아기신궁'이라고도 해보겠습미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70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7:53:59

이경주 어서와!!!

>>>> '하양말랑기억능력자아기신궁'<<<<< 이거 맞다!!!!

37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7:58:03

반가워요~ 모두~!

>>370 이경이 본인은 어이 없어할 그 호칭...
하지만..이미 공인이야..

372 이리라: D - 1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8:00:12

>>0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저지먼트 사람들에게 말해. 도와달라고. 분명 다들 도와줄거야. 착해빠진 놈들이니까.'

그 말을 곱씹으며 기숙사로 돌아와 잠들면 오랜만에 꿈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날, 리라는 조금 이른 시간에 눈을 떴다. 그는 아침 5시 45분을 알리는 디지털 시계의 숫자를 바라보다가 가볍게 씻고 책상 앞에 앉는다. 새로운 방어 팔찌는 거의 구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곡선을 그리는 긴 바 모양의 참과 코뿔소 참, 손목에 끼우기 편한 줄. 총 세 번의 치명상을 막아줄 수 있고, 방어 총량을 전부 소모하면 바 모양의 참이 검게 변한다. 이후 하루 정도 달빛 아래 놓아두면 원래의 밝은 은빛으로 돌아와 다시 방어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조금만 더 간단하고 소지하기 편하게... 디자인을... "

-우웅

연필을 들고 세부적인 디자인을 조절할 즈음이었다. 핸드폰의 낮은 울림에 리라는 본능적으로 딱딱하게 굳어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여러 번 반복적으로 경험한 좋지 않은 일들은 다분히 일상적인 요소에도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

-우웅

폭풍 전야는 고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이제야 체감한다는 듯 순간 심장이 아플 정도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또 뭐지? 누구지? 이 시간에? 촉발되는 의문도 점점 빨라지는 심장 박동 소리에 묻혀 서서히 흐려질 무렵, 리라는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 핸드폰을 들었다. 괜찮을 것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지나가는 것이다. 나는 죽지 않는다. 수없이 되뇌이며 핸드폰의 전원을 꺼버리기 위해 조작하는 동안 손 안에서 한번의 진동음이 더 울렸다. 화면이 반짝이며 잠금 화면에 팝업 알림이 뜬다.

(10개의 읽지 않은 메세지)
(미리보기)
[발신번호 표시 제한: 그러니까 그곳에서 나가]
[발신번호 표시 제한: 아무도 널 믿지 않아]
[발신번호 표시 제한: 조용히 살아]
[발신번호 표시 제한: 예나 지금이나 넌]
[발신번호 표시 제한: 주변 사람에게 상처만 주는 존재야]
[발신번호 표시 제한: 사실 너도 그들을 신뢰하지 못하잖아]

손 안의 핸드폰이 울릴 때마다 심장이 기묘하게 뛰었다가 멎기를 반복하는 것 같았다. 리라는 마비라도 된 것처럼 뻣뻣한 손으로 잠금을 풀려다가 이내 그만둔다. 문득 시야가 흔들리고 가슴이 타는 듯 하다가 강렬한 두통이 몰려오며 숨이 탁, 막혀온다. 분명 이 방 안에는 그를 제외한 누구도 존재하지 않을텐데, 어째서인지 리라는 피부를 푹 파고드는 날카로운 적의 담긴 타인의 손길을 낱낱이 느낄 수 있었다.
그걸 인식한 순간 더 이상 방 안에 머무를 수 없었다. 두 발을 딛고 일어나면 달군 칼날 위를 달리는 것처럼 위태로운 감각에 자연스레 보폭이 넓어지다가 이윽고 달리게 된다. 정확히 어디인지도 모를 보다 안전한 곳을 찾아 기숙사 방 밖으로 나온 리라는 계단을 뛰어내려가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감각에 등을 구부렸다.

-거기 무슨 일이에요?

그새 시간은 조금 더 흘러 아침 해가 밝아오고 있다. 리라는 햇빛을 등진 누군가의 실루엣을 올려다본다. 뭐라고 했더라. 죽을 것 같다고 했던가? 숨이 막힌다고, 구급차를 불러 달라고, 아니면 아무 곳이나 좋으니 숨게 해 달라고 했나. 기억나지 않는다. 두서없는 문장을 몇 개 던진 후 바닥과 빠르게 가까워지는 시야를 마지막으로 머리의 둔탁한 통증과 함께 의식이 끊겼다.


➡️목화고등학교 여자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은 아침에 기숙사 로비에서 누군가 쓰러져 앰뷸런스에 실려갔다는 정보를 알게 됩니다.
➡️@최은우 @서한양 @나 랑
당일 오전-정오 사이에 부원 이리라가 실신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내용의 문자가 도착합니다. 보다 정확한 설명을 요구한다면 공황발작 및 낙상으로 인한 경미한 부상 이라는 추가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373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01:56

>>372 가끔

어장 수위를 넘고 싶을 때가 있어요
...15금으로는 부족한 고어한 표현을 쓰고 싶어진다..

지가 뭘 안다고!!!

37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04:02

절대 가만 안 둬 :3

전부 가만 안 둬 :3

37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05:27

다들 어서오세요.

리라가...
수경아 빨리 응급실로 데려가줘..

수경: 네?
수경주: 잠 잘 안자고 돌아다니는거 이럴때나 써야지.. 언제 또 쓰려고..

376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06:18

성여로 is 그냥 어울림 ->한복 /
좀 어울림 ->체육복 /
완전 어울림 -> 정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여로 is 그냥 어울림 ->한복 /
좀 어울림 ->원시인 복장 /
완전 어울림 -> 완전 어울리는 의상은 여로주가 없애버렸다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한복은 그냥 잘 어울리는 여로땅:3

377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8:08:43


죽인다
죽인다....

맞아, @리라주 >>287 질문에 대한 답은 >>336 에 있어요.

37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09:52

>>376 여로땅 한복 어울리는구나 그럴 거 같아!
하지만 역시 정장 입는 거 보고싶다

37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10:57

금주 수경주 어서와!!!

죽이자 죽이자!!!!

38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10:59

웹박수로 질문을.... 보냈네요. 나중에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8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11:27

최이경 is 그냥 어울림 ->한복 /
좀 어울림 ->축구복장 /
완전 어울림 ->(생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백이경 is 그냥 어울림 ->원피스 수영복 /
좀 어울림 ->웨딩드레스 /
완전 어울림 ->비키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그리고 웃겨서 가져온 백이경
이상한 곳에서 통일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11:29

죽이면 너무 곱게 보내주는 거 아닐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38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15:01

아...이 씨ㅍ....

박수호 너는
곱게 갈 생각 말아라....
진짜 곱게 갈 생각 말아라 블.크식 신호등 처벌 미드소마 에디션으로 매달 분 계신다 밤길 조심해라

리라야-!!!!!!!!!

38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15:39

아니 ㅈㅅ
호수요

자동완성이유한이죽인다 샹

385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16:02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쏘세디야채볶음“!! https://picrew.me/share?cd=lsfSWJCnnU #Picrew #쏘세디야채볶음

386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17:12

>>385 @이경주

태오주ㅠ 어서와!! 이제 유한이도 죽이는거야?(????

>>381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웨딩드레스 입은 이경이 정장 입은 여로 함께 하자!(?

38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17:17

하... 씨 진짜
진짜진짜
진짜!!!(핸드폰 박살내기)진짜 내가 자동완성 뜨면 문장 쉽게 완성되니까 꾹꾹 누르는 버릇 고쳐야지 사람인생바꾸지말라고미친!!!
하지만
비설보면대충둘다매달고싶은내마음
어떤데.

38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17:35

>>386 장도리들고 쫓아가려고(?)

여로롱 아름답다...

38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18:36

유한아 잊지 않을게... R.I.P(????

390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19:46

자동완성... 나도 자동완성으로 문장 하나 만들어볼까...(????

39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20:09

>>385 정장 여로 사랑스럽다..
하지만 역시 다크써클이 걱정되네 여로야 우리 밤에는 잘 자자(물리적인 수면제를 들어올리며?)

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웨딩드레스 입은 이경이가 정장입은 여로 공주님 안기 하면 되나()

>>388 유한이도 보내버리려 하는 태오주의 마음
잘 알았읍다

39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21:09

아모튼

진챠로
하아
하아아.
하아아아........ 매달사람 왤케 많아 호수 수호 제사장 혜우아빠 성운이네 사념체 여로 유사형제 그림자 높으신분 안데르 애시르 등등등

인첨공 신호등이 남아나질 않겠다─!!!!!!!!

39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21:19

보내버리려고 하는 마음...

잘 봤습니다...

39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주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로땅 유사형제는 아직 아무 짓도 안했다구!!!(?

39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21:58

>>391 보내버릴게.

근데 이제 얘도 같이 보내야 형평성에 맞아 구천을 안 떠돌지 고려장 해줄테니 원만하게 합의봐라 현태오(?)

396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22:46

여로땅 멘탈은 늘 괜찮다

여로땅으로 자동완성 해봤다!! 여로땅은 늘 괜찮다!!!!>:3

397 이리라: D - 1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8:23:23

(situplay>1597032257>372 에 이어짐)

[인첨챗]
[제 3학구 오픈 채팅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ZX 님 께서 채팅방에 입장하셨습니다.

[그 학생 쓰러졌대요]
[누구?]
[목화고]
[엥]
[왜요?]
[그게 누군데]
[왜 그 아이돌]
[아]
[저야 모르죠 아침에 기숙사생들 보는 앞에서 쓰러졌대요]
[난 알 거 같은데... 요즘 루머 엄청 심했잖아요]
[헐 그거 때문에 충격 받아서 쓰러진 거? 불쌍하다]
[엥 유난 그 멘탈로 아이돌은 어떻게 했대ㅋㅋ]
[근데 이 떡밥 언제 식어요? 별 관심도 없는데 왜 이렇게들 떠들어]
[ㅇㅈ 슬슬 노잼인데]
[그분보다는 그분이랑 같이 부활동 하는 사람들이 불쌍하지 않나ㅋㅋㅋ 하나하나 돌아가며 머리채 잡히던데]
[아까 00게시판에 새 글 하나 더 올라왔던데요 댓글 가관]
[체력 좋네 안 질리나 ㅁㅊ]
[ㅁㅎㄱ 저지먼트에 과잉진압 당한 썰 줄줄이 나오고 있음]
[? 개뜬금 없네 그보다 과잉진압 당할 일을 안 하면 되잖아]
[아니 원래 과잉진압은 하면 안됨 뭔 소릴 하는거야;]
[누가 총 쐈다는데]
[저지먼트가 총기 소지 해도 돼? 안 되지 않아?]
[총기가 아니라 능력이래 걔도 2학년]
[헐 무섭다]
[백색광귀? 가 누구야?]
[??]
[ㅋㅋㅋ 무슨 말도 안 되는 별명이야 그건]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걔 알아 좀 무섭긴 하더라]
[근데 걔 행실이 이렇게 끌려나와서 까일 정도임? ㅇㅊㅇ 맞지? 지나가면서 몇 번 봤지만 그냥 조용하고 할일 잘 하는 애였는데]
[그래봤자 사람 다리에 구멍 냈죠?]
[아니 그래서 이 얘기 왜 계속 나오냐고. 슬슬 별로 안 보고 싶은데;]
[몰라 물어뜯을 거 생겨서 신났나보지]
[다른 얘기 하자 그래서 3학구에 새로 생긴 카페 어떻다고?]
[노맛임]
[맛있던데;]


ZX 님 께서 채팅방에서 나가셨습니다.

39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23:54

>>392 흐음..그냥 한 곳에 모아서 고독으로 만들어버리면()

>>394 "아직"

39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24:14

혜우아부지는 인첨공에 없어서 못보내지용

400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24:20

ZX가 누구야... 수호씨 당신이지(철컥)

401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24:47

저녁먹고 다시 오겠으!! 다들 나중에봐!>;3 맛저!~

40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25:06

여로주 맛저해

403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8:25:20

situplay>1597032257>336
situplay>1597032257>377

확인!! 흐으으음 좋아 아주 흥미로워
부랑아 집단 이라는 점이...... 흐음......😏 좋아좋아
오케이 알겠다 답변 고마운거야!!!!


끝났다............
🫠

404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25:58

>>403 요시요시 (쓰담쓰담복복)
이제 주말 진행만 넘기면 돼 리라주!

405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26:11

>>397 그래도 청윤이는 좀 막아주는 애가 있구나.

저거 말 꺼내는 것도 ZX(수호)일 가능성이 보이는데..

갈아버려야

>>401 나중에 뵈요!

40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26:19

>>399 기업에서 세무사들도 해결 못할 탈세와 대형 로비스트 사건과 대형 주가 조작사건, 국가 청문회 직전 해외 출국 금지 내리려 했더니 해외도피까지 터져서 주가고 뭐고 나락가기를 간곡히 바랍니다...(하이퍼 리얼리즘식 빌기)(?)

407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18:27:43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전기장판이 켜져있어...........

40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28:53

다녀오는 사람들 다 다녀오고 오는 사람들 어서 오ㄱ

>>407 끼아아아아아아아악!!!!

40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29:34

다들 어서오시고... 무서운 사실이 보이는데요. 전기세적으로

410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18:29:42

그리고 박호수 너는 곱게 갈 생각은 절대 하지말도록

411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8:30:31

>>404 헤헤헤(노곤)
그러게 휴우우.......... 나... 나 잘할 수 있겠지
용두사미 진행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흑흑 다들 견뎌(냅다 견뎌 시전)

ZX는 호수가 맞?을지도
😋

성운주 어서

으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할 것도 끝내고 했으니 나 조금만 자고 올게... 좀이따보자...!!!!!!!

41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30:41

>>406 미리 스포?하자면
천 씨 기업은 거의 없다시피하게끔 운영하는 것이 집안 가훈이기 때문에 걸려고 해도 걸게 없습니다
이거 중요해

>>407 홀리싯
성운주 어서와

41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31:45

>>411 잘할거야 괜찮아 걱정마 웅냐
용두사미면 어때 사이다 한사바리 시원하게 부어주면 그만이야
잘 자구와 리라주

41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31:51

>>412 하이씨
젠장
냅다 혜령이 재벌3세 특유의 그 사건이 터져야 하는 것도 못 빌겠구만
하아아아

41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32:31

리라주 푹 자고 오구~ 용두사미면 머 어때 나 그런거 좋아해 시작은 웅장하지만 우리는 모두 기력없어서 끝까지 웅장하면 담날 못인나니까 배려해주는 것 같아 좋아 요즘엔(?)

416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32:45

>>407 이것이 당신의 전기세입미다

>>411 잘자요!

>>412 으음
정의구현은 가능한 거죠?

41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33:09

다녀오세요 리라주.

41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33:34

.dice 1 100. = 39 하아아.

41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34:09

>>414 그렇습니다 혜우를 제외한 천 씨 가문은 현대 사회에 보기 드물게 무죄무결한 재벌 집안인 것입니다 챠란

420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34:24


재밌는거 생각났는데 랑주 오면 얘기해야지

421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37:54

미각이 맛이 갔나...?
왜 케이크 맛이 잘안느껴지지요(동공지진)

42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39:33

수경주 너무 피곤하거나 그런 거 아냐?
아니면 그 직전에 너무 맛이 강한 걸 먹었거나

42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40:14

(제?사장 본명)의 오늘 풀 해시는

멘션_온_물건을_선물로_받은_자캐의_반응은
: ㄷㄹㅇ

자캐의_눈은_무엇으로_빛나나
: 야망, 이득을 재어보는 저울, 사람의 쓸모를 평가하는 계산, 동경, 예술성, 집착, 독점, 경외…….

오만.

자캐에게_사랑한다는_말의_무게는
: 깃털보다 가벼우나, 죽은 자의 심장보다 무겁다.
아누비스 신화의 그 깃털처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유행하는 모브 진단 가져와봄

424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41:32

>>421 그거 몸상태가 안 좋은 건 아니겠죠...?

>>423 오오 오만
오만한 사람이 무너질 때가 그렇게...(후략)

425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42:52

나도 모브진단 해보고 싶어서 여로땅 유사형제 이름 넣었다가 당황함.............

왜 왜 19일 금요일 같은 질문이 끼어있는건데 그거...()

426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43:40

>>423 오.... 오 오만.,,,,,, 오..........

42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43:58

맛 강한거 안 먹었는데 말이지요.
그렇다고 피곤하다는 느낌은 아니고요.

....어. 긴장은 좀 했어요.
이게 고질병인데 웹박 보낼때마다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머리가 x랄발x을 해서 좀 아프긴 하네요.

42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45:07

에이구 그랬구나...(뽀담) 그래도 보냈으니까 더 긴장 말구!! 잘 했어 용기 짱이야👍👍👍

42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45:48

전화 기다리는 시간, 문자 보내고 1사라지기 전까지. 톡 1이 사라지기 전까지....
이게 힘들더라고요.
약간 공황적인 거 같은데 병원.. 아 가야하는데.

430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46:03

>>423 선물 반응 혹시 더러워인가?
오만한 사람 무너질때가 그렇게 맛도리(끌려감)

>>427 아 그럼 그거때문인갑다
체할 수도 있으니까 더 먹지 말고 쉬어잉

43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46:14

좋아
일단 박호수는 곱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

43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46:23

>>427 (뽀담뽀담뽀다다다담)

아무튼 저녁 먹구 와서 갱신! 다들 안농농!

43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46:39

유한주 여로주 어서오고잉

43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47:27

유한주 어서와!!!

43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47:52

드루와요 ㅋㅋ ㅋ ㅋㅋㅋ

유하

43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49:14

다들 안녕하심까

수경주는 증상이 너무 심하시면 쉬시기 바랍니다...

43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49:29

다들 어서오세요.

43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50:26

>>425 (동공지진)


>>429 으악 그거 힘들죠..(복복복복복복복)
마음 편하게 가져줬으면 해요. 수경주를 위해서.

>>430 혜우주 우리 똑같은 생각을 했구나..
무너지는 게.. 기대된다..

>>431 곱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222..

어서와요!

43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50:33

>>43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 내 눈 고장낫어...
선물 예시 걸면 반응 보여주는거야?

44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8:50:56

웅!!!!

44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51:16

>>438 매달아서 포장한 다음 리라에게 갖다주겠다(?)

44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51:39

>>438 단번에 폭삭 무너져도 맛있고
천천히 하나씩 떨어져나가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발악하는거 무너뜨리는 것도 맛이고
스으읍 침고인다

44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52:59

>>440 오호 그렇다면...
손수 지은 옷이나 직접 세공한 장신구를 받는다면?

44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8:53:50

오. 오자마자 또 이런저런 볼거리와 매운맛과 기타 등등. 역시 모카고야. (엄지척)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음. 웹박수 확인했고 둘 다 가능해요. 특히 2번은...목표하는 거야 별 상관없지요! 실현이 되냐는 별개지만.

44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54:11

으으윽.... 너무 쉬어서 그런지 정신은 멀쩡하니까요. 아마 괜찮을 거에요.

446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54:12

(여로땅 유사형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생각하는_자신의_외모
잘생겼다!!! 쌍둥이도 잘생겼고 나도 잘 생겼다XD

멘션_온_곡을_모티브로_자캐_로그_연성
쌍둥이 좋아!!!
........
쌍둥아.
너는 날 두고 가선 안 되었어. 날 버리면 안 되었어.
그래도 내가 전부 바로잡아줄게. 나만 믿어.
괜찮아. 네가 바라는 모든 걸 내가 이뤄줄테니까.


자캐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주의! ㅇ_<

내 옆에서 평생 불행해. 내 옆에만 있으면 다 해결될 수 있어. 내가 불행해졌으니 너도 불행해져야지. 네가 행복하기 두렵다면 나는 널 불행하게 만들고 너로 인해 불행해진 사람들을 보면서 너와 함께 스모어도 구워먹고 영원히 게임할 수 있을거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4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54:30

캡틴 어서와!>:3

44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8:55:10

아유
잤어...

44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55:25

랑주 어서와! 복통은 이제 좀 괜찮아ㅏ...?

45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55:29

캡틴 어서오세요!!!

유사형제분 상당히 무섭네요......

45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55:43

랑주 어서오세요~ 좀 나아지셨을까요?

452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8:56:01

>>440 스읍
뭔가를 선물로 주고 싶지 않다(?)

>>441 땅에 질질 끌고가야지..

>>442 자신이 밑바닥까지 몰아붙어졌다는 걸 인정하지 못한 채 추악하게 발광하는 거 보는 것도 좋고
이럴 리가 없다며 정신승리를 하다가 현실을 들이밀어 주는 것도 좋고
이히히!!!

>>444 어서오세요 캡틴!

45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8:56:05

캡틴은 저 캐릭터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요.
너무 많은 것을 아는 것은 이래서 언제나 곤란한거야. (절레절레)

어쨌든 다들 안녕하세요!

45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8:57:11

그리고 저는 바로 저녁을 좀 먹고 올게요! 조금 있다가 봐요!

455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8:57:23

>>446 무서워...!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이경주 거기까지
욕망이 새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랑주 캡틴 어서와

456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57:30

XD!!

>>453 캡틴의 장점이자 단점. 많은 것을 알고 있다!

45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57:47

어서오세요 캡틴....

목표는 높은데 그게 실현가능하냐는 건 별개긴 하죠.

45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57:59

캡틴 맛저!!!>:3

459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8:58:25

다들 안녕~
속은 그럭저럭... 아프진 않은데 자기 전에 배가 고파서 뭘 먹었더니 좀 울렁거리는 감은 좀 있다 목 바로 밑이 좀 살짝?

잠깐만 눈 붙이려고 했는데 거의 2시간 잤네...

46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8:58:29

아. 다녀오세요.

46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58:29

맛저하시길 캡틴~

46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8:59:03

>>459 아마 피곤해서일 수도 있으니까요...
주말동안은 푹 쉬시길 바랄게요

46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8:59:44

>>459 내일 병원 가보자 랑주.. 8ㅅ8

464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9:00:49

>>459 일단 쉬고 내일 오전에 가능하면 병원 다녀오자

46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01:20

다들 건강하세요.

46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19:02:06

(답레를 쓰고 있는데 유독 3학년들과 혐관이 많이 쌓인다.)

467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06:26

>>446 얀데레야..?
이경이가 정색하고 화낼 대상이 생겼다. 축하해 경이 개인이벤트 빌런보다 네가 더 경이의 비호감을 사게 될 거야...

>>454 맛있게 먹고와요!

>>455 스읍(침닦기)

>>459 그에엑 소화제!!!
너무 아프지 마세요..
(복복복복)

46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06:26

>>443 "이건…… 오로지 나만을 위해 나온 것이구나."
"그래, 다른 누구도 아니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단 하나를 위해. 후후, 마음에 들어라. 기특하지. 무얼 바라니?"
"오늘 하루 살아갈 수 있는 안전? 충분한 보상? 연구소의 기술? 아, 데 마레의 연구 기밀은 어떠니."
"……흐으음."
"값을 쳐주마. 그러니 한 벌, 더 부탁해도 될까?"
"주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 체형은 이 정도 되고, 가슴 둘레는 이 정도, 허리는 이 정도, 골반 이 정도에…… 키는 이 정도. 아마 허리는 더 얇아졌을지도 모르겠네. 도통 먹질 않으니."
(그는 손을 정확한 너비로 재어본다.)
(……태오의 체형과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46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9:08:28

>>468 히이익 아조?시 무서워요

470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09:35

>>468 의외로 기뻐하는데 기분나쁘다

47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10:00

>>469 솔직한 감상 부탁드립니다(?)

랑주 푹 쉬구... 넘 그렇다 싶음 병원 가자...🥺🥺🥺 수경주도 무리 말구!!!

아니
여로 친구야 유사형제야 그

습... 저게 형제면 그
그...습.

47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10:40

.dice 1 100. = 88
간단한 다이스

케이크는 해치웠다..
다른 케이크가 비슷한 맛이면 그 집이 맛없던 걸로 결론나겠죠. 지금은. 음.....음.... 미각이 맛이 간거라고 생각하려고요.

47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0:43

제사장님 기분나빠요
방패로 대가리 콩 할래요(?)

47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1:08

>>472 너무 높....
.dice 1 100. = 97

47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1:18

? 이걸 이기네

47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11:36

높다면서 방패를 들어 수경주를 후려치면 어떡해

47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12:26

제사장씨 엄청나네... :3

>>467 어떤 의미에선 얀데레이지!>:3 경이의 원한을 사게 되는구나 유사형제씨!>:3

47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2:32

콩 할 생각이었는데 쾅 해버렸어요(????)

47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12:47

(납작해짐)

....쓰읍.. 뭐 건건 없긴 한데. 1회질문권(유효기간 당일까지) 는 드릴 수 있어요

48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12:58

>>470 기분 나쁜 것이 정상입니다욧! 미워해도 조아!!!

>>473 아이고 박살나네

48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13:31

딱 하나 tmi 드리까요

48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14:22

>>455 그저 노는 걸 좋아하는 기적의 애샛기라구!XD(????)

>>471 유사형제의 재미있는 점이지:3 히히히히히히

48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5:14

>>479 이예ㅔㅔㅔㅔㅔ이
그럼 조금만 생각해보고 질문하는걸로!

>>481 네!!!!!!

48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5:51

고작 애샛기라기엔 너무 무서운...

485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16:58

>>474 이걸 이기네.

>>477 아직 관계가 명확히 보이지는 않는데.. 여로에 대한 원한인지 애증인지...
여로에게 해가 될 게 뻔하고... 지금 여로의 사고방식에 크든 작든 영향을 줬을 거 같아서요!

>>479 방패에 눌린 수경주 귀엽다(?)

>>480 좋아 당장 인터넷에 저주인형 주문한다(?)

486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17:25

금쪽이로군요...

48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19:23

>>483 헤헤.

태오가 제로에 의해 잃은...

부서진 핸드폰(디스트로이어 에디션 무광블랙 커스텀)
연초, 전자담배, 라이터(쏜애플 굿즈)
인첨팟

기타등등 주머니 속 소지품...

모두 그분이 새로 사주셨다.
그런데 ㅋㅋ
어플을 뭘 깔았는지, 배경화면이 뭐였는지, 케이스는 뭔지, 연락처가 뭐였는지 싹 똑같이 설정해서 돌려줌.

🙃

48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9:26

>>485 (도야가오)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얘기하신 수경이 트루엔딩 조건중에 시공간은 무슨 뜻이었나요(질문권 사용)

48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19:59

>>487 거
제사장님 한대만 때리게 해주십쇼
방패로 딱 한대만 칠게

49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0:43

>>489 흐헤헤헥 나중에 꼭 때려조
근데 일상 지금 돌리면 거

잠깐 마주할 수는 있어
아주 잠깐이지만

49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21:07

>>487 이 ㅅ.....
스토커 아냐 이인간;;;

492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9:21:23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아

오늘 일상도 하고
과거사도 슬슬 정리하고 위키도 정리하고
하려고 했는데

하... 갑자기 스트레스 와방 받네
😢

이 와중에 훈련은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것도

49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21:31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수경: 글쎄요.. 거짓말투성이인 것만 같아서 오히려 잘 모르겠어요...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수경: 네..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할게요.. 그러니까...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수경: 맞는 말씀이에요... 전부 제 잘못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걸 할게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용 다이스인데. 왜이렇게 나온담.

49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22:18

>>484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금쪽이지! 응! 스킬아웃인걸!!(?)

49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2:19

아이구 스트레스 관리는 해야지... 너무 오늘 하루 고단했다...(보듬보듬) 랑주 푹 쉬자구...🥺🥺🥺

49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2:45

>>491 하지만 그
(비설 봄)
넹...

49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23:36

>>487 이렇게 무서울수가... :ㅁ

>>492 랑주 얼른 푹 쉬자ㅠㅠㅠㅠㅠ 내일 꼭꼭 병원 가기야...!!!!

>>493 수경이 탓을 한다고?! (탕)

49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9:23:40

>>471 렐루 기뻐하면서 한번더 부탁하는 모습이 무섭단거시에오
특히 태오 사이즈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점이 응
도당체 무슨 관계여 히익

49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24:18

>>490 (하 진짜 고민되네)
여행중이라... 으그그그극 근데 만나보고 싶은데

>>492 (복복복복)
그래도 몸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길...

>>493 누가 수경이 자존감좀 주입해줘요!!

500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24:51

>>492 랑주 힘내요.... 그 와중에 계친자...
진정하시고 건강 찾자아!!

>>493 아니
아니;;
진단이 너무 짠맛
저거 말들 진짜 과거나 어디선가 했을 거 같아서 아파..

>>496 위에서 옷이 같다던가 하는 거 봤는데

모종의 방법으로 동기화 하는 거 아닌가 싶고
종종 보이는 '젊은 몸으로 갈아타려하는 악역'이 떠오르고.

501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24:53

그거야... 수경이 능력이 ASTC(시공간연속체) 니까요.
기믹에도 그런 요소가 일부 적용되어 있어서요.

ex. 포탈건같은 거 분기 잘타면 갖고다닐수있음(?)

50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9:24:57

머시라구 지금 태오 만나면 제사장까지 원플원? (솔깃)

50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25:03

>>494 금쪽인줄 알았는데 금@쪽이(글록소유)였네(?)

50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5:10

>>493 거짓말투성이라니 아니야 우리 수경이 아이고 열심히 안 해도 좋아 아악 악

네 잘못
아니야!!!!!!!!!!!!!!! 묻어버리겠다 연구원 놈들 용서하지 않겠다

50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5:27

금@쪽이 돌았나

50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25:43

수경이 설마 배드엔딩이
그 텔레포트 잘못되서 17개 축에 흩어지는건가...

507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26:00

>>494 스킬아웃(고심)

저지먼트니까 합법적으로 체포할 수 있지 않을?까?

50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26:28

>>505 인첨공 뒷골목은 후드잖아(?)

509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26:39

>>501 포탈건 오...(탐난다)

>>503 금@쪽이(글록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27:39

이경이가 활쏜거 포탈건으로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튀어나오게 만들기(?)

51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8:26

>>500 어째서 그런 끔찍한 상상을

갈아타는 악역이 아니라........🙃

>>502 혜우 만나면 이쪽이 아파요 조금만 살살 패주세요 악 조금만 마음의 준비를(비설 소중하게 껴안음) 나 아직 과거 독백 단 하나도 못 써서 이거 지금 풀어버리면 아이고떼이고(비설 쥐여진 자의 고통)(?)

51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29:05

ㅋㅋ
.dice 1 100. = 94 알고싶어...?

51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29:23

거 다이스가 너무 진심인거 아뇨

51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29:38

안데르: .....정말로. 정말로 비싼 거랍니다? 당신들의 지원금을 모아야 하나 살까말까 할지도 모른답니다?
칼리스: (뭔가 공학용어와 시공간 관련 용어가 지나가고)그러니이게엄청비싼거니까험하게썼다간손해배상청구할거다...
수경주: 네... 당신들 못하잖아요

51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30:15

이래놓고 아까 수경주 뚝배기 깼잖아 양반아

516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30:25

>>510 이경이 뒷목잡는 소리가 들린다.
적군이 이러면 어우

>>511 스으으읍
태오 캐릭성을 생각하면 완벽한 인형처럼 만들려는 걸까요..

>>512 그냥 알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로 하십쇼.

51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30:54

>>50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51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31:05

>>514 어차피 연구소 째로 와장창할 거니까 그거 하나 걱정할 필요 없지 않을?까?

51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31:35

>>514 뭔진 모르겠는데 부술게요(???)

>>515 하지만 저건 무리무리무리무리
.dice 1 100. = 55

>>516 하긴 그렇게 아군 다치면....어우

52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31:45

(흐릿!)

52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32:46

.dice 1 100. = 38

522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32:52

52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32:53

하지만 저건 좀 무리일 것 같아요.

.dice 1 100. = 86

52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33:10

와장창 깨장창이다-!!!!!

52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34:00

또 그 사이에 엄청난 레스가...(흐릿)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이제 집에서 쉬어야겠다! 후우! (착석)

52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34:24

캡하~~~~~~

52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35:03

깨장창.....

52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35:15

캡틴 어서오세요.

52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36:16

캡틴 어서오세요~~~

태오주....(파들)

530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36:17

어서오세요!

53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19:37:02

(스르르르륵)
(스쳐지나감)

53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37:05

탭틴 어서와!!

53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37:08

결론은 제가 지금까지 받은 이벤트 개요를 바라보면...(침묵)
저지먼트 화이팅!!

53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37:23

혜성주 어서와!!

이제 개인이벤트.... 장소 설정만 해두면 끝이다.... 후욱후욱...

53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38:49

깔깔깔

수경이랑도 돌리고픈데 스토리 일상...? 바로 직전이 수경주였던지라...🤦‍♀️

아니 스토리
어떻길래???(두렵다)

53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39:11

캡틴은 입에 지퍼를 채우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웠어요!!

537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40:04

혜성주 다녀오세요!!!!

하 은우도 만나고싶고 태오도 만나고싶고
왜 기간한정 일상인가(눈물)

53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40:09

다들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하긴. 그랬던가요.

539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19:40:10

>>536 감질맛나게 앞부분만 던지는 것은 어느시대의 미덕인것이냐!!!!!

54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41:00

아지주 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54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41:25

그으... 캡틴? 죄송하지만 여쭤볼 게 있어요.
제가 어제 계수를 줄였던가요..? 확인 좀 해주실 수 있으세요..?

542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41:39

아지주 어서와요!

54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42:05

아지주 어서와!!

저지먼트 화이팅! 난 저지먼트 믿는다!XD

54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43:40

다들 어서오세요.

저지먼트 화이팅. 괜찮아. 리트라이 있는걸.

54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44:05

>>리트라이<<

진짜 나 너무 무서워
수경주 살려줘(?)

54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44:07

깰때까지 도전(?)

547 서성운 - 이혜성 (ub7/eB66X.)

2024-01-05 (불탄다..!) 19:44:58

>>253

“없잖아, 하고 단정짓지 말아주셨으면 하는데요. 없었으면 당신 본 체도 안하고 갈 길 갔겠지.”

나는 헤매고 있어요. 어조 없는 말을 내어놓는 기묘한 보라색 눈은, 한 치도 흔들림없이 담담히 혜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병째의 보리차를 뽑는 혜성을 바라보며 성운은 말없이 마운틴듀를 마저 홀짝였다.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 면전에 상냥하게 탁 내뱉어지는 조롱에도, 성운은 그러려니 하고 무덤덤하게 대답했다. 하루 종일도 할 수 있다고 소리지르고, 쓸모없어서 죄송해요, 하는 말에 그럴 때에는 다른 할말이 있다고 가르쳐줬더니 그제서야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던 후배와 지금 눈앞의 이 사람은 분명 같은 사람인데도 퍽 멀어보였다.

“죽도록 노력했고 여기까지 왔는데, 결국에는 여전히 부질없다는 것만 알게 됐네요.”

품은 각오는 부장에게 정면으로 부정당했고, 사람을 따라가는 법을 알려준 선배는 피곤해 죽겠다는 눈길로 바라보고 있으며, 마침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건만, 도와준 이는 자신에게 단 한 번도 시선을 주지 않고 멀어져가버렸다. 무언가를 버리고 온 대가로,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혜성이 덧붙이는 냉소에, 성운은 마시던 마운틴듀 캔을 입에서 떼고는 혜성의 눈을 가만히 응시했다.

“─제가 말하는 도움이 그 도움이 아닌 거 아시잖아요.”

같은 전장에서 같이 힘을 합친다. 물론 그것도 요긴한 도움이었지만, 성운이 말한 도움은 그것이 아니었다. 얼굴에 약을 발라주던 손길, 한양이나 철현을 찾아가보라고, 그들을 따라가보라고 알려준 친절한 목소리. 성운이 기억하고 있는 그 모든 도움들 중에서도, 그가 말한 것은 그런 것들이었다. 길을 가리켜주는 도움. 완벽한 도움이라 할 수 없으나 최고의 도움이라 할 수 있었던.

54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45:07

리트라이

(두렵다)

54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45:26

2507에서 2285로 바뀌어있네요. 전에 잘못 계산한 것을 수정한건가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아지주!

550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9:46:41

좋려
다들 많이 왔구나 어서와!
슥 올려보니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많네 랑주도 그렇고 수경주도 그렇고... 병가 낸 사람들도 많았구

랑주 속 안좋은건 내과적 이유인지 스트레스성인지 아는 게 중요할 거 같아. 쉽지 않겠지만 가급적 내시경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받아보고 만약 별 문제 없으면 신경정신 쪽으로도 고려해 보는 게 좋다
배아픈거 진짜 힘들지... 일 많거나 할 땐 더더욱... 속 안 좋으면 몸 컨디션도 처지고 처지면 기분도 나쁘고 일도 하나도 손에 안 잡히고
나도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복통 때문에 물도 제대로 못 마셔서 시체처럼 숨만 붙어있었거든 그래서 더 걱정되네
위장은 스트레스에 제일 취약한 장기래.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은 최대한 하지 말구, 뭐든지 느긋하게 생각해보자. 조용한 노래 듣는 것도 좋고...

수경주도 음식 맛 안 느껴지는 거... 이거 나는 높은 확률로 피로 때문이라고 보거든. 왜 잠을 잘 못 자면 감각이 애매하게 둔해지고 성질만 날카로워지잖아(...)
나도 수면시간 확보 못 하면 음식이 모래 씹는거 같고 그러더라. 수경주 깊게 잠 못 자는 것도 있었고 하니 피로가 많이 쌓인 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되네. 요즘은 그래도 조금 자는 거 같긴 하지만...
긴장 심하게 한다는 것도 그렇고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전에 말했듯이 제대로 된 처방 및 진단 받으러 병원 들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당장은 좀 나아도 언제 심해질지 모르는 것도 있고... 괜찮은듯? 하다가 확 나빠지는거 순식간이라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우우
암튼 그래... 잔소리처럼 들리면 미아내... 뭐라고 하는 거 아님 다들 알아서 몸 관리 잘하고 있는거 안다!!
근데 아무래도 내가 겪은 거랑 증상들이 겹치는 게 있다보니 신경쓰여서(..........)
아프지 말자 나의 사랑스러운 코뿔소들
모두모두
건강
튼튼
즐거운
해피 생활

55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48:38

리라주 잘 주무셨나요!(복복복복)

552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49:05

>>549 2천..예?
(이 사람의 레벨은 3입니다)

수경이랑 헷갈리셨어요!

>>550 리라주의 어장민들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맞아 다들 병원가!!

55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49:21

몸이 아픈 분들, 피곤한 분들. 무리하지 말고 잡시다.
특히 스레가 너무 재밌다고 새벽에 안 주무시는 분들 좀 되시는 것 같은데...여러분... 나이를 생각하세요..(주륵)(옆눈)

55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49:30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대로 규칙적으로 살면 대부분 괜찮아지긴 할 것 같아요.
잘 해야겠네요.

555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9:49:43

왤케길어ㅠ 에휴 읽고넘기는거야
다들 아프지 않았음 해
인생 다 필요없어 건강한게 최고야

다들 안녕인거야!

>>551 응 잘 잤다! 아직 좀 졸리긴 한데 이 졸음은 밤에 잘 때를 대비해 남겨두려고... 제때 자고 일어나야만

55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49:51

아앗!! 제가 이름을 잘못 봤어요!! 다시 한번 확인해볼게요!

55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9:50:26

다들 무리하지 말구... ;ㅁ;! 리라주 어서오구!!!

나 야식 먹구 올게!!! 야사하하하하!!!

P.S 캡틴! 그 내가 갠이벤 떄문에 링크 보낸거 혹시 하위문서 하나 더 생겼는지 확인만 부탁한다오;ㅁ;!!!

55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50:40

>>552 어제 뱅크 기준 바뀐 것은 없네요!

559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51:03

>>558 감사해요!

>>557 여로주 맛있게 먹고오세요!

56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51:30

>>555 음음 바람직한 생활방식이에요(복복복)

여로주 다녀오세요!

561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51:34

>>557 음. 네! 뭐 하나 생겨있긴 하네요!!

56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9:52:11

>>511 히히히 그치만 비설 시간 순서 와장창 해버리는 것도 맛도리인데 (츄릅)

다들 어서오구

56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52:15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564 동 월 - 백해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19:53:39

<검열된 욕설 주의!>

" 얜 뭔짓을 하고 다니길래 꼴이 이래? "
" 월이? 어... 저지먼트 친구한테 당했다던데. "
" 이따구로 물렁하니까 애가 이 지X이지. "
" 하... 왜 또 그러는거야? "
" 아 짜증나잖아. 여자친구 못지켰다고 빌빌거리더니, 병원가서 거지같은 정신병이ㄴ.... "
" 백해민!! "
" 아 귀때기야... 지금 처 자잖아. 듣겠냐? "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있는 푸른 머리의 소년은, 그저 평소처럼 악몽에 시달리는 듯이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 그래도... "
" X신같이 약하니까 얘가 이꼴이 된거야. 레벨 낮은 주제에 설칠때부터 알아봤다니까? "
" 그래도 지금은 4레벨... "
" 그럼 뭐하냐고! 약할때 귀찮은걸 주렁주렁 달고왔는데! "

결국, 둘 다 입을 다물었다.

" 하아.... "
" 월아.... "

거친 문소리와 함께 푸른 머리의 소년은 밖으로 나가버렸다.

" ...병X새X. 저런 놈들이 금방 죽는거야. "
" ....나가. 백해민. "
" ..... "
" 당장. "
" 쌍으로 지X이야 지X은. "

또다시 거친 문소리가 울리고, 한적해진 부실 안에서 깊은 한숨 소리가 흘러나온다.

56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53:58

음. 그리고 혹시 개인이벤트 할 때.. 혹시나 은우와 세은이가 초반기에 뭐 브리핑이라도 해야하는 것이 있다..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얘기를 해주세요! 그럼 제가 그 부분만은 진행을 해 줄 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도입기 부분만이지만!

566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19:54:29

느에으에잉....

56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54:45

어서 오세요! 동월주!! ....월아...(흐릿) 슬슬 저 트라우마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56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19:55:20

>>564 오 백해민씨 괜찮으시면 저기 양궁장 과녁 앞에 서주시겠어요?

569 서성운 - 동 월 (ub7/eB66X.)

2024-01-05 (불탄다..!) 19:55:22

>>289

“모르지.”

성운은 고개를 끄덕였다. 농담이란 걸 알았기에 마주 농담을 해도 괜찮았을 법했으나 이번에는 일부러 진지하게 굴었다. 때마침 말이 나온 김에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사실을 말해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내가 지금 이런 꼴이 된 이유는 아직 모른다고. 알아보고 있다고. 이렇게 된 이후로는 뭔가 굳이 쓸데없는 농담같은 걸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게 부쩍 어색해지기도 했다.

“천혜우가 알고 있을 거야.”

범인이 누군지 알아? 하는 말에 성운은 일부러 한 반바퀴쯤 빙 돌려 던졌다. 너 알면서 나한테는 왜 시침뗐냐! 를 동월에게 당하는 것과, 그걸 말하고 다니네(냥펀치뚜쉬)를 혜우에게 당하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귀찮아서, 일부러 그렇게 기묘하게 말한 게다. 이러면 둘 다 당하겠지. 어쨌건 머리 긴 건 동월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성운은 동월을 치료하기 위해 구급키트를 꺼내며 말을 꺼냈고─ 동월의 씨잘데없이 간드러진 연기에 미간에 내천자가 패였다.

“미친 놈아, 치료, 임마, 치료!”

성운은 눈을 치뜨며 손날로 동월의 이마를 꽁 때렸다. 타격감은 여전히 출중하지만(물리적으로만 따지면 동월이 타격당했다만 아무튼), 그 스타일이 평소처럼 허둥지둥 어버버 하는 게 아니라 앙칼진 스타일로 바뀐 게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나 할까. 이어지는 혜우에 대한 이야기들엔, 그냥 자연스레 입을 다물고 넘긴다. 뭔가 할 말이 없기도 했고, 공연히 무언가 말을 덧붙이고 싶지도 않았다.

항생제가 공포스러운 단어─ 사정 모르는 이가 봐놨으면 그건 무슨 근본없는 엄살이냐고 어이없어하기 딱 좋은 말이었지만, 성운은 그 정도로 몰인정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동월이 왜 그러는지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그리고 본인도 한두 번 부주의하게 지뢰를 밟은 전적이 있기에) 그렇게 생각할래야 생각할 수가 없었다. 애초에 스왑을 집고 상처에 소독약을 찍어바르는 집게도 동월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게 놀리고 있으니. 동월이 꺼내는, 치료와는 백만 광년 동떨어진 화제에 기꺼이 응하는 것도 그 일환이었다.

“코뿔소식 초패스트 내집마련 빌드. 고생 좀 했어.”

라고 말하며, 성운은 마지막 상처에 거즈와 반창고를 붙이는 것으로 응급처치를 끝냈다.

“식사나 할까.”

57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55:24

다녀오는 사람들 다 잘 다녀오고

>>562 그런데 풀린 거 하나 없는데 냅다 이것부터 풀리면 그
글긴 해 재밌긴한데

(침묵)

57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9:55:47

아이고 아이고 월아
백해민 저거 손봐줘야(?)

57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19:56:10

그러면 이제 오늘자 훈련레스 쓰러 가야 되는데, 뭐 쓰지......

57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57:00

어유 월아....

574 나 랑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9:57:03

>>0
살고자 하는 것은 본능이다.
그리고 본능이란 때때로 이성에 반하는 것이다.

인간이 짐승과 구별되는 것이 이성이라면.
본능은 짐승과 인간을 한데 묶는다.

인간이 이성을 잃을 때 짐승이 된다면.
본능을 잃은 짐승은 무엇이 되는가.

본능의 소실은 곧 죽음이니.
본능을 잃은 짐승은 시체일 뿐.

본능을 잃은 인간은 무엇이 되는가.
이성만이 남은 존재는 인간 그 이상의 존재가 되는 것인가.

조율할 본능이 사라진 이성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그림자 없는 세상에는 빛이 아무런 의미가 없듯, 본능 없는 이성은 이성이라 불릴 수 있는가.

이성을 잃은 인간은 짐승이 되나.
본능을 잃은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본능을 자극하라.
잠들어 있는 짐승을 깨워라.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 역시 짐승에 불과했음을.

57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9:58:06

리트라이.. 너무 겁내지 마세요^^
최소한 노멀 1은 보게 하려고 제가 몸을 비튼 결과에요.

57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19:58:24

일단은 아주 잠깐! 씅낼 건데!!!
님들 잘못이 아니라 그 갑자기 썅@너메거의 tmi를 풀 것임을!!!!! 밝힌다!!!!!!!!!!!!!!

진짜 이 새1끼 왜 나한테 이런 것까지 알려줌 급이다!!!!!

577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19:58:43

그걸 말하고 다니네(냥펀치뚜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펀치 포인트는 파악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9:59:38

다들 안녕인거야!!
아니 근데 백해민은 생각보다 더 인성이 터졌네 저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너도 매달릴래? 인첨공에 신호등은 많단다

57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0:00:04

이제 인첨공식 참교육 = 신호등 매달기로 고정인거야?

58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01:07

인첨공의 신호등에는 코뿔소에게 잘못한 이들이 매달려있는거구나

58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0:01:13

https://www.neka.cc/composer/12697

히히 잔잔할때 올려버려야징

58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0:01:27

하지만 쩔수없어 그 강력함 잊지못해
매달아버려

58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01:30

진짜 입이 근질거려서 죽을것같네요.

분기를 불어버리고 싶다(?)
안돼...

584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0:01:59

>>583 오 그 기분 잘 알지 수경주...
하지만 참아야해
푸는 순간 하나로 안 끝난다

585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0:02:46

situplay>1597032257>581 이 아기커플 어떡해
너무너무너무귀여움 둘다 초커하고 있는 것도 귀엽다...... 성운이가 혜우 어깨 감싼 것도 귀여워 어쩜 이리 예쁘고
복복복이다 평생 행복하거라

58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03:13

>>581 아
말이 안나온다
앉은채로 죽었어요

58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03:26

>>581 (야광봉 흔들흔들)

일단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아앗...신호등은 안돼요!!


블랙 크로우:그건 우리 거란 말이야!! (징징)

58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04:07

>>581 이 말...?랑? 커플들!
부디 예쁜 사랑 해줘!!

58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04:14

>>581 크으으으으윽 귀여운 커플이다....

590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0:04:56

예쁜 사랑 (갈 길이 매우 멈)
반응 땡큐땡큐

591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05:10

픽크루네카 너무 예쁘네요...

참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9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05:19

(드러누움) 인사는 아까 받았으니 안해도 됨
다들 하이

답레 좀 천천히 줄게 이게 스불잰가

59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08:09

요즘 태오주가 많이 말이 험하고... 필터를 못 거는 것 같고... 갑자기 막... 하여튼 아무튼 다들 그래서 저 사람 왜 저럼? 스불재 아님?? ㄹㅇ 왜 저러지 싶을 것 같은데 그거 해명하고자 합니다...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글고....

주절주절 잡소리 길지만 하여튼 미리 말하는 건데 요즘... 내 말이 딱딱해진다 싶으면... 주저없이 말해달라...
내가 내 성질 스스로 못 이기고 욕심 많고 그런 성격이라 그러는 거고.... 제가... 취미를 취미로 즐겨야 하는데 스스로의 성질을 못 이겨서 일상 할때도 내 맘에 내 문장 맘에 안들면...
울...어....
쪽팔리지만 그래... 나도 고치려고 했는데.... 이거가... 그... 그...
내 나름의 극복 방법인지...... 안 고쳐지더라...

하물며 그... 그런게 있어 그... 여자들은 이해하는 그거... 갑자기 반응 안 하고 사라지면... 그러려니 해줘...
두 달째 잠잠한데...(젠장) 성질은 축적되고 있어서... 갑자기 '현재 내 스스로의 상황'에 스트레스 받고 다스리러 간 거임 개복치처럼... 병원을 왜 가야하는 몸뚱이인거냐 개빡치게


암튼 그렇습니다...
난 너희를 사랑해.

594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08:20

>>591 응, 참는 게 좋아요. (토닥토닥) (어제 참지못하고 큰거털어버린사람) 물론 저희도 궁금해죽겠고, 수경주도 입이 근질거리시겠지만, 그게 공개되어야 할 타이밍에 정확히 공개되는 그 순간은 분명히 정말로 멋질 테니까요.

>>592 정 귀찮으시면 얼굴에 보리차 초ㅑ 뿌리고 갈길가자 하고 가셔도 되어요... 👀

595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08:52

(개인이벤트 단일 루트로 짠 사람)
어..루트를 늘려야 하나...

596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0:09:14

>>581 귀엽네 이 슬라이스 치즈들(?) 행복하게 살렴... ^-^

그리고 백해민은 무려
(언젠가 할 것 같은)개인 이벤트의 임시 조력자입니다
임시니까 오래는 못보겠지만 아마 임팩트는 남기지 않을까... 🤔

597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09:17

>>593 >>>취미를 취미로 즐겨야 하는데 스스로의 성질을 못 이겨서 일상 할때도 내 맘에 내 문장 맘에 안들면<<<
(순살된 손으로 뽀다다담...)

59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09:32

타인에게... 짜증 내는 거 아냐... 님들 싫어서 잠적하는 거 아냐...
나...
하아~!!!!! 나는 취미도 취미로 못 즐기는 도자기공이라그래

59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09:54

>>595 (참아주세요)(?)

60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10:08

>>593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60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10:15

>>597 흐흑


인간의 몸이 싫어
이식시켜줘 통속의 뇌

60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11:26

아니 애초에!

독감임
병원 감
병원비 나옴
위염임
병원 감
병원비 나옴
(그것)
야이 씨 종합선물세트냐

60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11:48

으악....독감에 위염에...(흐릿)(토닥토닥) 무리하지 말고 푹 쉬는 것도 권장해요!

60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12:16

할미 독감은 나았ㅇㅓ
위염은
오늘 진단받앗습니다
세상이 밉다.

605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13:04

>>601 이영도작가님만큼 글 쓰는것도 잘쓰고 봐주는 것도 잘 봐주는 AI가 탑재되어 있는 뇌 내장형 대화형인공지능 칩은 언제 나올까요... 그리고 하반신의 이 번거로운거 탈착할 수 있는 옵션은 언제 나올까요......(결국몹쓸발언)
하지만 태오주는 그렇게 도자기공처럼 들인 정성이 글에 고스란히 단단하게 묻어나와서 태오주 글 정말 좋아해요.

60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13:33

>>602 아이고 세상에
연초부터 올해 받을 억까를 한큐에 일시불하고 계시네

60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0:14:50

situplay>1597032257>593 난 태오주 언제나 부드럽게 말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괜찮아 괜찮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법한 상황들이네... 근데 음
두달... 안한 거야? 만약 이게 맞으면 병원 꼭 가고
글 욕심도 두번째 문제도 어쩔 수가 없지🥲 사람이 예민해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런 것 치고 태오주는 언제나 코뿔소들에게 친절 말랑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리고 참치도 사람인데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고 그런 거지! 난 전혀 신경 안 쓴다 사실 나도 잡담하다가 일 생기면 으악. 하고 사라져서 몇시간 있다가 오고 그러고(...) 피곤해도 멈추고... 그건 전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 거라고 생각해 자기 상태 안 좋은 거 감지하고 적절한 방법 찾아 컨트롤 하는 거 쉬운 일 아님 태오주는 잘하고 있어

60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14:51

>>593 우리 태오주 많이 힘든 상황이구나
무슨 말을 해야 될 지 모르지만 일단 힘내
나는 태오주 편이야..(복복복)

>>595 참겠습니다..

60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15:10

대신 오늘 들은 곡은 공개 가능해요(?)

https://youtu.be/hCCYEdib_Jc?si=w1Z60-XhZOOVIdGt

https://youtu.be/o3ktCowv7Jg?si=mw_A7MRJ0Jx8qrIV

(스포있는곡)
(스포있는곡)

61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15:20

올초에 이렇게 아프셨으니 남은 기간은 안 아플 거라는 징조일거예요!! 8ㅁ8

611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15:39

태오주 억까를 많이 받으신 것 같은데... 힘내시고 잘 버텨내실 수 있길 바래요.

61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15:56

>>605 우... 우우우... ( ;ᯅ; )
맞아..... 탈착 옵션 언제 나와......
우우

고마어..........🥺

사실... 과거사를 어떻게 풀지 단락 정해놓고 벌써 문장 흐름만 수정하느라 수정 기록만 30번이 넘었고... 하물며 글감이 수용성이라 머리 말리느라 헤헤 일케하면 되겟군 하고 단락 다 짜놓은 거 날아가서...
하아...

아무튼 그래 분위기 곱창내서 미안하이... 잘 웃다가 갑자기 세상이 너무 미웠어(성격 개지랄맞음)

61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16:12

>>593 (복복복복복)
아이고 태오주... 올해 엄청 억까를...
파이팅입니다....(토닥)

61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16:31

음 내가 위로는 더럽게 못하고 새벽마다 내글쥰내재미없어병에 시달리는 사람이다보니 할말이 없어서 그저 토닥토닥이야 근데 몸 아프면 예민해지긴 하니까 회복에 힘쓰자

보리차를 뿌리고 가버리면 나중에 혜우한테 걷어차일 것 같으니 그건 안할텐데 이혜성이 지금 성운이를 낯가리는 중이라 좀 고삐잡고 쓸게

61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17:39

크아악 뒷북도 미안하다 크악

616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18:03

안그래도 지구가 연초부터 사건사고가 많은 걸 보니
태오주는 지구랑 연결되어 있는 게 분명하다(아무말)

617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0:18:12

>>593 (토닥토닥)(쓰담쓰담)(복복)

61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18:39

곡만으로 스포라니...(갸웃)(캡틴도 모르겠음) 하지만 좋은 곡은 잘 듣도록 할게요!!

61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19:33

아무튼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620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21:42

>>614 혜성선배한테 뭔짓했길래 보리차맞았냐고 성운이가 걷어차이지 않을까요 👀
답레는 느긋이 써주세요.

621 애린주 (9MLJubzDyI)

2024-01-05 (불탄다..!) 20:21:58

음, 우리 스레 맞구먼.
매일 봐도 놀라워.

62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22:16

(태오주를 토닥이려 한다)(두달그거 남의얘기가아님)(부둥)

다들 어서오세요

62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22:23

>>587 분명히 보고 캡틴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드린 기억이 있는데 인사드린 레스는 왜없지?
캡틴 좋은 저녁이에요

62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22:30

>>607 리라주 말 너무 따숩게 해서 나 울어... 부드럽게 말해주는 걸까...🥺 요즘 내가 딱딱하게 말한 건 아닐까 싶어서 노심초사했어...👉👈 그리고 그거 맞다....... 평소에는 되게 칼같았는데 바쁘다 보니 체크 놓치고 이랬는데 정신 차리니 2달 넘어있어서 내일 병원 가볼 생각이야...🤦‍♀️ (아득함) 우우 고마워 진짜... 진짜 고마워...🥲

>>608 복복 받고... 힘낼게....(눈물)

>>609 >>611 후다닥 듣고 온다... 힘내기 위해 듣고 머리 굴리겠다... 스포를 추리...하겠다... 히잉이 수경주도 고마워...🥺🥺🥺🥺

>>610 응 그렇겠지... 이번 년도 되게 좋은 일 일어나겠지... 복권 당첨되면 좋겠다...

>>613 (복실해짐) 나... 극복해볼게................

>>614 머라는거야 위로 되게 잘 하는구먄... 회복에 힘쓸게.... 진짜루 약속...
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 내가 번 돈 다 쓰네...

62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22:49

>>남의 얘기가 아님<<
님 병원 다니시죠
제발

62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23:04

점례 안뇽

627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23:15

>>621 애린주도 어서오세요~

62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24:07

병원.. 그. 예약을 잡았어요.
여기가 타지라서 병원 추천받아서요.

62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24:11

>>621 어서 오세요! 애린주!!

>>623 레스를 참치가 잡아먹어버린 거예요!! 아주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죠! (아님)

>>624 복권이 당첨되면 저에게 딱 절반만...(끌려감)(양심 없음)

630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24:45

>>609 첫번째 곡은 라노타에서 나온 거 알긴 하는데
막 원통에서 구르는 전투라도 하나..

두번째는 어.. 시간능력?

631 애린주 (irDAcqLV2U)

2024-01-05 (불탄다..!) 20:24:46

헬로하이하왈유왈왈~~~ (?)

다들 아프면 환자니까 병원 가~~~

63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24:49

>>628 다행이다... 우리 다 건강해집시다...🥺

>>629 뇌가 뇌세포 돈 뜯어가네 아이고

63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26:17

>>632 뇌세포는 뇌의 일부! 100% 다 뜯어가는 것이 아닌 것을 감사하십시오! 뇌세포! (이거 아님)

63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26:54

아뇨 곡이 4개인데 2개는 가사가 약간 스포적인 영감을 줘서 위험해서요.

링크 두개는 그냥 들은 곡이에요

63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26:59

>>633 이이게머선소리야 횡포야 이거

63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27:51

>>635 횡포라니요! 100% 다 내놔! (어?)

637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28:00

>>634 아하..

유 아 더 미제라블 저거 노트에 역행하는 듯한 연출이 있어서 뭔가 관계가 있나했는데!

63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28:06

맛있었다!!(배 통통) 태오주 무리하지 말고... 응....... 그거........... 진짜 탈부착 원해(진심가득)
그리고 다들 글 잘 쓰고 하니까 걱정말고!!!>:3


이제 마지막 하위문서(=장소 설정)만 작성하면 찐찐막이다!!!!!XD

63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28:42

어서 오세요! 여로주!

64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28:49

>>636 동네..
동네 사람들!!!!!!!!!

64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29:33

https://www.neka.cc/composer/11488

웨딩드레스는 아니지만 그냥 이경이!

64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29:46

>>637 어쨌든 리트라이가 가능하잖아요(간단)

64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30:10

>>641 (야광봉 광광광광)

이경아ㅏㅏㅏㅏㅏ!!!!!!


근데 쓰다가 든 생각인데 나 이거 장르... 호러로 생각 안 했는데 왜 호러가 되어가지...?(동공지진)

64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30:13

다들 너무 멋지네요.

64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30:19

>>640 조용히 햇! 갑자기 사라져서 소멸되는 세포가 되고 싶지 않다면!! (이거 절대 아님)

>>641 후후...후후후...후후후후...(야광봉 흔들흔들)

646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31:13

>>643 좋아해줘서 기뻐요!


...여로주가 호러를 좋아해서..?

>>644-645 (제리인사)

64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32:56

히에에 이경이 너무 멋져......

64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32:56


참고로 지금은 이거 들으면서 쓰고 있다:3! 그래서 더 그럴지도...(흐릿)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듣는 곡에 영향을 잘 받는 편이다보니까...(끄덕끄덕)

64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33:34

캡틴 아마도 내일은 낮 시간이나 저녁 시간 둘 중 하나는 조금 집 관련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 있어서 못 올 수도 있어요! 아니..오더라도 조금 늦게 온다거나..할 수도 있어요. 흑흑.

그래도 개인이벤트 시간까지는 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650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34:32

>>649 조심해서 잘 다녀와! 캡틴을 잊지 않을게!(?

65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34:49

>>647 (제리인사)

>>648 (개인적으로 뭘 들으면 오히려 집중이 더 안 되는 편)

>>649 캡틴 파이팅! 제 시간에 와서 팝콘 뜯어줘(?)

652 서성운: 훈련 레스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35:00


>>0

“방법은 있어. 이미 검증이 완료된 방법이야. 준비하는 데 며칠 정도 시간이 걸릴 뿐이지.”
“···그런가요.”
“다만 궁금한 것은 그거구나, 성운아. 왜 굳이 다시 작아지고 싶어하는 거니?”
“······모르겠어요.”
“왜 원하는지?”
“제가 원하기나 하는 건지.”
“그렇지만 넌 아빠한테 그 이야길 꺼냈잖니.”
“무언가가 때보다 너무 일찍 이뤄져버렸다는 것 하나만 알겠어요. 이런 모습을 하고 있기엔, 아직 무언가가 모자란 듯한······.”
“그건 사실이야. 우리 아들이 너무 일찍 커버렸구나.”
“···역시 그런 거죠.”
“하지만 네가 거기에 너무 부담갖지 말았으면 한다. 사람이 항상 전부 다 충분한 채로 살아가는 건 아니니까. 허우대 먼저 갖출 수도 있는 거지.”
“그런 말로··· 말할 수 있는 걸까요? 지금 제 상태?”
“안될 건 뭐니.”
“······.”
“마음 정해지면 그때 말하거라. 준비해주마.”


안녕. 내 이름은 공포야.
더 좋은 요법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대신 내가 너를 다루러 왔어.
오늘 밤 네 눈썹 속의 모든 별들은 나야.

대체 언제까지
날더러 못믿을 놈이라고 할 셈이야?
네 농담거리 되려고 온 거 아냐.
어쩌다가
이 노래가 이렇게까지 이상하게 됐지?
네가 내 선율을 이해 못하는 거야.

알잖아,
난 절대 사라지지 않아.
그러니 이제 날 내보내줘.
그냥 날 믿어보라고.
다른 치료는 안 통할 거라니까.

653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35:45

나중에 잘 다녀오세요.

65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36:00

>>650 으악..영원히 가버리는 것 같잖아요!! 그거!! 8ㅁ8

>>651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할게요!!

65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36:16

>>653 흑흑. 내일 열심히 일하고 오도록 할게요! 8ㅁ8

656 유한 - 훈련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36:21

>>0

[ 요즘 인첨공에서 화제인 '그 학생' 근황 ]
- 그 학생 쓰러졌대요
- 누구?
- 목화고
.
.
.





사람의 악의는 어디에서 오는가.
대체 무엇이 사람을 그리 몰아붙이며, 사람이 쓰러질 정도로 증오를 쏟아부을 수 있는가.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의 친구가 타인의 악의에 상처입었다는 것 하나.

- 있잖아. 내가, 이 일 시작한 사람을... 잡고 싶다고 하면 다들 도와줄까?

다른 이들은 모두 도와줄 것이다. 유한 그 역시. 하지만 잡는 것까지는 도와줘도, 그 앞의 일은...

그는 조용한 기숙사를 둘러보았다. 일반적인 이층침대보다 조금 더 들려있어 아래에 공간이 있는 침대 밑에 손을 넣는다. 침대 밑에서는 트렁크가 그 무게가 무거운지 질질 끌려져나온다.

천천히 트렁크를 열면 들어있는 것은 거대한 금속 방패. 거의 유한의 상반신을 가리고도 남는 거대한 티타늄제 방패였다. 그리고 또 하나, 얼굴 전체를 가리는 방독면. 필터가 분리되어 있으나 여분의 필터는 박스에 포장된채로 방독면 옆에 놓여있다. 그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필터의 포장을 벗겨내고 방독면과 결합한다.

제 친구가 무엇을 원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유한은 절대로 '그냥' 일을 넘길 생각은 추호도 들지 않았다.

//큭 하필 이럴때 모바일이라니

65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36:23

뇌야... 기억할게...!

65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37:03

다들 안녕하세요~~~~

65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37:25

아무리 생각해도 내일 개인 이벤트 분위기가 상당히 살벌할 것 같은 기분만 드네요.

그래도 다들 화이팅!

66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39:03

태오주의... 멘탈 수습 겸... 일상....구..할까 말까....(심호흡)

661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39:24

멘탈이 흔들리면 일상이 아니라 일단 휴식이 필요한 것이...(흐릿)

66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39:46

맞아요 조금 쉬시는게...

66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0:41:22

그럼... 그럼 1시간만... 쉴 테니까...
초콜릿 썰어서 핫초코도 만들면서 쉴 테니까...
같이 대화도 해주고 그러기다...

66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41:47

얼마든지요 태오주(복복복복)

665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0:42:47

납치 3트
오늘도 늦겠군...

66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43:26

동월주 맛술하시길!!

66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43:37

>>663 얼마든지요! 잡담이야 얼마든지 받지요!!

>>665 동월주는...오실때마다 늘 납치를 당하시던데...혹시 복숭아 공주님은 아니죠? (어?)

668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0:44:54

>>663 느긋하게 푹 쉬세요~

>>665 >>66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45:07

동월주는 잘 다녀오시고 태오주는 잘 쉬세요.

글렀네요... 그냥 이닦는게 나을 것 같네요.

670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0:45:26

>>666 술 때문에 납치당하는게 아니라는 점이 불합리이자 소름 포인트랄까... (옆눈)

>>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마리오 누구에요

67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46:32

수경주도 푹 쉬세요..! 맞죠..?

>>670 뭣
그럼...뭐때문이죠..?

67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46:35

동월주 잘 다녀오구 태오주는 일단 푹 쉬자!!

다들 어서와! 이야 기대된다 내일 리라주 이벤트 정말정말 기대된다:3

호수씨를 조질 수 있는 날이 다가왔어!

67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46:56

수경주도 푹 쉬자!!!

67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48:09

>>670 .dice 1 35. = 3

모든 것은 다이스가 알려주겠죠!

67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48:16

이만 닦고 다시 올거에요.

일상도 구하고 있긴 한걸요(태오랑은 태오가 최근+태오주의 휴식을 권장하는 마음에서 붙지 않았다)

676 이혜성 - 서성운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48:45

"그러게 말이야. 본 체 하지 말고 그냥 돌아갈 걸 그랬어."

완장이 신경쓰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살폈던 게 이런 일이 될 줄 알았다면 그냥 돌아갈 걸 그랬다. 깜빡이던 눈동자를 느릿하니 가늘게 뜨고 혜성은 보리차를 양손으로 쥔 채 혼잣말처럼 중얼거릴 뿐이었다. 후배의 낯선, 익숙하지 못한 얼굴의 변화를 물어보자니, 친분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사이였고 신경쓰자니 저지먼트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목전에 있었다. 도움이나 의논을 바란다면 지금의 자신이라도 기꺼이 그렇게 해줄 수 있었지만.

"미안한데, 혹시 담배에 거부감 있니? 없으면 펴도 될까."

자신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지, 자신에 대해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해야하는지 생기지 말아야할 의문이 생긴다. 그저 저지먼트 활동을 같이 하는 후배와 그런 활동에서 곧 손을 떼고 졸업을 준비해야하는 선배라는 사이면 충분하지 않나. 두번째 보리차를 비워낸 뒤 혜성은 점퍼 주머니에서 스틱과 전자담배를 꺼내들었다.

스틱을 끼우고 전원을 키고 있으면 후배의 말이 혜성의 귀에 들어왔다. 그 말에 혜성은 느릿하게 미소를 짓고 스틱을 입에 물고 연기를 삼켰다.

"그럼 후배님은 나한테 어떤 도움을 바라는 걸까. 혹시 그 때 있었던 일에 대한 충고라도 듣고 싶었을까."

677 최이경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48:45

>>0
활시위를 당길 필요가 없다는 건 다행인 일이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 지닌 물리력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화살촉 앞에 선 사람들 역시 알고 있다. 날 선 화살의 끝을 바라보는 이들은 얌전히 양 손을 들어 올리고는 했다. 그 끝이 자신에게 꽂힐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하기도 싫다는 듯. 하지만 간혹 머리가 그럭저럭 굴러가는 이들은 다르다. 소년의 완장을 보고 '저지먼트'인 것을 확인한 뒤,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취한다. 이 상황에서 하얀 소년은 일단, 옅은 한숨을 뱉는 것으로 시작한다.

"쏴 봐! 쏴 보라고! 어차피 저지먼트잖아! 큰 부상을 입히면 안 되는 걸 내가 모를 줄 알아?!"
"..하아."

그런 것에 대해 안다면, 또 다른 소문은 모르는가. 희고 부스스한 머리카락이 바람에 살랑거리며, 하얀 소년이 담담히 생각한다.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년의 팔에는 코뿔소 마크가 그려진 완장이 있다. 목화고의 저지먼트임을 증명하는 이 완장은 종종 다른 소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저지먼트의 부장이 인천 앞바다에 사람을 묻었다더라 하는 것은, 아주 대표적인 소문이다. 팽팽히 당겨진 활시위에서 손을 놓지 않은 소년은 그럼에도 저 태도가 이해가 갔다. 실제로 '전치 2주'를 넘어서는 부상은 안된다는 것이 방침이었기 때문이다. 잘못 맞출 생각은 없지만 문제가 생긴다면, 아마 전치 2주를 넘을 것이다. 상대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소년은 시말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러므로 다시 한 번 한숨을 쉬고-

시위에서 손을 놓았다.

쏘아진 화살은 시선이 따라가는 것을 허락지 않고 거센 속도로 날아가 남자의 관자놀이 바로 옆에 적중한다. 벽을 뚫고 나간 화살에 남자가 뒤늦게 기겁하는 목소리를 낼 무렵, 소년은 언젠가 기억을 통해 보았던 부부장을 조금 따라한다. 아니, 다른 사람이던가? 어찌 되었든, 행동은 달라지지 않는다. 남자의 멱살을 잡고 그대로 들쳐올려.. 땅에 꽂아버린 것이다. 머리가 아닌 등으로 땅과 인사하게 한 것이 그나마 다행일지. 커헉! 하는 숨소리를 무시한 소년이 수갑을 채운다.

"...분명 이게 아닌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자세라던가 제대로 잡지 않았다는 것을 소년도 안다. 그냥 힘으로 억지로 떼운 것이다. 옷깃을 타고 온 충격에 손을 쥐었다 펼치며 소년은 고개를 가로 젓는다.
역시 근접전은 취향이 되지 못한다. 하얀 소년은 이번만 세 번째로, 숨을 뱉었다.

67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48:47

다이스의 심판에 따라 여리오가 월치 공주님을 구하러 갈 예정입니다! (어?)

679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50:16

롸? (대충 불타는 피자를 든 어쩌구)

68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50:29

.dice 1 35. = 25

681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50:39


(((스포주의))))

68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50:40

여튼 쉬는 사람은 푹 쉬고 온 사람들은 어서와

68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51:10

아! 실수다!! .dice 1 34. = 2

68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51:24

예에! 여리오가 월치 공주를 구한다!!!XD

근데 가면 월치공주가 구하러 올 줄 알았어요 자연!! 이러는 거 아니야..?(도대체

68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51:34

무려 대마왕 로파에게서 말이죠!! (어?)

68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51:49

여리오가 월치공주를 ㅋㅋㅋㅋㅋㅋㅋ

수경주 다녀오시고 혜성주 어서오세요!

68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52:28

제일 믿음직스럽지 못한 마리오가 공주를 구하는거구나!(???)

그 와중에 로운이 쿠파가 되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53:23

다들 어서오세요.

아 근데 하필 월치라고 하니까 동월+갈치인것같잖아요.

689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5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리오가 로파를 넘어 월치공주를 구한다

루이지는 누군가요!

69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53:46

>>688 (생각도 못한 발상) 그럼 그렇게 가죠!! (어?)

691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54:29

동월갈치(???)

692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55:04

>>681 ....어...
유사가족녀석 여로를 가지고....제 입맛대로...바꾸려고 그러는ㄴ...건가.....
(활 듦)

693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5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치에서 벗어날 수 없는 동월이

69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0:55:44

답레 쓰러 사라진거긴 한데..
어...잠깐 아무래도 스레를 잘못 들어온 것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 그리고 혹시 이혜성 이명 나왔던 거 기억하는 사람있을까 레로 시작해서 아로 끝나는 이름.
기억 안나면 괜찮아 머리 싸매고 고민해보지뭐

695 로운주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0:56:12

쿠파?!

69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56:37

(전혀 모르겠음)(머리 박기)

ㅋㅋㅋㅋㅋ 어딜 가세요! 혜성주!! 돌아와요!!
일단 프로메테우스도 있습...(어?)

697 애린주 (irDAcqLV2U)

2024-01-05 (불탄다..!) 20:56:45

갈치맨...

698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0:57:20

>>694 이걸 묻는 걸 보니까 잘못 들어온 게 아니라는 걸 본인도 아는군

레소난티아 요!

699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0:57:50

로운이 쿠파... 마리오 여로... 피치(갈치아님) 동월.....
마지막에 월치 대신 나오는 키노피오는 누구냐!!! (?)

.dice 1 33. = 2

70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0:58:00

로운주 어서오세요
쿠파가 되셨습니다(?)

>>697 칼 대신 갈치를 뽑는(아님)

701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0:58:44

이경주는 천재가 아닐까:3


사실 초반에 갈치를 부실에 데리고 온 것 자체가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긴 해... :3c 얼마 전에 월월이가 꿈에 나와서 갈치 휘둘렀는걸(?)

702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0:59:00

어... 이경인가? 그럼 월치 안구하고 이노피오 데리고 가버릴거잖아!!!!!!!! (??)

70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0:59:13

어서 오세요! 로운주!!

대마왕 로파가 쓰러지고 이노피아가 등장했습니다. (어?)

704 로운주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0:59:37

크아아악! 이 로파가 쓰러지다니!

70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00:26

여리오x이노피오(?)

70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00:30

>>696 >>698 로 일단 이명 정해둘게 캡틴

로운주 하이
잡담이 혼란하다 혼란해

70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00:57

초콜릿 썰고... 시나몬도 조금 넣고... 잔뜩 녹이고 마시멜로도 올리고 아무튼 보드랍게 만들어왔다.... 설거지도 했다... 헤헤.......

70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01:05

>>706 알겠습니다! 레소난티아! 공명이로군요!

709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01:20

로파에게 잡혀간 월치를 구하러 간 여리오.
가짜 로파를 쓰러트리고 구해낸 이노피아와 눈이 맞아 사랑의 도피를 떠나는데... (막장)

71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01:37

어서와 태오주
잘했어 단거 먹고 노곤노곤하게 녹아있다보면 기분좋아질거야

71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1:01:52

>>701 ..에 설마
설마 진짜

>>702 월치는 그렇게 버려졌습니다...

71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02:06

>>708 네 공명입니다 히히

713 애린주 (GKunM0F8no)

2024-01-05 (불탄다..!) 21:02:31

갈치는 영어로 커틀러스 피쉬라고도 하니까...
당장 우리나라도 칼치라는 별명이 있으니까... 어떤 의미론 칼이 맞다. (?)

71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02:40

어서오세요 태오주~ 잘하셨어요!(복복복복)

71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03:10

칼치(납득)

71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03:21

어서 오세요! 태오주!!

717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1:03:46

태오주 어서오시고 애린주도 안녕하세요!
언제오셨담!

71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04:33

사실 캡틴은 날씨가 추운데 더운 여름과 관련된 제목을 만들다보니 살짝 이게 맞는 것인가...하는 현타에 빠진 적도 있었어요. (눈물)

71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05:08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의 입은 이제 쉴 시간.
...케이크...

72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05:26

버려진 월치...

72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07:37

월치?
마쉿겠다

72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1:07:42

이경이 루이지가 아닌 게 어딘가 생각한 내가 있다...(쾅)

다들 어서와!!!!

72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07:48

>>718 사실 이 세계의 한국은 남반구라던가(?)

>>719 푹 쉬시기에요 수경주도(복복)

724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1:08:19

월치 하니까 나 모 포도탄산음료 생각나....(흐릿)

725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08:25

오신분들 모두 안녕~~~~

>>713 그럼 앞으로 갈치를 무기로 써도 된다는 이야기구만 (?)

아니 월치 버려졌어..... 이제 월치를 구할 사람은 없어..... (고독사)

72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08:54

그렇게 괴이엔딩이로군요. (아냐)

727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09:16

동월!!!!!!!!!(눈물 흘리는 죠죠짤)

72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09:30

크읏.. 구해주러 가라고 수경이라도 괜찮다면(?)(농담)

수경: 제가요...? 어떻게요...?
수경주: 텔레포트는 뒀다 국끓여먹나요
수경: ...

72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09:41

그럼 슬슬 일상을 구해볼게요! 하지만 꼭 돌려야한다 X니까 굳이 억지로 돌릴 필요는 없어요! 일단 수경주도 일상을 구하고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73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0:09

아. 저게 바로 수이지로군요!! (아님)

73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10:17

https://postimg.cc/TKSvtCj7
>>724 잉거?

732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10:25

>>720 버리지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721 여긴 먹을 생각을 하고있군... (흐릿) 당장 도망가야

>>724 어허 그거 아닙니다 포도맛 아니야 (흐릿)

733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10:34

아니 진짜 잡담 흐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1:0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

735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11:10

>>731 이건 진짜 괴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11:13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737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11:24

>>732 히히히히 불고기에 위스키 한잔했으니
이제 생선구이에 사케 한잔도 걸챠줘야(츄릅)

73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11:56

수이지가 되었다(?)

일상은 구하지만 캡틴이랑 로테이션은 모 다메요...

73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12:37

나ㅏ는 직전이 수경이였어서!

74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2:43

>>736 아마도 인첨공이라는 환경? (갸웃)

741 이경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1:12:47

>>722 ...하지만 배관공 복장은 귀엽지 않을까
수염은 빼고

수염은 빼고..

>>728 >>730 축하드립미다 루이지에 낙점되셨습미다

>>731 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12:58

다들 어서오세요.

74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13:07

>>740 너무 정답이라 뇌정지가 왔어요

744 애린주 (GKunM0F8no)

2024-01-05 (불탄다..!) 21:13:31

(모두 제정신이 아니야...)

74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13:35

일상 한번에 한명밖에 못돌려서()

746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13:53

정답인 걸 모두가 알지만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뇌정지가 와요(?)

74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14:03

74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14:12

>>731 이건 진짜 괴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749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14:21

수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루이지는 데이지만 구하잖아 (아님)

75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4:45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동이지가 되면 되는거 아닐까요? (어?)

751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15:23

월치에 동이지.... 자아분열인가 (?) 둘중에 하나는 괴이다! (??)

75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16:05

버려진 월치가 동이지로 전직을 하고...(?)

이지이지로 이지가 나타나나요?

이지: 제 역할인가요?

(아무멀을 하기 시작하는 중)

75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7:51

.dice 1 2. = 2
1.요즘 노트북 원격모드 잘 되더라.
2.세은이의 눈이 번뜩입니다.

75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8:13

결국 은우는 병실에서 원격모드로 일을 하다가 세은이에게 걸려서 노트북을 압수당했다는 아무래도 좋은 TMI.

75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18:35

.dice 1 100. = 62

이러면 다이스라도 돌려야죠.

756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18:49

(점점 잡담이 혼란의 구렁텅이에서 못빠져나오고 있다)

757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19:01

1. 현재 술마심
2. 모바일임
3. 일요일까지는 답레 어어어엄청 느릴예정

이래도 괜찮으시면 찔러주시길...

75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19:34

술 먹는 분에게 일상을 시킬 순 없다고 캡틴은 생각해요. (도리도리)

759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20:09

(초콜릿이랑 같이 녹았음)

76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20:13

술먹은 분에게...는 좀... 그렇지요

76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20:52

>>756 (같이 옆으로 기어들어감)

유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떽!

76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21:00

하지만 소맥 두잔밖에 안 마셨는걸요!

76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21:11

봐봐... 월주랑 같이 주당이라니까

76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21:17

>>759 우리 먐미 기분 조아영?

76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21:53

역시 불금 어장에서 술냄시가 진동하여라

76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22:34

>>763 억울하다 어장에는 매일 붙어있어서 술마시는 빈도가 잦아보일 뿐인데!!!

76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22:51

>>764 ˓˓ก₍⸍⸌̣ʷ̣̫⸍̣⸌₎ค˒˒ 에헤헤

768 애린주 (irDAcqLV2U)

2024-01-05 (불탄다..!) 21:23:38

난 콜라 마시는뎅.

76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23:46

먐미. 뱜미. 쓰담.

77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23:57

>>768 (잭다니엘 내밈)

77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24:33

뱜미 너무 어감 귀엽잖아 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
뱜미 ;3~

772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2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물과 커피를 번갈아마시고 있어

>>767 (복복복)

77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25:24

>>766 그치만 그만큼의 시간 동안...:0

774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25:53

난 술마신 사람도 평등하게 찌른다

하지만 졸려서
일단은 좀 떠들다 자야것어

77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26:02

>>773 (옆눈)

77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26:15

미리 안녕히 주무십셔 아지주

77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26:26

아지주 졸림 푹 자자...

>>775 👁

77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26:59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779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27:21

답레 쓰다가 문득 성운이 심리가 지금 어떤 심리인지 깨달아버렸는데

최선을 다한답시고 다했는데 조별과제 트롤링한 셈이 되어서 에타에서 저격당하고 과에 소문 다 돌아서 궁지에 몰린 사람의 심리다

780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27:30

벌써 보내지마라(복복복)

781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27:48

>>779 최악이다

78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28:07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아참, 저번에 말씀드리는 걸 잊은 것 같은데 막레 잘 봤어요. 일상 정말 아지가 너무 아지였다.. 이제서야 뒤늦게 말씀드리지만 아지와 돌려서 즐거웠어요.

783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28:18

아지주 미리 굿밤

>>766 어장에 붙어있는 빈도로 술마시는 빈도가 높아보이면 그건 마시는 횟수가 높다는건데 ()

78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29:13

>>779 그렇게 말하면 이혜성은 그걸로 꼽주는 선배가 되는거잖아(?)

78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29:29

>>779 .....그거 좀.. 힘든기분이네요.

78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30:15

>>784 엣 그러시려던 거 아니었나요

78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31:43

>>786 ? ???? 뭐지 꼽주는걸로 보였나? 어?

788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32:56

>>787 아니 꼽이라는 표현은 좀 거칠긴 한데 진행 당시에 성운이 보고 혜성이가 말이 좋게 나올 것 같진 않다고 하셔서..

78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34:13

(잠깐 씻고 왔더니..무슨 일이란 말인가.)
(일단 구경해보자 팝그작)

79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35:13

음 그건 맞는데 곱게 나갈지 안나갈지 지금은 모르겠어 일단 답레 오는 거 보고 생각해보자구(찡긋)

79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35:46

:0...?

792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36:07

(오랜만에 당구중)

79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37:06

(일단 팝콘 꺼내봄)

>>792 히히 맛쎄이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9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37:23

300이하는 맛쎄이 금지입니다(?)

79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37:29

당구?

796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37:32

situplay>1597032257>782 오
이렇게 말해주면 고맙지 나도!

797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37:55

다앙구우?

798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39:33

(포켓볼밖에 못침)
아부지한테 3구나 4구 배울까

799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40:07

손가랏 맛쎄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80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40:38

당구.. 재밌나요?

80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40:43

환장하겠네 술먹고 하는 당구가 개꿀잼이긴 해

80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41:09

아이고야 그 거 아재들 하는걸 동월주가 하네

803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41:15

포켓볼은 나름 재밌어 색깔 넣기 게임이라서
3구나 4구는 모르겠다

804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1:41:40

정-하! (정하주 하이라는뜻)

805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41:43

혹시나 다들 성운 보고 말씀하신 거면 지금 쓰는 중인 답레에 성운이 스스로 자평하길 ‘다른 선배들에게도, 동기들에게도, 후배들에게도 앞뒤 분간 못하는 사고뭉치라는 인상이 남은 모양이고. 맞는 말이다. 그런 놈이니 그런 인상이 남았지. 앞뒤 분간 못하는 사고뭉치. 업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

그러니 팝콘은 모두 집어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에비 이런거에 먹는거 아니야 애가 사춘기 씨게온것을
다들 달달한 썰이나 푸시라구욧

80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41:44

>>800 취향 맞으면 맥주 하나씩 마시면서 하는 볼링만큼 재밌음

807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42:08

정-하!

80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42:16

정하 하잉

달달한 썰?
(제사장 봄)
큰일나는뎁쇼

아스트라페랑 희야라도 풀어줘?

80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42:19

4구는 어려워요...

81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42:34

정-하에요!!

811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42:51

어서 오세요! 정하주!! 포켓볼도 재밌고 당구도 재밌지요! 하지만 제 취향은 포켓볼이에요!

>>805 어허. 이런 관계성이 또 재밌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달달한 썰이요? 이런이런! 커플이 아닌 이에게 달달한 썰을 풀라니! 이 무슨 '에. 너희는 커플 아니야?' 라고 하는 기만인가! (끌려감)

812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1:43:26

성운이, 나데나데 해주고싶어. 그야 정하도 이것저것 고민상담같은거 잘해줄것같단말야! 개 t같은 발언도 가끔 하지만!

81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43:44

>>799 >>794 성운: (소파에 모로 누워서) “피방 당구장 두군데만 뺑뺑이돌았더니만 애들이 미쳐가는구만.”

814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43:58

유한이는 성운이를 볼때 그거긴 해요
당연히 할만했다...라고...? 얘도 살짝 어긋나있긴 하죠

815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44:09

난 당구 쳐본적 없지롱

달달은 이제 질렸어(벌러덩)

81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44:24

>>799 >>813 역시 선천적 얼간이즈(코슥)

817 랑주 (6nUKU75rWc)

2024-01-05 (불탄다..!) 21:44:34

몸이 따시니
기분도 좋아졌다

818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44:50

>>812 (t같은 발언에 쪼끔 공감)

819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1:45:32

>>818
...그렇게 자주하진 않앗지?(약간의 불안)

820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45:54

>>819 그러진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

821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46:29

쳐본 적 없어서 모르긴 하지만... 뭐든 취향 맞으면 재미있는 거겠지요..

822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46:37

사실 캡틴이 줄 수 있는 것은 이제와선 스토리 떡밥 뿐이에요. (옆눈) 그나마도 지금 줄 수 있는 것은 없어.

이제 세은우에게 궁금한 것도 없잖아. (뒹굴)

823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1:46:41

태오주 유한주 캡틴 안-녕!

82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46:50

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일상 온해두고 있긴 합니다.

825 동월주 (q9oqTgpJcw)

2024-01-05 (불탄다..!) 21:47:05

정--하!!

태오주도 당구 좋아하는구나! 나중에 당구일상을 해야 (?)

826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47:36

정하주 어서오세요~

>>808 오...

>>811 재... 재밌... 재... (파들)
하지만 캡틴, 1호 커플은 달다구리보다 매운맛이 전문인걸요.

>>812 성운: (내려다봄)
(그렇다. 단신클럽 배신자였던 것이다.)

82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48:23

>>826 은우:.....(죽은 눈)
세은:....(심장 부위를 쓰담쓰담)

이런. 제가 잘 못 들었군요. 뭐라고요?

(나쁨)(끌려감)(버려짐)

82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49:10

피나콜라다 먹는다 헤헤...

829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49:39

>>825 동월이 유한이 성운이 셋이서 당구장가서 동월이가 손가락맛쎄!!! 이러면 유한이가 300이하는맛쎄금지야!!! 이러고 성운이는 뒤에 누워서 애들이 미쳐가는구만 하면 얼추 그림이 맞겠네요 (???)

830 윤 금 - 훈련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1:50:08

>>0
붉게 타오르는 타겟을 바라보며 금은 생각에 잠긴다. 나름대로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앞서 있던 모든 사건의 발단, 배후에 있을 범인들, 그들의 목적. 이번 사건의 규모를 따지면 큰일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이보다 더 큰일의 예고일 뿐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쁜 일은 항상 연달아 일어나는 것이었으니, 이 무섭고 불길한 예감대로 흘러갈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게 했다.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치명적인 정보들, 시도 때도 없이 닥치던 폭력에 살아남으려던 스트레인지의 생활보다 더 한 폭력을 이곳에서도 겪게 될 것이라곤 꿈에도 몰랐던 것인데.
다행히도 지금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을 충분한 능력이 있는 것이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지켜야 할 정도가 있어야 하는 현 상황은 삶보다 생존을 먼저 배웠던, 지옥같던 시기를 버텨왔던 금에게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것이었다. 금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 저지먼트, 이 코뿔소 완장을 차고 있는 동안은 모범이 되어야 했다. 용감해야 하고, 정의로워야 했다. 남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했다. 그렇기에 상황이 너무 복잡해도 위험을 감수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었다.

금은 소화액이 작동하면 훈련실을 빠져나왔다. 소중한 이를 지킬 수 있게, 지금보다 더욱 강해져야 했다.

83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0:48

다들 어서와
거미쉑히 좀 잡고 왔다

달달한썰...? (공식 계약연애임)(일단 공식적으로달달함을 보인 적 없음)

832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1:50:59

안녀잉에요.

83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1:33

어서 오세요! 금주!!

834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1:48

>>832

83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2:22

어이쿠 짤 어디갔니

83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52:33

>>829 어쩌지 얘네들 너무 찐친이야 ㅋㅋㅋㅋㅋㅋ

>>831 그렇게 일상이 달달했는데(흰눈)

>>832 (턱긁긁)

83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2:33

귀여운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 이 고양이를 풀어줬으면 한다면 혜성이도 달달한 썰을 풀어라! (안됨)

83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52:40

다들 어서와잉

839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52:49

다들 어서오세요.

84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52:54

머 별건 아녀

태휘 -> 희야: 제사장 추격하는 김에 감시명령 받은 싸가지 없는 애새끼. 얘도 피해자라는데 그건 모르겠고 내 약혼자 죽음에 일조한 원수같은 새끼인데 신경 쓰인다.
희야 -> 태휘: 이 자식 왜 데 마레에서 안 꺼져요? 필멸자 녀석이 짜증 나게 뭘 해도 감시라고 구는 게 거슬려요. 감시할 거면 그냥 감시나 할 것이지, 왜 지켜주는 거야? 신경 쓰여!

랍니다.

제사장은요?
.dice 1 100. = 35

841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52:59

안녕
아.... 나 ..... 직장다시가야해
............
오늘 일 너무많아서 깜빡한게 있네......

84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53:37

>>840 .dice 1 100. = 67

>>841 앗...
파이팅이에요...(복복복)

84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53:42

아이고 아지주...(뽀담) 조심히 다녀와...🥺

오는 사람들 다 어서 오구...!!

84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54:07

>>842 이이
이이이
이이이이... 이.. 이잉이.... 이이잉이....!!!

845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54:07

>>827 (각종 트라우마와 컴플렉스 범벅인 혜우와 지금 저지먼트에 있는 성운이를 봄) 매운맛이 전문이라구요
그러니 우리 매운맛 대결까지 하지는 않기로 해요........... (파들)

(같이 끌려가서 분리수거당함)

84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4:09

아지주...(토닥토닥) 잘 다녀오세요...

84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4:11

>>837 ? 무슨썰을 원하십니까 주제를 주십셔

>>841 아이고 바쁘면 그럴 수 있지 얼른 다녀와서 푹 쉬자(복복)

>>840 .dice 1 100. = 65

84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54:22

조심히 다녀오세요 아지주.

849 아지주 (tSL3nQDFDY)

2024-01-05 (불탄다..!) 21:54:29

그래 고마워 안녕
(투덜거리기만 할것같아서) 잠시 안들어올거야

85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4:32

>>847 그건 이제 저기에 있는 고양이가 요구하겠지!! (나쁨)

851 랑주 (6nUKU75rWc)

2024-01-05 (불탄다..!) 21:54:35

>>840
.dice 1 100. = 52

다들 안녕~

>>841
Aㅏ...😢😢😢😢😢
밤길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다녀와

85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54:39

아지주 조심히 당겨오그라...

853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54:48

이이
이이이
이이잉이....!!!!! 잉이!!! 이이이...!!

85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4:54

어서 오세요! 랑주!

855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55:05

>>841 침대에 가도 모자랄 마당에 직장이라니...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라요...

>>840 하지만 마히다

85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5:07

>>836 일상에서 뭔가 했던가요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

85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6:16

>>850 ??? 뭐야 그런거야? 주제를 던져주면 이야기야 할 수 있지

랑주 하이
아지주는 투덜거려도 되니 조심히 다녀와

85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1:5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마히다

아 랑주
위에 그 앵커 있는디
선관 관련
그거 말고 생각난 썰도 있는디

859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1:56:25

>>837 😥

아지주... 파이팅이에요. 조심히 다녀와요.

86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56:38

랑하...!! 이이이
이이이이... 다들 내 라이프 제로로 만들고 웃우웃

861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6:38

Q.어째서 은우나 세은이는 직접적으로 속마음을 막 말하거나 그러는 장면이 없나요? 다른 캐릭터들을 신뢰하지 않는 건가요?
A.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요즘 두 사람이 가만히 상황을 보니까 다들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눈에 들어와서..(분위기가 바뀌었다거나 등) 일부러 둘 다 속으로 삭히고 있어요. 라는 설정이랍니다.

사실 어른의 사정으로 뭔가 뜬금없이 속마음 터트리고 그러면 되게 어색할 것 같아서 캡틴이 굉장히 많이 자제를 하고 있는 것도 있고...(옆눈)

86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1:56:40

>>853 킥킥킥킥...

>>856 아아니 이사람이
그리 달달한 일상을 하셨으면서...!

863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6:46

오늘도 태오주는 다이스에 보코보코하게 당했다

864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1:57:18

아 태오주 저 죄송한데
태오 적폐망상 하나만 풀어도 되나요

865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1:58:05

>>862 ㅋㅋㅋㅋㅋㅋ내기준의 달달함으로 보면 그건 결코 달달한 게 아니었는데(흠)

>>861 (굉장히 찔려서 굉장히 아픔)

86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1:59:19

(어째서 내가 무슨 말을 하면 항상 혜성주가 양심을 아파하는가)
(아무래도 양심이 아프지 않게 조용히 하면 되는 것이 분명하군!)

867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1:59:32

>>857 🤔🤔🤔 추위 잘 타요?
손으로 데워주려 하거나, 꼭 안으면 반응 어때요?

86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1:59:47

>>864 웅 조.

86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00:02

>>861 웃.....
이자식들 다 봑봑봑봑 해버려

>>865 다음에는 그럼 혜성주의 달달한 일상 기대하겠습니다(?)

870 랑주 (6nUKU75rWc)

2024-01-05 (불탄다..!) 22:00:07

지금 바깥이라
들어가서 확인해 볼게 혜우주
조금만 기다려 줘?

87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00:41

>>870 웅냐! (얌전히 식빵자세함)

872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2:00:43

>>868 (적폐댐 개문)

태오 고스돕 귀신이라서 나중에 성운이랑 관계 개선되면 성운이랑 유한이랑 동월이랑 고스돕치면서 놀고있는데 짤처럼 슬그머니 와서 한방에 판돈 싹쓸어담아서 유유히 사라질것같음

87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02:10

디노역할하는 유한이(?)

874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03:16

캡틴
웹박수 한번만 봐줄수 있을까...!

875 한양 - 랑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04:11

situplay>1597032257>167

"...불안하다, 불안해. 만나면 꼭 때릴 기세네."

한양은 작은 한숨을 쉬며 머리를 탁 짚었다. 패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는 하겠다마는.. 이번 작전에서는 폭력을 최대한 자제해야 최선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 듯했다. 물론 예외의 경우는 있다. 가해자가 자신의 신변을 위해 무력을 준비해둔 경우- 그럴 경우에는 명분이 생기지.

"그래. 그리고 의외로 허술한 것도 의도해둔 작전일 수도 있고. 찾아서 때려주라는 메시지처럼 보이거든."

그러니깐 이번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원들이 녀석의 행동에도 철저하게 이성을 지키는 것이다. 아무리 입을 놀려도 철저하게 법대로 진행해야 된다고. 법보다 가까운 주먹? 지금까지는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이번에는 안 돼.

그 다음에 후속조치가 필요해. 소문이 이상하게 난 아이들에 대한 해명글을 준비해야겠지. 어디 글 잘 쓰는 부원이 어디 없을까? 아니야..우리가 하면 같은 저지먼트라서 감싸냐는 여론이 돌 수도 있어. 철저하게..저지먼트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난 뭐 뛰어나서 했나. 원래 리더는 태어나는 게 아니야. 직접 해보면서 만들어지는 거지."

그리고 완벽한 부부장도 아니고 말이야. 딱히 완벽해야 된다는 압박은 없긴 한데.. 좀 카리스마가 부족한 편이지. 부원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말이야.

"글쎄..어디서 먹.."

"우웅-"

"......."

"지금 뭘 먹을 때가 아니야."

서한양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온 문자를 랑에게 보여준다. 이리라가 실신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내용. 공황발작 및 낙상으로 인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이었다.

87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05:13

>>866 아마 애들 중에 가장 크게 변화한 게 이혜성이라서 () 엗 좋아 앞으로 당당히 굴테니 얼른 떠들어줘

>>867 겨울에 태어나서 추위는 어지간히 내성이 있어서 잘 타진 않아 그래도 데워주려는 행동은 거절하지 않는다! 손은 같이 잡아주고 안아주면 따뜻하다고 웃을 것 반대로 금이는 어떤가

>>869 노력? 하겠습니다?

87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05:20

아 오자마자(기절)
하냥주안녕...!!

87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05:54

리라주 한양주 어서오세요~

87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05:58

>>874 확인했어요! 가능한데 위치는 제가 임의로 지정하면 되는건가요?

88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06:09

하냐냥 리라주 하이

881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06:39

>>879 쓰으읍
으음... 잠시만 내가 대략적으로 생각해서 보내줄게!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882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06:45

어서 오세요! 한양주!! 리라주!!

>>876 흑흑. 하지만 늘 양심을 아파하시던데...(어?)

88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07:52

후후후 리라주 갠이벤 몹시 기대되는거시와요

884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08:22

>>881 알겠습니다!

88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09:17

아무튼 은우는 아마도 내일이면 퇴원해서 다시 부실로 들어와있을 것 같네요!

Q.병문안 일상 이제 없나요?
A.네! 퇴원했는데 무슨 병문안이야. (절레절레)

88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10:01

내몸은 왜 하나여서.....(눈물)

887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10:54

에이 뭐 알아했겠지 명색이 부장인데

88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11:16

수경: 병문안.. 가긴 했죠?
수경주: 정사는 일상만이야.

889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11:38

(지금이라도 찌를까)(?)

890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2:12:43

>>876 🤔 (겨울 때까지 계약 연애는 어떻게 될 것인가)
좋아요. 혜성이의 양볼을 손으로 감싸겠어요. (?) 금이도 겨울아이긴 한데. 많이 타는 편이에요. 그러니 온기를 놓치지 않으려 가까이 붙겠네요.

891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2:13:07

일상 우으으.. 막 약 먹고 누웠어서...

89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13:29

@캡틴

캡틴캡틴 웹박수로 노션을 보냈소. 링크 하위문서 두 번째, 세 번째 문서... 확인만 부탁하오....(털썩) 진짜진짜 최종본이오........

893 한양주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14:42

다들 안녕-!

지금까지 계수계산 잘못해서 (1500 이후 10회마다 5%는 적용 안 하고, 15회마다 100씩 주는 걸로 반대로 알음) 4999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계산했는데..

계수가 기존 523, 제대로 적용 후 543. 18 밖에 차이가 안 나네. 한 800-900대는 나올 줄 알았는데.(긁적

894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14:54

위치 보냈다! 만약에 설정에 어긋나는 부분 있으면 적당히 바꿔줘도 괜찮아!

다들 안녕~

895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14:58

보다보면 여로주가 갈수록 급격히 낡고 지쳤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거야..(흐릿)

896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15:47

하냥주 첨부터 끝까지 다 하ㅐㅆ다고
대단한데.....???? 고생했다...!!

89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16:01

다들 어서오세요.

898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16:19

제사장? -> 태오: 충실한 수하, 쓸만한 녀석, 거래 대상, 흥미로운 것, 썩 괜찮은 녀석, 레이브, 혼자 두면 안 되는 고양이, 신경 쓰이는 것 ……완벽하고 흠잡을 곳 없는 작품, 현태오, 뮤즈, 네가 양지로 간다고 해서 사람들이 네 본성을 몰라볼 줄 아니? 뭐, 이 정도의 손실이야 묵인해줄 수는 있지. 하지만 사람들이 널 물어뜯고 폄하하며 내리끌고 너를 어떻게든 아래로 던져버릴 텐데 내가 그걸 지켜보기만 하라고? 내가 그 아량을 베풀 이유가 어디 있다고……?
태오 -> 제사장: 80 넘겨와라 휴먼타치...

뱜미......

89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16:51

>>898 쓰으응ㅂ 제사장씨!!!!

그래서 난 궁금하니 굴리겠다 .dice 1 100. = 26

한양주 고생했어!!!!

90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17:27

>>872 그거... 알아...? :0

뱜미주........
고스톱 70레벨 넘어........ 적폐... 들어맞았다. 당신...

90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17:30

>>890 (그러게 어떻게 되려나 일상 세번쯤 돌릴 수 있겠지?) 손으로 볼을 감싸? 이건 이혜성이 웃면서 손에 뺨 부비거리면 된다는 뜻인가(?) 같이 겨울아이인데 추위 잘타는 것도 비슷한데 달라서 좀 웃었다 아무래도 이헤성도 볼을 손으로 감싸줘야만
약 먹었으니 일찍 자도록 하자 금주

리라랑 여로 갠이벤 기대하고 있어 활약은 모르겠지만말이야

902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17:36

>>898 .dice 1 100. = 56

903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17:41

>>898 내놔라 80이상
.dice 1 100. = 91

904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17:57

줏쎼요!!!!!!!!!!!!!!!!!!!!!!!!!

90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18:00

혜우우주가 해냈다(복복복복복)

90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18:31

끼이아앙

907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18:54

>>898 쓰으으으으읍 저건 가스라이팅 일종인데 아닌가 그루밍인가(흠) .dice 1 100. = 48

908 한양주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19:16

>>896
계산법 잘못해서 나도 내가 모르게 부당한 이득을 취했을 수도 있으니깐.. 처음부터 추적해서 제대로 돌려놔야지!

909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19:30

왔다~

>>858
내가 한번 슥 보고 왔는데
못찾았서... 8ㅁ8
지금이라도 괜찮으면 말해조

91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19:33

혜우주 최고! (와바바박)

911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19:44

일단 여로주의 피드백 요청도 보긴 했는데....
굳이 이야기를 하자면 그때 제가 알려준 능력은 '변화기'에만 영향을 받는거지. 공격기는 영향을 받아요. 이건 잘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그 이외에는..... 그냥 그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네요.

굳이 염려되는 것이 있다면...
고작 (스포일러) 따위로 코뿔소들을 막겠다는 빌런의 발상은...좀 많이 귀여운 것 같네요. (옆눈)

912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21:04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리라주 웹박수 확인했어요! 참고할게요!

913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21:52

>>908 그건 그렇지ㅋㅋㅋㅋㅠㅠㅠ 그래도 고생했다~~
나도 조심해야겠네 사실 아직 계산 감이 좀 없어🤔... 렙4 이후 훈련 10번도 안하긴 했지만

랑주 어서와~ 몸은 좀 어때? 아까 많이 안 좋아보여서 걱정했었는데...

91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22:00

다들 어서오세요.
이불속은 좋네요.

915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2:18

>>911 오케이...!!!!! 그래서 (또다른 스포일러)를 잔뜩잔뜩 준비해두기도 했고.. :3c 애초에 얘 애샛기(?)이고 말 그대로 이거 "게임"이니까 말이야>:3 귀엽고 금방 끝날 오락 정도나 다름없지>:3

???: (콧노래 흥얼흥얼)

916 한양 - 훈련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23:02

>>0

"야..이리라 걔..."

또 다시 들리는 헛소문. 지나가는 길에 그 소문을 듣게된 한양은 그 일행을 슥- 째려본다. 본인들은 한양이 째려볼 줄은 모르겠지만.

"관상 보면 알잖냐...감이 왔..우읍..으브브브브브!!!"

마치 누군가가 손으로 입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말을 못하기 시작한다.

"..최악이네,진짜."

서한양이가 몰래 잡아당기는 것이었군.

91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23:14

>>912 확인! 고마워 캡틴~

91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3:24

이제 나는 날짜만 잘 잡아두겠다.. :3c

아 그.. 뭐냐, 꽝에 넣어둔 거 말인데.........


더 많이 깔아도 괜찮나.. 우리 애들 괜찮나...?(흐릿) 한 부분도 없잖아 있는지라(시선회피)

919 한양주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23:59

안녕인겨 다들!

920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24:00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쀼쟝!!!!!!!!!!
하아... 든든해 고마운거야 우우 우리 하냐냥...🥺

921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25:45

내일 할걸 찾아봐야겠군......

922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6:16

근데 애들이 너무 코뿔코뿔이라 난이도 더 올려도 되지 않나 싶어졌다...☆

참자 여로주 참아야 한다 여로주!

923 서성운 - 이혜성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2:26:42

>>676

성운이 당신을 본 체도 안하고 떠났으리라고 말했음에, 그럴 거였다면 이 쪽이 본 체도 말 걸 그랬다고 냉담하게 받아치는 혜성을 보며 성운은 고개를 조금 숙였다. 눈이 챙에 가려졌다.. 아무리 잘못을 저질렀어도 그렇지 한 번 그랬다고 그렇게 원수처럼 미워할 것까진 없지 않나. 저지먼트가 자기 자리인 줄로만 알았는데 한 번 출동에 선배 둘에게 찍히고 보니 도무지 입맛이 영 좋지가 않다. 비단 그뿐 아니라 다른 선배들에게도, 동기들에게도, 후배들에게도 앞뒤 분간 못하는 사고뭉치라는 인상이 남은 모양이고. ─맞는 말이다. 앞뒤 분간 못하는 사고뭉치. 업보가 아닌가. 혜성의 말에 성운은 눈을 뜨고 고개를 들었다.

“그렇게 하세요.”

입장의 차이다. 거리를 두고자 하는 혜성의 행동이, 성운에게는 백안시로 보인다. 떠나감이 밀어냄이 된다. 같은 저지먼트에 있을 뿐, 한 명은 졸업 준비, 한 명은 3학년이 될 준비. 서로 제 갈길 가자, 그뿐인 뜻이 성운에게 와닿을 때는 너와는 말 섞을 시간도 아깝다, 로 비치는 것이다.

“그러네요. 그때 그거. 무언가 잘못되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를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통 스스로에게 갖는 만큼의 자기불신 정도는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그보다 몇십 배는 심한 자기불신이 한 순간도 끊이지를 않아요. 이젠 억울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선배 덕에 괜찮은 길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혹시 돌아갈 길을 아시나 해서.”

924 랑 - 한양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26:56

situplay>1597032257>875

"그래 보여?"

아주 잘 봤군. 역시 부부장감이야(?)
피식 웃으며 한양의 말에 반응하던 랑은, 리더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해보면서 만들어지는 거라는 한양의 말에 느릿하게 고갤 끄덕였다.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 같은 게 어디 있겠나.

"뭔데."

순찰도 끝났으니 뭔가 먹을까 생각하려던 차에 한양이 뭔가 먹을 때가 아니라며 휴대전화를 보여주자, 랑은 화면에 떠오른 내용을 눈으로 잠시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한양의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그러나 약간의 텀을 두고 자신의 휴대전화가 진동하자 방금 전까지 느긋하게 움직이던 게 거짓말처럼 재빠르게 전화를 꺼내들었다.

어투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아마 부장과 부부장에게 보내는 공적인 느낌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결국 같은 내용이다.
합동 훈련을 했을 때 보았던 그 연구원인 모양이다.

"......"

"나 먼저 간다."

순찰이 끝났으니, 여기서 더 머무를 이유는 없다.
뭔가 먹기로 했지만, 먹을 시간이 아니게 되었다.
한양이 따로 붙잡거나,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게 아니라면 그 말을 마지막으로 몸을 돌려 잰걸음으로 어디론가 사라지려고 했을 것이다.

92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27:05

내일. 뭘 하지..

수경: 이동...셔틀...?
수경주: 그게아냐! 일요일은 멀리 나간다고! 무려 1시간 반이나 걸려서!

926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27:34

여로 갠이벤까지...!

927 한양주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27:44

>>893
이거 왜 차이 별로 안 나는지 원인 찾아냈다. 10회마다 5프로가 아니고 4프로로 계산해왔었네..

928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27:49

>>918 그 부분은 진행하는 여로주의 자율에 맡기도록 할게요! 제가 구체적으로 여기선 이렇게, 저기선 저렇게! 라고 안의 던전? 아무튼 그것까지도 정해줄 순 없는거니까요!

92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8:04

내 거? 내 거는 진짜 애들 숨바꼭질 정도니까>:3c

기대하면 안되고 그러는 것이여...(끄덕끄덕)

930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2:28:23

일상 돌릴 짬이 안나면 훈련으로라도 은우 병문안 가는 독백 쓴다고 했었는데
잊고 있었어

93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28:30

태오 -> 제사장?: 애증. 본능적인 공포를 다른 본능이 짓누르는 존재. 원초적인 감정이 일렁이는 자, 기이한 압박감에 정신이 아득해지고 두렵다. 눈을 마주하면 기절할 것만 같다. 마른침을 삼켜도 먹먹한 귀가 돌아오지 않을 존재다. 동시에 나는 이곳까지 다다르게 만든 당신을 향해 존경과 감사함을 품는 것 같다. 내 주인된 자, 또 다른 뮤즈, 증오해 마지않는 자, 아는가? 당신의 속내 뒤집고자 내가 이렇게 양지에서 살아감을.

하여 우리는 서로를 이득 채울 수단으로 만들고자 하겠지…….

93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28:55

나아는
몰라아

93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9:00

>>928 오케이!! 그렇다면 빌런에게 뭔가 더 쥐어줘야겠따.. :3c 우리 애 너무 맨몸이여...(끄덕)

>>927 어머나:ㅁ

93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29:19

>>913
몸 좀 따뜻하게 담그고 왔더니 괜찮아졌어 🤗
걱정해줘서 고마워(복복)

935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9:22

>>931 :ㅁ.........

936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29:39

:0 롸? 성운아 미안해

937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2:29:43

>>931 그야말로 심해의 망사랑

93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29:48

랑주 몸 나아져서 다행이야(복복복복)

939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2:29:53

>>901 🤔 늙고 병든 참치를 탈출 하려면 역시 퇴사를 해야... (또 이런발언) 응. 얼마든지요. 🤗 그러면 꼭 안으려 할거니까요.
스레가 가장 재밌을 시간이니. 조금만 구경하고요. uvu

혜우주 나이스에요! 그리고 개인 이벤트들... 기대감이 점점 높아져요...

940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30:00

situplay>1597032257>931

와 잠깐만
🫠
길티해(이런 발언)

941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2:30:06

늦었지만 성운주 동월주도 안녀어엉~

942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0:22

망사랑 미치겠네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공매도랍니다....

943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31:10

서로를 수단으로 여기는...?

944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2:31:18

>>931 👀

94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1:20

길티 플레저...랍니다

나 쥐구멍 가두 대?

94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31:26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947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31:28

>>934 (복슬)
다행이다🥲 오늘은 일찍 자구... 조만간 병원 꼭 가보는거야 내과약으로 잡히면 가장 좋은데
(복복복복복복복복)

94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32:07

situplay>1597032257>346
찾았다...!

당연히 좋지 이거... 귀여운 아깽이... 🤗

추가로 말하고 싶은 건 뭐였어?

94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32:12


망사랑..... 와우......... :3c

여로주의 개인이벤트 하나의 영상으로 정리 가능함!

이거임!!!!!

아날로그호러시리즈이므로, 보는 이에 따라서 불쾌감, 깜놀, 트리거 존재

950 혜성주 (TdS5Xp8Obk)

2024-01-05 (불탄다..!) 22:32:13

>>931 죄악이다!

>>939 몸상할 것 같으면 도망도 좋은 방법이다(?) 후우우우 상상만 했는데 겨울에 가장 따뜻해질 것 같아......응 너무 무리는 하지말고(복복)

951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22:32:27

>>945 🐀🕳️

952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32:38

>>931 와,,, 와................
그래도 공매도라 다행이다 휴 현태오 딱 기다려 등짝 아직 못때렸다

95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2:32:44

>>936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혜성선배가 혜성선배고 성운이가 성운이인 것을...

>>941 정하주도 좋은저녁이에요~

아참 태오주 그.. 적폐가 혹시 너무 적폐였나요.. 👀

95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3:13

이이 나 도망칠래🥺
쇽 🕳💨

다들 어서오구우... 아픈 사람들은 무리하지 말구, 하냐냥도 고생 많았다...!!

95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34:00

역시 조금만 눈을 돌려도 엄청나게 레스가 쌓이고 있어!! 따라갈 수가 없다!! (파도 타기 중)

아무튼 개인이벤트에 대해서는 저는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956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4:01

>>953 :0
>>900을 보시옹

957 한양주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34:28

>>924
이걸로 막레하자-! 수고했어,랑주!

958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34:51

일상 돌린 사람들 고생했어!!>:3

959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2:34:58

...큰일났어.

이로게 정하 (ado풍)
...엄청 보고싶어졌어. 픽크루를 떠도는 망령이 되어야...

960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35:14

정하주 어서와!!!

961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35:16

일상하신 분들은 수고하셨어요.

962 정하주 (G/yc6dZeaE)

2024-01-05 (불탄다..!) 22:35:23

아 그 전에 여로주 답레도 줘야지! 여로주 있었구나! 안녕!

963 성운주 (ub7/eB66X.)

2024-01-05 (불탄다..!) 22:35:30

>>956 (나 왜 이거 ctrl+f로 긁어도 안보였냐.)
(적폐는 성운주의 시야각이 적폐였고.................)
그래도 맞춰서 뿌듯하다!!! 성운이 짤짤이 다털어가줫

96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35:35

>>938
거마워 여로주도 감기기운 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나(복복)

>>947
(털뿜)
웅 알겠어 내일 리라 갠이벤인데 컨디션 잘 잡아놔야지 히히

965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5:48

공매도로 두는 이유가 뭐냐면

나이차가 10살이 넘어가서 내가 이 길티함을 못버팀.
미성년자는 나이에 맞는 사랑을 해라

966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36:15

>>948 혜우(아깽이) : ...누구에여? 여기 왜 왓서여? 아르르릉

아 다른 썰은 그게
랑이가 펜릴이고 있던 곳이 애시르라니까
왠지 태오가 요르문간드 같고 희야가 헬(혹은 헬헤임 그자체) 같아서
히히히히
이미 나온 썰이면 뒷북 고멘네

96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36:22

다들 어서오세요.

96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36:56

>>957
확인! 수고했어 한양주!

969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37:05

일단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970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37:25

>>964 약 먹구 푹 자고 나아졌따>:3!! 이제 열도 안 남!!!>;3히히히히히

971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8:04

정확히는 그... 인외인간은 ㄱㅊ은데
그... 그
그.. 반년 뒤까지면 뭐 으른이니까 공매도 말고 실장 가챠가 되겠다마는 지금은
지금은-!!!

......응 플텍계 갈게(이런 발언)

972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38:26

자. 그럼 오늘 일상을 돌리는 것은 힘들어보이니.... 모카고의 루머(?)들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던져보십시오! 여러분! (없음)

973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39:01

아기고양이혜우귀여워
혜우우

>>964 복슬복슬 해졌군
후후 조아조아 푹쉬고 아픈거 다 날아가 버려라~~

두사람 일상 수고했어~
여로주도 안아파져서 다행이야🥺

974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39:12

뇌가 뇌세포 학대하는게 사실인가요?

975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39:40

>>972 저지먼트에게 잘못 걸리면 신호등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976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39:41

>>974 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 뇌세포가 항상 스토리를 전개하면 괴로워하더라고요. 일단 제 잘못은 아닌 듯 합니다.

97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39:57

>>975 아. 그건 블랙 크로우의 소행이니까 코뿔소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978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40:10

>>971 아 완전 이해하지(봑봑봑)

>>972 녹색섬광은 정말로 사람을 바다에 담갔나요?

979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22:40:24

>>966

뭐야 개쩔어
나이런거 좋아해 많이해줘 🤤

아마 그런 얘긴 나온 적 없었을걸? 후... 맛있다

>>970 아이구 다행이다! 역시 초반에 잡아야 한다니까 감기는

980 태오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22:40:24

>>976 저저저기요
크아악 (고통받음)

981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40:33

>>973 모카유치원 개장 함 하고 리라가 선생님 하자

982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40:59

>>978 총을 들고 쏘려고 하는 이를 담그지 않으면 필시 혜성이나 한양이나 태진이, 철현이가 벌집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983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41:03

>>972 전치2주를 넘긴 경우도 많다는데 진짜인가요?

984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41:13

>>981 어 완전좋아
조수씨에게 문의드립니다 리라 빼고 애들 다 아가로 만들어주세요

985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41:35

아. 물론 태오도 말이죠!

986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41:38

>>982 (담그긴 했군)
멋집니다 부쨩...

987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41:56

>>983 작년에는 전치2주 기준 따윈 없었으니 작년 이전의 기준으로는 맞을 겁니다.

988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42:54

>>979 그리고 혜우는 겨우살이 할래 (이런발언)
어릴 적 접점 말인데 그냥 다 같이 어울려 놀았다 정도로 가볍게 ㅇㅋ?
글고 혜우도 어릴때랑 지금이랑 천지차이?기는 해
일단 외모적으로도 하늘색 머리>검푸른색 머리 됐고 체형도 폭풍성장 해브러서
어린 시절 서로 이름 불렀을라나 아님 뭐 약칭 같은 거 썼을라나

989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42:56

......... 2학년 이상 캐를 내서 전치2주 기준이 없던 시절에 날뛰었어야했는데(이런발언)

990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43:19

(아마 날뛰었을 1인)

991 한양주 (m0lRiFoW6Q)

2024-01-05 (불탄다..!) 22:43:54

(목검 들고 날뛰던 1인)

992 이로운 - 훈련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2:44:10

>>0

'물로, 렌즈를 만들어서...'

제로와의 싸움 때, 정하와 로운의 합작... 아니, 로운의 일방적 숟가락 얹기를 통해 만들었던 물 렌즈의 응용. 일단 렌즈의 형태를 만드는 건 똑같다. 태양빛을 정면으로 받는 각도에, 그것을 모으는 형태로 만들면...

'됐다, 물 돋보기.'

왜, 여느 여린아이들이 하는 장난이 있지 않던가. 돋보기로 태양빛 모아서 불 질러보기. 그것을 물로 재현한 것 뿐이었다.

물은 햇빛을 반사하며 한 점으로 모이게 했다. 그리고 모든 태양빛이 집중되는 한 점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타올랐다.

그래서 실전에서 써먹을 것도 아니고 이걸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재밌지 않은가!

993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44:39

어서 오세요! 로운주!!

자. 이제 모카고 루머는 더 없는 거겠죠?!

994 로운주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2:45:04

35,240! 안녕하세요~

995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45:24

>>287 헤에
헤에에............🙃

996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45:42

로운주 안뇽~

997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46:17

로운주 어서와!!!

998 유한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2:46:32

로운주 어서오세요~

999 혜우주 (I/oo9eJe2k)

2024-01-05 (불탄다..!) 22:46:41

로운주 어서와

1000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22:46:54

터트릴거지롱

1001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22:46:58

에어로키네시스만 부장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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