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93 당연히 지적이죠, 성운이가 지적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으니까요. 혜성주가 혜성이가 지적하는 행동을 묘사한다고 해서 전혀 기분나쁘다거나 부자연스럽다거나 싫다거나 생각하지 않아요. 썰풀이 중에 자연스럽게 나올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과하실 필요 없는데...? 전 지적이라는 단어를 꽤 중립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혜성주는 지적이라는 단어에 다른 느낌을 갖고 계셨던 걸까요 👀 그렇다면 충고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했겠네요.
1. 『죽어버려』 “누군가에게 이런 마음만큼은 절대로 품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일만큼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왜 하필 걔일까. 왜 하필 나일까···.” “징징대면서 애처럼 구는 것도 이제 지쳤어.”
“많은 것을 잃을 것이라 각오했어.” “각오와 별개로 이런 일만큼은 되도록 없었으면 한다는 마음도 있었어.” “그런데 네가 나한테 다른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네.” “넌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
2. 『지옥으로 떨어지길』 “너한테 리라가 진심으로 웃어주는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잖아, 온 더 로드의 멤버인 이리라가 아니라, 사람 이리라가 너한테 웃어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잖아!” “너는 그저 네 알량한 자기만족을 위해서 이리라라는 한 소녀를 괴롭히고, 잘라먹고, 곪아들어가게 하고, 소모하려고 들었을 뿐이라고!” “···나는 착하고 배려심있으니까, 널 위해서 다시 한번 더 말해줄게. 리라는 나같은 아무짝에 쓸모없는 난쟁이한테도 그렇게 마음을 열어주고 친구가 되어준다고.” “그런데, 너같은 꼴통한테는 한 치도 마음 안 줄 거라고!” “네가 품은 그 마음인지 뭔지 하는 거, 사랑이라고 불릴 자격 없다고!” “네가 여기서 나를 죽이더라도, 무슨 짓을 하더라도······!!” “너따위는 리라의 마음, 평생 가도 얻을 수 없을 거라고!!!”
“다른 사람을 그렇게 괴롭혀서 네가 도착하고 싶어하는 거기가··· 무슨 낙원이라도 될 것 같아?” “이 세상이라곤 전부 같잖은 놀이일 뿐인데, 천착을 해도 하필이면 그따위 식으로 추잡하게 천착할까.” “하나 충고할게.” “네가 어떤 노력을 해도, 어떤 대가를 바쳐도···” “네가 바라는 낙원은 오지 않아.”
3. 『한 번 더 말해줘』 “저기─ 미안한데, 방금 잘 안 들렸어. 괜찮으면 한번만 더···?”
>>196 연말연초에 흉한 모습 많이 보여드렸죠... 죄송해요. 지나치면 오히려 성운이가 반발심리를 가질 가능성도 있긴 한데 혜성 선배라면 거기까지 몰아붙이거나 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무엇보다 처음 만났을 땐 여섯 명에게 얻어맞고 있던 애가 이젠 다짜고짜 적군인지 누구인지 제대로 확인되지도 않은 사람을 덜컥 공격해버렸으니 얼마나 놀라고 기가 차겠어요. 혜성이 반응 이해해요. 갑자기 든 궁금증인데 일광예고에 들러서 사과하고 오는 길의 성운이를 만나더라도 혜성이의 충고 강도(?)에는 차이가 없을까요?
>>207 그건 나와 관련된 게 아니니까 사과하지 않아도 돼. 정확히 말하자면 그 모습에서 "자기 힘에 취해 조절할 줄 모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 사과하고 돌아와도 그건 그거 이건 이거라고 생각할거야. 이미 관찰자이자 제 3자가 되기로 결정했고 앞으로는 후배들이 이끌어가야하는 걸 알지만 여기서 말 안하면 누구도 이야기 안할걸 알기 때문이지. 동월이한테 한 말 +로 네 능력은 위험하다는 걸 인지하라고 할 것 같긴 하다.
>>211 이거 들으면 자러가기다?(복복) like는 지금 관계겠네. 용기를 짜내서 좋아한다는 말을 한 금이의 말에 그냥 쓴웃음 짓고 나도야 할거고 love는....음..(흠) 끌어안으면서 한번 더, 하고 말한다. 장난기가 많아지는데 좋아한다는 말은안함 학교(부실)에서 만나면 평소랑 똑같이 인사한다. 금이가 슬슬 와서 손잡으려한다? 손 뒤로 하고 잡아주거나 부실 외 학교 내에서 만나면 인사하면서 머리 쓰담이나 손 꼬옥 잡고 할거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