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32151>518 맛있다 맛있어 헤헤 리라 진짜 너무 귀엽다... 요구가 받아들여질 거라는 기대가 거의 없다는 게 너무 슬프고... 그동안 많이 참으면서 지냈구나, 밝은 게 원래 모습이고 실제로도 밝아 보이지만 어떻게 그걸 유지해 온 걸까 궁금할 수준이야
헉 얼굴 다 빨개지는거야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
크윽 이제 개인이벤이라는 큰 고비가 남았군... 부디 잘 해결되고 앞으로 밝고 예쁜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536 ㅅ슈슉 슉(??
>>539 물논, 반드시 해내겠다
>>540 .dice 1 100. = 83 이기면 수경이 체중관리 누가 하는지 알려줘
>>547 ㅠㅠㅠㅠㅠㅠ있을 자리를 만들어줬다는 부분이 그렇게 좋았어...? 우리 리라 너무 예쁘고 착해요 어흑 ㅋㅋㅋㅋ그 와중에 계속 말하다가 잘린 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557 지금 혜성이와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는다면 거의 무조건 가능이지! 나도 그 부분 보고 엄청 좋다고 생각했어... 혜성아 그렇게까지 믿어주는거니 8ㅁ8
미워해선 안된다. 미워할 수 없다. 미워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의 팔에 부축받아 겨우 몸을 일으킨다. 후들대는 다리로 땅을 짚으며, 팔에 안겨 천천히. 억세다. 여지껏 알게 된 그 어떤 여성의 팔보다. 분명히 내 최애도 이 팔에 안기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눈을 감으려다, 겨우 정신을 차린다.
마치 스스로가 패배한 존재처럼 느껴지는 느낌을 애써 지우려고 했으나, 쉽게 되진 않았다. 당연한 본능이겠지. 그래. 그리고 무엇보다 최애의 아이돌에게 있어서 나는 어디까지나 팬에 지나지 않고 그 사실을 나도 잘 알고 있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분하고 괴로운 마음은 어떻게 해야만 한단 말인가.
"...콜라도."
차마 술을 마실 수는 없으니까. 일단은 미성년자이니까 뇌에 알코올을 밀어넣어 이 슬픔과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해서는 안된다. 결국 나는 그 기름지고 짭짤한 튀긴 고기와 뇌가 녹아버릴듯한 당분 및 탄산의 자극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그것이 내게 있어서도 최선이니까. 모두에게 있어서, 최선... 최선이니까...!
나는 그 이후로 더 이상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고, 랑에게 끌려가듯 움직일 것이다. 슬픔이 온 몸을 감싸고 있어 눈 위로 모든것이 파랗게만 느껴지는 지금, 내 최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게 위로를 받으러 간다.
>>604 훌쩍 일단은 태오는 자경단 활동을 간접적으로(전원 칩 이식 등) 도울 수는 있겠다만 직접적인 활동은 음지 출신이라서 거절한다.
음지 사람들은 태오를 아니까. 그리고 이건 덤인데
[칩 설명서. 굳이 하나하나 해볼 필요는 없어요.
1. 단말기 내장 계좌랑 연동해 페이기능 꺼내올 수 있으니까, 손가락 얹고 빙글 돌려서 지문인식 한 뒤에 손목을 리더기에 대는 방식으로 쓸 수 있어요. 여타 QR코드 인식, 대중교통 이용도 같은 방식. 2. 설정-제스처로 가면 검은색 바탕에 초록색 글씨로 된 '저해장치 설정'이 있어요. 그거가 내가 깨부순 버전이니까 취향껏 어떤 목소리, 얼굴로 송출할지 커스텀 하고 인식 방해 모드 켤 제스처 학습시키면 돼요. 3. 저해장치 설정 연타하면 모드 하나 나오는데, 그거 설정 켜면 저해모드시 cctv나 미디어에서 네 모습 자체가 깨져서 나올 거예요. 어떤 성별인지, 체형인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도 모르게. 유용한 대신 범법자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니 어지간하면 추천 안 해요. 왜 만들었냐고 묻지도 마요. 4. 저해모드 설정시 gps 기능이 원래 내가 어딨는지 상대한테 보낼 수 있고 안티스킬은 날 추적하지 못하는 게 정상인데, 안타깝게도 쌍방으로 안 통해요. 지금 칩 호환성이 충돌되는지라 고치려면 좀 걸려요. 5. 그거 이스터에그 많으니까 이것저것 눌러봐요. 남에게 연락 가는 건 책임 안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