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32133>969 리라랑 리라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어떻게 이런 아기대장늑대가... 어떻게... 어떻게 이런 애가 리라 여친?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겠어 랑이야......🫠 후우 진짜 너무행복해 침묵이 조금만 더 길어졌으면 박차고 나왔을 거라는 게 너무너무임 행 복 해 요 죽 었 어 요(?) 잇고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이거 다음 상황 나중에 일상해도 좋을거 같다 후우우
situplay>1597032133>984 반응 겸 훈련레스 보고 웃음폭발 픽크루로 크리티컬 기절 멘트 너무너무 배경 너무너무 리라랑 랑이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슬프고... 반응 겸 훈련레스 보고 봤더니 이게 저 다음에 둘이 만난 상황 같고 그렇다 흑흑 예뻐 최고야 리라 결국 랑이 만나니까 눈물 터진건가 그럴만도(?)
나 그리고 하나하나 앵커 못걸었는데 다른애들 픽크루도 다 봤거든 근데 이걸 맛있다고 해야할지 눈물 과다첨가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눈물이 나... 피가 있거나 칼이 있어... 인첨공의 어둠이 너무나도 깊어요 전부 갈아엎어야만 해요 우우우 집가서 다시 와야지... 이따보자구... 우우우우우... 인첨공지상낙원만들기프로젝트
>>62 뭔가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라기 보다는, 동월이가 겪어야 할 상황이라고나 해야할까요... 🤔 좀 복잡하지만 그런거임! 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대부분의 경우의 수를 조합해봐도 지금 성격에서 크게 바뀌진 않을거에요! 다만 잘못해서 루트 삐끗하면 성격 바뀐다... (옆눈)
>>63 혹여나 또다른 오해가 생기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혜우주가 그러지 않으신다면 저도 그러지 않을 테니 그 점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오히려 저도 혜우주께 같은 말씀을 몇 번 드릴까 하다가 혜우주의 서사의 자유를 침해하게 될지도 몰라서 다시 속에 넣어둔 게 몇 번 되는걸요.
병원으로 진입합니다. 부장님의 병문안을 위해서였습니다. 병문안이라고 하는 행위는 부상자의 정신적, 신체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만약, 이것도 저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빈 손은 아닙니다. 저라고 하는 몸은 같은 소속인 것을 제외하고서는 부장님과 어떠한 연고도 없었기 때문에 역할 수행에 다소 부족함이 있을 것 같았던 까닭입니다. 그래서 구해 온 것은 과일바구니입니다. 엄청나게 비싸고 무거운, 과일바구니입니다.
"……"
저는 병실로 들어 온 저는 일단 빈자리에 앉아 바로 옆 테이블에 바구니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쿵 하는 둔탁하고 미묘한 소리가 울렸습니다. 이정도라면 부족함이 없을테죠.
유한: 보통 말싸움은 "왜?" 라고만 해도 충분히 이기지! 만약 말끝마다 "왜?" 라고 묻는 사람은 싸우자는거랑 다를 바 없다!
동월: 왜?
유한: 그야 짜증나니까.
동월: 왜?
유한: 대답할 말이 딱히 없잖아!!
동월: 왜?
유한: 동월 이 새끼야.
이레: ? 한양 선배, 안색이 안 좋아요.
한양: ... 아아, 악몽을 꿔서...
청윤: 무슨 악몽이길래...?
한양: 은우가 병원으로 갔는데 일이 부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늘어나는 꿈.(초췌
청윤: (오싹)
이레: (섬뜩)
여로: '혜우가 나를 피하는 것 같아ㅠㅠㅠㅠ' 라는 성운 선배의 메시지를 자다가 일어나 뒤늦게 확인해서 '미안, 나 잤어요....' 라고 보내야 할 걸 실수로 '미안, 나랑 잤어요...' 라고 보내버리자 내 방 창문이 와장창 부숴지면서 성운 선배가 뛰어 들어왔어- 난 여기까지 인가-
은우: 부실 청소를 제대로 안 할 경우, 어떻게 할 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있나요?
아지: 저요저요~ 죽여버려요~
은우: 또 다른 의견은?
(조용)
은우: 그럼 청소를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죽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원들: (술렁)
청윤: 성여로는 사람을 보고 도발하려 하지 않으면 좋은 애 같은데...
정하: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엿을 먹이려는 것도 안하면 좋을텐데..
이경: .... 그거 더 이상 그 녀석 아니지 않아?
리라: 드디어 새해니까. 올 한해 동안의 나쁜 일을 전부 잊어야겠어!
호수: 뭔 일을 잊을건데?
리라: 누구세요?
호수:
여로: 경이를 땅에 묻으면 더 자라나서 커지지 않을까?!
이경: ....(목덜미 들기)
성운: !
성운: 혜우야, 나를 땅에 묻어줘!
혜우: 뭐?
은우: 투우할 때 소는 빨간색에 흥분하는게 아니래. 근데 왜 빨간색에 흥분한다는 루머가 생긴걸까?
세은: 소는 그냥 눈앞에서 펄럭이는게 짜증나는 거 아냐? 오빠도 눈 앞에서 성여로가 빠르게 왔다갔다하면서 "날 버림패로 써줘요!!" 화낼거잖아?
은우: 예시가 참신한데...?
은우: 순찰 돌 때의 자세 단계는 크게 5단계로 나눌 수 있어. 뭔지 알겠어?
수인: ...부정-타협-분노-우울-수용..?
은우:
동월: 나는 조각같아(상큼)
유한: 산산조각?
동월: 야
제로: 목화고 저지먼트를 배제하고 에어버스터를 제거하겠습니다.
~n분 후~
제로: 제거되는 건 저였습니다.
유한: 잠시 나갔다 왔더니 책상 위에 '요즘 여러가지로 힘든 것 같아서 쿠키 놓고갈게! 먹고 힘내! -리라' 라는 메모와, '쿠키는 내가 다 먹어서 이제 없어-동월' 라는 메모가 부스러기만 담긴 봉투와 함께 있었어. 하하하.. 좋아. 동월 가만 안 둬.
리라: 랑언니, 퀴즈 하나 낼게!
랑: 좋아.
리라: 이 세상에 내가 없다고 치고,
랑: 싫어...
리라: 나도....
은우: 얘들아, 퀴즈는 어디로 간거야...(<-있었음)
애린: 화난 부장님과 쀼장님보다 두배로 무서운 건 뭠까?
여로: 동시에 화난 부장님과 부부장님?
은우:
한양:
경진: 내가 '그네'로 2행시 해볼까요?
태진: 갑자기?
경진: 운 띄워보시죠.
태진: 그
경진: 그대를… 때려도 될까요?
태진: 네……?
은우: 태오야, '~야' 라고 부르는 거 좀 다정해 보이지 않아?
태오: 이 새끼야.
은우:
서류 정리하던 혜성: 예쁜 말! 예쁜 말!
~모카고 저지먼트 2학년 각자의 발화법~
리라: 좀 조용히 해 주시겠어요?
금: 소리를 조금만 낮춰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랑: 소리를 조금만 낮춰 주시면 안 될까요?
월: 좀 조용히 해줄래?! 허리를 뒤로 접어버리기 전에.
~서한양 부부장 되기 전~
모브: 나 오늘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데 니가 나 대신 좀 해줘라
한양: 어 그래 푹 쉬어.
한양: 죽어서.
태진: 그…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속은 여린 사람을 네 글자로 뭐라고 하더라? 겉바속촉?
은우: 외강내유.
혜성: 왜 사람을 튀기고 그래.
리라: 송사리의 학교는 강 속에~
태오: 건축법 위반.
리라: 살짝 들여다보면~
태오: 경범죄 위반.
리라: ...
여로: 애린이는 언제 두근거림을 느껴?
애린: 평범한 사람들이랑 비슷한 상황임다. 즈를 얕보지 마십셔.
여로: 예를 들자면 어떤?
애린: 누가 칼을 들고 쫓아온다거나, 어디서 폭탄이 터진다거나….
여로: 아, 그래… 두근거리겠네....
로운: 수인아! 이 책 읽어줘!
수인: 응? 음... 앨리스는 토끼를 쫓다가 토끼굴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애린: 낙사
수인: ...그러다 케이크나 주스 같은 걸 먹다 키가 크거나 작아지기도하고...
애린: 독살
수인: ...나중엔 애벌레한테 버섯도 받아...
애린: 갈취
수인, 로운:
애린: ? 뭠까?
~퍼스트클래스들~
크리에이터: 디스트로이어. 오늘 그 쪽 생일인거 알고 있어?
디스트로이어: 벌써?
레드윙: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생일선물을 엄청나게 준비했던데요?
디스트로이어: ?
플레어: 맞아. 디스트로이어가 사는 학구 모든 건물 정중앙에다가 [☆축 디스트로이어님 탄신일 하☆] 라고 문구 걸어놨잖아-
디스트로이어:
에어버스터: ...뭐하세요..?
디스트로이어: 높은 분들 다 죽이고 나도 죽을 준비
일동: 멈춰!!!!!!!
한양: 길을 가다가 넘어졌는데, 같이 걷던 은우, 태오, 태진이 "한양이를 혼자 부끄럽게 할 수 없지!" "맞아맞아!""옳소!" 라고 하면서 다 같이 바닥에 드러누웠다.....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