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1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0.어떤 과학의 모방구현 :: 1001

이번에는 수인이! ◆TMmm6tsoPA

2023-12-31 19:21:04 - 2024-01-01 01:58:45

0 이번에는 수인이!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9:21:0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094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104 리라주 (m7wlxVH1lw)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6:22

로운아 가자
물대포

105 로운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6:24

>>100 3분 안에... 써서올린다...!

106 윤 금 (yWq72eWOe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6:48

몰려오는 후폭풍, 떨어지는 파편, 의미 없이 두 팔을 들어 얼굴을 가리며 충격에 대비할 적에 자신의 앞에 베리어가 펼쳐진다. 그렇지만 베이러를 뚫고 들어오는 충격에 주먹에 한 대 크게 얻어맞은 것 같을까. 온몸 구석구석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그렇지만 이 정도의 통증은 너무나도 익숙했다. 금은 가쁜 호흡을 내쉬며 통증을 이겨내려 한다. 이를 악물고서 다시 제로를 바라보니, 다시 한번 폭발을 일으키려 한다.

107 한양 - 스토리 (Cunn5Mku5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7:36

"크으윽..."

뜨겁다. 이 강한 열기는 저지먼트를 덮치기 시작했다. 이어서 한양이 막지 못한 파편으로 인해 지면에 울린 엄청난 충격. 하지만 이 모두는 크리에이터가 베리어를 펼침으로써 데미지른 줄일 수 있었다.

"크윽..다들 미안해요."

내가 파편을 막지 못해서 이렇게 됐어.
내가 좀 더 잘했어야 됐는데. 나는 결국 이 정도 그릇 밖에 안 되는 녀석이었던가? 이제 나도 슬슬.. 물러나야 될 때가 온 건가.

'보살님. 후회하지 마십시오.'

'후회의 감정은 다음 결정을 방해한답니다. 그렇게 보살님은 수동적인 자세를 보이겠죠. 자신의 못 믿어서요. 그 다음에는 패배일 뿐입니다.'

'그저 문을 하나씩 열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패착으로 보이는 일시적인 결과에 기세를 잃으시면 안 됩니다.'

"......"

서한양은 거대한 태양과 비슷한 무언가를 형성하는 제로를 본다. 저거.. 맞으면 전부 끝이겠군. 하지만.. 아직 발사는 하지 않았어. 아직 힘을 모으고 있는 중이야. 저 제로라는 녀석을 계속해서 방해하면 저 공격은 실패하겠지.

"아직 끝나기에는 멀었어요."

'결국 본질은 간단하다. 저 녀석을 박살내면 이 싸움이 끝난다.'

'크리에이터씨가 맡을 수 있도록 시간을 번다는 생각은 너무 안일했어.'

'우리가 박살낸다.'

한양은 태양을 위로 올린 제로에게 모든 힘을 담아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타겟은 제로의 몸통. 공격수단은 염동력. 단순하다. 염동력으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파워를 내서 제로의 몸통을 박살내려고 한다.

108 금주 (yWq72eWOe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7:39

>>43 😬......

109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7:45

개빡 백호 유지하려했는데 이혜성이 벌써 맛이 가려하는중

110 유한 - 스토리 (UYOgParne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7:47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 제로라는 놈 뜻대로 되게는 하지 않는다. 결국 제로의 승리조건은 놈의 말대로리면 세은의 사망 혹은 치명상. 그렇다면 세은이를 지키는게 먼저였다. 수경이 지키고 있었으나 현재 자리를 잠시 비웠으니 잠시간은 그가 대신하기로 한다.

능력을 사용하여 빠르게 세은 앞으로 달려간 그는 메어두었던 방패를 꺼내 세은의 앞을 막아선다. 광선이 쏘아져도 방패가, 안 된다면 그의 몸으로나마 막을 수 있도록.

111 성운 - 스토리 (hZRnUCKI2s)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7:55

혜우와 태오를 뒤로하고, 성운은 무대로 향했다.

별을 대적하고 있는 이들이 보였다. 그들의 머리 위에서 빛을 뿜고 있는 작은 항성이 보였다.

겨우 3레벨의 능력으로 가능하기는 한 일일까. 저것이 지금 내가 생각하는 그게- 누가 머릿속으로 전해준 듯한 그 사실이 맞기는 한 걸까.

그러나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운은 손을 들었고, 제로가 불러낸 항성의 자체 중력 전체를 뒤집어버렸다. 일순간 집중된 과도한 연산에 성운의 코에서 피가 터져나왔다.

112 청윤 - 진행 (scrzle9tr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8:17

"하아.. 하아.."

고통에 무릎을 꿇을 뻔했다. 공기탄도 먹히지 않는다. 뭐랄까, 총체적 난국이랄까? 상황은 좋지 않았다.

"제발.. 이번엔 먹혀줘.."

청윤은 타이밍을 재서 다시 한번 제로에게 공기탄을 여러차례 발사했을 것이다.

113 이경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8:33

(저거 태양 주변 화염폭풍 그대로 컴프레스 볼로 만든 거라고 생각했는데)

114 성운주 (hZRnUCKI2s)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8:54

솔직히 랑주가 제시해준 그거 못해도 4레벨 정도나 돼야 쓸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일단 해봤어요.

115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8:58

>>108 상황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캐퍼시티 다운 상쇄하고 있었는데 여러 일이 생겼잖아 (히히)

116 이로운 - 스토리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9:06

하이드로 핸드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 그 능력을 사용할 토대가 갖춰졌으니!

"모두... 고마워...!"


이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서, 절대 실패할 수 없었다. 로운은 그리 생각하며 물탱크에서 가능한 만큼 물을 끌어올려, 태양같은 불덩이와 맞부딪히게 했다.

물론 금방 증발하겠지. 증발한 만큼 다시 물탱크에서 물을 끌어올리고, 또 증발한 만큼 물을 들이붙고... 태양의 불길을 최대한 약화시킨다

117 랑주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9:16

>>113
와 이런 콤비네이션도 가능성이 있네

118 랑 - 진행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0:58

상황이 나아지는가 싶으면 또 한번씩 엎어진다.
풍압으로 인해 회심의 일격이라고 볼 수도 있었던 불길이 되돌아오자 랑은 움직이지 못한 채로 멍하니 서 있었다. 크리에이터의 방어로 인해 가해진 복부의 충격이 아니었다면 한동안 그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커헉."

복부를 강타하는 느낌에, 통증과는 별개로 숨이 한번에 입을 통해 빠져나와 연신 콜록대다가, 옆에 있던 혜성이 코피를 흘리는 걸 보고 숨을 고르며 혜성의 어깨를 붙잡았다.

"눈 감고 있어, 내가 대신 볼 테니까."

명확하지는 않지만, 과거 자신도 소나키네시스 관련 커리큘럼을 이수한 적이 있다. 별 효과는 없었지만.
혜성의 능력은 소리의 시각화라는 면모도 지니고 있으니. 보이는 것과 느껴지는 것의 괴리는 정신을 뒤흔드는 법. 그건 어쩌면 자신의 예감과도 끝이 맞닿아 있었기에 그리 말을 한 것이다.

"온다, 저 태양으로 부터 뭔가 올 거야."

어째서 저렇게 높이 띄웠지? 닿지 않을 정도로? 닿으면 뭔가 문제가 생기는 건가? 아니면 단순히 눈속임?
랑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에 이를 악물었다.
다들 알아서 태양을 노리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뭘 해야 하는가.

랑은 혜성을 잠시 둔 채 그대로 땅을 박차고 달려, 제로의 양 팔을 붙잡아 봉쇄하려고 했다. 아까부터 계속 이 두 팔, 두 손으로 능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저 태양으로부터 빛줄기가 내리쬐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처음에 봤던 그 광선이 저 태양과 관계가 없다면.

"제기랄, 뭐가 뭔지 알아야지!!!"

그러면서 계속해서, 위협이 될 만한 것을 계속해서 찾아내려고 애쓰고 있다.

119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0:58

아... 그래... 그러니까~ 일단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 여친의 오빠가 알고 보니 내 아빠의 과오로 정신병이 생겼다 뿌슝빠슝<<

선관이 이렇게 파국이긴 하지만...
나는 이런 서사를 좋아하는지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마찬가지로 좋게 풀고 싶은 마음이 있는 음기 박박 빨아 양기 만들기도 먹어버리는 적폐러거든...(사실 얘는 끝까지 음기로 남기고 싶다 상판에서 음기캐 귀하거든)
아무튼 사람 마음이라면 다 그렇잖아. 그렇지...? 심지어 나 두 사람 되게 좋게 본다. 모카고 전원 좋게 보는 것도 있지만... 얘들아 사랑해 쪽쪽.

그런데 어... 둘 서사에서 내가... 사이를 냅다 망치고 깔깔! 하는 불청객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이렇게 노파심에 말하는 거야. 두 사람이 알아서 잘 할 거라고는 당연히 믿지. 내가 서사적 장치가 될 수도 있는 거고 당연히 협조할 수도 있고...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시련 이겨낼 거라 믿고 있단 거야...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내가 명확히 표하고 싶어. 두 사람 서사도 있는데 내 서사도 있다...?
그러니까 서로 이 부분은 합의했으면 좋겠단 뜻이야... 내가 찌르는 것에 무작정 두 사람 다

"아 ㅋㅋ 맵다! 좋다! 서사다!"
"하지만 내 캐는 나락이죠?"
"님 올라갈 거죠"
"올라가는데 지금은 아님"
"저도 지금은 아님"
"왜요?"
"님은 왜요? 제 캐는 이러이러해서 지금 그 상황이에요."
"저돈데요?"
"그럼 저희 언제 올라가요."
"제가 어케 알아요?"
"님 제 캐 사랑하긴 함?"

이러면서 삽질하다가 오너끼리 싸우지 않았으면 싶다고. 절대 그럴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아는데, 내가 이걸로 한 번 어장 대차게 말아먹는 사례를 본 적이 있어서 그냥 조금이라도 균열 생길까 싶으면 바로 조율하려 들고 겁 덜컥 집어먹는 정도로 심각한 쫄보거든.

일단 내 캐, 현태오가 '날이 서게 되어 지금 상황에서 날카롭게 말하게 되면서 타인에게 상처 입힐 수도 있는' 명분부터 말하자면, 나도 내 캐 서사가 있거니와 이제 첫 스진인데 여기에서 설정 대다수를 털려서 내정해둔 고비가 조금 일찍 왔어. 그러다 보니까 예기치 못하게 타 캐릭터를 상처 입힐 수 있는 발언을 하게 되는데, 그게 혜우고, 혜우로 하여금 성운이가 같이 상처를 입게 되는 것 같아.
이 부분을 양보하게 되면 현태오라는 인물은 분명 '세상사에 지친 태음인'인데 갑작스럽게 저~기 나 나올 법한 '세상의 상처... 뺨 맞고 정신 차리는 로판 피폐황태자이자 서브남주2인데 이번편만 반짝하고 분량 사라지는데다 심지어 갈발녹안임'으로 납작해질 가능성이 높아서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알려주고 싶어... 이기적인 것 같아도 이 부분 확실하게 하고 싶단 뜻임.
이게 내가 내세울 수 있는 명분이야.

서로 그렇게 ~할 걸요 하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거는 두 사람 서사에 나 냅다 오해서사로 끼어드는 불청객이 되는 거잖아.

나 혜우 관캐 아니야
희야 때도 그랬어

성운이도 관캐 아니야
마찬가지로 희야 때도 그랬어

나는 두 사람의 서사적인 인물은 맞지만 사랑을 쟁탈하러 온 불청객이 아니고
두 사람은 연플 관계야
애초에 태오는 애인이 따로 있어요(공매도임 주식 사지마)
일방적 구애라서 이걸 애인이라 해야 할지 제?사?장? 이새끼?가 지금 태오를 노려? 싶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

분위기 초쳐서 미안하고 내가 내로남불이었나 싶으면 미리 사과할게.
캡틴은 두 사람 뭐라고 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웹박수 보내는 제3자나 관전자들도 가급적이면 자제했으면 좋겠어. 특히 웹박수로 꼭 이러면 '그럴 줄 알았음 ㅋㅋ' 하면서 분탕치는 애들 있는데 원래 사람의 사랑이란 건 대단히 복잡하기에 이렇게 대화로 풀어야 하는 순간이 있답니다.
심지어 이거 내 선에서 끝내고 싶으니까.

하나 더 말하자면

자낮발언 하지 말고
>>자낮발언 하지 말고<<

두 사람 뭐 나는 역량이 없었나 봐요 제가 너무 과몰입 했나봐요 이런 말 하거나 제가 이런 레스주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시트 내립니다 그런 말 나오면 나 썅년 만드는 거인거 알아줬음 좋겠고 제발 그 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줬으면 하고 만약 정말 저년은 썅년이 분명하다 싶으면 그때 말하셈

아무튼 예쁜 사랑 하라고 너희는 쥰내 오래 갈 천년의 사랑이다 이 외우주 속 심해들아

120 금주 (yWq72eWOe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1:09

>>115 히히 뭐예요! 이이이이이.... 😬
지금 금이가 빡돌아서(?) 주변 상태가 눈에 안 들어와서 그렇지... 알게 되면 미쳐요 정말

121 애린주 (62nr0lj5Xs)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1:19

다중능력 개쎄~~~

122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2:22

제로 묻어버려~

123 성운주 (hZRnUCKI2s)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3:00

저게 진짜 자체 중력이 존재하는 일종의 소형 항성 같은 존재가 맞는지도 확신할 수가 없지만...
지금껏 여러 스레를 거쳐온 경험상, 제 똥촉은 진짜 휘틀리급 똥촉이라(과감하게 굴면 과감하게 망하고 신중하게 굴면 신중하게 망함) 랑주의 제안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124 랑주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3:52

>>123
나도 비슷한데...(눈치)

125 철현주 (08nCuemA12)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5:16

>>119 태오주 생각이 정말 깊은 것 같아요!!

126 태진주 (bKkk67QqXU)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5:28

태진: 능력이 그냥 몸뚱아리인 고릴라는 뭘 할 수 있죠?
태진주: 우린 할 수 있는 게 없다. 가서 팝콘이나 가져와라.

127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5:41

일단 잘 알겠습니다! 태오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스토리가 끝난 후에 약간 이야기를 한마디 꺼내야 할까 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우선 저는 조용히 있겠습니다! 어쨌건 10시니까 다음으로 갈게요!

그 전에..하나. 여러분들은 알게 모르게 특수조건은 2개나 달성해버렸는데... 그 특수조건 2개의 결과로 인해서 벌어지는 나비효과를 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패스하는 것으로 할까요?

제가 묻는 이유는... 이 특수조건 2개가 달성되면서..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이 다음턴은 우왕...쩐다...느낌이 될 가능성이 너무 크다 보니..(옆눈)

(대충 퍼스트클래스 몰려올 예정이라는 이야기)

이건 제가 여러분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28 이경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5:53

>>119 그, 진지한 이야기 와중에 정말 죄송한데 애인 있다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안드로이드였어요(끌려감)

>>123-124
우리 어디가는거야?
너 따라가는건데?
나는 너 따라가고 있는데?

(이거 아님)

129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04

>>120 왕자님 빡돌았어? 귀하다 이걸 봐야했는데 (?) 하지만 진짜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건 이해해줄거지?(복복복)

130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07

제발 '줘'. 퍼클들 어셈블 보고싶다...

131 랑주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27

>>127
좋아
진짜좋아

퍼스트 클래스
어셈블 보고싶어
보여줘

132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33

>>125 그저 레전드 쫄보 빡대가리일 뿐...👀

>>128 고소합니다

133 리라주 (m7wlxVH1lw)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35

>>127 그
그럼 애들 살아? 애초에 데플이 없긴한데 그
나는괜찮아.................

134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41

사실적시명예훼손이야이거

135 이경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6:42

>>127 퍼스트 클래스

어셈블(속닥)

136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01

>>127 하하하하
줘 당장

>>128 나도(끌려감)

137 경진주 (5kbcmHhyl2)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02

말해줘서 고마워 태오주 이쁘게 말하는것도 자기 논리 확고하게 말하는것도 부럽다 조율 잘 됐으면 좋겠어

>>127 볼래요~~

138 수인주 (unB9pJWhvo)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03

이 불초 수인주는 퍼클들 몰려오는게 좋습니다만 다수결에 따르겠습니다🤗

139 철현주 (08nCuemA12)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11

우왕 쩐다!!!!!!!!!!

140 한양주 (Cunn5Mku5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29

'진행시켜'

141 유한주 (UYOgParne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37

유한주는 썸바디헲미 상태라서 몰려온다면 오히려 좋아입니다(??)

142 리라주 (m7wlxVH1lw)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53

>>141 222

143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54

일단 조건을 말하자면.... 캐퍼시티 다운 제거+도움 요청. 이거랍니다!

와. 이걸 또 달성하시네...

144 수경주 (T7zD0WMNhU)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04

수경: 힘드네요~
수경주: 잠깐동안은 수경이라고 부르면 대답 못할걸.

궁금한데 무섭ㄷ..

145 리라주 (m7wlxVH1lw)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10

철현이가 또 한건했다

146 태진주 (bKkk67QqXU)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17

이제 진짜로 팝콘을 튀길 시간이군요!
아 팝콘 사 놓을걸

147 철현주 (08nCuemA12)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17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발동!!

148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32

이혜성....오늘은 쓸모 있게 서포팅했겠지 만족

149 경진주 (5kbcmHhyl2)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40

철현이 우리 멱살잡고 캐리해주는구나

150 로운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9:03

이얏호우~~ 호황이다~~

151 유한주 (UYOgParne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9:06

크흑 감사합니다 철현 sensei...

152 경진주 (5kbcmHhyl2)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9:07

>>149 혜성이도

153 랑주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9:16

154 이경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9:26

>>134 캡틴이 개쩌는거 보여준데요 이걸로 용서해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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