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ugwSB9WrZc)
2023-12-30 (파란날) 23:59: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818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08:00
오오.....
819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08:54
참 태호주 태호주.
모두에게 새해 덕담 쓰면 캡틴이 좋은 거 주신대요.
820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11:26
다들 어서오세요~
821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11:38
강산이 의념속성 바꾸면 시트 내용도 좀 리뉴얼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아직 이를까요? 제주도 일 끝나면 바꿀까 고민중인...?
822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21:25:37
뭐 바꿔도 되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산이 나랑 일상 한번 해서 제주도 사실 좀 전해주면 좋겠는데
823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27:42
>>822 식인귀가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맞더라는 거...말이죠!
좋습니다! 안그래도 강산이도 결과적으론 최대치 오버한 상태라 빨랑 낮춰야 하긴 햇어요!
혹시 지금 일상 가능하세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824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21:29:58
아 지금은 플 중이라서, 내일 해야 할듯?
825
강철주
(QgyBmsAtBg)
2024-01-01 (모두 수고..) 21:31:52
철이도 일상을 하긴 해야해는데... (우필 사야함)
내일 구해볼까 싶긴 하네요. 전투씬 쓰느라 체력을 다 털어버림
826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36:06
>>824 음...내일 언제쯤 시간이 나실까요?
평소대로 저녁에 오면 일상 매치가 잘 안 되길래...말씀해주시면 제가 한번 맞춰볼게요.
날 잡고 일찍 와보는 것도 좋겠네요.
놀기만 하는 건 안 좋지만 지금 강산이도 망념치를 빨리 낮춰야 하니까...
827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36:42
낮추는 것... 필요해....에요..
828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21:42:03
>>826 내일....한 6-7시 어떨까?
829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42:48
>>828 저녁 말씀이시죠! 오케이입니다!
저녁 좀 일찍 먹고 와봐야겠네요.
830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21:43:16
수제 샌드위치가 엄청 먹고 싶은데, 배달비가 4천원이야
831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44:57
>>827 그러고보니 여선이도 장난아니긴 하죠...
괜찮으면 하실래요?
832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1:47:31
오늘은 진도코인을 노리자니 솜노트 웹버전 상태가 좀 신통찮네요...
>>830 에엑........많이 먼가 보네요...
그래도 정말 먹고 싶으시면 고려해보심이...?
833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1:59:32
하는 건 좋은데... 뭘로 하져...?!(언제나 문제는 상황인듯!)
834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00:52
샌드위치.. 맛있겠네용...
835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17:35
>>833
앗 죄송합니다. 위키 프로필 수정하느라 이제 봤네요.
상황은...아이디어가 있었는게 까먹었슴다 이럴수가.......😭
836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19:27
(이것저것 자꾸 까먹음)
837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23:15
식인귀전 이후로 가볍게 잡담하는 상황이면 좋겟다고 생각했지만....
이 상황이면 식인귀팟 인원들 다 뻗었겠죠?
838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25:38
아니면 전투불능으로 뻗은 상태에서 꿈속을 헤매면서 대화한다든지...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억지인 것 같기도 하고요...?
839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27:15
아무래도 뻗었을 것 같아..! 식인귀전 이후에 꿈속..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마도요?
840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28:12
근데 망념을 낮춰놔야 안죽을테니까...
괜찮으시면 제가 선레 드릴게요. (끄덕)
841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30:43
주시면 전 좋아요~
842
강산 - 여선, 꿈 속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35:17
한밤중의 숲 속이었다. 그렇게 보이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강산이 등불을 들고 걷고 있었다....
왜 걷고 있었는진 모른다. 깨기 전까진 모를 것이다. 꿈임을 자각하지 않고 꾸는 꿈이란 으레 그러한 것이다.
그러다 강산은 누군가를 발견했다.
"오 여선이다."
자주 보는 얼굴이라 알아보긴 어렵지 않았다.
바로 어제도 봤는걸. 쓰러지거나 잠들어 있었다면 "어이, 날래 일어나라."라며 깨우려고 할 지도.
843
여선 - 강산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42:13
무언가 있었던가...
"...."
졸린 듯한 얼굴을 한 여선이 부스스하게 일어나려 합니다.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애매모호하다는 듯이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강산을 의외로 아주 차갑고 시린 무표정으로 노려보다시피 하다가.. 에에 하고 약한 신음을 뱉고는
"저언 아침이 아마 약하단 말이에요.."
라고 웅얼거리며 다시 뻗으려 합니다. 뻗을 수 있는 자리였는지는 상관하지 않고요.
물론 저녁에 말했다면 저녁이 약하다구요.. 같은 말을 하겠지만.
844
린주
(cvUO5uAGrw)
2024-01-01 (모두 수고..) 22:52:04
12.27, 1.1 진행정리 완
845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2:52:20
린주 어서오세요~
846
강산 - 여선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54:57
자신을 노려보는 여선의 무표정이 낯설어 흠칫 놀라지만, 곧 평소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드러눕는 모습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바라본다.
그냥 자게 둘까? 아니 아니다.
"저기 달 떴다. 일어나라."
저녁이니 달이 뜨는 것은 당연하건만, 아침도 아닌데 어쩐지 여선을 지금 깨워야겠단 생각이 든다.
"여기 어딘지 걱정도 안 되냐? 이런 데서 자면 담 결린다."
본능적으로 위화감을 느낀 것일지도 모르지.
평소라면 오히려 이런 비슷한 잔소리를 하며 일행을 챙기는 것은 여선이었던 듯 해서.
//3번째.
847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2:55:21
린주 고생하셨어요.
아...월요일이네? (이제 깨달음)
848
시윤주
(z6RVW5Ot3Y)
2024-01-01 (모두 수고..) 22:59:44
드디어 한 해가 끝났네. 뭐랄까 다사다난한 년도였단 기분이 들어.
힘들거나 아픈 사람도 내년에는 모두 다 잘 풀리고
원하는바 전부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
849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3:00:22
시윤주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50
여선 - 강산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01:13
흠칫 놀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형광녹색의 눈동자가 강산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습니다. 는 깜박임이 거의 보이지않기 때문에 더 그런 느낌이 있었을지도?
"달이... 떴어요?"
귀찮아. 같은 표정을 지으며 입을 삐죽거리며 부스스하게 일어나려다가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고 그러자 대충 쓸어넘기고는 강산을 봅니다.
"에에.. 근데 왜 여기에 있지요.. 저희?"
참 빨리도 물어본다. 강산의 말을 듣고서야 주위를 둘러본 여선은 고개를 기울입니다.
851
여선주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11:27
시윤주도 다른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52
강산 - 여선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3:19:21
"어. 밤이야."
처음 보는 것 같으면서도 어디선가 본 듯도 한 달이었다. 사실은 강산이 의식을 잃기 직전의 몇 초간 본 것들 중 하나였지만.
"음...모르겠군. 게이트 안인가? 여기 오기 전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이랑도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아!"
강산이 뭔가 알아차린 듯 외치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말한다.
"우빈이가 없어. 빈센트 형님도."
//5번째.
853
똘이주
(E9JWOVEs5E)
2024-01-01 (모두 수고..) 23:23:19
간당간당하구만
854
여선 - 강산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26:16
달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립니다. 지금 천천히 땋고 있을 시간이 아니기에 적당히 하나로 내려묶으려 한 다음에 게이트 안인가.. 라는 말을 듣자..
"진짜 게이트 안이면 뭔가 울리지 않았으려나용.."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하네요.
"그 둘이 안 보인다면.... 음."
위험할지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일어나려 합니다. 일단 치료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떨어져있다면 제대로 된 바로잡음이 없으면 힘들 거잖아요.. 같은 생각을 해서인 것 같습니다.
"일단 걸어갈래용?"
아니면 좀 자세히 살펴본다거나요? 라고 묻습니다.
855
똘이주
(E9JWOVEs5E)
2024-01-01 (모두 수고..) 23:35:06
쓰읍...
이번 달 동안 귀여운 나.님이 안 보이면
시트 어장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떠올리도록
😔
856
강산 - 여선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3:40:50
"음? 듣고보니 그런가. 여긴 뭔가...조용해."
슬슬 이상함을 느끼고 주변을 돌아보며 답한다.
"뭔가 시끄러운 일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사실 정말 있었지만.
심연과도 같은 공간이 무너져 내리면서 절규하는 소리가 울렸었지.
"그치? 분명 아까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 게다가 다쳤었던 것 같은데?! 얼른 찾아보자."
여선을 일으켜세우며 말한다.
//7번째.
857
강산주
(2OhfJm6mKw)
2024-01-01 (모두 수고..) 23:42:34
간당간당하다는 게...병원 예약이 애매하게 잡혔다는 것??
또리주 고생하십니다...푹 쉬세요.
858
여선 - 강산
(FZNj.iZRRw)
2024-01-01 (모두 수고..) 23:43:11
"조용해서 어딘가.. 꺼림칙하네요~"
"시끄러운 일이 있었던가.."
조금 뜨거웠던 것 같기도 하고요. 라고 생각하고는 주위를 둘러봅니다.
"어떻게 찾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좀 정신을 차리니까 평소랑 좀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선은 천천히 일으켜세워지고 난 다음 주위를 둘러봅니다.
"너무 오랫동안은 아니길 바라긴 하네요.."
빨리 찾아야겠네요... 라고 중얼거리며 주위를 슥 둘러봅니다.
859
똘이주
(E9JWOVEs5E)
2024-01-01 (모두 수고..) 23:45:42
아니
사고칠 것 같다는 거였는데
쳐서
망했어...
860
◆c9lNRrMzaQ
(4aw4aseqwM)
2024-01-02 (FIRE!) 00:01:45
무슨 일이니 동생아
861
강산 - 여선
(rDVK99uZL6)
2024-01-02 (FIRE!) 00:05:13
"그래."
강산이 고개를 끄덕이며 앞장서서 걷는다. 원한다면 옆에서 나란히 걸어도 될 테고.
"기왕 다들 찾아보는 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생각을 해보자. 그럼 어쩌다 이렇게 흩어졌는지도 알겠지...?"
숲에 난 길을 따라 걸으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본다.
"뭔가 싸우고 있었던 것 같았어. 우빈이 검이 망가지는 걸 본 것 같아..."
//9번째.
862
강산주
(rDVK99uZL6)
2024-01-02 (FIRE!) 00:05:55
>>859 헐...😭
863
강산주
(rDVK99uZL6)
2024-01-02 (FIRE!) 00:06:32
괜찮...으신 거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864
똘이주
(LksnSik03Y)
2024-01-02 (FIRE!) 00:09:38
웅니 나는 웹박수 안 보냈어🥲
누가 보낸거야
나 증거인멸하고 자려고 하다가 무서워서 깼어
865
강산주
(rDVK99uZL6)
2024-01-02 (FIRE!) 00:11:04
?!
866
똘이주
(LksnSik03Y)
2024-01-02 (FIRE!) 00:11:18
그리고 괜찮을걸?????
저번에도 안 죽었으니까 이번에도 안 죽지 않을까wwwww
867
◆c9lNRrMzaQ
(4aw4aseqwM)
2024-01-02 (FIRE!) 00:11:22
>>864 다른사람이야
868
똘이주 ◆.ef0FPQUiY
(LksnSik03Y)
2024-01-02 (FIRE!) 00:11:52
강산주 나 무서워
누가 웹박 보낸거야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