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109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3-12-30 00:36:51 - 2023-12-31 22:46:44

0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00:36:51

【 계절 : 봄春 】 >>1
【 신학기 전 기간 (휴식 시즌) 】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39 유우키주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17:53:03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닛!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

340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7:54:19

>>339 @아야나주 @아야나주 @아야나주

341 유우키주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17:59:48

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 마! 이런 왜곡 공격은 나쁜거야!! ㅋㅋㅋㅋㅋ 유우키에게 입힐거라구!

342 타키기진 카메츠 [로그] (cvaEQ7wBDY)

2023-12-30 (파란날) 18:03:32

>>336


"아니, 그러니까 거기 있지말고 나랑 가자고..."

사신은 오늘도 끔찍한 초과업무중... 이번에는 말 안듣는 물귀신 녀석을 끌고가는 일이다. 나름 지박령, 아니 물이니까 수박령? 아무튼 자기가 죽은 자리에 무슨 미련이 가득한지 답답할정도로 사신의 인도를 따르려하지 않았다.

"진짜 그렇게 나올거야? 어휴, 일단 내 손 잡아봐."

몸을 한껏 기울여 강 안의 녀석에게 손을 뻗고있던 찰나,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등을 쿡 하고 찌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문에 갑자기 앞으로 쏠리는 무게중심. 어어? 하는 사이 카메츠는 속절없이 물속으로 다이빙해버렸다. 이내 누군가가 건지긴했으나 몸은 몸대로 홀딱 젖고 물귀신또한 도망갔으니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는 셈.

"괜찮아? 놀래켜서 미안해. 물에 빠뜨릴 생각은 없었어."

상대방에 대한 짜증도 잠시, 화내는것조차 귀찮아져버렸다. 상대도 미안해하는 것 같고. 다만 놓친 물귀신이 문젠데... 고민하던 찰나 한껏 사과하는 상대가 눈에 들어왔다.

"아, 사과는 됐고. 너 혹시 물귀신 냄새도 잘 맡냐?"

마침 강아지요괴겠다. 나한테 빚도 졌는데 좀 부려먹어도 괜찮겠지? 머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 사이로 다크서클이 짙은 눈이 음흉하게 빛나는 것은 마냥 착각이 아닐것이다.

343 이누주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8:04:25

앗 이어줬다! 잠시만!

344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08:58

>>341 물론, 장난이었다 (코쓱) 장난인 거 알지?

실은 몸빼 바지를 입는다면 모두가 입어줬으면 좋겠거든
....어? 이거 좋다
이벤트 하나 끼워둘까 (농담)

345 유우키주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18:15:19

그럼 나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 다들 맛저해!

346 아카가네 아오이 [로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15:48

>>336

"으와니찻― 악― 악― 악―!!!!"

갑작스러운 『 절대적인 신의 장난 』 이었다, 그것은...
그것은 검지로 슬쩍 밀듯이, 애기들 장난이라도 치듯이, 그저 「 살짝 」 나를 건드렸을 뿐이고...

난 그것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속수무책으로 떠밀려, 풍덩, 차가운 강물에 전신을 내맡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은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강을 따라서 가다보면 바다로 향하게 되는데... 이건 이제 그만 얌전히 부식돼서 청동이고 뭐고 신님 노릇을 그만두라고 말하는 <절대적인 그분>의 계시인가......?? 운명을 받아들이고 겸허히 눈을 감으려고 할 때,

난 멀쩡히 육지에 서 있었다.
?

"허억! 허억... 헉... 헉..."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지?
존재의 마감이라는 엄청난 공포에서 금방 건져졌던 참이라 정상적인 상황 파악이 안된다. 눈앞에 있는 녀석이 신이건 요괴건 인간이건 『 우릴 손 안에서 갖고 노는 절대적인 분 』이건... 몰라, 그런 건 모르겠고.
일단 확실한 것은 옷이 축축하고...

난 이 옷밖에 아직은 없다는 것이다...

돈도 없고...

"됐고..." 히익 거리는 목소리가 나온다. "세탁비 내놔..."

"아 맞아, 목욕비도..."

"...아 하는 김에 숙박비도..."

...

"...식비도............"

347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16:17

>>345 맛저해라―

348 이누이누 [로그]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8:24:34

>>342
"물귀신 냄새? 그냥 물비린내 비슷한 거 나는데... 다 똑같아. 아까 도망친 그 친구라면 물에서 죽은 친구는 지박령이랑 비슷해서 그 자리에 돌아올 거니까. 기다리면. 많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이누는 그렇게 말하면서 물에 젖은 축축해진 카메츠의 머리에 코를 가까이 대고 킁킁 냄새를 맡으려고 하는데.

"새까만 냄새가 난다. 너. 평범한 요괴는 아니구나? 원래 신이었던 건가. 왜 죽는 일을 하고 있어?"

궁금한 듯이 머리를 기울이면서도 아직 미안한 표정을 하고서. 또 그렇게 곤란한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 모습이긴 한데.
상대는 귀찮아 보이는 기색이긴 한데 이렇게나 젖은 상태를 가만히 둘 건가? 고개를 또 살짝 들이밀어보려고 하는데!

349 시즈하주 (UGWIPP26Ws)

2023-12-30 (파란날) 18:29:24

>>316 바닷속 무덤같은 유니크를 노리는 걸까! :)

>>317 큰맘 먹고 외출하시다 '인도'에서 뻗어버린 '인도'어파 아오이가 더 사랑스러워~ :)

>>318 그럼 난 유우키의 살짝 부족한듯하지만 사실은 완벽한 패션을 찬양해야지~ :)

>>344 아야카미 사람들 모두에게 일을 시키자! 그럼 합법적으로 입힐수 있어! :)
농경쪽 신이나 요괴가 있었다면 딱이었을텐데!

>>345 유우키주 밥 맛있게 먹고 와! :)

350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33:27

>>349 (두둥탁! 효과음)

지금까지 <신세기 아야카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신세기 귀농생활>이 시작됩니다.

351 갈라테아주 (Ae2HXKTdhY)

2023-12-30 (파란날) 18:35:14

>>350 석회질 비료 생산 담당 갈라테아(?)

352 이누이누 [로그]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8:37:56

>>346
"미안해. 돈이... 없는데. 그래도 쉴 곳은 있어."

젖은 머리로 으슬으슬 떨면서도 머뭇머뭇 이누가 손가락을 들어 언덕 한곳을 가리키면 자그마한 강아지 집 같은 것이 있다. 여태 거기에서 지낸 건지 담요 같은 물품도 조금 보이는 것 같고.

"아아..."

이제서야 본 건데 청동빛 머리카락은 그렇다 치고 평범해 보이는 남자아이네...
역시 아직 그가 엄청난 신이었다는 것은 모르는 채로 조금 편하게 말을 붙여도 될까 싶은데.

353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38:04

>>351 갈라테아의 표면을 갈면 나오는 비료인가(?)

354 이누주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8:39:31

그거 돌...가루....

355 사유주 (dekqENKvs2)

2023-12-30 (파란날) 18:44:09

>>350 사유가 장소제공을 할수밖에 없다!!!

356 시즈하주 (haiqbRZ0Ac)

2023-12-30 (파란날) 18:46:56

갈라테아가 점점 사라져버릴지도 몰라! :(

357 이누주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8:49:00

사라지면 안된다!!!

358 타키기진 카메츠 [로그] (cvaEQ7wBDY)

2023-12-30 (파란날) 18:49:12

>>348


"내가 그걸 몰라서 물었겠냐..."

이 녀석만 잡아가면 되면 그 고생도 안하지. 명부에 적힌 이름만 한가득인데 언제 돌아올 지 모를 이 물귀신 녀석한테 시간을 얼마나 투자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해진 카메츠는 괜히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래서 이 일을 왜 하냐고? 사람한테 숨은 왜 쉬냐고 물어보지그래?"

그렇다. 카메츠에게 영혼 수거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다. 태어날 때 부터 했고 존재유지를 위해 해야하며 귀찮다고 안하면 소멸하는 그런 일.

"그나저나..."

카메츠는 눈 앞의 강아지 요괴를 빤히 바라봤다. 미안한 듯한 표정이지만 정작 뭘 해야하는지는 모르는 표정이다. 카메츠는 한숨을 푹 내쉬곤 뭘 달라는 듯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안할거야?"

여전히 물음만이 가득해보이는 표정. 이래서 다른 사람은 귀찮다니까. 옷을 더럽히고 귀한 사신의 시간을 빼앗는걸로 모자라 민감한 질문에 무엇보다도 업무 방해까지.

"손해배상."

귀찮다는 듯한 얼굴로 말을 잇는다.

"안할거냐고."

359 아카가네 아오이 [로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50:07

>>352

손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보면...
그곳은...
어...
푹신한...

"...........................................하다하다 못해 내가 개 새끼로 보이는 거냐...?" (욕 아니다 dog child다)

방금 조금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아니, 조금은 나왔을지도...

아주아주 찔끔이지만...

청동기의 위엄은 어디까지 고꾸라 떨어진다는 말인가...

360 카메츠주 (cvaEQ7wBDY)

2023-12-30 (파란날) 18:51:04

이렇게 이누이누는 사신의 노예... 아니 애완견... 아니 친구가 되는것이다.
친구님, 이번 달 친구비가 밀렸는데요? 예??

361 갈라테아주 (Ae2HXKTdhY)

2023-12-30 (파란날) 18:51:23

그러고보니 청동기의 신은 돌보다 문명 수준적으로 상위 랭크...!

362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52:08

장소 제공(사유)
석회질 비료 제공(갈라테아)
사업 거하게 말아먹고 쫓겨나다시피 귀농한 폐급 백수 포지션(아오이)

자― 자― 신세기 귀농생활 포지션 더 받습니다―❗❗❗❗❗

363 카메츠주 (cvaEQ7wBDY)

2023-12-30 (파란날) 18:52:38

>>361 헉! 그럼 철기의 신이 나오면 아오이 우는거야?!

364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8:53:45

>>363 운다.......................

365 시즈하주 (haiqbRZ0Ac)

2023-12-30 (파란날) 18:57:25

>>362 시즈하는... 매장도 업으로 삼았을테니 땅고르기라도 해야겠네! :)
평범한 노동인력 +1 느낌인 거야~

>>361 >>363 헉... :/

366 시즈하주 (haiqbRZ0Ac)

2023-12-30 (파란날) 18:57:58

>>364 진짜였냐구... :/

367 이누이누 [로그]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8:59:17

>>358
"에엥. 뭘."

이누는 머리 위에 빨간 물음표를 띄우고서 카메츠를 바라본다. 거듭 안 할 거냐고 물어오고서는 손해배상이라는 이야기... 이누가 뭘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거지?

"그... 물귀신 친구라면 내가 나중에 여기에 잡아놓을 테니까. 너무 귀찮아하지 말아줘. 아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손해배상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어떻게 해주면..."

이누는 얼떨떨한 얼굴을 하고서 카메츠가 내밀은 손을 작은 손가락으로 콕 찔러보려고만 할 뿐이다...

368 사유주 (dekqENKvs2)

2023-12-30 (파란날) 19:03:36

아오이에게 마인크래프트를 시키고 싶다
왜 청동기가 없냐고 훌쩍이면서 철곡괭이를 만드는게 보고싶다(?)

369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9:05:37

>>368 ???: 쓰레기겜이네요. 별점 0점 주고 갑니다.

370 카가리주 (21LAFE4Md6)

2023-12-30 (파란날) 19:07:32

>>362 자연인 포지션도 되나요?

371 이누이누 [로그]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9:08:18

>>359
"조금 말이 심한 거 아니야?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 곳인데."

이누도 살짝 억울해서 눈물이 나오는 기분이었다. 그간 사람들이 싫어해서 피해서 있었던 곳인데. 저기 담요 말고도 소시지 같은 것도 있는데.
이누는 눈을 연하게 뜨고서.

"싫으면 말아. 뭐. 내가 세게 밀은 것도 아니고 애초에 넘어질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머리랑 옷이랑 엄청 젖어서 떨고 있어요!

372 이누주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9:10:40

이누는... 첫 일상을 잘못을 해가지고 친구비 노예가 될 예정이구나....

373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9:10:44

>>370 안 될 것 없지 😏 (훗 포즈)

장소 제공(사유)
석회질 비료 제공(갈라테아)
사업 거하게 말아먹고 쫓겨나다시피 귀농한 폐급 백수(아오이)
땅고르기(시즈하)
자연인(카가리)

374 유우키주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19:15:45

밥 다 먹고 갱신이야!! 안녕안녕!!
아니..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저게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ㅋ

375 카가리주 (21LAFE4Md6)

2023-12-30 (파란날) 19:16:16

그으으으으윽 1시간 외출했다고 지금까지 뻗어 있었다니 역시 집 밖은 위험해.......
기력을 조금 회복하고 돌아왓읍니다 안녕하심까~ 다들 활기차서 좋네요 히히히히

376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19:16:23

저녁을 먹고 오겠다―

377 이누주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9:17:19

다들 어서오고 맛저하라구~

378 카가리주 (21LAFE4Md6)

2023-12-30 (파란날) 19:17:44

>>373 앗싸! 멧돼지 잡아먹을래 케헤헤

>>372 헉... 그동안 무슨 일이
얼른 정주행하고 와야겠다

379 유우키주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19:17:45

카가리주 안녕안녕!! 캡틴은 식사 맛있게 해!!

380 갈라테아주 (Ae2HXKTdhY)

2023-12-30 (파란날) 19:17:57

맛있게 먹어!!

381 아야나주 (MHFE.xm5fE)

2023-12-30 (파란날) 19:18:07

아야나 : 신들은 참 이상한 것 같사와요 유우군
이란 말을 해야할것 같은 상황이잖냐ーーーー‼️

382 아야나주 (MHFE.xm5fE)

2023-12-30 (파란날) 19:19:48

다들 어서오고 캡틴은 맛저하길
로그일상...재밌다....근데 하려면 컴 앞에 앉아야 한다. < 여기서 잠깐 고뇌가 시작됨

383 사유주 (LjIiVf4L/.)

2023-12-30 (파란날) 19:21:26

캡틴 맛저! 다들 어서와!

귀농멤버가 지주/비료/식객/땅파기장인(상냥함)/자연인(사냥함)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384 시즈하주 (/X5y906KX.)

2023-12-30 (파란날) 19:21:43

카가리주의 영혼이! 빠져나가고 있어! :/

캡틴 맛저 하고 와~ :)

아야나주도 나타났다~ :)

385 유우키주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19:25:21

>>381 유우키:하지만 그렇기에 거리감이 줄어든 것 같지 않나요? 아야나님. (싱긋)

대충 이런 느낌으로 답을 해주면 되는 타이밍이겠군!! 안녕안녕! 아야나주!


>>383 사유주도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조합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386 카가리주 (21LAFE4Md6)

2023-12-30 (파란날) 19:25:55

>>381 🤔🤔🤔(진짜로 이상해서 반박할 수 없음)

>>3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냥함과 사냥함 라임 넘웃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도 어솨~~ 사유주 시즈하주 유우키주 갈라테아주도 안녕~

387 미나주 (qR1MquYklQ)

2023-12-30 (파란날) 19:26:50

외출하고 왔습니다. 따뜻하네요

388 이누주 (xmWPmG3o32)

2023-12-30 (파란날) 19:27:58

나도 잠깐 할 일을 하고 오겠다! 다들 어서 와~~~

389 갈라테아주 (Ae2HXKTdhY)

2023-12-30 (파란날) 19:28:14

이누주도 갔다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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