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를 맞아, 신은 영락했다. 낡은 신이 신앙을 되찾기로 결심하게 하는 데는, 줄곧 천했던 요괴가 신을 짓밟고 올라서기로 결심하게 하는 데는, 그야말로 충분한 구실이었다. 서로 영원히 화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종족은, 제각기 비장함을 품은 채, 서로 부딪혀 싸울 전장으로 나아간다─── ───인간 고등학교로.
"저는 출신도 종족도 관계 없이 모두 벛꽃 아래에서 벗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거짓말이지만.
신명神名 / 인명人名 : 코노하나노유우카히메 / 죠세 사쿠야 진짜 내 이름은 알려주지 않을거야. 신격 : 꽃의 신(花神) 꽃을 피울 수 있는 식물을 관장하는 신. 개화나 만개의 신이라고도 불리기도한다. 상징은 부채. 그래. 꽃을 피워내는 것만큼 간단한 '거짓말'도 없잖아? 성별 : 여성 그래도 이것만큼은 거짓말이 아니네.
학년 반 : 3학년 C반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에~
외형 :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참고바람.
148cm. 비교적 마른 체형이 마치 인형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연분홍빛의 머리카락과 분홍색의 눈동자는 누가 보더라도 꽃과 관련된, 정확히는 벛꽃을 여성으로 체현한듯 한 외모다. 항상 난죽국매가 그려진 쥘부채를 쥐고 다니는 것이 그녀의 상징처럼 보인다. 신으로서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분홍빛의 후리소데를 착용하는 차이가 있다. 거짓뿐인 모습이지만 모두에게 사랑스러우면 그만아닐까? 성격 : 사교적이다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릴정도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친절히 이야기하며 신, 인간, 요괴에 차별이 없이 조화를 강조하는 바이다. 이건 신나는 연극이잖아? 네가 이걸 읽고 있는다면 어떤 성격인지 조금은 감이 오지? 기타 :
[조화를 바라는 여신] 신앙 되찾이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인간과 요괴와의 교류도 서슴치않고 행동할 정도로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스스로 말하고자 하는 목표는 세 종족간에 갈등을 화합하고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나. 신과 요괴과 진흙탕 범벅이 되어서 전부 몰락하는 게 진심이지만? [출생에 대해서는 비밀] 쿠니츠카미인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와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있지만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이런 이야기는 여자에게 비밀 하나쯤은 있는게 아름답지 않냐며 말을 돌리고는 한다. 왜 알고 싶어?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고는 한다는 말 유명하지 않아? [벛꽃 아래의 무희] 특기가 있다면 쥘부채를 활용해 전통적이고 우아한 춤을 추는 것이다. 이 특기를 활용하여 각종 행사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는 한다. 가짜로서는 진짜만큼 열심히 하는 노력은 분명 존재해. 성향 : ALL 아 그래도, 그 잘나신 신님들은 조금 그렇지 않을까?
외형 : 보라와 분홍을 섞어 화려하게 물들인 머리카락이 단연 돋보인다. 층을 내어 뒷목을 덮도록 잘라 놓은 헤어 스타일이 멋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 머리칼 새에 숨어 찰랑거리는 피어싱에 눈을 두고 있으면, 그새 시선을 눈치채고 고개를 돌리는 소녀와 눈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차분한 듯, 나른한 듯, 아래로 휘어진 눈매 안에 장난기 한 꼬집 머금은 검은 눈동자가 빙긋이 웃고. 불그레 상기된 광대 따라 올라오는 입꼬리 아래 작은 점이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164cm, 52kg. 특출나게 비율이 좋지는 않았어도 몸 선이 매끈했고, 옷으로 몸의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크게 어딘가 못난 곳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
성격 : "E처럼 보이나요? 저, 사실은 완전 I인데용ー.”
애교 묻은 말투에 먼저 말을 걸곤 하는 습관, 스스럼없는 스킨쉽, 자주 터뜨리는 웃음. 얼핏 보면 외향인의 그것처럼 행동하곤 했지만 사실은 내면에 I를 숨긴, 학습된 사회성의 소유자. 소극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이끄는 사람이 되지만, 적극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어느샌가 구석에 몰래 서서 고개만 끄덕거리곤 하는 타입. 예민한 사람들은 어딘가 가식적인 행동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종종 있을 지 모르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슬슬 기력과 함께 담겨 있는 영혼 함유량이 점점 줄어서 그런 것이지 절대로 고의는 아니다・・・ 기력이 모두 소모되면 특유의 웃고 있지만 영혼은 사라진 지친 얼굴로 대화를 끝낸 뒤 닌자처럼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래도 어느 정도 안면을 트고 친해지기 시작하면 푸념도 하고 속사정도 털어놓고 장난도 치는 등... 마냥 본심을 숨기는 스타일은 또 아닌 듯.
"저 그렇게 나쁜 앤 아니라고 생각하는뎅ー 함만 예쁘게 봐주심 안되나용?”
기타 : 💜 눈이 굉장히 나쁘다. 학교에 다닐 땐 도수 높은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어 친구들은 거의 모르지만, 집에 있을 때나 가까운 편의점에 후딱 갔다 올 때는 두꺼운 안경을 끼곤 한다.
🩷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패션계 갸루 1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답지않게 엄청난 게임+애니 오타쿠. 가끔 한정발매 게임 패키지를 사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거나, 밤새 애니를 보고선 감동받아 이불을 물고 오열하거나, 홀로 코스프레를 하는(물론 자기만족용으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등 학교 친구들 몰래 오타쿠 라이프를 만끽하곤 한다.
💜 흔히 말하는 ‘고교데뷔’의 성공적인 결과를 맛본 케이스. 중학교 때까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반 안에 있는 키모오타부녀자 1이었으나..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대차게 까인 뒤로 각성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변신을 이뤄냈다. 정작 지금은 재고백이고 복수고 뭐고 별 상관 없이, 변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대만족 중이라 유지하고 있는 상태.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티 나게 좋아한다.
🩷 팔랑귀.
💜 갸루처럼 생겼다고 딱히 갸루 무리에서 놀진 않는다. 하지만 생긴 게 생긴 거라 종종 오해를 받는 듯.
🩷 말 끄트머리에 ㅇ받침을 붙이며 말꼬리를 늘여 말하는 습관이 있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자기도 기억 못 한다.
💜 얼빠 기질이... 조금 있다... 예쁘고 귀엽고 잘생긴 것이 좋아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홀린 듯 다가가 칭찬을 늘어놓거나 가벼운 무자각 플러팅 멘트같은 것을 탁 던져 놓곤 한다. (Feat. 아야카미 고교의 모든 친구들...😊)
🩷 오타쿠여도... 그림에는 소질이 없다.. 그녀의 그림엔 슬픈 과거가 있다. 중학교 전시회 때 정물화를 그려 내어놓았더니 모두가 정물을 기반으로 한 극한의 추상화를 그려낸 줄 알았던 슬픈 과거가......
💜 아야카미쵸 토박이는 아니고, 중학교 졸업 때까지는 인근 지역에 있다가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아야카미쵸로 온 가족이 이사하게 되었다.
성향 : NL >= GL
ㅡ 나이를... 실수해서... 다시 올립니다... >>115는 하이드 부탁두립니당,,,,,,,🙃
>>122 1. 된다 얼른 와라 ( ? ) 2. 내가 스레에서 맨날 하는 소리가 있는데, 설정하기 나름이다. 신이어도 괜찮고 요괴여도 아무 상관없다. 하지만 나한테 결정해주길 원하는 거였다면 개인적으로는 요괴일려나 하는 인상이기는 하다. 물론 신이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내 의견은 참고 정도로만 삼길.
요명妖名 / 인명人名 : 사토이케(里池) / 마타사토 코코로(亦里心) 종족 : 터줏대감, 자칭 백 년 묵은 비단잉어 성별 : 남 학년 반 : 2학년 B반
외형 : (一) 잘생겼지! 그래, 잘생겼고말고. 하지만 가장 잘생겨 보일 때는 이야기를 할 때야. 그리고 두 번째로 잘생겼을 때는 바로 웃을 때가 아니겠나? (二) 똑바로 하라고? 알겠어... 이 몸, 마타사토 코코로로 말할 것 같으면! 키는 6척 2촌, 몸무게는 20관보다 조금 모자라는 기골 장대한 사내 대장부요, 치렁치렁한 머릿결은 비단결, 냄새는 잉어일지니 이른바 비단잉어라! (三) 언제나 한량같이 웃는 얼굴은 반짝반짝, 이빨은 삐죽삐죽! 천안통을 지닌 눈동자는 호박(琥珀) 같은 주황빛일지어다. (四) 늘 하오리 차림인 건 편해서도 있지만, 재담가가 하카마에 하오리를 덧입지 않으면 섭섭한 법이니 이 옷차림은 마음가짐으로부터 나온 것이지. (五) 그런데도 '어이, 마타사토, 머리 탈색하고 다니지 마라'느니 '어이 마타사토, 피어싱은 빼라'느니, 이 몸의 올곧은 심지를 오해해도 너무 오해한단 말이야. (六) 이봐, 원래 비단잉어 모습이었을 때는 이것보다 더 컸다고. 시선을 밑으로 처박고 다니느라 얼마나 불편한지 알아? 꾹 눌려서 쪼그라든 기분이라니까!
성격 : (一) 하루는 아는 의사를 만나 얘기를 나눴는데 나더러 극도의 쾌락주의자라더군! (二) 나는 대답했지. "의사 양반, 나를 흉볼 시간 있거들랑 하나후다 놀이나 한 판 더 하지 그래?" (三) 그래, 내가 한량에 바람둥이, 떠돌아다니지 않고는 못 배기는 역마 체질일 수는 있어도 그게 나한테 재미 보지 말라는 이유는 못 되거든? (四) 재미있는 이야기에 목숨을 걸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목숨을 바친다! 그것이야말로 세기의 주인공, 웃음의 천재인 이 몸의 철학이라 이 말이야. 물론 가장 좋은 건 바로 내가 재미있는 이야기에 휘말려드는 것이올시다. (五) 그에 비해 어디 한 곳에 틀어박혀서 학문이라든지 재물 같은 걸 궁리하는 시시콜콜한 일은 내 알 바 아니야.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방석에 들어앉아 신나는 공연 한 판 벌이면 다들 나를 「만자이의 신」이다 뭐다 떠받들어 주는데 그깟 「신세기의 신」이요 「신앙 되찾기」가 대수람? (六) ...아, 그렇지. 막 쓰고 다녀서 용돈이 쪼들릴 때는 그래도 재물이 그리워지기는 하더라고. 크하핫.
기타 : (一) 사토이케가 어드메뇨? 이는 막부가 망해 갈 무렵 시나노의 한 들판에 있었던 저수지를 일컫는 말이지. 그곳에 용모 단정, 품행 방정한 비단잉어 한 마리가 살았는데, 10년이 지나도 자라기를 멎지 않고 50년이 지나도 죽지 않아 이윽고 연못의 터줏대감이 되었어. 백성들은 물에 가까이 가면 자기 아이가 잡아먹힐까 두려워하면서도, 길이가 일곱 척에 달하고 무게는 오십 관이나 나가는 그 비단잉어를 공경해서, 저수지의 이름을 따 사토이케라고 불렀지.
(二) 사토이케는 생각했지. '내가 어느 다이묘의 애완 잉어로 태어나서 평생을 정원의 연못에 갇혀 살 뻔한 것을, 가까스로 도망쳐 자연을 누리며 살게 된 것만 해도 충분한 행운이로다. 그러나 사나이가 세상에 알을 깨고 나온 이상 천수를 보내기 전에 등용문에는 올라 봐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게 사토이케는 큰 맘을 먹고 바다를 건너 헤엄쳐 갔지. 험난한 해일을 넘고, 무시무시한 상어와도 싸워 이기고, 거북이의 등에 올라 마침내 용문이 있다는 황하까지 다다랐어.
(三) "너는 바보냐?!" 용문을 기어오른 순간, 황하의 용왕이 갑자기 윽박지르더군! "지푸라기에도 난 자리가 있고 여우는 죽을 때 머리를 구릉에 둔다 하거늘, 너는 어찌 부상국에서 난 물고기의 분수를 모르고 바다 건너의 등용문을 오르려 하느냐!" 사토이케는 어이가 없어 대꾸했어. "아니, 용왕님! 초로가 달빛에 교태를 부리는 것처럼 천하 옥석이 대저 용문을 흠모하거늘, 어찌 만 굽이 파도를 넘어온 머나먼 소택의 노객을 이리도 박대하십니까? 이곳이 아니면 소인은 도대체 어디서 용이 되어나 보겠습니까?"
(四) 용왕이 침을 튀기며 대답했어. "이 멍청아! 등용문은 네놈이 살던 리지에서 강물을 따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기만 해도 나온다!" 퇴짜를 맞은 사토이케는 결국 강물을 따라 파도를 넘어서, 해가 떠오르는 나라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어. 시나노로 돌아가는 길에 지친 사토이케는, 어느 지독하게도 더러운 운하 밑에서 잠깐 쉬어가기로 했지. 일자로 파 놓은 강바닥에는 오물이 잔뜩 쌓여 있었고, 수면 바깥으로는 각양각색의 불빛이 휘황하게 일렁였어.
(五) 그때 머리 위로 놀이배 한 척이 지나간 거야. 사토이케는 유선의 뱃고물에 매달려 흔들리는 색띠를 따라 헤엄쳤어. 유선에서는 샤미센과 퉁소 연주하는 기악 소리와 함께, 남녀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 왔지. 물 위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살펴 보니, 알록달록한 하오리를 입은 사내가 방석에 앉아 신나게 라쿠고를 공연하고 있더군. "하나, 둘, 셋, 넷, 다섯... 지금이 몇 시요?" 사토이케는 그 재담을 훔쳐 들으면서, 잉어에게는 없는 배꼽이 빠질 정도로 실컷 웃었어.
(六) 사토이케는 단념했어. '인세의 재담이 이토록 재미있거늘 빌어먹을 용 따위 될까 보냐?' 결국 사토이케는 용문 오르기를 관두고, 인간으로 둔갑해 뭍으로 올라왔어. 그리고 세상을 한바탕 웃길 수 있는 우스운 이야기를 수집하기 위해 에도로 여행을 떠났지. 이후에도 사토이케는 사토(里)라는 글자를 따온 여러 가명을 대며 떠돌이 이야기꾼으로 살아갔는데, 기묘하게도 운명은 돌고 돌아 나가노로 돌아와서 지금에 이르는 것이야. 뭐? 못 믿겠다고? 하하하... 좋아.
현 예약 목록은 ◆kLu3h98E0Y 바다의 신을 제외하고는 13일까지만 유효하다. 물론 이후에 시트를 내는 것도 가능은 하다.
현재 무사히 첫 봄 이벤트를 마치고 두 번째 이벤트, [ 대충 편지 열풍 대소동 ] ( ❓ ) 에 돌입한 상태이므로 난입하려면 지금이야말로 적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만일 신입 시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임 가지지 말고 츄라이 츄라이다―――― 😌 뉴비는 들어오자마자 핥을 자신이 있다. ( 아 그건 좀... )
외형 : 179 에서 180을 넘나드는 키에 도저히 학생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다부진 몸. 빡빡머리에서 그대로 자란 것 같은 산뜻한 머리카락에 파란색으로 상대방을 올곧게 바라보는 조금 작은 눈은 항상 빛나보인다. 코는 많이 낮아 코가 부러질 일은 없어 보이며 턱에서 살짝 수염이 보이지만 항상 잘 정리하는지 다 잘라져있다. 옷은 움직이기 편한 쿨티셔츠와 운동복바지를 입고 다니나 신발은 이상하게 구두를 신고있다.
성격 : 만화에서 보이는 체육회계 산뜻한 선배캐릭터같은 성격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뜨겁다. 상냥하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렬적이고 이성에게 인기가 있기에는 너무 본업에 충실하다. 언제나 그가 생각하는 특훈에 몰두하며 그의 선행은 그저 특훈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그가 특훈에 노력하는 만큼 상대방에게도 동일한 무언가의 노력을 원하기에 다른사람에게는 많이 피곤한 성격.
기타 :
아야카미쵸 토박이며 몇십년동안 두부를 만들고있는 가업을 이루고있다. 아버지는 한때 신문에 나올정도로 두부를 잘 만드는 장인이며 아들인 테츠오도 두부장인이 되기를 바라고 두부를 만드는 특훈을 하고있다.
학교의 농구부에서부터 다도부까지, 여러가지 부에 소속되어있으며 그것을 특훈이라는 명목하에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기행을 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구두에 이상한 집착을 하고있으며 구두는 학생이 신는 것 치고는 상상이상의 고가라고 한다.
과거부터 아들한테 여러가지 시켜보고싶어 특훈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학원을 다녔는데 그때문에 여러가지 쓸데없는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바이올렛이라거나 피아노라거나 다도라거나 요리라던가 골프라던가 목공이라던가 서예라던가 재봉이라던가..
외형 : 179 에서 180을 넘나드는 키에 도저히 학생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다부진 몸. 빡빡머리에서 그대로 자란 것 같은 산뜻한 머리카락에 파란색으로 상대방을 올곧게 바라보는 조금 작은 눈은 항상 빛나보인다. 코는 많이 낮아 코가 부러질 일은 없어 보이며 턱에서 살짝 수염이 보이지만 항상 잘 정리하는지 다 잘라져있다. 옷은 움직이기 편한 쿨티셔츠와 운동복바지를 입고 다니나 신발은 이상하게 구두를 신고있다.
성격 : 만화에서 보이는 체육회계 산뜻한 선배캐릭터같은 성격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뜨겁다. 상냥하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렬적이고 이성에게 인기가 있기에는 너무 본업에 충실하다. 언제나 그가 생각하는 특훈에 몰두하며 그의 선행은 그저 특훈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그가 특훈에 노력하는 만큼 상대방에게도 동일한 무언가의 노력을 원하기에 다른사람에게는 많이 피곤한 성격.
기타 :
아야카미쵸 토박이며 몇십년동안 두부를 만들고있는 가업을 이루고있다. 아버지는 한때 신문에 나올정도로 두부를 잘 만드는 장인이며 아들인 테츠오도 두부장인이 되기를 바라고 두부를 만드는 특훈을 하고있다.
학교의 농구부에서부터 다도부까지, 여러가지 부에 소속되어있으며 그것을 특훈이라는 명목하에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기행을 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구두에 이상한 집착을 하고있으며 구두는 학생이 신는 것 치고는 상상이상의 고가라고 한다.
과거부터 아들한테 여러가지 시켜보고싶어 특훈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학원을 다녔는데 그때문에 여러가지 쓸데없는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바이올렛이라거나 피아노라거나 다도라거나 요리라던가 골프라던가 목공이라던가 서예라던가 재봉이라던가..
금욕적인 삶을 살아와서 그런지 고등학생치고는 세상일에 대한 건 잘 모른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와 두부요리 전반.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 행인두부는 용서못해.
혼혈도 아닌 그가 파란눈인 이유는 그가 파란색 렌즈를 사용하기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읽어본 열혈만화에서는 분명 눈이 검정색은 아니었으니!
176cm 66kg 가벼운 체형, 머리는 빛을 받으면 찐하게 갈색빛이 도는 검은 머리칼에 평소 무표정은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시큰둥한 표정이다. 그냥 햇빛을 받으니 찡그릴 뿐이지만. 입도 앙 다문 채 뮤잉을 하려 의식할 뿐 자주 입꼬리를 내리거나 올리진 않는다. 피부는 하얗고 머리카락은 현재 기장에서 관리만 하는 중.
성격 :
크게 모난 부분 없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난무난 그 자체다. 고등학교에 가면 어디에나 있는 친구 좋아하면서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게임을 좋아하면서 축구도 좋아하고 여자에도 눈을 뜨고 호기심은 폭발하고 위험한 장난을 좋아하는 그런 평범한 남자고교생이다. 남자들사이에서의 포지션은 '단톡방엔 있는데 연락은 안 되는 놈' 포지션이다.
기타 :
원래는 타지 사람이지만 아버지의 전임으로 아야카미에 오게 되었다. 고향에서의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서 썩 내키진 않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체념했다는 듯?
핸드폰을 알람과 시계 , 유x브용으로 쓴다. 연락은 잘 안 본다고.
귀가부.
신기 있는지 없는지 아야카미로 온 이후로부터 가끔 어쩌다 으슬으슬하다거나 갑자기 몸을 팅구며 오한이 서릴때가 생겼다고 한다?
부모님도 포기를 했고 본인도 실력과는 별개로 의지가 없어서 공부는 낙제점만 안 받을 정도로만 한다. 어차피 대학에 가고 싶으면 알아서 공부 한단 마인드다.
176cm 66kg 가벼운 체형, 머리는 빛을 받으면 찐하게 갈색빛이 도는 검은 머리칼에 평소 무표정은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시큰둥한 표정이다. 그냥 햇빛을 받으니 찡그릴 뿐이지만. 입도 앙 다문 채 뮤잉을 하려 의식할 뿐 자주 입꼬리를 내리거나 올리진 않는다. 피부는 하얗고 머리카락은 현재 기장에서 관리만 하는 중.
성격 :
크게 모난 부분 없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난무난 그 자체다. 고등학교에 가면 어디에나 있는 친구 좋아하면서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게임을 좋아하면서 축구도 좋아하고 여자에도 눈을 뜨고 호기심은 폭발하고 위험한 장난을 좋아하는 그런 평범한 남자고교생이다. 남자들사이에서의 포지션은 '단톡방엔 있는데 연락은 안 되는 놈' 포지션이다.
기타 :
원래는 타지 사람이지만 아버지의 전임으로 아야카미에 오게 되었다. 고향에서의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서 썩 내키진 않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체념했다는 듯?
핸드폰을 알람과 시계 , 유x브용으로 쓴다. 연락은 잘 안 본다고.
귀가부.
신기 있는지 없는지 아야카미로 온 이후로부터 가끔 어쩌다 으슬으슬하다거나 갑자기 몸을 팅구며 오한이 서릴때가 생겼다고 한다?
부모님도 포기를 했고 본인도 실력과는 별개로 의지가 없어서 공부는 낙제점만 안 받을 정도로만 한다. 어차피 대학에 가고 싶으면 알아서 공부 한단 마인드다.
AI로 제작되었습니다. 요명妖名 / 인명人名 : 스미레아오이시 菫靑石 혹은 아이올라이트 / 우미 스미레 海 菫 종족 : 인어(Mermaid, 人魚) •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를 한 형상의 요괴. 주로 강, 바다, 호숫가 같은 물가에 서식하며, 풍랑을 예견해 인간들이 휘말리지 않도록 휘파람이나 허밍, 노래를 불러 보호한다고 전해내려온다. 인간이 위험한 바다 근처에서 물러나게 하는 목적으로, 인어의 성음은 아름다우나 어딘가 기묘하고 소름끼치는 구석이 있다. • 인어의 눈물은 보석으로 변하는데, 그 종류가 단 한 번의 겹침도 없이 각기 다르다. 이러한 까닭으로 이들에게 주어지는 이름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보석의 명칭과 일치한다. 성별 : 여 학년 반 : 3학년 C반 외형 : • 162cm / 미용 체중. •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서 태어나 혼이 다할 때까지 제 근원과 맞닿아있을 종족은 외양조차 원천을 닮은 구석이 있다. 이를테면, 새벽녘 달빛과 검은 심해로 빚은 듯한 흰 살결. 허나 생기 아닌 푸른 기가 감도는 까닭은 결코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일 터다. 찬기가 도는 창백한 뺨 위로 근청석을 박은 듯 홍채가 청보랏빛을 발한다. 그녀의 자안은 이것에서 비롯되어 결정되는 아이올라이트의 특성을 빼닮아, 다각도에 따라 검푸르게 변모한다. 인어의 가장 귀한 특색을 담은 몫만큼 추켜올라간 눈매는 세상을 오시하듯 더없이 오만하고 차가우며 입매는 굳게 다물려있다. • 불안정한 심지처럼 낭창대는 허리와 가는 목덜미 사이로 뒤섞이는 이끼 색의 긴 머리칼은 인어의 비늘처럼 묘한 광채가 도는데, 손빗으로 빗어보면 여느 인간의 것과 비슷하다. 다만 실제로 그녀의 하반신 비늘과 동일한 빛깔이므로 보는 것만으로도 형태와 색을 짐작할 수 있다. • 귀 뒤로 한차례 땋아, 한쪽 이마를 드러냈다. 성격 : 바다의 일부인 인어들은 전부 변덕스러운 자연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미 스미레도 예외가 될 순 없었다. 풍랑 이는 바다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애써 이성으로 억누른다. 세밀히 제련하여 세공된 보석처럼 날카롭고 냉랭한 모습은 일종의 이미지메이킹. 실상은 불같은 성정을 요령 좋게 감추고 있을 뿐이다. 애당초 본인이 감정에 휘둘리는 꼴을 견디지 못하기도 하고. 의외로 언행은 평범하기 때문에 평소엔 잔잔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타 : • 소식가. 배가 불러 더부룩한 느낌을 싫어한다. • 수영부. 실력은 부 내에서 단연코 최상. • 인간을 탐욕스러운 존재로 보고,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이제는 전설이 된 머나먼 과거에 호숫가 인어들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간 불신에 걸렸다. 원한으로 점철된 그녀가 감정에 매몰될까 걱정이 된 어머니가 인간들 사이에 섞여 그들을 겪어보고 편견을 깨라는 권유로 아야카미쵸에 잠시 머물게 됐다. • 자신의 다른 부분은 몰라도, 눈에 대해서만큼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다. 종족 특성이기에 본인이 함부로 명예를 깎아내려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미건조하게 반응하는 여타 칭찬과 달리, 눈동자에 대한 칭찬만큼은 다소 뻔뻔하다시피 반응한다. • 요괴를 오시하는 신을 싫어한다. 내심 인간보다 우월하게 생각하는 본인이므로 일종의 동족 혐오. 자신(요괴)들과 다를 바도 없으면서 깔보는 게 열받는다고. • 3인칭을 구사한다. 인명에 익숙해지기 위한 묘책이었으나, 익숙해진 뒤에도 입에 붙어 습관이 됐다. 성향 :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