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8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예비 소집 :: 849

◆.N6I908VZQ

2023-12-28 21:18:23 - 2024-04-21 11:13:34

0 ◆.N6I908VZQ (RCpgTWKxug)

2023-12-28 (거의 끝나감) 21:18:23

※ 임시 스레임. 설정 문의 가능하지만 선점은 되지 않음.
※ 쌍둥이, 가족, 신과 후손, 원수 등등 선관을 구하고 조율할 수 있지만 역시 선점력은 없음을 유의할 것. 또한 조율 이외의 잡담은 가능한 한 자제할 것. AT필드라도 발생하면 곤란하다─
※ 15금 어장. 상식적으로 공중파에서 등장할 법한 장면만 가능하니 이 점 숙지할 것. 명색이 청춘 어장이 너무 야시꾸리해지는 건 바라지 않는다─
※ 1월 개장

👇수요조사도 받으니 많관부─ 많관부─👇
https://forms.gle/2a6NYf9Rn8NwgbbV9

442 모노리주 (JHW/GJMMzQ)

2024-01-25 (거의 끝나감) 01:09:40

>>440 너무 좋아요! 모노리는 인연 만드는 걸 좋아했답니다! 인맥을 넓히면 자신이 이득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주로 인간세상에서 의식주를 약탈하는 걸 즐겨 했어요!! 때로는 건전하게 마을을 놀러가서 음식을 사먹거나요! 모노리도 여행을 좋아했다면 좋아한 셈이죠!

443 아야나주 (banl7IRPC2)

2024-01-25 (거의 끝나감) 01:09:56

>>441 좋다
그럼 여기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포피주. 본 어장에서 보자

444 류코주 (QcZfFX5.j2)

2024-01-25 (거의 끝나감) 01:15:08

>>442 시트의 약탈 부분을 보고 생각난 것이긴 한데, 머어언 옜날 사랑 신의 축제 도중 모노리가 해당 마을에 놀러오거나 음식을 뺐으러 왔다 류코와 만났다는 설정은 어떠시려나요??!

이런 설정으로 가면 아마 류코와 친우관계가 될 것 같은데 !! 다른 방향성도 전 좋습니다!

445 모노리주 (JHW/GJMMzQ)

2024-01-25 (거의 끝나감) 01:24:32

>>444 친우관계 좋아요!!!! 약탈하러 갔다가 만나는 거 완전 좋아요!!!

446 류코주 (QcZfFX5.j2)

2024-01-25 (거의 끝나감) 01:32:31

>>445 좋다니 다행이네요!!

모노리가 상가라던가, 노점에 나열된 음식 집어가려 하는걸 류코가 보고 "더 훔쳐, 더. 저쪽에 더 비싼거 많더만." 하면서 비아냥거리듯 흥미롭게 훈수둘거 같네요! 끝에 가선 인간들이 자기한테 올린 상 같이 들자고 모노리 데리고 갔을것 같은데!

그 해프닝 이후로 안면 트고 자주는 못 만나되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던건 어떨까요? 모노리가 고등학교 올라와서야 "얼레? 너도 여기?" 하는정도로, 교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분은 있던 그런 거요!

447 모노리주 (JHW/GJMMzQ)

2024-01-25 (거의 끝나감) 01:39:29

>>446 아어떡해 너무 좋아요ㅠㅠ 냅다 더 훔치려다가 한소리 듣거나, 해서 친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워하는 관계 좋아요!!

448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02:58:25

으드득

449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02:59:38

갱신

일단 포피가 죽어 텐구가 된 게 조메이 덴노 때인지 헤이안 때인지부터 확실히 알고 가고 싶은데.

450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03:02:18

조메이쪽이다 아무래도??

451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03:08:42

오케이
일단 그 정절의 신이라는 이야기를 수위를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 들어두고 싶다. 설정을 알아야 엮을 거리를 생각할 수 있을 테니까.
아오이는 신대神代는 타카마가하라를 중심으로 이따금 인계를 들르는 느낌으로, 청동이 전래되는 야요이 시대 이후로는 거의 인계에서 있었다. 포피는 주로 어디에 있었는가?

452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03:18:32

음 貞節이네
야요이때에는 거의 신계에만 죽치고 있었다만 솔직히 자결후(조메이때) 에는 거의 인간계 깊숙한 숲에서 여우요괴와 싸우곤 해서.. 딱히 마을에 가본적도 아니 산 밖으로 나가본적이 잘 없어서 말이지 지금은 내가 있던 산은 없어졌지만 말이야

453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03:20:31

으아아ㅏ아아악!!!!! 포피가!!!!! 포피가!!!!

454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03:26:50

>>452 정절貞節 쪽인가. 정절의 신이었던 포피는 어떤 식으로 신격을 관장했는가? 성격이 어땠는지, 이름은 무엇이었는지도 가능하면 알려주길 바란다.
아오이는 기원후 1000년... 대충 초반에 힉힉호무리가 되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KAMISAMA였으니까.
그나저나 자결해서 텐구가 된 쪽이었나.
야요이 전, 신계에서 알고 지낸 사이 정도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

455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03:27:11

>>453 아니 왜
무슨 일인데

456 모노리주 (JHW/GJMMzQ)

2024-01-25 (거의 끝나감) 03:30:25

저는 어떻게 하면 될깓용

457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03:37:01

정절이란 게 꼭 좋은 쪽으로 정절은 아니어서 말이지 자세한 건 알아서 상상해 주게 성격은 지금과는 반대로 쾌활하고 활동적이었지 이름은 이디스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편할 것 같고.. 신계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 정도 아주 좋네! 근데 포피는 텐구의 모습 때에는 성격이 좋이 못한지라 상대할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텐구가 아니었을 때에는 나름 호의적인 관계가 좋을 것 같은데

458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09:18:53

>>456 과거 설정을 풀면서 나와 설정을 맞춰보면 되는 것이다 🤭
모노리는 일본 신화와 어디까지 얽혀 있는 편인가? 아니면 일본 신화와는 관계가 없는 쪽?

>>457 포피는 서양권 신이었나? 이디스라는 이름도 그런 느낌이고 🤔
음... 혹시 사쿠야주가 오면 의견을 물어본 후 세 명이서 함께 말을 맞춰가면서 선관을 짜보는 것은 어떤가? 지금은 말고.
그야 사쿠야주가 텐구 시트가 오면 접점이 있기에 선관을 짤 것이라는 것처럼 이야기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오이는 사쿠야와 또 신대神代 시절의 접점이 있으니까 셋이서 말을 맞추는 편이 낫다고 보인다.

459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09:22:56

>>458 모노리주 덧붙임)
실은 난 모노리가 쿠니츠카미인가─ 까지 생각했거든

460 모노리주 (6./4S0cHAQ)

2024-01-25 (거의 끝나감) 12:46:05

>>458 모노리는 일본 신화와는 관계 없어요! 단순히 식탐그 자체인 덩어리랄까, 섭취의 의미적인 개념의 실체화에 가깝거든요. 조몬 시대 쯤에 태어나서 나쁜짓도 여럿 저지르고, 속세 탐방도 즐겼던 설정이에요.

461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13:13:21

>>458 좋을 것 같다! 야호(งᐛ)ว (งᐖ )ว

462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14:27:33

>>460 으음 그런가
그럼 신계와도 딱히 연이 없는 쪽이라고 보면 되나? 그저 인계만을 돌아다녔다는 느낌으로?

>>461 확실한 건 포피주가 사쿠야주와 이야기해봐야겠지만, 사쿠야주가 역사 속 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까닭으로 선관을 맺기는 곤란하다는 것 같다.
그것과는 별개로 나도 포피주한테 묻고 넘어가야할 질문이 있는데, 포피는 서양 쪽 신이었는가?

463 포피주 (qvyMtRR9n.)

2024-01-25 (거의 끝나감) 15:31:07

>>462 포피는 서양쪽 신이다ヽ( ᐛ )ノ

464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16:25:08

>>463 앗
으으음...

텐구래서 당연히 동양 쪽이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양이라니 이건 생각지 못한 반전이군...
아니, 아담과 이브에서 혹시나? 하기는 했지만 😑

아오이는 일본밖에 모르는 그야말로 보수 중의 보수, -꼰-일 예정이라서 선관을 짜기에는 조금 어려워질 것 같은데 나중에 일상에서 처음 관계를 만들어보는 건 어떤가? 그래도 같은 오래된 신이니 ( 한쪽은 비록 요괴가 되었지만 ) 만난다면 그쪽에 초점을 맞추어 관계를 진척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

465 모노리주 (6./4S0cHAQ)

2024-01-25 (거의 끝나감) 16:28:14

>>462 신계 쪽에서 지내는 게 기본인데, 자주 인간계로 내려가고 언제는 장기적으로 머물기도 했어요! 아오이는 어떤 편인가요??

466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18:05:15

>>465 [ 아오이는 신대神代는 타카마가하라를 중심으로 이따금 인계를 들르는 느낌으로, 청동이 전래되는 야요이 시대 이후로는 거의 인계에서 있었다. ] ( 복붙신공 )
이런 느낌이었다. 당장 생각나는 건 조몬 시대에 모노리가 인간에게 해가 되는 짓을 저지르기에 인간들이 아이고 이대로는 못 살겠다 하면서 가끔 지상에 오던 아오이에게 살려달라고 제를 올려서 아오이가 모노리를 찾아 꾸중을 놓거나 적당히 타일렀다는 전개인데, 모노리주는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군. 아니면 다른 관계가 떠오른다면 그것을 제안해도 좋다.

467 모노리주 (g4PPgzKb9s)

2024-01-25 (거의 끝나감) 18:24:38

>>466 좋아요!!! 모노리가 인간계에서 머물다가 해끼치려는 게 보이면 때마다 혼낸다던가, 그러면서 모노리가 투덜거리면서 멈추는 그런 관계도 괜찮을 듯싶어요. 그러다가 나아중에 현대에 들어서 힘이 약해져서 나쁜짓을 그만두게 되면 아오이는 어떤 반응을 하나요?

468 아야카미 ◆.N6I908VZQ (P0v4TnGziU)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3:43

>>467 아오이는 절대로 대가를 받지 않고서는 누구 좋으라고 신위를 떨치는 일이 드문 굉장히 성질 더러운 KAMISAMA였기 때문에... 그때마다 인간들이 아이고 살려주세요 하고 성화였다고 치자 그럼. 그때마다 가서 또 당신입니까????🤨 하고 지겨워하는 듯하다가, 어느 날부터는 그 때에 기분에 따라 인간들이 아무리 부탁을 드려도 쌩까고 어느 날은 기분이 좋다고 들어주고 슬슬 연례행사에 가까워져서 언젠가부터는 가벼운 마음으로 모노리한테 가서 예끼, 그만둬라─ 하면서 짓궂게 타이르는 형태로 진화(?)했을 것 같은데. 그럼 모노리는 아오이를 어떤 식으로 보았을 것 같은가?
힘이 약해져서 나쁜 짓도 못하게 된 것을 보면 ( 물론 에도 이래로 올해 처음 나와서 올해 본 것이 되겠지만 ) 어련히 그렇겠지─ 생각하고 말 것 같다. 흥망성쇠를 누구보다 깊이 알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다고 한다.

469 포피주 (eDvOK0/DR.)

2024-01-25 (거의 끝나감) 18:45:27

>>464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서양의 신이라는 설정으로 잡고 동양의 요괴로 강등된 설정이 있으니 나중을 노려보도록 하겠다⸜( ◜࿁◝ )⸝

470 모노리주 (6SsecmH7rY)

2024-01-25 (거의 끝나감) 19:28:19

>>468 모노리는 아오이가 꾸중하는 게 귀찮았지만, 싸우는 일은 굳이 만들고 싶어하지 않았으니 말을 잘 들었을 거예요. 그러다가 만나는 횟수가 많아지면 내적 친밀감이 높아져서 정이 살짝 들어요. 그러면서 점점 고분고분해지죵

471 아야카미 ◆.N6I908VZQ (eZ/XvyZBVg)

2024-01-26 (불탄다..!) 15:32:34

>>469 알겠다. 그러면 나중에 만날 때를 기대하고 있겠다―――

>>470 정 들어서 고분고분한 모노리라니 아오이 할아버지는 사실 복받은 것이 아닐까...🥺
오케이 확인했다. 그러다가 야요이 시대가 당도하면 아오이의 위상이 말로 하지 못할 정도로 높아져서 모노리와 만날 일도 거의 없어져서 점점 한때의 추억처럼 자리잡혔다는 것은 어떤가? 대충... 야요이인들에 의해 그때의 조몬 부족들이 토벌당해 ( ) 자연히 모노리에 의해 못 살겠다 하면서 관례처럼 아오이에게 제사를 올리는 경우도 없어졌다는 느낌으로. 그러다가 청동기가 몰락할 대로 몰락한 헤이안 쯤에 아오이가 힉힉호무리가 되었으니 그 이후로 다시 만난 것은 올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472 스미레주 (sI3VTRq6bE)

2024-01-26 (불탄다..!) 22:05:57

나 사실 아직도 어릴 적에 바다에 빠져서 구해준 인간 선관을 구하고 있어.... 사람 입장에서 현재와서 그건 꿈이었나 어렴풋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생각 있다면 언제든 찔러줘 인간이거나 인간 시트를 낼 생각이 있는 참치 🥺

473 모노리주 (6xmVeAHmDk)

2024-01-26 (불탄다..!) 23:10:28

>>471 너무 좋아요!!!! 그 설정으로 가고, 올해 만나는 거로 하는 거 좋아요!

474 아야카미 ◆.N6I908VZQ (eZ/XvyZBVg)

2024-01-26 (불탄다..!) 23:23:39

>>473 오케이
그럼 더 상의할 게 없으면 여기서 선관은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

475 모노리주 (6xmVeAHmDk)

2024-01-26 (불탄다..!) 23:24:36

>>474 좋아요! 이 설정으로 마무리해요!!!

476 아야카미 ◆.N6I908VZQ (eZ/XvyZBVg)

2024-01-26 (불탄다..!) 23:25:49

>>475 좋다 좋다 👏👏👏
좋은 선관 같이 짜서 즐거웠다. 수고 많았다───

477 모노리주 (6xmVeAHmDk)

2024-01-26 (불탄다..!) 23:49:44

>>476 캡틴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선관 짜주시고 재밌는 설정 많이 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478 포피주 (dj36sA.x96)

2024-01-28 (내일 월요일) 02:08:17

으아

479 포피주 (dj36sA.x96)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0:11

선관 구합니다(*°▽°*)

480 모노리주 (0gYNKkeVg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1:08

>>479 어떤 선관을 원하는지?!?!

481 포피주 (dj36sA.x96)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3:24

>>480 오! 포피랑 모노리랑 짠다면.. 모노리와 담소정도 나누는 사이는 어떱니까??

482 모노리주 (0gYNKkeVg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14:58

>>481 좋아요!! 만나서 수다 떠는 친구 사이요?!

483 포피주 (dj36sA.x96)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1:18

>>482 아아아아주 좋아요 근데 아마 모노리가 신이니 포피가 존댓말 쓸 것 같습니다

484 모노리주 (0gYNKkeVg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5:53

>>483 그렇담 모노리도 오기로(?) 존댓말을 쓸 것 같아요

485 포피주 (dj36sA.x96)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0:17

아니 우째서 모노리가 더 윗선이니까 모노리가 존대쓰면 포피 당황할 것 같아요 ㅋㅋ

486 모노리주 (0gYNKkeVgo)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0:04

>>485 "좋다" 엉뚱한 데서 오기 들어서 똑같이 존대 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487 아야카미 ◆.N6I908VZQ (Nal50o4evU)

2024-01-29 (모두 수고..) 23:21:01

갱 신

488 나기주 (3C10ydS7iA)

2024-01-30 (FIRE!) 13:32:46

끌올입니다

캡틴 혹시 생각해둔 선관 있다면 미리 들어보기 가능합니까?
그리고 카가리주 어제 말했던 관계를 베이스로 함께 궁리해보자... 이제 회사 들어가야해서 두사람 답은 저녁에 드리겠습니다

489 카가리주 (.htqPPiTW2)

2024-01-30 (FIRE!) 13:58:54

어제 말했던 게

큰 신으로 있을 적 비사문천과 이따끔 무예를 겨루곤 했는데, 때문에 카가리랑 두어 번 마주친 적 있었겠다, 같은 사소함이었습니다😏

였지?

큰신 시절 나기는 외형이나 성격적으로 어떤 느낌이었어? 그 시절 카가리는 대충... 각 잡히고 공손한 태도의 직장인... 외형은 인자하고 자애로운 인상의 성인 여성이었어(situplay>1597033111>16)
무예 겨루기를 제안한 건 누구였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손님으로 찾아오는 쪽은 나기라고 해도 될까? 그렇게 하면 카가리가 나기를 맞이하고 안내했다고 하면 될 것 같거든🤔 파악을 위해 우선은 간략하게만 던져볼게.

나기주 천천히 다녀와~ ヽ(○´∀`)ノ

490 아야카미 ◆.N6I908VZQ (ssS5UZUkf.)

2024-01-30 (FIRE!) 14:03:41

>>488 일단 보내준 「그 사건」이 언제쯤 일어났을런지 궁금한데.
그것부터 들어볼 수 있나?

491 나기주 (ynUbhA0LZs)

2024-01-30 (FIRE!) 22:20:03


>>489 외형은 지금이랑 다를 바 없는데 눈에서 생기가 돌았고, 속 넓고 공평+자애로운 성격을 상정해두긴 했으. 몇 가지 생각해두긴 했는데.. 얘랑 비사천문은 제법 오래 무예를 겨뤄왔고, 친분도 있어서 카가리가 미물에서 신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지 않았을까? 나 사실 카가리의 이지 한 조각이 되고 싶거든 ㅋㅋ? 진짜 미물이 신이 되어 더 큰 신을 모시는 게 기특해서 학문, 의술, 무예, 도술 등등 여럿 가르쳐 도움 주었다는 설정 어때?


>>490 아마 에도 전후쯤? 사실 아오이랑은 상반된 부분이 많아서 충분히 맛있게 엮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아오이 신격이 청동기인만큼 아마 조몬? 부터 존재했지 싶은데 맞나?? 큰신이었적 성격도 좀 궁금하다. 사실 형님아우 하면서 친목질하다가 균열 > 아오이 쇠락+얘 반쯤 돌아버린 이후로 척을 짐 > 현재 , 같은 전개도 갠적으로 끌립니다

492 나기주 (ynUbhA0LZs)

2024-01-30 (FIRE!) 22:27:27

>>491 비사천문 ㄴㄴ 비사문천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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