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 스레임. 설정 문의 가능하지만 선점은 되지 않음. ※ 쌍둥이, 가족, 신과 후손, 원수 등등 선관을 구하고 조율할 수 있지만 역시 선점력은 없음을 유의할 것. 또한 조율 이외의 잡담은 가능한 한 자제할 것. AT필드라도 발생하면 곤란하다─ ※ 15금 어장. 상식적으로 공중파에서 등장할 법한 장면만 가능하니 이 점 숙지할 것. 명색이 청춘 어장이 너무 야시꾸리해지는 건 바라지 않는다─ ※ 1월 개장
【 페어(선관) 구인 목록 】 >>48 대대로 명가를 모시는 집사 계열 인간 남캐 | 그 명가의 아가씨or도련님 캐릭터 구함 (종족 무관) >>49 >>71 죽음에 관련된 신or요괴와 구면인 캐릭터 | 그 죽음에 관련된 신or요괴 구함 >>50 >>67 발랄했다가 현재는 조금 내향적인 백발 강아지 요괴 여캐 | 과거 인간을 괴롭힐 때 크게 혼낸 신 and 예전에 조금 괴롭혔던 인간 and 요괴 친구구함 >>56 >>63 요괴로 격하될 위기에 놓여 일단 후손 가문부터 신자로 만들려는 망나니 무신(武神) 여캐 | ...의 인간 후손 구함 >>57 신의 축복이 깃들어 살아있는 요괴로 화한 조각상 여캐 | 축복 내려준 신 구함 (이유 아무거나 됨) >>58 중학생 때 도시로 이사 갔다가 최근 돌아와서 아버지의 카페일을 돕는 2학년 인간 남캐 | 알바생, 중학교 동창 등 아무 선관 구함(현재 관계 1개 진행 중) >>74 한 종교의 주신 밑에서 일했지만 종교전쟁 패배로 주신을 잃고 요괴로 격하된 사신 남캐 | 종교전쟁한 상대 신 구함 (주신 아니어도 무관) >>102 앞에서는 의료 관련 회사들을 소유해 사람을 치유하고 뒤에서는 역병을 퍼트리는 역병귀 요괴 남캐 | 선관 구함 (혐관 등 다양한 관계 괜찮음)
>>104 이런, 시트 어장까지 꼭꼭 감추려고 했는데, MPC의 존재를 들켜버렸군......😑🤨😣
신 캐릭터고, 남캐고, 어... 음... 아무도 고르지 않을 신격이라서 캡틴/논란/권력남용으로 설정 선점 문서 장작위키에 만들지 않을 자신 있음(?) 대충 그런 캐릭터야😏 신 캐릭터만 너무 폭주하면 다른 예비 시트를 들고 올 생각이었지만, 다행히 비율이 안정적이어서 무사히 들고 올 수 있게 되었다―――――
>>103 앗 응 나는 장난스레 인간 캐릭터를 괴롭히다가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뻔한 상황을 생각했거든. 그거 말고도 죽음이라는 거랑 연관 지어서 수명물처럼 조금은 슬픈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던 것 같아! 지금 대화하고 있는 신님도 죽어가고 있지만... 강아지도 수명이 다달랐다는 느낌으로... 응.
>>107 좋아! 그럼 시작 시점은 그렇게 하고... 나도 우리 고조고조고조고조고조고조손주 기대하고 있을게☺ 참, 후손캐의 조상님, 그러니까 고조고조할아버지 쪽 설정도 대강이나마 짜고 싶다면 말해줘. 일단 사랑해서 만난 관계는 아니고 내캐가 남자 쪽에게 아이를 맡기고 떠나 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도 이 설정에 관해선 아직 크게 생각해 둔 게 없으니 편하게 찔러줘. 물론 필수는 아니고! 주방 일이라면... 오너 최후의 양심으로 주방 일은 그럭저럭 잘한다고 하자! 무거운 물건 드는 일 같은 건 잘하고 칼질만큼은 신들린 솜씨로 할 수 있어😉 카페 일이다 보니 칼질이 주가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앗, 그리고 이것도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 조상님의 세부 설정은 이렇거든↓ 지네는 예로부터 칠복신(七福神)이며 무신(武神)인 비사문천의 사자로서 이름 높은 동물인데, 비사문천이 내려 보내곤 했던 이 지네가 바로 OOO다. 작디 작은 미물이었던 그는 큰 신의 사자 노릇하며 덕을 쌓아 신이 되었다. 절지류 출신이라서 사람 얼굴을 잘 구별 못한다든지 하는 인외 기질이 조금 있고 다소 야생적인 성격이기도 해. 조상님이 >벌레<인 게 혹시라도 찜찜하다면 말해줘👀👀....
>>111 그래그래~ 그럼 그 설정도 나중에 하는 걸로 할게.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휴💦 아무래도 조금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설정이라서 말이지! 정답! 냄새와 감과 신맥(神脈)과 수소문과 집념으로 어떻게든 찾았다...!라는 설정이야. 운이 아주 잘 따라주기도 했고. 단서도 없는 상황에 전문적인 방법도 아니라서 아마 햇수로 두자리 수는 훌쩍 넘을 정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까...?🤔 용케 아직 요괴 안 됐다 싶어...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논의할 내용으로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 나머지는 더 생각나면 그때 물어보도록 할게. 너참치도 묻고 싶은 게 남았다면 편하게 물어줘!
>>134 시트 말일까? 시트는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설정이 있어서 그거 가지고 온 것 뿐이야! 오늘 조율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한 것도 있고 말이야!
앗.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구나. 요괴 기준으로는 말이야! 얌전하고 예의바른데 관심을 잘 표현하고 말이 많다라. 뭔가 굉장히 우아한 느낌의 아가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기 시작했어! 정확히는 시트를 봐야겠지만 말이야! 아마 캇파였지? 시트 스레에 예약한 거 잘 봤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린 시절 같이 자란 것이 되는거야? 음. 요괴캐에게 오랫동안 집사캐 눈에 너무 어려보였다가 어느 순간 확 자랐다 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거야? 그러니까 아가씨캐 눈에 유우키가 너무 어려보였다가 어느 순간 확 자란 것처럼 보인다는 의미야? 아니면 반대로 유우키의 눈에 아가씨캐가 상당히 어려보였는데 어느 순간 확 자란 것처럼 보인다는 의미야?
그리고 큰 도움을 받아 대대로 모시게 되었다가 된다면 난 그 설정을 넣고 싶어! 그러면 요괴여도 시라카와 가문이 요괴 가문을 모시게 된 이유가 충분해질것 같거든!
음. 개인적으로는 어린 시절에 같이 자랐다는 느낌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뭔가 그쪽이 유우키의 입장에서도 자신이 앞으로 저 가문과 저 아가씨를 모시고 살아야한다는 것이 확 느껴질 것 같거든. 그래서 둘 다 가능하다면 둘 다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야!
https://picrew.me/share?cd=PsfKhBAgFx 자 우선 한창 시트메이킹중인고로 픽크루 스포부터 먼저 까도록 하겠습니다 우아한 느낌의 캇파 아가씨? 토요일에 올 캐릭터가 얘입니다. 인간형의 이름만 스포하자면 아야나 임 일단 사와요 체를 쓰기는 함. 근데 본체 되었을 때 사와요 체 쓰고 있으면 웃기겠다. 얘 본체.....당연하지만 인간형이 아니거든.....(ㅋㅋ!)
1. 후자 입니다 유우키의 눈에 아가씨 캐릭터가 상당히 어려보였다가 어느 순간 확 컸다는 느낌입니다 본체로 따지자면 애기올챙이가 올챙이로 진화한 것 같이 보이는 느낌??? 이 될것이다. 인간형도 그렇고 아 근데 본체가 너무 작아서 유우키가 본체 보면 이성적으로 진짜 안보이겠다 (당연함. 본체 44.4cm임)
2. 어린 시절에 같이 자랐다? 좋음 어린 시절에 인간형으로 같이 자랐다?? 아주 좋음 어린 시절에는 바가지 단발머리 (おかっぱ) 를 오랫동안 유지했기 때문에 집사캐 눈에 지금의 히메컷 머리가 솔직히 익숙하지 않으면 그것도 재밌겠다
아 이쯤에서 시트 스포를 하자면 비오는 날 인간형 유지를 하기 매우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는 거임 비오는 날 집에서는 아예 요괴 모습으로 다님. 유우키 비오는날 모시러 가면 요괴 모습 볼 듯
>>136 요괴니까 인간형이 아닌 것은 알고 있어! 아무튼 후자로구나! 음. 어차피 유우키는 딱히 그런 것을 크게 신경쓰진 않을 거야. 시라카와 가문의 사람으로서 앞으로 모셔야 할 이인데 그게 뭐가 중요해? 라는 느낌일 것 같거든. 이성적이라...ㅋㅋㅋㅋㅋㅋ 글쎄. 그에 대해서는 서사가 쌓여봐야 알 수 있겠지? 아마. 근데 확실한 건 유우키는 아야나를 쭉 따를거야! 어른이 되어서도,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도 말이야.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게 막 목숨과 인생을 바쳐서 충성을 한다라던가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한다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고, 서포트가 필요하면 서포트해주고 그런 느낌이겠지만 말이야.
확실히 그렇다고 한다면 유우키의 눈에는 지금의 머리스타일이 낯설게 느껴질 것 같아! 하지만 또 잘 어울리니까 바꾸라고 권유하진 못하고, 지금의 머리스타일에 적응하는 길로 갈 것 같아!
앗. 비가 오면 인간형 유지가 힘들구나. 확실히 캇파라고 한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겠네! 그런데 그러면 비오는 날은 학교를 안 가는거야? 그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어지간하면 인간 형태로 계속 지내는거고? 날씨가 맑아도 집에 아무도 없거나 하면 본체 형태로 지내기도 하고 그래?
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캇파 아가씨와도 조금 연결이 될 수도 있겠네. 어쨌건 유우키는 캇파 아가씨 근처에서 지내고 있으니까 캇파 아가씨가 눈치를 챌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따로 아야냐주하고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보여! 하지만 지금은 유우키와 이누의 이야기니 거기에 집중을 하자면... 가위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 아. 근데 그러면 이누는 그렇게 괴롭히러 왔을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거야? 아니면 모습을 감추고 괴롭힌거야? 만약에 모습을 드러냈다면 아무래도 유우키는 요괴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마주쳤을때 아! 그때 그!! 하고 단번에 알아볼 것 같거든. 만약에 모습을 감추고 괴롭혔다면 유우키라도 누군지 알 수 없으니까 학교에서 마주쳐도 그때 자신을 괴롭힌 요괴라는 것을 모르겠지만 말이야.
>>137 유우키군 쭉 따라준다니 매우 감사합니다.....본체 보고 솔직히 매우 하찮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 잘 줄 거라 해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미리 스포해주자면 아야나 본체는 머리와 몸의 비율이 거의 1:2인 캇파임. "정말 하찮고" 피부가 좀 개구리 피부처럼 말랑끈적함.
자 모바일에서 레스 쓰다가 날아갔기 때문에 컴퓨터로 왔다 비오는 날 캇파아가씨의 특성을 알아보자.araboza
1. 끙끙 앓습니다 2. 병가 내고 싶은데......개근상 받아야지? 결석? 그런건 없다. 아무튼 일단은 학교 갑니다....보건실 로 출석합니다....... 3. 텐션이 지나치게 낮아짐 4. 이 모든 게 비오는 날 본체화 하면 정반대가 됨. 날아다님
이렇게 되겠습니다. 얘가 성격이 쫌 성실맨이라 결석 그런 건 안할 것이다 정말 결석을 한다면? 태풍급 폭우 정도는 와줘야 결석하지 않을까???
날씨가 맑거나 비 오는 날이 아니면 인간형으로 지냄. 본인의 인간형을 상당히 만족스러워하기 때문에 인간형으로 지냄. 아마 자신을 모시는 가문이 인간형을 좋아할 거 같다고 생각해서 인간형으로 더 지내려 할지도 모르겠다.....방에 아무도 없을 경우 본체 형태로 지낼 가능성이 높음. 집에 아무도 없다??? 있을 수 없음. 오직 가족들만 있을 경우 본체화 하려 할지도 모르겠다
자 아무튼 과거사메이킹으로 돌아가자면....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랐다 > 한 5살? 무렵부터 보기 시작했으면 재밌겠다. 본격적으로 모실 아가씨라고 부모님께 소개받는 식으로 첫인상 같은 거 간단히 설정 해 두면 재밌을 것 같은데.... 일단 아야나 입장에서는 유우키가 차분한 성격이라 괜찮은 아이 같아보인단 인상을 받을 것 같다. 유우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군 본체 모습은 어렸을 때부터 이미 깠다는 설정으로 하자 (ㅋㅋ) 확 커지기 이전 어릴 때는 특히나 인간형 유지를 많이 힘들어해서 학교도 잘 빠지고 병약하게 있었다는 설정으로 하려고 함
>>140 앗 이건 이런 쪽 까지는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괴롭혔던 거라면 원래는 그냥 뒤에서 깜짝 놀래키거나 하는 정도였겠지만. 가위 눌리면 무서운 소리도 내고 하지 않았을까?! 뭔가 내가 생각했던 건 유우키를 살짝 위험한 상황 빠뜨리고 나중에 잘 되긴 했는데 미안한 감정 가지고 있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
>>141 시라카와 가문의 설정 자체가 대대로 특정 가문을 모시는 집안이니까 유우키라고 예외는 아닐거야! 물론 아야나가 유우키를 버리고 막 이런거 필요없어! 하고 정식으로 막 절차를 통해서 모시지 말라고 요청한다면 또 모를까. 아무튼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그 캇파인 모양이구나. 오케이! 알아둘게!
보건실로 출석...ㅋㅋㅋㅋㅋ 세상에. 일단 인간 형태로 어떻게든 가는거지? 아마 그런 날은 유우키도 양해를 구하고 가능한한 아야나의 곁을 지키면서서포트하지 않을까 싶어. 맑거나 흐린 날이면 몰라도, 비오는 날은 그렇게 할 것 같네! 조금 고집을 부려서라도 말이야.
오케이! 인간형을 만족스러워하는구나! 하긴, 인간형 보면 상당히 예쁘니 말이야. 인간형을 좋아하냐, 본체를 좋아하냐라고 묻는다면, 유우키 기준엔 구분없이 모셔야하는 존재니까 모신다에 가까울 것 같아. 그러니까 본체나 인간형이나 모두 아야나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네. 일단 이건 또 시트를 봐야 알 것 같지만!
앗. 5살 무렵 좋다! 딱 그 무렵부터 보면 괜찮을 것 같아! 아마 그때부터 요괴로서의 이름+님, 혹은 아야나님 이렇게 부르지 않았을까 싶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호칭은 00+님이다! 첫인상은... 일단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134의 성격이 어릴때부터 쭉 이어졌다고 가정한다면 아마 기품있는 아가씨라는 인상을 가졌을 것 같아. 자신이 좀 더 노력해서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음. 좋아! 그렇게 하고 싶다면! 어차피 유우키 입장에선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도 않으니까! 오히려 병약하게 있었을땐 간호도 자주 하고 그랬을 것 같아. 다른 사용인이 있다고 한다면, 사용인의 도움도 받으면서 말이야.
>>142 그럼 기본적으로 모습이 보이진 않았겠구나! 오케이! 잘 알겠어! 그러면 유우키는 요괴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누군진 모르겠으니까 괜히 찝찝한 기분을 느낀 것이 고작일 것 같아. 모습을 보질 못했으니까 당연히 이누가 한 짓이라는 것도 모를테고 학교에서 이누를 봐도 그냥 귀엽게 생긴 후배구나. 정도의 느낌이 전부일 것 같아. 하지만 이누 입장에서는 완전히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네! 일단 지금 이야기 된 것은 놀래키거나 가위를 눌리게 해서 무서운 소리를 낸 것이 고작일테니까 아! 그때 내가 괴롭혔던 인간! 이 느낌 정도려나? 그럼 일단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 정도로 정리를 하면 어떨까? 유우키는 이누를 모르지만, 이누는 유우키를 알고 있는 느낌으로 말이야!
아키히로주야말로 좋은 아이디어 내줘서 고마워! 그럼 situplay>1597031091>57 여기에서 말한 것처럼 혐관이나 악우 느낌 선관 중 하나로 해 볼까? 으음.... 혐관도 좋고 악우도 좋아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된 거 둘다 섞어서 처음에는 혐관으로 시작했다가 스레 진행하면서 악우로 바뀌는 건 어떨까?(?)
>>147 히히 나야말루 🥰 으음... 좋아! 그러면 나중에는 악우로 바뀔수도 있는 가벼운 혐관같은 느낌은 어떨까? 🤔🤔🤔 약간 옛날에 카가리가 온 세상을 돌아보고 있었을 때, 우연히 만났던 느낌? 맞아맞아 그때쯤이면 정확한 시간대는 애매하지만~ 에도시대 쯤 부터 아키히로는 의원을 세워 사람들을 살리고, 뒤로는 역병을 퍼트렸으니까. 그런 아키히로를 보면 무슨 반응일지 궁금하네 🤔
그리고 그때는 그렇게 짧은 만남으로 그쳤지만, 이번에 학교로 오게 되면서 다시 우연하게 재회하는거지.
그러면서 아키히로가 "오랜만이로군요. 무탈하게 잘 지내시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힘이... 많이 약해진 것이, 지금이라면 당신께 역병을 선물로 드릴수도 있을 것 같군요." 같은 속 뒤집는 말을 했다던지?!
>>148 새벽엔 내가 관계를 조금 깊게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 봐. 일단은 유우키주가 정리해 준 정도로 마무리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어요?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요괴니까 벽 정도는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부분은 캡틴에게 다시 여쭤봐야 하겠다.
일단 선관 한번 구해볼게 료는 시트에서 암시한 것처럼 어떤 신/요괴의 저주를 받았다는 설정인데 이 저주를 내린 신/요괴 포지션에 관심있는 참치 있을까? 자세히 풀어보자면 료의 먼 조상이 받은 저주가 집안 대대로 내려왔는데 저주가 대물림될수록 강해지는 바람에 료가 그런 불행을 겪었다는 느낌이야 물론 다른 선관 생각나는게 있다면 부담없이 찔러줘도 괜찮아
situplay>1597031091>206 캡틴마저 아야카미라는 나메를 고수하느라 존재감이 0에 수렴하게 된 MPC [ 아카가네 아오이 ] 의 선관도 극소수 받으니 참고하도록.
물론 아 주 아 주 오래된 신이고 길어봤자 헤이안 시대까지 버티고 즉시 힉힉호무리 짓을 시작한 폐인... 아니 폐신이지만... 그럼에도 접점이 있는 것 같으면 주저 말고 이 캡틴을 찔러주도록. ( 아, 전국시대 말기 ~ 에도 시대 즈음에는 다시 슬그머니 얼굴을 비쳤을 법도 하다. 막부가 무너지자마자 언제 나왔냐는 듯이 후다닥 들어가버리고 무려 '올해' 시점에 이르기까지 힉힉호무리는 계속됐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