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64 (유준씨 정체를 알게되는 것이라던가 정사로 편입했을때 이점이 많으니 혜우주만 괜찮으시면.. 굽신) (그 와중에 혜우우 애교가 생각보다 너무 단맛이라 입에서 사카린이 쏟아져흘러요.) 성운이는 성운이대로 혜우 쓰담담해주고 머리빗어주고 뽀뽀 받아주고 하다 보면 표정이 좀 풀리겠네요. 종종 혜우가 장난이 과할 때 까칠하게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걸? ((뭣))
>>953 성운이도 원래는 좀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 주의였는데....... 상황이 그렇게 두질 않앗서요..
성운을 만나고 꽤나 자주 하게 된 생각 중 하나는 어떻게 사람이 귀여움 덩어리일 수 있나 하는 것이었다. 온기도 온기지만 그 온기를 은은하게 두른 행동과 말이 최근에는 심심찮게 생각나기까지 해서-
그래, 그게 문제였다. 지금처럼 나를 보는 이런 행동 하나까지 자꾸만 생각난다는 걸 차마 말로 할 수 있을까. 그러니 헛기침으로 아닌 척 말을 돌렸지.
아무튼, 뭘 먹을지 대강 정하고 알러지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서 이제 사러가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둘이면 금방 다녀오겠구나 싶었는데 성운의 말에 고개를 슬핏 기울였다.
"그럴까? 뭐... 지금이면 괜찮겠지."
체구가 작은 성운이 사람에 치이는게 문제 같아 보였지만 지금이라면 좀 덜 할 것 같았으니까 그리고 성운도 제법 고레벨의 능력자이니 너무 감싸는 것도 실례일 듯 했다. 그래서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고 잡힌 팔을 빼내려다가 자연스럽게 성운의 손을 잡아올려 손등에 입술을 닿게 하려 했다.
"사람 조심 하고, 나는 매운 맛만 아니면 다 괜찮아."
그러면서 소리 없이 웃음을 지으며 태연히 손을 놓아주고 다녀와, 라며 아직 남아있는 자리를 찾아 그 쪽으로 걸어가려 했겠지.
허어 너무 좋아 그거 태오는 부드럽게 미소 지으면서 춤 리드하는데 막상 안드로이드 발목은 덜렁 잘려있고 이리저리 망가져있고 몸도 못 가눈지라 허리랑 고개 뒤로 휙 꺾인 거 맞지 밝고 예쁜 분위기도 좋지만 망가진 안드로이드도 진짜 좋아해 나... 이래서 음침캐 하지...
>>910 정리를 하지 않는데 깨끗한 방...? 지나치게 부럽다 하냐냥은 청소도 되게 편하겠다... 분노를 가라앉히지는 하냐냥도 좋아 목탁비트 머리로 생각하다가 나중에 스킬아웃 머리로 목탁비트 152bpm으로 연주할 것 같지만... 소소한 기쁨 진짜 소소하잖아 아 ㅋㅋㅋㅋㅋ 귀엽다 쀼장도 남고생이야... 인첨공의 남고생은 귀엽구나~
>>926 내가 먹었지!(?) 머리 먹는구나 별미인데 히히히... 는 스포 뭐야 암것도 안 나왔잖아 속았어!!!! 그짓말 못하는 점례점례 귀여워........... ㅈㅁ 두번째 생각해보니까 있구나
아 있네.아 (머리 깸)
>>933 우리는 그걸 약아빠진게 아니라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서 골골송 부른다구 해요(?) 너무너무 좋다 앞으로도 야옹 해주기야 알겠지? 자기에게 엄격하다... 요즘엔 그 엄격하다의 의미가 점차 한계에 몰리고 탈출구를 찾기 위해 필사적이다...로도 보임... 동거인 없음... 하이파이브나 하자구
>>940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며... 절묘한 정리라니 이쪽도 부럽다... 가르치면 그럭저럭 추는 것도 부럽다... 아니 무엇보다 운동신경이 제일 부러워 태오는 성운이에게도 3초만에 발릴 자신 있거든(?) 왤케 부지런하게 보내지 원래 주말은 아침부터 늘어졌다가 저녁에 흐린눈 하면서 할 일 커어억 하면서 끝내고 다시 눕는 거 아니야??(?) 앗 눈 부럽다 멋지다 외우주의 눈...!!!
적극적 대쉬VS서성이기 였죠? 결론주터 말하자면 반반입니다. 적극적 대쉬와 서성이는 것의 중간쯤에서 갈팡질팡 하고있을거에요. 지만 대쉬 쪽에 좀 더 치우친?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다가가고 싶지만, 자신과 함께 있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대쉬하는 자신에게 회의감 비슷한것을 느끼면 2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겁니다. 이것까지 다이스 하면 너무 나쁜놈인가? 🤔🤔 알려줄까말까... (흠)
>>9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가끔씩 이런거 맛있는데 (?) 눈이 신나게 떨리곤 있지만 '나 혼 란!' 같은 상황이라 냅두면 금방 진정 가능해요! 과연 애린이는 멘탈을 털지 아니면 안털지..... 어느쪽이든 좋습니다! 원하시는대로 해주십셔!!!!!
>>985 장문반응 감사합니다 센세 관심은 혜성주의 존심을 높혀줍니다. 아무리 그래도 태오한테는 못비비죠 리얼 독심술이랑 눈치로 캐내는 거랑 다르니까 근데 야옹해주면 되는거냐고ㅋㅋㅋㅋㅋ혜우주 캐해로 애기백호 이혜성인데?(대체) 앗 그거 맞을걸. 그래도 자기가 발붙힐 곳은 찾았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난 그리 생각해(흰눈) 아 하이파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