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24.찬란한 휴일 :: 1001

◆TMmm6tsoPA

2023-12-28 17:04:55 - 2023-12-29 02:27:33

0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7:04:5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52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900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37:00

>>895 땡큐 오늘 오후쯤 올라갈듯 합니다 반응은 그때줘(태오주:안줄건데요)

901 태오주 (MSJKocwySw)

2023-12-29 (불탄다..!) 01:38:23

건들어? 건드려. 건드려..... 마춤뻡 뇌빼구 써서 근가 클났네 하~~~~~~

>>889 헤헤 우리 같이 무릎꿇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토닥토닥) 하지만 사랑니 진짜 살인니다
살인니임 이게 사랑이면 죽음뿐

902 태오주 (MSJKocwySw)

2023-12-29 (불탄다..!) 01:38:37

>>900 기다려
내가
꼭 쓸게

903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39:00

>>889 11 13 17 19 22 23 26 29
간단! 일단 숫자를 늘어뜨려봅시다!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여기서 빠진 숫자들의 의미는?
구구단(1단부터 9단까지가 구구단이지요?)으로 곱할 수 있는 숫자들만 빠진 것입니다!
나머지는 11X1, 13X1 등등, 구구단으로는 나오지 않는 숫자들임!!!!

>>890 점례 삐져서 그런거구나... 미안해 점례야 정신이 너무 많이 나갔대 ;3
그럼 반만 멘탈털린 월월이로 해야겠당 (?)

904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40:34

>>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905 ◆TMmm6tsoPA (/XCKUS9u42)

2023-12-29 (불탄다..!) 01:40:47

제가 저거 코레일 시험칠때 본 적이 있는 문제거든요. 선생님.
그때 정답률이 처참했던 거 아시나요? 선생님? (짤짤짤)

906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1:40:55

>>892 이미 꿇었다라... 제사장 관련일까
살인니 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맹청미 귀여워
태오...심해를 기어다니는거니(?)

나 왠지
백정장 태오가 검은 드레스? 연미복? 입은 망가진 안드로이드 안고 춤추는거 상상됐어

907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40:56

>>898 원래 작은 변화를 풀어내는건 어려운 법.
여러분도 동월이의 작은 변화 제가 오지게 못쓴 바람에 못알아차리셨잖아? (?) (ㅎㅎ)

908 애린주 (Zz16lUYwOQ)

2023-12-29 (불탄다..!) 01:41:33

>>903 머야, 그럼 완전히 멘탈 털리는건 어떤 경우인 건가여. :0c

909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41:46

난 저걸 구구단이 아니라 더했는데....숫자 왜 따로 썼을까(지끈)

910 한양주 (Ebxu110LhM)

2023-12-29 (불탄다..!) 01:41:50

474 자캐는_정리를_잘_하는_편인가_못_하는_편인가_안_하는_편인가

- 정말 더럽게 안 하는 편
- 그렇기에 처음부터 어지럽히지를 않음
- 정리는 안 됐지만 청결한 방(?)

521 자캐가_분노를_가라앉히는_방법은

- 화내봤자 좋을 것이 없다고 되새긴다.
- 분노로 자제력을 잃고 상황을 망치는 상상을 하며 삭힌다.

122 자캐의_일상_속_소소한_기쁨_세_가지를_고른다면
서한양, 이야기해주세요!

- 트랜스지방 하나 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 느껴지는 속의 편안함

-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11 ◆TMmm6tsoPA (/XCKUS9u42)

2023-12-29 (불탄다..!) 01:42:50

>>910 ...저렇게 방 유지하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닌데...대단해! 한양이! (엄지척)

912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43:21

>>907 동월이는 목줄 끊고 날뛰는 비글이라 그래요(?) 이래놓고 진행 들어가면 아무것도 표현 못하지()(복복)

913 한양주 (Ebxu110LhM)

2023-12-29 (불탄다..!) 01:43:30

>>910
- 머리 드라이가 잘 됐을 때
- 오늘 할 일이 별로 없을 때

914 애린주 (Zz16lUYwOQ)

2023-12-29 (불탄다..!) 01:43:35

>>907

915 진정하 - 서한양 (VA2oTmJDpQ)

2023-12-29 (불탄다..!) 01:43:40

situplay>1597030170>797
한양 선배에게 지원을 요청하자마자 들리는 권내의 방송. 다행이네, 이걸로 뒷일 걱정은 없어졌어. 빠르게 이녀석들을 제압하기만 하면 그만이야.

"괜찮아요. 저지먼트 하루이틀 아니니까."

에초에 본인은 정말 남의피로 범벅이 되서 섬뜩하게 올때도 있는 마당에... 전치 2주 안지킬것같은 사람 탑 3안에 드는데.

"역시, 짬바가 다르네요. 잠깐 사이에 그렇게 빠르게 일처리가 된다니..."

잡담을 하면서도 긴장을 늦추진 않는다. 앞에 두녀석들은 재수가 없다는듯 씨익 웃... 웃어? 지금? 그렇게 말하면서 보자. 붉은 꽃무니 ㅅ셔츠에 애꾸눈... 디스트로이어?!

...일리가 없지. 이렇게 허접한녀석들이 디스트로이어의 산하였다면. 이쪽에서도 실망이다.

"왜 우리가 만나는 빌런들은, 죄다 패션센스가 구린걸까요. 그쵸?"

물론 나도 썩 패션센스가 좋은편은 아니다만... 그러고 나서, 갑자기 사라지는 한 남성.

"...고마워요 선배."

다음순간, 공중에 매달리는 한 남자. 진짜, 허접해.

"저기...저런거 보스로 삼는거야? 그냥 독립하지? 너희 능력이 아깝다."

아무리 그래도, 나랑은 상성이 안좋았던편이고, 쟤네 둘이 합치면 화력만큼은 레벨 4급인데, 저런 허접한 보스한테 잡히는게 쪽팔리지도 않나?

"아저씨. 어차피 그 셔츠 빨간색이라 티도 안나겠네. 좀만 빌릴게요? 발버둥치면 찔리니까 조심하시구."

그렇게 말하고, 공중에 매달려 버둥대는 자칭 협회장의 옷 자투리를 잘라낸다. 조금 높긴 했어도... 까치발을 드니까 어느정도 닿을만한 거리다.

그리고 나서 그 셔츠를 붕대삼아 오른손을 둘둘 가볍게 감는다. 유리조각에 찔린거니까, 세게 감으면 더 박히려나...? 으으... 흥분이 가시니까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어.

"첫째. 인첨공 학생들 절반이 능력자잖아요. 당연히 대응할 능력자가 있다고 고려를 해두셔야죠."
물론, 상위 1퍼센트에 해당하는 능력자 둘이 나란히 아쿠아리움에 있는건 변수가 맞다고 쳐도..

"둘째, 발소리를 전혀 지울 생각을 안하시잖아요. 그렇게 발소리를 내면 당연히 의식하죠... 할거면 저기 멀리서부터 은신하고 오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능력을 쑤눈 방법도 조악하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몸의 70퍼센트가 물인데, 왜 하이드로 키네시스랑 염동력자한테 눈 코앞에서 은신하고 덤비려고 한거에요? 머리 나쁜것도 유분수지."

전혀, 능력자간의 전투를 상정하지 않은 방법이다. 어중이 떠중이 스킬아웃들한테는 잘 통하겠지만... 목화고 저지먼트들이라면, 레벨 고저와 관계없이 너무나 쉽게 제압을 할법한 방법이다.

"저거, 저 아저씨 제압하니까 저렇게 있던데요?"

후드티의 조절 끈을 빼서 유리술사의 손발목을 간단하게 묶어 던져놓은 물 감옥 안을 간단하게 쳐다보자, 처음 갇혔던 일렉트로키네시스 두명이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두손을 들고있다.

...하아...

"저지먼트는 아무리 민간기관이라곤 하지만, 권력을 위임받은거거든요? 공무집행방해, 상해미수, 기물파손, 폭행청부, 능력을 이용한 특수폭행, 테러까지... 형 짧게 받긴 힘들거에요?"

그렇게 저 테러리스트들에게 이야기하곤, 다시 한양선배를 쳐다본다.

"...간만에 놀러나온거였는데. 다 조졌네요..."

한숨을 푹 쉰다. 진짜 순수하게 놀러만 나온건 정말 오랜만인데. 그것도 아는사람이랑 가서 신났었는데! 오른손은 쓰려오고, 저 어색한 웃음은 너무나도 짜증나고, 뭔가 있을줄 알았던 아지씨는 심지어 엄청난 X밥이였다...

"왜 맨날 사건 사고가 안끊일까...이 망할 인첨공...아냐 목화고가 문제인가..."

갑작스레 쪼그려 앉아, 무릎 사이에 얼굴을 파묻는다. 물론 바닥에 유리조각이 수두룩 하니까, 엉덩이를 땅에 대진 않았지만. 하아...

"뭘봐. 벽보고 서있어!"

나를 내려다 보는 저 전기술사 듀오의 왠지 모를 동정의 시선마저 짜증난다.

"선배, 안티스킬 올때까지 얼마나걸린대요?"

916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45:29

>>905 ㅋㅋㅋㅋㅋㅋㅋ캬아악!!!! (짤짤 털림)
어라, 캡틴이 코레일 시험 치러 갈 정도로 멘사 회원이렷다 (어?)
여러분!!!!!! 난이도가 최상으로 정해졌어요!!!!!!!!!! (안됨)

>>908 반만 털리는건? -> 일단 혼란스럽지만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는 정신은 가짐
완전히 털리는건? -> 지혼자 멋대로 해석하고 멘탈이 터져벌임

의 차이일까요? 완전히 털리면 음.... 🤔 조금 울려나? 어차피 말라있는 눈물은 안나오겠지만!

917 ◆TMmm6tsoPA (/XCKUS9u42)

2023-12-29 (불탄다..!) 01:45:32

그럼 캡틴은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18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45:53

캡틴 굿밤

919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1:46:09

>>894 호오우 나왔다 성운이 근본눈깔(?)
혜우 이미 단련되어서 그 눈 빤히 보면서 피식 웃을듯
웃으면서 성운이 볼 만지작거리고 태연하게 대답해준다
혜우 : 내 담당 연구원이야 그러니까 파트너지
혜우 : 화났어? 응?
이럼서 치사하게 뽀할락말락 가까이 다가가고 막 응

920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1:46:15

캡틴 잘 자

921 정하주 (VA2oTmJDpQ)

2023-12-29 (불탄다..!) 01:46:37

캡틴 잘자!

922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46:46

>>914 (궤빡친 피카츄 복복)

923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47:16

>>912 오히려 날뛰는 애보다 목줄채워서 끌려해도 안끌리는애가 더 힘든거 아시죠(?)
괜찮아요 나도 비슷할거야.... (우울)

>>914 여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카츄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요뽀요)

924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47:33

캡틴 주무십셔!!!!!!!!!!!!!

925 정하주 (VA2oTmJDpQ)

2023-12-29 (불탄다..!) 01:48:04

역시 부캡의 짬바인가... 일상인데 이벤트를 돌리는것같은 이 기분...새로워!

926 애린주 (Zz16lUYwOQ)

2023-12-29 (불탄다..!) 01:48:09

449 자캐는_새우튀김_꼬리를_먹는다_vs_버린다_vs_친구_준다
- 뭐에요, 머리 누가 먹었어. >:0c
278 자캐가_가장_크게_혼난_건_언제인가
- :9

269 자캐는_꾀병을_잘_부린다_vs_못_부린다
- 애초에 그짓말을 못하는디요... 꾀병은 그짓말이자너...

류애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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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성운주 (t3qsK5B40.)

2023-12-29 (불탄다..!) 01:49:00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구구단이그뜻이었어 (머리박)

928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1:49:09

스읍 혜우 진단이 맛이 없어

>>926 애린이 새우 머리 먹는구나!
어라 꾀병도 못부려? 의외...인가?

929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49:14

>>926 악 속았잖아!!!!!!! (깽판)

930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49:33

>>923 ? 필력 좋으면서?

>>926 센세 두번째가 안보여요(벅벅)

931 애린주 (Zz16lUYwOQ)

2023-12-29 (불탄다..!) 01:51:47

캡쨩잘자!!!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916 머??? 완전털리면 우러???
점례 너도 좀 울어야겠구나. (궁디팡팡 하러감)

>>922 나를 복복하다니!!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923 나도 바보니까!!! (와랄랄랄랄랄랄랄라)

932 성운주 (t3qsK5B40.)

2023-12-29 (불탄다..!) 01:52:54

>>919 성운이 아마 혜우 공중에 붕 띄워버리고 두어바퀴 빙빙 돌리지 않을까... 빙빙 돌려서 다시 침대에 눕혀버린 다음에 고백받았던 날이랑 반대포지션 잡고 혜우 양 손목 꽉 내리누른 채로 아무말도 않고 빤히 내려다보다가 뽀뽀연타 해버리겠네요

933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55:25

321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굳이_말로_해야_아는_편
막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 좋은편. 근데일부러 말로 해주길 바랄 때도 있어. 모르겠다면 예를 들어볼게.
금이에게 꼬박꼬박 캐묻고 고백까지 이끌었을 때. 멀게는 정하가 먼저 감정을 쏟아내게 했었을 때.
둘다 이혜성이 모르는 척하며 이끌어냈던 것들이야. 약아빠졌지.

534 자캐가_더_엄격한_쪽은_자신_vs_타인
자신. 타인에게 엄격함을 강요하지도 강요할 생각이 없어. 최소한의 매너는 제외하고

353 자캐의_동거인_소개
없어요
이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34 애린주 (Zz16lUYwOQ)

2023-12-29 (불탄다..!) 01:56:11

>>928 통으로 튀겨서 바삭바삭한 머리까지 같이 먹어야 진정한 새우튀김이지~~~ >:3~
엉. 일단 그게 거짓말이믄 아무튼 안되거나 고장나!

>>929>>930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33!!

935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56:25

>>931 (복슬복슬)

936 혜성주 (/61e7MsVN.)

2023-12-29 (불탄다..!) 01:56:51

>>934 줘 (벅벅)

937 동 월 - 류애린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1:57:32

어째 송곳에 찔린 듯한 통증이 머리에서 울리는 듯한 느낌이지만... 어차피 물려서 아픈건 맞으니 계속 아파하는 동월이 보일테다.
그래도 붙잡고 떼어내니 잘 떼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드디어 깨어났냐고 묻는 애린을 바라보는 동월의 눈빛은 조금 억울했고, 손으로는 머리를 문질문질 문지르고 있었다.

" ....? 무슨 기억? "

아주 깔끔히 날아간 기억 덕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라던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전혀 기억 못하고 있었다. 다만 애린이 말해주는, (엄청나게 편집된)사건의 전말을 듣고서, 표정이 점점 경악에 물들고 있었을까?

우당탕!

동월은 놀란 표정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다가 의자를 넘어트리고 말았다.

" 뭐, 뭐, 뭐, "

그래. 밥을 먹다 정신이 아찔해지는 경우는 뭐.... 흔하진 않지만 있을 수도 있다고 하자. 입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그것의 매움이 극에 달해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으니까. 근데, 뭐? 입술이 터질때까지 와랄라? 정확히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편집의 기술 덕에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았으려나?

" 내, 내가? 그랬다고? 누구한테!? "

그래도 어느정도 현살 부정이 들어가고 있는지, 양 손으로 애린의 어깨를 잡으려 하며 빠르게 말을 뱉어낸다.

" 아, 아니지? 누구가 아니라 뭐에, 라고 묻는게 맞지? "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흔들리는 하얀 시선이 애린을 향했다. 패닉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난 혼란! 이라는 것 쯤은 알 수 있을테다.

938 태진주 (afdWWpz3es)

2023-12-29 (불탄다..!) 01:57:50

(자다가 남의 머리 복복하기)

939 로운주 (LlT9WmkqtM)

2023-12-29 (불탄다..!) 01:58:24

>>832 (뒤늦은 질투)

940 성운주 (t3qsK5B40.)

2023-12-29 (불탄다..!) 01:58:34

536 자캐에게는_소중한_사람을_지킬_수_있는_힘이_있는가
절찬리에 시험에 들고 있는 중입니다 (파슷)

474 자캐는_정리를_잘_하는_편인가_못_하는_편인가_안_하는_편인가
정리를 절묘하게 하는 편이에요.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정리를 하지는 않는 편인데, 왠지 모르게 안락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정리를 잘한다고나 할까요.

246 자캐의_춤_실력
일단 가르치면 그럭저럭 잘 해요. 기본적인 운동신경과 체력조건이 평균 이상이니까요.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주말을_어떻게_보낼까
유튜브를 뒤적거리면서 요리 레시피 영상 찾아보다가, 이거다! 싶으면 외출해서 필요한 식재료를 사와서 요리하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물론 조깅팟과의 아침조깅과, 집안일, 공부와 숙제도 빼놓을 수 없죠.

자캐에게_소중한_것은_과거_현재_미래
과거는 지나간 일일 뿐이지만 현재는 지금이고, 미래는 다가올 일. 현재>미래>>과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캐의_눈에_어떤_특수능력이_깃든다면
성운의 경우에는 눈에까지 균열이 번져 있어, 성운의 그때그때 감정에 따라 보라색의 범주 내에서 색채며 느낌이 시시각각으로 조금씩 바뀌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41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1:59:35

>>932 그때부터였서요 남이 해주는 텀블링이 재밌다는 걸 알아버린건(?)
혜우 정신 못 차리겠다 아마 처음으로 얼굴 새빨개져서 제대로 시선도 못 맞추지 않을까
역시 설표와 양의 기질을 숨긴 친칠라 다운 박력이다

>>933 우우 혜성이 치사하다 모르는 척 살살 캐낸다니
동거인? 곧 생길 예정 아닌지 (이런 발언)

942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2:00:36

>>927 핫하하 당했구나 성운주!!!!!
근데 캡틴이 멘사출신이라 난이도는 안내려간대요 (날조)

>>930 ??? (내손 봄) (안봄) 그건... 아님... (옆눈)

>>931 월월이 멋대로 해석한 버전일땐 그렇지요!!!!! 조금 우는 표정만 살짝 짓는대! 눈물 안흘린대!!!! (추격) 그러니까 점례 내려놓고 투항해!!!! (?)
바보라니. 애린주 말고도 다 몰랐어용! 그냥 제가 오지게 못쓴 탓... (옆눈)

943 동월주 (4qM8uiC8ak)

2023-12-29 (불탄다..!) 02:01:17

태진주 로운주 안녕!!!!!!!!!!!!!!!!!!!!

944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2:01:45

>>940 호오호오 성우니 진단 퍼가요~
눈 묘사는 처음 보네 흐음 그래서 ㅁ눈빛마다 색감 다른거구나

아니 태진주 언제 왓댜
어서오라

945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2:02:04

로운주도 어서오고
왜 오자마자 질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로운주 (LlT9WmkqtM)

2023-12-29 (불탄다..!) 02:02:47

안녕하세요~~~!!

947 태진주 (afdWWpz3es)

2023-12-29 (불탄다..!) 02:02:51

저는 언제나 있는 듯 없다가 있지요 허허

로운주 어서오세요!

948 성운주 (t3qsK5B40.)

2023-12-29 (불탄다..!) 02:03:25

>>941 (이 썰풀이 정사로 편입되나요.)
성운이 아마 혜우 얼굴 빨개져있으면 가만히 빤─히 내려다보다가, 혜우 옆에 폭 누워서는 이번엔 자기가 혜우 머리를 자기 품에 끌어안으려고 하겠네요. 여전히 정색한 얼굴인 채로... .oO(식사가 뒷전이 된 것 같지만 상관없나)

949 혜우주 (AE4ahfruMs)

2023-12-29 (불탄다..!) 02:03:39

태진주 요즘 자주 보여서 좋네

950 애린주 (Zz16lUYwOQ)

2023-12-29 (불탄다..!) 02:04:03

자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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