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09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9.늑대와 함께 나아가는 행복의 온더로드 :: 1001

◆TMmm6tsoPA

2023-12-26 00:32:36 - 2023-12-26 12:56:52

0 ◆TMmm6tsoPA (Y2kyPNBoRA)

2023-12-26 (FIRE!) 00:32:3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077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543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19:41

그리고 양이라도 성격만 다른거지 수단 방법 안 가리는 건 설표랑 마찬가지라서
설표나 양이나 일단 성운이인걸요.
혜우랑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양이지, 아닌 사람들에게는 뱀이지 않겠나..

544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20:29

>>515 답레 쓰는 중이라서요 👀💦

545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20:49

라고는 했는데 재밌다...? 성운이도 하나 던져볼까

546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21:00

헉 답레(스무디 빨다가 머리박)

547 혜우주 (S55ao5/62I)

2023-12-26 (FIRE!) 06:21:08

>>541 크아악 이것이 스불재의 맛
뭐랄까 나는 그런 것도 노려보고싶긴 해
설표인데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은 설표?
수단과 방법을 가려쓰는?
그게 양이 아닌가 싶지만 양이랑은 또 다른...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ㅋㅋㅋㅋ 미래가 참 궁금해지는구만

548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21:14

>>545 고고

549 혜우주 (S55ao5/62I)

2023-12-26 (FIRE!) 06:22:10

안돼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정도로만 성장해줘!

550 성운 - 혜우 (qrAIwMe2.Y)

2023-12-26 (FIRE!) 06:32:22

>>516

절대로, 그 이전과 같을 수는 없다.
어떤 형태로든, 이 소년에게는 네 흔적이 남게 될 것이다.

무엇으로 흠집이 날지는 모른다.
칼일 수도 있고, 얼음일 수도 있고, 뿌리일 수도 있겠지.
일단 무언가가 뿌리를 내린 것은 확실해 보인다.

입맞춤을 끝낸 성운의 눈의 머나먼 색채 위에 네 심연이 겹쳐질 때는, 그것은 이름모를 멀리 있는 것들이 아니라 한가득 자색의 꽃무리가 되어 있었으니까.
그대로 몽롱한 눈웃음을 지은 채로 소년은 네가 다시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다가, 네가 입 대신 이마를 선택했을 때에도 별로 놀라거나 불평하거나 하는 기색 없이 그 눈웃음 그대로 자기 이마를 마주 기댔다. 이것도 네가 기대는 애정임에는 틀림없었으니까. 애정이라는 그 자체로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 이마마저도 빠짐없이 따스한 꼬마다. 아이의 체온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응, 좋아.” 하며 성운은 시선을 네게 맞춘 채로 팔찌를 매만져보다가, 얼굴에 보조개를 피우며 한 마디 덧붙였다. “좋아해.”

내밀어져오는 네 손에, 성운은 자신의 손을 걸었다. 아기자기한 손가락들이 꼼질꼼질 네 손가락 사이에 맞추어져들어온다. 다른 손으로 잠깐 네 손을 조물거려보던 성운은, 네가 장난스레 던진 말에 뾰루퉁한 표정이 되어 너를 빤히 올려다보았다.

“솔직히 지금 이 옷차림뿐이었으면, 그냥 내 집으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인데─”

그러나 그 뾰루퉁한 표정도 잠시, 소년은 고이 웃었다.

“네가 같이 있잖아. 그러니까, 어딘가로 가자.”

고개를 돌리면, 15주년 축제 첫날의 길이 너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성운은 온갖 즐길거리들로 가득한 인첨공의 번화가를 바라보았다.

“갈 데가 없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 어디로 갈지가 걱정이네.”

VR 레이싱 코스, 월면 체험 부스, 공예품 만들기, 미래 사진관(리라와 랑이 작살낸 데 말고 다른 부스가 몇 개 더 있었다), 카페 에인절스(축제날이라 아침부터 메이드 카페로 영업중이다), 사격장, 아케이드 게임장, 그리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악기들이 놓인 자유 버스킹 스테이지. 식사시간이 될 때까지 즐길 거리들은 많아보였다.

“너는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어? 나는 월면 체험 부스나 버스킹 스테이지가 괜찮아 보이는데, 네가 가고 싶다는 데가 있으면 거기가 제일 좋을 것 같아.”

551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38:21

>>547 퍼니셔가 아니라 배트맨을 보고 싶으신 거네요~
응, 어쩌면 트루 엔딩이라고 볼 수도 있겠어요. 설표인데 북카페 사장or뮤지션(등, 자기 능력과 상관없는 직업).
혜우가 주기적으로 흉기를 사용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에 눈 돌아가는 성운이를 설득을 정말 잘해야 될 것 같네요.
하늘로 들려올라간 애들이 몇 G로 땅바닥에 메다꽂힐지가 달라질 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531의 사탄행동을 진짜로 실행에 옮겨야만 성운이를 설득가능한 대사가 나올지도... 아... 이거 참 죽도록 매운데 이런 조건이 걸리게 되겠네 하아 스불재

>>548 잠깐만요...!

552 류애린 - 이벤트 (Uvl9ZqcCp6)

2023-12-26 (FIRE!) 06:39:58

"오..."

조금은 신선한 느낌의 부스, 돌아가는 판에서 입을 뻐끔거리고 있는 작은 물고기 장난감을 자석이 달린 낚싯대로 건져올리는 식의 게임이었다.

"이거... 뭔가 중독될거 같슴다..."

어느새 그것은 '최대한 많이 잡아보자.'라는 것으로 바뀌었고...
충분히 놀았음에도 어딘가 아쉬웠던 그녀는 QR코드가 그려진 종이를 받아들고서도 살짝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진짜 낚시가 저렇진 않겠지만, 맨날 가지고 놀수 있을거 같아여."

.dice 1 6. = 2

553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41:08

흥앵애... 답레 하나만 달고 자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못하고 뻗어버렸다... ;3

다들 아녕~~~ 오늘도 살아남자~~~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554 아지-정하 (NNlyDeGQic)

2023-12-26 (FIRE!) 06:43:13

// 앵커를 잃어버렸는디 내용 복사는 해둬서 지난 정하 답레 먼저 올려줄게!!

"언제든지 놀라와! 연락만 하고."
저번에 여로네 방에서 동월선배가 나왔을 때, 알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대체 왜 그 선배는 거기서 나왔을까. 그리고 어쩌다가 아침까지 먹고 당당하게 같이 학교를 간걸까. 처음엔 이것저것 말하려 했지만, 이젠 그냥 동월선배니까~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에 이르렀지.

"우리 처음에 그때 기억 안나? 첫 소집날? 그때...가 기억 안날만 하네, 응, 벌써 3개월인가 전이니까."

어이가 없어서 따지듯 말을 했지만...잊어버리는게 결코 이상하진 않은 시간이다. 오히려 3개월 전, 특별하지도 않은 해프닝을 기억하는게 이상할 수 도 있겠지. 근데 그때 잔뜩 쫄아있었을때, 처음 말을 걸어줬으니까. 그건 정말 기억에 남아. 어떻게 보면 저지먼트에 들어와서 부장님, 부부장님 이외로 처음 말을 걸었던 사람이니까.

"됐네요~ 마음만으로 고마워. 그리고 뭐 쓰다보니까 익숙해지긴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하며 앞으로 당당히 걸어나갔다.

"...그표정 그 상태로 그런말 해도 진짜 설득력 단 하나도 없거든?"

누가봐도, 쓰러지기 직전 상태인데,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 그저 웃길뿐이다. 이런애가 어떻게 실전에선 그렇게 날뛰는지 원... 나도 하기 힘든데말야.

"에초에, 네가 지금 그렇게 힘든것도 이 짐이 어느정도 역할을 했을걸...?"

아들 기운차리라고 챙겨주고 싶은건 이해를 한다만...짊어지는것도 아들이라는걸 까먹은것 같다.

"...아니, 에초에 그 쉼터 너머로 갈거라고 생각을 안하신거 아닐까?"

아지를 잘 아는분이라면...그치, 에초에 그렇게 생각할법도 하다. 문제는 지금 아지는 굉장히. 왜인진 몰라도 괴애애애앵장히 의욕에 차있었고. 옆에 내가 있었다는 점이겠지. 하아...

"그럼요~ 먹여주면 다 멋지지?"

그렇게 이야기하며, 옆에서 나도 버거를 꺼내 한입 베어문다. 편의점 햄버거 답게 소스가 굉장히 강렬하지만, 양도 알차다. 구성과 품질이 좋아, 편의점 버거라고는 생각할 수 도 없는 퀄리티. 확실히 기술이 발전했어... 인첨공 퀄리티 일 수 도 있지만.

그렇게 이야기 하며 아지는 기운을 차린듯, 점점 발음이 올라오고있다.

얘는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해맑담... 그런데도 남을 피곤하게 하지는 않는점이, 마음에 든다. 보통 해맑은사람은 주변에서 기운을 쫘악 빨아가기도 하니까.

"회복이 너무 빠른거 아냐? 정상은... 으음..."
아까 전 아지의 컨디션을 봤을때, 솔직히 무리 아닌가 싶지만. 저렇게 해맑게 웃는 얼굴을 보면, 안된다고 하기도 힘들다.

"으으으으으음...알겠어. 그러면 최대한 짐을 줄이고 가보자."

그렇게 이야기 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아지에게 이야기 한 뒤. 잠깐 내려놓았던 컵라면을 집어 한젓가락 먹어본다.

...최고야. 솔직히 산이냐 바다냐 하면 바다파지만, 이런 산행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가파른 산은 아니더라도, 산책삼아 가끔 낮은산이라도 찾아봐야겠어.

● ● ● ● ●

"기억은 나지만 낯을 가렸던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얌전한 인상이었기는 하다~!"

낯을 가린다고는 하지만 정하가 먼저 말을 걸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연락망을 칩을 통해 전화번호부에 입력시키고 있었고 정하가 말을 거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넘어갈 뻔했다.

"그런가아아... 어깨가 무거워어..."

헥헥대며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것이 영락없는 리트리버와 포메라니안의 관상이다. 그리고 정하의 예측은 맞았다. 아지의 엄마는 지금쯤 쉼터에 도착하고 내려오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들이 오기를 부릴 줄은 몰랐고 그 오기를 부채질하는 친구가 옆에 있을 거라곤 생각을 전혀 못한 모양이다.

"응~ 먹여주는 사람 좋은 사라암~"

방실방실 웃으며 햄버거를 입에 욱여넣고 있자니 기분이 참 좋다. 좋은 사람과 함께 재미있는(조금 아주 조금 힘들긴 했지만... 사실 조금이 아니다) 일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구나 싶다.

"우리가 오늘 이 산과 친해지는 거야아~"

보통 정복한다는 표현을 쓰지만 아지는 친해진다는 표현을 쓸 작정인가 보다. 짐을 줄인다는 명목 아래 맛있게 햄버거와 컵라면을 느긋이 해치운다.

"늦게 출발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우리 말이야아 내려오는 길에 해가 지지는 않겠지~?"

아지가... 기어코 플래그를 꽂았다.

555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44:10

애린이 귀엽다 장난감 사주고 싶다

556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45:41

좋은 아침이에요 점례주~
((이런게 있었군))

557 혜우주 (S55ao5/62I)

2023-12-26 (FIRE!) 06:46:06

애린주도 굿모닝
오늘도 화이팅 하자!

>>551 배트맨도 무서운데오... 히에엥
트루엔딩도 있구나! 그리고 혜우는 북카페의 냥이가 되면 되겠군?
저기요 겁좀 그만 주세요오오오 나 상대적 쫄보라 그런말 계속 들으면 고장나버려!
아으 나 지금 와사비 프레첼 먹고 있는데 이거 왤케 매워 아으으

558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46:29

아지맨 아녕~~~ 오늘은 앚이할거야? (?)

559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47:10

성운은 바닥에 뭔가를 차례차례 늘어놓고, 뭔가 가져다대는 시늉을 하더니 두어 발짝 앞으로 나가서는 어느 방향을 향해 한쪽 무릎을 꿇어앉고는 무언가를 떠받들어올리는 듯한 동작을 했다.

560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48:47

>>556 마저~~~ 저거 지금 해도 짱 재밌서~~~
성운주도 좋은아침이래~

>>557 와~ 화이팅이래~~~
따봉점례를 줄게! (?)

그러니 새벽반 이제 다들 자라. >:3

561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50:53

>>557 저도 성운이를 평범한 애로 길러내고 싶은데 장소가 인첨공이네요...
저는 융통성이 있는 참치고, 언젠가 말씀드렸듯 내새꾸를 쿠소상황에 던져놓고서는 최생하려고 몸비트는 고약한 취향의 참치라, 떡밥이나 힌트나 썰풀이도 종종 할 테고 그런 상황이 와서 혜우주가 막히시는 것 같으면 도움을 드릴 테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공짜가 아닐 뿐이지. 소원권을 받아버리겠다

562 태진주 (tYLbr17J5g)

2023-12-26 (FIRE!) 06:51:14

으아악 아침이라니
아침이 오는게 너무 싫어

다들 안녕하세요...

563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51:59

태진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안전하고 무탈하게 다녀오시길 바라요..

564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53:00

태 진 주 아 녕~~~ (복복닦기)

565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55:05

어제 AI짤 열풍이길래 나도 돌려봤는데...
아무래도 AI는 악세사리 같은걸 많이 좋아하나봐... 특히 귀걸이랑 목걸이가 심심하면 튀어나오구...
그래서 몇개 못건졌당...

점례는 그런거 안한단 설정인데... :3c

566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55:27

(아지를 보고 조금 실례되는 생각을 해버렸다...)

567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57:23

>>566 뭐야, 나도 생각할래요.

568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57:28

situplay>1597030098>558 응 밤 새가지고 앚이앚이할거야!!

>>559 뭐지?
전혀 모르겠어
도미노피자?

569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58:11

>>566 뭔데? 많이 실례되는 생각 아니면 괜찮아(?)

570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58:24

태진자 다녀갔구나 하이 바이

571 혜우주 (S55ao5/62I)

2023-12-26 (FIRE!) 06:59:04

>>560 어 음
답레 쓰고 훈련 쓰고 그 다음에...?

>>561 장소가 인첨공이라... 아 근데 혜우는 밖이어도 대우가... (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하나 받아갔으면서! 받아갔으면서!
나 질문권 안 열어버릴거야 키야악

572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6:59:08

아...아니 태진주
태진주야 오타다

573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6:59:28

>>568 한쪽 무릎을 꿇은 게 포인트입니다

>>569 어 그러니까
성운이랑 일상 돌릴 때 모습이 인상에 강하게 남아 있어서, 흐물흐물 말랑말랑 귀여운 애인 줄로 알았는데 새삼 차돌같이 야무진 뼈대가 그 안에 있구나... 하고....... 👀💦

574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6:59:31

>>568 앚이앚이주야... ;3c...
여행이니까 조심하라구!

575 혜우주 (S55ao5/62I)

2023-12-26 (FIRE!) 06:59:47

태진주 다녀가라
근데ㅐ 가는거야?

576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7:00:40

하긴, 아지 은근히 뼈있고 진지하기도 하단건 1챕에서도 꽤 자주 보였지. :3c

577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7:01:42

>>571 그러면 또 그것대로 에유 열어다가 성운이랑 만나서 이차저차 됐겠쥬 (??)
아 그리고 “많을수록 좋아”
워낙에 매운맛을 봤어야죠 핵불닭이랑 같이 먹을 쿨피스 하나씩 준다고 생각해주세요 (??)

오늘 훈련레스는 뭐쓰지.. 옛날 훈련레스 되새김질이나 해볼까?

578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7:02:14

프로포즈?
도미노 프로포즈?
청혼?
아!!! 혼수!!!!!!

579 태진자 (tYLbr17J5g)

2023-12-26 (FIRE!) 07:02:28

다들 반갑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오전에는 크게 뭔가 바쁜게 없어서 다행이군요

크아아악 그러면 잠을 더 자야지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야

580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7:03:22

>>579 태진자다~~~ (?)
고럼고럼! 잘수 있다면 더 자는 것도 좋지~~~ (뒷목춉)

581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7:03:37

>>573 딱히 실례되는 말은 아닌데
근데 그냥 가고싶어서 떼쓰는게 그렇게 보였구나(??????)

>>576 아니!! 물렁물렁한데!!(연체동물 아지)(?)

582 수경주 (lGKIGvKo96)

2023-12-26 (FIRE!) 07:04:26

돌겠네.
한시간마다 깼어요.
디지ㅓㄹ숫자가ㅣ렇게원망스러울줄이야

583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7:04:35

>>579 그러면 주무셔랏! (특제쓰담뽀담)

>>578 정답에는 물음표 박아놓고 엉뚱한거뒤에 느낌표가 붙어있는 이 아지력 가득한 모먼트

584 수경주 (lGKIGvKo96)

2023-12-26 (FIRE!) 07:04:39

다들 안녕하세요.

585 태진자 (tYLbr17J5g)

2023-12-26 (FIRE!) 07:05:37

수경주 어서오세요... 아이고... 잠을 푹 주무셔야 할텐데 이게 어쩐 일이람...

586 애린주 (nh7n4zed2s)

2023-12-26 (FIRE!) 07:05:59

>>581 순살아지야? :3c (꾹꾹이)

수경주 아녕~~~
수경주에게도 제대로된 수면이 필요하다... (춉춉)

587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7:06:01

>>581 저기 방금 더 실례되는 발견을 했는데
인제 보니 아지 단단하구나... 하고 생각을 한 부분이
알고보니 정하주 답레 옮겨온 부분이었다는 걸 방금 발견했어요
그렇지만 스토리에서 충분히 차돌같은 내면 보여준 건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588 성운주 (qrAIwMe2.Y)

2023-12-26 (FIRE!) 07:06:42

수경주는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지금 더 주무실 수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589 태진주 (tYLbr17J5g)

2023-12-26 (FIRE!) 07:06:56

하지만 다시 자는걸 극도로 어려워하는 사나이이므로

그냥 일어나서... 일어나서... 뭘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어나서 놀렵니다

590 수경 - QR (lGKIGvKo96)

2023-12-26 (FIRE!) 07:07:13

"qr코드가 이렇게 범람할 줄은 모르겠네요."
머리카락이 만일 길러진다면 시퍼렇게 날이 선 가위로 서걱서걱 자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아직은. 괜찮을지도.

"왜 여기 있죠.."
나뭇잎에 붙어있는게 맞는지 눈을 깜박였습니다만. 진짜 qr이네요

.dice 1 6. = 4

//qr찍고

591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7:07:47

situplay>1597030098>579 빨리 자지못해!!!

>>583 프로포즈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아지해

592 아지주 (NNlyDeGQic)

2023-12-26 (FIRE!) 07:08:17

수경주 하이

situplay>1597030098>587 이건진짜 실례다(장난)(꽁)

593 혜우주 (S55ao5/62I)

2023-12-26 (FIRE!) 07:08:59

수경주도 어서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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