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50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7.QR코드 대란 :: 1001

아. 4 나오란 말이에요! 4!! ◆TMmm6tsoPA

2023-12-25 00:27:04 - 2023-12-25 20:12:54

0 아. 4 나오란 말이에요! 4!!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00:27:0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90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665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1:06

조심히 다녀오세요, 청윤주.

666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1:59

여로주 수경주 어서오세요~

667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6:22:23

여로주 수경주 어서와!
청윤주는 다녀오고!!

668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2:57

>>660 거절할 수도 있는 거죠! 다정함을 강요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669 랑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6:24:16

>>668
확실히... 다정함이 모든 때에 받아들여지지는 않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거절당했을 때 상처입는건 슬퍼...

670 성운주 (grnVbhC8Ho)

2023-12-25 (모두 수고..) 16:25:57

>>669 그냥 심약한 거니까 너무 슬퍼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

671 수경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6:26:18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일상도 느긋하게 구할까 생각중이네요

672 태진 - 아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27:43

진짜로 저지먼트 완장을 달고 그런 짓을 하는 놈들이 있다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걸 저질렀다가 들키면 가장 나락으로 가기 쉬울텐데...

"싫어!!"

적색투기 코뿔소라니, 너무 싫다. 진짜로 싫다. 그런 센스 없는 이명을 달고 살 바에야 차라리 능력이 약한 채로 살겠다.

"...물론 놔두고 싶지 않겠지. 하지만 본인이 혼자 처리하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게 둘거야."

알아서 할 것이라 믿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내들 사이의 암묵적인 약속이라고 해야 할까. 어찌 되었든 걱정이 되더라도 나서지 말아야 할 때가 있는 법이라 생각한다.

"예, 예. 아라님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르늠은증흐즈스스금스흡느드. 으어으으으어으으."

가면 갈수록 성의없이 웅얼대며 대답한다.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내가 목화고 저지먼트인건 맞지만 나한테도 이름은 있거든? 내 이름은 코뿔소가 아니라 장태진이다. 나중에 가서 까먹더라도 제대로 불러!"

과연 이게 퍼스트 클래스를 대하는 태도가 맞는걸까? 보통은 아닐 것이다.

673 정하주 (79cgpsVplg)

2023-12-25 (모두 수고..) 16:30:24

469 자캐는_거울을_보면서_무슨_생각을_할까|
정하 : ...그래 난 그래도 얼굴이 괜찮으니까 몸매나 키나 조금작아도 괜찮지 않을까...?

441 자유롭게_그림을_그려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을_그릴까
그래피티 도안같은거 짜고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명색이 뮤랄 라이터인데?

283 자캐는_성격이_급한_편_vs_느긋한_편
느긋한편...이라기 보단 해프닝을 즐기는편! 단, 해결해야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거기에 가는 최적화된 루트를 세웁니다. 그런데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요
진정하, 이야기해주세요!

674 천 혜우 - 이벤트 (5NP1HO2.J6)

2023-12-25 (모두 수고..) 16:32:00

"코드."
"뭐?"
"저기 위에, 코드."
"저거 달라, 악! 걷어차지 마!"

우연히 마주친 유준을 끌고가 높은 곳에 있던 QR코드를 확보했다.

"그런데 혼자에요? 세상에."
"아오...!"

꿀밤 맞기 전에 도망가!

.dice 1 6. = 1

675 성운주 (Oc8szPNcMU)

2023-12-25 (모두 수고..) 16:38:00

>>673 성운: "물론이지~"
진지할 필요 없을 땐 설렁설렁이지만 할때는 하는 정하를 응원해요

어서오세요 혜우주~

676 아라 - 태진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38:24

"괜찮잖아! 이쪽은 웨이버인데!"

적색투기. 멋지잖아! 그렇게 따지듯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담겨있는 것은 짓궂음이었다. 키득키득. 그렇게 웃으면서 놀리는 것이 명백해보였을 것이다. 한편 태진의 대답에 아라는 고개를 갸웃했다. 혼자 처리하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게 둘 거라니.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 같은 기분 탓일까. 블랙 크로우 사건 때를 생각해보면 더욱 답이 나오는 일이었다. 그때, 이 녀석은 뭐라고 대답을 했을까. 지금과 똑같이? 아니면 전혀 달랐을까? 가만히 생각을 하며 아라는 빤히 태진을 바라봤다.

"이상하네. 난 1번밖에 안 들린 것 같은데? 2번 더 할래? 그리고... 장태진? 알아. 코뿔소야."

장난스럽게 말을 하는 모습은 꾸준히 이어졌으며, 자신의 소개. 장태진이라고 하는 그의 말에 아라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녀는 살며시 다리를 펼쳤다. 그리고 가방에서 지갑을 꺼낸 후에 그 안에서 '무료 구매권'을 한 장 꺼낸 후에 태진에게 휙 던졌다.

"이건 나와 이야기해준 답례야. 심심한데 심심풀이 정도는 되었어. 필요한 거 있다고 했으니까 그거로 사. 딱 한 품목은 공짜로 살 수 있을거야. 여기까지 왔으니까...이 정도 보상은 있어야지. 안 그래?"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거기엔 의외의 행운도 있기에 불공평하다고 하는 거야. 척, 오른손 검지로 태진을 가리키면서 씨익 웃으면서 아라는 말을 이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너의 행운의 날일지도 모르지! 태진아!"

한번은 불러줄게. 헷. 그렇게 말을 덧붙였기에 재수없어보이지 않았을까?

677 리라 - 랑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38:39

situplay>1597029508>652

맞다. 인첨공 내에 있는 최첨단 기계가 돈을 먹으려고 했다? 이상함을 넘어서 수상할 지경이다. 일부러 돈을 잡아먹으고 설계한 게 아닌가 싶을 만큼.(아니다. 너무 갔다.)
어쨌든 누가 맞장구를 쳐 주면 양심의 가책은 조금이나마 줄어들기 마련이다. 덕분에 리라는 가감없이 행동력을 발휘해 은우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도망쳐 버리는 뻔뻔한 짓을 실행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 다시 말하지만 그들이 여기 머무른다고 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해결될 것도 없고, 랑의 말대로 사정 설명은 나중에 해도 괜찮을 거다. 그때 가서 설명할 수 있... 겠지? 1분이라도 해명할 시간을... 주지 않을까?

어째 물음표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 같지만 당장 중요한 건 아니다. 이미 엎어진 물이고, 이제부터는 도망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건 꽤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부스가 보이지 않을 만큼 달려와서 숨을 고르던 리라는 빵모자를 벗어든 랑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웃는다.

"좋아요! 이만큼 오면 아마 누가 봤어도 못 따라오겠지. 아, 덥다~"

그렇게 말하며 마찬가지로 맞잡지 않은 손에 캡모자를 벗어들어 쥔 리라는 모자를 부채 삼아 흔들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확실히 주요 시설들이 모인 곳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긴 참 조용하다. 어디 앉기 적당한 곳이...

"저기 앉을까요?"

꼼꼼히 공간을 훑던 리라의 눈에 우거진 초목 아래 위치한 낮은 담벼락 하나가 포착됐다. 적당히 넓은 벽돌은 잠깐 앉아서 쉬기에 불편함 없어 보인다.

"퍼레이드 시작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으니까 여기서 쉬다 가면 될 거 같아요. 아, 너무 웃기다... 좀 황당하긴 해도 재밌었어요. 사진기도 사격도! 언니는 어땠어요?"

다만 주변이 조용하다고 리라까지 조용해지는 건 아니라, 당장 둘밖에 없는 한적한 곳은 곧잘 재잘거리는 목소리로 채워진다.

"아직 퍼레이드도 안 봤는데 엄청 만족스러운 거 있죠. 15주년 기념 행사 끝나기 전에 이것저것 더 많이 보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말하는 동안 맞잡은 손에는 조금 더 힘이 들어갔다.

678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39:15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하는 몸매 되게 신경쓰는군요. (흐릿)

그리고 두 분 어서 오세요!

679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39:25

다들 어서와! 연어를...

헉 그리고
@태오주

수경주가 일상 구한대 수경주가 아마 빈손인 걸로 아는데
둘이 돌려보는것도...!!

680 정하주 (mzVpedPOLY)

2023-12-25 (모두 수고..) 16:41:28

>>679
학기 초만해도 안이랬는데 1학년 동기조가

수경, 혜우, 애린.


....

(155, 오너 공설 슬렌더. 라기보단 없음...)

681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41:56

situplay>1597029508>658 에!!!?????
아기가 되는거야???

situplay>1597029508>660 꺄아악(데이트 깨짐+시말서 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근데 재밌을? 지도 이런거 너무좋아하는데 그치만... 살면서 언제 에어버스터한테 쫓겨보겠어요...

그리고 아라 대충 감 잡았구나
😏

682 동 월 - 류애린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5:22

" ....그래봤자 아닌가? "

동월은 잠시 기억을 뒤져보았지만, 애린이 '진짜' 부끄러워했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보았다.
몇개의 기억이 떠올랐지만 그것은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었고, 다른 하나의 기억은 자신을 놀리기 위함이었지 않았던가?
그래도 애린이 반짝이는 웃음을 지어보이자, 자신도 빙긋 웃는 것으로 대답했다.

" 그-런검다. "

그저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을테다.

" ...? 호요. "

단지 따라한 것 뿐인데 애린은 놀란 눈으로 고개를 반대편으로 기울였다. 그게 무슨 반응이냐는 듯이, 동월도 다시 한 번 그 말을 따라하며 애린과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여보인다.

" 둘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

애린이 표정을 구기자 동월은 푸훗,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고추장이나 간장이나 다를게 뭐가 있겠냐만은... 매콤함의 차이인가?
아무튼 농담이라며 잡고있는 손을 가볍게 두어번 흔들려 했다.

" ...허? "

인사직이라는 말에 동월은 어이가 머리에서 튀어나간듯한 표정이 되었다. 아마 머리가 갑작스러운 아무말에 대화 내용을 따라가지 못한 탓일테다.

" 그럼 뭐, 맛있어보이는 것들을 전부 죽여버리면 되는 일이겠네. "

동월은 가끔 먹는다는 말을 과격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었다.
아니, 꼭 먹는것에 한정되지는 않으려나? 많은 부분에서 과격한 표현이 튀어나가곤 했다.
뱅글이 안경을 벗는것에는, 이제야 벗는거냐며 웃음지었다.

" 그건 나도... 이 날씨에 따뜻한 음료수를 마시고싶진 않은걸. "

그가 아무리 서늘한 사람이라고 해도 '더위를 아예 안탄다' 라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서늘함은 사라지지 않으니.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한두명이라면 몰라도 많은 사람이 그의 서늘함을 노리고 달려든다면 꽤나 곤란할테니까.

아무튼 그렇게 느릿하게 걷던 와중에, 무언가 이질감을 느낀 동월은 자리에 우뚝 멈춰섰다.

" ...? "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서, 주변을 빙 둘러보기 시작했을 것이다.
살아님기 위해선 위화감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월의 경우엔 감이 좋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덕분에 위기를 여럿 넘겨왔으니.
다만 이번에 느낀 위화감은, 괴이 같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느낀 것이라는게 좀 다른 느낌일까?
불청객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리에서 멈춘 채로, 위화감이 사라지기 전까지 서있었을 것이다.

683 동 월 - 유 한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5:35

" 걱정 마! 내가 먹어봤는데 죽을만큼 힘들긴 하지만 안죽어! "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며 엄지손가락을 올려보인다.
유한의 입이 아니라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못내 아쉽다는 표정이 되긴 했지만.... 아마 며칠간은 그거 먹어봤냐면서 귀찮게 굴지도 모른다.

" 우동사리로 꽉 차있으면 본말전도잖냐!!! "

이 번거로운 우정의 얄미움은 어디까지란 말인가! 동월은 툴툴거리는 표정을 지우지 않고 항의했다.

" 흐음.... 그렇다면 내가 물어봐주지. "
" '유한이가 너 성장판 닫혔냐던데?' 라고 물어보면 되는거 아냐? "

방울은 자기가 달겠지만 자기는 새끼 친칠라 코스프레를 하겠다는 의미였다. 결국 친칠라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쥐 한마리와 새끼 친칠라 한마리니, 땅속에 '먼저' 박히게 되는 것은 가만히 있던 쥐 한마리....

" 하하하 내가 널 봐온 세월이 있는데 친구야. "
" 진짜 쳤으면 그 딱밤을 절반으로 썰어버릴 뻔 했단다. "

화사하게 웃으며 살벌한 말을 내뱉고는, 자신의 헛소리에 태클을 거는 것에 웃으며 백스텝을 밟았다.

" 하하하 개보다는 말이 고등생물이잖냐!! "

한번 더 헛소리를 지껄인다.

" 뭐... 그래도. 번거롭지만 우정 놈들이 있으니 잘 될거라고 본다. "
" 결국 서로 비슷한 놈들이니까 말이야. "

씩 웃고는 돌아가서 생각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 나한테 지면 육상부의 이름이 울겠군. "
" 도전을 받아라 친구놈아. "

간단히 말해서 달리기 시합이라는 말이다.
물론 말이 끝나자마자 앞으로 먼저 튀어나가는 서슴없는 반칙을 저질렀겠지만....
동월은 장거리 달리기에는 특화되어있지 않으므로 언제든 발려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수틀리면 와이어 건을 사용하겠지...

//막레입니다!!!!!!!! 하 이 번거로운 우정파티 너무 재밌다 ^-ㅜ 재밌었습니다 유한주 수고하셨어요!!!!!!!!!!!!!!!!

684 이경주 (pWWUjKgIqM)

2023-12-25 (모두 수고..) 16:45:51

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양이 많다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 먹으면 되는데 왜 그런 것을 걱정하지?
-다만 먹는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닌지라 식사시간은 길어진다. 다행히 식어도 잘 먹는다

자캐의_평상복_스타일
-하얀 테크웨어(한복 스타일).
-그 외에는 흰색을 베이스로 검은색이나 보라색, 푸른색 등등이 포인트로 들어간 복장을 주로 입고 있다
-티셔츠보다는 와이셔츠 선호.

자캐가_질색하는_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건 있겠지만 항상 그걸로 우려먹는 것도 좀 그러니까 다른 걸 고르자면 '무지개색 셔츠'()
-누군가 너 너무 하얀 것만 입는다고 사온 것을 보고 질색했다고 한?다?
-누군가가 누굴까는 나도 몰루. 정하나 동월이나 경진이 중 하나 아닐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85 동 월 - 이벤트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7:27

"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

챡,

" 아악!!!!!!!!!!!!! "

길을 걷다가 모르는 인간이 동월의 이마에 QR코드를 챡 붙여버렸다.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팍 뜯어내어 강한 접착력이 피부를 벗어나는 고통을 그대로 느껴버렸다.

" 당첨 아니기만 해봐라 확 썰어버릴라... "

.dice 1 6. = 2

686 동월주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48:23

5점....은 당첨이라고 봐야하나 🤔🤔 현재점수 : 66점

다들 반갑습니다!!!!!!!!! 드디어 집에 도착했어!!!!!!!!!! XXXXDDDD

687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49:18

무지개색 셔츠?????? 나 흥미있어 언제 입혀줘 제발(????)
그리고 이경이 잘 먹는거 너무 귀여워 우우 아기몰랑신궁아...

월주 이경주 어서와!

688 태진 - 아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51:21

"이런 말을 하기엔 좀 그렇지만, 웨이버나 적색투기나 오십보 백보 같거든?"

이명이라. 그런건 생각해본 적도 없구나. 하기사, 내가 그런걸 달 정도로 강한 능력이 개화할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 말이지.

...미리미리 괜찮은걸로 생각해놔야겠다. 저런 꼴 나지 않으려면. 진심으로 위기를 느꼈다.

"허, 내 소개를 한 적도 없는데 알고 있다고? 그건 약간 소름 돋는데."

그것도 다른 학교 부장이? 둘 중 하나다. 기억력이 억수로 좋거나... 이상하거나. 전자인 쪽이 서로에게 있어서 좋은거겠지만.

날아오는 무료 구매권을 손가락으로 잡아낸다.

"땡큐. 행운의 여신님 치고는 좀... 난폭한 것 같다만."

정말로 뜻밖의 행운인가. 피식 웃으며 그것을 주머니에 챙겼다. 맘 변하기 전에 이런건 챙겨둬야지.

"행사 기간에 고생하네. 별 일 없길 바란다. 나도 뭐... 한동안은 시비가 걸려도 그냥 튀어야겠어."

난리가 일어나면 귀찮아질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조심할 수 밖에.

689 태진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6:52:12

월주랑 이경주 어서오세요!

690 태오주 (g7/pugXutQ)

2023-12-25 (모두 수고..) 16:53:15

태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리본]태오
: "나 같은 사람의 머리에 다는 건…… 심했다고 생각해요."
머리 위에 샛노란 병아리색 리본이 뿅 올라가버렸지요~

UR[타올 한 장]태오
: "……이렇게 경거망동할 거라면,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말 걸 그랬어요."
꽉 붙들고 있습니다요... 헉 잠깐만 팔에 새긴 문신 그대로 드러나겠다.

UR[2주년 기념]태오
: "히야- 혜우- 어디갔어요? 아이스크림 먹자아."
인첨공 2주년 6쨜 말랑어린이 태오를 드리겠습니다~

Secret[I LOVE YOU]태오
: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우습네요……. 덧없는 감정을 내가 당신에게 가질 줄 누가 알았을까요. 혹시 이런 나를 증오하나요, 혹은 저주하나요? 내가 당신과 이어질 일따위 없다면서…… 부정하고 나를 미워할까요. 그럴수록 나는 좋아요. 덧없게 해줘요.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있게……. 그걸로도 나는 만족해요. 서로 구질구질한 건 싫잖아요. 미우면 거절하고, 나는 납득하고."

(한계돌파시)

"그런데……. 죽일 듯 노려보면서 어째서 머리로는 나만 생각하고 있어요? 깎아내려줘, 더 싫어하고 증오해줘……. 나는 당신이 좋아하는 모든 걸 알고 있으니, 그 좋아하던 것마저 당신이 진저리 나도록 싫어하였으면 해. 내가 살아있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어둠 속에서 쳐다보는 두 눈. 가늘게 휘어지는 모션, 사랑을 속삭이기 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UR[타올 한 장]태오
: "그…… 유감스럽게도 꺼져줬으면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시선 내리지 말고요, 제발 나가요!"

한계돌파 태오랍니다~ 급하게 욕실 문 뒤로 숨어버린 태오씨...

SUR[밸런타인데이]태오
: "아, 초콜릿, 고마워요. 너도…… 만든 수고가 있으니 하나 정도는 먹어봐요."

초콜릿 하나를 집어 먹여주려는 일러래~

R[흡혈귀]태오
: "흡혈귀가 되어도…… 생활 패턴이 어둡다 보니……. 같네요."

관에 얌전히 누워있지 않나 싶어...

UR[할로윈]태오
: "와악. 무섭죠……."

전~혀 안 무섭대요~ 강시 옷을 입거나 중국풍 옷을 입지 않았을까 싶다~~~

UR[타올 한 장]태오
: 그만─!!!!!!!!!!
ㅋㅋㅋㅋㅋ하 진짜 개같이 터졌다 진짜루 흐흫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포기해서는

"그래요, 나를 이렇게 희롱하고자 해서…… 너무해요. 난 아직 학생인데..."

해버리기...

R[좋은 아침]태오
: "벌써…… 아침이네요."

밤 새워 일해서 다크서클 내려온 태오...랍니다...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691 동월주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6:53:16

리라주 태진주도 안녕!!!!!!!!!!!

692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53:37

어서 오세요! 동월주!!

>>684 오...오오...그래도 다 먹는군요! 배터지게 먹는 것은 아니겠죠?! (흐릿) 하얀 테크웨어...역시 하양이다...(아님)

693 성운주 (Oc8szPNcMU)

2023-12-25 (모두 수고..) 16:53:59

>>680 정.. 정하는 멋지귀요미 포지션이야

>>681 이제는 거의 if루트긴 하죠 👀 머리카락이

694 정하주 (GA5HOsw.fg)

2023-12-25 (모두 수고..) 16:56:22

태오가챠 뭔데ㅔㅔㅔ 1트럭 바로 즉시장전!경이는....정하가 취했을때 그랬으면 안됐는데...흑...아니야 좋은게 좋은거지

>>693
앞으로 1년 잘 숙성되면 귀엽다는 말에도 긁히는 쪼꼬미가 되거나, 아니면 기술의 도움을 받아 훌쩍 커버린답니다

695 성운주 (Oc8szPNcMU)

2023-12-25 (모두 수고..) 16:57:26

>>693 (내가 이거 뭘 적다가 말았더라)

696 아라 - 태진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58:25

"라이벌인 목화고등학교의 기본적인 데이터는 미리 다 파악해두고 있지. 그리고 내가 조금 더 우위라는 것도 포함해서 말이야! 음하하!"

에어버스터는 7위, 난 6위. 내가 더 위! 이렇게 말하는 모습은 참으로 단순하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그조차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 아니면 분위기에 맞춰서 말하는 것일지. 어느쪽이건 적어도 지금 아라는 상당히 호탕하게 웃고 있다는 점이었다. 한편, 자신이 던진 구매권을 손가락으로 잡는 것에 아라는 오, 소리를 내면서 태진을 가만히 바라봤다.

"있지. 혹시 늑대가 될 생각은 없니? 코뿔소보다 말이야. 그리고 난폭해도 돼. 늑대니까. 나는."

이 정도 패기는 보여야 하는 법이야. 그렇게 말을 하는 모습이 보통 뻔뻔한 것이 아니었다. 뒤이은 말에 아라는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별 일은 없지 않을까? 지금 여기에 퍼스트클래스가 몇명이나 있다고 생각해? 너네 부장인 에어버스터도 여기 어딘가에 있어. 어쨌든... 다음에는 친구 초대해서 놀러오고 그래봐. 이럴 때 같이 놀고 그러는 거지. ...그 에어버스터도 혼자는 아닌 것 같던데."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퍼레이드 차량 위에서 제대로 보이더라. 키득키득. 그렇게 말을 하면서 아라는 슬슬 가보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 이 웨이버님은 다른 곳도 둘러봐야 해서 이만! 자! 즐겁게 놀고, 갖고 싶은 거 다 가져라! 코뿔소야!"

기어이 또 코뿔소라고 부르며, 아라는 어디론가 뛰어가듯 사라졌다. 정말로 폭풍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상황상...막레를 하면 될 것 같아 막레를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태진주!

697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6:58:55

비켜! 저 태오 카드는 모두 내 꺼야! (안됨)

698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6:59:54

아니 타올한장이 몇번 나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 음흉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롱패딩 돌돌말이 해줄게...

2주년 기념 너무너무 귀여워 히야 혜우래 아악 아아악... 귀여워................. 아기말랑동글찹쌀당고들아... 볼냠 해버리겠다

그리고 알럽유 이거 너무
크으.......... 맛있다(?)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있게⬅️여기서 울었는데 다음에 한계돌파 바로 읽고 😏 일케됨 맛있다. 이 남자가 개쩌는 사랑을 하는 걸 보고싶다(?)

699 동월주 (NDF/XcFY9o)

2023-12-25 (모두 수고..) 17:00:09

이경주 캡틴 태오주 정하주도 안녕!!!!!! 아라주도 있네 안녕!!!!!!!!!! (??)

700 이경주 (pWWUjKgIqM)

2023-12-25 (모두 수고..) 17:00:15

>>687 이경: 안 입어.

타인이 입는 건 상관 없지만 자기는 절대 입고 싶지 않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얀데레 태오 좋다 이경주는 얀데레 남캐를 정말 좋아해요
타올 한 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이경이.. 많이 먹을 수 있다...
애초에 간식이랍시고 홀케이크 한 판 때려버리는 녀석인데요. 하얀 테크웨어는.. 이경이 상징..(아님)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정하 그거 아니었어도 언젠가 색 들어간 옷은 입었을 거예여
영원히 하얀 옷만 입을 수는 없잖아..

701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7:00:55

오호?

@캡틴

목화고 데이터 파악은 웨이버만 하는거야, 아니면 월광고 저지먼트 부원들도 알 수 있어?

702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7:09:56

>>701 월광고 저지먼트 부원들이라도 어떻게든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면 데이터를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겠지만..힘들겠죠? 아마도? 참고로 웨이버는 딱히 자신이 파악한 데이터는 공유하지 않았어요.

703 리라주 (QNoqTGKxks)

2023-12-25 (모두 수고..) 17:10:48

>>702 그렇군!!
답변고마운거야!!!

704 태오주 (syGEUhGDJw)

2023-12-25 (모두 수고..) 17:13:03

ㅋㅋㅋㅋㅋ 하 타올 한 장 너무 많았어...

일단 수경주 있어~?

705 철현주 (S5X45NeBrk)

2023-12-25 (모두 수고..) 17:13:46

돌릴 사람 구해요!!!

706 태진주 (HuIrUGaevM)

2023-12-25 (모두 수고..) 17:14:23

수고하셨습니다!
웨이버에게 즐겁게 휘어잡혔군요 핫하

707 수경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7:16:25

앗. 있어요.

708 수경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7:16:44

잠깐 샤워하고 빨래 좀 돌려놓고 왓ㅎ거든요.

709 태오주 (syGEUhGDJw)

2023-12-25 (모두 수고..) 17:16:55

지금 내가 첨에 구했고
수경주가 그 다음에 구했고
어라
어라?

(뇌정지!)

710 태오주 (syGEUhGDJw)

2023-12-25 (모두 수고..) 17:22:57

일단은 수경주가 먼저 구했으니까, 나랑 돌릴래? :3

711 ◆TMmm6tsoPA (QvOHI9UvJU)

2023-12-25 (모두 수고..) 17:26:26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하셨어요! 태진주! 그리고...철현주는 어서 오세요!

712 수경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7:26:31

돌리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뭔가 특별히 원하는 상황은 있으신가요?

713 수경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17:26:50

다들 어서오세요.

714 태오주 (syGEUhGDJw)

2023-12-25 (모두 수고..) 17:27:50

음~~~~ 금남구역, 스킬아웃이 되자, 암부에게 투항하자...만 아니면 뭐든 괜찮다구 생각해! >;3

715 태오주 (syGEUhGDJw)

2023-12-25 (모두 수고..) 17:27:59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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