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2.새로운 에피소드 시동 :: 1001

◆TMmm6tsoPA

2023-12-22 22:57:39 - 2023-12-23 19:19:24

0 ◆TMmm6tsoPA (2OXe8FGiVE)

2023-12-22 (불탄다..!) 22:57:3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41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점수 교체: situplay>1597029427>501

51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14:14

잘자요 유한주.

51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15:06

유한주 굿밤

514 동 월 - 김수경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16:51

" 경험해서 좋을게 없긴 하지. "

동월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저번에 휴가때도 느낀 것이지만, 수경의 목소리가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탓일까? 당장 고민해봐야 나오지 않을 답은, 이내 수경의 말에 의해 흩어졌다.

" 뭐야 그게. 좋은거야 나쁜거야? "

아마도 라는 말은 꽤나 애매했다. 어느 쪽으로든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그건 순전히 청자에게 맡기는 것이 아닌가. 동월은 따지자면 명확한 해답을 좋아했다. 다만 그 명확한 해답이 언제나 좋은 것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는게 안타까웠겠지.

" 네가 생기다 만건 아닌데... "

동월은 그게 무슨 소리냐는 얼굴로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수경이 입구를 똑바로 바라보자, 동월도 입구쪽에 잠깐 시선을 던졌다가 다시 수경에게로 돌린다.

" 너, 보고있다. "

그것은 다만 수경이 괴이를 보고있다는 이야기만을 한 것은 아니었다.
심연을 바라보면 심연도 너를 바라본다는 이야기처럼, 수경이 그쪽을 바라봄으로써 그것도 수경을 알아차릴 것이다.
모르고 그랬더라도 말이다.

" 고개 돌려. 그쪽엔 아무것도 없어. "

뒤늦게 수습하려 해봤자 늦은거긴 하지만... 동월은 한 손으로 수경의 볼을 잡아 돌리려 해보았다.

515 동 월 - 유 한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17:25

" 쪼막만하다니!!!!!!!!!! "
" 그 쪼막만한 펀치 맞지도 않고서 백덤블링한 놈이 뭐라는거야!!!!! "

이게 바로 카메하메하. (??)
쪼막만한 펀치라는 말에 분개한 동월은 곧바로 칼을 빼들... 었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학교에서 날카로운걸 들고 난동을 부렸다간 벌점으로 끝나진 않을테니...

" 그걸 이제 알았냐!!!!!!! "

확실히 처음부터 제정신은 아니었다.
아무튼 운동 감독이라는 말에 동월은 '와우' 라며 짧은 감탄사를 뱉었다.

" 똘똘한 후배님이라며. "
" 육상부를 유령 동아리로 만드려는 계획인가? "

동월은 딱히 유한의 방삭에 유감을 가지거나 하진 않았다. 사실 아까 운동장 10바퀴도 양이 좀 많아서 그렇지 통상적으로 하는 체력단련의 일부일테다.
다만 그들 사이에 채워진 세월로 인해, 이런 말들은 일상이나 다름없었다.

" 그래서 그걸 나한테 실험하려 했던거고? "
" 하하 이녀석. 차라리 성운이 키를 키운다 하지 그랬니. "

성운이가 들었다면 당장 동월의 몸무게를 제로로 만들어 우주로 띄워버릴만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해버렸다.
미안해 성운아!!!!!!!!!!

51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17:50

유한주 잘 자랑

>>504 요시요시 (턱 긁긁)(등 복복)
그래도 저번 사탕 때보단 낫긴 해
그땐 즉석에서 3%씩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으니까

517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20:03

유한주 주무십셔~~~~

>>501 어허 동월이 얼어죽어요 안돼요 (여름임)

>>503 오... 오히려 온사방에 들어간게 오히려 좋아일지도...? 분위기 멋지다 저도 AI할래요 (하지만 어케 쓰는지를 모름)

>>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면 다른사람이 된거 아니냐며.... 나중에 알아보면 동월이 무슨 표정 지을지가 궁금하다...

518 천 혜우 - 이벤트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20:37

"요호-"

장렬하게 폭사하는 독수리 메카를 보고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은 것도 잠시.
타겟이 없어졌으니 다시 재미 없어질 시간이다.

잡았던 자리에서 내려와 다시 거리를 활보한다.
느긋하게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괴수로봇에 한 방씩 먹여주기도 하고.

.dice 1 10. = 7

51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21:14

(팝콘)

520 진정하 - 한아지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3:22:00

situplay>1597029427>841

"언제든지 놀라와! 연락만 하고."
저번에 여로네 방에서 동월선배가 나왔을 때, 알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대체 왜 그 선배는 거기서 나왔을까. 그리고 어쩌다가 아침까지 먹고 당당하게 같이 학교를 간걸까. 처음엔 이것저것 말하려 했지만, 이젠 그냥 동월선배니까~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에 이르렀지.

"우리 처음에 그때 기억 안나? 첫 소집날? 그때...가 기억 안날만 하네, 응, 벌써 3개월인가 전이니까."

어이가 없어서 따지듯 말을 했지만...잊어버리는게 결코 이상하진 않은 시간이다. 오히려 3개월 전, 특별하지도 않은 해프닝을 기억하는게 이상할 수 도 있겠지. 근데 그때 잔뜩 쫄아있었을때, 처음 말을 걸어줬으니까. 그건 정말 기억에 남아. 어떻게 보면 저지먼트에 들어와서 부장님, 부부장님 이외로 처음 말을 걸었던 사람이니까.

"됐네요~ 마음만으로 고마워. 그리고 뭐 쓰다보니까 익숙해지긴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하며 앞으로 당당히 걸어나갔다.

"...그표정 그 상태로 그런말 해도 진짜 설득력 단 하나도 없거든?"

누가봐도, 쓰러지기 직전 상태인데,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 그저 웃길뿐이다. 이런애가 어떻게 실전에선 그렇게 날뛰는지 원... 나도 하기 힘든데말야.

"에초에, 네가 지금 그렇게 힘든것도 이 짐이 어느정도 역할을 했을걸...?"

아들 기운차리라고 챙겨주고 싶은건 이해를 한다만...짊어지는것도 아들이라는걸 까먹은것 같다.

"...아니, 에초에 그 쉼터 너머로 갈거라고 생각을 안하신거 아닐까?"

아지를 잘 아는분이라면...그치, 에초에 그렇게 생각할법도 하다. 문제는 지금 아지는 굉장히. 왜인진 몰라도 괴애애애앵장히 의욕에 차있었고. 옆에 내가 있었다는 점이겠지. 하아...

"그럼요~ 먹여주면 다 멋지지?"

그렇게 이야기하며, 옆에서 나도 버거를 꺼내 한입 베어문다. 편의점 햄버거 답게 소스가 굉장히 강렬하지만, 양도 알차다. 구성과 품질이 좋아, 편의점 버거라고는 생각할 수 도 없는 퀄리티. 확실히 기술이 발전했어... 인첨공 퀄리티 일 수 도 있지만.

그렇게 이야기 하며 아지는 기운을 차린듯, 점점 발음이 올라오고있다.

얘는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해맑담... 그런데도 남을 피곤하게 하지는 않는점이, 마음에 든다. 보통 해맑은사람은 주변에서 기운을 쫘악 빨아가기도 하니까.

"회복이 너무 빠른거 아냐? 정상은... 으음..."
아까 전 아지의 컨디션을 봤을때, 솔직히 무리 아닌가 싶지만. 저렇게 해맑게 웃는 얼굴을 보면, 안된다고 하기도 힘들다.

"으으으으으음...알겠어. 그러면 최대한 짐을 줄이고 가보자."

그렇게 이야기 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아지에게 이야기 한 뒤. 잠깐 내려놓았던 컵라면을 집어 한젓가락 먹어본다.

...최고야. 솔직히 산이냐 바다냐 하면 바다파지만, 이런 산행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가파른 산은 아니더라도, 산책삼아 가끔 낮은산이라도 찾아봐야겠어.

52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25:10

>>505 (제 3의 루트?(솔깃

>>506 태오주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507 혜우가 소소하게 짓궂게 굴면 지금도 볼 수 있는걸요~(?

52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29:36

>>516 이집 계수이벤트 맵네요.........
하지만 혜우주랑 혜우가 있으니 괜찮아요. (급 몹쓸발언)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515 성운: “······.” (갑자기 잠자리선글라스 꺼내 끼고 썩소)
“아그야 매운맛을 덜봤다 그쟈잉.”

523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29:43

"그런가요..?"
닿을 듯 말 듯한 그것을 닿아서 끌어내면 그건 경험일까. 아니면 다른 것일까..? 하지만 지금은 멀기만 하다.

"지금 당장은.. 좋다.네요."
명확한 것 없이 이끌리는 것이나 지금 상황은 의외로 수경의 데이터상에서는 잘 지낸다.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잘 못 지낸다를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것도 한몫했겠지요?

"저는.. 잠재된 걸 다 끌어내지 못했다고 하셨으니까요"
깎아먹기만 할 거냐는 말을 들었던가. 같은 생각을 하다가 똑바로 보는 것에서 이어진 것은...

"...으욱.."
무언가 있는 것 같다는 표정을 동월이 고개를 돌리려 하자 힘없이 돌려지며 짓습니다. 약간 헛구역질 비슷한 느낌인가. 아무래도, 공간과 관련된 초능력의 존재는 저런 곳을 금 간 곳처럼 여길 수도 있을까요? 생각보다 몸에 뭔가가 닿는 걸 꺼리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아닌가. 금이 간 것같이. 틈이 있는 것처럼 뒤집히는 것을 순간적으로 느껴서 볼을 돌리려 한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일까...

52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32:38

>>521 >>522 짖궂게 굴면? 삐진칠라다 이건가?
아무래도 능력치랑 연결되는거니까 응
ㅋㅋㅋㅋㅋㅋㅋ 난 150점 채워서 5퍼 가져갈건데 에벱베 (얄밉)
그리고 성운이랑 성운주도 가져갈거지롱! (기습뽀)

525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34:17

>>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났다 성운이 흑화했다 튀 엇 (도망)

52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41:54

드디어 할미가 ai 캐내왓다

52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42:27

>>524 지금처럼요! 8ㅁ8 약올라!! (그러다 기습뽀당하고 뽝실해짐) (하지만 억울함이 남아있음)
성운: (기습뽀당함) (뽀뽀당한 친칠라표정) (...펑!)
(그날 당한게 기습 아닌 기습뽀여서 기습뽀에 약해요)

>>525 (그러나 월이의 발은 허공을 휘젓기만 하는데..)

52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42:39

앗 (착석)

52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44:21

>>526 주세욧!

530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45:21

Picrewの「ケモヒト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sgkTcz5Rz #Picrew #ケモヒトメーカー2
이런 제복+로리타패션결합한 옷에(이미지상 옷은 대충 스타일만 봅시다) 백금발스러움에 보라색이었는데

https://postimg.cc/vDtNxsYf
https://www.neka.cc/composer/13313
이렇게 되면 어케 알아봐요.

531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46:11

오 ai

532 동 월 - 김수경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47:24

" 내 생각엔 그래. "
" 굳이 경험을 해야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

눈을 굴리며 생각하다가, 어딘가 굉장히 졸려버였었던 수경의 컨디션을 생각해내곤 한마디 덧븥인다.

" 적어도 몽유병은 깨고 와. "

깨고 온다고 해서 경험을 시켜줄런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무튼, 동월을 가볍게 어깨를 으쓱일 뿐이었다.

" 그래도 좋다니 다행이네. "
" ....졸린건 아니지? "

자신이 방금전에 직접 말하긴 했지만, 아까의 수경은 어딘가 취한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신이 말짱한 상태는 아니었던 듯 보였다. 그걸 '좋다' 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경 본인이 그렇게 말했으니 믿어보겠다. 라는 느낌이었을까?

" 에, 뭐야. 그렇게 싫었냐. "

자신의 손이 수경의 볼을 잡아 돌리자, 어딘가 헛구역질을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와 황급히 손을 떼어냈다.
아무래도 동월이 수경의 볼을 잡아 돌리고서 나온 헉구역질이었기에, 동월은 수경이 이런 스킨십을 싫어하는 줄 알고 떼어낸 것이다.

" 미안, 미안. 사람이랑 닿아본지가 좀 오래돼서. "
" 아직 좀 익숙하지가 않아. "

533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49:17

>>527 [동 월. 죽다.]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변촌사긴 하네요... :0 그래도 둘다 예쁘니까 야광봉은 흔든다!!!!!

53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1:17

>>527 (귀여워죽겠음)(와바바박)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하면 그날 생각나서 그러나? 성운이도 귀여워 진짜 나주거!

53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1:33

https://i.postimg.cc/QXnZRM77/image.png

인생 최후의 끌어치기 시전함

53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2:20

(심해)

53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2:52

>>535 세에에에에에에에상에
세상에! 우와! 와아아악! 태오야아아아아아ㅏ 부르다 죽을란다!!!!!!!!!!!!!

53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2:55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해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럼 다시 심해로 가보겠습니다

53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3:18

진짜 개...힘들었어
담배를 눈으로 피우지 맙시다 ai태오

54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3:43

혜성주 구빰이야

54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4:07

자진 않아 그치만 인사는 받습니다

54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4:37

? 하나 더 건짐 뭐야

54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5:17

아 꽝이네 까비

54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5:24

혜성주 굿관전해
팝콘이랑 콜라 챙기구

545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55:34

"무언가.. 조각을 찾아서 헤매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주우면 날카로우니까 피를 보게 되는데도요."
그냥 내버려둬도 되는 일이었지만. 하나쯤은. 하다가. 결국 얼기설기는 되도록 된 것인가?

"몽유병은 아니에요."
텔레포터 몽유병이면 진짜 귀신전설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아직 유령소문만 있는 걸 보니 몽유병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하지만.. 비슷하긴 하지요.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선에서, 무한호텔같은 논리적 틈새를 들여다보는 거라고도 할 수 있어요.."
*힐베르트의 무한호텔-대충 무한개의 방이있는 호텔에 무한명의 손님있는데 손님오면 한칸씩 옆으로 옮기면 방생긴다는 그런거.*
알 수 없는 말을 하지만 생각보다는 멀쩡해보입니다.

"그게..윽.. 싫은 게 아니라."
사과하는 것에 조금 눈을 어디 둘 줄 모르게 된 수경입니다. 어떻게 자신같은 존재에게 사과하도록 만들 수 있지? 같은 마인드일지도..

"....틈이..."
그 사이로...보이는.... 라고 우물거리며 말을 간간히 이으려 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안 될 것 같다는 그 기묘한 감각에 몸을 맡긴 거에요.

54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6:17


(다시보니 태오 담배 필터랑 연초 부분 반대로 물고 있어!)

54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6:42

너무 자연스럽게 팝콘 콜라 챙기라는 거 아냐? 새벽을 지새던 인연은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즐관전하겠습니다....

54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6:43

>>546 여기서 거북선을 한다고? 돌았네
수정하러감

54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57:09

좋은 관전 되시길...

아마 저는... 반응이 한 20분쯤 없으면 기절한 것일 확률이 거의 100%이니..

55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57:15

(맛있는 게 너무 많아)

>>534 혜우주 오늘따라 많이 죽으시네요(?
일종의 각인이랄까요. 첫키스라는 건 그런 거죠.

>>530 미녀라는 건 변함없네요................

>>535 이쪽은 미인이야........... (말잇못)
왠지 저 코끝안경이 말썽 좀 부렸을 것 같네요

>>542(착석)

55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57:41

>>548 거북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58:10

ai 너무 멋있네요. 태오 멋있습니다...

55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00:46

수경주도 미리 잘자

>>550 아냐 주글거같지만 잘 살아잇어
진짜 주그면 나도 혜우도 없는거야 어!(?)
각인... 뭐 하긴 혜우도 그날밤 성운이가 뇌리에 깊게 새겨지긴 했어
여러 의미로 응

55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06:18

>>553 (여러 의미, 신경쓰여요)

55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08:42

>>554 키니나리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의미야 좋은 의미
단지 좋은 의미도 가끔은 아프게 작용할때가 있다 뭐 그런... ㅎㅎㅎㅎㅎ

556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4:08:50

성운이 3루트라고 치면.

1. 친칠라
2. 좀 많이커진 개빡친칠라
3. 점장님이 발굴한 여성성을 받아들인 친칠라
(이하 적폐 완땅 매운맛...미안해요 성운주)
4. 평행세계의 가능성중,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방황하다가, 결국 미쳐 주변사람들도 믿지 못한채. 쓸쓸히 '나는 진짜야. 내가 진짜야. 그런데 어떤게 진짜지? 혜우는 사실 진짜 혜우인가?'라고 되뇌이는 성운이

55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13:01

>>556 와잠깐만

55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4:13:14

https://www.neka.cc/composer/11181

(이혜성 오레오 머리 안되서 슬프니까 해줄 사람 구합니다)
(스루해도 됨 강요아님)
(제리인사)

55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13:35

>>556 >>557
와 정하주 야밤에 신내렸나봐

56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4:14:25

https://i.postimg.cc/NsMCv7tG/Teo-ai.png

이제 거북선은 안 된다 태오야 너 그런거까지 하진 말자
헤헤헤헤 ai챤이 신내렷서

56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15:45

와 이건 진짜 좀 큰데
이건 더이상 반응 안하겠습니다 하면 핵심요소 스포다털려
정하주 제뇌에 백도어까셨어요????

>>555 그렇죠. 알아요. 상처라던가 병이라던가 치료할 때도 따가운걸. 상처가 더 악화되지 않고, 가능한 다른 상처를 덜 입고, 치료가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근데 마음이 마음대로 될리가없지 안그래요????????????? (혜우주 물끄러미 주시)

56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15:55

>>560 히히 이쁜태오 또봤다 기분좋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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