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2.새로운 에피소드 시동 :: 1001

◆TMmm6tsoPA

2023-12-22 22:57:39 - 2023-12-23 19:19:24

0 ◆TMmm6tsoPA (2OXe8FGiVE)

2023-12-22 (불탄다..!) 22:57:3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41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점수 교체: situplay>1597029427>501

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15:14

situplay>1597029441>995 아앗..혜성이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자신을 원망하지 마라! 혜성아! 8ㅁ8

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15:36

아 얄루 못했어

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15:47

반응 해줘서 고마워 제리인사제리인사
그럼 이제 관전이나 할까

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16:17

>>995 지금도 충분히 그렇게 여김받고 있는걸요... 😥

5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00:16:22


청윤주 개인적으론 이번 챕터와 어울리는 노랜 이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6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17:16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훅훅 지나간 것 같으면서도.. 나름 천천히 지나갔나..

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17:33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니 다행이야 이미 이뤘네 이혜성 이제 졸업해도 미련없겠어

8 현태오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17:40


>>0

─ 미안하구나. 찾고는 있지만…….
"괜찮아요."
─ 조금만 더 기다려주렴. 반드시 찾아주마.
"……말씀만으로도 감사하죠. 푹 쉬세요, 소장님."
─ 힘들면 꼭 찾아오고. 알겠지?
"네."

데 마레의 연구소장이 전담 연구원을 찾아주겠다고 한지 어인 하루. 그간 교내에서만 8번이나 커리큘럼 중단을 선언한 탓에 태오를 선뜻 맡겠다는 연구원은 없었고, 바로 나타나지도 않았다. 승환의 미안함이 가득 담긴 목소리에 태오는 귀를 두어 번 더듬더니 이내 통화를 종료하려는 듯 이어폰을 툭툭 두들겼다. 통화가 종료되기가 무섭게 재생되다 끊겼던 노래가 흘러 나온다. 우린 함께 울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는 법만 배우다…….

태오는 주머니에서 담뱃갑을 꺼내더니 툭툭 손목을 두어 번 털며 능숙하게 궐련 하나를 빼 입에 물었다. 저 멀리서 골목을 지나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으,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 가자마자 선풍기 틀고 누워야지. 일상적인 마음의 소리 뒤로 좋아하는 밴드의 굿즈로 나온 가스 라이터의 불을 당기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집이라.

"인첨공이 집인가."

아스라이 연기가 흩어진다.

……아무 데도 가지 못 한 채로
이 도시에 갇혀버렸네.

9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18:01

>>5 ㅋㅋㅋㅋㅋㅋㅋ 유토피아에서 따온 곡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

1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18:11

어떻게 딱 서울이 나오지

서울 가사중에 제일 좋아하는 가사가

우린 함께 울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는 법만 배우다
아무 데도 가지 못 한 채로
이 도시에 갇혀버렸네

이 부분인데 이걸 딱 걸려버리네 흠

1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18:41

>>7 은우:그렇게 말하면서 은근슬쩍 도망치려는 것은 아니겠지?
은우:안돼. 못 가. (진지)
세은:이런 오빠는 무시해버리세요. (한숨)

1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19:28

>>11 혜성:졸업해서도 내 얼굴 보고 싶어? 난 아닌데~

1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19:48

situplay>1597029441>995 이거 힘을 모아 혜성이 업적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야만

situplay>1597029441>1000 법적으로 보낸 소환장도 사유 확인이 필요해?

situplay>1597029441>1001 아이고 아버님... 역시 인첨공을 뒤집어야만

1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20:04

>>5 기타전주 이궈궈던~~~~~~
가사가 전체적으로 인첨공의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될 법한 말인데, 성운이는 거처를 마침 폐허에 두고 있는데다 15주년 때 어머니가 오실 예정이라 가사가 더 와닿네요.

1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20:47

>>10 이거 가사 좋다 응

1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20:51

>>13 수많은 후배들과 동기중 세명이나 좋은사람이라 해줘서 이뤘다 이혜성 이제 성불 가능해(?) 반응 고마워 제리인사

1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21:43

288 소중한_사람이_갑자기_연락이_안_되기_시작했다면_자캐는
'그럴 만 했어요. 저라도 저 같은 사람이랑 연락을 이어갈 거라고 말할 수 없었으니까요. 제멋대로에 기분나쁘고 불길해서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이랑 어떻게 오래 가겠나요. 객관적으로도 문제인데. 제가 뭔가 안 좋은 것만.. 좌송할 짓만 했을 거에요.... 연락을 끊겠다는 말조차 없이 잘라지는 거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무슨 일이 있으실 거겠죠."

215 자캐가_고백을_망설인다면_그_이유는
스스로가 무언가를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사랑이던, 물질적인 것이던... 그런 것을 받아도 티가 나지 않고 밑 빠진 독처럼 빠질 것 같고. 체념하고 타협하고.. 잃어버린 게 많은 존재일 텐데. 누군가에게 고백할 수 있는가? 애초에 그것이 일반적인 사랑고백이라면. 정말로 자신이 느끼는 것이 사랑이 맞는가?

275 누군가_자캐에게_좋아하는_사람이_있는지_묻는다면
"좋아한다가.. 친구로써 좋아한다라면 약한 호감은 다들 있는 편이에요.."
"네? 사랑이요? 글쎄요.. 그런 쪽은 아마.. 아직요..?"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21:54

>>5 >>8 오프닝곡 엔딩곡 미쳤다 증말.......... 태오선배님...

아참 태오주, 알터에서 당시 태오가 들었던 사념파, 자세한 이야기 필요하세요?

1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22:40

>>17 (진단 쓰다가 루비 보고 무릎을 털썩 꿇어버림...)

2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27:09

>>17 수경이도 못지않게 자기비관적이야... 그런데 그 형태가 몹시 아름다운...
어허 아니야 그거 사랑 맞아 고민하지마 고백 박아버려!

2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27:57

>>12 졸업후에는...알아서 모두들 잘 사는 것으로! 사실..졸업이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 슬쩍 도망치려는 것으로 해석한 것이었다구요! ㅋㅋㅋㅋ

>>13 네. 당연히 국가기밀이니까요.

???:법적이고 뭐고 사유나 이야기해주시죠.
???:꼬우면 그쪽에서 인첨공 들어와서 국가기밀 되시던지.

>>17 수경이 1번 무서워요...(동공지진) 음. 그리고 역시 자존감이 너무나 부족하다..수경이..뭔가 계기가 필요해.

2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30:47

계기를 일으키려고 해도 일상을돌려야계기가생기고발전하긴할것같은데요...


안 구했으면 모를까 구했는데 안되는거면 뭐 길게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금방은 안되겠다는 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3 이혜성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32:40

>>0

커리큘럼에서 아무리 호신술을 연습했다 해도 실제 사용하는 건 다르다. 단지 2년을 갈아 연습한 것을 쏟아붓는 것 뿐. 거기다가 싸우는 걸 회피하고 있던 여고생이 뒷골목에서 구르며 쌈박질하는 스킬아웃을 제압하거나 쓰러트리는 건 더욱 어렵다.

다행인 점은, 스킬아웃들 사이에서 이혜성이라는 이름은 무서워할 필요도, 피할 필요도 없는 걸로 인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혜성의 능력이 다수를 상대하기 좋은 능력이라는 것도 있다.

푸- 하며 혜성은 가빠진 숨을 가다듬기 위해 크게 들이마셨던 숨을 내쉬었다. 1에서 2레벨의 능력들을 가진 스킬아웃들과 싸우면 필연적으로 상처를 입는다. 찟어진 입술과 붓기 시작한 뺨. 스턴건과 삼단봉을 쥔 손이 달달 떨리고 찢어진 옷자락 사이에서 피가 스멀스멀 배어나온다. 한번 맛들리면 끊기 힘들다더니.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니코틴이 당겼다. 혜성은 스킬아웃 아지트의 부서진 탁자에 걸터앉아 핸드폰을 켠다.

얼굴 한번 보기 좋네. 피로한 쓴웃음과 함께 핸드폰을 꺼낸 혜성의 눈이 친구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문자에 답을 한 뒤 최근 대화 목록을 훑었다.

[퍼레이드 몇시에 만날래?]

15주년 축제를 같이 보기로 한 후배에게 톡을 보내자 곧 새로운 톡이 혜성의 눈길을 잡았다.

[알았다]

혜성은 피로한듯 웃었다.

2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33:46

>>21 졸업때까지 잘 붙어있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구 그런김에 뱅크 수정해주세요

2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34:16

>>21 흐음... 일단 오키

>>22 오 이거 뭔가 뭔가 있다는 듯한 뉘앙스인데

26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00:34:50

>>17 수경아.. ㅠㅠ 수경아아악!

2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35:12

37 자캐가_받고_싶어하는_선물
“에어컨이려나요?”
“이 구 기숙사가 절묘하게 정오부터 오후 시간대에는 햇살에 직격당하지 않는 위치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시원하긴 한데···”
“아침엔 짤없거든요.”

522 자캐는_소중한_사람에게_자신이_처음이길_바라는가_마지막이길_바라는가
“마지막까지 함께이길 바라요.”
“나는, 그렇게밖에 사랑할 줄 모르니까요.”
“─하지만, 내가 떠나야만 한다면···”
(성운은 말을 더 이상 잇지 못했다. 대신 한숨을 푹 쉬었다.)

44 자캐가_사랑을_자각한_순간은
“응, 그날, 그때, 밤하늘이 참 아름다웠죠.”
“옆에 앉아달라고 바닥을 탁탁 두드릴 때··· 옆에 와서 앉는 순간을 정말로 고대했어요.”
“잠깐 옆에 앉아서, 밤하늘을 보면서 시시껄렁한 이야기라도 하고, 다시 원래처럼 우리들이 갈 길을 가겠지. 그렇게 생각했고, 그 정도로 만족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어쩌면 꽤 먼 길을 같이 갈지도 모르게 됐어요.”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35:38

>>17 수경이에게 계기가 없으면 수경이가 계기를 찾아가게 해야만(?)

2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35:52

situplay>1597029441>523 situplay>1597029441>995 하아아아 진짜 '불살' 되냐고 형언하기 힘든 감정이 섞인 미소에서 눈물 났다가 두번째에서 언니 발닦개가 되고 싶어졌어(?) 진짜로... 그런데 혼난 뒤에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거 ㅋㅋㅋㅋ 이거 은우 정강이 팍 걷어차는 거 생각나는데 어떡하지(?)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 뭐야 아니야 떠올릴 거야 계속 떠올려주마 부담스러울 정도로 떠올려주마(?) 자기 자신 원망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역시 인첨공을 메워야만

situplay>1597029441>538 '하지만 쟤들이 나한테 선택권을 주지 않았는걸' 뼈가 있어요... 그렇지 쟤네가 선빵 때렸는데 우리가 왜 참냐고~!! 뭐야 뭐야 두근두근해 나머지~ 피아노도 꾸민 모습도 혜우우 계탔다

situplay>1597029441>569 믿는 친구가 생겨서 기쁘단다 갈치 마스터야...(?) 아니 ㅜㅜ 뭐야 귀엽잖아 하자마자 안운지 좀 됐단 말에 우울해짐 동월아........... 마지막에서 사람 울리면 어떡해 진짜로

situplay>1597029441>570 알...고....... 싶은데 알면 큰일날 것 같아... 복종 감당... 못... 못하겠는데 우리 여로롱은 여전히 살벌하구나... 귓가에 속삭이기라니 크아악 내 간과 쓸개를 다 빼가줘(?) 아... 이상적인 가족에서 갑자기 눈물 나는데 여로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친구가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행복해지자 여로롱아

situplay>1597029441>571 빡대가리야!!!!!!!!!! (이러면 안 됨) 중학생을 해코지하려 했다고? 잘 줘팼다. 그런데 깔끔하게 살인자가 되지 않은 건... 이거 진짜 뭔가 뭔가임 그... 뭔가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너라도 괜찮으니까 같이 있어주라 우리 그 소주 3병짤 그거 해야지(?)

situplay>1597029441>588 >>17 수경이 관심 신경 안 쓰는 거 잔잔해서 좋아...는 아니 진짜 수경이 자낮 어쩔거야 나 눈물나 수경이 자존심 업 시켜야하는 거 아니냐며... 죄송할 일 없다 누가 저렇게 갈궈 대가리 깨러감;; 지금 연락 안 되는 거 보자마자 진짜... 여기에서 마음 찢어짐 수경이 자존감 진짜 어떡해... 무언가 받고 사랑을 받고 그럴 수 있는 존재인데 왜 못 하냐고 인첨공을 진짜로 메워버려야만 한다고 생각해 다 엎어버려야지 안되겠다

situplay>1597029441>604 히에에 키스로 끝나는데 원하는 건 허그랍니다 꼬옥(?)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현서 욕 너무 아프다... 부모님이랑 나... 노력해도 안 되는 첫눈에 반하기라든지,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단문 연성에서 평범함을 자꾸 갈구하는 게 비어있단 캐릭터성이 정말 잘 느껴지는 것 같아...

situplay>1597029441>605 갱얼쥐들이 그... 사람이 엎드려 있으면 등 위로 올라가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역시 아지는 갱얼쥐구나... 하 소원 너무 귀엽잖아 사랑스러운 아지야... 행복하게 살자... 가족 애인 친구 모두 지키면서...

situplay>1597029441>610 >>이 놈은 국적이 네덜란드인가<<
서한양 서런던과 서벌크업더배트맨 시절 기억 못함 (막 이러기) 아 그런데 ㅋㅋㅋㅋㅋ 진짜 한양이 현실적인 대답 너무 좋아... 사람들 다 보는데서 그러면 안 되는거지 응응... 진짜 몰라서 묻는 거인 것도 귀엽다...

situplay>1597029441>620 situplay>1597029441>980 >>그래<<
안 돼. 집착해 사람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방이 제일 수상........(깔끔!) 하네.... 그렇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깔끔하지 싶을 정도로 깨끗할 테니까... 진범 찾아서 찌르기 너무 좋잖아 왁왁 화내면서 혼내주라...는 뭐야 소환서? 소환하지 마시오. 우리 혜우우는 인첨공에서 행복해야 하니까... 하이톤 째지는 목소리요? 듣고싶다(큰일 날 소리임)

situplay>1597029441>643 청윤이 진짜 귀엽잖아 관심 없어서 밥 먹고 오는 도도한 오목눈이... 그런데 공리주의 4시간을 곁들인..... 아 뭐야 진짜 평범한데 뽀짝한 범위인데다 성장통... 귀여워... 행복한 오목눈이야.... 커플이랑 같이 사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악악악 은방울꽃 오목눈이야... 행복하다 진단이

situplay>1597029441>698 점례가 팩트로 사람 패요(?) 꿍실꿍실 진짜 막 꿍얼대다가 나중에 즈기여! 할 것 같아... 토끼(깡과 총이 있음) 애린이 너무 좋은데 억울한 척 할 때 울먹거린다 진짜 이게 그 맛도리네... 경쟁자이기 전 친구... 모두의 토끼...

situplay>1597029441>842 금이야... 저주를 퍼붓는 게 오히려 그만큼 너는 나 싫어하는구나~ 나는 너한테 관심 없는데 감정이나 쏟아봐라 하는 것 같아서 대단한 것 같고... 속삭이는 게 좋다구요? 네 알겠습니다(메모) 나태... 나태 쥑쥑이...🤔 (그런가?)

3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36:10

하! 드디어 해냈다...는 기다려봐

31 여로땅: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0:36:19

>>0

그는 이런 상황을 매우 좋아했다. 기절한 스킬아웃들을 보던 여로의 눈이 휘었다.

"아주 많은 실- 아니, 기절한 사람들이네!"

여로가 머리끈 없이 머리카락으로만 자신의 머리를 한갈래로 묶곤 기절한 스킬아웃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장난칠 시간이었다.


일어나면, 다른 스킬아웃 집단을 습격해.

두 집단이 서로 싸우면, 사건은 커질 것이고 한 번에 두 집단 모두 제압하면 되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아니겠는가.

//와 잠이 안와

32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0:36:56

우와아아ㅏ.... :ㅁ 태오주 정성어린 감상 고마워...!!!!!

33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37:44

뭔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수경주가 보통 일상을 통해서 캐 컨셉같은 걸 잡고 성장 트리를 하는 편이라서요. 선관이나 썰은 어디까지나 if와 선관이다..라는 거라...

3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37:51

>>27 성운이 에어컨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에어컨이 있었으나 그분은 이제 엥피씨...(우럭) 아침에 짤없거든요에서 진심이 느껴지는데.... 혜우우 계탔다 2트... 이야~ 유후~ 워~~후 예쁜 사랑 하세요.............

3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38:32

>>29 이 무슨 장문 반응인가
일단 내가 먼저 태오 발닭개할게 아니다 밟고가줘(냅다 누움) 부담스러울정도로 떠올려주면 이혜성 재채기한다(?) 아니 세상에 인첨공 메우면 애들 못봐ㅋㅋㅋㅋㅋㅋㅋ반응 고마워 제리인사

36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0:38:45

>>23

3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39:20

태오주의 감상이 굉장히 기네요.. 이걸 다 하다니 대단합니다.

3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39:37

>>34 접점도 미처 못 만들었는걸요(눈물)
(빨개짐) (부끄러워서 빨개진게 아닌거 같음...) 또 속이 울렁거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태오주 >>18... 괜찮으실까요? 👀

3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39:37

일상에서 답이 안나오면 어쩔수 없다 수경주 나처럼 독백으로 성장시킬 수밖에

여로주 하이 왜 잠이 안와 아프다매

4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40:08

>>24 처리했습니다!

>>27 에어컨....ㅋㅋㅋㅋㅋ 이..이제 성운이도 살 수 있을텐데! 에어컨! 사라! 에어컨! 지원금의 힘을 써라! 에어컨! 그리고 522번 뭐예요...(흐릿) 안된다. 인정 못한다! 그런거!!

>>31 어서 오세요! 여로주!

41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40:29

>>38 '줘'

4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41:17

>>40 땡큐

>>36 (므요)

>>27 은우한테 뜯어내자 돈 많아(?) 예쁜 사랑하세요 (응원)

43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41:22

다들 어서오세요.

4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41:27

>>40 이제 그건 저한테 달린 게 아니라......................

>>41 (냅다) situplay>1597029441>1001

45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0:42:16

>>42

4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42:18

은우:.....(빤히)
은우:내가 비록 결혼식때 축의금을 천만원까진 내줄 수 있지만...
은우: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저금통처럼 쓰면 안되는건 알지? 얘들아? (빤히)

4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43:39

>>40 성운: “─그게, 콘솔 덥석 사놓고 TV가 없어서 TV도 사야 되고··· 장도 봐야 되고, 전기비와 수도세도 내야 되고, 지원금이 나오고 나서는 적금도 들었어요. 그래도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으니, 좀 더 모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늦어버리기 전에 사게요. 더 여름이 되면 에어컨 없이는 죽어버릴 거야······.”

4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44:13

>>27 머에여 왜 단맛이랑 짠맛이 섞여있어여
아닌가 미래의 매운맛인가
혜우도 그 원두막에서 옆에 앉을지 말지 그 순간이 딱 분기점이엇는데
얘네 나중에 서로 이얘기 하면 좋겠다'

>>29 태오 보면 사방팔방 어지르고 살거 같은데
집이 모델하우스 급이야? 이거 뭔가 수상한데?
ㅋㅋㅋ 인첨공에 있어야만 행복할랑말랑한 혜우우...
태오랑 일상하면 나올지도 몰라 응

49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0:44:22

Picrewの「お隣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7PrR2SMis #Picrew #お隣男子メーカー

「저기-」


아마 붕 떠서 오히려 각성 상태 비슷한 게 아닐까 싶은데...(흐릿) 가끔 약 먹을 때 이래... 시간 지나면 잠들거야:3

5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44:41

>>42 >>45 (혜성주를 위한 짤지원)

51 이혜성 - 이벤트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44:54

박쥐 메카가 적극적으로 바닥에서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는 코끼리 메카와 맞붙는다. 긴 코를 피해 날아다니며 급소에 빔을 쏘아내고 날개의 발톱으로 코를 붙잡아 할퀴기도 한다.

.dice 1 10. = 8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52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45:12

고로 야광봉을 흔들겠습니다. 최근 커플1호와 2호의 픽크루가 늘어나고 있군요. 후후. 야광봉을 흔드는 팔이 아프지만 그래도 흔든다!

53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0:4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여로땅 단독이라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차피 이거 묻힐 거라는 거 알아 ㅇ_<

5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46:18

>>50 짤 지원 감사합니다

>>45 (짤)

5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46:19

여로 픽크루가 묻힌다구?
그럴리가 없지 이경주 오기만 해봐라 앵커로 도배를 해주(끌려감)

56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0:47:10

>>54 (물어요)
훈련에서, 답장을 보내야겠네요. uu

5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47:19

아! 질문권 열고싶어
근데 그랬다간 찔려주글거야
크아악 답답해

5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47:30

situplay>1597029459>46 지원금 부족한 자취생들에게 베푸시죠 부장님

>>55 같이 해주겠(같이 끌려감)

5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47:47

그리고 ctrl+f로 "여로 -" 로 검색해서 여로 답레를 찾는데
여로 -가 아니라 여로땅 -으로 돼있어서 여로 답레를 지금에서야 발견한
미안해요 여로주....................

6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48:06

>>56 아아악 (아픔)

6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48:49

>>57 (질문권 줘도 낡병참치라서 질문을 떠올리지 못함)(추욱)

62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0:48:59

>>59 응!? 미안해할 거 전혀 없는데!(동공지진) 내가 일상 돌릴 때 나메를 워낙 자주 바꿔서 말이지..... :3c

아니 이 사람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00:49:17

>>8 노래 가사가 확실히 인첨공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27 로맨틱한 답과 매운 답이 공존해요..!

>>29 태오주! 장문답 감사드려요!!

>>49 여로 멋지다!

64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0:50:10

>>60 크와앙

6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0:11

>>62 후후후 아 못참지

6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50:41

>>61 아니지 혜성주는 무수한 질문세례에 주거가는 나와 꿀답변 뜯어가는 참치들과 그 꿀답들을 보고 즐길 수 있자나

6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0:43

>>64 대체 왜 화를 내는거야 왜 으아악 (눈물)

6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1:15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흰눈)

6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5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 귀여워
부끄러워서 썽내는 고양이 같아

70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0:51:31

다들 멋있습니다.

7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0:52:08

>>58 세은:그거 선배가 받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죠? (합리적 의심)

7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2:10

저 귀엽고 사악한 깜장냥이 날 물었다니까

7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52:20

612 지금_편의점에_들어간_자캐가_구매하는_것은
: 지금 시간이면 커피 아니면 에너지 드링크...?

361 자캐의_흡연여부
: 저기요 때리지 마세요 흡연자야~ 중2 때부터 피웠는데 청소년은 이런 거 태우면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태오주는 현실의 비행 행위를 옹호하지 않음... 그런데 태오도 나름의 '사정'이 있는지라. 지금은 연초랑 궐련형 전담 쓰는데, 연초는 말보로 아블, 전담은 글로. 포도맛~ :3 그냥 뭐 멘솔이랑 포도 좋아서 글로는 포도맛인데 이걸 혜성이에게도 냅다 포도. 멘솔. 하고 가르친 것이 문제지(?)

141 자캐가_살아오면서_포기해야만_했던_것은
: 🙄
노코멘트 할게.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52:46

>>44 우리애 음기가 된 이유가 여깃구나

7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2:54

>>72 혜성:난 좁지만 쾌적한 에어컨이 있는 원룸에 사는걸. (웃음)

7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0:53:45

>>74 이걸 영광으로 여겨야 할지 죄송하다고 그랜절을 박아야 할지.............

7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4:07

>>73 근데 이혜성이 연초에 입을 대버렸네 (?) 글로 조만간 찾아갈지도 모르겠다

78 이로운 - 훈련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00:54:37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자. 이걸 읽고 A4용지 한 장 분량의 독후감을 써올 것. 이상."

연구원은 이젠 합리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하기도 귀찮았는지, 하이드로키네시스란 것만 듣고 물에 관련된 유사과학 서적의 독후감을 감상해오란 터무니없는 짓을 시켰다.

'...이거, 검수하기는 하는건가.'

일반적이라면 독후감을 읽어보기라도 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이 연구원에게 보편적인 상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로운은 처음 몇 장을 읽다가 조금 힘을 실어서 책을 내려놓고는, 그럴싸한 단어를 섞은 활자 조합물을 적어내기 시작했다.

「[물을 답을 알고 있다]는 물고문을 통한 정보 창출에 대해 담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하이드로키네시스의 심화적인 활용법에 대해 궁구해보게 되었다. 하이드로 핸드를 이용해 대상의 코에 물방울을 삽입한다면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에 협박을 가미한다면 효과적으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다 적었어요."

"그래. 그 옆쪽에 놓으면 된다."

엉터리 독후감을 제출한 로운이 혼나지 않았음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79 로운주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00:55:36

계수다~~~

80 태오 - 이벤트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55:49

독수리도 물리쳤다니, 나쁘지 않은 성과다. 태오는 지렁이 모양의 메카를 부리로 물어 뜯게끔 조종하며 생각했다.
이런 거, 관절 묘사하려면 돈이 엄청 들 텐데…….

.dice 1 10. = 2
현재 110점

81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56:05

머!! 105점?!

82 로운주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00:56:40

능력계수 70062! 고지가 머지않았어요!!

8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6:56

자 이제.....이혜성이 혜우한테 치료를 부탁할텐데 혜우 무슨 변명을 해도 안믿을 것 같으니 정공법하는걸로

8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7:29

난 108점인데

8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58:36

>>84 우리 나란히 가는거다(?)

8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8:42

(근데 잘 생각해보니 허리에 흉터 하나쯤 있는것도 좋잖아? 슬림한 허리에 흉터? 못참지)

8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0:59:09

>>85 왜이래 난 50점에서 못벗어났었어........

8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0:59:40

>>87 이익 이이익 같이.가. 아니 허리에 흉터?
뭘 좀 아시네는 그래서 우리 '불살'한테 그러시겠다?!

8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0:59:53

>>73 나중에 담탐하고 온 태오 옆에서 혜우 재채기 시켜야지
혜우 : ...엣치! 흐, 에치! 으... 코가 따가워... 으 담배냄새... (칭얼)

>>83 예? 무슨일이신가여 센세 훈련감임까

90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01:00:15

물을 답을 알고 있다가 물고문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런 책이란 소리를 들어도 싼 책이긴 하지만요!

9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0:44

>>88 다이스 돌릴 때마다 주식 보는 느낌이란 말야 이익 익 (엉금엉금 기어감) 어 그치만 맛있죠

9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1:24

>>89 앗 아님다 싸우다 난 상처 치료 받을까 했는데 냅두려구요 (흰눈)

9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01:26

물은 답을 알고 있다(help가 아니라 water)

94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1:47

아 피곤...하다...

돌리다 졸리면 자러갔다가 내일 마저 돌리는 일상 하실 분 구해봐요(???)

9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02:38

그러고 보니 문득 궁금해졌는데, 성운이, 설표가 되면 비행에 손을 대게 될까요?
.dice 1 10. = 6

9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2:40

수경주랑 한양주가 일상 구하는 것 같았는데 한양주는 안보이고 수경주 불러봐봐

97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3:21

@수경주

9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03:44

오토바이를 탄다거나 맥주 마신다거나 같은 건 하겠군 이자식
(재미로 굴려본 다이스입니다. 아직 모른다.)

9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03:49

혜우가 태오 방을 수상하게 여긴다면...
사실 태오의 '작업실'만 안 열면 된다고 생각해...

거긴 진짜 금단의 구역이라... 열자마자 내부 부품 다 쏟아내고 축 매달려 늘어져있는 안드로이드(개조중)랑 눈 마주칠 가능성 120%

그리고 담배에 재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

>>76 영광으로.여기.도록.

10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3:49

수경주 잇나 오바

10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04:15

>>92 우우우 (쭈그러드는 털뭉치)
머 상처 두는거야 혜성주 맘이지만
그거 나중에 들키면 혜우한테 도끼눈 받는다 조심하셈

10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4:32

>>99 조만간 글로기계 인계받는다 (진지)

103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04:44

286 최근_자캐가_슬프다고_생각한_순간이_있다면
있을지도 모르나 여로땅은 없다! 있으나 없다!

179 다음_생이_있다면_자캐는_무엇으로_태어나고_싶을까
오.. 여로땅은 다음 생이라는 게 존재하냐고 질색할 거 같은데... :3c

261 지금_이_순간_자캐가_가장_강렬히_원하는_것은
이건 성여로 본인에게 묻겠습니다!XD 보드게임 이름 잔뜩 나오니 주의☆

여로: 스플랜더 확장판!!!!! 딕싯!!!!!! 하코온나(직역하면 상자여자이나, 정발된 이름은 상자아이)!!! 두부공주!!!!

죄다 보드게임이네 죄다 보드게임이야. 참고로 상자아이 검색하는 거 비추...☆ 공포 테마 보드게임이니까 말이지, 패키지도 되게 호러블하다구!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04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5:15

>>98 유한이가 오토바이 타러가자고 꼬셔볼까(안됨)(애초에 탄다는 설정도 없다)

10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05:17

>>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계 받는 순간 태오 진짜 .oO(인첨공이 사람 다 배렸어.) 이 생각 한다 레알루
근데 본인 일 아니라고 냅두겠지 이자식 대가리 깨러감 괘씸하네

106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05:26

다들 어서와!

107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05:26

>>73 141번....(빤히)

>>78 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ㅋㅋㅋㅋ 잠깐만...ㅋㅋㅋㅋㅋ 무슨 책이에요! 그거! ㅋㅋㅋㅋㅋㅋ

아. 여러분들. 독수리 코인 한방으로 갑자기 다들 구원받은건가요? 그렇다. 이게 퍼스트클래스의 역할이다. (아님)

10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5:31

>>101 도끼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잔소리해주는거야?ㅋㅋㅋㅋㅋ교복입으면 안보이게 할게 (조심조심 복복)

10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05:32

바로 전이 유한주 였 잖 아요.(가릴 처지냐면 아니긴 한데)

11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05:47

>>99 가문의 영광입니다 모쪼록 개인이벤트까지 극상으로 바치고자 합니다
태오가 제발로 그럴 일은 결코 없겠지만, 지금 알터에 가면 훨씬 구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에요.

11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5:52

보드게임

애들 다같이 모여서 젠가하는거 보고싶다

11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06:13

상남자 젠가 생각나서 잠깐 가지러 옴 ㄱㄷ

113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6:20

>>109 (눈물!)

그럼... 30분만 더 구해보고 없으면 수경주 찔러봐도 될까요

114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06:41

재갱입니다.

일상... 얼마나 핑퐁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구하는 팟에 끼워주세요

115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6:42

>>112 역시 태오주 제가 뭘 원하는지 알고계시군요(?)

11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06:58

>>104 유한주를 위해 덧붙여드리자면 성운이 얘, 개인이벤트/다른 캐릭터 개인이벤트/메인스토리의 향방에 따라 억제되고 있던 성장이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117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6:59

>>114 어이
오레노
나카마니 나로

11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07:20

>>98 이런건 하게 된다는 클리셰나 다름없지

>>99 혜우 기절한다 그거 보면...
렐루 그냥 의식 놓고 뒤로 자빠질 듯
담배냄새 싫어하는 건 그날그날 기분따라 좀 다른데
심하면 옆구리 찌른다 딱 폐 있는 부분

11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7:52

>>103 진단에서 블러핑하는 여로 캐릭터성 확실하네(?)

>>105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 하니까 다행이네 입밖으로 냈으면 이혜성 피로감있는 다정한 미소 짓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가리 깰거면 밟고가!!!!(냅다누움)

120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07:52

그. 저. 일상. 구하는 건 맞긴 한데. 언제잘진 모르네요

12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07:55

어서 오세요! 동월주!!

12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08:20

어서오세요 동월주

123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08:31

동월주 어서와!!

>>116 오!!!(야광봉)

12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08:49

동월주 어서와

125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09:00

다들 진단을 너무 열심히 해! 그것도 한번에 올려! 그래서 캡틴은 행복해요!

하지만 >>103의 여로는...역시 생각을 바꿔야해! 여전히 자신이 패라고 느끼고 있고...감정이 보이질 않아..(흐릿)

12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09:11

situplay>1596983085>753 이거가 상남자 젠가
situplay>1596983085>768 바리에이션

127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09:17

>>116 큰성운이...
유한이가 보자마자 누구세요 할듯

유한: 우리 귀여운 친칠라 어디갔어

12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09:43

>>103 뭐 있는데 없어?
이경아!!!!!!!!!!!!!!!!!!!!!!!!!!!!!!

>>108 (골골골골) 잔소리인데 좀 많이 싸가지가 없는 말뽄새가 나온다

12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0:10

불붙이는건 나랑이 때문에 자제해야 할 것 같고 밑에서부터 빼고 이상하게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젠가하는 애들 보고싶어요(?)

13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10:33

>>125 그래도 여로땅 마지막엔 감정 한가득이었다구:3 영혼 한가득이었따구:3

>>119 놀라운 사실은 여로땅 이번 진단에서 블러핑 안했다☆

13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0:53

>>128 괜찮아 그러면 미안해 후배님 잘못했어 응? 단거 먹으러 갈까? 사과의 뜻으로 살게 하면서 이혜성 사과한다 (쓰담쓰담)

13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11:05

>>116 (당장 가서 무릎에 뒹굴려는 혜우 목덜미 잡음)

13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1:10

>>118 성운주는 현실에서의 미성년 비행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라도 결코 찬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림 좋을것같지않아?

13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1:15

>>130 뭐요? :0

13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1:16

>>103 이경아 여기야 여기 있으나 없다잖아 어서 혼내주고 끌어안아주고 다음 생이라는게 존재해도 백년해로 하란 말이야(?)
보드게임 좋아하는 여로롱 귀엽잖아. 여로 당장 보드게임 카페 하나 인수시켜 마스터를 이겨야만 나갈 수 있는 보드게임 카페(?

136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11:18

>>126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놀랍게도 저것이 진실이라네★ 이경이 불러와도 여로땅 없다 한다구:3

137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11:27

>>29 긴 장문의 반응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어요. uu. 그치요. 뭐라 바락바락 떠들든 간에 신경 써서 보고 들을 대상도 되지 못하니까. 열심히 해보라는 그런 느낌이요. 핫. 태오 방송에서 ASMR 해줘요? (??) 응. 나태하다 못해 코 자버리는 쥑쥑이랍니다.

>>73 질문이 뼈를 때렸군요. 👀 연초 하니, 스레에서 연초 크루끼리 모여서 옹기종기 담탐(?) 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졋어요.

138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11:30

수경: (젠가...?)
수경주: 빼는 건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일텐데. 얹는게 문제일까...

139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12:26

>>134 여로땅 이번엔 블러핑 안했어☆

>>135 여로 이제 보드게임카페 밖으로 안 나가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미래가 그려진다.......

14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2:34

>>137 연초크루가 옹기종기 담탐하고 있고
이제 리라와 은우가 단속하러 달려오는(?)

>>138 수경이는 텔레포트 두번으로 놓고 오는거 안 되나(???)

141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12:46

>>67 다이스를 굴려 보시지요. (?)

14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3:03

>>139 왜 블러핑 안했다는 게 놀랍지 큰일남

143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13:22

두분이 구하시나요? 두분 다 굴려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휴일이기도 하고.... 핑퐁을 얼마나 할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서...

일단 유한주가 찔러주신거죠? 원하시는 상황 있나요?

14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3:24

>>127 성운(설표): “유감인데 여깄다.”
“견뎌.”

>>132 성운(설표): “뭐야, 어정쩡하게 서서.” (무릎 탁탁 두드림)

14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3:40

>>141 어진짜? 굴리라 했다? .dice 1 100. = 78

14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3:57

다갓배틀 뜰 사람 있뉘

14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14:02

텔레포트 한번으로 놓는 거랑 균형잡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아니면 아예 연결된 모든 젠가를 옆으로 한 칸 옮겨서 예쁘게 처음으로 돌려버릴 순 있습니다(?)

14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4:16

이럴때 이상하게 강하신 혜성주

14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4:18

>>143 괴이잡으러...?
아님 그냥 평범한 일상 해도 괜찮지만요

>>144 유한: 육식동물녀석아 우리 초식동물 돌려줘....

15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4:26

>>146 내가 내놓을 게 없어서 못떠

151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4:27

수경이랑 젠가하면 무한의 젠가 가능할 것 같아(?)

152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14:39

>>140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리라도 같이 오는 거죠? (갸웃) 일단 은우는 잡으러 올 것 같네요. 일단 저지먼트 내부부터 숙청을 좀 해야만...(안됨)

15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4:41

>>146 .dice 1 100. = 98

15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4:44

>>150 네카 줘

15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4:52

>>148 아 팩트로 때리지마 뼈맞았어

15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4:52

>>153 이 사람아

15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15:02

저도 찌른 게 맞긴.. 해요.

휴일이니까 가능하다면 다행이긴 합니다...

158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01:15:08

으아악 샤워 갔다오니깐 이미 일상 돌리고 있네
(항상 타이밍 안 좋게 옴

15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5:49

>>153 이 이 사람아 이 사람아
사람아
이 사람아

사람아

.dice 1 100. = 9

16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5:52

>>147 뭐야 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텔레포트 능력은...활용도 무지막지...

성운주 다이스 강해!!!!

16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16:04

한양주, 동월주, 유한주, 수경주. 이렇게 4명이서 구하는 것 같으니 각각 2:2로 매칭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어서 오세요! 한양주!

162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6:21

어서오세요 한양주~~(토닥토닥)

>>159 (다갓이란...)

16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6:22

situplay>1597029459>154 자꾸 그러면 저번 새벽에 올린 이혜성 재탕한다?

16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6:25

크아아아아악

성운주 원하는 질문이나...
암튼... 뭐 무물할 거 있음...?

없으면... 다이스 굴릴게

165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16:27

젠가를 원상태로 복구하지 말란 말은 없었잖아요.

16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7:02

(그러고보니 복구하란 말은 없었네)

167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1:17:05

>>145 에

168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01:17:11

저는 그만 자볼게요!

16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7:14

>>163 힝잉이

17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7:27

청윤주 굿밤

171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7:45

청윤주 구빰~

17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8:04

>>168 이혜성 머리가 네카로 나오기 힘들다고 아ㅠㅠㅠㅠ 내놓을게 없엉

17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8:08

>>156 (갑자기 내면에 빙의한 고니를 억누름) 히히히!

>>158 한양주도요? 저두요............

174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18:14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솔직히 두개쯤은 가능하긴 한데. 언제 잘지는 모르는 일이긴 해요.

17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8:29

>>167 돌리람서(?)(아니다)

176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01:18:35

다들 안녕!

177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18:37

.dice 1 100. = 33

178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8:39

>>152 리라도 저번에 리라주 말 들어보면 흡연단속반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아서(?)

>>165-166 (그러고보니...)

17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8:39

>>164 어... 오마카세 아니었어요?

오마카세로 부탁드려요~~

18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18:47

한양주 어서와!!!

>>147 최고자나 수경이!! 무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18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19:17

>>177 (달라는 손짓)

18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19:19

이 다이스로 독수리나 때려볼걸... (이시점에이생각)

18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19:33

>>172 네카가 이상하게 크루엘라 머리는 되는데 브릿지는 넣으려면 좀 추가파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해서 힘들긴 하더라

https://www.neka.cc/composer/12679
얘 참고로 브릿지 종류 많음

184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19:38

청윤주 잘자요!!!!!

저지먼트 아이들중에 빼는거에 너무 열중해서 다시 쌓는거 까먹는 애들도 있지 않을까(아님)

18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19:57

https://picrew.me/share?cd=2usrGnI10e

문앞을 기웃기웃
...하다가 돌아가기 1초전(?)

186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20:39

>>185 고양이도 혜우우도 귀여운거에요....

18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20:42

타이밍이란 무엇일까요...(급작스러운 고찰)

아무튼 저는 동월주가 괜찮다면 돌려보고 싶기는 하네요.

18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20:45

>>183 (저건 달라는거렸다) 모바일인 날 죽이려고 이혜성 검은색 위치 더러운데(?) 기다려봐 일단 만지고옴

18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21:01

>>179 쿵짝짝 쿵짝

.dice 1 3. = 2
1. 슬럼프
2. 붕대
3. 현태오 여친 있어?

.dice 1 100. = 3

19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21:09

뭐냐 이거

191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21:15

>>185 귀여워!!!!

192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21:25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178 리라도 살짝 그런 기미는 있긴 하지만 은우가 굳이 데리고 다니진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182 ㅋㅋㅋㅋㅋ 이미 늦었어요! 어쩔 수 없는 것!

193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21:36

어 뭐지 나 이 상황 겪어본 거 같은데..... 데쟈뷰...?

19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21:36

>>144 혜우 : (빠안)(오라니까 가기싫어짐)
혜우 : 흥! 거기 가려고 여깄는거 아니거든!

195 경진주 (Esg.oSp29U)

2023-12-23 (파란날) 01:21:45

올린다 올린다 했는데 계속 까먹은 영고 태진이 https://ibb.co/1KM00bb

아픈건 다 ******낳았*******는데 현생탓이야 걱정해준 분들 고맙고 착한 여러분은 로또 당첨되거나 초전도체 개발 성공하길 바라

19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21:51

>>185 (야광봉을 흔들흔들)

197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22:31

>>195 새로운 짤은 늘 야광봉이다! (흔들흔들) 뭔가...뭔가...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웃프네요... 그리고.. 음. 경진주는 다시 한번 화이팅이에요! 일단 어서 오세요!

198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01:22:34

>>161
나는 괜찮긴 한데 선택은 저 셋에게 맡길게!

19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22:38

>>192 흡연단속반은 없었다......(?)

>>195 낳

낳...........

금손님 연성...맛있읍니다.....흑흑 몸조심하세요...

200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22:40

다들 너무 멋있습니다.

201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22:42

>>181 :P
그냥... 연초 피는 걸 보니 깨물고 싶어졌어요. (?)

202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22:51

태진경진형제 귀여워!!!(야광봉)

그래도 무리하지 말어 경진주;ㅁ;!

20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22:55

>>195 형제야... 진짜 미치겠음 이 형제 어쩌면 좋아 이 금손그림 어쩌면 좋아...........는 드디어 '순산'하게 '낳았'구나 경진주 축하해............. 현생도 어서어서 '순풍순풍' '낳아지길' 바라

20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23:02

(네카에 파란색이 안보여)(고통)

20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23:45

>>149 성운(설표): “난 빼앗기거나 빼앗은 거 없어. 돌려받은 거만 있지.”
“왜, 눈높이 비슷한 친구는 싫냐?” (묘하게 시비조인데 진짜 순수히 친구하기 싫냐고 물어보는거 맞아요👀) (184cm 예정이니 유한이와 눈높이가 비슷하겠네요)

206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23:46

저는...이미 동월주하고 연결되서요...(끄덕)
당장은 어장 외적인 이유로 멀티가 안 되기도 하고...

20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23:49

>>201 이 내로남불 깜장냥이가?

208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24:01

청윤주 잘자!!

209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24:32

으음 그러니까 지금 4명이 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유한주와 수경주가 저를 찌르신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찔러주신건 감사합니다! 다만 먼저 찌르신게 유한주기도 하고, 한양주도 구하시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일단 유한주께 선택권을 맡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1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24:34

>>186 명치에 냥펀치를 날려도?

>>191 >>196 땡큐땡큐

>>195 >>>>>>>>>>>>>>낳<<<<<<<<<<<<<<<<<<<
장씨형제는 태생 미남들이었어 세상에 태진주야 얼른와서 이것좀 봐!
경진주 현생도 술술 잘 풀리길 바라

21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24:48

>>195 (눈물터짐)
이 형제도 이렇게 평범하게 사이좋은 형제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고...

212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25:21

그럼 동월주-유한주
수경주-한양주
순서대로라면 이렇게 연결되는걸...까요...?

213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25:21

>>195 꺄아아아아아 금손님 세상에... 귀여워요... 귀여워요...
낳... 낳... 낳,,, 😶 현생 파이팅이에요.

21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25:33

오늘도 장씨형제 재회 일상 존버합니다...

21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26:07

>>185 ((((바로문열고마중나오기))))

21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26:36

그럼 저도 이만 슬슬 자러 가볼게요! 내일 영화 4DX..이순신 보러... 아침에는 아마 없을테고 점심에도...있을지는..일단 갔다와봐야 알 것 같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고요!

217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26:47

>>207 하지만 한 번 밖에 안 피웠지요? uvu

21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26:52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휴일 보내시길 바라요!

21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26:59

>>205 성운이 말투가 시비조가 되었어... 아니 원래 찐친하고 있었을때는 이 말투였던가(고민)
유한: ...아니, 뭐. 그건 아니지만...
유한: 잃어버린걸 되찾아서 축하해줘야 할지, 정든 모습이 사라져서 아쉬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말이지.

>>210 명치 말고 볼로 참아주면 안 되겠니 혜우우...

22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27:29

잘자요 캡틴~ 내일 오후에 봐요!

221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27:50

>>212 순서는 맞다고 생각되네요!

수경주도 찔려주셨으니, 혹시 멀티가 괜찮으시다면 저도 멀티가 가능하니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캡틴 주무십셔!!!!!!!!!!!

222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01:28:36

잘자 캡틴! 그럼 동월주하고 유한주가 돌리는구나! 한양이가 수경이랑은 좀 많이 돌려서..😂😂 수경주도 패스하는 상황이었거든. 재밌게 돌리라고!

223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28:51

잘자 캡틴:3! 나도 조만간 자러 가야지....

22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29:35

>>215 문 열리자마자 와박 달려든다!

>>219 볼이 더 아프지 않을까...?
그리고 혜우우 얼굴은 안 건드려
티나잖아(?)

225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29:36

한양주가 제가 멀티해도 괜찮으시다면 멀티로 뛸 수 있습니다.

아니. 제가 한 10시 11시부터 구했으면 한양이랑도 괜찮았겠는데.
오후 4시부터 구하고 한양주 처음 일상 구할 때 최근이라서 한번 거절했던 거라..

한양주랑 돌리는 게 싫은 건 아닌데. 가급적이면 덜 돌린 분이랑 돌리고 싶다.. 이런 축이었으니까요.

226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29:57

잘자요 캡틴.

22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30:02

아 나 질문 있었는데 늦었으
일단 캡틴 잘 자
여로주도 얼른 자러가라!

22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30:04

"입묵했다고 해도…… 드러내지 않는 이유라 함은 학생이 하기엔…… 옳지 못한 일이 맞으니까요. 그저 충동적으로 했을 뿐이고 후회 덩어리니, 모른 척 지나가주길 바랄 뿐이에요."
"……아, 정말 곤란해요. 그러니까, 아, 붕대는, 그게."
"─손 대지 마!"


여실한 입묵의 흔적. 태오는 자신의 팔에 감긴 붕대를 어지간하면 풀지 않았고, 누군가 손만 대도 과민한 반응을 보였다. 때로는 상대의 손을 쳐내다 스스로 지레 놀라선 제 팔을 끌어안고 뒤로 한 걸음 물러나기까지 했다.

성운주 여기에다 다이스 하나만 더 굴려보면(1~100) 대사 하나 더 풀어줄 수 있음

22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30:40

일상 구한 순서대로라면.. 대선배에요(농담)

23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31:03

>>227 무슨 질문인가요? (빼꼼)

231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31:16

캡틴이 돌아왔따...(동공지진)

23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31:27

캡틴 미리 잘 자라구~ :D

23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31:37

situplay>1597029459>217 그치만 금이는 모르죠?(대체)

네카 만지다가 눈돌아가겠다 태오주가 준 네카 브릿지를 내가 못찾는건지 (어질)

234 성운 - 여로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31:43

situplay>1597029441>767

사람이 와락 떨어졌으니 우당탕 소리가 나겠지 싶은데, 뭔가 가벼운 베개라도 떨어진 폴싹 소리가 나더니 착 하고 신발이 땅바닥에 안착하는 소리가 났다. 여로가 창문을 들어 고개를 내다봤다면, 땅바닥에 나동그라지는 게 아니라 흡사 무슨 가벼운 물체마냥 통 튕겨서 공중에서 자세를 바로잡고 제대로 땅바닥에 착지하는 소굴의 주인이 보였을 것이다. 소굴의 주인은 창문 아래에서 “아야야···.” 하는 소리를 내며 몸에 묻은 먼지를 탁탁 털어내다가, 블랑카를 피해서 왔네요? 하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블랑카요? 개 키우세요? 아, 잠깐만요. 그리로 들어가야 돼서······.”

먼지를 다 털어낸 성운은 공중에 둥둥 떠 있는 비닐봉지를 쥐어들고는, 다시 한 번 폴짝 뛰어서 창문가까지 솟구쳐올라와서 창문틀을 딛고 섰다. 그리고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정확히는 월세긴 한데, 응, 여기서 사냐고 물어보는 거면 맞아요.”

하던 성운은 여로의 손에 들린 천으로 가려진 뭔가를 미심쩍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런데 손에 그건 뭐에요?”

235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1:31:51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성운주. 다갓이 뒤에 있어요.

236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32:09

>>221-222 음음... 그러면 한양이랑은 다음에 돌리고 당장은 동월이랑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월주 상황은 일상적인 것, 저번에 말해주신 괴이퇴치, 둘 중에 편하신 쪽으로...!!

>>224 그런이유냐구요 ㅋㅋㅋㅋ
혜우우 냥아치구나...(혜우뽀담)

23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32:18

>>230 워메 깜짝아
어 그 뭐야
혹시 알콜에 찌든 간이나 니코틴에 찌든 폐 같은 장기적인 부분도 혜우 능력으로 회복이 가능할지?

23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33:18

(이걸 물어보네)

캡틴 굿밤

23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33:21

>>228 보기 드물 것 같은 태오 격양된 모습..

24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34:13

맘같아선 삼멀티를 하고싶긴 하지만 그건... 물리적으로 힘들지도...

24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34:19

>>236 혜우 : (하악질)
혜우우가 그렇지 뭐
그치만 뭘 해도 시선도 안주고 무시로 일관하는 것보단 낫지 않아?

242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34:23

>>237 알콜에 찌든 간과 니코틴에 찌든 폐를 절단한 후에 다시 세포를 분열시켜서 복원시킨다면 가능할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상태에서 회복은 힘들 것 같네요.

말 그대로 병을 낫게 해주는 힘은 아니니 말이에요.

24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34:58

>>219 성운(설표): “뭐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다시 서로한테 익숙해지면 되는 거지.”
“내가 이렇게 됐다고 너랑 동월이랑 같이 지낸 시간까지 어디 갔겠냐, 이 번거로운 우정아.”

>>224 친칠라냐 설표냐에 따라 와락 덮쳐져서 뒤로 넘어지냐 태연하게 받아안냐가 갈리겠네요. 그리고 머리 쓰담담..

>>228 ............... ... ... 커버업 타투구나...?
.dice 1 100. = 85

24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35:48

ㅇㅏ이고 사람아.......

24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35:52

>>235 어 씽귤러 스트라잌!!!!!
금주, 지원 감사합니다..

24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35:55

>>242 쩐당
그럼 찌든 부분만 절제하고 건강한 조직으로 분열복원은 된다는거지?
오호...

24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36:37

>>246 우와...... 오히려 더 혜우주 취향의 치료방법이 되고 있어

248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37:52

>>241 (강아지풀 살랑)(???)
그렇긴 하죠~ 냥펀치 날리는건 날리는것대로 친근함이 느껴지지만 무시는 말 그대로 친근함같은건 없는 표시니까..

>>243 유한: 하여튼 말본새는 그대로라니까...
유한: 덕분에 익숙해질 수고는 좀 덜은 것 같네. 내가 아는 그 성운이가 맞는 것 같으니까.

후 우플관계 너무 좋고(흐뭇)

249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1:38:16

>>233 🤔..
😬

>>245 😘

25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38:35

>>248 너무좋고..

251 태오주 (YUYNzhvf.k)

2023-12-23 (파란날) 01:38:35

성운주 둘 중 하나만 골라봐아

1. 격양된 태오
2. 차분한 태오

25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39:34

>>251 스읍 둘다맛잇겟는데
선택권이 생겼다는 건 높은 다이스를 띄워서 해금된 선택지가 있다는 말씀이실까요?

25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40:28

>>243 친칠라면 혜우가 안아올리듯이 할거고
설표면 살짝 뛰어서 목에 매달리듯이 안길거야
머리 쓰담는동안 얼굴 마구 부벼야지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잇...!

>>248 혜우 : (확 사냥해버릴까 눈)
그치
차라리 지금이 나은거지 응
초기 혜우는... 어휴 (절레)

254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1:40:37

어디까지나 그렇게 하려고 해도, 정말로 뛰어난 의술이 필요하겠지만요! 폐나 간이나 어설프게 잘라내면 그것만으로도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절단하는 수술 같은 것도 진짜 베테랑 의사들만 맡는다고 그러고...

어쨌든 답변이 된 것 같으니 전 다시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5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40:39

>>252 그렇습니다용

다 털린다 훌쩍

256 여로로로로로로롤 - 성우우우우우우우운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40:49

"여우 로봇- 못 봤나요-?"

여로가 웃으면서 물었다. 그는 다시 창문으로 올라가는 성운을 빤히 바라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도대체 무슨 능력이예요-?"

그는 참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휙 둘러봤다. 여기에서 사는 사람이 존재했구나- 싶은 것이다.

"있으면 좋은 거랍니다☆ 여기에 뿌릴까- 하고 있었어요-"

여로는 손에 든 것을 천에 감싼 채, 가볍게 좌 우로 흔들었다. 찰랑이는 소리가 살짝 났다.

"뭔지 궁금하다면, 내 손에서 가져가서 확인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완전히 재미가 들린 건지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25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41:05

@태오주
네카를 내가 만지는 게 어렵다 이혜성 특유의 퍼런눈깔이 없어.....좀 뒤져보고 내가 다른 거 가져오겠습니다

>>249 (죽은눈)

25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41:17

>>254 하지만 여긴 인첨공이죠?
답변 땡큐해 캡틴 잘 자

25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41:39

>>253 아마 혜우우가 말랑해진건 성운이 덕이 클까요
이 귀여운 커플들 같으니라구

잘자요 캡틴~~

26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41:56

혜우 모든 의학용어 다 알고 있겠지.............


부럽다...................................(흐릿)

26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41:58

캡틴 굿밤

내놓을 질문거리도 없어보이니 관전이나 해야지

262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42:00

끄응 뭐가 많이 꼬인것 같은데....
일단 한양주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남기겠습니다....

아무튼 수경주는 그대로 절 찌르셨다고 보면 될까요...?

>>236 흐음 괴이일상을 지금 시작해버리기엔 핑퐁문제와 기력문제가 걸리는 것....
일상으로 일단 시작해보고, 중간에 짤막하게 괴이에 가든, 일상으로 끝내든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26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42:03

오 맞아
나 태오주한테 고맙다고 할래
태오랑 선관 덕분에 설정에 한스푼 추가할 수 있었다 하하하

264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42:12

잘자 캡틴-

26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2:23

>>253 애정표현 확실하구만
성운(친칠라): “혜우야아아아” (버둥) “이러지 말고 들어가자. 핫초코 태워줄게.”
성운(설표): (쓰다담하다 번쩍 들어서 문 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뒤에 문을 닫는다) “커피 어때, 천혜우.”

266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42:55

situplay>1597029459>49
아십니까 이경주는 일단 어장에 들어오면 이경이 이름이랑 여로 이름을 검색해본답니다

우리 여로 잘생겼다!!!

>>103 이건 여로가 슬프다는 걸 자각하지 못한 걸까요? 어느 쪽이든 아픈데
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게임 원하는 거 말하면 이경이가 사올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아마 기억해뒀다가 특별한 날 선물로 주지 않을까?

267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43:24

>>257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달라! >:3 막 억지로 시키는 거 아니니까 하고싶을 때 해서 조

26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43:26

이야 봤구나 이경주 어서와

26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43:35

>>262 동월주께서 수경주랑 조율하시는 것도 있으신 것 같으니 제가 가져올게요!

일상적인거라면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을까요?

27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3:37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255 그러면 다이스 높게 띄워서 해금된 쪽으로 부탁드릴게요. uu
프리저님 고마워요! 좀있다 메카때도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27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43:46

캡틴 잘자요!

감기기운 옅게 있어서 살짝 잤더니 어중간하게 일어나서 이제 어쩌지 싶다!
아 몰라 나중에 더 자거나 말거나 해야징

27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43:46

이경주 하이~ 캡틴은 구빰~

273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44:03

반가워요 새벽조!

274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44:32

이경주 어서오세요~~~
흠 감기기운 괜찮으신 거에요..?

27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5:34

아 잠깐만요 여로주, 여로가 아직 집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나요?

27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5:50

이경주 감기기운은 괜찮으신가요..?

277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45:51

>>274 괜찮은 거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기뻐요!

>>268 봐따~

278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45:59

>>269 감사합니다 천사없는 날개님.... (?)
넵 상황은 편하신대로 작성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경주 어서와요~~~~

27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1:46:05

하아아 결국 이 루트를

기다려봐아
장판 트는 거 깜빡해서 장판만 틀고(...)

280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46:17

>>276 네에 괜찮아요!
진짜 늘어진채 자서요!

걱정 감사해요~

28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46:17

>>277 흐으으음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뽀다담)

282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46:31

이경주 어서와! 헤엑 내 감기가 이경주에게 옮았나(동공지진) 얼른 따뜻하게 자자!!

>>266 아니 본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여로땅은 상자아이를 선물로 주면 좋아한다:3 한정판이니까 엄청 기뻐하는 느낌인 거지:3!

아무튼 이경이도 "줘"!!!! 이경주가 만드는 이경이 보고 싶다구!!(땡깡)

28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6:33

괜찮으신 것 같다니 다행이에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니까 따뜻한 거 드시고 다시 주무시기에요!

284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1:46:43

>>278 그럼 조금 기다려주세요~~~

>>279 오(팝콘와작)

285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47:05

그렇죠. 저는 동월주를 찌르긴 했어요.

사실 시간상 한두번 핑퐁밖에 안되니까 상황은 뭐가 좋을까요?

-어딘가 익숙한 그 장소. 어째서 그녀는 근처(괴이 근처)를 맴도나요?
(괴이에서 나온 동월을 발견or순찰하던 동월 발견일 것 같음)
-메카 탱탱볼고래의 위에 동월이 팩맨이 떨어져서 합체해버림. 졸지에 같이 공격을 해야하는..
-동백꽃차를 씹어먹는 것을 보는.
-병을 깨뜨린...
-농담이지만 과거시점의 무언가.

286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47:07

>>275 어디보자.....

.dice 1 100. = 64-홀은 들어갔고 짝은 안 들어갔고

287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47:25

아직 안 들어갔네!>:3 근데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여로땅 저러고 블러핑 하는 거라.. :3c

288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47:34

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28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7:44

>>279 (승리의 포오-즈로 무릎위에 착석)

29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47:58

아픈 사람들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놀다가 들어가라구

291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01:49:01

>>225
아냐. 멀티까지 뛰게하는 건 내가 원하지 않아..😂😂

29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49:02

>>287 ((이미 들어간 것으로 간주하고 레스를 쓰고 있었음)) (얏됏다.) 머리를 좀 굴려볼게요..

293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49:45

>>285 상황들이 하나같이 웃음벨인것에 대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시점의 무언가라니 농담이 아니었으면 찔렀을지도... 🤔🤔
그럼 선관도 바로 얼마전에 짰고 하니 맛보기 느낌으로다가 1번 어떠신가요?

>>290 그럼 전 아프지 않으니 무리하는 선에서 놀다가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94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50:09

>>282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어제 훈련 못한 게 이제서야 슬금슬금 기억나려고 하네..

그리고, 봤다! 여로 호러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 박스 보고 별 감흥은 없는데 억지로 감상을 말하라면 '손이 어떻게 꼬여있길래'라는 대답할 거 같다

https://www.neka.cc/composer/10762
이거 내가 올렸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29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51:03

>>259 으음 그건 아니랄까...
유한주가 들어오기 이전 시점 중에서
혜우는 어떤 계기를 통해 스스로를 가리는 가면을 쓰기로 했어
성운이와 이어진 건 그 후기 때문에
지금의 혜우가 된 덕이 성운이 덕은 아니긴 해

>>260 혜우는 알지만 나는 몰라!

>>265 애정표현?일까?
혜우>친칠라성운 : (안은채로 들어가서 패딩 안에 품어버림) 핫초코 말고 초콜릿. 살살 녹는 밀크 초콜릿, 먹여줘. ...네 입에 물어서. (소곤)
혜우>설표성운 : (들어진 채로 매달림)(작게 앓는소리 남) 커피 싫어- 그냥 커피 말고 마키아토 해줘- 라떼아트도 그려줘 으응-

29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1:24

>>293 흐으으으으으음 노는 건 좋지 동월주는 스스로 어른이니까 알아서 잘 할 수 있지?(빵긋)

29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51:28

이경주 어서오고
왜 갑자기 불타는 피자짤이 됏어 어장

29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51:42

얘. 모카고에 하양말랑이들이 이렇게나 많단다.
이경이, 보면 볼수록 흰족제비 같아요. 하얀 것도 그렇고, 큐트함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인상도 그렇고, 체급 대비 전투력이 어마어마한 것까지도요.

29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51:42

과거시점.. 사실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농담이라고 하긴 했지만요.

맛보기 느낌으로.. 1번. 그럼 선레는 써드릴게요. 대충.. 유령같이 돌아다닌다로 하면 되겠지...

300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1:51:50

>>257 어째서 죽은눈이에요...?!

>>271 약은 먹었지요? 괜찮은 것 같다니 그나마 다행이라.
응. 주말이니까. 새벽에 놀아도 괜찮을 거예요. 어서 와요 새벽반에 🤗

아..... 갑자기 생각난 적폐지만. 태오가 궐련에 불 붙이려 할 때, 금이가 능력으로 대신 붙여주는 것이 생각났어요.....

30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51:55

>>290 무리하지 않고 있어요~

푹 자서 오히려 건강해!
(오히려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 거 같기도 하고)

30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1:51:55

다들 어서오세요.

30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2:15

>>297 커플들이 등장해서+성운주 다이스로

30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2:58

>>300 글쎄다 (모른척)

>>301 이경주가 그렇다면 다행이고 (쓰담)

305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53:44

>>297 반가워요~!

>>298 하양말랑이! 수가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많다!
흰족제비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듯 해!

30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53:53

>>303 글쿠먼
2호 커플이 핫하긴 해

30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4:03

(슬슬 K 네카를 만들어둬야하는구나 아이고 왜 이 지옥에 발을 디뎠지? 아 자진해서 들어왔지)

308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54:06

>>292 아 들어간 거로 써도 돼~!!! 성운주 편하게 해!!

30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4:29

>>306 1호커플은 아닌척 하고 있어~~ 응?

31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1:54:44

>>294 이경아!!!!!!!!(야광봉) 난 이제 죽어도 좋다 흑흑 너무 좋다....

31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55:24

>>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치 이쪽도 핫하긴해
혀라던가 위장이라던가 (옆눈)

31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6:02

>>311 그래서 맵단의 퍼센티지가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기 좋으면 됐지 뭐

31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1:56:43

>>309 안녕하세요. 1호커플 맵받이 담당입니다.
개인설정으로 대규모 보복을 준비중입니다.

314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56:51

>>306 1호 커플씨? 무슨 소리!
>>311 핫하게 이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다는 거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혜성주가 고른 어장이다. 악으로 깡으로 (후략)

>>310 고마워요!
하지만 여로가 더 잘생겼지롱

31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7:25

뭐 그거야 닥쳐봐야 알겠지?

31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7:57

>>314 커플 사이에 낀 사람이다 봐달라(헛소리중)

317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1:58:17

그은데 이경여로도 마냥 달진 않아요

여로 봐요! 안 한다고는 하지만 애가 아직 '사용되는 거'를 못 버렸어!

31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8:46

개인이벤트..... 참여할 자격이 있으면 울거야 없다는 거 알아 농담이야

31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1:58:52

>>312 퍼센티지...맞는거 맞지...?

>>31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 가끔 짤을 너무 무섭게 써잉 (숨음)

>>314 어쨌거나 핫하긴 핫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다 타서 재가 되야 하는데 (이런 발언)

320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1:59:09

>>296 어?른
진짜 어른은 이시간에 자는걸 선택하지. (아님)
사실 저는 곧 납치를 당할 예정이기 때문에..... (무한점)

>>299 넵. 선레 감사합니다 ^-ㅜ 느긋하게 써오십셔~~

32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1:59:38

>>317 그건 이경이가 잘 보듬으면 되지 않을까(?) 그러게 근데 그건 약간 새겨진 버릇같아보여서....

32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00:15

>>295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좋아죽음)
성운(친칠라): “우압” (파묻힘) (따뜻) (올려다보다가) (눈 휘둥그레지더니 김이 올라올 기세로 얼굴이 빨개짐) (더 따뜻) “···응” (빨개진 채로 눈웃음)
성운(설표): “···” (후리스 지퍼 내리더니, 공주님 안기로 혜우 몸을 받쳐서 안아버림) (따뜻) “라떼아트같은 걸 언제 다 해서 주냐.” (쪽) “이 추운 날씨에.” (눈웃음)

32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0:18

>>319 퍼센티지 맞아 걱정마 맵다싶으면 슴슴한 내새끼 보면 돼

324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00:36

뺏어! 하는 소리가 울리고. 힘이 풀린 손가락에서 미끄러지듯 그것이 빠져나와 바닥과 부딪혀 땡그랑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머리카락으로 끝난 게 다행이라는 점은 아셔야 합니다. 목으로 갔으면...
과거를 보여주는 꿈이란.
그 사건 이후로 그녀는 병원에 오래 다녔습니다. 본래대로라면 완전히 부서졌을 일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떠넘겼기 때문에 등을 돌린 것은 다행이었을까...
그러나 수경은 그 조각조각난 것을 끼워맞추는 것를 자처하고 있었을 터입니다. 그 조각에 베이고 찔려 결과물은 예전처럼 투명할 수 없이 은은한 검붉은빛이 돌게 되었지만. 멀리서 보면 빛을 투과해 붉은 그림자를 너울거리게 해서 참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어째서 익숙한 것인지..."
마치 몽유하는 것처럼 그녀는 붕 뜬 감각으로 근처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데자뷰가 선명하게 덧그려지지는 않고 흐릿하지만 그 기감을 놓칠 수 없다는 것처럼 한 구역을 돌고 있네요.

멈칫. 하고는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그녀입니다. 그 멈칫한 것은 떠나는 길이었겠지요. 점점 괴이의 근처로. 들어가는 곳을 향해서 이끌리듯 돌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어쩔 수 없지요. 아직은 연유 모를 익숙함일 뿐 잘 안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325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2:00:39

하얗고 작고 볼이 말랑말랑한 저지먼트 아이들끼리 모아놓고 맛난 간식 한가득 주고 싶어라...

>>304 😬

>>307 00? (일 단 착 석)

326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2:01:36

하하하 여로 파악되고 있따 하하하하

난 진짜 자러 갈게!!!

327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02:02:01

@성운주

안에 있따고 상정하고 써도 됨!!! 수정할 필요 없음!!! 여로땅 안에 있다 하면 되니까!!!!!

32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2:05

>>320 이 새벽에? 동월주 개인 시간은 보장받고 있어? 현생은 아니지?

>>325 뭐 이혜성이 궐련 피다가 걸리는 것도 괜찮잖아(?)

32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2:24

여로주 굿밤

330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2:03:25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33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03:30

여로주 잘자요!

진짜 케어 빡세게 해야겠다 혜성주 말마따나..

33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3:31

이혜성 질문.....없을 것 같은데 있으면 받아봄 없으면 스루해줘

33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4:04

>>331 화이팅!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괜찮을거야

334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04:28

잘자요 여로주

335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04:37

>>333 (흐음)
(세은이....)

33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05:04

>>331 당도보충도 중요해요... 귀여운 커플썰을 마구마구

33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5:35

>>335 세은이야? ㅋㅋㅋㅋㅋ동거조ㅋㅋㅋㅋㅋㅋㅋ

33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5:56

>>337 동거조 '는' 어디갔어

33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06:00

>>322 아악 (역공당함)(심정지)
성운이 폼에 따라 혜우도 바뀌는거 진짜 감당 안된다 후
저기요 귀엽든가 멋있든가 하나만 하 아 아냐 둘다 좋은데 젠장

>>323 슴슴한 혜성이... (츄릅)(?)

여로주 잘 자

34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7:21

>>339 뭐야 먹지마요 슴슴해서 암맛도 안난다구

34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08:15

>>336 접수
시츄에이션 몇가지를 고민해야겠어....

>>337 저번에 여로랑 세은이 일상이 떠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조요? 어.... 동거조 중에 여로 버림패 제대로 들은 애가 있던ㄱ... 일단 취기진담에서 듣긴 했을 텐데

342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2:08:48

>>328 오... 아? 흐으으으으음.. 🤔

>>332 15주년에 입을 사복이 궁금해요.

34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09:04

>>341 취기진담에서 들었을테니 괜찮지 않아? 아니면 달달함에 빠트리는 것도 좋지(?)

34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09:29

>>339 (당도 감염 계획... 지금까지는 성공적)
(그러나 성운주는 몰랐다. 이미 자신의 뒷설이 혜우주의 캡사이신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34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10:02

>>342 그걸 지금 물어본다고? 아마 허리에 흉져 있을테니 짧은 건 안입을 것 같은데...아닌가 입으려나? 잠만

34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10:14

>>341 (소곤) 캐릭터한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로주께 제공해드리는 것도 중요해요

347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11:38

"그냥 넘어가면 되는 일이에요. 팔에 이상한 거나 새기고 다니고, 학생인데 불량하기 짝이 없다 한들 가리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어째서 들추려 하나요. 곤란하다고 했잖아요……. 당신에게… 나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는 건가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잖아요. 다, 다가오지 말아요! 나는- 미안해요. 잠시만 조용히 해줘요, 제발 조용히, 그만 떠들어 달라니까─"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는데 태오는 제 귀를 틀어막으며 몸을 웅크리더니, 덜덜 떨며 흐린 눈을 치켜떴다.

"……이제, 이제 만족하나요? 지금 내 모습 추하기 짝이 없는 거……. 이걸 바라던 건가요? 부디 만족했길 바랄게요. 제발 내게서 좀 멀어져 줘요."
"아니면 그쪽, 제사장이 보냈어요……?"

하아아아아 난 모른다아

348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2:11:54

>>345 잠깐
취소

나중에 즐거움으로 남길래요

349 유한 - 동월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12:09

그러니까,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서- 저번의 세은이와의 만남을 떠올려보자.

마지막 대화에서 세은은 앞으로 유한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유한을 판단한다 했다. 그리고 글러먹은 선배랑은 대화하기 싫다고도 했고. 그래서 유한은 어쩔 수 없이 -정말 어쩔 수 없었는지는 몰라도- 조금은 성실한 선배가 되어보기로 했다.

예를 들자면 꿈을 찾는 것과 같은-

"축하한다 신입! 너 또한 오늘부터 육상부의 일원이다!"

그래, 예를 들면, 세은이 말했던 육상부의 감독 선생님과 같은 꿈 말이다.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모를 선글라스. 그리고 육상부 선생들이 으레 가지고 있는 파란색 호루라기. 누군가를 흉내낸다는 기색이 역력한 그의 모습을, 그는 아랑곳 않고 동월이를 향해 말을 이어나간다.

"자 오늘은 기초체력 단련부터 시작하자! 운동장 10바퀴 실시!"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런 헛소리에 어울려줘도 되지만, 굳이 어울려줄 필요는 없다.

X소리 집어치라며 정강이를 까버려도 무방하다는 뜻이다.

35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12:20

>>340 나 베이글에 아무것도 안 바르고 뜨아메랑 처먹는 슴슴팡인이야
헤헤헤...!

>>344 아니 바이러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전염됏어
이렇게 된 이상 얼마나 매운 걸 가져올지 지켜보겠다

35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12:48

태오 붕대 안쪽에 새겨진게 대체 뭐길래

35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13:37

>>347 워메 이게모야

35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14:07

>>351 평범한 문신인데...

아무래도 인첨공에서 '고등학생 저지먼트가 팔에 문신'하고 다닌다는 걸로 엄청난 마음의 소리와 시선과 기타등등이 그만..........

35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14:47

사진은 저작권 때문에 못가져오겠고.... 찢청에 크롭티 그 위에 품이 큰 체크무늬 셔츠 롤업해서 걸칠 듯

355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14:47

>>343 당도를 바라고 있구나 혜성주도...
일단.... 고민 좀 해봐야겠다

>>346 (확인)
여로주에게 당분을 주입한다.....(기록)

>>347 ? 제사장?
그거 아직도 남아있구나
뭐가 있을 지는 정확힌 모르지만 스읍.....맵다..

35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15:09

이걸 캐치하는군

357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15:18

>>353 아이고야....................(이마탁)

태오가 근데 그런... 눈치를 볼 것 같진 않았는데 조금 의외네요... 저번에 엄마처럼 행동하던 연구원님이랑 연관이 있나...?(발추리)

358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15:38

>>353 평범한 문신이면 오히려 좋아 아닌가(?)

이경주는 팔 문신 캐릭 좋아해!!! 태오야 그건 챠밍포인트란다!!!!

35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15:53

situplay>1597029459>348 하하 >>354 이미 늦었다

>>355 그래서 커플이겠다? 를 하고 싶어(?)

>>347 (매워서 쓰러짐)

36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16:21

>>354 캐주얼 룩의 정석이네요 혜성이는...!
마르고 길쭉하니까 짱 잘 어울릴 것 같고(끄덕)

36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17:26

>>360 최대한 얌전하게 입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정식 스트릿 패션을 입을 수 없잖아 홍대병 걸린것처럼(이런발언)

362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18:06

>>361 힙스터 기질 충만한 혜성이 패션이 더 보고싶다
라고 하면 안 되나요(????)

36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18:27

마르고 길죽....? 내가 그런 묘사를 안한 건 같은데 그렇게 여리여리한 슬림체형으로 보이면 고생해서 살빠졌다하지 머

36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18:59

>>362 아마 힙스터 패션 치면 나오는 대중적인 스타일은 다 입을걸 (?)

365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19:19

어라........?

크아아악 시트 헷갈렸다 크아아아악(사죄의 불판도게자)

366 동 월 - 김수경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19:21

오늘도 수확은 없었다.
....아니, 살아돌아왔다는게 수확이라면 수확인가.
동월은 이제 막 현실로 나온 참이었다. 골목길을 누비다가 버려진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았다.
여기저기에 자상들이 생겨 옷도 약간 찢어져있고, 그 틈새로 붉은색 액체가 흐르는 것이 보인다.
이 정도 상처라면 그 푸른 살쾡이를 불러야 하는가. 고민하던 차에 인기척이 느껴져 그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 ..... "

자신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른척 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시야에 들어온 수경은 명백히 자신이 방금 나왔던 곳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언제쯤 자신을 알아차리려나 궁금해서 가만 놔두려다가, 끝까지 모를 것 같아 입을 열었다.

" 나라면 그쪽으론 안간다. "

감정이 실리지 않은 평이한 목소리가 수경에게 닿았을테다.

367 동 월 - 유 한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19:33

뭐지. 어째서 이곳에 있는거지. 그리고 어째서 이자식은 영문모를 선글라스와 호루라기를 들고 앞에서 헛소리를 내뱉고 있는거지.
여기까지 온 경위에 대한 설명이 머릿속에서 생략된 동월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유한을 바라보았다.

동월은 육상부에 입부 신청서를 제출한 적도 없으며, 유한에게 말을 꺼낸적도 없었다.
그러므로 동월은 육상부가 아니며, 또한 신입도 아니다.

" 아하, 그런거군. 일단 돌겠슴다. "

무언가를 꺠달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유한이 말한 대로 운동장을 따라 조금 뛰기 시작했다.
물론 50m쯤에서 멈췄지만.
다시 180도 뒤돌아선 동월은, 유한과 자신의 거리를 재는듯한 제스쳐를 취하다가, 돌연 땅을 박차고 뛰기 시작했다.
동월 특제,

" 드래곤!!!!!!!!!!!!!! "

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워졌다 싶을 때 쯤, 동월은 다시 한 번 땅을 박차고 높이 점프하여, 이단옆차기를 유한에게 날린다.

" 펀치!!!!!!!!!!!!!! "

다시 말하지만 이단옆차기다.

368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20:16

>>365 (복복복)

>>356 사이비......아직 남아있구나...

불태워야만........

369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20:33

>>328 현생은 아니에요... 이걸 불행해야 하다할지 행운이라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옆눈) 일단 명목상으론 놀러가는거긴 한데.... (어째서 출발을 새벽에 하는걸까)

37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20:54

>>364 (꼭 보고싶다)(두번 보고싶다)

37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1:16

괜찮아 시트 많으면 그럴 수 있어

이혜성 아마 와이드핏, 루즈핏, 체크무늬 바지, 크롭티 탱크탑 가죽재킷 청자켓 등등 거의 다 입을듯

372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21:20

>>367 펀치(발차기)

>>369 ㅋㅋㅋㅋㅋㅋ.... 동월주의 수면권을 보장하라..

373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21:29

사이비들한테 이교도좀 처단해달라면서 괴이에 밀어넣고싶다
진짜 무자비하게 썰어줄 수 있는데(?)

374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21:46

>>368 흐으으으으으....
한달정도는 시트를 옆에 키고 두고있어야 하나봐요

375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22:20

>>371 (그랜절)

오늘의 폐선선생님 혜성양(?)

37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2:26

>>369 어쩔 수 없다 출발해서 자자

>>370 이혜성의 사복을 보고 싶으면 방과후 약속을 잡으면 된다

37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23:05

>>347 태오도, 그 종교와 어떤 연관이 있었던 거군요...
아, 타투는 커버업 타투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그냥 타투였네요. 조금은 안심이에요. 팔을 잡히니까 기겁하는 반응이 나와서 다른 생각을 좀 했는데..

37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3:21

>>374-375 이혜성보다 옷 잘입는 애들 천지삐까리여 시트는.....솔직히 스레 원로들도 못외울걸

37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23:24

>>369 ...지금 시간에 출발하시나요...????

>>376 혜성주가 일상 구하면 방과후로 찔러야지(메모)

380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23:35

>>372 그런 의미로 킥도 펀치가 될 수 있습니다(?)

>>376 하지만 면허증은 나에게만 있지 (절망)

38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24:09

>>378 하지만 혜성이도 잘 입는 편이니까!!!
대형어장이니까요 그럴만도...

382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24:28

>>380 ??: 펀치라매!!!!!!!

38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4:29

>>379 일상(굉장히 드문) 타이밍 맞으면 되지뭐

>>380 ??? 그거 왠 지옥이야?

38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24:43

>>357 엄마처럼 행동하는 분은 희야 위키에 있어!(관계-npc-안승환 참고) 뉴비니까 설명해주자면

데 마레: 인첨공이 설립될 때 '설계 단계'부터 존재한 1세대 연구소. 2학구 연구소 중에서도 '학생을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온건하고 안전하며, 고통 없는 커리큘럼'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고, 하이드로키네시스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음.

해당 연구소 출신 학생은 천혜우(이후 타 연구소로 옮겨짐), 안희야(크툴루), 현태오(12세에 성운이의 연구소 ALTER로 옮겨졌다가 연구소의 사념을 듣고 정신착란 증세를 호소하며 커리큘럼 도중 도망쳐 행방불명 됨)가 있음!

연구소장님은 이 셋을 친딸 친아들처럼 생각하고 있구. 0.<

눈치를 보는 이유는 정말 '마음의 소리' 때문이긴 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러내고 다니면 그
스킬아웃인줄 알고 코뿔소들은 공격해서(?)

>>358 사실 나도 되게 좋아해 문신캐는최고이자지존이다

뭐 스트릿룩 혜성이

385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25:02

>>379 당장은 아니지만.... 사실 뒷덜미 잡히는 시간이 새벽중 랜덤인지라.... (뒷목이 싸늘함) 못해도 2시간 안에는 잡히지 않을까요? (언제 출발할지 몰라서 못자는중)

38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5:26

이혜성 사실 좀 싸매는 쪽으로 입히고 싶긴 해 애 패션이 자유분방해서 그리고 힙스터 스트릿 쪽은 남자옷이 더 멋져!!!!!

387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2:25:50


(아무것도 안봄)

>>347 평범한 문신이라니, 무엇을 새겼을지 궁금해지는 것인데.
제사장 00..... 여기서까지...... 매운맛이라는 게 벌써 느껴져요....

38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26:06

아니 동월주...(뽀담

>>386 남자옷 여자가 입으면 두 배로 멋져

38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6:40

>>384 (이미 알고 있는 거 아니였나)(훈련 때도 일부러 사복 입고 한건데)

>>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뒤통수 쓰담)

390 이름 없음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2:26:40

30분 동안 쓴 답레가...사라졌어...

39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27:17

>>386 옷에는 성별이 없는걸요
입어서 멋지면 그게 자기 옷이지

39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7:26

>>388 근데 이혜성이 잘 입는 노출이 좀 있는 스타일은 찾기 힘들어서.... 추천좀(?)

39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27:50

>>390 아이고... (토닥)

394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27:53

그것이 아름다운 옷이란 건 맞지만. 움직임은 제안되는 편에 속했습니다. 예전에. 이런 곳에 온 적 있었던 걸까요? 아니요. 저는 그것을 알 수 없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이리로 저리로 걷지만 제법 가까워졌을 때였습니다. 수경은 당연하지 않게 동월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익숙함에 반쯤 몸을 맡기고 있는 건 따지자면 몽유와도 비슷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직접적인 자극을 받으면 그것은 한낱 꿈에 불과할 뿐 수경을 잡아끌 수는 없는 일이지요.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 수경의 표정은 한순간은 몽롱해보였지만 금방 그것은 증발해 피곤함이라는 희미한 흔적만을 남기고 무덤덤함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딘가 익숙한 그 느낌이 나네요."
그렇게 말을 하는 듯 가던 방향을 바라본 수경은 동월을 바라봅니다.

"안녕이에요."
짤막한 인삿말을 건네고는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듯 조금 멍한 눈빛을 합니다.

395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28:00

>>387 이경이가 그걸 본 기억을 지워줬어요!

>>388 그럼 이제 여자옷 남자가 입자(???)

>>390 아
(쓰담쓰담)

396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28:05

>>382 동월 : 이단옆차기는 앞으로 주먹도 내미니까 펀치다. (아님)

>>383 뭐 시간이 시간인만큼 느긋하게 움직일테니까요... 중간중간 쉬기도 하면서 천천히 가야죠... 가끔씩 얼굴 비추러 오겠습니다

39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28:19

패션...
일단 혜우 코디네이터는 박유준임

398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28:41

>>390 앗 악 으악...... (복복복복)

39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28:54

티미인데
이혜성 사복입을 때 외투 걸치면 셔츠 종류는 팔에 걸치듯 흘려(?)입는 편이야 재킷류는 어깨에 걸침

40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30:17

>>392 이걸 스트릿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하다니

민소매 목폴라에 조거팬츠랑 항공점퍼
가장 보편적인 젠더리스 테크웨어 스타일

40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0:17

>>395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패션 여장(?)

>>397 유준씨? 당신.........(흐린눈)

>>396 새벽 운전 힘들다 조심히 운전하고 휴게소나 쉼터 꼭 들르고 조수석 앉은 사람 못자게해

40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30:33

>>390 세상에.. (쓰담담)


성운이 사복이라. 성운이 사복...... (곰곰)

403 유한 - 동월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1:09

유한은 동월이가 뛰는 모습을 굉장히 흡족하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래, 이게 감독의 맛이다! 이게 권력의 맛이다! 쌩판 모르는 사람도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개처럼 굴리며 더운 여름날 운동장 뺑뺑이를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생각도 얼마 가지 못했던가.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동월이의 이단옆차기에 가까스로 반응한 유한이는, 팔을 교차시켜 발차기를 가드해냈다.

...가드만 되었다일 뿐, 동월이의 체중에, 가속력까지 실린 덕분에, 두 사람은 그대로 1m는 족히 뒤로 날아가서 흙바닥을 굴렀지만.

"...펀치라며! 펀치라며!!!!!!!"

펀치인 것도 억울한데 발차기는 왜 날아온단 말인가. 아니 애초에 펀치라고 말하면서 날아차기를 날리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자신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가 놓치고 있던 것은, 친구 사이에서 상식은 오히려 방해될 뿐이라는 것.

"아니 애초에 다짜고짜 발차기부터 날리는건 어느나라 예의인데!!!"

본인이 방금 동월이를 강제징집해놓고 강제노역을 시킨 것은 까맣게 잊은 적반하장의 모습이었다.

40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1:11

>>400 선생님 인첨공 여름이에요 그거 여름에도 입기 가능?

40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31:20

>>390 아이고오...(뽀담담

406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1:22

아 착각하고 임시어장에 올렸다(흐릿)

407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31:31

ㅋㅋㅋㅋ잠깐 임시스레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답레를 본 건에 대하여ㅋㅋㅋㅋ

40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32:03

>>401 유준 : 왜 뭐 왜
유준 : 저거보단 내가 골라주는게 나아! (유니클로 기본핏 색만 다른거 그득한 혜우 옷장 가리킴)

409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2:32:09

>>395 스레를 보면 쌓여가는 패션 이야기들이 보여요.... unu

410 성운 - 메카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32:13

.dice 1 10. = 4

41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2:16

근데 조거팬츠 좀 까리하긴 해

41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32:21

아이고난

413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2:56

>>384 아하 그러면 정말 단순하게 문신 때문이고 막 연구소에서 가스라이팅해서 태오 멘탈 깎아먹은건 아니었군요... 다행이다(안도)

41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33:02

아니 진짜 4 빈도 왜이리 높아...?

41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3:10

>>408 ??? 혜우 온리 트레이닝복 파야? 그럼 유준씨 좀더 힘내줘

416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3:27

>>407 (부끄러워서 숨음)

41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33:40

로벨이 애들 대충 이런느낌이나 이런느낌으로 입혀놓고 그래서 사립학교 애들같은 느낌으로 보이는 게 아니었을까..

이런느낌이라던가.
Picrewの「ケモヒト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uzSMRZekO #Picrew #ケモヒトメーカー2

이런느낌에 +망토같은 종류라던가.(모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Picrewの「ケモヒト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KZV6NdKuy #Picrew #ケモヒトメーカー2

418 최이경 - 메카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33:58

"..."

오늘 좀 푹 잔 것 같아.
라고 소년은 생각하면서 하늘을 날았다. 하얀 학은 새벽 하늘을 비행한다.


.dice 1 10. = 9

41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4:34

>>417 제복... 완전 제복은 아닌데 하여튼 그런 느낌이라 멋있다...

42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34:40

>>414 그것도 하필 바꾼 다이스에서... (토닥)

>>415 온리 트레이닝은 아니지만 기본핏처돌이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15주년 룩을 보고도 힘내달란 말을 할 수 있을까...!

42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4:58

>>414 (토닥토닥토닥...)

422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35:05

2퍼 됐다..!

>>417 오 옷 예쁘다!

42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35:22

>>417 워후 제복핏 최고

42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35:25

>>420 바뀌고 나서 지금까지 돌린 다이스 5개 중에 4개가 4에요. 이게 말이 돼...?

42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5:41

이야 눈호강

>>420 괘괜찮아 최대한 예쁜거면 돼 혜우라면 인형옷도 잘 어울릴거야
원래 패션은 돌고돌아 기본핏이지(?)

426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36:04

공통점. 움직임을 제한하는 타입의 옷.

42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6:14


.dice 1 3. = 3

428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36:18

>>401 에이 뒷덜미 잡은 사람이 설마 조수석에서 잠들까요.... (흐릿)

>>416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복복복복)

42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36:46

>>417 예쁘면서도, 왠지 연구소답달까... 꽉 옥죄는 것 같은 디자인 요소가, 예쁘긴 한데 연구소에서 지정해준 옷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네요

430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36:50

이경이 사복은 전에 올린 그런 느낌입니다 못 보셨다고요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테크웨어에 흰색+검은색 즉 무채색 베이스!
다만 정하가 취기진담에서 올백패션 구리다고 깐 뒤(과장 포함) 좀 더 여러색을 입고 있습니다

여름인 최근에는 하얀 반팔티에 베이지색 반바지 뭐 이렇게 입는다고 하네요

43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7:04

>>427 돌았?

>>428 설마가 사람잡는다(흐릿)

43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7:46

기본핏 예쁘지 이경이 옷 잘입는구나

43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37:49

>>424 아이구우 다이스가 성운주 억까한다 그치 응 (꼬옥)(보듬보듬)

>>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예쁜... (먼산)
예쁘긴 예쁠거야 응 욕망이 그득해서 글치(?)

434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2:38:08

쓰다듬어줘서 고마워...로벨애들 이쁘구나...ㅠ

43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8:14

>>433 (잠깐 무서워졌는데)

436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8:15

무채색이 어때서(????)

437 금주 (spU0JZqPIU)

2023-12-23 (파란날) 02:39:00

사복.. 사복.. 금이는 그 커미션 같이. 응.
스트리트 패션. 카키색 점퍼. 그렇답니다..

43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39:09

누군가 햇더니 정하주였어!
일단 어서오고

>>435 에헤이 무섭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43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39:21

정하주 어서오세요...!!!

>>426 일부러겠죠? 연구소가 의도한...

440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39:53

금이는...사실 뭘 입어도 얼굴이 개연성이라 괜찮아
내가 이혜성 옷차림 더 진지하게 고민해야 얼굴이 개연성인 애 옆에 설 수 있지

44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02:40:09

정하주 어서와요!


동시에 이경주가 간다
결코 올백 패션을 까서가 아니다(놀림)
그냥 좀 자야할 거 같아서요
잘자요

44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40:11

다들 어서오세요.

옷은 예뻐요.

44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40:17

>>433 (보송!)

44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40:21

이경주 잘자랑

44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40:30

>>438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있을게()

정하주 하이

44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40:46

이경주 굿밤

447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40:51

유한이도 캐주얼 쪽...일 것 같네요
검은색 좋아할 것 같고

448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41:13

이경주 잘자요~~~

44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41:29

무채색이 패션의 기본이야 당당해져
고등학생이 캐주얼이면 무난하지

450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41:32

>>439 입는 법도 쓸데없이 좀 복잡해서 레벨 되는 애들이 입혀주기도 했을듯하네요.

자는 분들은 잘자요.

45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41:45

>>443 아구 이뻐 (볼뽀)
점수는 적당히 계수 딸 만큼만 채우고 킵하자
오늘내일 남아서 도박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니까 응

45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41:52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45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42:39

>>451 4% 따면 스톱하려구요... 딱 5점만 떠서 원상복구했으면...

45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43:09

>>451 (뽁실)
(자꾸 짤첨부를 잊어버려요)

455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43:19

>>449 하지만 옷 잘입는 애들 사이에서 혼자 무채색 계열 캐주얼이라니 눈치보이는게 있어요(?)

>>450 이유가 궁금해지는 느낌...

456 동 월 - 김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44:26

" 익숙하다고? "

동월은 수경이 괴이에 빠진 적이 있던가? 싶어 고개를 슬쩍 기울였다. 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동월이 괴이부 활동을 하면서 구출한 사람 목록에 수경은 없었다.

" 오냐. 잘 살고있지? "

수경의 짤막한 인사를 받으며 손을 가볍게 흔들었다.
어쩐지 눈빛이 졸린것 같은데. 잠이 덜 깬걸까. 몽유병이라고 있는건가. 궁금한게 몇가지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다.

" ...생기다 만 놈들을 본 적이 있어? "

동월이 괴이들을 특정할 떄 주로 쓰는 말이었다. 인간이 아니고, 하물며 살아있는 것도 아닌 괴이를 말할 때 말이다.
다만 괴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것은, (괴이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되는)수경이 괜히 휘말리는 것을 피하려는 것일까?
뭔가 머리가 살짝 울리는 기분인데, 그것은 가볍게 무시했다.

45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44:27

>>455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458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44:51

아 나메 쓰는도중에 엔터눌렸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죄송합니다 수경주 '동 월 - 김수경' 입니다ㅠㅠㅠㅠ

459 동 월 - 유 한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45:09

동월은 유한을 저 뒤로 날려버리고서, 반성이나 미안해하는 기색 하나 없이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 내가 펀치를 날렸는데 네가 멋대로 발에 맞은거야!!!!!!! "

이단옆차기지만 앞으로 주먹을 뻗기도 했다. 다만 그 주먹은 당연하게도 발보다 리치가 짧기 때문에 유한에게 닿을 일은 없었다.
예의를 운운하고있는 유한에게, 동월은 킥 웃어보였다.
동월은,

" 그럼 넌!! "

그 어떤 궤변에도,

" 남의 펀치를 무시하고 발차기를 맞다니 예의가 부족하잖냐!!!!! "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적반하장을 더한 적반하장으로 반격하고(...) 아무튼 느릿하게 걸어가 넘어져있는 유한에게 손을 내밀었다. 잡고 일어나라는 뜻이다.

" 갑자기 뭔 체육쌤 코스프레냐? "

언제든 갑자기 정상인처럼 돌아올 수 있다는게 또 열받는 포인트려나.

46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45:23

>>457 (혜성주의 따뜻함에 치유받음...)

46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45:57

동월이 논리 나중에 써먹어야지(?)

46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47:16

>>460 캐 때문에 옷 찾느라고 환장하는 것보다 그게 더 좋아

46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47:56

https://ibb.co/0GcxZgw

새로고침 무한으로 하면 되긴 하더라
안 보이면 postimg 씀

46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49:00

성운: (어이구 잘한다 내 동기들······)
유한이랑 동월이 보고 있으면 성운이는 십중팔구 중간에서 고통받는 정상인 포지션일 것 같아요. 선천적얼간이들로 치면 가스파ㄷ(?)

46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49:15

혜성이 저거 입어달란거였어

46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49:26

(아, 안보여)

46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49:41

나 나만 안보여....?

468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2:50:20

혜성이가 저걸...? 상상이 안가지만 이쁘긴 할것같아...!

46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0:25

https://postimg.cc/Wh7FBL1G

470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50:32

>>461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님)

>>463 (정확히 100번 누르고 포기한 사람) (널부렁)

>>464 가장 비정상인이군요 (??)

471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50:35

>>462 하지만 혜성이 보면 그렇게 해서 개성이 강화되는 느낌이라 패션지식 풍부하신게 부럽네요...!!!

>>463 안...보여..........요........

>>464
동월 - 로이드
유한 - 디노
성운 - 가스파드

이런느낌인가(?)

472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2:51:11

>>469 옷 예쁘다...

473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51:46

>>469 오 보인당
입어줘라니 저지먼트 전원에게 부탁하는건가요? (??)

47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2:02

>>473 동월이는 프릴도 달아줘

47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52:29

>>469 둘다 예쁜데???

>>471 아냐 나도 어깨너머고 현실은 걍 츄리닝 입는 사람임

47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2:58

지금 혜성이는 2번이 어울릴 것 같아
담배 한대 물면 죽여주거든

47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53:06

>>454 그 딱 5점이 한번에 떠야 할 텐데 (복복복복)(앞발 잡고 춤추기)(?)

>>471 와 조합 딱인데

478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53:39

"경험적 익숙함은 아니지만요."
어딘가. 조각을 줍듯이. 같은 것이 더 가까웠겠지만. 조각을 줍는 것은 긍정적안 일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잘못 줍는다면 그 파편에 베이고 찔려 피를 흘리고 말 것이니까요.

"아마도요"
잘 지내냐고 물었을 때 잘 못 지낸다고 하면 걱정을 끼치고 그렇다고 잘 지낸다고 하면 거짓에 가까우니까 애매모호한 답을 건네는 수경입니다.

"생기다 만 것..."
"글쎄요.."
알 수 없는 이끌림에 들어가면 무언가 답이 나올 것도 같은 그 기분이었다만이 이곳으로 이끈 것이었을까요. 동월의 말에 저 쪽을. 들어가는 곳을 똑바로 바라보는 수경입니다. 알고 바라본 것 같지는 않지만요.

"잘 모르겠네요."
"불완전하다라면 저 자신도 그렇긴 하니 본 적 있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요?"

479 성운 - 여로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54:09

>>256

“아, 로봇···!”

성운은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말 안 듣는 개를 대하는 듯한 말투다. 하긴 이런저런 메카닉이 있을 만도 하다. 지금까지 맞서싸운 메카닉들도 다 각양각색이었고, 팩맨같이 생긴 것, 팩맨은 아닌데 하얀 공같이 생긴 것, 멋들어진 차인데 ㅌ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것, 문어, 독수리 등등 별의 별 메카닉들을 다 보았으니. ···그렇지만 역시, 성운은 어쩐지 자기 메카닉만 장르가 다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 다른 아이들은 큐빅스인데 나만 에반ㄱ리온이지.

“제 능력이요?”

성운은 창틀을 타넘으며 웰컴 매트에 발을 디디고는, 신발에서 실내화를 꺼낸 뒤에 운동화를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고는 운동화를 신발장에 쏙 집어넣었다. 그러다 여로가 장난스레 웃으며 손에 든 것을 찰랑찰랑거리자, 고민하는 표정이 되었다.

“음─”

하다, 성운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박수를 딱 치며 마주 웃어보였다.

“궁금하시면 그거 뿌려보세요. 대신, 치우셔야 돼요?”

48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4:31

선천적 얼간이들(저작권 이슈)
...
선천적 빡대가리들?(말이 심함)

48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55:19

>>480 선천적 코(뿔소)갈통들 (더심?함)

48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56:04

>>455
원래 입기 복잡한 옷이 움직임을 제한할 확률이 높긴 하니까요. 농담처럼 실생활 능력사용도 권장하는 걸지도요?
강제로 바른자세를 취한다는 장점도 있어요(?)

48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6:11

>>481 ㅋ ㅋ ㅋ ㅋㅋㅋㅋ

48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56:21

>>476 1번도 담배 물면 죽여주지 않나? 2번도 버릴 수 없는데(고통)

485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56:52

옷 예쁘네요

48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56:52

>>480-481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7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2:57:06

>>474 프릴은 좀 빡세서 저 위에 롱패딩 입는다네요 (...)

>>471 >>480 >>4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혼자였으면 선천적 BottleGod라고 했을텐데 (안됨)

48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57:12

>>477 (눈꼭감고 손길만끽하다가 눈땡그래져서 댄스당함)
적어도 이벤트 끝날 때까지만 손실복구할 수 있었으면... 4444면 많이 당했다고 생각해요 😭 한번만 더 4 나오면 이벤트로 받은 거 다 까먹게 생겼어요

>>471 동월이는 로이드보단 산티아고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ㅋㅋㅋㅋㅋ

>>469 어... (뇌내 조합) 어...... (좋아서 뇌가 살짝 탐..)

48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7:15

>>484 근데 2번은 잘못 앉으면 속바지 보여서🤔
아님 2번 룩에 1번 점퍼를 걸친다든지

49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2:57:51

보틀갓 미치겟네

49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58:01

>>480-4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2:58:25

.oO(오늘 훈련은 뭐하지?)

49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2:59:14

>>489 그 생각 나도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괜찮네 역시 태오주야 패션 잘알 맛집

49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2:59:47

>>487 아이고 동월아

>>488 (흐뭇)(다시 품에 안고 둥기둥기)
플러스마이너스 제로가 되버려...
거봐 하다보면 점수에 미친다니까 이런게

>>489 그건 보이는게 국룰 아님?(이런발언)

49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01:00

내 안의 유교정신이 그건 용서치못함

49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01:29

>>4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 잘알이라니까 부끄럽다 나 숨을래~!!!

>>494 숭랄라 슈비두밥하군요
10점 만점에 150점!

497 유한 - 동월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3:02:38

바닥에 뒹굴며 고개만 살짝 들어 동월이를 바라본 그는 승리포즈를 취하는 동월이를 보며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쪼막마난 펀치를 기술명으로 쓰다니 니 주먹에게 사과해라!!!!!!!"

짧은 펀치라고 해야하는 것을 앞뒤 안가리고 이상한 말로 수식하는걸 보면, 그 역시 제정신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그는 드디어 할말을 잃은 표정을 지었던가.

"에라이 미친자식아!!!!!!"

손을 잡아주러온 동월이에게 결국 패배선언 아닌 패배선언을 하고 말았다. 그러기도 잠시, 키득키득 웃으며 동월이가 내민 손을 잡고, 땅바닥에서 단번에 반동을 주어 점프하듯 일어난다.

"아, 똘똘한 후배님이 나 운동 감독 해보는게 어떻냐고 말해서."

동월이의 텐션에 어울린지만 벌써 3년차. 그 역시 동월이의 텐션에 이미 완벽히 적응한지 오래였다.

갑자기 정상인으로 돌아온 그를 향해 태연하게 농담하듯 대답하기까지 하는 것이었던가.

"육상부도 그렇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해본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번 미리 해볼까 싶었지."

널 모르모트로 삼아서. 라는 말은 굳이 덧붙이지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이미 말한 듯한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49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02:41

>>496 어디가 못가 (복복)

499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3:04:15

>>480-481 >>48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그럼 유한이는 삐에르...?

...얜 삐에르는 절대 아닌데(절레절레)

50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04:23

>>498 꺅 (복복에 복실까마귀 됨)

501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05:10

>>487 이거 전인류적손실이야 롱패딩 당장벗겨

502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06:14

태오주 덕분에 선택지가 풍부하게 늘어났다 고마워

50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07:26

https://postimg.cc/8jbZ1fff
(문득 성운이가 테크웨어 입으면 어떨까 해서 AI 돌려봤는데...)
(nebula in eyes라니까 왜 온사방에 들어가니)
(포니테일은 어디갔어!)

50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09:24

(성운주야, 또 파일첨부하려다가 그냥 호스팅 써야지... 하고 생각해서 호스팅 걸어놓고는 파일선택에서 이미지를 빼는 것을 잊었느냐!)

>>494 그러게요... 이 이벤트 이렇게 엉뚱한데서 힘들어......... (부비부비 꾸시꾸시)

505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3:09:46

>>503 제 3의 루트 성운이라던가(???)
귀염뽀짝친칠라가 간지터져요...

50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10:10

성운이 아름다워
ai가 태오 안 만들어줘서 개빡친 상탠데 성운이 보고 행복해졌어

50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10:34

>>496 슈비두밥!

>>503 어머 이런 새침한 표정의 친칠라도 최고야

50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10:43

얼굴 맛집이군

50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12:14

로벨 원복은 제복적인 느낌+로리타패션적느낌...?

510 유한주 (tlIEnCrMZE)

2023-12-23 (파란날) 03:12:33

유한주 무리를 직감함
자러갑니다 다들 잘자요.....

511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13:50

동월이가 못알아볼만하다.

지금의 흑발흑안 유령같은 흐린존재감에 흰블라우스 넥타이 검은바지 입고있는 수경이랑
제복+로리타패션 은근 고급지고 이쁜 옷에 백금발계+보라색눈인 연구소내 맏언니 상냥다정 할페티를 어케 같은사람으로 인식함....

51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14:14

잘자요 유한주.

513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15:06

유한주 굿밤

514 동 월 - 김수경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16:51

" 경험해서 좋을게 없긴 하지. "

동월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저번에 휴가때도 느낀 것이지만, 수경의 목소리가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탓일까? 당장 고민해봐야 나오지 않을 답은, 이내 수경의 말에 의해 흩어졌다.

" 뭐야 그게. 좋은거야 나쁜거야? "

아마도 라는 말은 꽤나 애매했다. 어느 쪽으로든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그건 순전히 청자에게 맡기는 것이 아닌가. 동월은 따지자면 명확한 해답을 좋아했다. 다만 그 명확한 해답이 언제나 좋은 것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는게 안타까웠겠지.

" 네가 생기다 만건 아닌데... "

동월은 그게 무슨 소리냐는 얼굴로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수경이 입구를 똑바로 바라보자, 동월도 입구쪽에 잠깐 시선을 던졌다가 다시 수경에게로 돌린다.

" 너, 보고있다. "

그것은 다만 수경이 괴이를 보고있다는 이야기만을 한 것은 아니었다.
심연을 바라보면 심연도 너를 바라본다는 이야기처럼, 수경이 그쪽을 바라봄으로써 그것도 수경을 알아차릴 것이다.
모르고 그랬더라도 말이다.

" 고개 돌려. 그쪽엔 아무것도 없어. "

뒤늦게 수습하려 해봤자 늦은거긴 하지만... 동월은 한 손으로 수경의 볼을 잡아 돌리려 해보았다.

515 동 월 - 유 한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17:25

" 쪼막만하다니!!!!!!!!!! "
" 그 쪼막만한 펀치 맞지도 않고서 백덤블링한 놈이 뭐라는거야!!!!! "

이게 바로 카메하메하. (??)
쪼막만한 펀치라는 말에 분개한 동월은 곧바로 칼을 빼들... 었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학교에서 날카로운걸 들고 난동을 부렸다간 벌점으로 끝나진 않을테니...

" 그걸 이제 알았냐!!!!!!! "

확실히 처음부터 제정신은 아니었다.
아무튼 운동 감독이라는 말에 동월은 '와우' 라며 짧은 감탄사를 뱉었다.

" 똘똘한 후배님이라며. "
" 육상부를 유령 동아리로 만드려는 계획인가? "

동월은 딱히 유한의 방삭에 유감을 가지거나 하진 않았다. 사실 아까 운동장 10바퀴도 양이 좀 많아서 그렇지 통상적으로 하는 체력단련의 일부일테다.
다만 그들 사이에 채워진 세월로 인해, 이런 말들은 일상이나 다름없었다.

" 그래서 그걸 나한테 실험하려 했던거고? "
" 하하 이녀석. 차라리 성운이 키를 키운다 하지 그랬니. "

성운이가 들었다면 당장 동월의 몸무게를 제로로 만들어 우주로 띄워버릴만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해버렸다.
미안해 성운아!!!!!!!!!!

51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17:50

유한주 잘 자랑

>>504 요시요시 (턱 긁긁)(등 복복)
그래도 저번 사탕 때보단 낫긴 해
그땐 즉석에서 3%씩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으니까

517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20:03

유한주 주무십셔~~~~

>>501 어허 동월이 얼어죽어요 안돼요 (여름임)

>>503 오... 오히려 온사방에 들어간게 오히려 좋아일지도...? 분위기 멋지다 저도 AI할래요 (하지만 어케 쓰는지를 모름)

>>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면 다른사람이 된거 아니냐며.... 나중에 알아보면 동월이 무슨 표정 지을지가 궁금하다...

518 천 혜우 - 이벤트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20:37

"요호-"

장렬하게 폭사하는 독수리 메카를 보고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은 것도 잠시.
타겟이 없어졌으니 다시 재미 없어질 시간이다.

잡았던 자리에서 내려와 다시 거리를 활보한다.
느긋하게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괴수로봇에 한 방씩 먹여주기도 하고.

.dice 1 10. = 7

519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21:14

(팝콘)

520 진정하 - 한아지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3:22:00

situplay>1597029427>841

"언제든지 놀라와! 연락만 하고."
저번에 여로네 방에서 동월선배가 나왔을 때, 알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대체 왜 그 선배는 거기서 나왔을까. 그리고 어쩌다가 아침까지 먹고 당당하게 같이 학교를 간걸까. 처음엔 이것저것 말하려 했지만, 이젠 그냥 동월선배니까~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에 이르렀지.

"우리 처음에 그때 기억 안나? 첫 소집날? 그때...가 기억 안날만 하네, 응, 벌써 3개월인가 전이니까."

어이가 없어서 따지듯 말을 했지만...잊어버리는게 결코 이상하진 않은 시간이다. 오히려 3개월 전, 특별하지도 않은 해프닝을 기억하는게 이상할 수 도 있겠지. 근데 그때 잔뜩 쫄아있었을때, 처음 말을 걸어줬으니까. 그건 정말 기억에 남아. 어떻게 보면 저지먼트에 들어와서 부장님, 부부장님 이외로 처음 말을 걸었던 사람이니까.

"됐네요~ 마음만으로 고마워. 그리고 뭐 쓰다보니까 익숙해지긴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하며 앞으로 당당히 걸어나갔다.

"...그표정 그 상태로 그런말 해도 진짜 설득력 단 하나도 없거든?"

누가봐도, 쓰러지기 직전 상태인데,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 그저 웃길뿐이다. 이런애가 어떻게 실전에선 그렇게 날뛰는지 원... 나도 하기 힘든데말야.

"에초에, 네가 지금 그렇게 힘든것도 이 짐이 어느정도 역할을 했을걸...?"

아들 기운차리라고 챙겨주고 싶은건 이해를 한다만...짊어지는것도 아들이라는걸 까먹은것 같다.

"...아니, 에초에 그 쉼터 너머로 갈거라고 생각을 안하신거 아닐까?"

아지를 잘 아는분이라면...그치, 에초에 그렇게 생각할법도 하다. 문제는 지금 아지는 굉장히. 왜인진 몰라도 괴애애애앵장히 의욕에 차있었고. 옆에 내가 있었다는 점이겠지. 하아...

"그럼요~ 먹여주면 다 멋지지?"

그렇게 이야기하며, 옆에서 나도 버거를 꺼내 한입 베어문다. 편의점 햄버거 답게 소스가 굉장히 강렬하지만, 양도 알차다. 구성과 품질이 좋아, 편의점 버거라고는 생각할 수 도 없는 퀄리티. 확실히 기술이 발전했어... 인첨공 퀄리티 일 수 도 있지만.

그렇게 이야기 하며 아지는 기운을 차린듯, 점점 발음이 올라오고있다.

얘는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해맑담... 그런데도 남을 피곤하게 하지는 않는점이, 마음에 든다. 보통 해맑은사람은 주변에서 기운을 쫘악 빨아가기도 하니까.

"회복이 너무 빠른거 아냐? 정상은... 으음..."
아까 전 아지의 컨디션을 봤을때, 솔직히 무리 아닌가 싶지만. 저렇게 해맑게 웃는 얼굴을 보면, 안된다고 하기도 힘들다.

"으으으으으음...알겠어. 그러면 최대한 짐을 줄이고 가보자."

그렇게 이야기 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아지에게 이야기 한 뒤. 잠깐 내려놓았던 컵라면을 집어 한젓가락 먹어본다.

...최고야. 솔직히 산이냐 바다냐 하면 바다파지만, 이런 산행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가파른 산은 아니더라도, 산책삼아 가끔 낮은산이라도 찾아봐야겠어.

52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25:10

>>505 (제 3의 루트?(솔깃

>>506 태오주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507 혜우가 소소하게 짓궂게 굴면 지금도 볼 수 있는걸요~(?

52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29:36

>>516 이집 계수이벤트 맵네요.........
하지만 혜우주랑 혜우가 있으니 괜찮아요. (급 몹쓸발언)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515 성운: “······.” (갑자기 잠자리선글라스 꺼내 끼고 썩소)
“아그야 매운맛을 덜봤다 그쟈잉.”

523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29:43

"그런가요..?"
닿을 듯 말 듯한 그것을 닿아서 끌어내면 그건 경험일까. 아니면 다른 것일까..? 하지만 지금은 멀기만 하다.

"지금 당장은.. 좋다.네요."
명확한 것 없이 이끌리는 것이나 지금 상황은 의외로 수경의 데이터상에서는 잘 지낸다.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잘 못 지낸다를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것도 한몫했겠지요?

"저는.. 잠재된 걸 다 끌어내지 못했다고 하셨으니까요"
깎아먹기만 할 거냐는 말을 들었던가. 같은 생각을 하다가 똑바로 보는 것에서 이어진 것은...

"...으욱.."
무언가 있는 것 같다는 표정을 동월이 고개를 돌리려 하자 힘없이 돌려지며 짓습니다. 약간 헛구역질 비슷한 느낌인가. 아무래도, 공간과 관련된 초능력의 존재는 저런 곳을 금 간 곳처럼 여길 수도 있을까요? 생각보다 몸에 뭔가가 닿는 걸 꺼리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아닌가. 금이 간 것같이. 틈이 있는 것처럼 뒤집히는 것을 순간적으로 느껴서 볼을 돌리려 한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일까...

52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32:38

>>521 >>522 짖궂게 굴면? 삐진칠라다 이건가?
아무래도 능력치랑 연결되는거니까 응
ㅋㅋㅋㅋㅋㅋㅋ 난 150점 채워서 5퍼 가져갈건데 에벱베 (얄밉)
그리고 성운이랑 성운주도 가져갈거지롱! (기습뽀)

525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34:17

>>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났다 성운이 흑화했다 튀 엇 (도망)

52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41:54

드디어 할미가 ai 캐내왓다

52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42:27

>>524 지금처럼요! 8ㅁ8 약올라!! (그러다 기습뽀당하고 뽝실해짐) (하지만 억울함이 남아있음)
성운: (기습뽀당함) (뽀뽀당한 친칠라표정) (...펑!)
(그날 당한게 기습 아닌 기습뽀여서 기습뽀에 약해요)

>>525 (그러나 월이의 발은 허공을 휘젓기만 하는데..)

52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42:39

앗 (착석)

52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44:21

>>526 주세욧!

530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45:21

Picrewの「ケモヒト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sgkTcz5Rz #Picrew #ケモヒトメーカー2
이런 제복+로리타패션결합한 옷에(이미지상 옷은 대충 스타일만 봅시다) 백금발스러움에 보라색이었는데

https://postimg.cc/vDtNxsYf
https://www.neka.cc/composer/13313
이렇게 되면 어케 알아봐요.

531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46:11

오 ai

532 동 월 - 김수경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47:24

" 내 생각엔 그래. "
" 굳이 경험을 해야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

눈을 굴리며 생각하다가, 어딘가 굉장히 졸려버였었던 수경의 컨디션을 생각해내곤 한마디 덧븥인다.

" 적어도 몽유병은 깨고 와. "

깨고 온다고 해서 경험을 시켜줄런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무튼, 동월을 가볍게 어깨를 으쓱일 뿐이었다.

" 그래도 좋다니 다행이네. "
" ....졸린건 아니지? "

자신이 방금전에 직접 말하긴 했지만, 아까의 수경은 어딘가 취한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신이 말짱한 상태는 아니었던 듯 보였다. 그걸 '좋다' 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경 본인이 그렇게 말했으니 믿어보겠다. 라는 느낌이었을까?

" 에, 뭐야. 그렇게 싫었냐. "

자신의 손이 수경의 볼을 잡아 돌리자, 어딘가 헛구역질을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와 황급히 손을 떼어냈다.
아무래도 동월이 수경의 볼을 잡아 돌리고서 나온 헉구역질이었기에, 동월은 수경이 이런 스킨십을 싫어하는 줄 알고 떼어낸 것이다.

" 미안, 미안. 사람이랑 닿아본지가 좀 오래돼서. "
" 아직 좀 익숙하지가 않아. "

533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03:49:17

>>527 [동 월. 죽다.]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변촌사긴 하네요... :0 그래도 둘다 예쁘니까 야광봉은 흔든다!!!!!

53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1:17

>>527 (귀여워죽겠음)(와바바박)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하면 그날 생각나서 그러나? 성운이도 귀여워 진짜 나주거!

53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1:33

https://i.postimg.cc/QXnZRM77/image.png

인생 최후의 끌어치기 시전함

536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2:20

(심해)

53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2:52

>>535 세에에에에에에에상에
세상에! 우와! 와아아악! 태오야아아아아아ㅏ 부르다 죽을란다!!!!!!!!!!!!!

53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2:55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해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럼 다시 심해로 가보겠습니다

53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3:18

진짜 개...힘들었어
담배를 눈으로 피우지 맙시다 ai태오

54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3:43

혜성주 구빰이야

541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4:07

자진 않아 그치만 인사는 받습니다

54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4:37

? 하나 더 건짐 뭐야

54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5:17

아 꽝이네 까비

54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5:24

혜성주 굿관전해
팝콘이랑 콜라 챙기구

545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55:34

"무언가.. 조각을 찾아서 헤매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주우면 날카로우니까 피를 보게 되는데도요."
그냥 내버려둬도 되는 일이었지만. 하나쯤은. 하다가. 결국 얼기설기는 되도록 된 것인가?

"몽유병은 아니에요."
텔레포터 몽유병이면 진짜 귀신전설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아직 유령소문만 있는 걸 보니 몽유병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하지만.. 비슷하긴 하지요.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선에서, 무한호텔같은 논리적 틈새를 들여다보는 거라고도 할 수 있어요.."
*힐베르트의 무한호텔-대충 무한개의 방이있는 호텔에 무한명의 손님있는데 손님오면 한칸씩 옆으로 옮기면 방생긴다는 그런거.*
알 수 없는 말을 하지만 생각보다는 멀쩡해보입니다.

"그게..윽.. 싫은 게 아니라."
사과하는 것에 조금 눈을 어디 둘 줄 모르게 된 수경입니다. 어떻게 자신같은 존재에게 사과하도록 만들 수 있지? 같은 마인드일지도..

"....틈이..."
그 사이로...보이는.... 라고 우물거리며 말을 간간히 이으려 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안 될 것 같다는 그 기묘한 감각에 몸을 맡긴 거에요.

54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3:56:17


(다시보니 태오 담배 필터랑 연초 부분 반대로 물고 있어!)

54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3:56:42

너무 자연스럽게 팝콘 콜라 챙기라는 거 아냐? 새벽을 지새던 인연은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즐관전하겠습니다....

54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3:56:43

>>546 여기서 거북선을 한다고? 돌았네
수정하러감

54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57:09

좋은 관전 되시길...

아마 저는... 반응이 한 20분쯤 없으면 기절한 것일 확률이 거의 100%이니..

55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57:15

(맛있는 게 너무 많아)

>>534 혜우주 오늘따라 많이 죽으시네요(?
일종의 각인이랄까요. 첫키스라는 건 그런 거죠.

>>530 미녀라는 건 변함없네요................

>>535 이쪽은 미인이야........... (말잇못)
왠지 저 코끝안경이 말썽 좀 부렸을 것 같네요

>>542(착석)

55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3:57:41

>>548 거북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3:58:10

ai 너무 멋있네요. 태오 멋있습니다...

55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00:46

수경주도 미리 잘자

>>550 아냐 주글거같지만 잘 살아잇어
진짜 주그면 나도 혜우도 없는거야 어!(?)
각인... 뭐 하긴 혜우도 그날밤 성운이가 뇌리에 깊게 새겨지긴 했어
여러 의미로 응

55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06:18

>>553 (여러 의미, 신경쓰여요)

55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08:42

>>554 키니나리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의미야 좋은 의미
단지 좋은 의미도 가끔은 아프게 작용할때가 있다 뭐 그런... ㅎㅎㅎㅎㅎ

556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4:08:50

성운이 3루트라고 치면.

1. 친칠라
2. 좀 많이커진 개빡친칠라
3. 점장님이 발굴한 여성성을 받아들인 친칠라
(이하 적폐 완땅 매운맛...미안해요 성운주)
4. 평행세계의 가능성중,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방황하다가, 결국 미쳐 주변사람들도 믿지 못한채. 쓸쓸히 '나는 진짜야. 내가 진짜야. 그런데 어떤게 진짜지? 혜우는 사실 진짜 혜우인가?'라고 되뇌이는 성운이

55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13:01

>>556 와잠깐만

55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04:13:14

https://www.neka.cc/composer/11181

(이혜성 오레오 머리 안되서 슬프니까 해줄 사람 구합니다)
(스루해도 됨 강요아님)
(제리인사)

55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13:35

>>556 >>557
와 정하주 야밤에 신내렸나봐

56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4:14:25

https://i.postimg.cc/NsMCv7tG/Teo-ai.png

이제 거북선은 안 된다 태오야 너 그런거까지 하진 말자
헤헤헤헤 ai챤이 신내렷서

56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15:45

와 이건 진짜 좀 큰데
이건 더이상 반응 안하겠습니다 하면 핵심요소 스포다털려
정하주 제뇌에 백도어까셨어요????

>>555 그렇죠. 알아요. 상처라던가 병이라던가 치료할 때도 따가운걸. 상처가 더 악화되지 않고, 가능한 다른 상처를 덜 입고, 치료가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근데 마음이 마음대로 될리가없지 안그래요????????????? (혜우주 물끄러미 주시)

56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15:55

>>560 히히 이쁜태오 또봤다 기분좋당

56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16:27

>>560 야밤에 골목에서 마주치면 홀릴 자신 있어요

56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17:53

>>561 (뜨끔 한 100번 함)
으으으음 그치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사람이 글케 힘들겠간... 오호호호... (시선회피)

56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19:24

>>564 아유, 동감이에요. (개인설정에 캐롤라이나 리퍼 갈아넣는 모습)

56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04:20:16

나아는 자러갈게 :3 다들 넘 늦지않게 자구~
윅기에 슬쩍 올려두엇다.

567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4:22:18

잘자요 태오주우~ 오늘도 행복한 하루엿서요~

56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25:24

안녕히 주무세요 태오주~

오늘 훈련레스 나름대로 고심해서 썼는데 정하주가 명치에 구멍을 내버려서 못올리겟서.........

569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29:03


>>565 (옆눈)(땀땀)
웅냥냥? (애교로 무마 시도)

태오주 잘 자

570 아지-성운 (.97Ff7ttS2)

2023-12-23 (파란날) 04:33:32

"괜찮아요. 떨지 말고 천천히 해 주세요."

아지의 친구는 상냥한 웃음을 짓는다. 이 신참 메이드보다 가게에 다닌 기간이 더 긴 손님이다. 확실히 초짜에게는 초짜의 매력이 있는 건지 쩔쩔매는 모습에는 레티시아를 한번 더 눈여겨보게 되는 마력이 있었다. 한편 한아지는 성운이 첫 근무라는 걸 알게 된 상태로 누군가의 협박에 의해서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넌지시 속삭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의 갈등에 빠진다. 하지만 메이드 카페 규칙을 보면 컨셉을 깨지 말아달라는 강한 마력이 느껴지고 있는데 아지는 이를 무시할 만큼 강심장은 못 되었다.

성운과 다른 의미로 어색해 죽을 것 같은 아지는 친구의 팔을 붙잡고 성운과의 사이에 사람 벽을 하나 둔다. 친구가 아지와 성운과의 기존 인연을 알 리 없고 그저 낯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치마를 당겨보는 모습을 보고서 아지의 친구는 눈웃음을 지으며 속으로 광기에 차 생각하고 있었다.

아~ 풋풋함 좋네~ 풋풋한 신입 메이드 최고네~

그리고 아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협박당해서 여기에 있는 거면 구해줘야 할까...?

좋은 자리인 5번석으로 안내받았다. 아지도 꽤 좋은 자리라는 것은 알고 아지의 친구는 더욱이 이 신입 메이드의 센스에 대해 고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천천히 가져와 주세요."

은은히 주변에서 보기에는 참 좋은 사람의 미소를 띄고 있는 아지의 친구다. 물론 속으로는 중증의 오타쿠가 모에 포인트를 찾아 소리지르고 있는 중이다.

"파르페에는 소스... 많이 부탁드려요오"

아지는 파르페에 소스를 더 얹어달라는 말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성운이 주문을 마치고 돌아서기 직전 작은 소리로 말하고 얼굴이 벌겋게 되어 양손을 무릎 위에 팟하고 올려놓는 것이다.

성운의 뒷모습은 고스란히 아지 친구의 눈에 담겼고 아지 친구는 손깍지를 껴 턱밑에 대고서 기쁨의 한숨을 쉰다.

"풋풋해서 좋네~ 귀엽다. 귀엽다."
"...힉"

그 칭찬이 자신에게 한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지나치게 수줍어하며 어깨를 움찔하는 아지다. 그것을 확인한 아지의 친구가 묻는 것이다.

"왜 그래?"
"아냐아... 난 귀엽다고 생각... 귀엽지만 그렇게 생각 하면 안될 것 같아아"
"...? 너 너무 긴장했어. 임마. 긴장 풀어. 넌 그냥 나랑 어울려주다가 맛있는 거 먹고 집에 가면 되는거야. 멍청아~"

친구가 테이블 밑으로 아지를 장난스레 걷어차자 아지가 또 힉 소리를 나며 몸을 뒤튼다. 하지만 바닥을 향해 꽂혀있던 시선을 천천이 쳐들어 친구를 향하고서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면 알아듣긴 했나 보다.

볶음밥의 향기가 솔솔 나기 시작하자 친구와 아지의 시선이 동시에 주방으로 향한다. 아지는 이미 성운의 볶음밥 만드는 모습을 한번 봤던 일이 있지만 친구는 또 다른 의미로 모에를 느끼는 것이다. 치마에도 익숙하지 않은 신입 메이드가 요리에는 능숙?! 이것은 천금을 주고도 못 볼 광경이라 생각하며 시선을 그쪽에 처박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도 부담스러운 류의 시선은 아니다. 속으로는 부담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지만 오타쿠라는 종은 으레 그런 일들에 익숙한 거다.

"맛있겠다아"
"그렇지? 오므라이스 기대해. 맛만 있는 게 아닐테니까."

메이드의 서비스를 모르고 있을 아지에게 의미가 가득한 말을 던지는 친구다.

57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34:41

>>569 헤헤헤헤헤...... (뜻모를 웃음)
(뽀담담) (무릎에 올려주기) (머리 복복복) (귀 뒤와 볼을 거쳐 턱긁긁으로 넘어가기) (턱긁긁+머리복복) 혜우주는 언제 주무시나요?

57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35:01

야밤의 난입 그것은 아지주
어서오세요~

573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35:52

>아~ 풋풋함 좋네~ 풋풋한 신입 메이드 최고네~<

아지 친구 아지주인거지 이거

57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40:02

>>571 성운주 웃음이 무서웡... (그릉그릉)(귀 쫑긋)
나야 머 맨날 자던대러 잘 듯?

아지주 하이

575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4:41:37

situplay>1597029459>568
어음...미안해요...

576 한아지 (.97Ff7ttS2)

2023-12-23 (파란날) 04:43:57

>>0

"안녕하세... 어라~"

연습실 문을 시간에 맞춰 열었으나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옆에 따라온 풀잎이 눈살을 찌푸린다.

"아지 니가 말한 그 사람 이젠 시간약속도 안 지키는거야?"
"으음~ 아니면 급한 일이 있을지도~"
"바보야!! 그럴 리가 없잖아 그냥 게으름 피우는 거야. 너한테 지금까지 한 짓이 얼만데. 전화번호 알아?"
"몰라..."
"으휴. 그럼 그렇지. 어쩔 수 없다! 오늘은 나랑 대련하자."
"음~ 그래~ 잘 부탁해애"

풀잎이 엷은 미소를 띈다.

"이번엔 이상한 오해 시키면 안 된다."
"안 시켜어어~"

연구원이 설렁설렁 나타난 건 15분 뒤였다. 풀잎은 아지와 하던 대련을 핑계삼아 '앗, 손이 미끄러졌네'를 시전해 연구원을 한대 치려고 했으나 연구원은 자신의 능력으로 공격을 흘려보냈고 지각에 대한 변명 없이 아지에게 뻔뻔하게 말하는 것이다.

"친구 데려오라는 말은 없었는데 말임다~"
"내가 온다고 했어요. 아지가 데려온 거 아니에요. 당신 아지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야?? 아무리 임시 담당이라도 해도 가르쳐야할 건 확실히 해야죠."
"꼰질렀슴까? 이야~ 살다살다 애x끼한테 뒷담 까이고 설교 듣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여~ 꼬마는 집으로 당장 돌아가는 검다~"
"그냥은 못 가요!!"
"커리큘럼 방해했다고 보호자한테 전화 넣어도 그럴까여?"

풀잎과 연구원은 한참을 옥신각신했고 당장 때리려는 풀잎을 몇번이나 아지가 말려야 했다. 아지는 결국 풀잎을 돌려보냈고 연구원은 조금 쌀쌀맞아진 미소를 짓고서 말했다.

"다시는 같은 일 없게 하십셔~"

577 아지주 (.97Ff7ttS2)

2023-12-23 (파란날) 04:44:29

situplay>1597029459>5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인듯(실토)(??)

57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45:55

저저저 싹바가지 없는 연구원같으니!

579 아지주 (.97Ff7ttS2)

2023-12-23 (파란날) 04:47:00

>>578 껄껄껄

58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4:49:22

>>574 당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뺨꾹꾹)

>>575 아뇨아뇨아뇨미안해하실일은아니니까요?! 괜찮아요!!


후우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군 저 연구원놈

58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49:45

>>579 쉬익쉬익
열받으니 오늘 혜우 훈련에 유준이 꺼낼테다

582 아지주 (.97Ff7ttS2)

2023-12-23 (파란날) 04:50:44

>>581 싫어!!!!!!!!!!!!!!!!!!!!!

58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4:53:44

>>580 에에엣 에엣 (땀땀땀)
웅냥? (빵긋)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은 거절한다!!!!!!!!!!!!!!!!!!!!

58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02:24

>>583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유준씨도 물론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성운이야 유준씨에 대한 인상이 호의적이라지만 아무튼 화가나요

.dice 1 6. = 6
1~3 피아노 연주는 어때?
4~6 하하 떡밥이나 풀어라

58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02:36

쳇!!!

58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10:09

>>584 꺄아아아아아앙 (바둥바둥)(꼬리 팡팡)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유준이는 좀 봐줘라
얘도 힘든 사람이여
피아노는 다음에 듣고 오늘은 떡밥이나 조라 (부빗)

58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12:19

그렇다고 해도 뭘 풀면 좋을지...

.dice 1 6. = 5
1~2 첫 장면
3~4 최근 장면, 과거 회상
4~6 최근 장면

588 서성운: 훈련 레스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17:48

>>0

저기, 이번 15주년 퍼레이드···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나- 할말 있어요.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응? 이번 퍼레이드, 같이 가요.
저, 제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꺼내도 괜찮다면, 저기, 그러니까, 이번 15주년 퍼레이드, 같이 가주세요···

응? 저, 저랑요? 저랑 같이? 정말요? ···정말 기뻐요! 고마워요······
넌, 무슨 15주년 퍼레이드 같이 가잔 말을 사람 밥 볶을 때 하는 거야!
응, 저기, 미안하지만, 나,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있어서. 미안해.

목소리들이.
목소리들이 머릿속에서 울리고 있었다.

소년은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유리벽 너머의 누군가와 눈을 마주쳤다. 소년은 잠깐 주변 풍경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대충 상황을 파악했다. 그는 고개를 탁 떨어뜨렸다. 고운 얼굴에 씁쓸한 미소가 걸렸다. 잠깐 씁쓸한 미소를 짓고 소년은 고개를 들어 빤히 유리창 너머의 사람을 힐난하는 눈빛으로 쏘아보았다. 이 순간까지 건드릴 정도로 비정한가요, 당신이란 인간은. 유리벽 너머의 사람이 움찔하는 것이 보였다. 소년은 다시 고개를 떨어뜨리고, 씁쓸하게 웃었다.

아─
나는, 당첨자가 아닌 모양이네.

또 그 노랫소리들이 들려왔다.

별이, 별들이, 소년의 시야를 물들이고 있었다.



오전 5시.
어정쩡한 시간에 깨어버린 성운은,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다시 머리를 싸쥐었다.

“──아파아─.”

묵직하게 몰려오는 두통에, 성운은 새하얀 머리칼을 한가득 싸쥔 그 모습 그대로 고개를 푹 숙였다. 문득 싸쥔 손 하나를 풀고 머리맡의 핸드폰을 가져올까 했다. 그러나 이내 그만두었다.

그 아이도 자고 있을 텐데, 공연한 잠투정에 그 아이의 잠을 망치기는 또 싫어서.

58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21:18

>>586 (귀 뒤 긁긁긁) (둥기둥기) (무릎위에 얹어놓고 허리숙여 꼭끄랑)

아까전에 혜성주가 주셨던 네카, 성운이가 시트에 사용한 픽크루랑 같은 작가님이셔서 만져보고 있는데, 친칠라 그대로 키가 큰 성운이가 나왔어요..

59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29:04

....대체 뭘까...?
혹시 성운이 의식만으로 무수한 평행세계를 돌리고 있나?
그래서 기억만으로 뇌내 시뮬레이션 같은 걸 하는 건가?
뭐지 대체...

>>589 (갸르릉)(고개 들어 턱끝뽀)
오홍 친칠라 그대로 키만 큰 성운이? 궁금하다 궁금해

59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30:28



랜덤 플리 돌리다가 나온 건데
이거 완전 가사 혜우성운 아닌가... (옆눈)

59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37:42

>>590 (턱끝뽀에 행복해져서 네카를 툭 떨어뜨림)
https://www.neka.cc/composer/11181

이건 친칠라가 아니라 양이네요
이것은 음기인가 양기인가

593 리라주 (.aaCFIuL2M)

2023-12-23 (파란날) 05:39:31

방에 웃풍이 너무 세다...
우우 추워

594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39:54

>>592 아니 장신 성운이는 설표 뿐일거 같았는데
세상에... (좋아서 흐물렁 녹아벌임)
완전 양인데요 어 음기는 음기인데 따뜻한 음기?

59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40:34

리라주 어서와
이 날씨에 웃풍이라니 ㄷㄷㄷㄷ 일단 이불 꽁꽁 싸매자 (꼬옥)

59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41:46

(살다살다 내가
노래에 전신복합골절을 당해보기엔
처음이네
증말)

597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5:44:35

음...뭔가...음기 정하를 쓰고싶어졌어.

...근데 얘로 음기를 쓸게 뭐가있나 싶으니. if로 휘갈겨야겠다.

59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45:32

>>593 세상에... 이제 일어나신 건가요 주무시다 깨신 걸까요. 나중에 시간내셔서 창문에 뽁뽁이를 붙여보시는 건...

>>594 친칠라랑 설표를 반반 섞어놓은 느낌 아닐까요. 기본적으론 자상한데 진지할 때는 자상한 말투 그대로 정색한다던가..
드문드문 비행은 하는데 비행이라기보단 묘하게 방황에 가깝다던가
밤거리 돌아다니다 수작걸리는 포지션이 혜우가 아니라 성운이가 되는느낌
그런데 집착은 끝장나는(어라)
(이걸 뇌내 새벽감성 헛소리담당이)

59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49:03

>>597 정하는 기복 없이 평범하고 청량한 그 자체가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사이다 같달까요.
하지만 요즘은 사이다도 청포도맛 사이다라던가 제주감귤맛 사이다라던가 변종이 나오고 그러니까요 (착석)

600 리라주 (.aaCFIuL2M)

2023-12-23 (파란날) 05:49:46

>>595 (혜우주 꼬옥) 헤헤 따뜻하다 그러려고... 이불 밖은 위험해 혜우주는 따뜻하니!! 따뜻하게 있자

>>598 깼는데 그대로 일어났어! 성운주 안녕~~ 그래야겠어 우우우우 겨울철 웃풍. 최악. 커튼으로 대충 커버했는데 이제 안되는거 같아ㅋㅋㅋㅋ

다들 안녕!! 좋은 아침 새벽반!!

60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50:53

>>597 오호 (착석)

>>598 전신복합골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아...? 저거 남녀 바꿔서 볼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반반? 오히려 벽? 선이 느껴지는 타입이겠구나
지도 방황하고 있었으면서 밤거리에서 혜우 마주치면 정색하고 뭐하냐고 붙잡을거같고 응 (마히다)
집 착 좋 아 매달려줘 화내면서 붙잡아줘 너 아니면 안된다고 협박해줘 (이런발언)

602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50:55

>>558 혜성주, 괜찮으시다면 완성된 네카 사진을 첨부해주실 수 있나요..? 네카는 메이커 주소만 링크가 가능해서 👀
이 메이커로 완성된 혜성선배를보고싶은건절대절대아니구요(욕망!) 제가 한번 보정해 볼게요.

60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5:51:53

>>600 웅냥냥 (골골)(부비쟉)
나도 히터 틀어두고 따땃하게 있지
리라주한테도 가라 내 온기 (파닥파닥)

60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53:42

>>600 지금 실시간으로 겪어보는 중이라서 아는데 커튼만 갖고는 커버가 안돼요...
(임시주인님이 창문 뽁뽁이를 스크래쳐로 쓰셨음.)

>>601 앗

아아아아악(폭사)
그런데 일단 이미 혜우는 선을 넘어 안에 들어와있는 상태가 디폴트인거죠
뭐하냐고 붙잡는 건 그럴법한데 웃는 얼굴로 정색하지 않을까요. (이걸이렇게)
좀 멘헤라 재질일지도 (몹쓸 맞장구)

60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5:54:58

근데 가능성이 있겠네요. 개인이벤트 그 난리통을 겪고 나면 애가 멘헤라나 표독남 둘 중에 하나가 안되는 게 이상해.

60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6:09:22

>>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폭사)
그럴때는... 그치 오히려 선 안이 위험하지
멘헤라 혹은 표독남 성운이? (짜릿)
갠이벤 기대하고 있어 ㅎㅎㅎㅎㅎ

60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6:20:11

>>606 (아, 심리적인 경계선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넘어선 안되는 선을 말씀하신 거려나요)
울보라서 화가 눈물로 나오는 타입이지 않을까요. 특히나 혜우 개인사까지 알게 되면..
자잘하고 소박한 자기파괴에 호기심이 있어서 피어싱을 하거나 파쿠르를 하거나 할 것 같죠. 반창고나 붕대는 아마 그러다가.
(까지 쓰고 키판을 더 두드리다가 얏되는 후레대사가 나올것을 직감하고 멈춤)

608 성운 - 메카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6:35:23

.dice 1 10. = 10

60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6:35:35

(((요시!!!)))

61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6:54:18

오 30점! 잭팟!

>>607 아 심리적 경계선 맞아
가끔 있잖아 선 안에 들인 사람한테 더 모질게 구는 사람
성운이 화나면 울면서 화내는거야? 어쩜 꼭 봐야겠다(?)
자잘하고 소박한... 아 들어본 적 있어 응응
그런데 후레대사 뭐였길래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말하면 더 궁금하잖아
풀어주어어어 (무릎 위 뒹구르르)(눈빛 반짝반짝)

61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7:02:18

(이러려고 그동안 억까한 거였구나~ 응응 이거면 이해할수있지)(속물!)
>>610 아하, 그런 뜻이셨군요..!
거의 대개는 그렇지 않겠지만, 일부 부분에선 그럴 수도 있겠어요. 뭔가 못하게 한다거나 하는 게 조금 속박처럼 느껴질지도.
뭔가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이야기할 때에는 조곤조곤 나긋나긋하게 이야기할 줄 아는데 감정이 북받치면 눈물이 나오는 그런타입인거죠 (신체의 아지주 정신의 성운주)
파쿠르 하니까, 인첨공의 풍경은 미러스 엣지의 도시풍경 같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파쿠르 취미- 붙일 만하겠네요. 성운이는 능력도 능력이라 추락에 대한 리스크가 없으니까요.

음 어
“─나한테 이제 너밖에 안 남은 거 알잖아. 너는 내 유일한 사랑이고, 내가 있어도 될 이유고, 내가 있다는 증명이기도 해.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런 짓 그만둬······.”
우와..

612 천 혜우 - 이벤트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03:54

3학구는 얼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물 위로 다녀보니 또 경치가 색다르다.
밤에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을 보면 조금 다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저 하늘 멀리 날아가는 고래 괴수로봇을 격추시킨다.

...잠깐, 고래?

.dice 1 10. = 4

61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12:34

에헤이 다이스 진짜

>>611 일부 부분에서 그런다라...
쓰읍 속박... 혜우 이거 알면 좀 악이용?하려고 할지도
신체의 아지주 정신의 성운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그런 걸까나
어우 파쿠르 보기만 해도 어지러워;; 혜우는 추락하지 않는 걸 알아도 별로 좋아하지 않겠는걸
하지 말라고 말은 안 해도 표정은 영 떨떠름한?
ㅇ어
우와... 저 대사는 혜우 충동을 알아버렸을 때 같은데
어우우... 혜우 상태 따라선 진짜 맛 간 표정으로 성운이 볼지도...

"그래? 어쩌지. 나는 아닌데... 아핫."
혹은
"정말? 그럼, 그 말 다시 들려줘. 내가 다신 이러고 싶지 않아질 때까지. 어쩌면 영원히..."

하나는 페이크 거절 하나는 역집착인데 돗치가 스키? (이런 발언)

614 진정하 - 퍼스널 가능성 시뮬레이터로 인한 전투학습. 사용자의 기억에선 제거됩니다.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7:13:57

>>0
머리에 기계를 끼고 잠든다. 평소라면 잠들기 힘들었겠지만. 거의 기절하듯 없어진 의식은 천천히, 천천히 아래로 향한다.

/존재할 리 없는 기억/

슈가 글라이더. 하늘로 휙 하고 던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한다는 날다람쥐. 가끔 그런 사람이 있잖아? 내버려둬도 휙~하니 어느새 오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에게 가장 빠르게 경고하는법은...

"뭘...뭘 잘못했다고 이러는거야!!!!!"

본보기를 보여주는거야. 몇번이고, 몇번이고, 패대기 치면 보통 다시 안오더라구. 잠깐, 에초에 걔네는 귀엽기라도 하지. 얘처럼 못생기고, 시끄럽고, 냄새나고, 민폐만 끼치진 않잖아?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며, 앞에 있는 슈가 글라이더보단 썩어-글러머거~정도가 어울리는 사내의 배를 한번 걷어 차준다.

"그냥...그냥 시비였잖아...응?"

에초에, 자기가 먼저 시비를 걸어놓고. 이렇게 억울한척 있는게 이상하다니까? 더이상 변명을 듣기도 싫어,입 안에 물을 가득 채워준다. 몇초간 꼬르륵대더니 얼굴이 새파래지는 녀석.

"야, 조용히하니까 훨~씬낫다. 너 그런스타일이구나? 입이 방정이여서 얼굴값이 안나오는스타일."

얼굴에 대고 간만에 좋은꼴을 보아,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에대한 포상으로, 녀석의 고간 사이를 가볍게, 지긋이 밟아준다. 점점 파란색을 넘어, 보라색으로 바뀌어가는 얼굴. 어느순간 긴장이 풀린듯, 코로 거센 바람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X신X끼. 에초에 기도쪽은 막지도 않았는데.

"다음부턴 상대 봐가면서 해라?"

................기억 동기화. 오류. 가능성이 사용자의 인격 데이터와 맞지 않습니다. 시뮬레이션 정보를 재입력합니다.

/if. miss U/

안개가 자욱한 어느날 밤. 오늘도. 세건의 청소를 마쳤다. 쓰레기가 많아 사회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큰 문제니까. 해결 할 수 있을 때 해결해 둬야지. 가볍게 능력을 가동시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때까지 건조시켰다가 물을 가득 먹여 불려서 파괴시켰다가를 반복, 가볍게 바스라트린다. 이젠 가벼운 업무에 가까운 감상이 되어버렸다. 처음엔 꽤나 눈에 뵈는거 없이 달려들었지만. 이제 요령이 생겼달까.

매일 이 도시에서 실종당하는 사람은 꽤 된다. 무려 10명에서 20명 남짓. 왜 인진 모르겠지만, 어디론가 사라진다던가...

연구소 연구중에, 윤리적인 실험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갑자기 굉장한 양의 데이터를 남기고, 갑작스레 '실종'된다던가.

저지먼트 활동중에 상부층의 명령에 반발하려는 낌새가 보이자, 그저 그런 낌새가 보였다는 이유만으로 미움을 사서. 다른 퍼스트클래스에게 본보기 삼아, 여동생과 같이 '실종'당해버린 퍼스트 클래스. 그리고 그런 사실에 반발하던, 어느 고등학교의 레벨 4를 비롯한 몇몇 학생들.

거기에 매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게 3개, 5개정도 늘어난다고 해도, 신경쓰는 사람은 적겠지. 그야, 이런걸 말해봐야 사람들 사이에선 불안감만 커질 뿐더러... 흔적을 남길만큼 어리석지도 않으니까.

손을 가볍게 털어낸다. 학교에 나가지 않은지도, 벌써 2년이 지나간다. 원래대로 학교를 다녔다면...3학년이었겠지. 슬슬 12월 말이니까. 오랜만에 몇몇 그리운 얼굴들이 생각난다. 보고싶지만. 보는것 마저 허락되지 않는다.

그야, 난 없는 사람이니까.

지금 내 몸을 객관적으로 쳐다본다.

굶진 않았지만, 잘 챙겨먹지 않은탓에, 앙상하게 나온 갈비뼈와 안그래도 작았는데, 더더욱 작아진 가슴. 뼈가 올록볼록 튀어나와 흉한 얼굴과 다리. 그나마 특징이였던 오렌지색 째진 눈은, 렌즈를 끼워 다크서클이 자욱할 뿐인 초점없는 벽안이 되었다. 안개속 어렴풋하게 실루엣으로 보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몸, 말 그대로 마리카락이나 터럭 한올 없는 전신. 특정할만한 특징이 기이할정도로 없어, 오히려 정확히 특정이 될것만 같은 모습.

뭐 털없는 사람같은것도 신기하겠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 등록된 '진정하'라는 학생은. 이젠 이세상엔 없으니까. 정확히는...그렇게 해달라고 내가 부탁한쪽에 가깝겠지.

구형 폴더폰을 열어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톡톡 문자를 보낸다.

[강삼촌. 오늘도 잘 지냈어요. 저번에 말씀해 주셨던곳들, 다녀와봤어요. 이제 거의 다 버킷리스트가 채워진것 같아요. 인첨공 외부랑 문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 발칵 뒤집어지겠죠? 삼촌이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요. 물론 우리가 나눈건 '바다'를 제외한 추천 여행지 '9곳'이랑. 볼거리가 있는 '국립'박물관 주소 같은거였으니까. 큰 상관은 없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사촌오빠가 그립네요. 옛날에 우리집에 같이 살 때가 좋았는데. 나중에 안부라도 전해주세요! ( ᐡ•͈ ·̫ •͈ᐡ )。]

...이정도인가. 거의 다 끝나간다. '그 프로젝트'에 관여되었던 연구소는, 최소한 그 프로젝트를 알고있던 인원은. 모조리 '실종'당했으니까.

상층부도 아는척은 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 누군가가 청소를 당할 지 모르는데, 이걸 말단 연구원까지 신경쓰기엔, 예산의 낭비니까.

그래. 예산의 낭비. 불필요한 행동. 최적화된 컨트롤. 능력을 두려워하고, 정보가 새는걸 두려워하지.

이걸 신경쓰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손해볼일은 없었을텐데 말야.

맨홀 속으로 내가 몸을 숨기고, 천천히 지상의 안개는 개기 시작하겠지. 그리고 스트레인지 한곳의 맨홀에서, 핑크색 가발을 쓴채 기이할정도로 흰 옷을 입은 어느 한 소녀가. 장갑을 끼고 거리로 걸어나가겠지. 늘 그랬듯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의 가능성 시뮬레이션에서, 능력 전투 정보를 추출합니다. 추출 진행... 뇌파 전극에 직접적인 엑세스. 정보 입력을 시작합니다.

캐시 데이터를 제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시...생동성 알바는 하는게 아닌가..."

고능력자 한정으로 한, 안정성을 검증중이라는 한 커리큘럼. 분명 기계를 끼고 자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깨질듯이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한가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골목길에서 시비를 건 스킬아웃의 면상이. 묘하게 익숙하다. 피부색이 좀더 보라색이였던것같은... 아니지,

"우리 초면이죠...?"

같은소리하고있네! 무슨 플러팅이야?!...착각이겠지?

"나 저지먼트인데... 그냥 항복할래? 아님 안티스킬에 넘겨줄까?"

615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7:14:58

모티브는 제로원, 은우의 보스루트, 그리고 성운주의 비설 예측샷을 이것저것 섞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시뮬은, 절대 정하가 안할 행동이라 나타난 에러, 두번째는 극한상황이라면, 할수 도 있는....0퍼센트의 미래네요. 그야 우리스레 데플 없잖아요?

61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17:49

캬... 이 새벽에 이런 꿀맛을 보네
정하주 쓰느라 고생했어-

617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07:19:45

이제 음기 정하도 써서 욕구도 풀었겠다, 자러가야겠어요~ 잘자요!

61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20:44

그려그려 잘 자 정하주
이불 꼭 덮구 따숩게 자

61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7:22:59

아침부터 진수성찬이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구나...!) (끄덕)
와 근데 진짜 음기뭐야
우리정하 예쁘긴한데 지금그대로도 예쁘니까 그대로 자라줘... 흑흑흑

62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7:29:43

아니 다갓님 간헐적으로 눈치없으신거 좀 그만하세요..
그래도 4%인 건 변함없으니 데미지가 적은 것은 다행이에요

>>613 악용...? (공포)
파쿠르가 인첨공 같은 콘크리트 정글에서는 엄청나게 유용하기도 해서(문제점: 파쿠르 안하고 날아다니면 될애가 파쿠르하고 있음), 높은 데서 하는 묘기나 스턴트 같은 것들 말고 기본적인 장애물이나 담장넘기 같은 건 성운이가 혜우한테도 알려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 다 무너진 경악한 얼굴에 죽은 눈 보실래요, 아니면 눈물 뚝뚝 흘리다가 키갈하려는 거 보실...
아.
혜우주. 실례지만 이것을
상호평생절대방생금지루트라고 불러도 될까요?
그것밖에는 할말이없다

62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7:29:56

정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622 천 혜우 - 훈련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38:00

>>0

내가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것이, 그래요.
대강 5년 전이로군요.
예, 당시 그 아이는 -의 소속이 아니었지요.
2학구에서도 소문난 학생 친화적 연구소, 데 마레의 소속이었답니다.
그걸 알고서 만났느냐라.
허허, 그럴 리가 있겠나요.
데 마레의 소장을 생각하면 그래선 아니되지요.
그러나 그건 맞아요.
그 아이가 데 마레의 소속 임을 알고난 후에도,
그 아이를 만난 것은 말이지요.



사람의 몸은 어느 모로 보나 비효율적이었다.

에너지는 무한히 필요한 주제에
영양의 흡수는 개미가 기어가듯 느렸다.
신체마다 열량을 소모하는 속도도 제각각이라
누군가는 하루 한 끼만 먹고도 충분한 것을
누군가는 잘 때 외에는 먹어도 먹어도 부족했다.

나는 그 중에서도 한 박자씩 어긋난 타입으로
특히 빠져나간 것의 보충이 한없이 느렸다.

에너지든, 체액이든.

그러니 그 다음 날,
평소보다 낯빛이 창백할 수 밖에 없었고
하루 종일 메마른 현기증과 끝없는 갈증에 시달리다
연구소에 도착할 무렵엔 기어코 쓰러지고 말았다.

실습실에 도착도 못 한 채 복도에 넘어지려는 걸
때마침 유준이 발견하지 못 했다면
분명 이마 한 쪽이 옴폭해졌겠지.

희미해지는 의식 너머로
유준의 다급한 목소리와
덜컥 닿는 너른 등이 있었다.

그렇게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연구소 부설 병원의 병실이었다.



당시 그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었지만
주위에 두른 분위기는 사뭇 서늘했었지요,
거절, 거부의 한기가 아닌 무언가의 상실로 인한 것이었어요.
애들도 거의 오지 않는, 오래되고 낡은 어느 놀이터에
낡아서 겉이 바스러지는 벤치에 오도카니 앉아
아무도 몰래 눈물 짓는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래서였겠지요.
멀찍이 다가가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느냐 물었던 것은-



이젠 낯설지만은 않은 천장이
부드러운 조명빛과 함께 눈에 비췄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고 있자
옆에서 인자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구, 이 늙은이가 그만 깨워버린 걸까요? 미안해요."

스륵 눈동자를 굴려 옆을 보자
은근한 미소를 지은 소장님이 계셨다.

데 마레의 안 소장님이 아닌 -의 소장님.

그는 손에 소설책 한 권을 들고 앉아있었다.
방금까지 읽고 있었을 페이지를 손 끝으로 눌러 고정하고
나를 보며 다정히 말하셨다.

"박 군에게 들었어요. 연구소 복도에서 쓰러졌다고. 데려와보니 심한 빈혈이더군요. 응?"

나는 차마 시선을 마주할 수 없어 고개를 돌렸다.
허허, 낮은 웃음소리가 결코 따갑지 않고
참으로 따스했다.

"스스로의 몸을 가눌 자격은 스스로에게 있다지만, 그것이 너무 과해도 좋지 않아요. 혜우 양. 그동안 공부한 것이 많으니 잘 알고 있지요?"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입 다물고 있는 나를
그는 혼내지도 안타까워 하지도 않았다.
그저 웃으며 몸을 일으켜
투박한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실 뿐이었다.

"방황하여도 좋고, 길을 잃어 헤메여도 좋아요. 허나 그것 만은 기억하세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만 말고, 꼭 앞으로 나아가기를."

머무르지 말고, 앞으로...

"이제는 이 손을 잡고 같이 걸어줄 사람도 있지 않던가요. 그렇지요?"

그 말에 흠칫 놀라 돌아보자
그는 여전히 사람 좋게 웃을 뿐이었다.
그리고 조금 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이불을 올려 덮어주고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주며
다시 잘 수 있게끔 해주셨다.

"푹 자고, 좋은 꿈을 꾸어요. 혜우 양."

정말 정말 다정하고, 따뜻하고, 온화한 목소리에
느릿느릿 눈이 감겼다.
그리고 나는 다시 잠들었다.

62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44:16

>>620 그... 악용인데 씁 뭐라 해야 하나
그 왜 고양이들이 하지 말라면 꼭 할듯 말듯 간보는 그런거?
혜우 파쿠르 가르쳐주려고 하면 이잉 싫어 하면서 도망간다
저어기 떨어진 곳에 숨어서 눈만 내밀고 싫어싫어 할거야

>>상호평생절대방생금지루트<<

어우 나 방금 육성으로 욕나왔어 어우 짜릿해
너무 좋은데 저 루트?
목줄을 한쪽이 일방적으로 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서로 바꿔드는
쓰으읍 날도 밝는데 후레망상이 끊이질 않네 ㅋㅋㅋㅋㅋ

62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7:52:46

그래도, 정말, 주변에 나쁜 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네요. 저지먼트 이외에도, 적재적소의 몇몇 좋은 사람들. 그게 정말로 안심되고 마음이 놓여요.
(이래놓고 짜잔 사실 흑막이었습니다 하면 저 울어요)

>>623 아아, 악용이라기보단 반대심리 겸 애태우기에 더 가까운 거네요. 천상 고양이야 아주 (그런데 너무 과하면 뒷사람이 갈릴 것 같아요..)
어라.. 진짜 유용해서 말 꺼내본거고, 혜우가 싫다고 하면 말 안 꺼내는 게 성운이 캐릭터인데... 저건 혜우 저 모습이 귀여워서 성운이가 앞으로 장난삼아 두어 번 정도 말 더 꺼내보겠네요

>>>목줄 쥔 쪽이 상황따라 바뀌는<<<
하 제가 참 할말은 많은데 입밖으로 어떻게 꺼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혜우주도 참 취향 고약하셔......
현재 성운이보다 멘탈이 살짝 유리가 된다는 느낌인데 이게 이렇게 될일일줄은

625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7:59:21

>>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
혜우네 연구소장님은 흑막도 악역도 아니다!

그게 악용이라 하는 점이지 응 너무 과해버릴지도 모르니까...
ㅋㅋㅋㅋ 너무 자주 하진 마 그러다 진짜 삐지면 감당 안될걸
하하하 나도 적잖게 취향 빻아먹는 타입인지라
하지만 맛있죠? 군침 싹 넘어가죠?
근데 뭐 어디까지나 킹능성의 얘기니까
호호호...

626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13:09

>>625 (짤!)
두어번만 더 해볼거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직후에는 복복복 쓰담담이 있습니다
친칠라와 설표를 두고 급부상한 다크호스 제3의 후보, 양...
여기에 꽂히시는 건 예상 못했어요 👀

627 류애린 - 이벤트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13:51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을까, 위기의 인첨공을 지키기 위해 거대토끼를 몰고 출동하던 그녀는 저 멀리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았다.

"저건..."

익숙한 고양이의 형상, 하지만 그것은 여느 고양이들과 다르게 4족보행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옷까지 차려입었고, 다른 괴수메카들에게 물건팔이를 시도하고 있었다.

"Take a look(떼껄룩)!!!"

그녀는 토끼킥으로 고양이수인괴수메카의 목숨을 카짓해버렸다.

.dice 1 10. = 1

628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14:27

응, 상쾌한 마이너스. >:3c

629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14:31

(그런데 아마 집착이라던가는 다른 루트도 만만찮을 것 같긴 해요)

630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15:34

애린주 어서오세요~
그래도 -1점이면 데미지 적다...!

익숙한 고양이의 형상, 하지만 그것은 여느 고양이들과 다르게 4족보행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옷까지 차려입었고, 다른 괴수메카들에게 물건팔이를 시도하고 있었다.

"Take a look(떼껄룩)!!!"

그녀는 토끼킥으로 고양이수인괴수메카의 목숨을 카짓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8:18:37

>>626 간만에 방긋한 성운주를 보앗다...
ㅋㅋㅋㅋㅋ 혜우 복복받으면서도 한동안 의심의 눈초리를 못 지우겠는걸
그야 양극단의 친칠라도 설표도 맛있지만
적절하게 믹스한게 있다? 이거 못참지
혜우는... 이대로 고양이를 유지하느냐 혹은 전에 캡틴이 말했던 것처럼 호랑이가 되느냐인듯
호랑이...인데 되려 상대를 조련하는...(몹쓸발언)

오! 애린주 굿모닝

632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22:10

계수 1%조차 줄 생각이 없는 나쁜 다갓... (울망)

성운주 안녕~~~ 다들 안녕~~~
1은 -3 아니엇숴? :0c

633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22:49

조련사를 조련하는 호랭이... 🤔
혜우주 안녕~~~

634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23:25

>>631 그야 거의 처음으로 편안한 장면이 나왔기에... 멈추지 않는 핵불닭의 폭포끝에 찾아낸 한곽의 쿨피스같달까(대체.
하긴 그렇네요. 치즈도 고기도 맛있지만 둘을 더하면 더 맛있는겨. (끄덕)

지금이.. 호랑이가 아니었다고? (지금껏 고양이로 쓰고 호랑이로 읽고 있었음)

63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24:10

>>632 헉 그렇네요.
다갓 진짜 너무했다

636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27:09

>>635 흑흑... 나 다갓이랑 절교할거여...
어째 괴상하게도 저번 사탕이벤트 때도 계수차감 사탕만은 죽어라 안나오더만... 증가사탕도 안나왔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63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8:27:46

>>632 저런 애린주... (토닥)
근데 애린이 어제 독수리 레이드 안했어? 그거 했으면 50점 받는건데?

>>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내가 미안하다...
둘을 합쳐서 샌드위치로 해먹으면 천상의 맛이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이정도로 호랑이라니 지금은 고양이 애교지 애교
호랑이는... 모 애니에서 모자벗고 안경벗고 변신한 누님캐들쯤 되지 않을까...

638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8:29:50

졸았다가 깨었는데...
아직도 새벽조가 보여요..?

639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30:48

>>637 아, 그거 은우가 불쌍해서 참가 안했워. :3c (?)

640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08:31:53

금주 아녕~~~ 그나저나 금주도 졸다가 깬건가!!!

641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33:02

>>636 대체 그 당시엔 어떤 혼돈과 파괴와 망각이 있었을 것인가..

>>637 혜우주가.. 미안해하실...일이아닌걸요 (파들)
엑 히익
고양이 절대지켜

>>638 이야기하다 재밌는 썰이 나와버려서요 👀

64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8:33:14

금주 굿모닝

(숨기)

>>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 50점이었는데

643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08:33:49

(아지 담당 연구원을 보면서 대체 무슨 용기로 저럴 수 있나라는 생각)
(아지가 주변인 누구에게 한마디라도 하면 잘리는 것은 바로 저 자라는 이야기)
(특히 에어버스터의 귀에 들어가면 책임지고 영원히 실업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
(오히려 기어야하는 것은 저 연구원이라는 이야기)
(그러니까 아지가 톡으로라도 에어버스터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다 끝난다는 이야기)
(원한을 가지고 보복을 한다면 정말로 인생이 두동강날수도 있다는 대충 그런 이야기)
(잠깐 와서 판만 만들고 가보겠다는 이야기)
(이순신 장군님. 제가 갑니다)
(사르륵)

644 금주 (BRqNHlogxU)

2023-12-23 (파란날) 08:35:05

>>640 좋은 아침이에요. 응. 폰으로 열심히 무언갈 적다가... 필름이 뚝 끊겼어요.
폰은 또 배터리가 0%라 뭘 적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물론 졸렸으니 아무 말이었을 거 같긴 하네요. (널부렁)

>>641 헤에. 얼마나 재미있는 썰이였길래 😗

64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41:54

>>642 그런데 부장님이 좀 안쓰럽긴 했어요. 👀

>>643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저번에 아지주에게 연구원이 특정 감정을 유발하려는 의도로 저러나 하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644 >>592에 모든 것의 시작이....

64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8:44:21

>>641 (양심이 몹시 아픔)
ㅋㅋㅋㅋㅋ 성운주 설마...?
과연 지킬 수 잇을까!

>>643 다녀가 캡틴
즐감상해

647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8:58:30

>>646 (쓰담뽀담...)
...살려주세요...

64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09:01:18

일단 전 지금 이 상태에요. 오늘 오후에는 외식 일정이 있고, 갔다오면 바로 스토리일 테니 조금이라도 눈을 붙여둬야 해요..

649 성운주 (s3sOVEILTg)

2023-12-23 (파란날) 09:03:43

자고 일어나서 시간날때 캡틴에게.. 별에 관련된 능력 있냐고 여쭤보기

65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09:03:47

>>647 (부비쟉)(그릉그릉) 헤헤헤헤...
아이구 얼른 자라 성운주야
나는 하던거만 하...(이마팍) 하고 자려고 응

651 천 혜우 - 이벤트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0:57:37

방금은 조준이 좋지 않아 주변으로 빔이 튀었지만
이번엔 제대로 맞춰줄 테다.

그런데 저거...
뱀...?

이상한 노래를 하며 돌아다니는 뱀 괴수로봇을 발견하고 문답무용으로 빔을 쏜다!

.dice 1 10. = 8

652 한양 - 메카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0:58:34

>>0

한양의 손으로 엄청난 힘을 가진 독수리 메카를 끝냈다! 물론 지금까지 계속해서 힘을 실어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주범은 아직 안 보이는 모양이었다. 일단 날뛰는 괴수메카들을 다 제압하는 것이 목표. 지금 당장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니깐.

".....!"

착실하게 괴수들을 써는 서한양이었다.


.dice 1 10. = 9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653 한양 - 훈련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1:05:27

>>0

"..렌즈를 굳이 손으로 껴야 될까."

생각해보니깐 염동력이 있는데도 지금까지 렌즈를 손으로 껴왔다. 매번 손을 씻고 낀다지만..은근 찝찝하단 말이지. 그래서 염동력으로 렌즈를 껴보려고 한다. 일단 핵심은.. 렌즈가 찢어지지 않게 힘조절 잘하기.. 이것만 조심하면 돼.

654 여로땅: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1:18:06

"마지막까지 잘 해야하는 거 알지-?"

여로의 말에 블랑카의 귀가 쫑긋쫑긋 움직여졌다. 여우가 달려들자, 괴수 로봇들이 아래로 떨어져갔다.

"와하-"

어울린다, 어울려. 여로는 웃으면서 박수쳤다.

.dice 1 10. = 10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655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1:19:40

좋았어 30점 획득!

656 여로 - 성운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1:49:41

"치우는 건 싫은데- 이런 좋은 곳을 비워둔 쪽이 잘못이라구요-"

여로는 웃으면서 가리고 있던 것의 뚜껑을 열었다. 칙, 탄산 빠지는 소리가 났다.

"대신에 컵 두 개만 주세요- 이거, 같이 마시게."

그가 웃었다. 들고 있는 것을 뿌릴 생각은 없는 듯 하다. 여로가 성운이 있는 방향으로 안에 든 것을 살짝 찰랑 흔들었다.

"곤란하게 안 할테니-"

같은 저지먼트에게 더 이상 장난치는 건 심할지도 모른다. 그는 어떻게 하겠냐는 것처럼.

"어때요-?"

//성운주가 여로 - 로 찾는다 해서 심플하게 하기로>:3

657 수경 - 메카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1:58:16

>>0

무언가 날아오는 것을 봤는데요. 팅 맞고 회복을 위해 이동을 시도합니다!

"으윽.."
물 속에 처박힌 채로 이처고무노프시부를 깔아뭉개고 흡수해 수복하려 하는군요!

.dice 1 10. = 3

658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1:59:31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훈련만 쓰고 조금만 더...

659 리라주 (.aaCFIuL2M)

2023-12-23 (파란날) 12:05:03

꼼짝 마라 끼니의 요정이다!!
점심 먹어!!!!!

이따보자!!!!!

66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2:06:07

다들 어서오구 다녀와! 맛점하궄!!!!

참치 터져서 당황했다...

661 수경 - 훈련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2:14:48

>>0
로벨에 소속된 존재 중 머리카락이 짧은 존재는 리태가 거의 유일했습니다. 그마저도 약간 꽁지머리가 있어서 일반적 인식의 짧음은 거의 없었겠습니다.
외부 연구생 소속으로 넓혀보자면 더 있을 수도 있지만요? 물론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을 권장하긴 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식으로 묶어줄까요?"
솔빗으로 소형의 머리카락을 빗어주던 그녀가 부드럽게 물었습니다.

"그냥 묶을래요."
"정말? 땋아서 내리는 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조금 삐죽이는 듯한 대답의 소형의 말을 들은 그녀는 정말로? 라는 듯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

이게... 나? 같은 표정으로 거울을 보는 소형입니다. 그 뒤에서 뿌듯. 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빗을 든 그녀와 무심한 듯한 눈으로 보는 리라와 큭큭거리는 웃음을 참는 듯한 케이스까지.
한때입니다.



전부 다. 없애버려요. 당신의 눈 앞에 있는 방해물들을. 당신이 아는 한 가장 먼 곳으로.
그리고 그것들은 끝없이 깎여 자연의 일부가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당신은 못해. 능력의 문제가 아니야. 지금의 당신은 레벨이 다르잖아.
그 밑을 인지하고 있는 거야.

아 이 토너가 들어있었던 빈 병이 눈 앞에 있으면 마음이 살짝씩은 일렁이고 맙니다...
그것을 어디론가 보낸 뒤. 당신은 눈을 감았습니다.

66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2:20:58

다들 나중에 뵈어요.

66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2:25:48

좋은 점심이네요!

664 정하주 (x2jK.XQ0OI)

2023-12-23 (파란날) 12:41:46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잠에서 깨고나니까 정하한테 미안해졌어요. 정하야...비정사니까 괜찮지...?

665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2:46:04

>>664 뭐.. 기억 못하니까 괜찮을 거에요..!

666 정하주 (x2jK.XQ0OI)

2023-12-23 (파란날) 12:48:28

>>665
내안의 f는 그게 아냐! 라고 말하지만 자기합리화를 위해 고개를 끄덕여야겟서요.

안녕하세요 청윤주!

667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2:52:12

>>666 정하주께선 잘 주무셨나요?

668 정하주 (x2jK.XQ0OI)

2023-12-23 (파란날) 13:06:30

>>667
그룸요!! 종강하고 나선 너무나 행복한 나날들의 연속아랍니다

669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13:31:39

결국 이런 시간인가... (흐릿)

이따가 다시 올게요~

670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3:32:15

https://postimg.cc/LY844zFq
https://www.neka.cc/composer/12278

대략 혜성이는 이런 느낌인가...로 만들어는 봤는데 이런느낌인지는 모르겠..

671 혜성주 (oy8nWhDIlg)

2023-12-23 (파란날) 13:34:26

>>670 오 남이 만들어준 이혜성 존맛
전체적인 느낌은 맞아! 고마워 일어나서 좋은 거 봤다 (길게 땋은 머리와 앞머리가 한쪽만 있는? 그런 것)

672 혜성주 (oy8nWhDIlg)

2023-12-23 (파란날) 13:35:16

>>671 ? 말 왜 잘렸니; 그런 것이 있지만 넘겨두자구 만들어준 것만해도 좋아

673 이혜성 - 이벤트 (oy8nWhDIlg)

2023-12-23 (파란날) 13:36:12

(메카 날먹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dice 1 10. = 2
총합108

674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3:36:22

머리카락이 길어졌..던가..(시트묘사만 보고 허쉬컷 대충 해놓은 수경주)

675 혜성주 (oy8nWhDIlg)

2023-12-23 (파란날) 13:36:46

(마이너스 늪이란)(이따봐)

676 혜성주 (oy8nWhDIlg)

2023-12-23 (파란날) 13:37:28

>>674 내가 위키 갱신을 안해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길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3:41:00

이네카는 양갈래 땋은것만 나름 볼만하긴 해요.

그냥 하나로 땋은건.. 그라데이션이라.

67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3:42:22

(부스스

679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14:01:55

세상에 혜성이... 저 저저저 예쁜애를 어쩜면 좋을까 어떻게 수수야 저게 세상에...

아를레키노 느낌도 약간나고 세상에

680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4:09:37

태오주 좋은 오후에요! 저 네카 정말 예쁘네요! 정하랑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68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23:24

앞머리가 한쪽만 있다는거는 여신머리처럼 한쪽만 내려온거 얘기한간가? 한쪽은 귀뒤로 넘기고(혜성주: 이혜성 머리스타일에 왜이리진심이세요;)

682 혜성주 (Jmoqv2XQfM)

2023-12-23 (파란날) 14:30:00

겁나 진심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드뱅 전체적으로 페이스라인 컷 했어

683 혜성주 (Jmoqv2XQfM)

2023-12-23 (파란날) 14:31:13

페이스라인컷하고 사이드뱅으로 포인트 줘서 자연스럽게 손으로 쓸어넘겨둔 느낌이라면 되나

684 유이지주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14:32:16

갱신할게요…

68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4:33:31

https://postimg.cc/gallery/BQLnwtZ

ai 좀 돌려봤고 불편한 사람은 스루하도록......

68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4:34:34

아 링크실수 ㄱㄷㄱㄷ

687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4:34:49

갱신이야:3!

>>685 보고 싶은데찾을수없대;ㅁ;

688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4:35:04

>>670 오!!!!!(야광봉)

68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37:49

>>683 (끄덕끄덕끄덕)

69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38:09

이지주 왠지 오랜만이군
보고싶었다!!(꽈악)

691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4:39:15

다들 엇솨아~~~~

692 혜성주 (F9SutqxZ5w)

2023-12-23 (파란날) 14:39:42

>>689 옆머리랑 앞머리가 자연히 이어진 그런 느낌 아지주 덕분에 내가 별걸 다 찾아본다 나중에 위키 수정할 때 쓸거 늘어나겠네

다들 하이 인사는 받은 걸로 할게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693 로운주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14:40:05

>>684 오랜만이에요!!!

69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40:21

>>692 헤헤
수정할때 써줘

69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4:41:26

이시대최고의끼돌이(이런발언) 현태오가 되었는데 어카지

696 혜성주 (F9SutqxZ5w)

2023-12-23 (파란날) 14:42:34

태오 원래 끼돌이 아녔음? 땋은 머리는 태오만 해야하는데

>>694 (이러고 낼름 까먹을 사람) 피시방 갈시간 있으면 가서 위키정리해야지....

697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4:43:12

아니 공식이냐고요

하나만 슬쩍 올려볼까

69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43:55

>>696 오늘 가라!!!!!!

699 혜성주 (F9SutqxZ5w)

2023-12-23 (파란날) 14:45:27

>>698 내가 오늘 이벤트 정시참여하는 게 목표야(못간다는 뜻)

70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4:45:41

Picrewの「元気ゴリゴリ🦍」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vxMfiJjSw #Picrew #元気ゴリゴリ

히히히

70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45:57

>>699 쳇 위키에 뭐얼라갈지 궁금한데

이벤트꼭오라구(핥짝)

702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4:46:15

아지주 혜성주 로운주 어서와!!!!

70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4:47:28

>>700 귀엽다

704 혜성주 (e19s6E87oU)

2023-12-23 (파란날) 14:49:26

>>701 흐이익 (튐)

귀여워 픽크루

705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4:53:15

혜성주 오길 기다리고 말 것이다:3

706 혜성주 (b5Fuh/jW56)

2023-12-23 (파란날) 14:54:32

정시가 안되고 참여할 수 있게 노력은 할게.....(이미 시들어버린 낡병참치)

707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04:26

https://postimg.cc/gallery/v8F6N1c

혈투의...
흔적....

70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04:43

엄마 우리집 음기남 계속 웃어....🥲

709 유이지주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15:24:56

여로주 혜성주 태오주 로운주 아지주
안녕하세요.

일주일 정도 안 오긴 했네요…

710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5:25:14

오 태오다
(또다시 발견해버린 거꾸로ㅓ담배)

711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5:28:37

ㅋㅋㅋㅋ 태오주.. 웃으면 안될 것 같은데 파일명 보고 터졌어요..

이지주! 정말 오랜만이에요!! 어서오세요!!!

712 천 혜우 - 이벤트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5:30:18

중간중간 징그럽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서 손 대기 어려운 괴수로봇들도 있다.
그러나 그 외모에 속을까보냐.
안아줘요! 포즈로 날아오는 괴수로봇을
그대로 쏴버린다.

.dice 1 10. = 1

71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5:32:16

이지주!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714 혜성주 (8PUWMcvJaY)

2023-12-23 (파란날) 15:35:25

파일명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39:41

이지주 현생은 좀 어때???? :3

후아아
https://ibb.co/yNBKDhv
하나 더 건졌다 ㅠ

716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5:43:10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없다
대타 12시간이라니

717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5:43:31

어쨌든 오늘은 추워
추우니까 일 대충하고 이벤트랑 일상뛸래(딩굴

71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46:18

https://postimg.cc/gallery/L9sKQ02

됐다
드디어
진짜 찐막가챠끝났고 할미는 기뻐

71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46:38

빡대가리야 왜 파일을 여따올려 링크를 걸어놓고

720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5:46:43

아지주 어서오세요!

72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5:47:02

멋지다

72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5:47:21

어이구 청윤주 잘있었어(복복복복복

723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5:47:22

이뿐 태오 많다 헤헤 좋다

724 혜성주 (bSMcd16YGI)

2023-12-23 (파란날) 15:49:10

태오 미모 감상하다가 혜우주 발견함

혜우주 안잤어? 아침까지 깨어있더니 케이크는 먹었고?

725 성운 - 메카 (s3sOVEILTg)

2023-12-23 (파란날) 15:49:11

(움직일 일이 급하여 제대로 된 레스를 못 쓰고 다이스만 굴리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dice 1 10. = 5

726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5:50:58

성운주 다녀가

>>724 앗 들켰어 (숨음)
아냐 케이크는 내일모레 크리스마스에 먹을거야
그리고 잤어

727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51:20

다 좋은데 막짤처럼 손가락이 한 6~7개정도 나오면 되게 당황스러워...

성운주 힘내라구...!!

728 유이지주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15:53:32

청윤주 혜우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현생은… 조금 추웠어요.

72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5:57:18

케이크를 왜먹어
혜우주 생일이야?

730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5:58:17

연말에 케이크 하나 사서 우유랑 해치우는게 연례행사 아녀?

731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6:00:24

>>728 조금이 아니라 진짜 뭐같이 추워...

>>729 (>>730 보여줌)(끄덕)

73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0:29

케이크는 이브나 크리스마스나 생일날 먹는거잖아

73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0:57

그렇군
사실 나는 아무때나 먹고싶을때 먹어(?)

73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6:01:08

>>732 갈! < 며칠 전에 케이크 먹고옴

73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1:37

>>734 그거 그냥 먹고싶어서 연말 핑계 대는 거잖아

73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6:0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나도... 먹고 싶으면
어억 치즈케이크. 이러면서 비척비척...

737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2:30

>>736 하하 동지
하하하하

738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16:03:32

situplay>1597029459>726 사람은 서너시간 자도 괜찮아 생명력이 갈릴 뿐이지 혜우주가 잤다면 자라는 말은 더 안할게

케이크? (안먹은지 꽤 오래됨)

739 혜성주 (vHn6F2aqRU)

2023-12-23 (파란날) 16:04:49

케이크보다 향초나 상품권이 좋습니다 현실적이잖아

740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6:05:27

https://picrew.me/ja/image_maker/1775567/complete?cd=SjC5rWKcfU

>>700 크읏
이런걸 주면 나도 가져오는 수 밖에 없잖아요!!!

741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6:05:43

둘 다 능력 발동중이라는 느낌으로!

74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5:49

>>739 (상품권으로 케이크 사먹으며)

나 생일선물 뭐받을지 고민중
향초는 비실용적인거 아니야?

743 현서주 (.uJ2O.j6Zw)

2023-12-23 (파란날) 16:06:08

마시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74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6:10

>>740 >>741 멋지다! 여로는 귀엽고

74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6:19

현서주 하이

746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6:06:34

역시 2호 커플이네요!!!

747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6:07:08

남이.사주는 케익이 제일 맛있는데
이경주 현서주도 어서오고

748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6:07:48

이경여로는 오늘도 햄볶는구나

749 유이지주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16:08:08

향초… 저는 좋아해요.

75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8:24

난 과일 생크림이 제일 맛있어
남이 사줘도 초코케이크는 싫어

75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08:56

향초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어
집에 쌓여있음

75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6:09:16

이경여로는 오늘도 픽크루가 진미로군~ 다들 엇솨~~~

향초... 갠적으로 나도 향초 좋아하는데 인센스 스틱이 더 취향이라 그쪽 받으면 기쁘긴 하더라🤔

75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10:21

하하 이 향기로운 사람들
난 탈취제가 더 좋아
아니면 차라리 향수

754 혜성주 (O3DeyRcNYU)

2023-12-23 (파란날) 16:10:43

아주 1호 2호가 달달해 아주
퍼레이드 땐 또 얼마나 달달하려고 그러나

>>742 >>749 이지주처럼 나도 향초 좋아하거든 상품권으로는.....필요한 생필품을 삽니다(?)

다들 하이

75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11:15

아지네도 달달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756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6:11:52

뭐라고
커플 3쌍이
달달하고행복한모습을보여준다고
평생 가게끔 높으신분들 메우러 간다

757 유이지주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16:11:52

이경주 현서주 안녕하세요.

향초라고 할까 사찰향도 좋아해요.

758 혜성주 (O3DeyRcNYU)

2023-12-23 (파란날) 16:11:55

아지쪽도 기대하고 있어

75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12:46

사찰이 내가 생각하는 그 초록색 향인가

>>756 >>758 아니 농담이었는데

760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6:13:59

모두 반가워요~!

석아지네 커플도 행복해져야지!!

76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14:43

(긁적)

762 유이지주 (XD0YXGVpzg)

2023-12-23 (파란날) 16:20:11

네에.
초록색 향입니다.

76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20:33

나도 그 향 좋아해
분위기 있지

764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6:20:39


자유.
쉰다... 이벤트 때 보자 코뿔소들...

76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21:35

좋겠다 푹쉬어 리라주

766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6:26:58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리갱해요.

767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6:29:11

리라주 푹 쉬어요!

76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45:47

수갑게임 보고싶다

769 류애린 - 이벤트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16:46:07

"해치운 검까?"

유명한 그 발언으로 인해서 다시금 일어선 괴수메카들이 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너덜너덜한 갑옷을 입은 그들의 물량에 어쩔 수 없었는지 그녀는 한숨을 쉬고선 거대토끼를 차분히 쓰다듬었을까,

"스읍... 역시 괜히 말했나여.
이렇게 된 이상 아무래도 그걸 써야겠지 말임다."

그리고선 그녀가 어떤 커맨드를 입력하자 거대토끼에게서 수상한 보랏빛이 흘러나왔고, 그 빛에 감싸이자 더욱 커다란 형태가 되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코드 999 발동임다!!!"

우렁찬 괴성을 내지르며 달려드는 토끼, 그리고 닿기만 해도 깔끔하게 베어져 넘어가는 괴수들의 잔해가 어지러이 널려가고 있었다.

.dice 1 10. = 6

770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16:47:09

%oH... (널브렁)

771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6:49:25

>>740-741 (심쿵)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었다ㅠ 갱신이야!!!

77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50:58

애린주 여로주 하이

773 애린주 (kxZtFmdQQA)

2023-12-23 (파란날) 16:51:57

여로주 아녕~~~ (복복복복복복복복)
휴일이니까 좀 잠들고 그래도 되는 거지 뭐~~~ :3c

77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6:52:28

나도 잠깐 잠들게(일하는 중)

775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16:53:53

>>719 태오주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준비하며 스쳐지나감)

776 태오 - 이벤트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6:56:21

나사가 이리저리 빠져있는 걸 발견한 태오는 발톱 부분을 조종해 여럿 쥐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테스트를 해보았다.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한 뒤엔, 공구함을 쥐고 메카에서 내리더니 자연스럽게 스패너를 꺼내 들었다.

"다른 사람들 것도 수리해줘야지."

.dice 1 10. = 4
105점

777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6:56:55

95...

다들 이벤트때 만납시다요...(주륵

778 성운주 (xoOjJuscBY)

2023-12-23 (파란날) 16:58:22

아참 @여러분 어제 새벽에 올라왔던 친칠라 그대로 키가큰 성운이 보고가세요
https://www.neka.cc/composer/11181

@혜성주 괜찮으시면 >>602를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779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6:58:45

다들 어서와.. 어우 정신차리자 정신....

780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6:58:58

구와아ㅏ아아아아아ㅏㄱ

>>778 잘생겼다 뺨 꼬집도 싶다(?)

78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02:08

situplay>1597029459>778 이것도 귀엽다
눈빛이 아련해 연약해 좋아

78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7:07:14

다들 어서오세요.

783 혜성주 (juyx0I.m2Y)

2023-12-23 (파란날) 17:11:30

>>778 보정을 해준다고? 너무 힘들지 않겠어? 나야 고맙지만....만들다가 때려쳐서 다시 만들어야돼. 일단 확인.

784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7:11:55

(위키 정리 중)

785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17:18:34


하지만...성운이는 키 크면 안대... 멋있긴 하지만...그래두.... 성운이마저 가면 단신즈가 거의 사라지는걸...

그거랑 별개로. 우울할때 한번쯤 보면 좋은 영상

786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23:16

아지는 단신즈 포함이야 아니야?

787 혜성주 (vDJfK1FKYE)

2023-12-23 (파란날) 17:23:39

일단 올리고....외투 입혀놓으니까 땋은 머리가 안보여서 일부러 색 넣었어

@성운주
머리색 보정만 해주면 될 것 같아. 혹시 필요 이미지 원하면 첨부해줄게 고마워 응

788 혜성주 (vDJfK1FKYE)

2023-12-23 (파란날) 17:24:08

는 색을 안넣었네 빡대가리야(지끈)

78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24:20

에(에)
피랑 담배 뭐야 스킬아웃 그거야?

790 혜성주 (vDJfK1FKYE)

2023-12-23 (파란날) 17:24:58

>>789 담배는 태오와 선관이고 피는 스킬아웃 그거 맞음

791 혜성주 (vDJfK1FKYE)

2023-12-23 (파란날) 17:25:43

근데 신발도 못고쳤다 크르릉 다시 만지러간다

792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7:26:27

>>787 (냠냠냠냠)

불량?한 혜성이도 좋다

79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27:08

?????
태오가 순둥한 누나(??)한테 뭘 전파한거임

794 성운주 (DsmpsVw9EY)

2023-12-23 (파란날) 17:28:22

>>787 >>791 수정하시고 다시 올려두시면 다녀와서 만져볼게요. 한 8시~9시쯤 들어올 것 같아요. 이벤트, 지각 확정!

아, 역시 미인이야... 미인 빈도 흉악하게 높아, 좋아..

795 혜성주 (0fQjzcBrfg)

2023-12-23 (파란날) 17:30:00

신발 못고치네 이런 젠장
일단....뒤 땋은 머리에 색이라도 넣고 다시 올릴게 보기 쉽게 외투 바꿀까.....(흠)

일단 수정해서 올려둘게 성운주가 끌리는걸로 골라서 해줘

79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7:33:18

역시 우리 모카고 참치들. 주말이 가장 바쁜 나날이군요. 내가 분명히 마지막으로 레스를 남긴 것이 645였을건데 150을 겨우 넘기다니! (갸웃)

어쨌든 갱신이에요! 으아..추워요...

797 혜성주 (bPa9Gsd5e6)

2023-12-23 (파란날) 17:33:43

>>787 이거랑 둘 중에 골라서 해줘

>>792-793 스킬아웃 관련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전파는 아니고 이혜성이 달라고 부타함

79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4:00

손님도 없는데 자체퇴근해도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죤)

799 혜성주 (bPa9Gsd5e6)

2023-12-23 (파란날) 17:34:13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코앞이니까 캡틴 하이

80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4:54

>>796 배가 불렀군 (관전자 빙의)

하이 영화 볼만해?

>>796 모자도 벗겨줘

801 혜성주 (WeWwf.ES1g)

2023-12-23 (파란날) 17:35:33

>>>800 시러영 모자 벗기는 순간 웃겨서 안돼

80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6:33

>>797 에????????(대충 뭉크의 절규)
아지 누나한테서 나는 담배냄새 기가막히게 잡아낸다
어릴때였으면 인상찌푸리고 누나 누나한테서 아저씨냄새나~ 이러고
혜성이 후후 분다

803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7:36:59

캡~하

>>798 (꽁)

80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7:09

>>801 그렇지만 벗기는게 자연스럽게 오레오 구현하기 편할텐데(유혹)

80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7:48

>>803 악(행복)

헝헝 시간이 생각보다 없어... 푹자고 일어나서 숙제좀 하고 답레쓰고싶은데

806 동 월 - 김수경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17:37:56

" 흠. "
" 그래도, 필요한거라면 주워야지. "

동월은 그런 사람이었다. 아무리 날카로운 조각이어도, 그것이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라면 상처가 나더라도 줍는 사람이었다. 작은 상처쯤은 신경도 안쓰게 된 사람이었으니까.
몽유병이 아니라는 말에는, '그럼 다행이고' 라며 가볍게 넘겼을테다.

" 어... 졸린건 맞는것 같은데. "

무한호텔이라니. 동월에게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뭐 어느 애니에서 나온 무한열차와 비슷한건가.
시답잖은 생각이 머리를 메웠지만, 입 밖으로 내거나 하는 창피한 짓은 저지르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 이런곳 헤매고 있어서 좋을게 없어. "
" ...특히나 졸린 상태라면 더더욱. "

맨정신일 때 보다 오락가락할때가 더욱 위험하다. 괴이라는 곳은.

" 아냐. 생각없이 손을 댄건 맞으니까. "

뭔가 불안해보이는 수경에게 손을 내저어보였다. 수경이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는 모르니... 어쩔 수 없는 반응이었다.

" ...틈? "

틈의 사이로 보이는 것이라.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그런거라면 동월도 최근에 비슷한 것을 겪어본 적이 있었다.

" ...뭔갈 찾고있는거야? "

너도 뭔지 모르겠는 그런거?
라는 뒷말은, 굳이 내뱉지 않고 삼켰다.

807 동 월 - 이벤트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17:38:08

생각보다 많은 로봇을 처치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이런 상황이라면 동월 자신뿐만이 아니라 저지먼트까지 대거 출동했을텐데. 그럼에도 이상한 로봇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생성되고 있다는건.... 뭔 양산 공장이라도 있는거거나, 어딘가에서 생성되고 있는 포탈같은게 있는걸까.

" 이 정도면 팩맨도 배불러서 터지겄다. "

하지만 이 로봇 팩맨은 분쇄기가 있기 때문에 배불러서 죽는 일은 없겠지.
어김없이 달려드는 로봇을 분쇄기 속으로 관광 보내주었다.

.dice 1 10. = 4

808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17:38:45

끼에에엨 내 10점

다들 반가워요... 너무 피곤하다..... (널부렁)

809 혜성주 (BLRXKFRJlk)

2023-12-23 (파란날) 17:38:55

>>802
>>804 향수 뿌리기 시작해서 티 안남 가끔 피는 수준이라서 안남을걸(흠) 아니 싫어여 내가 보기 힘들어(진심)

81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8:56

situplay>1597029459>804 벗기고 레이어에다가 흰머리 그리고
모자씌운 짤 보고 거기서 모자부분만 지우면 편할거같단느뜻

811 혜성주 (BLRXKFRJlk)

2023-12-23 (파란날) 17:39:39

동월주 하이
나도 집 가고 싶어

81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39:51

동월주 하이

>>809 그거알아? 향수 뿌리면 담배냄새가 탈취되는게 아니라
두게가 섞여...(??)

아무튼 알겠어 혜성이의 비밀이 늘었군

813 혜성주 (BLRXKFRJlk)

2023-12-23 (파란날) 17:40:52

아지가 모르는게....흡연시작한거랑 스킬아웃 회유하는 거라는 정도겠네

814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7:42:06

어서오세요~!

81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43:06

스킬아웃을 회유한다구
아지도 회유하는 편이긴 하지만

흡연시작한거 알면 절대 말리겠지 누나 건강에 안좋아~ ( ´⍪⌂⍪`) 금방 쭈그렁 할머니되면 어떡해~ ૮꒰๑´ `๑꒱ა

81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7:43:31

자체 퇴근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흐릿)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영화는... 음. 왜선에 타는 기분으로 보고 왔습니다. 짜릿하네요. 4DX..

817 혜성주 (BLRXKFRJlk)

2023-12-23 (파란날) 17:44:25

>>815 이걸 은근슬쩍 팩트로 패네 아야;

재밋게 보고 왔으면 좋은거지

818 혜성주 (BLRXKFRJlk)

2023-12-23 (파란날) 17:45:29

아지주가...이혜성이 뭘 계획중인지 모르겠구나. 말할 때 없었나? 이혜성 지금 자경단 만들 생각이라서 회유중이야

81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48:49

>>816 (옆눈)

재밌구나 기대된다

>>817 ㅋㅋㅋㅋㅋㅋ 저래도 안끊으면 그럼 나도 필거라고 바락바락 뜯어말림 그리고 진짜 피워볼듯
>>818 헉 혜성이 언제부터 그렇게 꿈이 원대해졌어 자신의 길을 찾아냈구나

82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7:49:29

4DX 시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일단 제가 간 곳은 전투씬이 벌어질때마다 아주 그냥 의자가...(흐릿)

으악. 장군님. 저는 한국인이고 왜놈이 아닙니다! 장군님! 제발!

821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7:50:23

오늘의 집: 청윤주의 엄마께서 아빠께 저녁으로 유튜브 보고 만드신 순두부찌개를 드렸는데 파가 엄청나서 '당신을 위한 파국'이란 이름을 붙이셨어요

82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5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오사카에 갔다고 하더라 그냥 본가다녀온 거였구나(날조)(??)

823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7:51:25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부모님이로군요! 안녕하세요! 청윤주!

>>822 엗. 저는 순수 100% 한국인이며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합니다. 그저 어쩌다보니 왜놈의 배에 탔을 뿐..(이거 아님)

82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51:30

>>821 애초에 국이 아니라 찌개잖아 어디부터 태클걸어야되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가족이다 청윤주 하이

825 수경 - 동월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7:51:44

"그래서 주우려고 왔는데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몽유와도 닮은 듯한 부유감이 꺼진 것처럼 발이 땅에 닿아있는 것을 느끼고 나서야 동월을 제대로 바라보는 수경입니다. 다친 것을 보고는 흠칫합니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리고 괜찮으신가요..?"
"정말로요.."
동월의 능력에 비유하자면 반데르발스 힘(대충 완벽한 단분자커터 힘들어욧의 원인) 어쩌구같은 걸 말하려 했을지도 모르지만 동월도, 수경도 그 주제에 대해 말하지 않아서 분위기가 가라앉는 건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잃어버린 게 많아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저는 뭘 찾고 있는 걸까요? 라고 말하면서 시선을 주지 않으려 애써 얼굴을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텔레포터니까요.. 공간적인 건 좀 느낄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은 또 괜찮은 것 같지만. 진입할 곳에 들어서면 또 느끼지 않을까?

826 혜성주 (yH5xFtK9wM)

2023-12-23 (파란날) 17:53:10

>>819 멘탈 정상화를 위해, 차악의 선택을 한거지만(흠) 핀다고하면 그래? 펴도 돼. 네 선택이지 할 지금의 이혜성입니다. 네 옆집 누나는 여전히 다정하지만 어딘지 바뀌었습니다.

>>820 재밌게 본 것 같네 ;>
당신을 위한 파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7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7:54:14

모두 좋은 오후에요!

828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7:54:58

다들 어서오세요

82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55:27

>>826 헉~~~~ 아지 진짜 충격받고 속상해할거 같아
집가서 끙끙앓을듯

83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7:56:24

가능하면 스토리 전에 이 판이 터졌으면 좋겠는데..가능할지는!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죠? 그리고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831 혜성주 (pTyEBPo2bc)

2023-12-23 (파란날) 17:57:41

수경주 하이
음 모르겠네 터질려나

>>829 충격 먹어도 어쩔 수 없다 아지도 성장의 궤도에 올라야지 옆집 누나는 성장하거늘

832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7:58:26

170개라.. 일단 해봐야죠!

83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58:33

생각해보면 아지는 초반부터 지금까지 캐릭터성이 거의 변한게없고
캡틴도 첫인상 현인상 똑같다고 할정도고 나도 굴리기 편한데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면 자기 말고 다들 성장하거나 퇴화하거나 아무튼 변화를 겪고있고
언제까지나 머물러있는건 자신뿐이야

그걸 깨달을 순간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거 쫌 맛있는듯

834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7:59:25

솔직히 이러다 아지 흑화해서 혜성 누나랑 흑화 남매로 다니지 않을까 걱정이긴 해요..!

835 정하주 (Zrgdg7dCdY)

2023-12-23 (파란날) 17:59:42

단신즈 조건은 157cm 미만이다! 남자의 경우 165로 맞춰주지!

83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7:59:44

으악. 굳이 안 터트려도 괜찮아요!!

완전히 똑같냐고 하면 그건 아니긴 해요! 그러니까 변화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말기!! (동공지진)
그리고 사실 전 변화없이 그대로를 고수하는 것은 그것대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837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7:59:52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838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00:11

>>835 청윤이도 빠지네요?

83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00:41

>>835 아자 아지 통과!
근데 이기 기뻐할 일인가

84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01:00

정하주도 안녕하세요!

841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01:08

>>837 솔직히 앞으로 아지에게 펼쳐질 일도 그렇고 딱히 긍정적인 일은 없을 것 같단 말이에요..!

842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8:01:28

으아아 좀만 더 하면 위키정리 끝.

한양이 얼굴을 지금까지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갈피를 못 잡았는데.. 드디어 방향을 잡았다. 상견례 프리패스상..

843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02:10

이번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도입부니까 그렇게 길고 진지한 내용은 안 나올 거예요!
어디까지나 도입부. 프롤로그라는 것으로만 알아주신다면 매우매우 감사할 것 같아요!

=참가 안해도 크게 지장은 없긴 하다.
하지만 참가해주세요. (굽신굽신)

844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02:27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845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02:33

다들 안녕하세요.

아. 치킨먹고 싶네요. 시켜야겠네요.

846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8:03:01

안녕안녕!

847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03:40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848 혜성주 (pTyEBPo2bc)

2023-12-23 (파란날) 18:04:02

>>흑화<< (틀린말이 아니여서 뼈아픔)

하냐냥 하이

이혜성은 변화할수밖에 없는게 진짜 곪아서 터지거나 속이 썩어서 쓰러지는 것 밖에 안보여서 내가 변화시킨거야....그래도 갈등과 방황은 계속할테지만

84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04:33

situplay>1597029459>841 ㅋㅋㅋㅋㅋ 하지만 세상만사는 자신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어있어(갑자기 철학)

85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07:27

사실은 세은이가 말한대로
주변사람들이 아지가 그대로이길 바라서 아지에게 긍정적인 말 해주고 어두운면은 눈가려주고 온실속의 화초처럼 길러줘서 그대로인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85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09:02

빌런:ㅎㅎㅎㅎㅎㅎㅎㅎ

은우:(죽은 눈)
세은:(차갑게 식은 눈)

852 한양 - 메카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8:10:44

>>0

"으아악!!! 검은사신이다!!!!!!"

시민들이 한양의 메카를 보고 도망간다.
괴수메카를 너무 신나게 썰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나보나.

"여러분! 저는 무해한 사람입니다! 당신들 편이라고요!"

"검은사신이 거짓말을 한다!!!"

"어서 도망가!!!!"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 시민들. 하지만 그 앞에는 괴수메카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앞에 막힌 괴수메카들을 보고 절망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니깐 내가 뭐랬어요!"

"나는 여러분들 편이라고요!!!"

괴수메카들을 썰어서 시민들을 구하는 한양이었다.

.dice 1 10. = 4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85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10:46

>>851 이거봐 이거(손가락질)

854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10:53

>>848 확실히 그렇죠..?

>>850 >>851 챕터 2가 기대 겸 걱정되네요..!

85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11:10

>>852 그들의 편이 아니었나봐(;;)

856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14:33

그들의 편이 아니었다..

다들 어서오세요.

857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14:52

하지만 그림자는...오늘도..(시선회피)

하지만 내일부터는 15주년 이벤트다! 축제를 즐겨라!

85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8:16:44

그림자를 메워야만...

85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22:43

생각해보니 이경이도 썰풀이에서 무서운 영화볼때 아지 눈가려줄거 같다 한거 같음
아직까지 마알랑하게 있는건 역시 주변에서 도와줘서가 아닐까

86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24:51

일단 슬슬 캡틴은 밥을 좀 먹고 올게요!!

86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25:14

난 이미 먹었다
다녀와

862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8:26:47

다녀오능겨 캡틴!

86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27:20

캡틴 다녀오세요! 아지주 일정은 내일부터였나요?

86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27:45

공항? 나 25일에 가려고

865 혜성주 (pTyEBPo2bc)

2023-12-23 (파란날) 18:27:53

situplay>1597029459>854 최악의 선택이 맞았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는걸 (?)

집 가서 이벤트 전에 과연 메카와 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을까

866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28:21

26일 오전 n시부터는 비행기를 타고...
청윤주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슈웅~

867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29:20

>>865 이벤트 도중 눈치없게 올려버려

장난이고 시간이 없으면 도중에 올려도 괜찮을거 같은데

868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29:21

잘 다녀오세요.
시켰다...

86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29:33

>>868 맛있겠다

870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30:00

>>864 >>866 아 내일...예?

>>868 치킨 맛있겠네요!

87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30:31

>>870 (복복복봇봇)

청윤이 생각나는거 있으면 찍어올게

87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31:14

내일 왜
내일 나랑 일상하려고?
이미 2일상 중이지만 잠을 줄여서라도 받아주지!!!!!!!!

873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32:51

냠냠냠.

궁금했던 치킨을 시켰네요.

874 혜성주 (pTyEBPo2bc)

2023-12-23 (파란날) 18:34:00

메카 올리고 나서 눈치없이 이벤트 중에 훈련 올려야겠다

87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36:35

>>873 뭔데? 어니언 치킨 같은거?

>>874 아주 좋아 야유해줄게

876 혜성주 (jB4dNkIDRI)

2023-12-23 (파란날) 18:39:41

>>875 야유하면 상처받고 이벤트 중도 이탈할거야(?)

877 애린주 (eXgBxBu0GM)

2023-12-23 (파란날) 18:40:06

괜찮아! 점례도 변한거 별로 없어!

87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41:04

>>876 그럼 환호해쥴게

>>877 점례가 최고야 (꽈악)
점례주 하이

879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42:21

그 과자 시즈닝 치킨이요

88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42:58

아하
맛있어보이더라

881 이혜성 - 이벤트 (jB4dNkIDRI)

2023-12-23 (파란날) 18:43:07

분명 끝난 거 아니였나? 박쥐 메카에 탄 혜성은 아직까지 득실거리는 괴수 메카들을 보며 잠시 관자놀이에 손을 올렸다.
괴성을 지르며 시민들에게 달려드는 괴수 메카를 향해 박쥐메카가 공격했다.

.dice 1 10. = 10
총합 103

882 혜성주 (jB4dNkIDRI)

2023-12-23 (파란날) 18:43:26

호우! 30점!

88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43:35

와우(와우)

884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43:55

>>871 하하 감사해요 아지주!

>>879 오 맛있나요?

885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8:45:45

갱신이야:3!

여로땅도 변한 거 거의 없지 않나? 하하!

886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45:46

시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오지도 않았는걸요..

887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46:41

>>884 (도넛찍어오며)(청윤주: 치워요;;)

>>885 여로... 는 연애하면서 조금 변하지 않았으려나?

888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47:14

냠냠냠이라고 하셔서 드시는 줄 알았네요!

88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47:35

어!!!!!!!
갑자기 이상한 생각떠올랐다
어차피 해외라 누군지 아무도 모를거 산타복사서 입고다녀야지(???)

890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48:16

>>887 전 좋지만 청윤이는 좋은 말로 해도 질색팔색이겠죠!(?)

891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8:49:06

>>887 그러려나?:3 바뀌는 부분이 생기면 좋겠네 여로땅!

892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0:42

>>890 그렇다고 뉴욕가서 나시고랭을 찍어올순 없잖아(?)

>>891 그러게 긍정젓으로 바뀌면 좋겠구마이

893 청윤주 (SiFEPlcnBQ)

2023-12-23 (파란날) 18:52:15

>>892 그 미국식 중국집 볶음밥은 꽤 차이가 있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89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2:38

>>893 이거 먹어야 하나(끄응)

89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3:28

situplay>1597029459>870 근데 여기서 내일은 왜말한거야?
내일 이벤트 참가할수있냐고?
궁금함

896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18:54:12

이벤트........ 하러왔다................ (죽음)

897 철현주 (lUVhUjh88.)

2023-12-23 (파란날) 18:54:23

일상 구해요!!

898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8:54:32

오늘의 저녁 = 볶음밥!

89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5:37

동월주다!!!!!(몸날림)(철팍)

철현주도 어서와라!!! 헉... 철현이랑 일상하고 싶은데 지금은 2멀티중이라

90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55:52

일상을 구하는 철현주는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하지만 일상은 다음으로 미뤄주시겠어요? 왜냐면 오늘은 챕터2 스토리를 하는 날이기 때문입지요.

갱신과 함께 출석 체크.. 7시 30분까지 받을게요!

90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6:00

이경주 맛있는거 먹는구나
청윤이가 침흘리겠다

90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56:34

어서오세요 철현주.

느긋하게... 체크도 해봐요.
이벤트 마지막만 해봐야겠네요.

90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6:40

이벤트 끝나고 한번 상황 보고 괜찮으면 찔러야지

체크

904 철현주 (lUVhUjh88.)

2023-12-23 (파란날) 18:56:56

다들 안녕!!! 그리고 체크!

905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57:10

수경주와 아지주 체크할게요!

그리고 이벤트 아니다! 스토리다! 전혀 다른거다! (라고 우기기)

90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8:57:27

철현주도 체크할게요!

907 수경 - 메카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57:33

>>0

메카의 공격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한다거나 잔해들을 치우려고 통 거리는 탱탱볼고래메카입니다.
살짝 닿는 걸로도 능력으로 정해진 곳에 이동되는 것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해야죠.

.dice 1 10. = 4

90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7:40

30분전에 판 터트리면 계수 5퍼센트
라고 캡틴이 선언하면 다들 어떤 내용으로 이 판을채울까

909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8:58:06

체-크

910 동월주 (CLMtw19biY)

2023-12-23 (파란날) 18:58:10

>>899 으에겤 (납작콩) 앚이주군... (?)

일상은 저도 2개 굴리는 중이라서요... 곧 이벤트도 있고

일단 체크합니다...!

91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8:26

>>905 (짤)

912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8:58:34

철현주 반갑고 모두 반가워요!

91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8:59

>>910 앚이주올시다 캬캬캬캬!!!!(딩굴딩굴)(무두질)(???)

914 혜성주 (c1qoIqrV5.)

2023-12-23 (파란날) 18:59:29

일단 체크! 7시 반까지 내가 들어간다!!!

915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8:59:41

>>914 야호! 어서와!

916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8:59:47

다들 어서와!!!!!
체크하고 밥 짓고 올게!!!!

917 로운주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19:00:42

췤!!

918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00:43

밥을 아직 안먹었다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라

91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00:51

로운주 하이

92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1:06

>>908 그런 것을 할 일은 없으니 안심해주세요!

이경주, 동월주, 혜성주, 여로주 다 체크할게요!

92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1:26

로운주도 체크할게요! 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922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9:01:33

리라주 체크~~

다들 좋은 저녁이야~~

92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01:47

>>920 안심이 아니라 실망 아니냐!!!!!!!(깽판)

924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1:49

수경주,아지주,철현주,이경주,동월주,혜성주,여로주,로운주. 이렇게 체크되었어요! 빠지신 분들은 얘기해주세요!

925 로운주 (EIK3ZlMyRs)

2023-12-23 (파란날) 19:02:00

안녕하세요~~~~

926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02:01

리라주 하이
잘 쉬었어?

927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2:27

리라주도 어서 오세요! 체크했어요!

928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03:07

갱신~ 나아도 체크할래~ :3

929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3:11

캡틴 늘 느끼지만 말이죠.
가끔 보이는 '레벨업이 좀 빠른 것 같아. 내 캐릭터의 성장이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어' 등등의 말에 대해서도 꽤 고민하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어느 정도 조절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어?)

93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3:26

태오주도 체크할게요! 어서 오세요!

931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9:03:58

다들 안녕!!! 저녁 먹었겠지!!!🤨

>>926 푹 쉬었다~~ 이벤트 참여할 기력 풀충전 완료!
아지주 공항을 내일 가던가 모레 가던가? 당일에도 말하겠지만 조심해서 다녀오고... 따뜻하게 입고~~

932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9:04:38

>>929 이벤트에서 계수를 획기적으로 늘려버리겠다는 선전포고?(날조)

어제 훈련 제껴서 스스로 조절했으니까 봐주세요(???)

933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9:05:28

다들 어서오세요

934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05:50

>>929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935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6:04

>>932 ....어..괜찮군요! 그것도!! 일단 설정에도 쓰여있긴 하니까! (받아들이기)

936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06:05

다들 반가워요~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다

937 유한 - 동월 (dn64o3PVMs)

2023-12-23 (파란날) 19:06:15

"그런 말은 발부터 집어넣고 하던가!!!!!!!"

쪼막만한 펀치 대신 웅장한 킥을 날렸으면서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건가. 칼을 빼내려고 하는 눈치에도 눈 깜짝 않고 할 말을 다 하는 모습이었다. 어차피 동월이가 그를 상대로, 심지어 학교에서 칼을 꺼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

"어휴 미친놈..."

혀를 내둘렀지만 유한 또한 이미 제 친구와 똑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그는 굳이 상기하지 않았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은 그저 낡은 표현인게 아니니까.

"똘똘한 후배님이니까, 내가 육상부를 대형 동아리로 만들 재목이라는걸 이미 눈치채신 거지."

그는 당당하게 가슴을 피며 뽐내듯 말했다. 뭐, 스스로도 그럴 가능성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일단 제 친구가 좀 약올랐으면 했다. 구체적으로는 뻔뻔한 모습 보고 좀 얄미워했으면 좋겠다.

"후후후 날 아직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만."
"나는 가능성이 없는 일에는 도전하지 않는다! 항상 이기는 싸움만 하지!"

만약 동월이가 들었다면 둘 모두 10m 위로 떠올랐다가 머리부터 땅에 박았을거다. 아니면 지하 10m아래에 생매장 당하거나.

어느쪽이든 성운이가 알았으면 절부터 박아야겠지만.

"너도 꿈 정도는 있을거 아냐. 지금부터라도 찾아보는게 어때?"

그가 지금 후배의 말을 듣고 찾아보는 시늉이라도 하듯, 제 친우도 그러면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938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19:06:47

후 오늘 하루는 바쁘네요... 갱신하고 체크할게요~

939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07:17

재갱신이다!!!
그리고 아지주 잘 다녀오고 따숩게 입고!!! 비행기 시간 꼭꼭 확인하고!!!!
요즘 시간 변경 잦으니까!!! 그리고... 뭐 다른 건 아지주가 알아서 할거라 믿는다'ㅁ')b

94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07:19

유한주 어서 오세요! 체크할게요!

941 철현주 (lUVhUjh88.)

2023-12-23 (파란날) 19:07:25

다들 어서와요!!

94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08:14

윅기에 ai챤 그림만 따로 모아 올려두엇습니다요

커미션 넣기에는 지금 커미션주님 사정이 쪼끔 그래서 기다렸다 넣으려고 하는데......(우럭 됨

943 한양주 (gPmUjvRxIM)

2023-12-23 (파란날) 19:08:17

하나냥 체크!

944 천 혜우 - 이벤트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9:08:52

벽에 붙은 도마뱀붙이 로봇을 발견하곤
그대로 쏴버릴까 하다가...

"으..."

오만상을 쓰며 잡다가 바닥에 내친다.

으!

.dice 1 10. = 3

945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09:16

>>942 (토닥토닥)

946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09:17

유한주 여로주 한양주
어서오세요~!

947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09:43

한양주 어서와!!!

혜우 점수 차감 떴네':3

948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09:50

>>942 (우럭)(매운탕)

94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10:15

크아악(얼큰해짐)

950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9:10:20

온 사람들 어서와!!!

>>935 어
내 입이 또 방정을
내가 또 말실수를
내가 또
코뿔소들아 미안해(?)

95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0:41

situplay>1597029459>929 이미 늦었어!!
이렇게 된이상 레벨 5까지 전력으로 돌진이다°°°°°°

>>944 으!

다들 안녕

고마워 공항은 모레 간다! 내일은 일함(죽은 눈)

952 혜우주 (KtGsRmjPMU)

2023-12-23 (파란날) 19:10:43

어휴 야발것
나 체크해두고 이따올게

953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0:53

두 분 어서 오세요! 한양주 체크 넣을게요!

954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11:05

레벨 5까지 돌진이다!!!!!!!!!!

955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1:07

혜우주도 체크 넣을게요!

956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1:09

situplay>1597029459>950 리라주!!!!!!!!!!벽보고반성해

957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19:11:27

다들 안녕하세요~~~~~~

첫 스토리다!(두근두근)

958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1:31

수경주,아지주,철현주,이경주,동월주,혜성주,여로주,로운주,리라주,태오주,유한주,한양주,혜우주. 이렇게 체크 되었어요! 빠진 분들은 얘기해주세요!

95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2:07

>>957 (훈훈)(코쓱)
파이팅!!

960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12:20

아 스토리 진행에서 여로에게 꽁냥거리고 싶어요 여로주()

>>949 (호로록)

>>950 (꽁 할까말까 고민)

>>952 다갓은..악마다..

961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9:12:22

(대충 스토리 시작 전까지 벽 보고 반성하겠다는 레스)

962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2:34

다녀와 혜우주!

963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12:46

>>957 스토리의 매운맛을 보아라!(아님)

964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2:54

>>960 꽁냥?>:3

965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13:00

세상에 이젠 리라주에게도 Bonk를

966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3:03

늘 느끼지만 스토리할때마다 일단 열명은 기본적으로 찍고 시작하는군요.

10명대냐. 20명대냐가 갈리는 우리 스레. 좋은 스레.

967 성운주 (아직 바깥) (DsmpsVw9EY)

2023-12-23 (파란날) 19:13:18

>>929 으아악 전괜찮아요

968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3:37

오늘 스토리 안 매운데요. (옆눈)
아무리 그래도 도입부부터 뭐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흐릿)

969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3:51

일단 성운주도 안녕하세요!

970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4:09

성운주 어서와아ㅏㅏㅏㅏ!!! 어서!! 어서 따뜻한 실내로!!!!!!8ㅁ8

971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4:14

situplay>1597029459>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에다 낙서하기)

972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14:18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

일단 페이스트 자체가 진하단 거잖아
기대할게(?)

973 성운주 (아직 바깥) (DsmpsVw9EY)

2023-12-23 (파란날) 19:14:24

아직 바깥이라 아마 8시 좀 넘어서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쯤에 중도참여도 되려나..?

974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4:38

>>967 성운주 마다하지말아 솔직해도 괜찮아(토닥)
하이

975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19:15:04

>>959 후후 고마워요!!!(감사함의 복복)

>>963 크아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968 도입부'는' 안 맵다는 뜻이군요....

976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19:15:33

혜우주 다녀오시고 성운주 어서오세요!!!

977 이경주 (60U0s9Wwow)

2023-12-23 (파란날) 19:15:45

>>964 꽁냥!

옆자리에 앉는다거나 슬쩍 손 겹친다거나 스을쩍 보고 있다가 눈 마주친다거나?

>>965 (꽁)

>>967 괄호안이 안타깝다...

978 이혜성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19:15:46

>>0

패드 위에 나란히 쓰여있는 목록 중 하나에 빨간 선이 주욱 그어진다. 들고 있던 펜을 패드에 집어넣고 혜성은 침대에 누워 천장을 노려보듯 응시한다.

급하게 시작한 것치곤 시작이 수월했다.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것도 있다. 찢어진 입술에 붙힌 반창고를 엄지로 문지르다가 혜성은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푹 감싼다.

잘하고 있는걸까.
아냐 잘하고 있는거야.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했다.

//이벤트 시작전 훈련! 뱅크 수정 부탁해

979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5:53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
>>진하게 하진 않을 건데<<


나 울으면 돼....?

980 리라주 (Z7MNUmZslA)

2023-12-23 (파란날) 19:15:59

성운주도어서 아이고 추워서 어떡해 냉동참치 되면 안되는데

>>965 흑흑 태오주 저 코뿔소들이
흑흑(?)

>>971 이익 이이익 익 지은 죄가 있어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아이고

98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6:19

>>972 아이. 이미 챕터1에서 경험해놓고서 왜 이러십니까. 다 아시면서. (팝그작)

>>973 끝나기 전에만 온다면 중도 참여는 가능하지요!

>>975 그건 이제 여러분들의 몫이기 때문에 저는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사실 쉽게 쉽게 가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렵게 가는 것을 택하기에..(옆눈)

982 성운주 (아직 바깥) (DsmpsVw9EY)

2023-12-23 (파란날) 19:16:22

>>970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집 바깥이긴 하지만 실내니까(후식조지려고 카페들어왔음) 너무 걱정은 않으셔도 돼요.

계신 분들도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983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6:36

>>975 (복복받음)(뽝실)
앗 그런데 유한주 스토리 전에 정해야할게
랜덤채팅으로 길게 만나 친해진 사이가 아지랑 유한이 선관이잖아
그러면 얼굴보고 이번 진행에서도 그 상대라는걸 알수있나?

984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19:16:40

그리고 다이스 .dice 1 10. = 9

985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6:54

>>977 좋아!!!>;3 이경이를 뒤에서 업히듯이 껴안고 놓아주지 않겠대 여로땅>;3

986 성운주 (아직 바깥) (DsmpsVw9EY)

2023-12-23 (파란날) 19:17:00

>>974 저도 꽁 짤 만들어야겠어요

987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19:17:10

귀신같이 현실반영 오지고요

988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19:17:13

쉽게 가는 방법이 막 양심과 맞교환해야 해서 레스주들의 양심을 시험하는거고 막 그런건 아니죠?????

989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17:26

>>977 (오목해짐)

990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7:29

>>978 처리했습니다!

>>979 진하게 하지 않는데 왜 우는거죠? 불바다를 만들어달라는건가요? (갸웃)

991 유한주 (fStlgfedbY)

2023-12-23 (파란날) 19:17:55

>>983 네! 아지주가 이미 알고있는 사이라는걸 원하셨으니까 이미 랜챗 오래 하면서 한번쯤은 만나보기도 한 사이라는걸로!!

992 수경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9:17:56

다들 어서오세요

993 태오주 (HiBf1BZYYA)

2023-12-23 (파란날) 19:18:16

>>980 내가 혼내줄게 (라고 했다가 오목해져서 돌아옴)

994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8:19

>>988 가장 쉬운 방법은 챕터1 기준으로 은우를 애써 외면하는 것이었죠. 제일 쉽게 챕터1 클리어하는 방법! (끌려감)

995 혜성주 (nzIL3mOlgo)

2023-12-23 (파란날) 19:18:24

암튼 잡담에 쓸려갈테니 일단 인사 다들 하이

7700대에 돌입했다 4레벨이 길다

996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8:24

>>979 캡틴의 진행은 온탕같은 진행이야 처음에는 미적지근하다가 뜨거워져서 도망치지 못하는 진행이야(????)

997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8:26

>>991 좋아! 기회오면 아는척할게 ㅋㅋ

998 여로주:3 (jynkoDl5YI)

2023-12-23 (파란날) 19:18:56

시작 전에 터지기 가능할 거 같은데!

999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8:59

유한이한케 아지 사적자리에선 반말써도돼?

1000 아지주 (5rBHgq1Akk)

2023-12-23 (파란날) 19:19:17

situplay>1597029459>996 개구리가 익어 죽는거군 압니다

1001 ◆TMmm6tsoPA (9LZK44b2l.)

2023-12-23 (파란날) 19:19:24

기어이 스토리 전에 터지는가. 판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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