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3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5 :: 1001

◆c9lNRrMzaQ

2023-12-21 21:22:40 - 2023-12-24 23:29:05

0 ◆c9lNRrMzaQ (f59qv3pDFc)

2023-12-21 (거의 끝나감) 21:22: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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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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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563 강철 - 토고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18:26:28

" ...여기로 오십니까? "

약간의 놀람의 담아 질문을 건내곤, 천자가 있다는 말에 자연스레 납득한다.
'협력을 해줄지는... 조금 별개긴 하지만.'
이어지는 토고의 말에 턱수염을 매만지며 어린 아이의 모습을 떠올린다.

" 그저 그런 상황에 몰아넣는것도 있겠지만, 일반인이나 어중간한 각성자는... "

말끝을 늘이며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들이 진정 성자의 말에 저항 할 수 있을까?

" 직접 걸려봐야 알 수 있겠는데. "

중얼거리며 자신에게 세례가 내리면 어찌될지- 같은 생각에 잠시 빠지다 금방 정신을 차린다.

" 그러고보니, 특별 의뢰가 끝난지 얼마 안되신거 아닙니까? "

몸상태나 그런게 괜찮은건가? 라는 걱정을 담아 넌지시 질문을 건냈다.

//15

564 여선 - 시윤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28:45

"저는 추가금 정도는 낼 의향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툴 생각은 없으니까요~"
자신에게 나쁜 것도 아닌 거고? 라고 생각하고는 나눠마시자는 말을 듣고는..

"괜찮겠네요.."
1.25리터짜리는 아니겠지만. 500ml면 한잔씩 나누기에도 좋고. 식혜도 그정도면 각각 두잔씩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하긴. 중식 코스요리도 칠리새우같은거면 (새우가)큰 편이긴 해도 두세마리 이상 나오지는 않더라구용."
각각의 양은 적기는 해도, 실질적으로 먹는 총량은 다른 식사자리보다 더 많을 수 있는 만큼 양이 더 많아지면 더부룩할 수 있고.. 은근히 그 지점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평을 살짝 가른다고도 하던가.

"그래도 메인은 좀 더 맛볼 수 있게 나오네요."
돌솥밥이라던가. 고기 종류라던가?

565 라임 - 강산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8:30:15

>>549 앗 깜빡 잠들었어. 강산주 레스 막레로 같이 놀다가 갈 길 갔다는 식으로 마무리하면 좋겠어~ 비눗방울 소재로 정말 재밌게 굴렸던 것 같아. 고마워!

566 토고 쇼코 - 강철 (cfsQ/Z/H/g)

2023-12-23 (파란날) 18:33:54

"절박한 사람에게 썩은 동앗줄이라도 구원의 손길이제. 축복이 뭔지 알고싶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말자. 그게 답이데이."

괜한 호기심은 화를 부른다. 직접 겪지 않았기에 이런 말을 하는 거겠지만... 겪고 싶은 마음도 없고.

"뭔소리고 어허! 하지마레이."

따끔하게 한 소리 해주고는

"내? 내 몸은 괜찮다. 음... 장비는 안 좋아서 수리가 필요하지만 말이다. 바티칸 UGN들려가 수리 받고 해봐야지."

에휴... 한숨을 팍 내쉰다.

"솔직한 감상으론 쪼매 쉬고 싶제. 하지만, 이건 경영대회 아니겠나."

567 시윤 - 여선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8:34:56

"적절한 타협점이로군."
마찬가지로 서로의 예의에 대해 뭐라뭐라 이어나갈 필욘 없겠지. 사실 엄청 사소한거니까.

"이런 곳에서 음료로 배를 채우면 아깝다는 생각, 솔직히 예전부터 했거든."
K-마인드, 라고 해야되나. 특히 뷔페에서 물배를 채우면 아깝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솔직히 먹다 보면 콜라나 음료를 시원하게 마시는 편이 만족도는 높은 것 같다.

"음, 그러고 보면 여선이는 그 쪽 출신이었던가? 나는 나대로 거기 요리가 꽤 궁금한데."
중화 고급 코스요리는 퀄리티가 꽤 상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베이징덕이라던가 맛있을 것 같다.

"이런 곳에서 나올만한 메인은....뭐더라. 스테이크는 양식이니 아닐테고. 밥이랑, 음....고기 요리는 뭘로 나오려나."

568 여선 - 시윤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8:41:56

"적절하게네요"
"그건 그렇죠~"
게다가 돌솥밥이면 누룽지도 만들 수 있고 숭늉도 원하면 줄 수 있는 만큼..

"저는.. 그쪽은 의외로 잘 몰라서요?"
"신한국 쪽에서 먹어본 건 있긴 하지만용~"
그쪽 코스요리를 먹는다. 라는 일을 해본 적 거의 없었다. 인 만큼. 의외로 여선이 중식 코스요리에 가면 신기하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메인에 대해 묻는 것에 조금 생각하다가...

"한우 숯불구이 같은 거일수도 있고요.."
아니면 좀 다르게 해서 한우수육같은 거일수도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너비아니나 설하멱적이나. 한우만 쓴 떡갈비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뭐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의외로 개개의 양은 적지만 다종류로... 육회에, 너비아니에 숯불구이에 수육까지. 그런 느낌으로 나왔을지도?

569 시윤 - 여선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8:52:15

"벌만큼 버는데 너무 서민 근성이 아닌가 가끔은 생각하지만 말이야."

그렇다곤 해도 뭔가 이런 감성을 내다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졸부 같지 않아? 라고 웃는다.

"그래? 조금 의외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 쪽도 먹으러 갈래?"

먹을걸 좋아하는데 고향 코스 요리는 안먹어 봤다는건, 퍽 의외였다.
다만 뭐 생각해보면 나도 고급 요리를 먹을 때는 한식보단 양식과 일식이 끌리는 것처럼.
아무래도 너무 친숙한 만큼 '고급' 이란 인식이 옅은걸지도 모르겠군.

"헤에. 개인적으론 숯불구이가 제일 괜찮아 보이는걸. 너무 심플할지도 모르지만, 고기는 역시 불 맛이지."

이러니 저러니 청소년 애입맛이라, 튀기거나 구워서 맛의 향취가 강렬한 음식이 좋다.
삶거나 다진 고기는 다소 심심하니까 말이야.

570 여선 - 시윤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9:04:51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니까요~"
토론의 범위로 가야지. 비난이나 비판을 하기엔 애매한 것이므로 적당히 넘기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것도 좋네요~ 언제 기회가 되겠죠~"
"다른 분들이랑 같이 가서 단품도 몇 개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베이징덕이라던가...
물론 여선도 신한국식 중식은 먹어봤겠지만! 진짜 본토 중식코스는 딱히.. 였을 거에요.

"뭔가 지방의 풍미가 확실히 괜찮네요~"
시윤의 평을 듣고는 자신의 평도 살짝 얹습니다. 향이라던가요. 라고 말을 하면서 나와 있는 자신 몫의 구이를 먹습니다.

"탕 종류나. 이런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간이 적당하니까 그런 건가? 라고 생각해보는 여선. 먹고 나서 후식은 아이스홍시나..전통 디저트류일지도?

571 ◆c9lNRrMzaQ (nOcctpSgT2)

2023-12-23 (파란날) 19:12:46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삶은 고기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572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13:40

재갱신...!

>>565 오케이! 고생하셨습니다 라임주!
저도 재밌었어요!

573 토고주 (cfsQ/Z/H/g)

2023-12-23 (파란날) 19:14:40

2시간만에 47만원 팔았어... 바빠..

574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14:56

라임주 저희 일상 2회 돌릴때마다 특수진도 두개씩 받아가실 수 있으니 참고하십셔!

단 특수진도 관리는 셀프...!

575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17:40

모두 안녕하세요.

>>573 고생하십니다....😭

576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19:10

시윤주 저 준비됐슴다!
일상 하실래요??

577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9:21:56

강산주 고마워~ 재밌었어!

강아지랑 끌어안고 있어서 머 못하겟어요

578 시윤 - 여선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9:23:31

"확실히...라곤 해도,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중국 음식 단품하면 짜장면과 짬뽕에 탕수육 시켜먹는 것 밖엔 생각이 안드는데."

진짜 편견일진 모르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친구들끼리 적당한 구멍가게 가서 조금 싼 짜장면 짬뽕에 돈모아 탕수육 시키는 이미지 밖에 안떠오른다.
너무 올드한 편견인가?

"고기는 역시 다소 지방이 붙어있는 부위가 좋아."

너무 퍽퍽하거나 담백하면, 사실 고기만의 메리트가 적지 않은가.
나는 다소 즐거워진 기색으로 고기를 먹는다.

"후식은....홍시 샤벳인가. 맛있지 이거."

이런 한식 가게 디저트는 홍시가 좀 유행하는 것 같다.

579 시윤주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9:23:57

>>576 쏘리 하다보니까 플 전에 좀 쉬거나 자야될 것 같아서, 내일 하자

580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26:51

>>579
그럴수도 있죠. 괜찮으니 내일이건 나중이건 편하실 때 합시다...!

581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9:28:12

나 졸린데 심심하고 그런데 졸린데 저녁 준비해야 돼... 졸려....

582 여선 - 시윤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19:31:13

"종류 보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게 일반적인 인식이기는 하죠?"
"누룽지탕이나.. 칠리새우나.. 베이징덕 종류도 단품이긴 하겠지만요"
짬뽕탕수육짜장면... 그게 기본이긴 하죠! 물론 한국식 중화요리일 때.

"저는 딱히.. 가리지는 않네요~"
정말 맛대가리 없는 종류만 아니라고 하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감각이 좋아요~"
달달한 느낌도 든다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홍시 샤벳을 먹고 나면 입가심용 차 같은 것도 선택사항으로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잘 먹었네요~"
생각보다 금방 먹은 거 같은데도 은근 시간이 흐른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58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32:54

>>577 강아지가 라임주를 잘 따르는가봐요...

>>581 간단히 드시고 쉬시는 검다...
조금만 자고...라고 하기엔 여기서 더 늦으면 야식이 될지도 몰라요...

584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36:41

위키 이벤트 시작 전에 시작된 일상은 노카운트던가...
했는데 이벤트 시작일시가 12월 4일 13시였네요 다행쓰!

585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9:37:30

>>583 혼자먹는거 아니라서~ ㅋㅋㅋ ㅠ 인나야지@... 항상 고마워~
강아지는 강산주 알았던 시간보다 적어~ ㅋㅋㅋ

586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41:59

situplay>1596937065>349
이렇게 써놓고 기록하심 돼요! (끄덕)

언제 얻었는지도 기록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웨냐면 이거는 유효기간 2개월이 지나면 못쓰기 때문에..

587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19:43:53

>>589 아 제 말은 개인적으로 획득량 기록하실때요!

588 시윤 - 여선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20:57:23

"독특한 중국 요리라곤 했지만, 사실 뭐가 있는진 잘 몰라. 그야말로 칠리새우나 베이징덕 정도랄까."

고급 중화요리....뭔가 엄청 많은건 알고 있지만, 정작 그래서 뭘 먹고 싶냐고 하면 잘 모르겠다.
이런쪽이서 식견이 짧다는게 새삼 느껴지는구만.

"역시 먹보로군."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한다. 반찬투정 할 것 같은 이미지는 아니다.

"식후는 차로 할까. 차도 좋단 말이지."

애 입맛과는 거리가 좀 멀지만, 그래도 안정되는 맛이 즐겁다.

"그러게나 말이야. 오전에 오길 잘했네."

589 여선 - 시윤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21:10:46

"에. 저도 잘 안다! 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요~"
중식 요리가 뭐가 많긴 하지만 먹는다. 라고 할만한 건..? 또 몇 개 없어보이고..

"아핫. 그렇게 보이죵?"
씩 웃으면서 납득한 것 같은 시윤을 잠깐 보다가 고개를 숙여서 식탁을 바라봅니다..

"그러니까요~ 저녁시간이었으면 좀 늦었을지도 몰랐겠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차를 먹겠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입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건 차가 괜찮긴 하죠? 여름이라서 따뜻한 건 별로라고 하면 얼음도 주긴 하지만 선선하니까 따뜻해도 좋고요. 여선도 홀짝. 차를 마십니다. 생각보다 마시는 자세 자체는 잘 되어있군요

"으으. 다 먹고 나면 이제 카페를 갈까.. 아니면 의뢰같은 거라도 찾아볼까..싶네요"
시윤씨는 뭐 하실 거 있으세용? 이라고 묻네요

590 강철 - 토고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21:15:55

" 음- 노력해보겠습니다. "

씨익하고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직감의 영역에서는...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그 세례가 도달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너무 달리기만 하다간 금방 지쳐버립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말입니다. "

아직도 들고있는 나뭇잎을 손에서 놓으며 그것이 떨어지는것을 지켜본다.

" 그래도 도움은 고마운 일이죠. 잘부탁합니다 토고씨. "

천자도- 된다면 좋겠지만. 어렵겠지?

//17

591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21:19:24

안녀!

592 여선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21:21:17

다들 어서오세옷~

59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21:21:32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94 토고 쇼코 -강철 (cfsQ/Z/H/g)

2023-12-23 (파란날) 21:32:41

"뭐 아무튼.. 정보는 이걸로 됐고, 뭐 묵고 싶은 거 있나?"

토고는 쉐이크를 쪼옥 빨아마신다. 거의 녹아 맛이 없다.

"내 독일 기사재전에 왔거던. 그래가 여 명물 먹으려고 하고 있다."

슬슬 화제를 바꾸고 싶어 하는 말이다. 린에게도 소시지랑 음료 나눠준다고 했으니 이쪽도 먹을걸 사다줘도 되지 않겠나?

"가는 김에 겸사겸사. 알제?"

595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22:41:50

다 자?

596 강철 - 토고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22:42:50

" 먹고 싶은... "

턱수염을 매만지며 뭐가 좋을까- 라고 중얼거린다.
독일쪽에 있다면 역시 맥주나 소시지 같은게 떠오른단 말이지.

" 그럼 맥주로 부탁드려도 괜찮습니까? "

뭔가 술을 마신지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듯한 기분이 들었다.
의념 각성자는 애초에 일반적인 알코올로는 거의 취하지 않지만... 기분이란게 있지 않은가?
'기사재전 정도라면 각성자용 주류도 취급을 하려나'
기사들이 술에 거하게 취해있는 모습을 잠시 떠올려보다 살짝 웃어보인다.

//19

597 여선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22:43:15

(구경구경이네요~)(모하여용

598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22:43:16

그림 그리느라 좀 뻗어있는 사람입니다... 기빨려...

599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22:46:13

잠깐 게임하다 왔어요!

>>598 고생하셨슴다...

600 시윤 - 여선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22:47:16

"뭐 관련 직종이나 미식가도 아니라면, 대체로 그런걸까."
나라고 우리나라의 고급 요리들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다.

"이런 고급식사는, 실제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일단 신경 자체를 쓰지 않고 즐기고 싶으니까."

기왕 있는 기회이니 만큼, 촉박하게 먹어서 맛을 느낄 여유를 놓치면 아깝지.
그렇게 나는 차를 홀짝이면서

"카페는 뭐, 이미 차로 입가심은 한 것 같은데. 조금 쉬다가 의뢰, 같이 갈까?"

601 ◆c9lNRrMzaQ (nOcctpSgT2)

2023-12-23 (파란날) 22:49:27

8개 됐음?

602 여선 - 시윤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22:52:35

사실 의념을 슬쩍슬쩍 써서 분석을 좀 돌렸을 것 같지만. 그다지 특별할 건 안 될 것이다. 아마. 그렇겠지. 아무 것도 안한 것처럼 구는 여선.

"대체로 그렇겠죠..?"
그치만 어쩌면 이 세계의 중국에서는 게이트에서 만한전석 책이 나와서 복원가능!!이었을지도 모르잖아(?) 여선은 고급 요리에 크나큰 관심은 없었었던 거긴 합니다.

"급하게 먹기보다는 천천히.. 맛을 음미하는 걸까나요~"
그런 것을 위해서 시간도 코스도 생각해서 내시는 걸까.. 라고 생각하다가 같이 갈까? 라는 말에..

"그렇게 할래요?"
저는 같이가는거 좋아요~ 라고 말하면서 잠깐 앉아서 의뢰를 검색하는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

//막레로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60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22:53:14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4개 끝난 걸로 알고 있슴다.

604 ◆c9lNRrMzaQ (nOcctpSgT2)

2023-12-23 (파란날) 22:53:24

.dice 1 315. = 65

300 이상일 시 약화된 보스

605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22:53:33

이제 다섯개려나요.

606 ◆c9lNRrMzaQ (nOcctpSgT2)

2023-12-23 (파란날) 22:54:37

.dice 1 50. = 38
약화 상태?

.dice 1 2. = 2
필드 지배권은?

.dice 1 100. = 28
가진 능력의 제약이 없다?

.dice 1 100. = 95
보상의 중요도는?

.dice 1 999. = 378
폭주?

607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22:54:45

8개 됐겠냐 라고 하면 나 캡틴한테 혼나겠지!

608 ◆c9lNRrMzaQ (nOcctpSgT2)

2023-12-23 (파란날) 22:55:33

악저岳猪 비와롱

609 시윤주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22:55:55

여선주 수고했어~ 저걸로 5개 끝난거야? 그럼 진행중인 것들 마무리되면 한 6~7개 되나?

610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22:56:05

우와 용이다!!!!!

611 태식주 (SnoSyGau0g)

2023-12-23 (파란날) 22:56:18

와 중요도 봐

612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22:56:31

에 룡이 아니고 롱이네....

613 ◆c9lNRrMzaQ (nOcctpSgT2)

2023-12-23 (파란날) 22:56:40

상태 : 약회됨

필드 지배권 보유

능력적 제약 소폭 보유 - 신체 일부를 통해 부하 생성 금지.

보상의 중요도 - 흉저의 피갑옷 등

체력 일정 이하일 시 폭주하지 않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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