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3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5 :: 1001

◆c9lNRrMzaQ

2023-12-21 21:22:40 - 2023-12-24 23:29:05

0 ◆c9lNRrMzaQ (f59qv3pDFc)

2023-12-21 (거의 끝나감) 21:22: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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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441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1:46:47

그건 알렌의 업보인걸로 합시다

442 린주 (OxsUEToQEg)

2023-12-23 (파란날) 01:4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1:47:33

>>393 오오...
그러고보니 상자 떡밥이 아직 남아있었죠.

>>404 그렇습니다!

강산이가 초기부터 자기 장래희망 찾는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꿈이 뭐냐고 묻는 기믹? 기벽? 그런 거. 맥락에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묻고 싶으면 물어보는 그런 행동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꿈이 생겼는데도 물어보고 다니지만요...)
그걸 원래는 특별반 인원에게만 했었는데 이후에 우빈이한테 시전했다가 우빈이랑 친구먹게 된 거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강산이의 행적이나 성향을 반영하는 쪽으로 가고 싶었어요.

444 토고 쇼코 - 강철 (HzYy20sVsc)

2023-12-23 (파란날) 01:47:37

"완전 큰일이었제. UGN의 영향력이 거의 닿지 않는 곳에서 꽤 큰일을 겪었고 또... 뭐냐... 암튼 그랬데이."

자세히 말을 하려고 했으니 UGN의 특수 의뢰이기에 기밀유지를 생각해서 토고는 말을 축약했다. 근처에 듣는 귀도 많으니 함부러 말하면 큰일 날 것 같았다.
뭐,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토고는 햄버거에 감자튀김에 마지막으로 아까 먹어놓고 밀크 쉐이크를 주문하여 그것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는다.
으음~ 단짠단짠 조합이네. 순간 차가워서 맛이 밍해지지만 이내 따뜻하지면서 짠맛과 단맛이 동시에 치고 오네.

"아, 그런 기가? 아아아아! 맞다 참. 내 형님아한티 전화할 거 있었는데. 깜빡해부렸다."

토고는 목소리를 조금 낮춘다.

"바티칸에 뭔 일 있다믄서 자세히 좀 말해줄 수 있을란가?"

445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1:48:54

철이는 상자쪽을 완전히 정리하게 되면 의념속성이 별같은걸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느낌이 있네요.
물론 못떨쳐내거나 받아들이면 그냥 퍼리 철이를 하는거죠. 이것도 나쁘지 않다

446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1:49:37

>>435 (충분)(매우만족)

>>437 그냥 알렌의 사랑에 대한 관점을 밝힐까 하다가 이게 생각해보니 웃겨서 나중에 풀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풀어도 상관은 없음)

447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1:50:10

다른 분들 레스도 반응해야 하는데...(심적여유0)

448 린주 (OxsUEToQEg)

2023-12-23 (파란날) 01:54:32

알렌주가 편할때 풀어줘. 사실 나도 지금 푸려면 살짝 대사만 풀수도 있는데 >>447이면 나중에 푸는게 나을듯해

449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1:56:03

네... 일단 PC 끄고 모바일로 돌아오겠습니다...

450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1:57:04

어울린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410
소원, 소망도 갈아탈 의념속성 후보에 있었어요.😂
이런저런 미묘한 의미차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바람'으로 정했습니다.

>>418
의념 관련 설정이 궁금해서 그쪽을 먼저 볼 거 같습니다...!
그 다음은 각성자들의 생활상이라든가...?

451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1:57:51

음... 음. 다이스.

.DICE 1 2.

452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1:58:12

대문자로는 안되던가..??

.dice 1 2. = 1

45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1:59:05

>>445 별 멋지네요...
철이도 별 속성 잘 어울릴 것 같아요...!!

454 강철 - 토고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2:00:57

" 저한테 말입니까 "

평소에 그다지 연락을 하는 타입이 아닌것을 떠올리며 턱수염을 매만지다, 이어지는 말에 아. 하는 소리를 낸다.

" 벌써 소문이? "

소문이 퍼졌다기 보다는, 린이나 다른 합류조한테서 이야기를 들은거겠거니- 하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물론, 다른 소식통이 있을 수 있긴 하지만 말이다.

" 저도 도착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정보가 제한적이긴 합니다. "

느릿하게 망막에 떠오른 창을 조작하여 개조된 나노머신의 기능을 하나 활성화한다.
장인 아이템의 보안이 어디까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없는것보단 낫겠지.

" 제가 개인적으로 겪은 사항이긴 합니다만, 바티칸에 입성할때 강력한 의념의 구속을 느꼈습니다. "

이번일과 관계가 없을 확률이 높다. 다만, 말해둬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바티칸에 먼저 방문한 인원의 말에 따르면 그분은 그런건 없었다곤 하셨습니다. 혹시 모르니 방문 하실거라면 약간의 주의 정도는 하시는게 좋겠죠. "
" 그리고... 이곳에서 수상한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
" 마누엘 카스티요. 이명은 눈먼 성자 라고 하더군요. "

느릿하게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마도의 벽에 막혀 외부로 전달 되지 못했다.
부활자. 라는 단어 대신 수상한 존재 라는 말은 최소한의 안전장치겠지.

//7

455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2:03:23

이거 일상... 시점을 바티칸에 도착한 직후로 잡거나 사건이 터지기 전으로 잡으면 토고한테 줄 정보가 1도 없어서 약간의 시점 이동이 있습니다...

456 린주 (OxsUEToQEg)

2023-12-23 (파란날) 02:03:39

>>449 다녀와~

일상(팝콘)

457 여선주 (DjVcICFlow)

2023-12-23 (파란날) 02:04:15

다녀오세요~

458 토고 쇼코 - 강철 (HzYy20sVsc)

2023-12-23 (파란날) 02:05:01

"소문이 아니라, 그그그 금마 한테서 들었다. 린."

토고는 린의 이름을 꺼내며 물었다. 그리고 그 뒤에 하는 말을 가만 들으며 생각을 정리해본다.
강력한 의념의 구속은.. 바티칸이란 장소의 신성이란 의념일 것 같은데? 이건 그다지 걱정 안 해도 되겠다.
다음은... 역시나. 되살아난 인물의 이름이 나오자 "어허.." 하고 혀를 찬다.

"사실대로 말해도 안데이. 뭐, 은어를 써도 되고. 음, 가령... 꼰대? 크크.. 꼰대 빌런이라고 이야기 해보자."

토고는 자기도 안다는 듯이 이야기 해준다. 그러다가

"형님아는 UGN 협력 의뢰 받았나?"

하고 물어본다.

459 강철 - 토고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2:10:00

" 꼰대 빌런이라, 1세대 어르신들이 들으면 경을 치시지 않겠습니까? "

장난스럽게 말을 되받아치며 웃어보이다, 이어지는 협력 의뢰 라는 말에 고개를 작게 저어보인다.
물론. 자신의 앞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 저는 따로 받은건 없습니다. 다만, 저도 린씨에게 협력 요청을 받아서 이동한터라... "

그쪽은 괜찮으려나? 라는 생각을 하며 오프라인으로 찍혀있는 린의 이름을 잠시 응시한다.
아무리 다른 종교라곤 해도 그렇게 대놓고 끌고가서 이단심문을 하진 않겠지?
'...않겠지?'
묘하게 불길한데. 같은 생각이 이어지자 애써 그것을 끊어낸다.

" 제가 이곳에서 발견한건 그 성자의 흔적... 아니, 선전포고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

턱수염을 매만지며 살짝 미간을 찌푸려보였다.
아이를 괴물로 변화시킨 그 능력은. 분명 세례라고 했었지.

//9

460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2:11:41

아임백

461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2:12:31

어서오세요 알렌주

462 토고 쇼코 - 강철 (HzYy20sVsc)

2023-12-23 (파란날) 02:14:10

"허어.. 고렇구먼.."

토고는 사실대로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젠가는 다 하나로 귀결될 터이니 대략 알수만 있도록 이야기 하자고 생각했다.

"마카오에서도 꽤나 비슷한 일이 있어가지고 말이다. 고거를 내가 처리했다 이 말이제."

이 정도면 충분히 알아 듣겠지...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말에 흠, 잠시 뜸을 들이다가 입을 연다.

"활동을 시작했나보네... 고거 좀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없나? 내가 다른 쪽에서 듣기로는 수상하다~ 수상혀~ 인 상태이던데"

46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2:16:10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464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2:18:06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465 강철 - 토고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2:19:33

" ...그쪽에서도 말입니까? "

특수의뢰는 죄다 부활자가 연관이 되어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쉰다 알겠다고 말을 덧붙인다.
적어도 바티칸과 마카오는 비슷한 문제가 터지고 있다 이말인가.

" 어린아이를 타겟으로 삼아 자신의 능력을 심어놨습니다. "

언젠가는 알려질 사항이지만, 아직은 이런 정보를 무선상으로 모두 말하기는 어려웠다.
이후에 문책이 있을수도 있다는 사실도 있었지만,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지 않은가.

" 이미 사상자가 나왔으니 어느쪽이든 결과가 곧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단신으로 바티칸의 방비를 뚫는것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영웅급의 전력이라면 불가능하지 않겠지만, 눈먼 성자가 그정도는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11

466 라임주 (gmsem82muQ)

2023-12-23 (파란날) 02:19:39

앗 강산주 미안~ 답레 쓰고 있었는데 뭔가 대사가 꼬였다! 지금 자러 가는 건 아니지만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이어와도 될까?

467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2:20:39

>>466 벌써 밤이 이렇게 늦었긴 하네요....
오키도키임다.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468 토고주 (HzYy20sVsc)

2023-12-23 (파란날) 02:21:07

철주...
나.. 졸려.... 내일.. 이어줄게... 오전에는 시간이 있으니까...

469 강철주 (Wps2cAAQmM)

2023-12-23 (파란날) 02:21:28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좋은 꿈 꾸시길

470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2:22:53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라임주~

471 라임주 (gmsem82muQ)

2023-12-23 (파란날) 02:24:28

나 아직 안 잔다구(알렌주 딱밤 콩)

472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2:31:00

>>471

473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2:31:27

이미 속성 뭐로 갈아탈지 스포해버린 김에 답레 이으실 때 도움이 될까 해서 하는 말이지만....

아까 돌리던 일상에서 강산이가 비눗방울에 빗대어 생각한 것이 바로 '바람'이었습니다. 자신과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것들....
이 세계관에서는 갑자기 게이트와 그로 인한 재앙이나 침략에 의해서, 혹은 강자들의 다툼에 의해서 또는 다른 현실적인 이유들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쉽사리 꺾이기도 하는 것이죠...

474 알렌주 (PTQ0N2UeuM)

2023-12-23 (파란날) 02:31:46

>>471

475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2:32:05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476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2:3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7 라임주 (gmsem82muQ)

2023-12-23 (파란날) 02:41:49

>>473 바람이 wish라는 거 알고 확 와닿았어~ 일상에서도 느낌이 잘 드러나서 이해하기 쉬웠거든! 뭔가 내가 표현이 아쉽다 ㅋㅋㅋ

>>474 (콩콩!)

478 라임주 (gmsem82muQ)

2023-12-23 (파란날) 02:46:05

나도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고 예쁜 꿈 꿔!

479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3:00:59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라임주 안녕히 주무세요!

480 강산주 (GMB38CBUrA)

2023-12-23 (파란날) 03:21:09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81 라임주 (gmsem82muQ)

2023-12-23 (파란날) 11:56:48

좋은아침~

482 토고 쇼코 - 강철 (HzYy20sVsc)

2023-12-23 (파란날) 12:20:55

"뭐, 최근에 활동중인 교단이 있지 않나?"

토고는 이 일의 원흉을 대충이나마 알려준다. 흠.. 어린애를..?
갑자기 진지해지는 말에 토고는 음식을 먹던 것을 멈춘다. 밥이 들어갈만한 소재가 아니다.
눈먼성자. 세례... 자신의 능력으로 상대방에게 세례를 주어 변이?
갑자기 전염병이 생각나네... 흠, 흠, 흠, 토고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는 입을 열었다.

"세례..라는 것이 축복 아니가? 그 축복으로 하여금 신앙을 충분히 모은다면 바티칸이라는 지형과 맞물려서... 뭔가 큰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데이."

가령... 인간에서 신으로 바뀐다거나. 적어도, 반신급으로.

483 라임 - 강산 (gmsem82muQ)

2023-12-23 (파란날) 13:16:54

>>431
"나는... 그다지 거창한 목적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뿐이야. 그래도, 어떤 각성자가 되고 싶은지는..."

토끼는 어수선한 생각을 정리하며 제 발끝을 바라본다.

"있지. 게이트 너머의 존재들도, 같은 인간이면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저마다의 이유와 사정이 있을 거잖아. 때로는 그들이 내 앞길을 막아설 때에 연민에 휘둘려 마음이 술렁이곤 해. 나도 절반씩은 그들과 같으니까.
나 또한 여기에 오지 않았더라면 한참 엇나가있었을지도 몰라. 남들이 내게 가지는 편견처럼 나도 마찬가지로 거꾸로의 편견을 가지고 살았었거든.
게이트가 완전히 없어진다고 해서 세상이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세상이 평화롭고 아니고는 비단 게이트만의 문제가 아니야. 그리고 저 너머에는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들도 있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들도 있잖아.
위험한 존재들은 쳐내고 우리와 어울릴 수 있는 이들과는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는 것처럼, 내 힘으로 잘라내고 솎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응. 결국에는 강해지고 싶다는 이야기지."

고개를 한번 끄덕이는 것으로 말을 맺은 토끼는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혼자 너무 진지하게 늘어놓았나 싶어서 샐쭉 웃으며 옆으로 늘어진 머리칼을 끌어와 입을 가린다.


//18
'切'이라는 한자는 간절함을 뜻하기도 해.

484 시윤주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5:35:08

우리 지금 일상 몇개째지?

485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5:36:32

4개

486 시윤주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5:37:45

좀 많이 남았군.

487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5:38:28

시윤주야 나 심심해

488 토고주 (HzYy20sVsc)

2023-12-23 (파란날) 15:39:26

내가... 연속 근무만 아니면... 멀티를 돌리겠는데... 지금멘탈도 약간 흔들릴 정도로 힘들어서 멀티는 못하겠어..

489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5:40:16

4개 맞나? 이벤트 레스 올라온 이후로 시작된 것만 세었긴 한데. 내가 두 개 돌리고 있으니까 5개인가?

490 시윤주 (XxzFZ9XSP.)

2023-12-23 (파란날) 16:03:25

>>487 나도 그래

>>488 요즘 힘든일이 좀 많네, 힘내

491 라임주 (IHlvaLL5OI)

2023-12-23 (파란날) 16:06:12

너무 쌀쌀맞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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