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f59qv3pDFc )
2023-12-21 (거의 끝나감) 21:22: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잘자
359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03:39
구원자가 알렌을 의지하기까지..? 이건 못이긴다...
360
강산주
(GMB38CBUrA )
Mask
2023-12-23 (파란날) 01:03:57
>>326 아이고야....ㅠㅠㅠㅠㅠ
361
린주
(OxsUEToQEg )
Mask
2023-12-23 (파란날) 01:04:50
전자였으면 포기해요. 전 최선을 다할때는 다하는데 여지가 안 보이면 쿨하게 접는 편임... >>356 진짜 이번 시나리오는 여러모로 위기였어...
362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05:14
카티야는 알렌의 머리를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입니다. " 나는 죽은 사람이야. 단지 추억으로 남은 사람. 추억 뿐일 사람. 그렇게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두려워 자살했을 사람. " " 네가 날 깨지지 않게 해. 그 손으로, 눈빛으로 네가 날 떠올려주고 있어. "
363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06:12
>>361 쿨하게 될 것 같지? 내가 그럴 때가 있었단다.
364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06:16
저건... 저건 진짜 못이긴다
365
토고주
(HzYy20sVsc )
Mask
2023-12-23 (파란날) 01:06:34
왔따...
366
여선주
(DjVcICFlow )
Mask
2023-12-23 (파란날) 01:06:41
전자면 진짜 힘들었겠다...
367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07:31
물론 지금 카티야라면 린이 알렌을 사랑한단 사실을 알면 기쁘게 축하해줍니다. 그. 카티야의 모티브는 단 한 사람의 잔 다르크 << 이거에서 따온거라
368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07:41
음.. 그럼 기왕 질문 하는 김에, 마도진의 작성은 보통 도형으로만 이뤄지는 편인가요? 아니면 다른 기호나 요소가 첨가되는편...? 어서오세요 토고주,
369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08:04
>>368 어...... 논문 초록 느낌
370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08:24
(?????)
371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09:04
도형, 문자, 기호, 요소. 뭐 하나 빠지지 않음.
372
린주
(OxsUEToQEg )
Mask
2023-12-23 (파란날) 01:09:12
>>363 응?애,,, >>362 각도기가 빠른 포기를 가르킨다;;
373
토고주
(HzYy20sVsc )
Mask
2023-12-23 (파란날) 01:09:20
철주 그럼 일상 소재는 뭘로 할래? 철이가 바티칸에 있는 상황에서 전화로 상황 설명 듣기? 아니면 토고의 먹방 ASMR 듣기?
374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09:23
철이는 대체 저런걸 어떻게 그리는건지
375
알렌주
(PTQ0N2UeuM )
Mask
2023-12-23 (파란날) 01:09:37
어쨌든 알렌이랑 이어지는건 린이니까요! 이건 이제 확정된 사실이니까!
376
강산주
(GMB38CBUrA )
Mask
2023-12-23 (파란날) 01:09:50
(팝그작)
377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0:14
따지자면 여러분의 수준은 마도 B 기준으로 책임연구원 느낌이라
378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10:14
>>373 한번 다이스의 선택을 봅시다..dice 1 2. = 1 1. 전화로 상황 설명 2. 토고의 먹방 asmr
379
린주
(OxsUEToQEg )
Mask
2023-12-23 (파란날) 01:10:21
>>367 린도 사실 카티야(진짜)는 좋게 보고 있어 관련독백 쓰면 아마 많이 고맙지만 절대 지지는 않을거라고 할거야
380
토고주
(HzYy20sVsc )
Mask
2023-12-23 (파란날) 01:10:54
좋아 그러면 철이가 선레 줄래? 아님 내가 줄까?
381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11:13
그으...럼 마도진을 약식으로 작성한다던가, 마도진의 일부 요소를 다른걸로 교체한다던가 하는건 당장은 꿈도 못꾸는 영역이란 말이군요?
382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11:30
>>380 역시 다이스 배틀을 해봅시다. 로우? 아니면 하이?
383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1:42
각도기 보고 포기하잖아? 근데 시나리오 끝나고 알렌이 혼자서 카티야 그리워하고 딛고 일어나서 성장하는데 그런 모습이 장기 어장에서는 내 짝사랑 포기했는데 마음의 방향성으로 남거든. 내 생각에 늦든 빠르든 고백했어.
384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2:05
>>381 그걸 우리는 마도 S의 벽이라 합니다.
385
토고주
(HzYy20sVsc )
Mask
2023-12-23 (파란날) 01:12:21
쿨하게 하이.dice 1 100. = 63
386
라임 - 강산
(gmsem82muQ )
Mask
2023-12-23 (파란날) 01:12:52
>>353 "그런 게 있었구나. 으응." 눈꺼풀을 반쯤 내려감고 소년의 말을 가만히 들으면서 귀를 까닥이던 토끼는 파란 눈을 번득 뜨고서 소년을 바라보며 방금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듯이 조금은 들뜬 목소리로 말을 튼다. "그러니까. 너는 저 비눗방울이 아니라. 튼튼한 비눗방울을 만드는 사람인 거네. 터지지 않고 멀리멀리 갈 수 있도록 불어주는 사람. 이거처럼." 그러면서 손에 든, 아까 소년이 빌려준 장난감 총을 팍- 하고 내밀어 보인다. //16
387
여선주
(DjVcICFlow )
Mask
2023-12-23 (파란날) 01:12:58
키에에엑. 치료특화냐 수술특화냐.. 이건 뭐 조언 구해보고 이케저케 해야지..!! 바쁘신것같지만
388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13:32
.dice 1 100. = 44 가라 다이스!
389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13:45
실패... 선레를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390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4:15
다른 거 물어봐도 되고 나한테 고마움을 장문으로 표현해도 됨(?) 뭐 내가 어장을 얼마나 애정한다 그런 거
391
토고주
(HzYy20sVsc )
Mask
2023-12-23 (파란날) 01:15:12
아 참 나나나나나나나 칭호 그거 위키에 편집할건데 '토너먼트의 승리자' 칭호 랑 악세서리 아이템 '은색 실의 결투자' 이거 데이터 올려줄 수 있어?
392
강철주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15:26
불꽃가능일지 불가능일지... 철이 성장루트를 두개정도로 잡고 있긴 합니다. 종족 관련으로 모든 미련을 해결하거나 완전히 포기했을때 -> 의념속성 변경, 심상성법 메인 (마도진 서브) 끝까지 상자와 관련된 사항을 놓지 못했을때 -> 의념속성 고정, 웨어비스트 메인 (의념속성 서브)
393
시윤주
(XxzFZ9XSP. )
Mask
2023-12-23 (파란날) 01:15:29
알라뷰 캽뿌틴 나는 최근에 이미 장문으로 써줬어
394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5:36
>>391 빠르면 일요일에!
395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6:01
>>393 그려
396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6:25
>>393 불가능하진 않은데 불꽃길이긴 함.
397
◆c9lNRrMzaQ
(nOcctpSgT2 )
Mask
2023-12-23 (파란날) 01:16:42
아 간단화는 축같은 거 사용법 배우면 가능하긴 하겠다
398
라임주
(gmsem82muQ )
Mask
2023-12-23 (파란날) 01:17:59
캡틴 라임의 아저씨는 잘생겼어? 어떻게 생겼어? 키는 몇ㅇ야? 대충이라도
399
린주
(OxsUEToQEg )
Mask
2023-12-23 (파란날) 01:18:24
>>383 ㅎㅎ... 아직 알렌과 린은 솔직히 소설이라면 완전 관계의 초입부에 있는 셈이니까. 린이 어떤 히로인이 될 것인지는 아직 비밀이야. 시나리오 거의 끝날즈음에 얘기할 생각이라. 그니까 알렌쪽에서도 생각해주면 좋지. 이쪽이 본론임
400
강산주
(GMB38CBUrA )
Mask
2023-12-23 (파란날) 01:19:20
그나저나 이거 뭔가 철이랑 생각치도 못한 접점이 생길지도요...?🤔 그 혹시 나중에 파쿠리 의혹이라든가 있을까봐 미리 말해두는 거지만... 강산이...갈아타려는 의념속성이 '바람'이었습니다 wind가 아니라 wish/dream 쪽으로...
401
토고주
(HzYy20sVsc )
Mask
2023-12-23 (파란날) 01:19:42
>>394 오케이! 아, 그리고 일요일에 처리하는 김에... 그... '우주해적단 잔혹 폭탄마 토끄렛'의 처치 보상 '우주 떡폭탄' 데이터도.....
402
라임주
(gmsem82muQ )
Mask
2023-12-23 (파란날) 01:19:50
https://postimg.cc/47cdsWnL 그리고 잠깐 ai 돌려서 톡기 뽑아봤어
403
린주
(OxsUEToQEg )
Mask
2023-12-23 (파란날) 01:20:23
>>390 내일 전에 하겠다던 새벽레스의 답과 함께 웹박으로 보낼게용 >>398(팝콘)
404
라임주
(gmsem82muQ )
Mask
2023-12-23 (파란날) 01:20:39
>>400 오옹 바란다 할 때 그거. 느낌 좋다...
405
여선주
(DjVcICFlow )
Mask
2023-12-23 (파란날) 01:21:54
오. 토끼토끼 귀여워요~ 바람인가요! 멋있어요
406
린주
(OxsUEToQEg )
Mask
2023-12-23 (파란날) 01:22:06
>>402 헐 이쁘다
407
◆c9lNRrMzaQ
(3aK3oQssPs )
Mask
2023-12-23 (파란날) 01:23:12
가까이서 본다면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0과 180 사이. 그 어중간한 경계에 있을 법한 키이지만 상체보다 다리가 길어 비율 자체는 나쁘지 않게 보입니다. 머리카락은 다듬지 못한 듯 더벅머리로 유지되고 있지만, 그 특유의 연초록빛 머리카락은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게 만듭니다. 얼굴을 살펴본다면 눈은 깊은 편입니다. 어떤 동물과 연관이 있다 묻는다면 충직한 매가 떠오를 법한 진한 눈썹과 눈,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콧대와 쉽게 열리지 않을 것 같은 입이 얼굴에 오밀조밀 잘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살짝 휘어져 웃을 때면 그것만으로 딱딱한 분위기보단 꽤 자유로운 사람의 느낌이 진하게 풍기곤 합니다. 턱에는 수염을 잘 다듬지 못하는 듯 잔수염이 다 깎이지 않은 상태이지만, 딱히 의식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불편을 느끼지도 못하고 있는 듯 하니까요. 하지만 더 자라면 그 수염을 잘라낼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얼굴 아래의 몸으로 내려가면 그 특징이 눈에 선명히 띕니다. 왼팔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있어야 할 게 없고, 한쪽 다리 역시 발목 아래로는 의족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것에 불편을 표현하기보단 오러 사용자의 능력으로 그 불편을 메워 일반적인 사람처럼 살아가는 편입니다. // 표현하자면 잘생겼다는 아니지만 호감 가게 생긴 편은 맞음.
408
강철 - 토고
(Wps2cAAQmM )
Mask
2023-12-23 (파란날) 01:23:47
" ...뻐근해라. " 느릿하게 어깨를 주무르며, 은은하게 빛나는듯한 도시의 전경을 눈에 담는다. 바티칸에 도착 한 이후 정보를 모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긴 했지만... '소득이 전혀 없어.' 의뢰 같은 것으로 신용을 쌓아보려 해도 아예 처음부터 막히지 않았던가? " 어려워 어려워. " 답지 않게 약간의 볼멘소리를 입에 담으며 짧게 한숨을 내쉰다. 자신의 피가 속삭이는 직감이 이 도시에서 무언가 일어난다는 경고음을 내고 있어서 그런것일까? 괜스레 조급해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이럴때 급하게 무언가를 한다고 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있지만 말이다. " 끙... " 뒷머리를 긁적이며 습관적으로 헌터넷을 키자, 나름대로는 익숙한 인물이 온라인으로 표기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름과 함께 연상되는 특유의 헬멧의 이미지가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그러고보니, 특별의뢰를 가신다고 한참 연락이 안됐는데...' 끝난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조심스레 전화를 시도한다. //1
409
알렌주
(PTQ0N2UeuM )
Mask
2023-12-23 (파란날) 01:24:42
>>399 저도 생각해둔게 있는데 일단 알렌은 지금 사랑의 대한 관점이 약간 어긋나있는 상황이라는 것 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