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2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2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21 17:01:00 - 2023-12-27 08:26:40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K7GKyrf3E)

2023-12-21 (거의 끝나감) 17:01:00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온천여행】
뜨끈뜨끈, 느긋느긋, 노곤노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9321>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818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12:19

>>817 저한테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요? 😗

819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15:03

내가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도 같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우웃... 유우가... 떠나는거야...?
프리지아 서비스 종료야...?(???)

820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17:29

>>819 유우가는
프리지아를 떠날
지 아닐지! 다음 시간에 밝혀집니다!

821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19:28

(?)

822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22:16

https://ibb.co/M2vhcQh
그리고 저는 메이사를 샀어요
컵과 손이 나와서 누끼딴 걸 아무 짤에나 붙여서 올려봅니다 🥲

823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23:32

배경이 아루팤ㅋㅋㅋ그보다 왜 하필 맛있닼ㅋㅋㅋㅋㅋ

으아아악 엄청 부러워...🥺
메이쨔 저도 사고싶어요..

824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24:55

>>823 아무래도 현재 거취를 판단할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해서 불가피했습니다 🥲
짤은 제 폰에 12금을 지키면서 올릴 수 있는 게 저 정도더라구요 🥲
부끄럼 많은 삶을 살았네요

825 메이사-히다이 (C9pRXvNcVM)

2023-12-26 (FIRE!) 08:26:23

"햣... 차가워..."
"에, 양말까지...? 으...?"

내 발을 잡응 유우가의 손은 차가웠다. 그보다 신겨주는 거였어?! 신발이야 그럴 수 있다쳐도 양말까지?! 살짝 당황스러웠다. 아주 어릴 때가 아니고서야 양말을 신겨준다는 건 거의 없는 일이니까... 어쩐지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지켜봤다. 그러다 슬쩍 올려다보는 시선과 눈이 마주쳐서, 나도 웃으며 대답했다.

"응! 에헤헤. 엄청 마음에 들어."
"당연하지. 빨리 열어봐! .....어때? 마음에 들어? 아, 손수건은... 자수는 좀 엉망이긴 하지만."

손수건은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면 좋겠네. 내 선물을 풀어보는 유우가를 보며 어떨까, 어떨라나 하고 살짝 몸을 기울였다.
스스로가 보기에도 서툰 자수 부분을 손으로 더듬던 유우가의 말에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에?갑자기??

"응? 응. 뭔데?"

뭘 물어보려고...? 선물에 대한 감상 대신 던져질 질문에 살짝 긴장하면서도,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826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27:44

>>824
히다이쭈....😮‍💨(?)
저처럼 위장용 짤을 항상 들고 다니셔야죠..(????)

827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30:25

아무튼 인형 부럽네요...🥺 나도 메이쨔... 갖고싶다..
갖고싶지만 근처에 파는 곳이 없으니.. 새 테크트리에 도전해야할지 잠시 고민이..(?)

828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30:36

>>826 최근에 폰을 바꿔서 어쩔 수 없었을 뿐이니까요?!?!!??!? 😅😅😅😅
저 저 그런사람 아니에요



...네 사실 맞아요

829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31:44

😌그러시군요..
괜찮아요 이해합니다🤭
저흰... 동지니까요(?)

830 유우가 - 메이사 (aEnZCo03eU)

2023-12-26 (FIRE!) 08:49:04

>>825 메이사

사실 만년필을 잘 쓸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 나는 그런 고급 학용품과는 전혀 연이 없던 사람이니까 말이지.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자연히 들지만 그냥, 학생이 군것질을 참아가면서 선물한 것을 내가 가치있게 써주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손수건, 그렇게 비싸보이지는 않지만 서툴게 자수를 넣은 것이 특별한 그 손수건이 마음에 걸렸다. 크게 걸렸다.
메이사가 어떤 녀석인가? 꼬리에 달린 빨간 리본에 걸맞게 우악스럽고, 아기자기한 손재주와는 연이 없는 녀석 아닌가. 그런 애가 바늘에 손가락을 찔려가며 자수를 놨다. 내 이름을.

확언하건대, 나는 그런 노력을 할 만한 인간이 아니다.

아니, 더 분명히 말하건대.

“메이사, 너 나 좋아하냐?”

나는 좋아할 만한 인간이 못된다.

어떻게 모르겠냐? 마음에 사람을 들여놓는 게 무척이나 오래 걸리는 메이사가 나를 대뜸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 뿐인가. 집에 들어오고 싶어하고, 다른 애한테 열쇠를 줬다고 쿡 찌르질 않나, 내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하잖아. 모모카랑 싸웠던 계기는 내가 못 들은 척 해줬지만, 그럴 수 있을 만한 사안도 아니었다. 다 들었다.

무엇보다,
한심한 유우가여도 좋다고 했는걸.

그 때는 내가 모른 척 했다. 프리지아의 연장으로 묻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근데 그렇지 않더라. 메이사는 그 이전 이후 언제나 꾸준히, 한결같이, 나를 좋아하던 녀석들이 하던 눈빛 그대로 날 바라봤다.

알았다. 다 알고 있었는데, 난 늘 모른 척 해왔다. 그리고 구태여 묻지 않았다.

고작해야 9개월 만난 사람이다.
그 나잇대에는 나같은 반푼이도 다 어른스럽게 보이는 법이다.
어른과 어울리며 ‘나는 다른 또래들과는 달라’ 하는 기분에 취할 수도 있고.
마사바에게서 느껴지는 열등감, 또래와 사이가 갈라지는 불안감, 그런 것에서부터 회피하려 주변의 가장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렸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징하게도, 그 눈빛이 바뀌질 않아.

그래서 나는 아주 쓰레기같은 내 본성 그대로 물었다. 네 입으로 다시 말하게 한다.
너는 날 좋아한다고.

831 레이니 - 다이고 (fL.CYGNRmg)

2023-12-26 (FIRE!) 08:49:59

>>794

 ...좋다. 한 가지 사실 먼저 짚고 가보도록 하자. 큰 키와 덩치만큼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자신의 사랑스러운 연인이 중요한 순간에선 눈치가 모자란 바보라는 것 정도는 레이니・왈츠도 알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약간 파생해 보자면, 사람의 모든 단점이 그러하듯 다이고의 눈치 또한 때로는 레이니와의 상황에 +가 되고 -가 되기도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지금 이 상황에서는 -라는 사실을 새로이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냐고? 이쯤에서 시점을 돌려 레이니에게로 돌아간다면, 다이고가 양팔을 잡아당긴 덕에 다이고에게 바싹 붙은 채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으니 말이다.

 “...바보.”

 몸 안을 가득 채우던 열기와 두근거림이 서서히 감정의 바다 저 깊숙한 곳으로 가라앉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면서, 레이니는 눈을 질끈 감는다.

 “유혹하는 거잖아. 다이고가 안아줬으면 해서.”

 돌봐줘야 하는 귀여운 아이가 아니라, 여자로 봐줬으면 하는 거잖아.
눈을 감는다고 해서 흘러나오는 눈물이 멈추지는 않기 때문에, 괜히 다이고의 어깨에 얼굴을 비벼 유카타에 선명한 눈물 자국을 남겨놓는다.

 “...바보, 바보, 진짜 바보. 바보 아저씨, 내 마음도 몰라주고, 정말 미워.”

832 다이고주 (x.We6ueRo.)

2023-12-26 (FIRE!) 08:51:03

😏😏😏😏😏😏😏😏😏😏😏😏😏

833 다이고주 (x.We6ueRo.)

2023-12-26 (FIRE!) 08:51:24

🫨🫨🫨🫨🫨🫨🫨🫨🫨

834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1:35

여기서 긍정하면 잠수를 탄다고... 유우가...(?)

835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고주 앵하임다~
놀리러 왔다가 경악하는게 아주... 좋네요..(?)

836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52:11

>>834 아무래도... 쓰레기니까...

>>832-833 진심 현실에서 폭소했습니다

837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53:14

답레는 느긋이 주세요 😌 어차피 슬슬 취침을 해야 할 시간이라... 잡담을 하다 자려 합니다

838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4:20

(납븐 생각 중)
(욕망의 항아리 3중 봉인중...)

알겟습니다.. 천천히 드릴게요..😌

839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55:04

>>838 사실 그러고 나면 잠수타는 거 더 재밌어지니까 😊 전 오히려 좋아입니다

840 다이고주 (x.We6ueRo.)

2023-12-26 (FIRE!) 08:57:09

이게 2차 창작물에서 압박을 받던 트레이너의 기분인가
크으으윽

답레는 좀 있다가 드릴게요 잠깐 나갔다 와야 해서...

841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8:20

어허
제 욕망의 항아리에 뭐가 담겨있을 줄 아시고 그런...(?)

842 레이니주 (fL.CYGNRmg)

2023-12-26 (FIRE!) 08:58:37

잘 자요😴

843 레이니주 (fL.CYGNRmg)

2023-12-26 (FIRE!) 08:59:23

>>841 🤔
🤭🤭🤭

844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9:35

다이고주 잘 다녀오시고 레이니주는 앵바앵밤임다~

845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9:01:14

>>841 제가 봤는데 이것저것 있더라구요...
음.... 사실 이거 지를 때 고민을 좀 했던 거긴 한데 말이죠 🤔 일댈 관련해서 패덕가서 말씀 한 번만 나눠도 되나요?

846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9:02:32

뭐지 언제 보셨어요..


좋아요😌 그럼 패덕으로 가실까요

847 코우주 (HnovcSFPJU)

2023-12-26 (FIRE!) 09:05:18

ㅊ추엉..

848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9:05:33

코우주 앵하앵하임다~

849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9:25:25

코우주 앵하입니다 👋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내일도 일정이 있어서...😌
메이사주 패덕 답변은 정말 편하게 주셔도 된답니다. 자고 일어난 뒤 뵈어요
앵바입니다 👋

850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9:26:37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851 코우주 (HnovcSFPJU)

2023-12-26 (FIRE!) 09:27:43

모하..
잘자오

852 다이고 - 레이니 (6S77Xsat06)

2023-12-26 (FIRE!) 09:39:53

>>831

바닥에 누워있는 다이고의 위로 겹쳐진 레이니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다.
바보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와서 다이고는 레이니를 보던 시선을 올려 천장...이 아니라 미닫이문으로 향했다. 바보라는 말을 들었고, 바보같은 행동은 맞지만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 게 아니었기 때문에 다이고는 이걸 어째야 하나 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가 떴다.

"미안해 레이니."

내가 바보 같다는 것도 알고, 네가 뭘 원하는지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어.
어깨에 느껴지는 레이니의 움직임과 조금 눅눅해지는 옷자락, 다이고는 레이니의 양 팔을 잡았던 손을 움직여 레이니를 꼭 끌어안은 채로 머리를 쓰다듬었다. 연인이긴 하지만 동시에 내가 담당하는 아이인데! 감정대로 다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렇지만 내 양심이 너무 아파...! 아니, 내 감정대로 행동한다면 직업윤리적으로 양심이 아플 것 같아! 이런 진퇴양난의 상황에 다이고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끝없이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다.

"나도 레이니 엄청 좋아하고... 진짜 다 해주고 싶단 말이야, 그래도 이렇게 무턱대고 하는 건 좋지 않잖아... 그렇지?"

어떻게 달래줘야 할까...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각종 선택지 중에서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는 게 있었지만 다이고는 얼른 그 선택지를 지웠다.

"울지 마, 내가 잘못했어."

853 다이고주 (6S77Xsat06)

2023-12-26 (FIRE!) 09:41:14

코우주 앵하임다

히다이주는 안녕히 주무시구요!

854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10:36:54

으?헤

855 레이니주 (fL.CYGNRmg)

2023-12-26 (FIRE!) 10:40:26

점 장님
1시간만 더 잘래 요.......

856 메이사-히다이 (GY7hYcmSW2)

2023-12-26 (FIRE!) 10:57:00

긴장하면서 들은 물음은 예상 밖이라고 해야할지, 이제와서?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잠시 눈을 깜빡이며 유우가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어쩌면 조금, 불만스러운 얼굴일지도 모르겠다.

"...난 말이야."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새 신발 특유의 딱딱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느낌을 만끽하며, 넓은 현관을 지나 현관문 앞으로 걸어간다.
비록 현관이지만, 어쨌든 집 안이다.
뒷문도 분명히 존재는 하지만, 툇마루로 빠져나가는 것도 있지만 가장 확실한 퇴로는 지금 서 있는 현관과 이어진 현관문이지. 그리고 그 문은 지금 내가 막고 서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면 이름으로 부르지도 않고."

유우가에게 등을 돌린 채로 현관문을 잠근다.

"누가 있던 없던 간에 집에도 안 들이고."

체인까지 확실하게 걸어둔다. 철컥 차락하는 쇳소리가 멎어 현관에 잠시 정적이 찾아온다.

"...날 깔아뭉갰을 땐 발로 차서 반쯤 죽여놨을걸."
팔을 당기는 일도 없었을거고.
그리고 정적을 깬 조금은 살벌한 말과 함께, 이걸로 당장의 퇴로는 모두 막았다. 유우가는 그야말로 덫에 걸린 생쥐나 다름없는 상황인 것이다-라니 이 무슨 무서운 생각이람. 파파가 알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옥상에서 말했었잖아. 난 유우가를 좋아해. 한심하고 미덥지 못한 유우가도 좋아."
"유우가도 프리지아도 좋아. 계속 같이 있고 싶어. 마구로가 끝난 지금도, 그리고 중앙에 가서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쭈욱."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체인을 걸어둔 현관문에 한 손을 쭉 짚은 채로 말했다. 바깥공기에 직접 닿는 현관문은 아까 전 유우가의 손만큼이나 차가웠다.
아니, 역시.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은 이후에도. 계속.
"...유우가는? 어때?"

어중간한 물음. 나는 겁쟁이라서, 확실하게 말하는 건 무서워. 대답이 들려올 때까지 가만히 서 있다가 느릿하게 뒤돌았다. 그리고 유우가를 보며 말했다.

"유우가. 손, 엄청 차갑더라. 조금 녹이고 가. 거실에 히터도 코타츠도 틀어놨어."
"감기 걸리면 큰일이잖아. 나도 마구로 끝난 뒤에 고생 좀 했으니까..."

마구로 기념 이후, 그리고 온천 여행 전. 이상하게 레이스 직후에 몸 상태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감기몸살이 나서 꽤 앓았었지. 온천 여행 전에 다 나아서 다행이었지만.

857 다이고주 (G2ET6GRM3Q)

2023-12-26 (FIRE!) 10:57:30

사무이~
우고이떼노니 사무이요~

>>855
아아 점장님이 등장해 기상 상태이상을...

858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11:24:05

연휴 뒤 출근이란 이렇게 고된 일이었나...😿

859 다이고주 (G2ET6GRM3Q)

2023-12-26 (FIRE!) 11:28:23

고생이 많으심다 메이사주...
오늘까지만 쉬면 딱인데(?)

860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11:29:33

그러니까 말이에요.. 크리스마스 다음날도 인간적으로 쉬는 날로 지정해야...(?)

861 다이고주 (G2ET6GRM3Q)

2023-12-26 (FIRE!) 11:39:01

그리고 그 다음날도요(?)

862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11:42:08

그냥 크리스마스~새해 첫주까지 쭉 쉬어야한다고 생각해요(과한 욕망)(?)

863 다이고주 (G2ET6GRM3Q)

2023-12-26 (FIRE!) 11:42:59

솔직히 그게 맞는거같아요 12~1월은 휴월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64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11:44:32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반대하는 녀석들을 전부 츠나지의 유빙이 가득한 바다에 쳐넣고 12월~1월 휴월지정 법안을 통과시켜보이겟습니다(?)

865 미즈호주 (uspdDg95.6)

2023-12-26 (FIRE!) 12:00:08

배가 고파서 뭘 쓰고 싶어도 생각이 안남
돌겟음
답레를 써야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866 미즈호주 (uspdDg95.6)

2023-12-26 (FIRE!) 12:00:24

헝 그리그리 헝 그리
헝 그리그리 헝 그리

867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12:01:59

식사를 하시죠 미즈호주...😢
앵하앵하임다~

868 미즈호주 (uspdDg95.6)

2023-12-26 (FIRE!) 12:03:58

식사시간(아직 한참 남음)
메이사상 앵하 이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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