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2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2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21 17:01:00 - 2023-12-27 08:26:40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K7GKyrf3E)

2023-12-21 (거의 끝나감) 17:01:00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온천여행】
뜨끈뜨끈, 느긋느긋, 노곤노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9321>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716 미즈호주 (AQHhrgKTF2)

2023-12-25 (모두 수고..) 18:59:48

>>715 코순이주를 잡아먹은 레이니주를 잡아먹어요

717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00:58

>>716 꺄아아아아아아아악

718 미즈호주 (AQHhrgKTF2)

2023-12-25 (모두 수고..) 19:01:27

>>717 코이츠 정말로 민트맛이 나는 wwwwwwwwww

719 민트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07:14

>>718 ㅠ

720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19:07:56

민트무스메 레이니쨩...

721 사미다레주 (Cxv6/I4RSU)

2023-12-25 (모두 수고..) 19:12:07

수각게임을 하는 중인데요
이 코코넛?인가? 아무튼 이거
다이고 닮았어요

뜬금x소리와 함께 사라져 보겟슴다 헤헤

722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19:13:14

헉 진짜 닮았다(???)
ㅋㅋㅋㅋ게임 재밌게 하세요 사미사미주~

723 다이고 - 레이니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9:24:51

>>703

"잘 먹겠습니다!"

정갈하게 놓여 있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보며 잘 먹겠다고 외친 다이고는, 방금 전까지 조잘대고 있던 건 꿈인 듯이 저녁을 음미하는 듯한 레이니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맛있게 먹는구나.
그러나 젓가락을 집어들고 음식을 하나 하나 집어먹으면 그 역시 똑같아질 거라는 생각은 못 했을 것이다. 마... 맛있어!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상차림을 정리하기 전에 자신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온 레이니가 자신의 팔에 상체를 밀착하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자 응? 하고 레이니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흠 확실히... 소화를 시키고 잠자리에 드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료칸에 왔으니 탁구를 하는 게 일반적일 것 같지만, 요 녀석 취했단 말이지.
다이고는 웃으면서 레이니를 내려다보곤 무릎에 손을 탁탁 두드리다가 입을 열었다.

"그래, 일단 방에 뭐 있는지부터 찾아보고 결정하자. 레이니는 하고 싶은 거 없어?"

쓰다듬던 손을 살짝 아래로 내려 레이니의 이마에 손을 댔다가 머리를 살짝 쓸어넘기면서 얼굴이 뜨겁진 않은가 만져보는 건 덤이다.

724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9:25:28

>>721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비슷한데요
ㅋㅋㅋㅋㅇ하필 코코넛이라 피부색도 비슷한데

725 히다이 - 메이사 (GCcNFajGQM)

2023-12-25 (모두 수고..) 19:25:42

>>603 메이사

딸이 우당탕탕 바쁘게 내려오는데도 어디 가느냐 물어보지 않는 어머니. 선뜻 들어오라고 하는 메이사. 신발장을 봐도 몇 켤레가 사라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집 전체를 떠도는 묘한 적막감을 보면 안다. 나 홀로 집에에서 느껴지는 어쩐지 쓸쓸한 기분 같은 거다.

“… 그러면 일단 현관까지만.”

관서인에게 동북의 추위는 쉽지 않으니까 나는 잠깐 고민하다가 현관 안으로 들어섰다. 머리랑 코트에 쌓인 눈을 털어내고서. 들어가자마자 여기서 용무는 다 끝내겠단 생각으로 들고 있던 쇼핑백을 내민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이사.”

여기서 뜯어봐도 돼, 하며 건네는 쇼핑백 안을 들여다보면… 신발이 들어갈 법한 큼직한 상자와 흰색 무릎양말 한 켤레가 들어가 있다.

메리제인 워커. 사람한테는 묵직하지만 우마무스메에게는 가벼울 정도의 무게다. 메이사의 키를 3센치 정도 높여줄 정도의 든든한 워커는 생각보다 비쌌다. 튼튼하게 박음질한 노란색 실밥이 메이사의 노란 눈과 잘 매치되는, 가족과 함께 고민하면서 고른 선물.

“앉아봐, 신어봐야지.”

이런 대출혈 서비스도 일단 크리스마스다. 이거만 하고 가려고. 부모님이 알기 전에라는 핑계로…

726 스트라토주 (hjNihej7dQ)

2023-12-25 (모두 수고..) 19:27:05

의욕이 안나요..

727 민트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29:24

.dice 1 2. = 1

728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9:29:55

>>727
뭐?지
저도 굴릴거에요 흥(?)
.dice 1 2. = 2

729 스트라토주 (hjNihej7dQ)

2023-12-25 (모두 수고..) 19:33:45

일상 순서 목장끝나면 식사->숙소까지로 아마 마무리하는게 좋을것같슴

730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19:36:01

몬다이쌤 안뇽~
스트라토주 앵하앵하임다~

731 히다이주 (GCcNFajGQM)

2023-12-25 (모두 수고..) 19:36:18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제 크리스마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네요
다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길~

732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19:37:12

히다이주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733 레이니 - 다이고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19:49:11

>>723

 “으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거, 좋단 말이지.
레이니는 여전히 다이고의 팔을 꼭 쥔 채로 가만히 눈을 감았다. 술에도 취하고, 저녁도 먹었겠다. 슬슬 몰려오는 졸음에 저항하는 것도 부질없어져가고 있다.

 “음...”

 그래도 다이고의 말은 확실히 듣고 있다는 듯, 고민하는 듯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손길이 이마로 내려오자, 감겨있던 눈을 뜨고 다이고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다이고 바-보-”

 뜬금없이 그런 말을 하면서, 레이니는 팔에 힘을 빼고 다이고를 가볍게 밀치는 것이다. 다이고가 뒤로 넘어가던, 뒤로 넘어가지 않든 간에 그녀는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몸까지 좌우로 흔들며 깔깔거리면서 잠시동안 키득거리면서,

 “하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면, 해줄 거야...?”

 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 것이다.
...그런 말투와는 상반되게, 조바심을 내며, 다이고의 입술에 입을 맞추려 하면서.

734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19:49:49

🫣🫣🫣

735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9:51:07


.dice 1 2. = 1

736 메이사-히다이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19:52:43

현관도 바람만 막을 뿐이지 꽤 추울텐데... 히터랑 코타츠가 있는 거실까지 들고(?) 가는 것이 좋을지 잠시 고민하던 사이에 내밀어진 쇼핑백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에 사고가 정지했다. 엣, 우와. 뭐야 뭐야??가 아니라 나도! 나도 제대로 준비했으니까!

"와아, 고마워!"
"나도 여기. 메리 크리스마스, 유우가."

쇼핑백을 받아들고, 내가 들고 있던 선물을 건넨다. 유우가의 쇼핑백에 비하면 꽤나 작은 쇼핑백. 안에는 나름대로 고심해서 고른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포장 상자가 있다. 과대 포장 같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사실 선물 자체가 그렇게 부피가 크지 않아서, 뭐랄까, 어떻게든 하려던 거긴 한데.
아무튼, 그 상자 안에는 만년필과 손수건이 잘 포장되어 개봉을 기다리는 상태일.. 것이다 아마도.

만년필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밤하늘을 담은 것처럼 예뻤거든. 이름도 호시쿠즈라니 완전 딱이잖아! 하고 낼름 집기엔 은근히 가격대가 있어서, 용돈을 삭감당하지 않기 위한 노력과 아끼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모두 스며든 회심의 선물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만년필은 뭔가 어른스럽고, 괜찮을 것 같으니까.
손수건은 저번에 안 들고 다닌다길래 그냥 같이 준비해봤다. 나츠마츠리에서 샀던 것과 같은 색의 손수건을 구입해서 보라색 실로 유우가의 이니셜을 자수로 새긴... 하지만 나, 자수는 처음이었으니까 살짝, 정말 살짝 이상해 보일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니 좀 부끄러워지는데..

"음... 자수는 좀 이상하게 됐지만, 쓰는 데 문제는 없을 거야. 아마..."
"아, 와아. 신발 예쁘다! 에헤헤, 고마워."

신어봐야지,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현관에 있는 스툴벤치에 앉았다. 신발 신을 때 유용한 녀석이지~
신기 전에 한번 더, 손에 워커를 들고 찬찬히 들여다본다. 에헤헤, 엄청나게 소중히 신어야겠는데. 아끼느라 잘 못 신을지도...

737 다이고 - 레이니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19:59:24

>>733

자신의 팔을 꼭 쥔 채 가만히 있는 걸 보면 졸린가 싶다. 이마를 살짝 쓸어넘기는 와중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으면 멀쩡한... 거 같기도 하지만 원래 잠든 사람도 멀쩡히 깨어 있는 것처럼 대답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건 확실히 취해서 졸린 거겠지.

"레이니, 졸리면..."

자리 펴고 누울까? 하고 말하려다가 갑작스레 밀쳐져서(가볍게 밀친 것이긴 했지만) 뒤로 상체가 누워 버렸다.
아이고, 하고 소리를 내는 것도 잠시, 몸을 일으키려다가 뭐가 재미있는지 키득거리던 레이니가 가까이 다가와서 입술을 맞추려고 하자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입술을 맞추고 천천히 뗐다.

"레이니 왈츠 양, 취했어요?

부드럽게 이야기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얼결에 바닥에 누운 채로 레이니 왈츠의 머리 뒤를 쓰다듬는 모양새가 됐지만, 이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면서 레이니를 내려다본다.

"해 줄 수 있는 거면 해 줘야지, 뭔데 그래?"

738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02:50

🤔.............
🤔......................
🤔.............................

739 리카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20:03:15

식사 숙소... 확인했다는 것.

740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04:16

>>738 😬😬

741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04:25

.dice 1 2. = 1

742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0:04:30

>>738 집 나간 헨따이를 찾고 계신가요?(????????)

743 스트라토주 (hjNihej7dQ)

2023-12-25 (모두 수고..) 20:05:05

개인적인 슬럼프가 오래가고있어서 면목없습니다..

744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05:33

다갓... 내가 우울하고 게임은 안 풀리고 병원 예약은 한 달이나 남았고 차도에 뛰어들고 싶다는걸 잘 알아주는구나... 감동했어...🥺.....

745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06:26

>>742 그거... 영원히 안 돌아올 것 같아요...

>>743 (나데나데...)

746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0:07:46


그런.....

747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09:17

.dice 1 2. = 2

748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09:45

에.......
에......................
🤔....

749 코우주 (5tnXKVGwUs)

2023-12-25 (모두 수고..) 20:15:44

https://picrew.me/share?cd=mP9DeArNid
잡아 먹 어요

750 히다이주 (Bo2tqeoF8g)

2023-12-25 (모두 수고..) 20:16:59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다갓은 저의 하수인에 불과합니다 😌

751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0:17:02

>>749 픽크루 너무 귀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18:40

>>750 너무 브레이크가 안 걸려서 고민중인거라서요
🤔 가 아니라 너무 자연스럽게 오셨잖아?!?!? 어제 환불건은 어떻게 잘 해결되셨나요

근데 왜 저런 픽크루가 세상에 존재하는거 죠????

753 스트라토 - 리카 (hjNihej7dQ)

2023-12-25 (모두 수고..) 20:19:01

"후회없는 대로를 걸어왔다. 라고 후에 말할수 있는 것. 그건 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한여름 밤의 꿈과도 같았다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본다면 그걸 꿈과 같았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후회는 없었다고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당사자가 아니니 모른다. 그저 내가 생각하기에는 실패도 좌절도 겪어 그것을 포기했음에도 선택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많은 후회를 할 수 밖에 없지만 후회를 덜하게 하는 것이 결국 살아가는 방법이니까요."

그와는 대조적이게 후회하지 않는 선택만을 택할 수는 없기도하고. 결국 적게 후회하자는 이야기로 흘러가지만.

"조금 기도가 성공했는지. 사람이 적네요."

목장관계자가 들었으면 슬퍼할 이야기를 버젓히 해버린 나는 촉박하지않게 일정이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를 걸어놓는다.

"쭉 늘어나는 치즈 만들어졌으면 좋겠는데."

754 히다이주 (Bo2tqeoF8g)

2023-12-25 (모두 수고..) 20:19:57

>>752 해결 안됐습니다 여기는 크리스마스가 추석 수준의 명절이라 🥲
그냥.............................................
네.... 그래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755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20:40

>>754 님 아...........
😭😭😭

756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0:21:30

아.... 해결 안됐던거군요.....😿😿😿
버추얼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757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26:46

150시간정도만
고민을 해야할 것 같군요...........

758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31:32

앗 히 다이 주... 나데나데해요
크리스마스 지나면 어찌어찌 잘 되지 않을 까...요


일주일 뒤에 답이 나오는 건가요... 😢

759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33:30

저는 쫄보여서요
다이고는 어짜피 안 들어줄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자아랑
그냥 잠든다는 내용으로 막레쓰는게 맞지 않을까????? 자아가
싸우고 있을 뿐입니다🤔

760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36:51

잉잉잉잉
너무 궁금해 요

761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48:52

결국 오늘 케잌 못사먹었슴다...
끙 지금 사먹기엔 좀 부담인데...

762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0:50:19

저는 케이크 대신 선물받은 마카롱을 먹었어요..
한 이틀 건강식 먹다가 혈관이 비명지르는 뚱카롱을 먹으니 입이 행복하고 뇌가 녹네요(???)

763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51:01

뚱카롱 드셨슴까... 저는 어제 먹었지요(?)
뚱카롱 먹고 입이 텁텁해서 취향이 아니구나 했슴다 맛이...있긴 했는데...

764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0:52:31

사실 필링이 얇은 일반마카롱이 좀 더 취향이긴해요
필링이 많으면 느끼해서....
하지만 진짜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어요...흐흐 기름진맛..🫠

765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0:53:38

고민하는 사이에
제 술이 깼어요
다시 술 사러 나가야겠지..........

766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0:57:11


술 그만 드셔도 괜찮지 않을 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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