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2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2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21 17:01:00 - 2023-12-27 08:26:40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K7GKyrf3E)

2023-12-21 (거의 끝나감) 17:01:00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온천여행】
뜨끈뜨끈, 느긋느긋, 노곤노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9321>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92 마사바 주 (jMUmsAx7Io)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4:04

혹은, 딸처럼 돌보던 제자가 어설픈 작업을 칠 때라던가.

우우 헨따이

493 리카 - 스트라토 (V0sxMVoio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4:30

"나머지. 같은 느낌이지요."
약간 시간이 조금 애매한 만큼 예약하기 어렵지 않은 시간대여서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죠. 다만 겨울에는 조금 안쪽에 있는 편이긴 해요."
다른 곳은 비교적 겨울에도 방목이 가능하다지만.. 여기는 힘든 만큼 실내 시설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저 애는..."
송아지 한 마리가 다리를 살짝 저는 걸 봅니다.

"글쎄요. 송아지가 다리를 전다면 냉정한 입장에서는 처분도 고려하겠지만, 수의사들의 재활실습에 서로 도움을 받는 정도가 그나마 괜찮은 게 아닐까요?"
물론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적겠지만, 아예 없다는 것은 생명의 삐죽함.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494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5:24

우우 헨따이

495 다이고주 (XkgGogK4X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6:04

아니 여기 왜 이렇게 다들 귀엽지
하아아아 귀여워 귀엽슴다 여러분

496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6:37

>>495 다이고=상
술 몇 잔 마셧어요

497 마사바 주 (jMUmsAx7Io)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6:57

>>495 다이고=상
술 몇 잔 마셧어요

498 다이고주 (XkgGogK4X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7:48

저는 취하지 않았슴다
여러분 저는 술을 안마셔요 취했다면 새벽에 취한거겠죠

499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8:20

님이 취하지 않앗다면 저는 이미 카페인에 취햇음

500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8:53

Q 카페인에 취할 수가 있나요??
A 자 오늘의 dog소리시간 어김없이 시작됏읍니다

501 히다이주 (FpSL9M.d62)

2023-12-24 (내일 월요일) 23:09:15

>>492 그런 거 긁어보지 말라고 어이~~!!

502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1:05

아니, 지금 상황을 보자면 얻지 못한 게 다행일지도…

에~ 얻으면 뭐 시키려고 했어요 몬다이쌤~?

503 마사바 주 (C9ZVf0p.HA)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1:19

>>498 크리스마스의 메직이구나!

>>501 하아? 그럼 안 넣으면 되잖아 코롸~~~~~
키사마 사실 들키고 싶어서 SPO 기능 넣은 주제에 wwwwwww

504 마미레주 (INE1GNBZp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3:18

우우 헨타이 (늦음)

505 다이고주 (XkgGogK4X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3:33

>>499 그럼 미즈호주는 카페인에 취하신걸로
저는 안취햇슴다

메이사 티켓이
사실 그
혼인신고서 사인티켓이었

506 히다이주 (XlErcgJ87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7:48

메이사티켓은 제 기억으론 밤하늘 별 보러 가는 티켓이었던 거로 기억해요 🤔

>>503 마사바주 미워
메리 크리스마스 취소야
난 기절을 택할래

507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8:45

그건.. 맞아요....🙄
별을 보는 김에 메이쨔의 귀 쭈물쭈물도 가능한 티켓이죠....

508 리카주 (V0sxMVoio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8:51

카페인 염념넘

509 다이고주 (XkgGogK4X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19:04


그건 저도 갖고싶은데요 다이고 말고 저요

510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0:00

하지만 현실엔 메이쨔가 없어요....

511 마미레주 (INE1GNBZp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0:42

그러면 스레에서라도 마구마구 만져야지 ~-~

512 다이고주 (XkgGogK4X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1:24

거짓말!!! 거짓말이야!!!!!

ㅋㅋㅋㅋ진짜 너무 아쉽네요... 우리 애들 실제로 있었으면...
아 안돼 난 그럼 격리되고 말거야...

513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2:56

미즈호가 실제로 있었다면
나는 귓볼이 부드럽다라는 설정을 집어넣엇을 것임 (???????)

514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4:03


이거 자폭인가? (?

515 스트라토 - 리카 (Lic5kwgOK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5:14

"홋카이도니까 겨울의 혹독함을 확실히 관리해야하는걸지도."

실내설비가 다른 곳보다 훨씬 잘되어있어야 소가 냉해를 입지않을것이다.
홋카이도는 설국이기이전에 추운것이 더 클테니 무언가를 기르는데에 있어서는.

"처분하는건 너무 가혹하네요. 살려두는 이유가 그래도 있겠죠.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하나하나가 소중할테니."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태생상의 이유든 운이 없어서 생긴 부상이든 한명쯤은 불행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생긴다.
그것을 언니는 생명의 삐죽함이라고 했던가. 나는 그것을 운명의 가혹함이라고 부르기도했다.
송아지는 분명 말을 할 수 없지만. 소통이 되는 입장에서는 희망적인 말을 듣는 것이 오히려 비참함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극복했으면 좋겠다. 그런말은 너무 가혹하지만. 그래도 태어난이상 살아가는 이유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말은 하고싶네요."

516 마미레주 (INE1GNBZp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6:04

완전 자폭이야 ㅋㅋㅋㅋㅋ
나는... 머리카락 관련 요소를 더 강하게 하고 싶네.

517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7:44

귓볼 부드러운 거 만지면 쫘악 쫘악 늧

518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8:11

아악 자동완성이 날 자폭시켰어
아이폰 고소합니다 ㅡㅡ

519 메이사-히다이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3:42

갑자기 몸에 실렸던 체중이 훅 사라졌다. 몸을 일으킨 유우가를 멍하니 보다가 슬그머니 나도 자세를 바로 잡았다.
뭔가, 뭔가 시무룩해진다... 위닝 라이브 전에도 그랬지, '우리 딸'이라고. ...나, 나 그렇게 아이처럼 보이는 걸까.. 귀도 꼬리도 슬그머니 바닥을 향해 내려간다. 우우...

아무튼, 게임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아까 먹었던 무적 아이템 덕에 격차는 충분히 벌어진 상황.
서로 가드레일에 사이좋게 들이받아 엄청나게 실속했지만(사실상 정차 수준이었다) 아무튼 다시 운전을 해서 무사히 결승선에 들어간다. 정차하고 있을 때 ai가 조종하는 npc들이 상위권을 다 가져가버리긴 했지만, 어쨌든 유우가보다 내가 더 빨리 들어갔다.
내기, 이겼다. 메달, 무사히 겟.
하지만 아쉬워...! 정작 제일 중요한 찬스는 놓친 거 아니냐고...!

"으.. 아, 아무튼 내가 이겼네! 흐흥~ 이걸로 메달은 내가 전부 받아가줄게~❤️"

못내 아쉬운 마음에 슬쩍 유우가 쪽을 보면, 마른 세수를 하면서 고개를 돌린 채여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붉게 물든 귀가 보였다.
..... 헤에~ 흐응~ 그렇구나아~ 아주 아쉬워할 일은 아니었다던가 뭐 그런 거?
시무룩해서 내려가있던 귀가 다시 쫑긋 섰다. 살랑거리는 꼬리는 감추지 못해도, 표정은 어떻게든.. 음... 역시 무리~
결국 나도 고개를 슬그머니 반대쪽으로 돌려버렸다. 아니 그.. 음.. 아무튼!

"글쎄~ 메이사 티켓은 엄청 희귀한 거라서 언제 또 풀릴지 나도 모르는데~?"
"마-사바랑 사-미한테도 아직 안 줬거든."

사실 줄 필요가 없었지. 메이사 티켓은 나랑 같이 별을 보러 가는 티켓인데, 그 둘은 티켓 없어도 내가 자주 끌고 가니까(...)
아무튼 그... ....카트 운전 때문인지 조금 전의 일 때문인지, 온천에 들어갔다 나온 게 무색하게 땀을 엄청 흘렸다.

"...나, 나 탕에 한번 더 들어갈까 하는데.. 유우가는...?"

만화책, 아직 읽지도 못했지만... 이대로 그냥 읽으면 땀냄새 날 것 같고..
만화책이 도망가는 것도 아니니 다시 씻고 나와서 보면 될 것 같으니까. 슬쩍 말을 꺼내본다.

520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4:22

주인을 사회적으로 말살하려고 하는 아이폰 무섭도다(?)

521 미즈호주 (KJa12VplNM)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5:09

아이폰을 고소합니다
아무튼 고소합니다 ㅡㅡ

522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6:22

그리고 연휴의 저는 강하기 때문에(사실 약함)
크리스마스 일상 멀티를 구해봐요😗

523 리카 - 스트라토 (V0sxMVoio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37:33

"실내를 제대로 정비하지 않는다면."
곤란해지니까요. 라고 말을 하는 피리카

"그렇기 때문에, 처분은 신중해야 하지요."
처분을 뒤로 돌릴 수 없기 때문에.

"태어난 이상 살기 위해서 달려나가기는 하죠."
약한 존재가 죽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강하다일 뿐입니다. 약하다와 강하다의 기준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처음에는 더 심하게 절었다고 하던가요"
돌봐준 이들 덕에 이정도일까요. 라고 말하면서 송아지를 체크하는 이가 붙은 걸 보려 합니다.

"이제 들어가볼까요?"
조금 더 둘러봐도 되겠지만 미리 살짝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524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3:10

멀티가 없다면 또 낙서하러 가야지 후히히~

525 스트라토 - 리카 (Lic5kwgOK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4:33

"태어난 이상 살기 위해서 달려나간다라."

그게 항상 내가 생각하는 말이다. 나는 여태동안 분명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그 길을 걸어왔고 지금은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고 있다. 살기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대로위를 달려나가고 있다.
그것은 한낱 축생이라 할지라도. 똑같은 것임에 틀림없다.

"마지막으로 한장만 더 찍고. 돌아가죠."

이야기 하면서 목장의 사진을 이것저것 찍었지만 마지막으로 신경쓰였던 송아지의 사진을 한번더 찍음으로서 마무리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이라는 사람이 했던 말이에요."

그러니까 인생을 달려가며 어떤 것을 채울지가 더 중요하다.

526 다이고주 (XkgGogK4XU)

2023-12-24 (내일 월요일) 23:49:54

내일이라면
멀티할수 있을지도

오늘은 슬슬 잘준비 해야겠슴다

527 메이사주 (B73q5kWQbQ)

2023-12-24 (내일 월요일) 23:57:18

그럼 내일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크리스마스 당일은 내일이니깐...🤗

연말시상식에서 올해의 헨따이상을 받기 위해
낙서를 하러 떠납니다.. 사실 안 떠나요.. 종종 잡담할거야요(?)

528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00:00:56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십셔!!!!

529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00:01:37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홀리데이입니다 야호~🎅

530 마미레주 (psEnZe1iB2)

2023-12-25 (모두 수고..) 00:02:31

메리 크리스마스 ~-~

53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1iqYgJ3/Q)

2023-12-25 (모두 수고..) 00:06:06

메리크리⭐

532 미즈호주 (AQHhrgKTF2)

2023-12-25 (모두 수고..) 00:08:38

캡틴 메리크리 이오

533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00:18:19

캡하캡하~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임다~🎄🎄

534 리카 - 스트라토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29:33

"문명의 증거로 꼽는 것이 회복된 존재라고도 하니까요..."
살기 위해서뿐 아니라 서로 돕는 것은.. 이라 생각하다 맙니다.

"그렇게 해요."
리카도 오랜만에 오는 듯한 곳을 바라보는 것처럼 목장의 전경을 둘러보다가 사진을 몇 장 찍습니다. 다만 어디를 찍는 것인지는.. 애매흐게 보아네요. 실제로 사진을 확인해보면 잘 찍혀있겠지만요?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채우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것이 차 있다면 말이지요? 라고 말을 하면서 점묘화는 해본 적 없지만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다면 흥미로운 것일지도.

멀리서 볼 때 잘 보일까?

치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이 보입니다. 에멘탈치즈같은 오래 두는 치즈는 만들기 어렵지만. 크림치즈나 모짜렐라 치즈, 부라타치즈는 만들 수 있는데.. 시간이 여유로운 이들은 세 개를 다 만들고 피자를 만들 수도있고. 촉박한 이들은 모짜렐라만 만든다.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확실히 공간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모두 메리크리인 거시야

535 나니와주 (FZ2jlk.uOg)

2023-12-25 (모두 수고..) 00:29:42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536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00:30:08

나니와주 앵하앵하~ 메리 크리스마스~

537 나니와주 (FZ2jlk.uOg)

2023-12-25 (모두 수고..) 00:36:03

요즘 들어서 아파서 계속 못 오고 있네요... 으므므 온천여행권 받은건 언젠가 애프터때라도 써야겠어요

538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00:38:14

우웃.. 나니와주...🥺
몸을 따땃하게 하시구 푹 쉬세요.. 병원도 가시구.. 약도 잘 챙겨 드시고...

539 스트라토주 (hjNihej7dQ)

2023-12-25 (모두 수고..) 00:43:41

답레는 내일줄게

540 리카주 (F9G1O6U3jY)

2023-12-25 (모두 수고..) 00:51:05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슴다. 좋은 크리스마스 되시길..

541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00:52:22

스트라토주 앵바앵밤임다😸

542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01:08:13

situplay>1597029425>268
이 이럴수가 이걸 이제야 보다니...🥹🥹🥹🥹🥹 너무 귀여워요..
메리 크리스마스 프리지아🎄💛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