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9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8.이것은 점수인가? 라이노 코인인가? :: 1001

제발 한번만 10을! ◆TMmm6tsoPA

2023-12-20 17:22:15 - 2023-12-21 00:59:52

0 제발 한번만 10을! ◆TMmm6tsoPA (JKXKOUUw0E)

2023-12-20 (水) 17:22:1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80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512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41:26

성운주 랑주 어서와!!
>>497 (뾲뾲) 파이팅 인거야!
어떤거라도 즐겁게 구경할 자신 있따

>>471 아 너무 웃기다 태진주 오면 알려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으! 해줘 자주 할수록 리라가 몰래 장난치고 도망가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51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41:48

캡틴캡틴 혹시
태오 계수... 내가 손 대도 괜찮을까...?

514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41:52

>>510 원하신다면 제 머리채를 잡고 임시스레로 가시면 됩니다 (?)

>>511 천천히 고민해보고 알려주셔요~~~~!!!!!!!!!!!!

51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1:42:16

>>471 뒤쫓아왔었어도 딱히 뭐라고 하진 않았을거고 그냥 무슨 용건이냐만 물었을걸
한이가 하도 말걸어서 메스 들고 미간 찡그리는 혜우우 상상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혜우가 중2 유한이가 중3이니까 유한이는 그 다음해에 고등학교 갔을거잖아?
그때에도 연락이나 접촉을 하면서 지냈을지?
아 아 혹시 유한이 비설이 그거인거야? 자경단 해체하고 관련된거?

516 오늘의 연구소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2:52


"박사 살려!!"

"조수 살려!!"

오늘도 어김없이 연구소는 시끌벅적하네요. 박사와 조수는 정말 열심히 쫓기는 중이었답니다. 누구에게냐고요? 오늘도 붉은색 안광을 번쩍이고 있는 정체불명의 보라색 독수리 로봇에게서랍니다. 와. 정말로 잔혹하게도 정면으로 공격하지 않고 계속 옆만 공격하면서 빗나가게 발칸을 쏘는 것을 보세요. 이렇게 악랄할 수가 없네요.

어쨌든 두 사람은 정말 죽어라 도망쳤답니다. 그런데 어이쿠. 이게 무슨 일일까요. 바로 앞쪽에 붉은색 재규어 로봇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그 붉은색 재규어 로봇은 앞발을 들어올리더니 땅을 쾅쾅쾅 찍었답니다. 완전히 퇴로를 막아버렸네요. 두 로봇의 안광이 붉게 반짝이고 있어요. 박사와 조수는 서로를 끌어안으면서 으아앙...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와중에 조수는 이러다가 잡아먹히겠어요. 도와주세요. 정의의 히어로님! 이라는 것을 SNS에 써서 퍼뜨리네요. 와. 이것을 읽고 올 정의의 로봇이 있을까요? 있을 거예요!! 정의는 항상 약자를 지켜주니까요.

"......."

[고쳐질때까지 온다]

메시지를 독수리가 뱉었네요. 아무래도 역시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외계로봇이 맞는 모양이에요.

517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3:14

https://www.youtube.com/watch?v=GRadu03ay9w

브금이.... 그렇다! 이 브금이다!

518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43:14

>>514 참고로 수경이 비설도.. 어쩌면 맞물릴수 있으니 이건 제가 절해야하는 사안인데요 그래도 괜찮다면 머리채를 잡겠습니다(?)
가요

519 유한 - 수경 (YPRInv7gx6)

2023-12-20 (水) 21:43:16

"그래도 많이 먹어야지. 체력은 국력인걸."

진실을 다 말하면 뭐가 애매해지는건지, 궁금하긴 했다. 역시 비밀이 많은 후배답다고 해야했던가.

"텔레포트 편하네... 나도 능력이 이런쪽이면 좋겠다."

죽도록 달리는 것 보다야, 이런 능력이 오백배는 더 좋아보이지 않은가. 아쉽게도 그는 텔레포트 계열은 아니었으니...

"괜찮겠어? 안 도와줘도?"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한. 아마 수경이가 혼자서 돌아다니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지. 필요하다면 도와주겠지만, 없다면 후배에게 맡길 것이다.

//막레주셔도 되고 이어주셔도 됩니다!

520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3:48

>>513 무슨 소리인가요? (갸웃) 기본적으로 계수는 다 여러분들이 관리하는 거예요! 자신의 계수는 자신이 관리! 이게 원칙이랍니다!

521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44:01

고쳐질때까지 온다< 무서워

522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4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많이화났구나
그럴만도...

52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45:08

>>520 앗 그 계수 누가 무단으로 수정하는 사태 때문에 잠가두고 기본적으로 훈련칸만 고칠 수 있는 줄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잇 내가 고치고 올게~!! :D

524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5:35

저 행동을 컴퓨터는 이렇게 점수를 주었대요!

.dice 1 10. = 5

525 수경 - 유한 (eL/yWDqKEU)

2023-12-20 (水) 21:45:39

"...노력하고 있어요"
하긴. 최근 비교적 잘 먹으려 노력하긴 흐지만 식사부족을 바로 해결하는 건 어렵기는 합니다.

"어떤 능력이라고 해도, 그걸 사용하는 건 자가 자신이니까요."
부러워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다른 이들이 더 잘 할 것이라는 생각이 멈추자 않겠지요.

"텔레포트의 장점 중 하나죠.. 이동이라는 거 말이에요"
그렇게 말하고는 선배님 또한 잘 검진받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는 뒤돌아서 사라지려 하는 수경입니다.

//그럼 막레로.. 수고하셨어요 유한주.

526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6:04

>>523 뱅크 시트에서도 계수란은 제가 열어뒀어요! 그러니까 참고해주세요!

527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46:16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52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1:47:08

>>514 >>518 끼워주시면 저는 너무너무 감사하죠... 맞물려서 고쳐야 되거나 서로 합의해야 하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동월이랑 수경이 선관에 대해선 아직 자세히 아는 바 없지만, 동월이와 수경이 선관에 유동적으로 맞춰드리거나 빠져드릴 수 있어요.

529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47:17

두 사람 일상 수고한거야~~

53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47:44

>>509 후후후후 좋아요~ 아니 경진이에게 너무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경진주!!!!

>>512 장난치는 횟수 늘어가는거 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귀엽다... 좋아 리라가 맨날 콧소리 넣을때마다 표정 꾸겨지면서 으!!! 해야지(?)

맨날 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름다우신 인첨공 1위 아이돌 이리라님 하면 사실 지갑 놓고와서 밥사달라거나 하는거임(대체)

>>515 음 그렇군요 그럼 수월하게 찾았으려나...! 미간 찌푸리는 혜우우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냥펀치 맞기까지 5분전(?)
음 연말에는 아마 연락이 안 되고, 아예 끊어졌다가 혜우가 저지먼트 들어오면 그제서야 어!!! 너는!!! 했을거에요
네 맞아요! 연말에는 부단장이 죽는 사건이 벌어져서...

53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48:14

수고하셨습니다 수경주!
수경이와의 친분에 한발자국 다가갔다(?)

532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48:44

이혜성이 스킬아웃을 자경단으로 만들려면....
인지저하 홀로그램은 가면 같은 걸로도 가능한가 (sf에 약합니다 죄송합니다)
레벨 3의 지원금은 대략 어느정도인가 를
묻고 싶습니다 캡틴

533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21:48:47

수경아 우리 유한이랑도 친해지자...

534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21:49:42

>>518 >>528 그렇다면 임시스레로 튄닷!!!!!!!!!!!!!!!!!!!!!!

53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21:50:00

>>532 레벨 3의 지원금에 대해서는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커리큘럼에 얼마나 협조적인가에 대해 금액이 책정되고, 10만원~99만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레벨 4가 100만원에서 999만원, 레벨 5가 1000만원에서 시작한다던가요..

536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1:50:03

>>532 인식저해가면..?

>>533 수경이가 가만히 있어도 유한이가 갑니다 빵빵(?)

537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50:15

>>532 레벨3는 10만원대, 레벨4는 100만원대, 레벨5는 1000만원대랍니다!

538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1:33

>>536 그 태오 시트에 나와있는 그거
얼굴 노이즈

이어즈 앤 이어즈라고 드라마 있는데 거기 트랜스휴먼들이 그래

539 리라주 (6uyV2VWG4g)

2023-12-20 (水) 21:51:48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한이 귀여워... 리라 어휴 하면서 뭐먹고싶어 하고 사주긴 한다(?)
대신 18살이나 돼서 칠칠치 못하게 지갑을 놓고 다니니(절레절레) 이정도는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애구나 애~(??)

540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2:00

에버노트 정리 개빡친다 진짜

541 한양 - 리라 (35ck4O8SN6)

2023-12-20 (水) 21:52:53

다행스럽게도 금랑이가 애교를 부리는 사람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귀여워 하면서 이름이 뭐냐고 묻는 행인. 그런데 목소리가..너무 귀에 익는데? 그냥 아는 사람인 수준이 아니고, 정말 리라가 생각날 정도로 유니크한 목소리였다.

리라는 이 강아지를 실제로 본 적은 없어도 어디서 본 것 같은 이유. 한양의 메신저나 SNS의 프로필 사진이 전부 금랑이였기 때문이다. 간혹 본인과 금랑이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금랑이의 단독샷이었다. SNS는 팔로워와 팔로잉이 둘 다 20명 채도 안 되기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오랜만이네요, 리라양. 맞아요. 산책하고 있었어요. 리라양은 어디 갔다오는 길이예요?"

블랙크로우와의 결전 직전에 만난 뒤로 쭉 둘이 만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연히 만날 줄은 몰랐다. 그것도 마주치기 힘든 학교 밖에서 말이지. 아, 절대로 어색하다는 건 아니야. 오히려 반갑다는 거지.

"헥헥..월-!"

근데 이 놈은 처음 보는데도 너무 반가워하는 거 아니냐고. 서로 아는 사이인 걸 눈치챘나? 아예 쓰다듬어달라고 들이대네. 이러면 곤란해 이눔아. 한양은 그대로 줄을 살살 잡아당기려고 하지만 금랑이는 꿈쩍도 안 한다. 아예 신경을 안 쓰고 있기도 하고.

"네, 맞아요. 금랑이..우리 개가 리라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하하.."

결국 금랑이를 끌고가려는 걸 포기한 한양이다. 오른손으로 뒷머리를 긁적 긁으며, 뻘줌한 듯 작은 웃음소리를 내었다.

54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21:53:35

>>530 냥펀치는 무조건 명치인거 알지?(?)
연락이 아예 끊겨? 그거 혜우 트라우마 스위치인데 홀리싯
연락 끊기는 기간이 어느 정도야? 짧으면 괜찮?긴 할걸
흐음... 부단장 죽는 사건을 혜우가 알거나 한이가 알리는 일은 없는 걸까?

543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4:01

얼마에 낙찰됐어?

.dice 1 100. = 80

544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4:28

...캡틴 나 질문 하나만 해도 돼?

여기 예술작품 경매 최고가 갱신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알 수 있을까
현실처럼 돌아가???

545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1:54:57

>>544 캡틴이 그런 경매를 가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어떨진 모르겠지만... 실제와 비슷하다고 치죠 뭐!

546 태오주 (3QL2HDyGvw)

2023-12-20 (水) 21:55:13

>>545 현태오 벼락부자가 되다

547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57:17

>>535 >>537 오케이 땡큐 대충 99만원 치면 진짜 아르바이트 그만두면 안되겠네

그럼 인지저하 홀로그램은 가면으로 가능한거지?
좋아 이혜성 가면부터 찾자

54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21:57:40

친구한테 간호사복 애캐 피규어를 뜯어내고 당당하게 재등장... 하지만 10시 좀 넘어서 자러갈거 같다
뭐 하지

549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1:58:27

아지주 하이

550 랑주 (rxeqIAX8aE)

2023-12-20 (水) 22:02:10

캡틴
나 궁금한거 있어

레벨 0이라고 해서 능력이 없는 건 아닌 걸로 아는데 맞을까?
아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미약하다고 보는 게 맞을까?

후자라면 데인저 센스의 경우 레벨 0은 정확히 자신을 향한 생명의 위협에 대한 어렴풋한 감지가 가능할까?

551 한양주 (35ck4O8SN6)

2023-12-20 (水) 22:02:24

TMI. 서한양 인첨공스타그램(?)

- 비공계 계정
- 팔로워 17명 / 팔로잉 17명
- 금랑이 뒤에서 안은 채로 창문 바깥 보는 사진이 프사
- 사진 대부분이 금랑이 단독샷. 가끔 금랑이하고 같이 찍은 셀카 올라옴.
- 사진소개 글은 안 올림. 아무런 멘트도 안 작성함. 진짜 사진만 올림.
- 스토리도 대부분 금랑이 영상

552 한양주 (35ck4O8SN6)

2023-12-20 (水) 22:02:46

>>551
*비공개

553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22:03:13

situplay>1597029394>549 인사를 또해주다니(복복)
일상형이다(농담)

554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2:03:55

왜 비공개 계정이야....

555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22:04:04

situplay>1597029394>551 이것은 금랑이 계정인가 한양이 계정인가

556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22:04:13

>>539 유한이 아랫입술 꽉 깨물면서 윽시느늠읍느드...(역시누님입니다) 하는데 입이랑 눈은 웃고있긴 한데 썩어들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 하 리라도 너무 귀엽네요... 애취급 하는거 유한이가 언젠가 복수한대요 하지만 내가볼땐 어림없음(??)

>>542 히히 죽어라 유한!!!!
어 어음 어쩌지(옆눈) 짧진 않고 혜우가 모카고 올때까지니까 1년...? 혜우가 알 수는 없을 것 같고 중간에 사건 보름쯤 뒤에 엄청 먼지 뒤집어쓰고 피곤한 얼굴로 작별인사하러 혜우 앞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추가해야겠군요(끄덕)

557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22:04:24

>>553 기력이 없소......

558 한양주 (35ck4O8SN6)

2023-12-20 (水) 22:04:48

>>554
한양 : 아ㅋㅋㅋ 내향형 특이라고ㅋㅋ
>>555
금랑이 지분이 10중 9인 한양이의 계정(?)

559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22:05:06

>>557 사실 나도 그래(납작)

560 리라 - 한양 (6uyV2VWG4g)

2023-12-20 (水) 22:06:04

situplay>1597029394>541

아예 들이대는 금랑이의 태도는 리라로서는 환영할 만한 것이었다. 그야 당연하지 않나? 귀여운 건 최고다. 그리고 왕 크면 왕 귀엽다. 골든 리트리버는 왕 큰 강아지고 왕 큰 강아지는 귀엽다... 정말, 매우, 굉장히! 리라는 잠시 눈치를 살피다가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금랑을 쓰다듬으려 했다. 털결이 부드럽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몸은 햇빛을 잔뜩 머금은 것처럼 예쁜 윤기를 낸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안녕, 금랑아~"

그런데 줄을 잡아당겨도 꿈쩍 안 하는 모습이나, 다소 지친 듯한 한양의 낯빛을 보면 아무래도 금랑이는 보이는 것 이상으로 에너제틱한 모양이다. 하긴 이 더운 날 이 정도 텐션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면 지칠 만도 하지. 리라는 한양을 잠깐 바라보았다가 손에 든 비닐봉지에서 아직 차가운 이온음료 캔을 하나 꺼내 건넨다.

"저도 잠깐 산책 겸 편의점이요. 날씨가 괜찮아 보여서 느긋하게 운동 겸 나왔는데 꽤 덥더라고요~ 덕분에 편의점을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살짝 기울여서 내부를 보인 비닐봉지 안에는 페트병에 든 탄산수와 보리차, 레몬맛 아이스티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막대사탕 몇 개.

"맘에 들었다니 영광인데요? 이렇게 귀여운 애가 절 마음에 들어 한다니~ 엄청 예쁘다. 금랑이는 안 덥니? 그리고 한양 선배님은 괜찮으세요? 좀 피곤해 보이셔서."

그러면서 아예 쭈그려 앉아 금랑이를 복복 쓰다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귀여운걸... 한양 선배님 부럽다. 나도... 키우고 싶어... 자취...!

561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22:06:13

혜우우 또 연락끊긴 사람 늘어나는거야?
ㅠㅠㅠㅋㅋㅋㅋ

562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2:06:25

>>548 10시가 넘었으니 이제 자러 가겠군요! 아지주! 어서 오세요!

>>550 없거나 거의 없거나 둘 중 하나지요. 그냥 말 그대로 낌세만 보이는 수준이라서...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레벨0 기준이라고 치면.. 그냥 어? 하는 느낌은 드는 정도일 것 같네요. 그런데 기분 탓으로 돌릴 수도 있는 그런?

>>551 왜 비공계에요! 팔로 받아줘요!! 8ㅁ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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