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28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2.인첨공은 여름입니다 :: 1001

겨울 아니냐고요? 아니요. 여름입니다. ◆TMmm6tsoPA

2023-12-16 23:18:38 - 2023-12-17 19:04:56

0 겨울 아니냐고요? 아니요. 여름입니다. ◆TMmm6tsoPA (s4suXQ.8C6)

2023-12-16 (파란날) 23:18:3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266

849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7:49:38

>>846 아악 싫어!! 생일 바꿔!!!(?????)

생일 며칠인데?

850 현서주 (KoS3jaxxMo)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0:04

>>800
"생일? 보통은 친구들보단 가족들이랑 보내지?"
"축하해주려고? 어떻게할까~ 알려줄 수도 있고 안알려줄 수도 있는데!!!"

(스르륵...)

851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0:05

>>842 엗...하지만 아지주...이번주에 성실하게 일한다면서 일상 돌리면 계수 20% 올리기로 하셨잖아요. (빤히)(갸웃)

852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0:07

청윤이랑 이지 둘다 원티드 관련 훈련 재밌다

853 이경주 (cIF93W9eM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0:15

.dice 1 100. = 56

아차 실수

854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0:31

어서 오세요! 현서주!

855 이경주 (cIF93W9eM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0:53

현서주 어서오세요!

856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1:05

situplay>1597029282>851 에에에에에에에
이번주가 아니고 어제 아니었나!!
왜 이번주라고 해버린거아 과거의 나!!!

857 한양주 (bk5AMr6Lg6)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1:14

어서와 현서주! 이지주!

>>853

.dice 1 100. = 69

858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1:30

우아아아앙 일상 소재도 생각해놨는데에(벅벅 선반 닦으며)

859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1:48

situplay>1597029266>102

캡틴은 거짓말 하지 않았어요. (절레절레)

860 동월주 (TeDzPc1Ux2)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2:25

>>809 동월 : 🤔🤔🤔단체라니. 우리는 생일도 공유하는 사이가 된건가 (아님)

>>812 동월이의 생일을 아는 사람은 부모님 포함 한명 뿐(이었다) 아무도 안물어보기도 했고 괴이부에서는 뭐....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긴 해도 다들 바쁘니 (옆눈)

단순히 안물어봤으니까 안알려준 것ㅋㅋㅋㅋㅋ 빵빠레는 집에서 자기 혼자 멍하니 뿌뿌 하고 불다가 밥먹고 잡니다

861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2:37

>>811 이경
하아
이경이가 이 질문 대답하는거 너무 내가 미안하다 아니... 하아
가족이 이경이를 잊었다고 했는데... 내가 생일얘길 어휴 아냐 이경아 기억은 좋은 기억으로 또 덮어나가면 돼 동거팟도 있고 여로도 있고 저지먼트도 있고 너의 생일을 앞으로 기억해주고 축하해줄 사람은 많으니까...!!!(이쯤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이경주의 개인이벤 계획)🥺...

>>813 모르겠어요 나 바보라서 추측 못해 알려줘 알려줄때까지 아지주 가게 앞 빙판에 미끄럼 방지용 참치 돼서 누워있는다(?)

>>814 초대했다면?? 리라 생일파티... 리라는 생일이 새학기 초반이니까(화이트데이) 파티까진 아니고 나 생일이다 하고 성운이랑 같이 놀았을 수는 있을 거 같아 케이크 사서 불고!!

>>818 반응 보고싶다 언젠가 꼬옥... 태진이가 좋아서 쓰러지는 걸 보고 말테다(?)

>>821 >>823 은우 세은
세은이한테 밝힌 적 있기 때문에 세은이는 오빠 관련으로 그 날을 조금 불만이 있는건가...? 휴우... 은우 얘기는 전에 들은 적 있지만 이렇게 캐입으로 반응을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확실히 피한다는 게 보이는🤔 지은 죄라니 은우야 하아 아기가 너무 짊어진 게 많다 이 부분이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앞으로 생길 수도 있을까? 은우 한번 생각한거 은근 안바꿔서 쉽지 않을거 같긴 한데(...)

>>822 여로
우우...🥺 주민등록할때 정해진 날짜는 생일로 안 치는 걸까 하긴 그건 진짜 생일이 아니긴 하지... 고아원이 열악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그런 환경에서 생일파티를 해 주진 않았을 거 같고...
이경이한테 날짜 하나 정해달라고 하는 거 좋은데? 로맨틱해 후후 귀여운 커플 같으니!!! 둘이 날짜 잘 정해서 생일파티도 하고 즐겁게 지내거라~~

>>826 >>835 청윤
아 너무 귀여워 우리 오목눈이 어릴때부터 독서를 좋아했구나 똑부러지는 어린이 너무너무 기특하지 책 예쁘게 포장해서 한아름 안겨주고 싶다🥺🥺 스스로 챙기는 것도 기특해 혼자서라도 자기에게 중요한 날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은 좋지... 리라 청윤이 생일 알면 책 큰 상자에 넣고 리본 묶어서 줄 거야...(단점: 무거움)

>>827 한양
쀼장 건강한 답변 진심 너무 좋음 성숙하고... 스스로 축하하고 기념해도 의미 있는 날 당연히 맞지!! 평소에는 그 덤앤더머 친구들? 이랑 생일축하 했었을까? 저지먼트도 오래 했었으니까 3학년 동기조는 한양이 생일 알 것도 같고... 리라도 한양이 생일 물어보고 언젠가 선물 줘야겠다 금랑이 간식 같은 거(그건 금랑이 선물 아닌가요? 하지만 강아지가 행복하면 아빠도 행복하지 않을까?)

>>828 수경
크윽 알고 있다는 건 직접 겪은적은 없단거지... 하긴 수경이가 자란 곳에서 딱히 생일축하 같은 거 안 해줬을 것 같아 여태 보아온 분위기로 파악하자면... 그럼 아직까지는 생일파티 해 본 적이나 주변인의 생일도 겪어본 적 없는걸까? 과거사에 나오는 연구소에서만 주로 지냈다면 그 환경이 보편적이었을테니까 그럴만 하지🤔 좋아 이제 생일파티를 열면 되겠군 각오해라(수경이:?)

>>833 로운
로운이 시트 기타란에 적혀있던 거 인상깊게 읽었는데 이런 느낌이구나! 귀엽고 독특하고 사차원 스러운 매력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걸~~ 맞지 생일은 결국 보내는 사람이 의미를 부여하면서 특별해지는 날이니까! 로운이는 생일축하 받는 것에는 크게 거부감 없을까? 물어보면 대답 해주려나~ 동갑친구 생축 못참지 딱 기다려라 언젠가 폭죽 들고 찾아간다(??)

862 이경주 (cIF93W9eM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3:13

이경이 생일 분명 전에 정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언제더라(멍)

>>856 일해라(꽁)

>>857 졌다....

어떤 상황이 좋으세요 하냐앙주?
전에 활 당긴 적은 없다던 것 같으니 한 번 당겨보려고 양궁장 왔을 때 이경이를 만나거나?
부실에서 혼자 공포 영화 보고 있는 이경이를 발견하거나?
같이 순찰을 가거나?

863 청윤주 (v4ipQqs9pA)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4:05

>>849 5월 15일이요!

>>848 이지도 과거에 안좋은 일을 당한 것 같은데..

현서주도 어서오세요!

864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4:38

>>861 그에 대해서는 서사에 흐름이나 관계의 흐름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도 있고, 애린이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꾼 것처럼 생각을 바꿀수도 있긴 한데 어떻게 말을 할지는 또 별개지요.
일단 지은 '죄'부터 들어야하는데, 그것부터 남에게 함부로 막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니니 말이에요.

865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4:43

situplay>1597029282>859 우아아아아아아앙 과거의 나는 바보야!!
오늘의 나도 바보야!!
성실하게 근무? 무슨 가게앞에 아이스링크장차러놓고서!!@@@!@@@@

866 수경주 (LXYsEnN4E.)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5:33

다들 어서오세요

867 청윤주 (v4ipQqs9pA)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5:55

>>861 역시 리라주의 장문 답레!! 너무 좋아요! 만약 받는다면 볶음밥을 받는 것만큼 좋아할거에요!(?)

868 한양주 (bk5AMr6Lg6)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6:21

>>862
.dice 1 3. = 3

1-활 쏘자
2-영화 보자
3-순찰 가자

869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7:07

좀 잘라 올릴걸
사랑해 코뿔소들
그러니까 다 대답해줘 해줄때까지 쫓아다닌다

>>850 현서
이 선배... 밀당이 보통이 아닌데? 뭘 원하시죠 뭘 바치면 알려주실거죠🤨🤨
생일은 가족들이랑 보내는 게 맞긴 하지ㅋㅋㅋㅋㅋㅋ 휴우 그래도 현서선배 생일선물 챙겨주고 싶어 현서 머리색 오렌지색이고 눈은 푸른색이라 머리에 푸른색 작은 보석 일렬로 박힌 핀 같은 거 꽂으먼 너무 예쁠 거 같아 후후후 사심이냐고요? 맞습니다 현.꾸 해보고 싶어 언젠가 반드시

>>860 이었다.
이었다...
🫠 월주 요즘 왜 자꾸 내 입에 고춧가루 부어 이거 참치 학대야(?)

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면 알려주는건가 그럼 물어보고 생일파티 해줘야지 같 이 불 어 !

870 한양주 (bk5AMr6Lg6)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7:22

>>861
아마 덤앤더머들이랑 피시방 갈 느낌..(옆눈
금랑이 간식 좋다-! 오히려 본인이 받는 것보다 더 좋아할 걸?!

871 애린주 (aBFAlXvaIs)

2023-12-17 (내일 월요일) 17:59:55

🤔🤔🤔🤔🤔

872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0:01

situplay>1597029282>863 카톡에 뜨게 해놨으면 아지가 연락했을 것이다

[누나 ꒰۪ ɞ̴̶̷ ·̫ ɞ̴̶̷⋆꒱]
[누나~~ ⸜(*ˊᗜˋ*)⸝]
[생일 축하해요~ ٩( *˙0˙*)۶]

[(기프티콘. 도서. <오늘의 볶음밥>. 가정에서 해먹을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 133개가 다양하게 담겨있는 책)]

[누나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잘 지내요~ ( ⸍ɞ̴̶̷ ·̫ ɞ̴̶̷⸌ )♡]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૮꒰ ྀི𓂂ɞ̴̶̷ ·̮ ɞ̴̶̷𓂂꒱ა ⌯♡ ]

873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0:09

누가 우리 이지 보고 고물이래 고물상에 팔려가고 싶나 캭

>>864 그렇지🤔 죄가 아마 그거였던가 손 놓은 거...? 들었는데 기억이 약간 가물가물하네 크윽 뇌가 낡았어
흐름이 중요하구나 좋아... 열심히 발장구쳐서 은우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물살을 바꿔버릴테다(?)

>>867 책 주고 저녁으로 볶음밥 먹고 케이크 자르면 완벽하겠다
5월 15일이라니 지났잖아 크윽!!! 상관없어 늦은 생일파티를 한다 1년 지나가기 전에만 하면 돼(??)

874 청윤주 (v4ipQqs9pA)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1:37

>>872 [아지야 고마워.. 너무 마음에 든다!]
[빈말이 아니라 진짜진짜 마음에 들어!]
[아지 생일때 혹시 바라는 거 있을까?]

875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2:04

>>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남고생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그래 하냥이가 즐거우면 됐지 신나게 게임하거라
후후 그렇다면 금랑이가 먹을 수 있는 애견용 케이크와 한양이가 먹을 수 있는 케이크(덜 달게 해서)를 줘야지... 언젠가 꼬옥

876 혜성주 (JWG0aAtHy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2:51

situplay>1597029282>800
"밖에서 친구들보다 가족들이랑 보냈어. 내 생일, 엄마아들 생일,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랑 두분 생신같은 기념일은 가족들이랑 보내는 게 규칙이었어서.
"생일? 나 11월이야. 아직 한참 뒤지?"

(툭)(스르륵)

877 로운주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2:52

>>861 생일축하 해주면 "아, 응. 고마워." 같은 소리를 하지만 입꼬리가 씰룩이면서 좋아할거에요!! 물론 대답도 할 거고!

878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3:11

🤔
아지는 국적이 천국인데 어떻게 인첨공에서 살고 있나요
이거 조사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아지주: ;;)

879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4:40

자..그러면 일단은... 오늘의 일상을 꽂아둬야!
꼭 돌려야하는 거 아니니까 스루하셔도 되고 그래요! 으차!! (자리에 앉기)

880 혜성주 (djme83lrI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4:59

>>876 오너가 캐 생일 까먹음 12월임(지끈) 쎄해서 위키 보고 왔네

881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5:48

어서 오세요1 혜성주!

882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6:12

>>874 [신난다~ 다행이에요~ ٩(ˊᗜˋ*)و]
[서점 요리책 코너에서 이책 저책 구경하면서 제일 누나가 좋아할 것 같은 걸로 골랐거든요~ ೕ(•̀ㅂ•́ )]
[음~ 저는 누나의 축하해주는 마음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ˊ ᵕ ˋ )♡.°⑅]
[그러니까 부담갖지 말고 받아주세요~ (〃´𓎟`〃)]
[다시한번 생일 축하~!! ♡ ٩(´▽`)۶ ♡]

883 혜성주 (djme83lrI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6:49

추추웟 집들어가는 길이 이리 고될줄은
다들 하이 인사 안해줘도 돼

884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6:51

>>876 >>880 혜성
혜성이 가족 화목하다는 거 자주 들었지만 이렇게 보니까 진짜 화목해 너무 귀여운 가족이다...🥺 그 와중에 엄마아들 생일⬅️현실가족스러운 호칭이군요. 어제 금이 메세지에서도 엄마아들ㅅ 라고 할 뻔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인첨공에 오신다니 아주 기대가 돼... 12월생 혜성이라 좋아 아직 지나지 않았군 겨울을 기대하세요 리라가 희야를 포섭해서 혜성이만의 윈터페스티벌을 열어줄게

>>877 악 너무 귀여워 작고귀여운동기야!!
맞아 나 어제 로운이 시트 보면서 궁금한 거 있었는데 혹시 로운이 비뚤어진 명찰이나 리본 같은 거 고쳐주면 반응이 어떨까...?별로 좋지 않으려나🤔

885 로운주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7:05

>>883 안녕!!!하세요오오!!!!!!

886 아지주 (Cs0cFn3p1I)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7:24

situplay>1597029282>8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주 볼꼬집)

887 한양주 (bk5AMr6Lg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7:27

어서와 혜성주!

888 안희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7:39

>>0

분명 레벨 4에 준하는 능력 덕분에 희야의 상처는 말끔히 나아 퇴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 그렇지만 희야는 퇴원하지 못했다. 병원에서 진행된 레벨 스캔과 함께 레벨 4 통지서를 받은 이후, 박 교수가 온 힘을 다해 퇴원을 막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희야의 법적 보호자인 승환이 퇴원을 허락해달라 강경하게 요구했으나, 희야의 검진 차트를 보고 결국 며칠 더 입원할 수밖에 없음을 시인했다.

"레벨 4니께 안정권에 들 때까지는 병원에 있어야 혀. 아니면 기껏 1년 동안 잡아둔 거 다 무너질 거여."
"하아……. 이보오, 박 씨. 15주년 행사 전까진 괜찮을까?"
"날 뭘로 보는거람! 여보쇼, 작은 안 선생. 이틀이면 되는 일이여. 어제랑 오늘이랑 수치가 요 봐라, 으이? 판이하게 차이가 나지야? 응?"
"그렇긴 한데 불안해서 그래."
"허허, 사람아. 내가 거, 재이 선생만큼은 아녀두 바이오키네시스로는 권위자여! 나만 믿어보아. 일단은 가서 조금이라도 자두는 것이 좋겄시야. 봐라, 느이 희야는 잘도 자는디 너는 한 숨도 못 자서 푸바오가 형님 하겠어."
"그건 또 뭐요?"
"엄마? 이 사람 봐라? 요즘 푸린세스 모르면 간첩이여! 자고 인나서 푸공주 영상도 좀 보고 그려. 배양된 곰팡이 귀엽다고 하지 말구. 어여 가서 자!"
"희야만 보고 갈 테니 걱정 말어."

승환이 마지못해 터덜터덜 걸어갈 적, 박 교수는 뒷모습을 보며 휴우, 하고 한숨을 쉬었다.

"……가슴으로 낳은 새끼도 새끼다 이거쟈."
승환은 희야의 병실을 찾았으나, 문고리가 차갑다는 것을 깨닫고는 잠시 문에 기댔다. 보통 병실의 문이 얼려져 있으면 태휘가 어련히 깨부수곤 했는데, 지금처럼 부서지지 않았더라면 어떠한 얘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이었다. 문 너머에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너는 편지 쓸 사람 없어요?"
"아, 나. 없어."
"너도 차일드 에러인가요?"
"그래. 대신 자발적이지."
"……이상한 사람이네."
"너는."
"저번에 말했잖아요. 못 쓴다고."
"초대장은 몰라도 편지는 괜찮지 않아?"
"……안 될 거예요."
"왜? 검열될 내용 없이 쓰면……."
"삼촌은 우리 엄마 양육권도 없는 출가외인 주제에 간섭하려 든다고 싫어해."

승환의 손이 움찔 떨렸다.

"그게 뭔 소리야? 소장님이?"
"……그런 게 있어요."

잠시 침묵이 오갔다.

"다른 애들은 다 엄마아빠가 온다는데, 나는 엄마가 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못 온대요. 엄마 보고 싶은데."
"……너 4살 때 인첨공 왔다며. 얼굴은 기억 나?"
"기억이 안 나서 그래요. 병원에서 500원 하는 풍선 자판기에 동전 넣고 뽑은 건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엄마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안 나. 그래서 보고 싶을 뿐인데 다 안 된대. 이제 남은 유일한 가족이잖아."
"그 누구야, 혜우? 걔도 있잖아. 저번에 그 남색머리."
"걔는 이제 내게서 멀어지려 들 걸요."
"뭘 믿고 그런 말을 해, 저번에 보니까 너 많이 걱정하던데."
"나랑 희야랑 다른 사람인 걸 알면 날 버릴 걸."

희야는 이불을 뒤집어 썼다.

"그러니까 문고리 그만 잡고 가서 주무세요."

문고리가 차갑다 못해 얼음이 바깥까지 돋아나자 승환은 손을 떼고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889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8:15

어서 오세요! 희야주!

890 희야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8:52

앙뇽~ 바깥 엄청 춥더라 얼어죽는줄...🥲

891 한양주 (bk5AMr6Lg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9:01

어서와 희야주!

892 리라주 (blZjiN2bR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9:01

다들 어서오는거야!!!

>>886 아니 말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하냐구
나 진짜 한아지는천사가맞다 인첨공은 한아지를 담기에는 너무 좁다 도덕적인 부분을 확장공사 해서 오도록

893 최현서 - 훈련 (KoS3jaxxMo)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9:02

>>0
"저기요 아저씨"

[왜]

"...이게 진짜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커리큘럼실의 천장에 박힌 수십개의 라이트에선 각기 다른 색의 빛이 조사되고 있었다. 커리큘럼실의 정중앙에 선 소녀, 현서는 상황을 보고있던 남성 연구원에게 의문스럽다는 듯 못미더운 목소리로 캐물었다.

[도움이 되고 말고. 몇번이나 했잖아.]

"그야 알아요. ...초등학생때는 몇번이나 했으니까."

그때그때 들어오는 라이트의 점등에 맞춰 곧바로 동시다발적인 빔을 쏘아내는 것. 단 여기에서 모든 공격의 위력은 현 시점 평균치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요점은 동시에 얼마나 많은 빔을 위력의 증감없이 쏠 수 있느냐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일전에 했을때는 분명...

[동시에 최대 3개. 심지어 위력은 모조리 들쭉날쭉이었지.]

"아픈데를 건드리네요."

[어느정도 위력안정은 되어서 다음 커리큘럼으로 넘어간거지 원래라면 넌 아직 이거 하고 있어야 할수준이야.]

[모처럼 레벨3가 되었으니까, 이 정도는 할 수 있겠지?]

"이미 현장에서 실험해봤어요."

[좋구나. 시작해]

894 유이지주 (Wik.VgzUhw)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9:33

>>800
"……생일…"
"생일은… 해당 인간이 태어난 날 또는 만 나이를 계산하게 되는 기준으로 작용하게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맛있는 것을 잔뜩 먹는 날이라고도…"
"……아."
"실례했습니다… …정보 제공이 도움이 되었나요?"

895 청윤주 (v4ipQqs9pA)

2023-12-17 (내일 월요일) 18:09:53

>>877 로운이도 귀여워요!

>>878 >>882 아지 진짜 천사에요..(인정할 수 밖에 없다)

>>883 혜성주 오늘 진짜 춥던데 조심하세요..!

896 혜성주 (djme83lrI6)

2023-12-17 (내일 월요일) 18:10:23

>>884 오빠->이혜성=막내, 이혜성->오빠=엄마아들시키,오빠(필요시)(끄덕) 부모님은 바쁘셔서 못오시는 대신 오빠한테 바리바리 잔뜩 들려보내신다고 해(사실 내가 굴리기가 힘들어서 그럼) 그러니까 오빠 이름 추천받음 해웅 같은 듬직터프이름은 웃기잖아(?) 화목한 가정은 그렇다고 인터넷이 알려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안돼 그러지마ㅋㅋㅋㅋㅋㅋ

897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18:10:28

이지가 점점 AI가 되어가고 있어...(흐릿)

아무튼 살짝 묻힌 것 같으니..다시 일상구함 펫말을 꽂고...지금은 일단 이 정도로만! (뒹굴)
그건 그렇고 날씨가 너무 추워요..덜덜...이불 밖은 위험해..이불합체다! (쏘옥)

898 수경주 (LXYsEnN4E.)

2023-12-17 (내일 월요일) 18:10:28

다들 어서오세요.

생일.. 생일이니까 다시 태어나야하지 않겠니?>스페셜 커리큘럼^^ 같은 루틴도 있었을것 같아서 생일은 긍정적인 말은 아닌 것 같을지도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899 이경 - 한양 (cIF93W9eMg)

2023-12-17 (내일 월요일) 18:10:35

인생에 좀 커다란 일이 생겼다 한들 세상은 돌아가고 일과는 찾아온다. 다른 곳보다 20년은 앞선 기술력의 인첨공이라고 해도 학생은 학교에 간다. 수업을 듣고, 저지먼트로써 또 일을 하게 된다. 아무튼 그럭저럭, 하루를 걷고 있다. 예전보다 조금 더 묵직해진 양궁 가방도 익숙해졌다. 문 앞에 선 소년은 뺨을 툭툭 두드리고 들어갔다. 저지먼트로 활동하는 기간이 길어지니 표정을 유지하는 게 조금, 곤란해졌다. 여로가 소년의 가면을 싫어하는 것도 이유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조금만 신경을 더 쓰면 되었다. 순찰 준비를 하던 소년은 문득, 오늘 같이 하는 사람이 누구더라? 하고 확인하였고, 살짝, 굳었다.

"...."

음, 긴장이 풀릴 일은 없겠는데. 이게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객관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인격적으로 나쁘지 않고 훌륭한 선배라는 것을 소년도 잘 알고 있었다. 단지 문제가 하나, 그럭저럭 청산은 했다고 해도 그의 흑역사를 소년이 다른 사람에게 말한 것이고. 둘, 그... 폭주 모드를 보고 말았다는 점일까.

"아, 한양 선배~"

소년은 방긋 웃는 얼굴로 오늘의 순찰 파트너, 한양에게 인사했다.
그래도 예의를 지키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안전(사람에게 이 말을 써도 되는가?)하다는 걸 알아서, 태연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더라도 사실 소년은 태연했을 것이지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