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9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97.에어컨 무제한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3-12-13 21:19:23 - 2023-12-14 15:43:08

0 ◆TMmm6tsoPA (oaZYBc6DwA)

2023-12-13 (水) 21:19: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179

696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38:47

할미가 요즘 눈이 안 좋아서 크게 봐야 눈에 차드라구

697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2:38:51

태휘 헬창이구나 진짜 잘생겼네 안햐씨 바들대는거 너무귀엽고 오늘밤 햐주가 이쁜거 두개나 보여줘서 너무좋음 오늘은 푹잔다~~~

698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39:57

안햐씨에도 초점 맞춰줘서 고마워 치와와 안햐가 되어준대...는 크아악 다들 주접 넘 따숩잖아(불탐

69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2:39:57

>>6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 굿밤~

700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1:00

>>699 약간 진통의 새역사를 쓴 것 같지만 아무튼간에 알지???? 이 마음...

701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1:12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진주 솔직히 말해봐요 그 킹받는 이모티콘 맛들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면 암바라니 옷을 날카롭게 만들어두겠다 (?)

어윽 뿌링클에 낙볶 맛있는 조합이긴 한데... (무지개2) 기분 좋은 불쾌함이라니 경진주 역시 괴이취향이구나 (?)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이렇게 되네... (어질)
어라 그런 묘사 있길래 설마 했는데 진짜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혜우우 취한척하고 그런거였어 오오... (?)

70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6:54

>>698 작고 소중한 우리 희야... 분노와 떨림으로 이루어진...(?)

>>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다친 동월이 안때린 걸 다정함으로 여기거라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거기서 맨정신으로 있으면 재미없잖아
그런 척 해서 하고 싶은 말도 있었고
동월이도 즐길 건 다 즐겼으면서 뭘(?)

703 성운 - 은우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7:43

>>554

혜우뿐만 아니라, 리라나 아지, 이경 등 다른 부원들까지 죄다 염두에 두고 한 말이긴 하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았을 뿐이지, 예기치 못한 취기파티 도중에 이경한테도 무슨 인형마냥 덜렁 들려다니기도 했었고. 하지만 소 뒷걸음질에 두꺼비 잡는다고, 성운이 기껏 뻔뻔한 얼굴로 둘러댄 보람도 없이 전혀 다른 의도로 한 말이 은우를 진실로 한 발짝 더 이끌어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운명의 장난, 나무삼!

“아뇨, 더 많은 인분 레시피를 만들 때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2인분 레시피를 1인분으로 하려 들면 이상하게 계량을 잘 계산해도 망치는 징크스가 있어서요··· 그래도 따로 먹기 뭐하다고 하시면, 다른 부원들이랑 같이 드실 수 있게 아침을 마련해두던가─ 아니면 부장님이 실력 발휘하시려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하고 다시 앞치마를 집어들던 성운은, 은우의 시선이 이리로 돌아오자 다시 은우와 시선을 맞췄다. 은우가 자세를 고쳐잡았음에도, 성운의 눈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다. 성운의 눈 속에서, 성운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왜 각오인가? 떨어진 엄정한 질문에, 성운은 천천히 입을 뗐다.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갈 각오요.”

“제발로 인첨공에 걸어들어온 멍청이가 그런 소릴 잘도 한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제 각오에요. 이미 인첨공에 들어와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건 과거 일이고, 저지먼트로서뿐만이 아니라 인첨공의 한 명의 학생으로서 저는 더 밝은 미래를 원하고 있어요. 가능하면, 우리 모두가 도달할 수 있는.”

“물론 그 길이 가시밭길이라는 건 잘 알아요.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함정에 빠질 수도 있고, 이길 수 없는 적을 만날 수도 있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상실을 겪을 수도 있고, 거부할 수 없는 나쁜 선택에 내몰릴 수도 있으며, 우리 모두가 거기에 도달할 수는 없을 수도 있겠죠. 우리 모두, 족쇄가 차인 위치에 차이는 있어도 결국 인첨공의 노예니까요. 깨어날 때를 기다리고 있는, 잠자는 노예.”

“그렇지만 이제 나는 아무것도 못할 거야,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어, 굳이 나일 필요는 없지··· 같은 약한 말 뒤에 숨는 거, 이제는 하고 싶지 않아요. 방관으로 도달한 낙원보다, 행동으로 도달한 결말이 제게는 천국일 테니까요.”

“그래서, 「각오」에요. 저희라고 언제까지 부장님이 고생하시는 뒷모습만 마냥 병아리처럼 바라보면서 졸졸 따라갈 수는 없지 않겠어요. 저희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걸 아시잖아요.”

“저번주 토요일, 저는 「오늘이 내가 죽는 날이구나」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그 마음과, 방금 은우 선배를 걱정한 마음이 같은 「각오」에서 나왔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은우 선배도, 그 밝은 미래에 도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니까요.”

“동정과 걱정은 다른 것이라는 사실도요. 제가 인첨공 밖의 사람이었다면 동정일 텐데, 저는 인첨공 안의 사람이고, 저지먼트고, 제 오지랖을 제 스스로 걱정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 부장님밖에 하실 수 없는 일이 있으실 테고, 부장님밖에 지실 수 없는 짐이 있겠죠. 퍼스트클래스의 복잡한 심경을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레벨 0이었던 제가 어떻게 함부로 알겠어요. 하지만 그 외의 짐이라면, 저희도 나눠들어드릴 수 있을 거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떠넘겨도 좋은 일들은 마음껏 떠넘기시거나 나누셔도 좋다는 거죠. 업무건, 고민이건, 뭐건요.”

“인수인계 같은 거 짬짬이 해두시고, 후배들이나 동기분들께 짬도 좀 때리시고 하시라고요. 부장 좋다는 게 뭐겠어요. 부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학년 막론하고 기꺼이 달려들걸요?”

성운은 농담으로 마무리했다.

704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7:52

진통의 새역사라뇨 둘다 너무 강렬해서 따로 써내렸는데요(?) 마음은 애써 무시하고 햐주도 아지주가 탱 다해줘서 그렇지 만만찮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응?;; 뭔소리야 ^-^; (킹받는 이모티콘과 킹받는 말투) 옷이 날카로워져도 경진이는 꼬메면 되지만 동월이는 옷에 피 다 묻잖아 피 지우는게 을마나 어려운데 하하

내 밥에 그만 토하라고 !!!!!!!!!!!!!!! ^-^+ 괴이는 바디호러잖아 난 그건 무서워 하와와 기분나쁜 불쾌함인데 디자인은 맛있어 맘에듬 짜릿해 자극적

70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7:59

뭐라고 스토리진행때 행동지문 작성하는 것보다 더 떨리냐

706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8:24

떨지마 섹시해

707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8:26

그리고 캡틴은 주무시러 가셨군 사형선고 내일아침으로 미뤄졌다
안녕히주무세요 캡틴..

708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2:48:54

답레 쓰다가 놓쳤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아직 걸려 있어서 보았는데....
상 체 강 조. 멜 빵. 좋 아. (다시 스르르 사라짐)

709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1:00


>>706

710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2:00

>>702 휴우 이해해줘서 고마워 요즘 정말 눈이 안 좋아서 마음을 크게 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이해했다고 한적 없음) 세상이 아름답더라고 < 이 사람 라식으로 눈 개안해서 세상이 깨끗한 사람임

>>704 따로 써내렸냐고
크아아악....은 이제 더블탱할 준비 하고있잖아(?) 할미 요즘 속이 답답~해서 곱게 빻아먹어야 잘 내려가더라고 응(아무말

>>708 아이고야 만천하에 다 드러나버렸시야

711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2:42

그야말로 '섹시'하군요 상으로 3시의 보봉가링가를 드리겠습니다.

71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3:55

성운주 어서오고

햐주 자러갔니 아직 잇니

713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4:16

여러분 저 답레쓰고나니 탈진해서 그런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 tmi 하나 풀어도 되나요

714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5:21

>>712 있긴 한데 방금 전까지 아무말해서 되게 쪽팔린 상황이야🥲

>>713 주세요 빨리~~~

715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6:32

>>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그 맘 잘 알지 나도 크게 보는게 좋더라구
어머 햐주 라식했니 부럽다 내 눈은 안된다고 쫓겨났는데

716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6:33

abcdefg 다음에 h인데 왜 짤이없냐 아 찾았다

717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10

성운이 요즘에 셔츠 위에 하네스 차고 다닌다네요
바디캠이랑 전기충격기랑 삼단봉 하네스에 걸고다님

71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34

근데 >>711은 설마 저한테 주시는건가요 👀

71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53

>>714 그래 그럼 질문받아 (폭격)
그... 아 그거다 그거
데마레가 테러당한거 그 자리에 있었거나 직접 목격한 사람은 알고 있을 수 있는거지?

720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7:57

>>715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휴우 같은 동지가 있어 다행이다...😇 마음이 넓어야 사람이 행복하지 응

신세계야
정말이지 아름다운 세상인데 안구건조증 딸려와서 눈물 안 넣으면 눈알 사하라 사막 됨

721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2:59:56

>>717-718 맛있군요 진미군요 극상이군요
응 성운주 줄게!! >;3 (성운주: 필요 없어요)

>>719 그....렇....지................
기사 못 나가기 막고 소문도 막고 있지만 목격자가 아예 없을 수는 없지👀👀👀👀👀👀

72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0:21

>>717 그 아담한 상체에 하네스를?
저기요 그거 반칙이야 (코피)

>>720 라식하고 아름다운 세상 보는 대신 평생 인공눈물 달고 살기 VS 안 하고 평생 안경과 렌즈랑 씨름하며 살기
여기에 전자와 후자가 다 있구나 어장 참 좁다

723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0:44

>>709 괜찮아 섹시해

>>710 이걸 술자리에서 써먹고 인싸가 되어올게 할머니~~ (한지우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껴줘 우리 트리플탱 하자 도원결의 빚어버려() 에고 할매 소화도 못하믄 고기들 더먹어야지 내말 뭔뜻인지 알제

아이씨 보봉가 개킹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번에 취해서 저거 태진주한테 보여준거 아직도 쪽팔린데 😮‍💨

724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1:27

눈치없이 이런말 하면 쳐맞을거 아는데 나 양쪽눈 1.8

부럽냐 하하

72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1:45

>>721 필요없는 게 맞아요, 희야주가 있는데 굳이... (????????

>>722 네 하고다녀요
순찰중에 마주쳐야지

726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1:58

>>721 오케이
내 쪽에 목격자 하나?만 만들어도 될까?

727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2:03

>>702 하고 싶은 말이라면 다치고 말해라 그런거였나 🤔 아니 말을 그렇게 하면 뭔가 이상하긴 한데 맞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혜우우 와바박 어떻게 참냐고~~~

>>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맛들렸구만 뭘 아닌 척을 해요!!!! (복복이)
어라 뭔가 경진이쪽이 30배정도 손해 아니에요?? 왜 이게 그렇게 되지 (어질)

우우 그치만 이건 경진주 잘못이다 (아닌가) (모르겠으니까 무지개3) 디자인이 맘에 들다니 저번에 의사 묘사를 못보셨나보군... 눈코 없이 온몸에 입달린애가 초록색 의사마스크 쓰고 경진이 쫓아간대요 하하 너도 ptsd에 당해라 (안됨)


우우 졸려진다 우우우.... (시름시름)

72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2:38

>>723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

(난데없는 희야선배의 반응을 유발할수있는 친칠라의하찮은샤우팅)

729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3:16

>>727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동월주. 이제 주무시러 가시는 거죠?

730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3:22

>>724 그래 부럽다 (냥펀치)

>>725 어 그 순찰중에 마주치면 (딱 봐도 막 다니려고 입은 테크웨어+은색 가발+푹 눌러쓴 빵모자)

731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3:23

>>722 전자 할게요 요즘 인공눈물값 오른다길래 빡치게 하는 상사 줘패서 눈물 디스펜서로 쓰고싶은 마음이 좀 있긴 하지만(이런 발언

>>723 어휴 술자리에서 써먹으면.아주.파리피플.된다.아이스황도.녹아삔다.
ㅋㅋㅋㅋㅋ아 좋아좋아 도원결의 가보자고~~~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맞어야 고기들 더 묵어야지 아주 풍성하게말여.. 알제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 그거 정주행으로 보긴 했지만 솔직히 인정합니다...는 나 그것땜에 태진이가 반자이 비바 라! 하는 거 떠올랐어 책임져

732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4:40

>>726 Yes 가능합니다요

>>728 엑스터시한 울림이군요 성운쿤

동월주 졸림 자자~ 햐주도 곧 사라질 것 같아......... 말 없으면 잠든거임.... 사실 졸려서 지금 꾸벅꾸벅 졸았어 희희

733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4:56

>>727 거 봐 거 봐 즐길거 다 즐겨놓고 어! 사람 거 너무하네
가서 잠이나 자라 (이불폭격)

73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7:01

>>731 눈물 디스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케이 오늘내일 훈련감 확보했다
렙업 화려하게 할 준비 만반이다 하하
하하하하하하

그니까 햐주도 얼렁 자

735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8:06

(팝콘)

736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8:37

>>732 희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짤)

>>731 (인공눈물도 안경도 아직은 필요없는 삶이긴 한데 상사 줘패고 싶은건 공감...) (이런발언2

>>730 성운: (동공지진) “머리··· 염색했어···?” (눈썰미 좋음과 나쁨이 공존함)

737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09:16

엑스터시한 울림은 대체 뭔가요
오늘 저녁~새벽은 왠지 혼란일색이야

73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0:59

>>735 (콜라 제공)(찡긋)

>>736 아 저거 덜썼네 저기에 마스크도 쓸 거라서 딱 보면 알아보기 어렵... 눈썰미가 좋다니 알아볼 가능성도 있군
근데 진짜 저 모습일 때 마주치면 뒤도 안보고 도망감
그리고 태연하게 언제 마주쳤냐는 듯 굴겠지...

73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2:25

>>727 졸리면 처 자 동월주 (맞복복) 경진이는 돈도 있고 트라우마도 없어서 얼마든지 꼬맬수 있지만 동월이는 알아서 셔츠 빨아야 하잖아 귀찮잖아 철냄시 나잖아 (?)

아이씨 내 밥!!!!!!!!!!!!!!!!!!! 동월주 내일도 야근해라 ^-^ 의사 묘사 봤지 너무 마음에 들지 불쾌한 골짜기 바디호러 존맛이네 이집;; 근데 온몸에 입 달렸으면 마스크도 온몸에 써야 하는게 맞지 않나 의사자식 돌팔이야 아주

쫓아오는건... 근데 곰한테 쩣겨도 옆사람보다 빠르면 오케이니까(???????)

>>731 상사를 줘패고 싶은 마음으로 그친다니 햐주 마지텐시 하와와

햐주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내가 인싸 되어온다 아주그냥 라스푸틴 환생 되어온다 딱기다려 ㅋㅋㅋㅋㅋ 맞으이 햐주 몸보신 잘하랑께... 낄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취해서 햐주 이름도 팔아먹었던거 ㅈㄴ 킹받지 않았슴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이제 나도 태진이 보봉가 생각나잖아 아아악

740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3:46

>>730 ㅋㅋㅋㅋㅋ 허접 눈 가만히 있어 앞으로 내가 진행레스 읽어쥬께

741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6:39

>>738 아마 그 개인서사 관련해서 저렇게 가장한 거겠죠
성운이는 당연히 무슨 일이 있나 걱정할 텐데
혜우는 당연히 저 상태에서 성운이 눈에 띄고 싶지 않아하겠고
혜우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 알아보려는 성운이와
성운이가 휘말리는 것을 바라지 않는 혜우 사이에 갈등

애인들끼리 스윗한 순간만이 있는게 아니라는건 잘 알고
달콤하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도 알지만
쫄보의 간은 오늘도 속일수가 없네요
하지만괜찮아 거친세상에뛰어든건나니까 암오케

742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7:11

ㅋㅋ 자기 전에 막판으로 보는데

우리 도원결의 했으니까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 이 사람아 핫하 나만 당할 수 없다(?)

진짜루 자러갈게 다들 넘 늦게 자진 말구....는 3시야 사람들아............ 하루를 보냅시다

743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9:18

햐주 의리 개섹시하네 하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주 잘자!!!

그리고 나도 턴을 마친다 모두 잘자

744 윤 금 - 혜성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3:19:56

고3이라는 당신의 상황도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은 최근의 사건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니 그들을 떠올리게 했을 자신의 농담으로 하여금, 더욱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은 당신에게 선명하게 보였던 것인지. 아무 잘못이 없다는 그 말에 당신이 보고 있을 후배는 안쓰러울 정도로 당신의 눈치를 살핀다. 웃음기가 다분한 그 목소리에, 자신이 무언가 크나큰 오해를 하고 있던 걸까 생각하나, 그래도 당신의 시간을 방해한 것은 사실이라. 금은 입을 방싯 거리다, 낮은 목소리로 답한다.

".... 있지요. 선배만의 평온한 시간을 방해한 것. 그리고... 아까 전 재수 없을 농담을 한 것도요."

겸언쩍은듯한 표정으로 말하고서 금은 한숨을 내쉰다. 두통이 인다는 듯 이마에 손을 가져갔다가, 내린다. 작은 불안을 자기 멋대로 착각하고, 생각하며 크게 만들던 것은 자신의 오래된 버릇 같은 것이었다.

"저 때문이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근래 볼때면 계속 하늘만 올려다보고 계시길래,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신가 하여 그랬던 건데. 그게 오히려 방해가 됐을까 했습니다."

목덜미를 매만지며 후배는 이제야 다시 시선을 들어 당신을 바라본다.

"최근의 사건은...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 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는 별 일 없겠지요. 졸업 이후는..... 제가 해결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고민 정도는 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라 하는 당신의 말에 금은 당황스런 눈으로 당신을 본다.

"아, 음. 휴가..... 글쎄요. 나름 즐겁긴 했는데 사건이 많아서요. 심심하면 불 피워달라고 불려가고, 드론 가방은 모래에 빠지고 하다 보니 조금 피곤한 감도 있었습니다."

74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1:48

희야주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746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03:23:39

세시 반이네요.
희야주,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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