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7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96.100판이 코앞이라니 :: 1001

◆TMmm6tsoPA

2023-12-13 00:09:17 - 2023-12-13 22:46:19

0 ◆TMmm6tsoPA (oaZYBc6DwA)

2023-12-13 (水) 00:09:1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155

359 리라주 (oPOBuam0W.)

2023-12-13 (水) 08:36:15

둘 다 자라
(수면침)

잘자는거야~~!!!!! 나도 이만 오전 일정을 하러 가야겠다 푹 자!

360 성운주 (tdoNQ5qqV6)

2023-12-13 (水) 08:36:30

아직 유추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적게 풀렸기도 하고... 앞으로 내용 준비될 때마다 훈련레스로 조금씩 풀려구요
혜우주 이리오세요~ (무릎 탁탁) (담요 깔아둠)

>>358
성운 [만나보고 싶어]
성운 [나도 뭘 키워야 되나 싶기도 하고요]
성운 [집이 워낙에 썰렁해야지..]

361 혜우주 (Ibp0cX1dxI)

2023-12-13 (水) 08:37:52

혜우 셀카 (자유분방한 셔츠깃과 배 위에 애기댕댕이)
응 성운주도 잘 자고

리라주도 오늘 하루 화이팅!
잘 다녀와ㅏㅏ

362 혜성 - 윤 금 (rH6TR.T30o)

2023-12-13 (水) 08:38:05

"까마귀에는 내가 좋은 감정이 없는데...왜 하필 예를 들어도 까마귀야? 해바라기 씨를 털어먹는 동물도 많잖아."

까마귀. 부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까맣고 반짝이는 것들을 병적으로 좋아하는 새를 그저 새라고 치부하긴 어려웠다. 그야 블랙 크로우라는 인물들 때문에 안전하게 졸업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 때문이었다. 동명의 조직 때문에 까마귀를 좋게 보지 못하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다.
웃고 있는 자신과 다르게 후배는 웃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웃을만큼 자신의 농담이 좋지 못하다는 건 알 수 있었다.

"나도 농담을 못하는 편이지만 후배님도 농담 정말 못하는구나."

확답없는 후배를 향한 혜성의 목소리는 평온하다. 말 끝나면 혜성은 차분하고 부드러이 웃었다. 같은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멀거니 바라보고 있는 후배에게 대답을 원하고 한 말은 아니었다. 혜성의 눈은 변함없이 하늘에 고정되어 있었다.

후배의 대답에 혜성은 크지 않은 웃음을 터트린다.

"지루하다고 해도 돼. 후배님이 나한테 맞춰줄 필요 없으니까. 그러네. 그런 점이 좋은 것도 있고-"

터트렸던 웃음을 가라앉히고 혜성은 속삭이는 것처럼 중얼거렸다.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의 눈과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가 도록 굴러간 혜성의 눈이 마주한다. 평온함을 좋아하는 건 맞다. 사방이 조용한 가운데 답을 낼 수 없는 생각들을 떠올리는 것도 좋아한다. 혜성의 눈동자가 부드러이 휘었다.

"사람이 안오는 곳이라서 생각하기 좋은 것도 있어."

혜성은 깍지껴 마주 잡고 있던 손을 어깨 위로 올리고 팔을 쭉 뻗었다. 어때, 답이 됐어? 하는 말을 덧붙히며.

363 혜성주 (rH6TR.T30o)

2023-12-13 (水) 08:39:17

깔끔하게 뻗어버려서 답이 늦었다 미안해 금주ㅠ 답레는 천천히 주고

앗 방해해서 미안합니다 금방 갈거니까 계속 하셔도 돼요.(사라짐)

364 혜우주 (Ibp0cX1dxI)

2023-12-13 (水) 08:41:05

>>360 (토벅토벅)(무릎 위에 뒹굴)(졸림)

혜우 [나중에 데려갈게]
혜우 [내가 키우는 건 아니라서]
혜우 [식물 키우는게 나을지도]

혜우우 T발이었어 우우 노잼

365 혜우주 (Ibp0cX1dxI)

2023-12-13 (水) 08:41:55

ㅋㅋㅋㅋㅋㅋㅋ헤성주 머야! 그렇게 가면 민망해! 으아아
혜성주두 잘 다녀와 화이팅이야 응

366 성운주 (tdoNQ5qqV6)

2023-12-13 (水) 08:44:13

>>364 (정수리에서 등까지 복복) (담요 덮어주기) (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혜우주...

성운 (셀카, 사이클팬츠에 바람막이를 입고 옆구리에 헬맷을 끼고 있다. 옆에는 자전거)

367 성운주 (tdoNQ5qqV6)

2023-12-13 (水) 08:44:31

으아악방해아니에요
혜성주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368 혜우주 (Ibp0cX1dxI)

2023-12-13 (水) 08:47:01

사이클팬츠에 바막이라니
요 잔망친칠라
으으ㄱ잠든ㄷ

369 금주 (KlO1GuxefM)

2023-12-13 (水) 08:51:34

자신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학생이기도 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꺼림직하게 들릴까요.
그것에 성운이가 당연하다는 듯, 선생님이라 말하는 것에 그런 느낌은 더욱 가중되기만 하네요. (흐린 눈)

>>363 답레도 늦은 게, 늦는다고 말도 안 했었으니 제가 더 죄송한걸요. uu
그리고 아으아아. 쓰면서 블랙 크로우는 생각도 안했 ......... 뭔가 두 번이나 트리거를 건든 느낌이 들어요....

370 아지-정하 (tW6Kh3iOIA)

2023-12-13 (水) 08:58:52

"그래~?"

정하와 엄마, 아빠 중 어느쪽 말이 맞는 걸까? 고개를 갸웃거리다 중요한 일은 아닌 것 같아 털어버리고 반사적으로 활짝 웃는다.

"기왕이면 본격적으로 산행 하는 거야~"
"정하... 자신 없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은근히 자존심을 건드는 발언이다. 아지야 배려 차원에서 물은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정하가 자신이 없다고 하면 다른 곳으로 갈 생각도 있었다.

"그랬구나아~ 미리 말해줄 걸 그랬다아"

그제야 한발 늦은 후회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벌어진 일은 벌어진 일이며 눈앞의 지옥에 발을 디디느냐 마느냐만 남았다.

"아~ 맞다아"
"응~! 깔아줘~!"

물론 까먹었다. 한아지는 친구들의 능력을 종종 까먹는다. 친구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기분이고 어떤 됨됨이인가가 중요하지 그 친구가 보유한 능력은 후순위라서 그렇다. 이래서는 친구랑 같이 합동 공격 같은 걸 하기엔 글렀다.

"그런데 방충 안개 같은 것을 깔고서 등산할 수 있겠어~?"
"능력 사용하면 계속 집중해야 하는 거 아냐~?"

양팔을 넓게 쭉 편 다음 묻는 것이다.

371 동월주 (QNSg/oNzWQ)

2023-12-13 (水) 09:20:55

좋은 아침!!!!!!!!!!!!!!!!!
흑흑 또 기절했다....

372 진정하 - 천혜우 (.turr9LIaA)

2023-12-13 (水) 09:26:38

내 변명아닌 변명을 듣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는듯 하더니, 표정을 전혀 바꾸지 않은채 나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역시 안되나.

그야 당연하지. 이유가 어떻게되건, 이게 실제로 담배건 아니건, 비행청소년으로 보일 여지는 충분하니까...하아. 어쩔 수 없나...

머릿속에 시말서와 잔소리하는 세은이가 가득해질 무렵. 갑작스레, 앞에서 찌푸려지는 얼굴과, 깊은 한숨소리가 들린다.

...내가 뭘 잘못들었나? 잠깐, 내가 속이는거라고?

"...진심이야? 내가 굳이. 널 속이려고 내 가방을 까서 너한테 보여준다고? 그게 말이 돼...?"

어이가 없어질정도의 생각의 도약이다. 아니 에초에, 깐것도 난데 이런걸로 속이려고 한다고?

373 진정하 - 천혜우 (.turr9LIaA)

2023-12-13 (水) 09:26:52

아...아...아 중간마솝...아아ㅏ....

374 청윤주 (miGPWCjTOI)

2023-12-13 (水) 09:27:39

좋은 아침입니다!

375 청윤주 (miGPWCjTOI)

2023-12-13 (水) 09:28:18

>>373 아 정하주..

어제도 놓친 그림들이 수두룩하군요.. 왜 인간은 잠을 자야하는가!!!

376 동월주 (BqY25DLYO2)

2023-12-13 (水) 09:36:29

정하주 청윤주 어섭셔!!!!!!!!!!!!

앗 아아 정하주.... (토닥)

오늘은 벌써 수요일.... 프로젝트 금요일까지...... 🤔 (곧 죽겠군)

377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09:51:33

혜성: (커피 n잔 째 들이키는 중)

은우: 왜 그렇게 커피를 많이 마셔?

혜성: 내일의 나로부터 생명력을 많이 빌리기 위해서.

은우: 그럼 안 좋은 거 아닌가? 내일의 네가 힘들텐데.

혜성: 하지만 빌리지 않으면 오늘의 내가 죽을 걸….

은우:

은우: … 한 잔 더 줄까?










은우: 나 돈세탁 했어

여로: 부장님, 아무리 그래도 검은 돈을 그렇게...

은우: 깜빡하고 돈을 바지랑 같이 세탁기에 돌렸다고.









모브A: 우리 반에서 세은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애들이 많아서 한 번은 어떤 학생이 세은의 책상 서랍에 쓰레기를 가득 넣어두고 "장난이야, 장난!" 하고 웃었더니, 그 상황을 목격한 에어버스터 선배가 그 학생을 인천 앞바다에 빠뜨려놓고는 "장난이다, 웃어"라고 했던 게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혜우: 성운 선배와 나는 사귀지 않아. 그냥 뜻이 맞는 동료에 불과하다고.

여로: 그래? 아, 꿀을 영어로 뭐라고 하게-?

혜우: 허니?

성운: (지나가다) 혜우야, 불렀어?

혜우:

여로: ^^





카피페 일부 업로드. 전체는 커밍순.

378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09:51:46

참고로 지금 늦잠 자서 빨리 나가야해!!!

379 진정하 - 천혜우 (.turr9LIaA)

2023-12-13 (水) 10:43:58

situplay>1597029179>287

내 변명아닌 변명을 듣고,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는듯 하더니, 표정을 전혀 바꾸지 않은채 나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역시 안되나.

그야 당연하지. 이유가 어떻게되건, 이게 실제로 담배건 아니건, 비행청소년으로 보일 여지는 충분하니까...하아. 어쩔 수 없나...

머릿속에 시말서와 잔소리하는 세은이가 가득해질 무렵. 갑작스레, 앞에서 찌푸려지는 얼굴과, 깊은 한숨소리가 들린다.

...내가 뭘 잘못들었나? 잠깐, 내가 속이는거라고?

"...진심이야? 내가 굳이. 널 속이려고 내 가방을 까서 너한테 보여준다고? 그게 말이 돼...?"

어이가 없어질정도의 생각의 도약이다. 아니 에초에, 깐것도 난데 이런걸로 속이려고 한다고? 표정이 약간 굳으려는 찰나. 언뜻 보면 협박처럼 들리는 그 말에, 어이가 없어져 웃는다.

"보고...그래. 시말서야 쓰면 그만이니까. 그런데, 난 네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구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비꼰다고 하기엔 너무나 평안한 어투. 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는다.에초에. 알거아냐, 이정도 수거품은 하루 발품팔면 정말, 정말 쉽게 나올텐데. 그걸 구태여 걸고 넘어지는점, 그리고... 저지먼트 강령엔 나와있지않은 즉석에서의 전화보고. 증거조차 잡지 않은채? 아무리 1학년이라고 해도, 천혜우가 하기엔 너무나...허술한 행동이야.

뚜르르르 울리는 벨소리. 정적과 정적을 가르는 별거아닌 뚜르르르 소리만이 노지는 길거리를 비치운다. 그리고 정적을 깨는 목소리.

"아니...깜짝 놀랐잖아. 진심으로 그런 소리를 하는가 하고. 부탁이 뭔데?"

긴장이 탁 풀린다. 난 또, 무슨소리를 하나 했네, 또 내가 몰랐던 뭔가의 장난이였나 보다. 그거야, 혜우같이 착한애가 저렇게 이상한 청탁을 할리도 없으니까. 실없는 농담치곤 조금 긴장했어.

380 정하주 (.turr9LIaA)

2023-12-13 (水) 10:44:59

>>378
앗! 여로주 화이팅!

381 동월주 (QNSg/oNzWQ)

2023-12-13 (水) 10:46:45

다들 안녕하세요!!!!!!!!!!!!!

사실 여로주는 카피페 공장이 아닐까? 항상 아이디어가 넘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맛보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올라올 완성본도 기대하겠습니다!!!!!!!!!!!

382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1:30:06

(독백들 보고 세상 서러움)

383 동월주 (BqY25DLYO2)

2023-12-13 (水) 11:32:04

>>382 (슬라이딩 복복이)

384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1:35:15

>>383 우에엥 월주에몽 (?)(슬라이딩 맞고 허리꺾임)(복복당함)

나 배신당한 넉김이야... 점례 서사보다 더 슬프자나...

385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1:40:14

그래도 여로주의 카피페는 언제나 기대되는 거시야!!!

386 동월주 (BqY25DLYO2)

2023-12-13 (水) 11:41:26

>>384 점례주야 또 우는거야? (허리 다시 맞춰줌) (부둥부둥담쓰담쓰)

점례도 똑같아!!!!!!!!! 왜 다들 슬픈 서사를 가지고 있는거야.... 월월이는 행복한 녀석이어써... (?)

387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1:57:25

오늘 머피의 법칙이야... .전철도 연착 장난 아니지 버스도 연착 심해.....


슬프다.....

388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1:57:37

다들 어서와!

389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01:44

>>386 (뚜둑)(사망)(데엥)(리스폰 후 맞부둥부둥부둥부둥)

엩, 왜져? 월월이도 썸타던 여자애가 괴이가 되어서 죽일수밖에 없었자나여!
어... 근데 머 점례도... 어... 🤔🤔🤔🤔🤔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죤)

390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03:19

아임 파인이 아니라 아임 파이날인 여로주도 안뇽!!! (와랄랄랄랄랄랄랄라)
따흐흑... 꼭 그럴 때 있지...
지금 슬픔을 오롯이 기억하고 다음 돌아올 기쁨과 행운에게 던져버리는 거야... (담쓰담쓰담쓰담쓰)

391 청윤주 (.nuZCRTopY)

2023-12-13 (水) 12:05:22

여로주 카피페도 기대되네요!

>>389 저기요! 애린이도 동월이 급 일을 겪은거에요?!

392 ◆TMmm6tsoPA (l89D..aAuQ)

2023-12-13 (水) 12:07:29

(받은 비설들을 천천히 봄)
(절레절레)
(사르륵)

393 동월주 (BqY25DLYO2)

2023-12-13 (水) 12:09:52

다들 반가워요!!!!!!!!!!!!!!!!

>>387 오늘 운수가 안좋나보네요... 저녁에 운이 좋으려 그러나! (복복복복)

>>389 (부둥받다가 공이 되어버림) (?)
예?
점례는 또 왜...
왜!!!!!!!!!!!!!!!! (깽판)

394 이경주 (8ec4Ecm2vE)

2023-12-13 (水) 12:13:28

이분들 볼 때 마다 이경이 과거사가 좀 더 매워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395 수경 - 훈련 (TCcdnAOg66)

2023-12-13 (水) 12:14:56

>>0

"옛날 이야기를 조금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스냅에서는.. 제가 제일 경력자였습니다."
"...로벨 님이 절 데려왔거든요."
"넷이.. 가장 친했어요."
"처음엔 아니었지만 말이지요"
"...맞아요"
"역시 제 노력이란~"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여자가 자화자찬하듯 뿌듯하고 과장된 행동을 하네요.
억지로 붙여놓은 것에 가까웠다지만. 그렇다고 해도 붙인 것이 사라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좋아요. 그리고 컨디션 조절 잘하는 게 좋을 거랍니다?"
.....그리고 눈을 뜹니다.
현실이 아니라 잠든 상태에서 자극점으로. 그녀를 떠올리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인첨공 평균적인 커리큘럼을 요청했고.. 오히려 그것이 더 기묘한 안정감을 줄 수도 있을까요...

396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2:15:34

다들 어서와... 답레 쓰기엔 공복이라 안 써짐다.....

진짜 다들 복지 챙겨줘라...

397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18:42

>>391 엩, 그치만 이전 점례 일상을 보면 알... 아 맞다. 청윤주 AI 파업했댔지... :0c
점례윜기 기억목록의 으누우에서도 확실하게 누군가의 죽음이라고 쓰여있고,
...에잇,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393 (월월주공 굴리기)(월월주공 만지작)(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3c? 궁금한건 점례윜기에 다 잇서. 하 하 하 하.

398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20:03

이잌... 캡틴이랑 이경주도... 이잌... (빤취)

399 이경주 (8ec4Ecm2vE)

2023-12-13 (水) 12:21:54

>>398 으악 이건 너무 아프다!

400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2:22:16

성여로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을 때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가?」

근처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사람들 관찰!

2.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추악한 면을 직시하게 된다면?」
그 결과를 잘 알고 있잖아요? 버림패로 써달라.

이미 그 추악한 면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3. 「몸이 안 좋은 날에는 겉으로 티가 나는 편인가?」
숨길 수 있을 만큼 숨긴다:3 아마 지금 룸메이트들(정하 이경 청윤)은 알아채지 않을까?:3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01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22:19

>>396 그래서 뒤늦게나마 복지해주고 잇서~~~
점례 복부지지기는 이미 과거사에서 끝났거덩. :3
스진에서 스위치 눌린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바로 부활하지 않을가? (샹그릴라 사건 뒤에 섬 휴가때 깨발랄하게 놀던 점례 봄)(안 봄)

402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2:26:18

>>401 점례 행복하구나!(뽀요뽀요뽀요)

403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26:45

>>400 >:3c... (복복복복복복복복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404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2:27:59

>>403 (뽝쓀!! 해짐)

405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29:43

>>402 엉! 점례시 해피버니임~~~ (붕방)
(맞뽀요뽀요뽀요뽀요)

406 애린주 (WRg4KW6..A)

2023-12-13 (水) 12:30:34

히히 뽞쓀퐉스 귀엽다 히히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3

407 동월주 (BqY25DLYO2)

2023-12-13 (水) 12:31:29

>>394 이경이도 맵잖아!!!!!!!!!!! 동월이 정도면 단거라구!!!!!!!!!!!! (오열)

>>397 끄에에에엥! ((글러다가 만지작당하고 뽀요뽀요당해서 터졌다!)
그건 이미 다 봤지.... 그래도 과거사에서 끝난게 다행인가 8^8 점례 이제 꽃길만 걷는거죠?
...그렇죠? (눈물좔좔)

>>400 요새 스레 매워..... 연플로 달달한거 먹고 휴양지에서 쉬었다고 이러기야...?

408 여로주:3 (AVGaXKGRCc)

2023-12-13 (水) 12:34:12

여로땅 행복하다구!!@ 해피해피해피캣이야!(동공지진)

409 동월주 (BqY25DLYO2)

2023-12-13 (水) 12:35:54

동 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그렇다면 '결코 포기할 수 없다' 라는 마음을 포기하려 노력하지 않을까요? 그게 쉬울진 모르겠지만.

2. 「마음을 거절했던 상대가 다른 상대와 행복하게 지내는 걸 본다면?」
동월 : 다행이네. 정말 다행이야.
동월 : 내가 말했잖아.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할거라고.
(그는 웃음지으며 스르륵 자리를 옮겼다)

3.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동월 : 이자식이 조심성이란걸 벼룩시장에 갖다 팔아버렸나 조심좀 해!!!!!!! (잔소리X100)
동월 : 하아.... 미안한거 알면 됐다. 어쩔 수 없지 뭐.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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