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3 :: 1001

토고주

2023-12-12 14:44:24 - 2023-12-16 01:33:32

0 토고주 (NeKUq3CQXY)

2023-12-12 (FIRE!) 14: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아무도 안 세워서 내가 세움. - 토고주

594 ◆c9lNRrMzaQ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00:04:06

나 진짜 다음주까지 바쁜데 없는 시간 짜내서 진행한거야.
후기 기대한다!

595 강철주 (4qrJbsAsnY)

2023-12-14 (거의 끝나감) 00:04:59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596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00:07:37

우와악... 정말 수고하셨어요 캡틴! 후기.. 후기.. 적어야해

597 시윤주 (JLQigL336A)

2023-12-14 (거의 끝나감) 00:08:31

후기
에브나 짱기여브나
단순히 어디 가자, 이건 이거다. 이런 설명에서 벗어나서 에브나쪽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가고 싶단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요 근래 중에서도 좀 더 생동감 넘친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일단 남 욕실 쳐들어가는 변태에선 벗어나서 다행.
사실 개인적으로도 에브나는 귀하신 몸이니 만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웠던 것도 있는데, 물장난을 쳐본게 반응이 좋아서 즐거웠음.
근데 바다 펀치 어떻게 한거야????
레벨업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도 꼭 전투가 아니어도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에브나는 정말 백지같은 상태라서, 뭔가 대단한 위업이 아니더라도 이런 세계관이 확장될만한 경험도 레벨업이 되는 수준인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
일단 바다에 대한걸 이리저리 얘기하면서 물고기도 잡아볼까 하는데, 물고기 있겠지?

598 ◆c9lNRrMzaQ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00:11:31

바다펀치 : (구) 신의 힘으로함

599 강철주 (4qrJbsAsnY)

2023-12-14 (거의 끝나감) 00:11:51

세상에...

600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15:35

>>586
어쩌면...신의 사도와 신앙하는 신의 관계가 일방적이지만은 않은 듯한 그런? 신도의 성향에 따라 신의 셩향이 변화하기도 하는?
그런 언급이 있었으니. 쥬도님이 눈먼 성자에게 그런 반응을 보인 건 린이 죽심태와 그 파편들을 그릇된 것으로 판단하고 처치하기로 결정한 것 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린주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우빈이가 폭풍간지였음에 매우 동감하는 바입니다....😭
우빈이도 그렇지만 저는 이게 또 다른 의미로도 명장면 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초기부터 오랫동안 함께해온 캐릭터라서 그런가 빈센트 RP 싱크로율이 엄청났던 것도 있고...ㅋㅋㅋㅋㅋ이게 해결책이 매우 참신한데 또 완전 빈센트다워서 한번 더 감탄했어요. 빈센트주 오시면 저 장면 꼭 보여드려야겠습니다.👍

>>588-589
여선주랑 같이 간 것도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턴만에 팔을 재생시키는 치료A/수술 D의 위엄...
오늘 정말 우빈이도 빈센트도 여선이도 최고였슴다....👍👍👍

아 그리고 오늘 중간에 에브나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

601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16:21

아이고 맞다 진행 정산.....';;;

602 시윤주 (JLQigL336A)

2023-12-14 (거의 끝나감) 00:16:26

물장난 하는데 사용되는 (구) 신의 힘

603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0:19

시윤이는 진행중에 망념 조금 올렸단 얘기 나왔는데 수치 명시 안돼서 일단 그냥 넘어갔슴다....
혹시 진행중에 언급이 되면 반영하는 것으로...

604 ◆c9lNRrMzaQ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0:27

내 입에 짠물이 들어갔음에 분노하시는 에브나 공

605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1:35

후기!

빈센트를 커비한 캡틴...
수술... 할 수 있었다! 우빈이와 빈센트의 합작으로 식인귀가 발악패턴이 나오게 된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이거 우리 잘할 수 있겠지..! 엄청 명장면같으면서도 아직 끝 아니다! 라는 거라서 두근두근거렸어요.

그리고 알렌이나 린같은 바티칸팟은 뭔가 일어나고 있고.. 알렌이 사람들을 구하러 가는 게 캐입이 잘 된 것 같은 느낌?
게일은.. 의뢰 잘 해낼 수 있길 바래요!!

606 시윤주 (JLQigL336A)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2:38

아 그래. 이번 게일 의뢰 좀 흥미롭더라.

607 ◆c9lNRrMzaQ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3:09

나름 게이트마다 설정이 있지

608 ◆c9lNRrMzaQ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3:32

아직 살면서 포레스트 아포칼립스 물은 본 적이 없어서

609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5:52

크에엑. 망념 빼야한다.

치료해야한다 치료

610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6:58

캡틴. 사실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ai 한 달 치 구독해버려서. 주요 npc 있으면 ai로 이미지 뽑아주는 거라도 해보고 싶은데. 허락해 주면. 몇 명 추천해 줄 수 있을까?

611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8:13

>>591-592
제가 알기로 공격형 의념기가 있는 파티원이 더 없긴 하네요....
우빈이는 방금 의념기 썼고...

그렇다면 최선은 우빈이가 말한대로 우빈이 회복에 집중+강산이 누군가에게 의념기 사용...인 거 같은데....?
우빈이에게 쓸지 여선이에게 쓸지 고민중입니다 우빈이를 회복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처음엔 우빈이에게 쓸까 했는데 이제보니 회복 담당은 여선이고 의념기는 단일 대상이라...
여러 번 쓰지는 못했었죠 이거...?

>>597-589 >>604
한때 신이었던 인간...의 위엄.....
ㅋㅋㅋㅋㅋㅋ....

612 ◆c9lNRrMzaQ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00:28:52

>>610 이건 나보단 레스주들과 얘기해봐라!

613 이름 없음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0:32

강산주 히모를 써 파티원중에 히모 있는 사람있으면

614 린주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0:46

나야
공부중이지

615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1:12

>>605
아 알렌 쪽...맞아요 맞아. 알렌의 진정한 선을 향해 나아가는 결단도 깨알같이 멋있엇죠...

>>606
게일의 첫 게이트 클리어가 기대됩니다...(끄덕끄덕!)

>>606
아 저도요 저도 강산이 망념치 180대임... 큰일났다 짝짜꿍♪
진짜 엘데모르 시전 중단 안했음 더 큰일날뻔했슴다....

라임주 다시 어서오세요.

616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3:27

다시 어서오세요~

근데.. 의념기패턴이면 제네바 선언은 힘들겠지..(다음턴 행동불능)

617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3:28

나름 노력해 봤지만 만족시킨 건 린주밖에 없어. 그래도 써먹어야 하니까. 누가 추천 좀. 이쁘게 뽑아볼게.

618 토고 쇼코 - 강산 (y1ScCabuLw)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5:03

"후우.. 뜨거워라.."

하지만 피해는 줄일 수 있었다. 저 마도... 망념이 곧 차올라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마도 연산을 방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사.. 연사로 견제를 해야겠구만... 다만, 지금은
토고는 자신의 다리를 붙잡으려고 하는 덩굴을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화염으로 불태워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며 흙덩이를 피하려고 한다.
어차피 불, 얼음, 물, 바람 온갖걸로 다 도배가 되는 마당에 이 정도 불꽃은 견딜 수 있다. 그렇기에.

"받으레이!"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사용! 망념 15를 쌓아서 화염을 먼저 쏴 덩굴을 태우고 총탄으로 강산이의 마도를 견제할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효과로 흙덩이 피하기

619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5:44

>>613
강산이는 비영호만 있고 지금은 우빈이를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라 비영호를 바로 쓰기엔 적합하지 않을 거 같슴다...
강산이 비영호는 어쩐지 치료보다는 디버프나 공격 쪽일 거 같단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NPC 파티원이 껴 있는 경우 비영호 사용이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언급이 전쟁스피커전 즈음에 있었던 걸로 기억함다...
평판이고 뭐고 핀치다 싶으면 쓰겠지만요.

620 린주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7:05

알렌쪽 멋졌던건 맞아
성자 조지는건(방어는) 나랑 철이가 해볼게
이제 답레써야지...

621 린주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38:43

>>619 글쿤...근데 전스때랑 비교해도 정말 안정적이니까 잘할걸라 생각해

>>617 음...보고싶은 npc는 있는데 이쪽은 나보단 딴 사람이 얘기하는게 맞을것 같아. 말 안나오면 내가 말할게

622 토고주 (y1ScCabuLw)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0:07

시준 소위 어때? 린주의 최애픽

623 린주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0:38

토고주가 말하시오
아 토고주는 프로페서려나 아무래도

624 알렌주 (86F68UFHRo)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0:43

진행 후기

오늘도 역시 운동 때문에 별로 참여하진 못해서 짧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진행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사람들을 구한다 외에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기에 린과의 합류는 좀 더 늦어질거 같네요... (>>537 알렌잘알 린주)

무엇보다도 알렌의 부모님을 하니엘께서 이렇게나 언급해 주시는걸 보고 알렌의 부모님이 뭐하시던 분이였는지 정말 궁금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쥬도께서 이렇게나 감정을 드러내시며 린에게 말씀하시는 걸 보고 역시 지금 보통 녀석과 엮인게 아니란 것이 세삼 느껴진거 같습니다.

또 식인귀 파티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멋있었습니다. 특히나 캡틴이 조종하시는 빈센트, 특유의 조용한 광기와 함께 냉정한 모습이 무척이나 간지 넘치는 모습이였습니다!

게일이도 본격적으로 게이트 공략에 들어갔고 토리는 배트남에서 전염병과 씨름하고 있었군요.

마지막으로 물놀이 하다가 레벨업 하는 에브나 ㄷㄷ

오늘도 즐거운 진행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625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1:06

음~ 여러분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 금요일까진 시간 많아서 편하게 말해줘도 괜찮은데. ㄹㅇ 시간 갈아서 깎아보고 싶음.

626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1:10

>>616
아 그게 있었군요...
다음 한 턴만 행동불능인 거면 그 턴에는 강산이가 여선이 데리고 회피 혹은 방어에 전념하면 어떻게든 될 지도요!
아니면 이번 턴에 제가 활성떡 써볼게요.

627 알렌주 (86F68UFHRo)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2:07

>>620 최대한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28 린주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2:37

그냥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내가 시준소위를 보는 시선은 에브나를 보는것과 비슷해
>>624 최애니까 그정도는 알아야지

629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3:58

시준 소위와 에브나부터 깎아볼까? 에브나는 시윤주가 허락해 주면 도전해 볼게.

630 토고주 (y1ScCabuLw)

2023-12-14 (거의 끝나감) 00:45:57

진행 후기

사실은... 줄을 서고 있는 맛집에 가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천자가 바티칸 바이바이 할까봐 길거리 음식점 골랐다 ㅎㅎ...
빨리 사고 후딱 갈게!!!

631 알렌주 (86F68UFHRo)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1:29

>>628 (기쁨)(무척기쁨)

632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3:31

제네바 선언or 여선이 히모를 쓰기or 치료에 망념 빵빵하게!! 라던가요~

633 강산 - 토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4:52

"이야 이러다가 바다가 다 말라버리겠습니다?"

강산도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앞에 총탄의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너울을 일으켜 일부나마 총탄을 막아본다.
어차피 꿈이라 여기니 옷이 불타는 탄환에 스쳐 타들어가도 흥겹다.
그래도 10년 가까이 각성자로 살면서 망념이 너무 많이 차는 것을 경계하는 게 습관이 되었기에 방금처럼 막 난사하기가 슬슬 망설여지는 것이다.

그러니 방어와 공격을 겸할 만한 마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 임시 망념 카운터 : 170/210
물 속성 마도로 큰 물결을 일으켜 총탄을 일부 막을 겸 토고를 밀어냅니다.

//13번째.

634 린-알렌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7:10

린린술(B)
린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대강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작용 대상의 고장남과 지나친 부끄러움으로 인한 반발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이쯤이면 알렌 상태창에 이 기술 숨겨져 있는게 분명하다는 합리적 의심을 해보면서 그에 반해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는 린은 알렌이 부르는 대로 흥미롭다는 눈빛을 하면서 순순히 따라간다. 미리 얘기하지만 린은 언제나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그래도 가앙남 때와는 다르게 안날리니까 안심하도록...
물론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나도(태호가 아니라 다른 의념각성자일지라도) 어지간해서는 자신이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행동이긴 하지만, 왜 이렇게 불?길하지? 이상하게 불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개구리 인형에게 다가간 린은 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 인형, 생각보다도 웃기게 생겼잖아요?'
"말씀하시어요."
어떤 일이 있었건 큐티프리티메이드복한태호라면 다 이해할 수 있다는 자애로운 마음을 담아서 나온 상냥한 미소로 말한다. 이 흑역사는 앞으로 알차게 어린 왕 교단의 부흥과 사회 환원을 위해 쓰일테니 말이다.
//18

635 알렌주 (86F68UFHRo)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8:17

린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린-알렌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8:23

>>634 마지막에 + 주로 이 흑역사를 쥐고서 일을 도우라고 협박을 한다던가 그런 걸로.

637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00:58:36

오늘 진행 수고했어. 다들 굿밤~ 혹시라도 보고 싶은 캐릭터 있으면 이쪽에 앵커 걸어줘. 나중에 확인하고 한번 시도해 볼게.

638 린주 (E3z64Y4H.g)

2023-12-14 (거의 끝나감) 01:01:04

라임주도 잘자~
내일 에브나랑 시준소위아무도 얘기안하면 신청해볼게

639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1:01:55

>>524
아 그거네요 그거. 냉정함 속의 광기...!
빈센트의 그런 캐릭터성을 정말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끄덕끄덕)


토리 하니까 생각나는데 그러고보니 토리가 만난 사람이 이 지역 담당 가디언인데 담당 지역이 자신의 연고지였죠...
고향 사람들을 자기 손으로 보내줘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조금 슬프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러므로 토리 파이팅...역병의 원인을 꼭 알아내는 겁니다...!!

640 토고 쇼코 - 강산 (y1ScCabuLw)

2023-12-14 (거의 끝나감) 01:03:16

또 다시 이 패턴이군... 공격과 방어를 한 번에 하는 마도라... 물론 물이기에 약점은 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또다시 같은 패턴에 당한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념을 담는다. 나아간다. 나아간다! 나아간다는 선택과 공명하는 념은 무기, 그리고 그 안의 의념에 담긴다.
이번에는 폴러베어를 쓰지 않고, 저 파도를 꿰뚫고 지나가기를... 눈 앞에, 시야에 강산의 위치를 되새기며 토고는 념을 쏜다.

"마지막이다. 받아라!"

모든 것을 꿰뚫을 만한 하얀 섬광이 당근총의 끝에서 발사되는 것은 제법 우스운 광경일 것이다.

-념을 담아 발사!!

/이 다음으로 강산이가 물을 이용해 빛을 굴절시켜 환영마도를 썼다는 식으로 끝낼까?

641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1:05:58

>>630 과연 토고가 무엇을 샀을지 궁금해지는군요...

>>632 오...그러고보니 여선주는 히모 갖고 있으시죠?
히모 써보실 생각 있으세요? 히모도 쓰면 미래의 자신이 시전하는 의념기가 나가니까...!!

그렇게 되면 식인귀 의념기가 한 턴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강산이는 의념기 일단 킵으로...?
단 이렇게 하실 거면 망념을 낮춰두실 필요가 있겠네요...!

642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01:07:20

린린술...ㅋㅋㅋㅋㅋㅋㅋㅋ....

643 알렌 - 린 (86F68UFHRo)

2023-12-14 (거의 끝나감) 01:10:27

나의 부름에 순순히 나를 따라 무대 뒤 쪽으로 따라와 주신 린 씨.

스스로 정체를 밝히기로 마음 먹었더라도 막상 린 씨를 마주하니 마음먹은 만큼 쉽지가 않았다.

그런 내 속도 모르시는지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는 린 씨

'미워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녀가 이런 사소한 일로 크게 화낼 일은 없단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이렇게 겁이 나는질 모르겠다.

"후우..."

어쨌든 이미 각오한 일 나는 크게 한숨을 쉰 뒤 인형탈의 머리 부분을 스스로 벗었다.

"안녕하세요 린 씨."

살짝 땀에 젖은 얼굴이 바깥공기를 맞고 시원해진다.

"..."

잠깐의 정적

"그... 숨기려고 한건 아니였습니다. 아니 숨긴건 맞는데 일부러 몰래 온 건 아니라..."

특별히 무언가 잘못한건 아니였지만 계속 변명이 나왔다.


//19

644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01:11:36

히모... 써볼 생각은 있긴 한데요.

제네바 선언이나. 망념빠방한 치료도.. 생각은 해보려고용!

일단 어느 쪽이든 망념은 낮춰야 하지만용~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