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3 :: 1001

토고주

2023-12-12 14:44:24 - 2023-12-16 01:33:32

0 토고주 (NeKUq3CQXY)

2023-12-12 (FIRE!) 14: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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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세워서 내가 세움. - 토고주

492 게일 치누크 (eoq8BcJcKw)

2023-12-13 (水) 22:29:15

즉 클리어 = 스피드런
클로징 = 모든 도전과제 100% 공략, 모든 트로피 수집

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대충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93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2:32:38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붕괴 사망자들을 위해 짧게 기도를 하고 없다면 인파가 많은곳으로 향합니다.

494 오토나시 토리 (84/rJe/xKk)

2023-12-13 (水) 22:33:05

“ ‘ 당 반 콰 ’님- 감사합니다- 인 거예요. ”

자고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똘이 밥을 먹고 더 고민해본다!

“ 식사를 마치고 나면 환자분들의 상태를 점검해 본 뒤, 상태가 악화된 분들의 치료를 하고, 빙글빙글 ‘ 다시 병에 대해서 알아보기 타임- ’ 인 겁니다- ”

# 똘이 일정 말한다... 똘이 식사도 한다... 잘먹겠습니다.

495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22:34:23

>>473
급히 도망친 빈센트에게 다가간 여선은 빈센트의 상처를 살펴봅니다.
한 쪽의 팔이 완전히 사라졌고 피가 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선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빈센트의 상태를 살핍니다.

출혈은 많지만 아직 죽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몇 번 말씀드리긴 했지만. 어릴 적에는 아주 큰 개를 기를 때도 있었습니다. 그 녀석에게 간식을 잘못 줄 때 손을 잡아먹히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

빈센트는 실없는 농담을 꺼냅니다.

" 그때는 물려도 아프다고만 생각했지. 진짜로 팔이 잘리는 감각은 끔찍한 거였습니다. 제가 초대형 뼈다귀가 된 기분이라고 할까요. "

수술이 끝나고 빈센트는 가볍게 손을 움직여봅니다. 정상적으로 손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빈센트는 우빈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한 번. 저 녀석의 신경이 최대한 우빈씨에게 쏠리도록 해주실 수 있습니까? "

빈센트의 주위로 지독한 의념의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요. "

그 말에 우빈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동안 강산은 식인귀를 관찰합니다.
몸을 움크리고, 거센 호흡을 뱉어내던 녀석은 마치 뻣뻣하게 굳은 채로 미각의 황홀 속에서 천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천천히 멈추어 있던 혀가 움직여 굳지 못한 피를 햝짝이고, 그 지독한 쓴 맛에서 오는 황홀함에 몸을 떨면서 천천히 걸음을 딛습니다.

살짝... 속이 울렁거립니다.

강산 188/210
여선 94/200
빈센트 101/210
기우빈 44/155

496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22:39:08

>>475
수많은 식당들 중, 어떤 식당에 가나요?

1. 비싸지만 사람들의 줄이 긴 확실한 맛집
2. 평범해서 다들 대충 때울 때 들어가는 식당
3. 싸지만 맛을 장담할 수 없는 빈루한 식당
4. 길거리 음식

>>476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알렌을 바라봅니다.

" 그래. 그래야 그 두 사람의 아들이겠지. "

그녀는 나가려는 알렌의 등을 바라보며 성호를 긋습니다.

" 그분께선 너 역시도 사랑한다는 사실을. "

잊지 말렴.
그 말을 마지막으로 알렌은 문 밖으로 뛰어나옵니다.
그리고, 그가 느낀 것은.

두근.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아니. 심장이 아닙니다.
손등에 남은 세 개의 흔적 중 하나가 미친듯이 뛰면서 어느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알렌은 선택해야만 합니다.

1. 흔적이 말하는 방향으로 간다.
2. 사람을 구한다.

>>489
" ...!!! "

좋아요! 조금만 더 설득해봅시다.
거의 낚인 것 같군요!

497 게일 치누크 (eoq8BcJcKw)

2023-12-13 (水) 22:40:57

빈센트주... 반쯤 npc화되서 움직이고 계시는군요...

498 토고 쇼코 (u6Lju94Ym6)

2023-12-13 (水) 22:41:30

당근 길거리 음식이지!! 내 직감이 이걸 들고 바티칸으로 가라고 말하고 있어!!

"맛집도 좋지마는, 길거리가 또 묘미제."

#길거리 음식이다!! 마감중이라 레스가 많이 짧다...

499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22:42:39

>>491
47...
조금 높긴 하지만 해결하지 못할 의뢰도 아닌 정도군요.

>>493
기도합니다!

그들의 영혼이 쥬도의 영역으로 인도됩니다.
그들은 쥬도의 심판 아래 다시금 환생할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신앙하던 신의 천국으로 향하게 될지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494
토리는 밥을 먹으면서 콰의 표정을 살펴봅니다.
무언가 답답한 듯 보이면서도, 토리에겐 말을 안 하고 있군요. 보통 저런 표정을 짓는 거면 하나 뿐이죠!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모양입니다.

500 윤시윤 (ZYRVenwvgQ)

2023-12-13 (水) 22:42:45

"바다 할머니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왜 그런 곳에서 사는걸까? 머릿속에서 잘 상상이 되니?"

에브나의 머릿속을 유추해보자면
엄청 큰 욕조에서 인자한 할머니가 '호호호' 하고 웃고 있는게 바다인걸까.
그렇게 생각했더니 나도 조금 웃겼다.

"내 생각엔, 직접 본다면 훨씬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바다 할머니가 없다거나,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면. 나중에 도라 어르신에게 에브나가 바다가 뭔지 설명해주기도 해야지."

#대화

501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22:43:37

>>500
" ...... "

에브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시윤이 그렇게까지 말했으니까. 같이 가줄게. "

하지만 자기 잘못은 없다는 아이 특유의 순수한 떠넘기기를 시도합니다!

502 태식주 (6y1ic70TNI)

2023-12-13 (水) 22:43:44

뭐야 진행 중이었잖아

503 토고주 (u6Lju94Ym6)

2023-12-13 (水) 22:44:18

타식주 진행하잦진행 지금 ㅣ 아니면 다닫ㅇ주까지 진행 없어

504 게일 치누크 (eoq8BcJcKw)

2023-12-13 (水) 22:44:52

#의뢰를 수락합니다. 의뢰 장소로 이동은 같이 처리됩니까??

505 윤시윤 (ZYRVenwvgQ)

2023-12-13 (水) 22:45:02

"정말 고마워. 에브나가 날 따라줘서 엄청나게 기뻐."

귀엽다는듯 웃으며 동의한다.
이럴 때 아득빠득 '아닌데?? 너가 가고 싶은거잔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라고 말하면 못난 어른이다....

"그럼 근처 바다로 가보자."

#근처 바다로 이동 해보조! 유명한 곳이면 더 좋고.

506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22:45:12

어우 망념치....엘데모르 해제 안했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ㄷㄷ...
이와중에 빈센트 대사 완전 빈센트랑 일상 돌릴때랑 똑같아서 약간 눈물남다...

저는....빈센트 말대로 우빈이에게 공성금악가 써볼게요.

507 김태식 (6y1ic70TNI)

2023-12-13 (水) 22:45:21

"……."

적룡훈장도 있겠다. 이지혜를 만나주겠지....

#기념관을 찾아본다.

508 게일 치누크 (eoq8BcJcKw)

2023-12-13 (水) 22:45:52

다들 반갑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들도 있으시군요.

509 오토나시 토리 (84/rJe/xKk)

2023-12-13 (水) 22:47:18

“ ? ”

“ ??? ”

똘이... 바보다... 하지만 눈치챌 수 있다... 콰는 할 말 있다...

“ 하지만 이래선 다시 ‘ 빙글빙글빙글 ’ 입니다- 이건 ‘ 병 ’ 이라기 보단, ‘ 저주 ’ 입니다- 슬슬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 있습니다- ”

“ 이런 방면으로 접근해보려고 하면 ‘ 당 반 콰’ 님께서 무언가 아실 것 같습니다- 질문해도 괜찮겠습니까- 입니다. ”

# ???

510 시윤주 (ZYRVenwvgQ)

2023-12-13 (水) 22:47:59

올만에 똘이를 보니까 내 안의 가학성을 주체할 수가 업꾼,,

511 토리주 (84/rJe/xKk)

2023-12-13 (水) 22:49:21

>>510 이거 학교폭력이야

512 게일주 (eoq8BcJcKw)

2023-12-13 (水) 22:49:38

소신발언) 시윤주는 조디주일때도 딱히 억누르신적은 없으신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513 시윤주 (ZYRVenwvgQ)

2023-12-13 (水) 22:50:31

>>511

514 린-진행 (dYfRv.BVkE)

2023-12-13 (水) 22:51:00

#쥬도님께 불길함이 느껴지는 장소를 공손하게 여쭤볼 수 있을까요
//지금 시험이슈로 상태가 그래서ㅠㅠ해시태그진행 쏘리,,

515 시윤주 (ZYRVenwvgQ)

2023-12-13 (水) 22:51:03

>>512

516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2:51:38

어이업ㄴ다증말...

517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22:53:04

>>497
아마 중요한 보스전 중인데 안 계셔서 이렇게 된 듯 싶슴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긴 해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518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22:53:43

저는 그. 약점 간파나. 분석이나.. 그. 안 움직일 때니까 올무 기술을 사용해보려 시도할까요?

519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2:56:20

볼때마다 ㄴㄷ끼지만 캡이 빈을 커비한게 틀림없음
지금 몸상태가 너무안조아서 늦어도 11시반쯤잘것같아...

520 토리주 (84/rJe/xKk)

2023-12-13 (水) 22:56:53

나도 아파
내일 출근 11시로 미뤘어...

521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2:58:07

오늘 진심 길거리서 쓰러져서 자는줄알았어...또 일찍일어나서 오늘 못한거 해야해
>>520 ㅠㅠ

522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22:58:32

>>504
의뢰를 수락합니다!

의뢰를 진행하는 곳으로 이동할까요?

>>505
한때. 의념시대 이전에는 슈프레발트는 독일의 아마존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신비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수로로 이어진 길을 따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있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그리 멀진 않은 옛날. 독일에는 셜즈비드란 게이트에서 나온 한 몬스터가 강물을 모두 삼키는 바람에 이 강의 강물은 뒤틀려버렸고, 결국 슈프레발트를 통해 바다로 향하는 길이 막혀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의념 각성자이기에 약간의 망념을 소모하여 잠시 여행을 떠납니다.
하늘은 어둑해지고, 하늘을 올려보면 별을 볼 수 있을 때쯤. 두 사람은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여러 토굴을 건너고, 게이트로 인해 단축된 거리들을 넘을 필요가 있었지만 그 부분은 건너뛰도록 합시다.
요즘 할 게 없는 시윤주를 위한 서비스입니다!

모래를 밟고, 에브나는 맨발로 천천히 바닥을 바라봅니다.
이미 하늘은 어두워졌고 두 사람은 지쳤습니다. 망념을 조금 쓴다면 체력은 회복할 수 있겠지만. 에브나는 바다를 보느라, 시윤은 그런 에브나를 신경쓰느라 할 수 없었죠.

" ... 아.. "

에브나는 눈에 바다를 담습니다.
저 끝을 모르고 이어진 바다가 손을 들어, 다가오는 두 소년 소녀에게 손을 뻗으면 그 간지러운 바람이 파도가 되어 발끝을 젹시고 갑니다.

" 차가워. "

하지만 그런 에브나의 표정은 나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싫지 않아. "

웃고 있습니다.
에브나는 맑게 웃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파도 조각을 만집니다.
그 물은 잠시 에브나의 손에 머무르고 떠나갑니다.

....!

에브나의 레벨이 증가합니다!

이제 에브나의 레벨은 30입니다!

523 게일 치누크 (eoq8BcJcKw)

2023-12-13 (水) 22:59:28

"준비는... 만전이오."

#이동합시다!!

524 게일 치누크 (eoq8BcJcKw)

2023-12-13 (水) 23:01:28

>>515 자막이 없지만 대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525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23:02:08

>>510-512 >>515 ㅋㅋㅋㅋㅋㅋㅋㅋ....

린주 고생하십니다...

526 윤시윤 (ZYRVenwvgQ)

2023-12-13 (水) 23:03:39

그녀의 레벨이 올랐다는 놀라움도 잠시.
나는 일단, 순수하게 즐거워 보이는 그녀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바다 할머니가 없다고 실망하는 기색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바다는.....예쁘지?"

가볍게 허리를 숙여 물을 조금 뜨곤, 상대를 향해 가볍게 튀긴다.

"날이 조금 따뜻할 땐, 이렇게 물장난을 치거나 바닷물 속에서 팔다리를 휘저으며 나아가면서 즐기기도 해. 그런걸 수영이라고 하고."

지금은 수영을 즐기기엔 조금 춥지만 말이야. 라고 나는 웃으며 덧붙인다.

"또, 바다는 엄청나게 넓고 깊어. 우리가 눈이 아무리 좋아도 쉽게 그 끝을 관찰할 수 없단다."

#에브나와 물놀이 하면서 바다를 알려줍니다.

527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23:05:08

>>518 고르돈의 올무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어서 실패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슴다.
잘못하면 여선이가 위험해질 수도 있겠다 싶고요...?
약점 간파나 분석을 쓰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519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프시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일찍 쉬시는검다...(끄덕)

528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23:07:10

토리주도 출근 전까지라도 잘 쉬시길....

오 에브나 레벨 업...

529 ◆c9lNRrMzaQ (r8P6kBBOaE)

2023-12-13 (水) 23:07:55

>>507
태식은 당당하게 적룡공훈장을 장착하고 반월당 작전이 실행됐던 지하의 지하철로 향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간의 이야기를 하다가, 적룡공훈장을 장착한 태식을 바라보며 놀란 눈치를 보냅니다. 그도 그럴 게... 적룡공훈장의 존재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대구의 시민들은 이지혜의 기념관에 공훈장들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모를 수 없는 축에 속합니다.

" V, VIP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

안내를 맡은 직원이 떨리는 눈으로 태식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무슨 일로... 기념관을 찾으셨나요? "

>>509
콰는 고개를 젓습니다.

" 미안하지만 나는 아는 게 없습니다. 가족인 나에게도 말해주지 않는 것들 투성이니까요. "

그는 가디언입니다. 그것도 이 마을 출신의 가디언이죠.
그런걸 보면 동남아의 가디언들은 조금 특이한 시스템을 취한다던가 하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물론, 토리는 박학다식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말이죠!

" 최근에 바오 영감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 질병인지 아닌지 모를 병때문에 말입니다. "

그는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토리를 바라봅니다.

" 가디언인 나로써는 선택해야합니다. 이것이 고칠 수 있는 병입니까. 아니면 고칠 수 없는 병입니까. 고칠 수 있는 병이라면, 언제쯤 고칠 수 있습니까. 고칠 수 없는 병이라면.... "

잠시.
침묵을 지키곤 있지만 그 말 뒤에 이어질 말을 토리는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적어도 편하게 해드려야지 않겠소. "

>>514
린은 목소리를 듣습니다.

- ..........

그 감각으로부터 느껴지는 것은.
의혹, 당혹, 분노. 그 외에 여러가지 감정들입니다.
이렇게까지 쥬도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린은 본 적이 없습니다...

- 느껴지는구나.

쥬도는 분노한 듯, 그 강력한 영적 파장을 그대로 퍼트리며 말합니다.

- 심장의 파편이. 느껴진다.

530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23:08:21

그럼 저는 약점 간파를 한번 시도해 볼게요...!

분석이나 간파는.. 단서가..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531 토고주 (ItjQPpNjyc)

2023-12-13 (水) 23:09:47

캡뿌!!!

나 >>498 스루돼ㅔㅆ우!!

532 강산주 (Dk8yl0RKS.)

2023-12-13 (水) 23:10:28

>>530 오케이입니다!

533 강철주 (ASFnxI31ck)

2023-12-13 (水) 23:10:47

진행???

534 채여선 (TCcdnAOg66)

2023-12-13 (水) 23:11:13

빈센트의 말을 들은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지만. 일단. 식인귀를 보고는..

망념체크를 했기에. 어느 정도 망념이 올라갈지는..

"그럼 저는 약점 간파를 시도해 볼게요."
약점을 분석해도 그냥 막 공격할 수도 있지만. 약점을 보호하려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니..

#식인귀에게 약점 간파를 시도하려 합니다.

535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3:11:33

철주...
나 ㅈㆍ금 졸려

536 강철주 (ASFnxI31ck)

2023-12-13 (水) 23:11:48

잘자요

537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3:12:54

쥬도파파가 알려주신다는데 태호도없고 알렌은 사람구하러갈것기ㅣㅌ고 나는 피곤해서 진행 그대로 눈먼성자 추적해야지 그래도

538 강철주 (ASFnxI31ck)

2023-12-13 (水) 23:13:24

저..도 합류할까요?

539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3:13:30

공대장 안잔다...

540 린주 (dYfRv.BVkE)

2023-12-13 (水) 23:14:03

>>538 그래두면 아리가또,,

541 여선주 (TCcdnAOg66)

2023-12-13 (水) 23:14:47

다들 어서오세요~

키보드앱을 바꿔야 하나..

542 강철주 (ASFnxI31ck)

2023-12-13 (水) 23:14:54

마지막이 뭔지 좀 뜯어보고 오겠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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