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현 특별반에서 유일한 '의념 검사' 트리 다른 캐릭터들이 비전이나 기술 루트로 가다보니까 약점 보호, 의념 공진으로 대표되는 의념 검사 루트를 타는 중. 방관으로 공격을 꽂아넣는 괴력의 검사... 간지나지 않는가.
2.일반반 친구도 친구애오
일반반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택하면서 일반반 학생들의 호감도가 다른 특별반 학생들에 비해서 높은 편. 이후에 일반반과 친해지며 다양한 스토리를 뽑을 수 있다.
3. 괴력
괴력 특성의 장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같은 스테이더스를 가진 적이라도 어? 어어어? 하면서 콰장창 하며 베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 1. 이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폴라칵스티의 존재와 함께 태호주의 전투 스타일이 알 수가 없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이 캐릭터는... 어떻게 싸우는 거요......
2. 접속을 자주 합시다.
접속이 너무 적다 보니까 시나리오 진행을 못 따라간다. 최종전에서 태호(레벨 61) 이런 거 하기 싫으면 접속을 자주 합시다.
>>146 강철
장점 1. 특별반 유일의 자연 의념기 각성
이거 은근히 다들 감 못잡던데 강철이 생성한 약점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거기에 발동 시에만 망념이 증가한다는 심플 이즈 베스트한 특징까지.
2. 마도진 특유의 자리를 선점하고 나오는 화력
마도 캐릭터가 아니라면 강철에게 3턴정도가 주어질 경우 꽤나 머리아픈 전투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마도진을 이용한 공격과 자신의 방어를 다 챙기는 것은 매우 강력한 장점.
3. 작지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웨어링
변신을 통해 일시적이지만 워리어 포지션으로 전선에 나설 수 있다. 이건 매우 큰 장점!
단점
1. 중구난방한 캐릭터 컨셉
보통의 경우는 심상성법이면 심상성법, 마도진이면 마도진, 웨어비스트면 웨어비스트. 이렇게 특정한 메인을 정하고 서브를 고르는 편인데 강철의 경우는 이러한 컨셉이 뒤섞여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있다. 하나 충고할 점은 확실한 메인 컨셉을 정할 필요가 있다.
2. 대 마도사 전투에 살짝 취약함
아무래도 강철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문제점. 대 몬스터 전투나 비 마도사 전투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덕분에 대 마도사 전선에 처하게 되면 강철의 판단이 매우 많이 필요하게 될 것.
3. 웨어비스트도 풀변신은 잘 안한다.
아무래도 종족 자체가 신선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웨어비스트도 보통은 인간형의 육체를 유지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그게 아니라면 선조의 피는 웨어비스트 본인의 정신에 강한 과부하를 걸기 때문. 가끔 웨어울프들이 밤에 미쳐서 민간인을 사냥하고 다닌다는 것은 이러한 웨어링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170 주강산
장점
1. 특별반 유일의 메인 버퍼
악기 연주 기술과 악기. 그리고 마도를 이용하여 아군에게 유리한 여러가지 버프를 걸 수 있다. 우리의 특별반 친구들은 모두가 기술을 꽁꽁 무장하거나 아이템의 효과를 꽁꽁 둘러 살아남으려 할 때가 많은데 강산의 경우는 이러한 효과를 버프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2. 버프(적을 아프게 하다)
캡틴이 가끔 '특별반 최고 화력의 주인공은 강산이다.' 라고 할 때가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 아니다. 멀티 캐스팅이라는 강력한 패를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세계관에서 5% 이내에 드는 마도사라는 점을 아는가?
3.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친화적인 성격
캐릭터도 그렇고 레스주도 그렇고 참 부드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물론 애가 가끔 텐션이 이상한 데서 터져가지고 특별반 로펠 하강을 한다거나 할 때가 있긴 한데... 애는 착하다. 이러한 행동들의 영향으로 특별반에서 확실히 카르마가 선의 영향을 받고 있다.
단점
1. 전투 중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레스주 스스로도 전투보다는 대화나 해결을 통해 상황을 풀어나가는 성향이라 발생한 듯한 문제점. 전투에서 얼어버릴 때가 종종 있다.
2. 망념을 미친듯이 잡아먹는 엘 데모르
엘 데모르는 맵에 태그를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등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마도이지만, 그 댓가로 망념을 미친듯이 먹어댄다. 그나마 B랭크의 마도사 + 레스주라서 지속하고 있는 거지 보통이라면 지금쯤 역한 망념이 토할 것처럼 올라오고 있다. 같은 판정이 나올 수도 있다.
3. 예민
아무래도 여러 스트레스 요인을 직접적으로 받는 탓인지 스트레스가 생기면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나쁜 건 아니지만 캡틴이 말하듯 조금만 동글동글한 사람이 되어보면 좋겠다.
>>174 알렌
1. 안정적인 워리어 기본 스킬셋
워리어들에게 어울리는 기본 스킬 세트를 가지고 있어 전투 시 적을 상대하는 것에 유리하고, 대치 상황에서 아군을 지키는 것에 특기를 보인다. 그런데 이건 캐릭터 장점이긴 한다.
2.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계속 언급하지만 이렇게 획득한 비전들은 특정한 계기가 있다면 다른 기술로 변화하거나, 자신만의 기술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점을 볼 때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의 고점은 꽤 높은 편.
3. 타고난 정신 죽은 심장의 태아의 디버프 폭탄을 맞더라도 최대 D랭크 정도로만 디버프를 받는다. 매우 튼튼하다.
단점
1. 레스주 본인의 불안
아무래도 실패에 대한 걱정이 많은 탓인지 진행에 있어서 극도로 예민해질 때가 가끔 보인다. 다만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나름 알렌 자체는 진행을 잘 하는 편.
2.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아직도 랭크 그대로임)
비전은 성장시키면 새로운 게 열립니다. 노학의 노가 늙을 노老자인가
3. 직설적인 해석 능력
애매하긴 하지만 알렌주의 경우는 문장을 직설적으로 해석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캡틴이 은근히 숨겨놓은 문장들을 그대로 해석해서 '이게 아닌가요?' 하고 물을 때가 있다는 것. 물론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바쁜 진행중에는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정하고 행동해보자.
>>642 빈센트
장점
1. 단순 화력으로는 어장 최고위
불꽃으로 적을 태우고 조지고 우하하 다 죽어라 하는 것에 장점을 보이기 좋은 화염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대일 전투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약한 면모를 보이곤 하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할 필요가 있을 때는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2. 베로니카(예쁘다)
진정한 충의로 획득한 약속된 승?리의 여자친구. 예쁘기까지 한 베로니까는 피가 튀지 않는 암살에도 능하다. 거기다가 이외의 전투에서도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좋은 NPC라고 할 수 있다.
3.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는 의념기의 존재
이것만으로도 파티에서 0.5인분을 할 수 있는 의념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군 전체적용의 문제로 망념을 신나게 먹어대기는 한다.
단점
1. 1대1 전투 상황에서 대응 수단 부족
아무래도 적이 1대1. 그것도 대미지를 감수하고 근접하는 적일수록 빈센트의 전투 난이도는 급증하게 된다. 이러한 부분을 잘 생각해서 전투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2. 베로니카(갖혀있다.)
갖힌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베로니카를 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UHN의 눈에 들 만한 업적을 세워야만 한다.
3. 시니컬한 성격
진행중에도 종종 보이는 편인데, 생각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순간이 오면 소트가 끊어지는 듯 그냥 포기해버릴 때가 까금 보인다는 것. 힘들더라도 조금만 견디고 진행해보도록 하자.
토고는 자신의 념이 감딘 탄환이 거울 보호막을 뚫고 나아가는 것을 본다. 다만, 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강산은 쉽게 그 자리를 벗어나 피해를 입지 않았다. 후우.. 그대로 뚫어버릴 작정이었는데.. 강력한 념이 한차례 쏘아진 영향인지 탈력감을 받는다. 하지만 머뭇거릴 시간은 없다. 선택을 했고 나아가야 하니까. 토고는 불과 바람을 모아 휘둘러치는 그의 행동을 본다. 불꽃의 창과 바람의 칼날... 부당 협상의 영향으로 전투력은 낮아졌으나 맞으면 꽤나 아플 것 같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토고는 강산의 움직임을 막듯이 폴러 베어를 사용하여 그의 발이 향하는 곳으로 총탄을 쏘아댄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구르며 가능한 파이어랜스를 향해서 몸을 굴린다. 바라는 바는 한 가지. 베이는 것보다, 불꽃의 창의 화염을 방어구가 막아주는것!
큭... 기이한 가죽 덕분에 뜨거움은 덜하지만 그래도 이거... 꽤 아프네..
"고만 좀 움직이레이!"
-강산이 향하는 방향으로 폴러베어를 발사하며 파이어랜스쪽으로 몸을 굴러 윈드커터 회피를 시도할게. 대신에 방어구를 믿으며 피해 경감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