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3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7.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 1001

◆TMmm6tsoPA

2023-12-06 18:22:56 - 2023-12-07 20:13:23

0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18:22: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112

바다 이벤트:situplay>1597026085>541

339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18:27

>>337 가능성을 묻는다면 yes

츠츠이 아카네라고 알아?
한다군이라고 오해물에 나오는 애인데 배경에 미소년이었는데 헬창루트타서 중간에 덩치큰 노란색 머리가 되었어

아지도 이렇게 될수있지않을까 오늘 생각했어

340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18:54

situplay>1597027135>334 나 해줘!!! 세은이!!! (안친함)

341 수경주 (JTgIA/kTsU)

2023-12-06 (水) 23:18:58

오.... 멋진 일러스트라고 생각되네요.

342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19:20

situplay>1597027135>339 너무 싫다

343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19:24

세은이랑 경진이
일단 보기는 좋겠군

344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19:44

situplay>1597027135>342 왜 그렇게나 싫어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성운 - 이경 (M3S5C3UNU.)

2023-12-06 (水) 23:20:11

>>63

성운의 체중이라 해봐야 40kg이 채 안되니, 앞으로 고꾸라지는 성운을 잡아다 번쩍 들어서 세워놓는 거야 체력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경에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혹시나 체중을 가볍게 해서 뛰는 게 아닌가? 싶지만, 성운은 체력을 단련하는 동안은 어지간해선 그러지 않는다.) 그렇다곤 해도 이렇게 무 뽑는 것마냥 쑥 뽑히는 건 이경도 성운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라, 성운은 쑥 뽑힌 채로 눈이 ⊙⊙ 모양이 되어 이경과 눈을 마주쳤다. 잠깐의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이경은 갑자기 팔끝에 걸린 무게가 훅 무거워지는 걸 체험하기 전에 성운을 땅에 내려놓는 판단을 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경이 모래를 털어주자, 성운은 화들짝 놀라며 자신도 자기 몸에 묻은 모래를 급히 털어낸다.

“네, 덕분에요. 고마워요.”

그래도, 항상 고맙다는 말은 제대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면, 이경 후배님─ 맞으시죠?”

346 정하주 (cm83hnN1NU)

2023-12-06 (水) 23:20:18

장발남캐라니... 항상 머릿결에 조심하렴... 말리는데도 한세월일거야...흑

347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21:00

>>337 하하하
듣고싶다면 각 잡아보시지(?)

>>339 뭐?
(세상 무너짐)(절망)

348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21:08

아지주 저건 성장이 아니라 역변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약속이 있었어요.. (창백)

349 철현주 (jD9z7ZYm52)

2023-12-06 (水) 23:21:37

>>333 멋지다!!!!!

350 정하주 (cm83hnN1NU)

2023-12-06 (水) 23:21:59

그래도 뭐...후지미야 치아키보단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

351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22:27

situplay>1597027135>344 웃지마 난 진지해

situplay>1597027135>347 오너가 개입하는 수밬ㄱ에(?)

성운주 하이

352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23:07

경진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 훈련을 했던가

353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23:23:52

☆SSR 캐릭터 최세은&장경진 픽업 가챠 이벤트
『하늘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유저 반응 :
"아? 단챠로 왔다고? 꿈인가?"
"세상에 신은 없다 최세은&장경진가 있으니까"
"뭐지... 나... 왜 울고있냐...."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아마도 얼굴에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는 두 사람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고, 주변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바라보고 있는 그런 일러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역시 하늘은 이래야 하는 법이지!

세은:잠깐만!! 이것만 이상하잖아! 왜 내가 미모로 잘난척 하는 것 같은건데!! (방방)

354 정하주 (cm83hnN1NU)

2023-12-06 (水) 23:23:55

situplay>1597027135>337

오냐. 진슐랭가이드는 충분하다...!

355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24:56

성운주 어서와

>>351 보이지 않는 손 개입인가
받아들여주지 (으르릉)(?)

356 철현 - 이지 (jD9z7ZYm52)

2023-12-06 (水) 23:24:58

"네 즐거움을 포기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는 일이지."

자신의 일이 필요 없었냐는 물음에 잠시 고민하다가 선을 긋는다.
분명 경계는 꼭 필요하다. 그러나 즐거움을 희생하면서까지 경계를 해야할 때가 있고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는 때가 있다.
지금은 명백히 후자였다.

"만약 네가 다른 이들과 노는 것보다 경계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하고 즐겁다면, 네 행동은 필요 없는 행동이 아니야."

만약 진짜 그렇다면 철현은 더 이상 그녀에게 경계를 그만둘 것을 권해서는 안되었다. 그것은 또 다른 강요이자 폭력이었으니까.


"하하, 공감가네. 나도 살 타는 거 싫어해. 공부하는 데 방해가 되거든."

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태양광이다. 확실히 이 날씨라면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 살이 타고 말 것이다.

"빗나가면 안되는 거야? 네 능력 훈련에 사격이 들어가?"

살이 타는 것이 싫어서 놀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서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다. 그렇기에 그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간다.
그런데 두번째 대답에서 의구심이 들었다.

능력개발과 공부를 동시에 열중하는 철현은 없는 시간을 쪼개야하기 때문에 공부 시간이 소중하다.
그렇기에 화상으로 공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런데 이지는 왜 사격을 중요시 여기는 걸까?
그것이 능력 훈련과 관련이 있어서?

357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25:03

세상 무너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이벤트에서라도 등장시켜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25:27

>>357 혜우 울거야
울려버릴거야!

359 동 월 - 훈련 (SG8QW.VAQQ)

2023-12-06 (水) 23:25:41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探索者よ探索しろ“!! https://picrew.me/share?cd=bVU0Dab48b #Picrew #探索者よ探索しろ

>>0

설마했지만, 피해갈 수 없었다.
그렇게 조심하고 또 조심했지만 끌려갔다. 그나마 무기로 쓸 수 있는게 많아서 다행이었을까.

" 하아.... "

그래도 몸 성히 돌아왔다는 것이 다행일까. 하지만 완전히 성한 것도 아니었다. 너무 편하게 놀면서 마음이 풀어진 탓이었다.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동안 생긴 상처는, 동월이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니었다.
음.... 다친건 그냥 숨기기로 할까. 어차피 응급처치 도구 정도야 가지고 있고, 다같이 놀러왔는데 분위기를 망치고 싶진 않았다. 죽을만큼 아프다거나 생명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니까. 바다에만 안들어가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 지겹다. "

행여 누가 볼세라 후드를 뒤집어쓰고 해변가를 느릿하게 걸어다녔다. 그런 와중 정하가 보낸 메세지를 확인하고서, 피식 웃는다.

" 맛있겠네. 아마 못먹겠지만. "

이런 모습으로 돌아가긴 좀 그러니, 근처 화장실에라도 들려서 붉은색 핏자국을 지워내고 가야겠다. 그 정도의 시간이면 아마 라면은 이미 모두의 뱃속으로 사라져있을테다.
못먹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다들 라면에 정신이 팔려있을테니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을것이라는게 불행 중 다행이려나.
한숨을 푹 내쉬며, 얼굴을 일단 대충 슥 닦아본다.

" ..... "

그러던 중,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 왜 여기있어? "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왔을테다.

360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26:28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 외모로 기만하는거 (아님) 레어한데 조았어 겟토 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해줘서 고마워~~ (복복

361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26:34

>>355 (멘탈금간자의 세상서러운 삑삑삑)

362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27:16

동월이 실종된 친구 환각보니 (흑흑

363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23:27:35

뭐에요. 은우 섬에 괴이가 왔어?
퍼스트클래스의 영지에 침투하다니..공기펑 맛 좀 봐야겠구만. (안됨)

364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23:28:14

>>334 헉 저도 해주세요!!
.dice 1 2. = 1
1. 은우
2. 세은
으로!!!!!

>>362 ?? 안이용 저거 그냥 저지먼트중 누구 만났다는 컨셉인데용 (경진주 바보ㅋㅋ) (끌려감)

365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23:28:36

오늘 잘때까지는 계속 받는다는 것이에요! 하핫! 어제는 심심했는데 오늘은 심심하지 않아!

아. 위의 있다/없다도 일단은 계속하고 있어요!

366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28:56

>>359 어라? 동월이 어디서 뭐하다 다쳤냐
설마 또 괴이인가!
딱대 혜우 몸통박치기(힐링) 들어간다

>>361 아이고 왜 우러 애기친칠라야 (둥기둥기)(눈물닦닦)

367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23:29:13

>>363 ㅋㅋㅋㅋㅋㅋ정확히는 은우 섬에 있다기보단, '섬모양 괴이가 있는데 마침 섬에서 어떤 조건을 만족하고 낮은 확률도 뚫어버림' 이겠지만요!! 동월이처럼 헛짓거리 안하면 안끌려간다!!

것보다 은우라면 진짜 전부 없애버릴거잖아.... (옆눈)

368 서성운: 훈련 레스 (M3S5C3UNU.)

2023-12-06 (水) 23:29:41

>>0

오늘은 얼떨결에 연구소에 들리게 됐다. 이능력과 관련있는 연구소가 아니라, 엉뚱맞게도 신소재 개발을 주로 하고 있는, 대학 내부의 연구소였다. 중력조작 능력자가 있다면, 서로 비중이 다른 원소를 무중력 환경 하에서 합금화하는 실험을 할 수 있다나. 수당과 별개로 커리큘럼으로 인정받도록 서류도 써주겠다는, 좋은 조건이다.

이러나저러나 이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긴 했다. 안전 유리 너머에 있는 녹은 금속이 부어져들어가는 도가니에 능력을 적용해야 했는데, 투명한 무언가로 가로막힌 물체 너머에 능력을 발현해보는 것은 생소한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실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듯하다. 온 얼굴이 피곤에 찌들어있는 것만 같은 대학원생 형이, 그 피곤한 얼굴로 저럴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한 환한 얼굴로 손을 잡고 흔들어주는 게 꽤 뿌듯했다.

369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30:02

아차, 짤은 잘못 첨부한 거에요 👀💦

370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30:04

은우 키 180 안된다고 놀리면 뭐라 반응할까

한양이는 키갖고 놀리면 손목이 사라질거 같고

희야는 필멸자자식 네놈 눈엔 그딴것만 보이겠지(날조)

철현이는 180 세이프

태진이는 어 그래;; 이럴거 같은데(?)

371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23:30:23

>>366 네~~ 바부라서 휴양지에서도 괴이 끌려갔다왔대요~~~ (동월:ㅠㅠ)
ㅋㅋㅋㅋㅋㅋㅋ몸통박치기라니 동월이 상처 숨기고 도망다닌다 (??)

372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30:52

situplay>1597027135>358 아니 아지가 든든해지는게 그렇게 싫어???(??)

373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31:32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한지붕 아래죠? 피냄새는 못숨기죠?
동월이 몸통박치기로 내일 훈련 써야지
거절은 거절한다 (등짝)

374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31:43

>>366 (세상 서러운 얼굴로 >>241 가리킴)

375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31:47

situplay>1597027135>368 햄스터 우는짤 잘못들어간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376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23:32:10

situplay>1597027135>364 힝잉 동월주가 나더러 바보래 오늘밤 문단속 잘해

이게 한정일상 배경이었을 무언가야? 멋있다 확실한건 경진이는 저런 동월이 보면 갭 너무심해서 몇턴 삐그덕댓을거여

377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32:19

>>372 든든도 적당히 든든해야지!
귀염말랑순진뽀쨕한 애가 저렇게 되면 누구라도 울어!

378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32:28

>>372 성운이가 저렇게 된다고 생각해봅시다

379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23:33:27

>>374 아


에이 아냐 괜찮아 지금 성운이랑 잘 놀고 있으면 됐지 머 ㅎㅎㅎㅎ (둥기둥기) 아이 안 슬프다 눈물 뚝 하자

380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34:47

>>377 그.. 그래...?
>>378 그건 확실히 좀 놀라울지도

381 수경주 (JTgIA/kTsU)

2023-12-06 (水) 23:35:07

조각글이랬는데 글에 가까워진 기분.-Dream

주의* 폭력적이고 불쾌한.. 묘사 있을수 있음.

"티도 커리큘럼 받기 싫지?"
"나 안 받고 싶어... 할 때마다 너무 괴롭단 말이야."
커리큘럼을 받고 한참을 숙소 침대에 뻗어 앓던 소형이 자신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세상에. 커리큘럼을 안받겠다니. 그런 거 외부 인사들이 들으면 욕할걸?"
"걔네들은 다른 데 커리큘럼만 알잖아!"
큰 소리를 낸 소형이 무심코 냈다는 듯이 스스로 입을 막았고. 저는 체념과 애석함으로 눈을 내리깔았다.

"규칙은 지켜야 해. 그래야..."
그마나.. 라는 말만 남겼지만. 아직 개화하지 않은 소형은 모르는 게... 나을거라 생각해요.

"취침시간이니까 잘 자. 내일은 학교 가는 날이니까."
"티...."
무어라 웅얼거리는 소리를 놓고 일어나 개인 숙소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워.

"네가 잘하지 못해서, 규칙이 조금 바뀔수도 있다는 것 같단다."
그 눈이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때마다. 작아지는 것만 같을지도 몰라요? 실제로도 무릎을 꿇고 있었을 거에요.

"우리가. 해주는. 노고도. 모르고. 아프다고. 싫다고?"
"감히? 열심히. 해도. 제로잖아?"
"걔는 말이지 네가 감시가 있는 걸 안 알려준 걸 더 싫어할텐데? 응?"
"아. 그래. 그것도 걔네들이 티라고 부르는 네가 원인이었잖아?"
어절마다 끊을 때마다. 아득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아니 진짜로 아득한 게 맞겠지만요. 그런데. 정신을 놓으면 소용이 없다고 해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저...열심히 할게요.. 네?"
"네 의사같은거 물은 적 없어. 어디서 말대꾸야?"
"......"
"왜 대답이 없어? 이거 안할 거야? 나약하잖아?"
머리채가 잡혀 끌려올려진 것 같은데. 감각이 안 느껴지고 눈앞이 가물거려요. 아프지는 않아서 장점?


"....."
꿈인가. 꿈이 아닌가. 꿈이 아니라면 많은 사람이 머무는 곳은 안된다. 그런 곳은. 질량에 취약하니까. 하지만. 여긴 바닷바람이.

"....아니네요."
외진 곳에서 깜박 졸았던 모양입니다.

382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23:35:43

>>367 은우:그러니까 어쨌든 내 부원에게 해를 끼쳤다는거네?
은우:괴이인지 뭔지 나와. (죽은 눈)

>>370 아마 신경 안 쓰고 그냥 피식 웃고 넘어갈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아마 은우가 싱긋 웃으면서...

"아직 레벨5가 안된 이의 말이라서 그런지, 목소리가 여기까지 전달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네."
"계수 2자리 못 찍어본 이의 말이라서 그런가?"

라고 혼잣말 하듯이 중얼거리면서 피식 웃고 가버릴 것 같아요.

세은:간단하게 인성이 쓰레기에요. (절레절레)

383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35:47

>>379 그냥... 그냥 천천히 내려갈걸
아니면 그냥 공중에서 멈춘 다음에 잘못했어요 안했어요 하고 물어볼걸..

384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36:43

누구인가?

어느 놈이 감히 수경이 머리채를 잡았어?

385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23:37:42

>>373 아니ㅋㅋㅋㅋㅋㅋ 피냄새 예민한 혜우 까먹고 있었다... 동월이를 밖에서 재워야만 (?)
아 훈련으로 써주신다면야 감사떙큐입니다~~~ 그거 보고 나도 받아서 써야겠당ㅎㅎ

>>376 힝잉거리면서 문단속 잘하라니 이게 갭모에? (아님)
마저용~~ 쉬는데 괴이 끌려갔다가 다쳐와서 우울한 동월이~~ 저런거 쉽게 못봐요! (특:쉽게 보임ㅋㅋ)
확실히... 경진이랑 한 짓이 있다곤 하지만 저 상태면 그런 모습 싹 사라져있을테니... 🤔🤔 하지만 그건 경진이가 감당할 일ㅋㅋ (?)

386 정하주 (cm83hnN1NU)

2023-12-06 (水) 23:38:00

아이고 수경아아ㅏㅏㅏㅏ ㅠㅠㅡㅠㅠㅠㅠ

387 아지주 (9K9D.oeaGw)

2023-12-06 (水) 23:38:11

뭔가 잘못된 시간선의 아이들 보고싶다

헬창 아지
히키코모리된 낙조
딸기먹기 광인 신기록 세운 철현이
미모의 괴도 된 세은이

388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23:38:27

>>382 키로 긁는 것은 남성에게 있어 만국공통의 욕설이며, 이는 성운의 리버스 자이로드롭 사건으로 증명할 수 있다.

389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23:38:28

(이미 다 받은 이야기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음)
(그냥 조용히 있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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