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9 :: 1001

◆c9lNRrMzaQ

2023-12-01 03:49:36 - 2023-12-04 16:11:00

0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3:49:3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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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괴물이 되어야 한다면 차라리 털 많은 괴물이 될래. 그러면 내 이성이 남은 동안 너에게 따뜻한 괴물이 될테니까.

237 여선주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13:38

>>233 앵커..!!

238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14:12

>>236 nct boss

239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14:36

>>237 아이유 스물셋

240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15:38

자리에 앉자 역시나 잔인할 정도로 단호하게 나의 금식 사실을 말하는 여선 씨

"하... 알겠습니다. 여기서 계속 있으면 저만 괴로울거 같으니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괜히 배고픈데 힘만 뺀거 같아 허무한 기분에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니

"어라 팔이 안움직여? 아니 몸이 묶여있어?!"

어느센가 고르돈의 올무로 묶여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여선 씨! 이게 무슨 짓인가요?!"

당황하는 내 모습에 아랑곳 하지 않고 태연하게 딤섬을 주문하는 여선 씨의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두려움에 몸이 떨려왔다.


//10

241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16:08

>>222 (슬쩍)

242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17:11

노래를 듣다보면 '이 캐릭터랑 잘어울린다.' 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막상 캐릭터랑 어울리는 노래를 찾으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243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17:25

>>241 드림캐쳐 데자부
남돌노래는 엘라스트 기사의 맹세

244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18:10

>>242 큽...
방금전에 그러다가 태호에서 포기했어

245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1:18:46

오오 그래도 꽤 많이 찾으셨네요?
이따 들어봐야겠군요...

>>242 뭔가 공감이 가네요...

246 여선주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20:34

오... 아이유 스물셋..

247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22:10

본인 말고도 궁금한 캐 있음 물어봐도 괜찮아...

>>245 거의 대부분 원래 알던곡이라서 괜춘. 난관은 태호였어

248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1:23:32

유찬영

249 이리나주 (KxZvow9HTA)

2023-12-02 (파란날) 01:25:22

>>233 헉 혹시 이리나도

250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26:01

"에. 하지만 알렌 씨는 이런 거 보셔도 멀쩡하실 거니까요..."
그러니까 맛있게 먹는 상상의 원동력이 되어주겠다.. 를 빌미로 여선이 딤섬을 냠냠 먹겠다는 겁니다.

"알렌 씨가 맛있게 먹는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맛있게' 먹어드리는 거에요~"
이건 그 의사양반보다 더 악질인데. 그래도 그 의사양반은 직접 앞에서 먹진 않았잖아.

"음... 차슈덮밥.. 이것도 하나 먹을까.. 미니가 있으려나요~"
처음은 소롱포가 나옵니다. 자차이와 생강간장이 먼저 나온 뒤에 자차이를 아삭아삭 한 입 먹고 나서 소롱포 찜기가 나왔으니까..

"맛있겠죵?"
소롱포를 젓가락으로 들어서 살짝 흔들자. 얇은 피 안에서 찰랑이는 육즙이 보입니다. 그것을 커다란 숟가락에 올려서 톡 터뜨리자. 약한 수증기와 함께 육즙이 숟가락에 넘쳐흐르고 그것을 후룩 마시는 여선의 입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겠지요. 거기에 생강을 얹어서 한입에 낼름 넣다니.

251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26:58

>>248 응애...
라젠카...

252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27:12

어둠 속 한줄기 빛처럼 손잡아준 너를 따라가

이루지 못할 사랑의 맹세

미련 철철 넘치는 노래가사들이 알렌이랑 찰떡이네요.(좋음)

253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30:48

>>249 드림캐쳐 BEcause,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254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32:27

ㅋ ㅋㅋㅋㅋ ㅋㅋ
태식아재 노래를 풀어야하는데 후

>>252 사실 알렌 개인 이미지는 진격거 악마의 아이야

255 이리나주 (KxZvow9HTA)

2023-12-02 (파란날) 01:34:25

러시안 룰렛 진짜 오랜만이다. 두 곡 다 좋네~

256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35:01

"멀쩡한건 멀쩡한거고 괴로운건 괴로운겁니다!"

먹지 못하는 음식 상상 따위 고문일 뿐이다.

그 때 점원으로부터 윤기좔좔 흐르는 소룡포가 건내졌다.

만두피에 기름이 좔좔 흐르는 누가 먹더라도 맛있는 딤섬!

"으으으윽!!!"

보란듯이 딤섬을 탐닉하는 그 모습에 몸을 뒤트는 알렌

오 붓다! 이 무슨 끔찍함!

송나라 시대부터 전해지는 비인륜적인 잔혹한 고문법 딤섬 토쳐링이다! (이런거 없습니다.)

//12

257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1:37:37

(결국 일상 구경하다 배고파져서 야식 만들어옴...)

>>247 ㅋㅋㅋㅋ큐ㅠㅠㅠㅠ
태호는 단순 솔직한 성격이라 k-pop 곡보다는 소년만화 주제가가 더 어울릴지도요...?!

오오...

258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38:20

태호는 잔향산가야
ㄹㅇ 오타쿠 노래에서 못벗어남

259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38:27

지금 알렌의 심정은 알렌주의 심정을 99% 반영했습니다.(아무말)

260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39:26

>>254 이건 좀 더 알렌의 본질적인 느낌의 노래네요.(역시나 좋다)

261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41:15

"괴로움을 견뎌내세용~"
그게 말이냐. 여선이 딤섬을 탐닉합니다. 심지어 마시는 물마저도 기본은 쟈스민차라서 물도 못 마시는 알렌입니다. 물을 따로 떠온다면 모를까요.

"에이. 이제 시작인걸요~"
몸을 뒤트는 알렌에게 전혀 악의없다는 듯 이제 시작이라는 잔인한 말을 하는 여선..
소롱포는 시작이다! 이제 하가우와 튀김창펀과 차슈바오가 남았다! 먼저 나온 것은 튀김창펀이네요. 튀김이 창펀에 둘둘 감싸져있고 소스를 끼얹은 상태인데도. 여선이 잘린 창펀을 들어올려 입에 넣자. 소스가 끼얹져있음에도 죽지 않은 바삭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삭하고 쫀득함이 동시에 알렌의 귓가에서 노래를 합니다. 게다가 창펀은 소스가 강한 편이라 향이 꽤.. 폭발적입니다.

"눈을 똑바로 뜨고 보세요~"
이 튀김창펀 안에 든 튀김이 소스에 굴하지 않는 바삭함을 보이고 있어요~ 으음.. 맛있어요~

262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41:53

스물셋 노래 좋네요~
뭔가.. 가사도 좀 어울리기도 하고요!

263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42:35

언젠가 알렌주가 생각한 린의 이미지를 물어볼지도 몰라-(ㅋㅋㅋㅋ

린은 아이들 oh my god, 블핑 how you like that

264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43:59

>>259 내일을 기약하자,,

265 이리나주 (KxZvow9HTA)

2023-12-02 (파란날) 01:45:11

퓨쳐 베이스, 멜로딕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좋아.

266 여선주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45:36

이건 다 알렌주의 자업자득(?)
상황제시-알렌주였는걸(?)

267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49:23

"으으..."

눈앞에 있는 물도 물이 아닌 차라서 마시지 못한다.

아니 일단 팔다리가 묶여있어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 알렌에게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라는 잔혹한 말을 전하는 여선

극한의 기아 상태까지 몰아 넣은 후 눈앞에서 푸짐한 딤섬을 먹으며 정신을 몰아 넣는 비인도적인 고문법

튀김창편안에서 소스와 기름, 육즙이 흐른다.

아침부터 물 한잔 못 마신 알렌은 지금 침 밖에 흘리지 못하는데!

너무나도 잔인한 고문법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알렌은 진짜 여선에게 뭔가 큰 잘못을 저지른건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14

268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50:14

>>266 이 무슨 악덕!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아무말)

269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1:56:33

세븐틴의 손오공 들어봤는데 오...강산이랑 꽤 어울림다!!
지금의 강산이랑은 조금 안 어울리더라도 미래의 강산이한텐 맞을수도요??

270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58:10

>>263 how you like that은 린의 깊은 마음 속 감춰진 강렬한 복수심이 느껴지는거 같아 잘어울리네요.

oh my god은... 음...(뭔가 자의식 과잉 같아서 제대로 해석이 안됨)

271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59:09

>>270 후자는 걍 제목선정 she는 린 본인보다는 아무래도...

272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59:37

>>271 아!(이해)

273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2:00:32

"아 차슈바오 먹기전에.. 계단고 3피스도 시켜야겠네요~"
그렇게 여선이 디저트까지 시켜놓고는 차슈바오를 갈라서 따끈따끈한 차슈를 보여주고는.. 숨을 훅 불자. 차슈에서 나는 향을 담은 증기가 알렌의 코에 닿아버립니다 냄새 분자가 알렌을 덮친다!

"하가우는 '하'가 새우라는 뜻이고요~ 가우는 피를 전분으로 만드는 만두 종류에요~"
그리고 다음은 하가우입니다. 하가우의 쫄깃한 피와 탱글한 새우 그리고 새우의 맛이 농축된 듯한 소를 확실히 보여주는 향! 간장에 한번 찍으니 동동 뜨는 기름이 새우의 향이 녹아있어서 간장에 새우 향이 배어있게 됩니다.. 그것까지 먹고는... 아마 그로기 상태에 놓이게 될 알렌에게 물을 따로 떠와서 컵을 기울여 입 속에 물을 좀 따라주려 합니다.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는데 말이지요..."
악마의 유혹처럼 속삭이는 여선입니다.
그 방법인 즉슨. 수술을해서 배를 갈라서 씻는 거라는 겁니다.
이거 빌드업하려고 그렇게 딤섬토쳐링을 해댄 거냐!(진짜일까?) 농담이든 진담이든.. 잔인한 짓이었지 않아..?

//저는.. 이제 자야해용... 이으면 낮에이으려나용...

274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2:00:38

물론 쥬도님은 he지 신에게 성별이 중요할까 싶지만

>>269 오 역시 듣자마자 강산이 생각났는데 잘맞다니 기분좋아

275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2:02:16

여선주 잘자~

276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2:02:53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77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2:08:37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74 지금의 잠시 방황할 예정인? 강산이랑은 안맞더라도 나중에는 정말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합니다! (쓰고 있던 강산 vs 강산 레이드 썰을 뒤로 숨기며...) 좀 소년만화적인 분위기도 좋고요.😊

278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2:09:22

(앗 괄호안 내용 지울까말까했는데 그대로 올려버린...)

279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2:12:35

아냐아냐 귀여워 애들 중에서도 주인공을 꼽자면 강산이라 생각해서, 암튼 그렇읍니다.

280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2:17:47

"여선 씨 제발 그만..."

여선 씨가 훅 하고 입김을 불자 차슈의 향기가 내 주변을 감싸는 느낌이다.

곧 이어 하가우라는 새우만두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선 씨

'이거 진짜 슬슬 힘든데...'

아침부터 공복으로 임무를 수행한 후 계속 여선 씨의 먹방을 보다보니 슬슬 진짜로 장난이 아니라 목마름과 허기로 힘들어질때쯤 여선 씨가 물을 따라 나에게 먹인다.

"네? 먹을 수 있는 방법?"

'그걸 왜 여기서 알려주시는건가?'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계속해서 여선 씨의 말을 듣고서는

"배를 갈라 수술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다고요?"

설마 여선 씨는 본인의 의학적 훈련을 위해 나에게 개복 수술의 허락을 맡기 위해 이런 잔혹한(?)고문을 시행한거란 말인가?

"아무리 그래도 이틀간 밥 못먹는다고 수술까지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태 여선 씨의 먹방 고문으로 괴로웠던건 사실이였지만 그렇다고 배를 갈라 수술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 생각되었다.



//16

281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2:20:01

다른 캐들도 풀고 자야지
태식: 비스트 fiction, 임재범 낙인
시윤: 홍련의 화살, The Reluctant Heroes
태호: '잔향산가'
토고: 블락비 잭팟
빈센트: 우기 보니앤 클라이드(with.베로니카), 빈센트 본인은 딱 이거다 싶은 노래가 안떠올라서 보류
불명: 데이터가 별로 없어서 모르겠어 4차원 엉뚱계인건 알겠는데

나머지는 나중에...조디,강철,게일 쏘리

282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2:21:04

나 여자친구,소녀시대,트와이스,오마이걸등 청순계열도 꽤 듣는데 선곡이 어쩌다보니

283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2:21:28

토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아무말)

284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2:22:58

저는 걸그룹 중에서는 러블리즈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TMI)

285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2:24:38

럽리 데스티니 과학시간에 꼭 틀어줌 ㅎㅋㅎㅋ
러블리즈 노래중에선 moonlight도 꽤 들었어

286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2:26:24

>>285 저는 지금 우리랑 찾아가세요 를 많이 들었네요.(군생활을 버틴 원동력중 하나)

287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2:28:03

(님 왜 말 안해요)
(나때면 샤이니야 늙은이 취급만은 안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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