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9 :: 1001

◆c9lNRrMzaQ

2023-12-01 03:49:36 - 2023-12-04 16:11:00

0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3:49:3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괴물이 되어야 한다면 차라리 털 많은 괴물이 될래. 그러면 내 이성이 남은 동안 너에게 따뜻한 괴물이 될테니까.

186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0:19:50

>>167 멋집니다.👍👍

>>168-169 (끄덕끄덕!)

187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20:30

>>181 내가 고인물..?(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중)

188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0:20:41

"네. 금식이요."
금.식.이.요. 라고 한 번 더 끊어서 말을 하는 게 아주 단호합니다.

"아 그쵸. 게이트 공략하기 전에 먹을 거면 딤섬집 가시지 그랬어요. 새로 생긴 딤섬집이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전혀 악의 없는 맛표현이 알렌을 덮친다!

"소롱포 피가 완전 얇아서 안의 육즙이 찰랑찰랑하는 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용. 그 피를 톡 터뜨려서 즙을 먼저 마시면 찐한 맛이 입 안을 덮치고 그 위에 장에 절인 생강을 살짝 얹어서 먹으면 입 안이 깔끔해지면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가우도 맛있죠..."
투명한 피 안에 새우를 아낌없이 써서 만든 소가 들어 있는데 쫄깃함 뒤에 탱글함이 오니까요."
그 외에 챠슈바오(돼지고기 만두)나 샤오마이, 튀김창펀(둘둘말아먹는 요리), 윈툰(물만두 비슷한) 같은 얘기를 하는 여선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계단고(중국식카스텔라)를 먹었는데요... 달달하고 그러니까 딱 디저트더라고요.."
이제 괴로워지는게 끝나는 걸까?

189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0:20:47


커플 그것이 말이죠
두쌍 있었는데 없어졌어.

Npc까지 포함하면 린,알렌과 비슷하게 빈센트,베로니카(npc)가 가능성이 매우 높아

190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21:17

일상도 가능함.

기술 찾아두긴 했는데 장비가 버그가 걸려서

191 여선주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0:21:35

내가... 고인물...!?

192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22:27

두 쌍이 더 있었다고? 아 진짜 궁금한데 물어보면 안 될 것 같지...
강산주 리하!

193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23:59

버그유저 될 수 있었는데 아쉽네. 캡틴 애써줘서 고마워.
일상 하고는 싶지만 아직 분위기 파악중이라.

194 여선주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0:24:09

모두 어서오세요~

195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25:03

제물 - 혈액영성파(E)

제물 - 오히겐프의 부산물(C)

혼돈을 부르는 자(D)

지정 섭혈(D)

공망혈우증(D)

제물 - 미쓰의 기사(F)

이렇게 나갈듯

196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0:26:11

와 기술명부터가 심상치 않네

>>192 그건...한쪽은 둘다 없고 한쪽은 음, 당사자도 아닌 내가 말하긴 좀.

197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0:26:24

근데 이 스레가 첫스레인(!) 분들도 계시고 뭔가 진행에서 일이생기면 어차피 돌아가면서 고통받기 때문에 너무 뉴비냐 고인물이냐를 의식하실 필요는 없는 것입니당!!

시트 제출후 캡틴이 더이상 시트내용을 가지고 별말씀 안하시면 잠정 통과이니 설정을 변경할 예정이 없다면 일상도 가능하세요.
저랑 게일주가 말씀드린대로 여기 상태창 나오는데 좀 오래걸릴 수도 있기도 하고요...아 맞다 현황판 수정해야하네...

>>184 옛날엔 있었는데 다 (어느 한쪽 혹은 쌍방의 하차로) 깨졌거나 썸의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요.
쟤네 다음으로 가능성 있는건 빈센트×베로니카(npc)이긴 한데 베로니카가 이런저런 이유로 연금되어 있어서 다시 만나려면 빈센트가 공적을 좀 쌓아야할 거 같슴다...

198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27:26

헉. 뭔가 네이밍이 엄청나다. 굉장해 보여!

199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28:16

전부다 무려 코스트가 본인의 생명력(전투 중 회복 불가) 또는 적의 피를 제물로 하므로...
전투난이도가 매우 높다

200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30:48

>>196-197 그렇구나. 안타깝네. 캐물을 생각은 없었어.
npc와도 연플이 가능하구나. 흥미롭다!

201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33:03

>>199 호오. 하드코어. 그럼 망념도 쌓이고 생명력도 소모하게 되는 거야?

202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0:33:13

>>188 아이고 여선아...😂😂😂

>>195 어우...엄청나네요...

>>196 (끄덕끄덕)

203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34:28

망념은 생각보다 덜 쌓이긴 해.
다만 전투 중 회복 불가라는 게 상당한 패널티에 속하지.

204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35:11

대신 이제 상대의 피를 흡수해서 회복하거나 아군의 피를 이용해 제물학파의 마도를 취한다거나가 가능하긴 함.

205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37:19

"디..딤섬이요?"

나는 살짝 당황한 듯이 되물었다.

곧 이어 새로 생긴 딤섬집의 음식에 대한 찬양이 시작되었다.

육즙이 가득 들어있는 소룡포를 터트려 생강과 같이 먹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다.

새우가 가득 들어있는 하가우

차슈바오, 샤오마이, 튀김창펀, 원툰 등등

마지막으로 계단고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알렌의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두가지였다.

첫번째는 당연히

'딤섬 먹고싶다.'

나는 원래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먹고싶다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그냥 가능하면 학생식당이나 근처 음식점에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 그만이였으니까.

하지만 공복에 금식명령까지 당한 시점에 여선 씨가 저렇게 딤섬에 대한 찬양을 하는 것을 보니 딤섬 외에는 다른 생각이 나질 않았다.

두번째는

'나 여선 씨에게 뭐 잘못했나?'

당장 여선 씨에게 금식 명령을 받은 직후 여선 씨의 딤섬 찬양을 보고 나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살짝 등골이 오싹해졌다.

"...네 맛있겠네요. 저도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나는 공복으로 요동치는 배를 무시하고 여선 씨에게 대답했다.



//3

206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39:01

안녕하세요 캡틴~

207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0:39:16

ㅋㄲㅋㅋㅋㅋㄱㅋㅠㅠㅜㅜㅠㅠ...

208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39:19

하이~

209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39:43

전투 중에는 아이템이나 타인의 치유 기술로 회복이 불가하다는 거야?
전투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가능한 걸까?
아군의 피를 이용한다라. 상당히 두려운 말이네.

210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40:38

>>195 뭔가 멋지다.(중2감성)

211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41:26

>>205 수정 //4

212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41:46

>>209 전투 외 상황에선 가능하지.
물론 그때는 이제 회복효율이 조금 감소하는 쪽에 가깝긴 해

213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0:42:06

"그러게 먹고 가셨으면 그래도 나았을텐데 말이지용.."
딤섬 맛있다 같은 말을 하면서 식초에 라유와 간장 뭐 이것저것 섞어서 찍어먹는 것도 맛있고요.같은 말과 함께 그 딤섬집 전용소스같은것도 있다고 말하면서 묘사하는게.. 작정하고 약올리는 걸로도 보일 수 있지만 다시 말하는데. 악의 없어요. 그리고는...

"같이 먹으러 갈래요?"
라고 아무 악의 없이 툭 묻는 여선입니다. 아마도 알렌이 잘 먹으니까 같이 가면 많이 시켜서 잘 먹을 수 있어서였던 게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금식이라서 문제였지. 그걸 깨달은 건지 아주 약간 미안하다는 표정이 되고는..

"아... 내가 금식하라고 했죠..."
라고 말하고는... 뭔가 굳게 결심을 한 듯이.

"그럼 먹는 모습이라도 보실래요?"
아마. 이것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바로 뛰쳐나갔을지도 모른다.

214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42:19

아군이 공격당해서 흘린 피를 이용하는 거라면 몰라도, 피를 뽑아내서 사용하는 거라면. 이리나를 위해 기꺼이 피를 바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야겠구나.

215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42:56

>>212 오케- 여기까진 이해완료!

216 토고주 (maKytfAu8s)

2023-12-02 (파란날) 00:43:45

전투 시 : 타인의 치료 or 아이템에 의한 회복 불가. 단, 혈액을 흡수하는 행위 등으로 회복은 가능.
전투 외 : 치료 효율이 감소할 뿐 회복은 가능.

전투 시에는 아무래도 의념을 운용하고 마도를 사용하다보니 혈액이 몽땅 마도로 가서 회복이 불가능한가봐

제물학파답게 아군의 혈액을 제물로 사용할 때에 동의는 필요 없는거지?

217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45:31

>>216 동의는 필요가 없지. 다만 동의하지 않으면...

218 토고주 (maKytfAu8s)

2023-12-02 (파란날) 00:47:03

동의하지 않으면 범죄 행위가 되어 패널티가 가해져..?

219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0:47:48

>>218 아니 전투중에 피가 증발하면 전투가 지속이 안 되니까

220 이리나주 (.Ba/QnRYzg)

2023-12-02 (파란날) 00:48:21

동의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맘대로 쓸 애는 아니라서. 가치관이 조금 뒤틀렸다뿐이지 성격이 파탄난 건 아님. 아무튼 어렵긴 어렵구나. 재미있네.

221 토고주 (maKytfAu8s)

2023-12-02 (파란날) 00:48:30

그렇군.... 전투 난이도도 꽤 빡세겠다

222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0:48:54

애들 보면서 떠오르는 kpop찾는데 평소 남돌노래를 안듣다보니 어려워

223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48:56

"네?"

순간 같이 먹으러 가자는 여선 씨의 말에 당황하여 갈라진 목소리가 나온다.

곧 이어 금식 명령을 기억해낸 여선 씨를 보고 '잠시 잊으신 거구나'하고 납득했을 무렵

"네? 지금 그게... 여선 씨? 여선 씨?!"

갑자기 먹는 모습을 보겠냐고 나에게 묻는 여선 씨를 보고는 순간 그 말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해 생각이 정지되어 있으니 순식간에 여선 씨가 밖으로 튀어나갔다."

"먹는 모습을 보라니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여선 씨?!"

본능적으로 달려나가는 여선 씨를 쫒아가면서도 도대체 여선 씨가 무슨 의도로 행동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혼란한 상태였다.


//6

224 알렌주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0:50:10

어서오세요 토고주~

225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0:53:26

"금식해야 하니까. 맛있는 거 먹는 거 보면서 속을 달래시는 거에요~"
전혀 맞는 말은 아니지만 나름 알렌을 생각해서 그런 걸까....
당연하지만. 여선이... 딤섬을 사와서, 알렌 앞에서 맛있게 먹겠다는 이야기였다. 이...악의없이 그냥 하는 악독한 행동같으니라고. 알렌이 가만히 안 있고 따라올줄은 몰랐지만!

"엇. 알렌씨. 누워있으면서 금식하시라니까 왜 따라오세요!"
그리고 여선의 행선지인 딤섬집으로 가게 되었을까요? 만일 가게 되었다면 여선이 알렌을 강제로 의자에 앉히려 한 다음에 싱글싱글 웃으면서

"누가 보고 있으면 맛있게 못먹을 것 같아요?"
여선이 누가 보고 있으면... 맛있게 못 먹을리가 없잖아.

226 토고주 (maKytfAu8s)

2023-12-02 (파란날) 00:54:16

미트칠리버거는 진리다.

227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0:54:40

토고주 안녕하세요.

228 여선주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0:57:17

어서오세요 토고주~

229 알렌 - 여선 (BY/jDqOqgk)

2023-12-02 (파란날) 01:02:09

순간 넋이 나간 상태로 여선 씨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센가 여선 씨가 말한 것으로 추정되는 딤섬집에 도착했다.

"그런 말을 듣고 가만히 누워있으라는 건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공복테러를 일으켜 놓고도 태연스럽게 웃으며 말하는 여선 씨의 모습이 점점 얄밉게 느껴졌다.

그렇게 얼떨결에 여선 씨와 같이 딤섬집으로 들어가니

"우웃..!"

강렬한 마늘, 고기, 해물향

그야말로 딤섬집이라고 할 수 있는 냄새였다.

"여..여선 씨 아까 진단은 그냥 저 놀리려고 하신거죠? 이렇게 딤섬집까지 오게 하시고..."

아니 나는 알고 있다.

항상 장난스러운 여선 씨지만 의료에 관해서는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진지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지금 상황이 너무 어이없어 여선 씨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8

230 여선 - 알렌 (vBKV5ok0uc)

2023-12-02 (파란날) 01:07:30

"그런 말을 듣고도 가만히 누워 계시는게 바로 정신력의 문제에요!"
알렌 메인특성을 알면 할 말은 아니지만 그걸 직접적으론 모르는 만큼. 여선은 그런 걸 듣고도 가만히 있었어야죠. 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알렌이 다시 묻자...

"다시 말해요! 알렌씨는 지금으로부터.... 어... 46시간 27분간 금식이에요!"
시간까지 계산한 것은.. 참 단호하다! 금식이 비수처럼 날아와 싸늘하게 마음에 꽂힌다. 방글방글 웃으면서 여선은 주문을 시작합니다.

"아아.. 소롱포 4피스랑요~"
하가우 4피스, 새우튀김 창펀 한잡시랑요~ 그리고... 차슈바오 3피스 일단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메뉴판에 박혀있는 사진들을 알렌도 보라는 듯 친절하게 보여주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순간... 고르돈의 올무가 알렌을 묶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231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1:0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이리나주 (KxZvow9HTA)

2023-12-02 (파란날) 01:09:38

46시간 27분

233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11:04

>>222
포기
걍 앵커걸면 떠오르는 노래 말해줌...지금 없는 사람들도 내일 다 말해줄거

234 강산주 (rYtmosklWo)

2023-12-02 (파란날) 01:12:51

>>233
강산이는 있나영?

235 린주 (vCaG3k/bVQ)

2023-12-02 (파란날) 01:13:19

>>234 세븐틴 손오공

236 ◆c9lNRrMzaQ (eRYbcdgaGs)

2023-12-02 (파란날) 01:13:26

>>2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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