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407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1.하나의 마무리 :: 1001

◆TMmm6tsoPA

2023-11-30 21:18:21 - 2023-12-02 00:04:44

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8:2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2083

2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6:43

하이!

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6:55

희야주 질문 있어요! 혹시 현재 희야 교단(?) 상태와 계획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7:35

>>994 >>996 확인 유의하겠다!
그럼 박호수는 반죽음 확정이군 코뿔소 측에서 해결하게 되면 아라가 극대노해서 다져 놓는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잘 가...

5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7:36

저는 아직 검토도 안 받았는데 벌써 내신 분들도 있군요! 대단해요!!

6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7:37

situplay>1597022083>997 혜우가 스스로를 잘챙기게 되려면
습 아니다 아직 풀 때가 아니야 (봉인)

7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7:56

어서 오세요! 희야주!

...오늘은 판이 안 터지고 하루가 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었어...흑흑.

8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8:19

>>6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행위
빤히 빤히 빤히
하지만 때가 있는 법이지 이건 숙성되면 더 맛있을 거 같으니 오늘은 넘어가겠어

9 철현주 (6PHQwv6l0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8:20

캡틴, 혹시 개인스토리 요건에 안 맞는 것은 개인 독백이나 일상등으로 풀어나가는건 상관 없나요?

10 성운 - 수경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8:27

situplay>1597022083>796

“네, 애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해서, 그걸 급하게 막다가요.” 하며 멋적게 웃던 성운은, 뒤이어 날아온 뜻밖의 질문에 눈을 깜박이고 만다. “주소요?”

성운은 수경의 능력이 텔레포테이션이라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 수경의 그런 요청이 낯설게 느껴진 탓일 테다. 수경은 어떤지 모르지만 성운은 부원 명부에 능력 통지표를 취합한 능력상세들이 이름과 같이 적혀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에, 직접 다른 부원들에게 듣거나, 겪거나 해서 이 사람은 이런 능력을 갖고 있구나, 하고 알게 되는 타입인 것이다.

“일단, 미추홀구 백솔로 274길 14-9이긴 한데요.” (※가상의 주소입니다)

특별히 인천의 지리를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는 게 아닌 다음에야 지도를 확인해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실제로 꽤 가까운 데에 있는 곳이다. 여기서 두어 블록만 지나면 을씨년스러운 폐공장으로 향할 수 있다.

“하긴, 그렇죠.”

성운은 고개를 끄덕였다. 생활반경이 인천에서도 나름대로 내륙 쪽으로 치우쳐있는 성운이었지만, 일단 그의 거처가 옛날 공장이었기에 부둣가와 가까이 위치해있으므로 성운 역시도 아침마다 공장 주변을 뒤덮는 해무를 체험하고 있다. 그럴 때면 그렇잖아도 을씨년스러운 폐공장이 좀더 오싹하게 느껴지곤 하는 것이다.

11 류화주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8:46

>>6 (빤)

12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8:57

>>5 아뇨. 아뇨. 벌써 낸 사람은 없어요.

그냥 제가 이끌었던 R1도 있고, 그냥 일반 참가자로 뛰었던 모카고 다른 시리즈도 있고... 관전만한 시리즈도 있고 아무튼 꽤 봤으니까요. 여러 사례들을. 그런 거예요!

1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49:31

>>9 그건 자유롭게 해주세요! 세계관이 어긋난 것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요!

1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0:10

>>8 그렇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어차피 오너가 근질거려서 때 되면 들고 달려올거임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깜장냥이야 지금은 참아주렴 (고오급 빗으로 빗질 샥샥)(츄르 대령)

15 이름 없음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0:36

>>997 괜찮아요 월이는 다쳐도 침바르면 다 낫는대요~~~ (?)
월이 이전에 리라 잠부터 잘 재워줘요!!!!!!! 8ㅁ8

>>998 (으릉으릉으릉) (...) (그릉그릉)

1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0:40

어쨌든 챕터1...에 대해서 궁금한 것은 없죠?
고로 캡틴은 술을 조금 더 먹었습니다. 조금 알딸딸하군요. 하지만 계수는 안 뿌린다!

1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0:55

내 이름은 매일 사라진대요 바보래요 (시무룩)

18 류화주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2:49

>>14 기다리겠어요.... (복복당함)

>>16 우우우우 😗

1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3:29

>>15 귀여워(귀여워)(흐뭇)
그런데 월이 뭐? 침바르면 나아?
혜우 : (쫑긋)(희번득)

20 동 월 - 류애린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4:07

어쩐지 애린이 직접 언급하면서, 연기였다곤 하나 그런 반응을 보이니 이쪽까지 조금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었다. 그런 모습을 감추려 몇 번인가 마른 세수를 하지만 완전히 감출 수는 없었을테다. 그래도 얼굴을 비벼서 붉어진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붉어진 건지 이제는 잘 모르게 되었으려나?

팔을 벌리고 있자니, 머릿속 어딘가에서 몸통박치기를 맞으면 뒤로 자빠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린은 걱정과 다르게 머리를 먼저 들이밀었을 뿐이었다. 그것에 맞춰 동월은 벌리고 있던 팔을 스르륵 감아 애린을 자신의 품 안에 가두었다. 물론, 세상에서 가장 약한 감옥이기에 몸부림치면 금방 탈옥할 수 있을테다.

'머리 기네-' 라던가, '푹신푹신해' 같은 시답잖은 생각을 하면서, 연약한 쇠창살이 된 그의 팔을 움직여 애린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려 했을 것이다.

" ........그럼 이름은, "
" ....아냐. 아무튼 그런거야? 뭐 다른 원하는 별명이라던가 있어? "

그러고보면 애린은 자신의 이름보다도 점례라는 별명을 더 많이 쓰는듯 했다. 딱히 좋아하는 것이 아닌데도 그러고있는걸 보면, 어쩌면.....
그 별명보다도 자신의 이름을 더 싫어하는건 아닐까?
그걸 직접 물어보는 것은 어쩐지 아닌 것 같아서, 그저 불렸으면 하는 다른 별명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 그래. 받아둬라. 솔직히 너 아니면 와줄 사람 없거든. "
" 너도 마찬가지로, 내가 아니면 가줄 사람이 없겠지만... "
" 그래도 있는게 어디야? "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지만, 거짓말은 아니었다.
금쪽이를 보낼 수도 없는 일이고, 백해민은 자신이 담당하는 괴이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부장은 애초에 괴이에 들어갈만한 조건이 안됐다.
그렇다면 남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 둘이 되는 것이다.

" 그건 좀.... 내가 아무리 매운걸 잘먹어도 그건 아니다. "

윽, 하는 소리를 내며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걸 먹었다가는 미각이 상실되는건 아닐까?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고통이라고들 하니까.
저걸 안먹으려면 약속은 절대 깰 수가 없겠군. 이라며 맞장구치듯이 중얼거린다.

" ....꼬치로 덮밥을 만들면 꼬챙이가 방해일것 같은데. "

자신의 주변을 방방 뛰고있는 애린을 눈으로 최대한 쫓으며 말했다.

" 차라리 꼬치를 따로 추가해. 같이 먹으면 되잖아. "

간단한 해결방법이었다.

21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4:09

situplay>1597022083>984

성운: “냉장고에서 꺼내먹어~ 좋아하는 거 사놨어.”
성운: “자, 담요 여깄어.”
성운: “······” (볼 부욱) (빤히) (불은 꺼줌) “또 그러면 천장에 전등 엄청 밝은 걸로 바꿔버릴 거야.”

if버전
성운: “···냉장고에서 꺼내먹어.”
성운: “옛다.” (담요 휙 던짐) (저중력 적용돼서 펄럭펄럭 날아오는 담요)
성운: “···어이가 없어가지고.” (무중력 걸어서 공중에 띄운 다음에 두세바퀴 돌림) (불은 꺼줌) “자라.”

22 이름 없음 (8W4iLTWQNA)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4:55

situplay>1597022083>987 아이고오 지혁아... (땅 치며 욺)
확실히 그정도면 수색 금지 당할만도 해... 한번 먹혔는데 두번이라고 안먹힐까...
무슨 이유에서 그렇게 된건지 과정도 궁금하다요...

...월이가 노잼 예스잼 판별하기 이전에 아보카도시... 지혁이랑 붙이면 어찌될지 궁금하구먼... 🤔

situplay>1597022083>997 지프 시점에서도 맞는 말이구먼... (?)
호어어어어어억...! 동물친구들하고도 같이 가다니, 대찬성일세!!!!!!!! :0c

햐주 어솨!!!!!!!!!!!!

>>11 (깜냥이 복복복복복복복복)

>>17 (펭깅곰 복복복복복복복복)

23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5:05

>>19 어라 (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보통 괴이 다녀오면 늦은 시간이구.... 들어가면 알아서 처치 할거구.... 다음날 부르자니 타이밍이 좀 이상한것 같구.... (옆눈)

24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5:08

>>18 류화주 어서오세요~ (빗질)

25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5:13

안돼요. 안돼요. (도리도리)
결전을 앞두고 있으니 계수는 좀 아껴둬야!

챕터2에서 또 계수 뿌리는 거 있으니까 그때를 노려주세요!

...음. 그건 그렇고 극과 극이군요. 저게 따뜻한 남자와 차도남의 차이인가요?

26 청윤 - 훈련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5:28

>>0
"..그래서?"
"제가 지금 책을 몇권이나 구멍냈는지 아세요? 두권이에요 두권! 그 책이..흐흑.."

청윤은 연구원에게 자신이 저지른 짓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너무 참혹한 짓이었는지 차마 얘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직후 냉정을 되찾은 청윤은 연구원에게 다시 얘기를 꺼냈다.

"능력 조절 가능한 장갑 같은거 줄 수 있나요?"
"..애초에 네가 책 읽다가 감정 조절을 못해서 그런거잖아."
"제가 만약 연구원님을 쏘면요..?"
"난 늘 방탄유리 뒤에 있어서 괜찮아."

한마디도 안지는 연구원을 보니.. 하아.. 답이 없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청윤은 포기하겠다는 듯 일어났다.

철컥철컥

"..? 왜 문이 안 열리죠."

연구원은 내가 어떻게 아냐는 듯 의아해하더니 일어나 문으로 향해 손잡이를 돌려봤다. 돌아가지 않았다.

"고장난 것 같은데. 잠깐 기다려봐, 사람을.."

팡! 팡!

문고리가 박살났다. 그러곤 청윤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문을 발로 차곤 나갔다.

"...수리비 어쩌지."

27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6:42

>>18 그래그래 기다리면 다 나온다구 (꼬리 끝까지 완벽한 빗질)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버전 온도차가 없는거 같으면서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if버전에 두세바퀴 돌리는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우 당할때는 비명 질러놓고 막상 가고나면 하 재밌다 다시 불키고 또 불러야지 이럴듯

28 성운주 (/AzCAxJYi.)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6:53

>>두권이에요 두권! 그 책이..흐흑..<< 처... 청윤아 같이 책사러가자

>>>청윤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문을 발로 차곤 나갔다.<<< 청윤이도 코뿔소라는 게 실감되네요 오목눈이지만 코뿔소야 (복복복)

29 서 류화 (TGdcfnHa2g)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8:14

>>0
가끔은 발화 에너지를 터트리는데 있어 거리를 조절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
폭발의 열기에 살짝 화상을 입었던 팔의 상처를 살핀다.

붉은 기운은 있으나, 심하지 않으니 연고를 바르다 보면 금방 가라앉을듯 보일까.
이러니, 능력을 사용할 때에 동료가 휘말리지 않게 조심할 수밖에 없다.

3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8:17

>>23 처치한대도 대충 약바르고 붕대 둘둘 할거잖아 그게 무슨 처치야
하 안되겠다
동월이의 빠른 치료를 위해서라도 기숙사를 나와야만

31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8:58

>>28 우는 건 반 장난이지만요! 진심이 아예 안 섞인 건 또 아니지만.. 문을 발로 찬 것도 연구원의 심드렁한 태도에 조금 짜증이 나서 그런거에요!

32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9:00

>> 난 늘 방탄유리 뒤에 있어서 괜찮아 <<
연구원님 그러다 클나요 상대는 코뿔소야

33 청윤주 (UtsS4LoYUQ)

2023-11-30 (거의 끝나감) 23:59:53

>>32 사실 설정상 여로 연구원 대리로 가서 다짜고짜 묶어놓고 전기충격 가한 사람이라 언젠가 큰일 날지도 모르죠..!

34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0:00:54

>>33 어엉 그런 설정이 있어써?! 진짜 큰일나겠네 그 연구원...

35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0:01:05

>>25 아마 저런 느낌으로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근본은 같은 사람이라 반응은 비슷한데, 반응의 온도가 다른..

>>27 >>>하 재밌다 다시 불키고 또 불러야지<<<
혜우 비명지르는 거 듣고 성운이 나름 흡족하게 나왔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성운: “이러고 앉았네 천혜우···.” (이마 탁)
if성운: “확 천장에 붙여놓고 갈까.”

36 류화주 (e4lr5ffexs)

2023-12-01 (불탄다..!) 00:01:12

안녕하세요 성운주. 모처럼 쉬면서 놀고 있으니 잠깐잠깐 사라졌다 오게 되네요. uvu

>>21 두 버전의 갭 차이가 많이 나니, 볼에 바람을 잔뜩 넣은 성운이도, 무심한 듯 무심하지 않은 성운이도 모두 좋네요....

>>25 00 몇 퍼일까, 기대하고 있을게요.

37 애린주 (qxr.COaOQ6)

2023-12-01 (불탄다..!) 00:01:30

>>26 문고리를 부수고 나왔구나 청윤아!!!! 대다내!!!!!

>>29 아갓시가 그렇게 허투루 치료하믄 안돼여!!!!! 이쁜이 흉지면 안돼~~~~~~~~

38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0:01:44

>>33 하? 여로한테 그랬다구요?

39 ◆TMmm6tsoPA (IGsLd0xnEk)

2023-12-01 (불탄다..!) 00:01:50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에게 심한 짓을 하겠다니.
에어로키네시스 퍼스트클래스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그 무슨 짓을...

은우:관계없지만 말이야. (절레절레)

40 수경 - 성운 (k1tlqGdUC2)

2023-12-01 (불탄다..!) 00:02:01

"그렇습니까..."
아이를 구하려다가 다쳤다는 것을 생각하지만.. 수경은 딱히 구하려는 걸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상황이 벌어지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네. 주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멀지.. 않군요"
발을 툭툭. 하고 땅을 쳐 소리를 살짝 낸 다음. 장갑을 낀 손을 잡으라는 듯 부드럽게 내미려 합니다. 만일 잡는다면 순간 그 장소 앞으로 시야가 바뀔 것 같습니다.

"해무가 짙게 끼면 녹아들어도 상관없겠습니다."
그리고 수경이 어느 순간 당신의 옆에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잡지 않는다면 머쓱한 듯이 그럼 부축은 받으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41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0:02:20

>>22 그렇죠. 혼자 보내기에도 저런상황 또 나오면 꼼짝없이 실종 엔딩이니... (이마짚)
나머지 10프로의 과정을 궁금해하시는건가? 그건 또 언젠가의 독백으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혁이가 아보카도시를 굉장히 긁을것 같은데요... (옆눈) 지혁이 애린이랑도 이제 알고지내는 사이인데 애린이가 아보카도시 싫어한다는걸 알면...... (이하생략)
나는 이제 펭깅곰인가..... (복복받음) (봑--실)

>>30 어라 그 정도면 훌륭한 응급처치인게 (아님) (애초에 그러고 나을때까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혜우 기숙사 나올 예정이에요? 근데 어차피 동월인 모르잖아요 (옆눈)

42 청윤주 (wtGZIqNhEk)

2023-12-01 (불탄다..!) 00:03:02

>>34 situplay>1597021079>331 situplay>1597021079>333

43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0:03:12

>>36 느긋하게 쉬는 거 좋죠... (무릎에 올라타기)

44 청윤주 (wtGZIqNhEk)

2023-12-01 (불탄다..!) 00:05:25

저도 그만 자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45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0:06:15

청윤주 주무십셔!!!!!!!!!!!!!!!!!!!!!!!!

46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0:06:19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47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0:06:51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우가 괜히 떼껄룩이겠냐고 아
다시 불러서 오면 뭔가 잔뜩 기대하는 표정으로 성운이 쳐다볼듯
뭘 기대하는지는 모름 근데 눈이 진짜 반짝거리고 있을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응급처치로는 훌륭하지만 그 뒤가 문제잖아 뒤가
그러다 혜우가 셔츠 확찢해버린다 조심해 동월이(?)
나오게 되면 아마 얘기할듯? 이제 밤에도 불러도 되니까 제깍제깍 말하라고

>>42 앗 아아앗 아앗 이렇게 스쳐갔었구나! 나 한창 따라가는갈러 벅찰때라 제대로 못봤다잉
오오 이런 교차설정 너무 좋아 서로 서사가 얽히고 설키는거 짱이야

48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0:07:07

청윤주 잘 자아 굿나잇

49 ◆TMmm6tsoPA (IGsLd0xnEk)

2023-12-01 (불탄다..!) 00:07:16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자. 이제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겠다... 다이스를 꺼내보도록 하죠. (어?) 여러분들이 지금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선착순 3명!

50 철현주 (L0MhZGtqfI)

2023-12-01 (불탄다..!) 00:07:45

>>29 근데 진짜 불꽃 능력자도 자기 불꽃에 화상을 입을까요?

51 ◆TMmm6tsoPA (IGsLd0xnEk)

2023-12-01 (불탄다..!) 00:08:33

>>50 입죠! 당연히! 자기 몸이 불꽃인 것은 아니니까요!

52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0:08:36

>>49 암부 그림자는 어느 챕터까지 나오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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