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20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0.어떤 과학의 절대근성 :: 1001

이번 판은 철현이! ◆TMmm6tsoPA

2023-11-29 22:21:44 - 2023-11-30 23:46:30

0 이번 판은 철현이!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22:21:4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1102

135 류애린 - 동 월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0:54

"원래 그런 거에여~ 꽁해있다간 곧장 해결될 문제도 안되는 법이라니까여?"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적어도 그녀가 봐왔던 여러 일들 중 몇몇은 누군가에게 고백하기에 비로소 해결되는 문제들도 있었다.
물론 그것만으론 해결되지 않을 문제도 많을 뿐더러 그 뒤에도 이런저런 방책이 있겠지만, 결국 모든 것의 계기는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부터 시작하는 법이었다.

무슨 일이든 해내야 한사람 분량의 능력이 있다곤 하지만... 세상만사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을테니,

"기댔달지... 완전 파묻혀계시지 않았슴까? 즈, 그래두 일단은 여자앤데여?"

사람이란게 여유가 생겨야 비로소 농담도 하게 된다더니, 그녀는 숨겨지지도 않을 부위를 팔로 감싸며 얼굴을 붉힌 채 당신을 쏘아보았다.
물론 농담이었는지 금방 깔깔거리며 손사래를 쳐보였지만,

"농담임다 농담~ 조크 조크! 방금 놀렸다구 앞으로 허그 안받아주시믄 즈 삐질 거에여?"

그녀에게 있어선 두말하면 입아프겠지만, 얼마든지 손을 내밀고, 품을 내어줄 수 있었다.
그것만큼은 누군가에게 부탁받은 것이 아니었다.
유일한 그녀 스스로의 의지, 그나마 가지고 있던 긍정적인 본성이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안아주지 않았으니, 자신이라도 누군가를 안아준다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일 뿐이겠지만...

"흐으으으음... 흐음..."

처음 의심은 당신이 말하는 모아둔 돈에 대해서, 두번째 고민은 그럴싸한 당신의 메뉴츄천에 대해서였을까?
곰곰히 생각하던 그녀는 잠시 뒤 한껏 미소지어보였다.

"그럼 그걸루 하져! 고기 덮밥이라니, 되게 오래간만에 먹는거려나여~"

물론 당신이 쉽게 사라지거나 할만한 인물은 아니란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안한 것은 어쩔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당장 있었던 스킬아웃들과의 사투도 버거웠는데 괴이라는 불합리의 극치와도 싸우고 있으니... 배로 느껴지는 중압감과 걱정은 역시 그녀라 해도 쉽게 떨쳐낼 수는 없을 것이다.
비록 그녀가 감정은 무디다 해도 눈치라던가 직감까지 없는건 아니었으니까,
그런 상황에서 가지게 된 '누군가를 걱정하는 마음'은 그녀에게 알수 없는 불안감을 주었을 것이다.

"...에으??"

당신이 손을 들어 양 볼까지 가져다대고선 약하게 잡아늘리려 하자 그녀는 당황한 나머지 얼빠진 소리를 흘려내었다.

"아이여~ 엉녠에여~(아니여 점롄데여)"

제대로 잡혀버린 볼, 뭉개지는 발음에서도 본능만은 여전했던 그녀는 괴롭혀지는 찹쌀떡마냥 몇번 주욱주욱 늘려지고서야 놓아진 볼을 손으로 문대며 진정시키고 있었다.
이번엔 다른 의미로 붉어졌으려나,

"......"

그녀가 괴이부라는 것을 알기도 전에 당신이 네번이나 실종되고서도 돌아왔다는 이야기는 몇번 들어본적이 있었기에 나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마지막은, 아마 그녀도 잠깐 마주쳤을 그곳일테고...
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었나? PTSD라 칭할수 있을 그 극한의 공포가 그저 말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서 느껴지고 있었지만,그럼에도 부러 대담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보였다.
정작 눈동자는 떨리면서도,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하는 호기로운 말...
어쩐지 장난으로라도 우습게 보이지 않았다.

"으헤~ 그런 말 함부로 하다가 진짜 잡혀갈지도 몰라여~?
그래두 머... 응, 그렇네여. 지금은 즈도 있으니까여?"

행여나라도 당신이 자신이 있는 와중에도 실종된다면 찾아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그녀를 구해주겠다 호언장담 했었던 것만큼 그녀 역시 당신을 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아마 그건 단순히 상부상조한다는 의미만은 아닐 것이다.

"......~"

빛무리가 아닌 다른 이유로 맑아진듯했던 보랏빛 시선은 공포를 떨쳐낸듯한 당신의 흔들림 없는 흰 시선을 마주하자 이내 우울한 흔적을 말끔히 닦아내고서 다시금 흩어지는 반짝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응, 믿을게요. 물론 떠나지도 않을 거지만?"

이미 한번 했던 약속이다. 두번, 세번이라고 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

136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0:55

태휘 떡밥 풀어줄까 말까👀

13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1:29

>>136 줘 줘 줘 줘세요 주세요 주 세 요

애린주 어서와!!

13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1:56

>>137 다이스를 뽑아라 휴먼
.dice 1 100. = 28

13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2:03

내가졋다휴먼

14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2:33

>>138 다갓 눈치챙겨 진짜 부수기 전에
.dice 1 100. = 96

141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2:58

>>138
.dice 1 100. = 64

14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3:19

히히히히
히히히히히!!!
혜우주랑 손잡고 기다릴게

14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3:46

흑흑
흑흑흑...

144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5:22


>>142 헤헤헤헤헤

145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5:44

호오... 과연! 보라 = 불렛 = 레드윙이었군! 그럴줄 알았어! 4학구, 아이돌로 언급되었음 레드윙밖에 없었긴 했지만!

146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6:35

답레 쓰고 와보니 희야주가 털리고 있는 건에 대하여... :Qc...

다들 아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147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7:53

다...다가앗
.dice 1 10. = 3

14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28:05

점례 아뇽!!!!

149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0:13

애린주 어서와
다이스가 오늘도 열일했어

150 보라 - 한양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0:30

"많이 신중하시네요. 아니면, 저를 경계하는 거려나? 후훗."
(이 사람. 엄청 약할 것 같네.)
이 정도는 생각을 말해도 될텐데, 굳이 노코맨트라. 흐응?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보라는 한양을 가만히 바라봤다. 하지만 굳이 무슨 말을 더 꺼내거나 하진 않았다. 이어 보라는 살며시 한양을 머리 위부터 발 끝까지 가만히 바라봤다. 그리고 혼자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건 싸인을 거절하는 그의 모습에 보라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진짜. 보아하니까 제 팬이 아닌 모양이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다응메 또 만나면, 그땐 팬으로 만들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그 다음에 또 팬으로 만들면 되는 거니까. 괜히 승부심 생기네요. 후훗."

살며시 호승심 가득한 눈빛을 가만히 보이던 보라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어쨌건, 볼일을 끝마친 상황. 그렇다면 슬슬 돌아가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보라는 한양을 바라보다가 주머니에서 자일리톨 껌을 꺼냈다.

"이거 선물이에요. 언제 한번 껌 씹을 일이 있으면 씹어보세요. 이거, 피곤함을 줄여주는 자일리톨 껌이거든요. 아직 발매는 안된 상품인데, 이렇게 만났으니까 그 기념으로!"

명함은 안 받을거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보라는 꾸벅 인사를 했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볼겠다는 듯이 살며시 뒤로 향해서 나가려고 했다. 만약 한양이 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 상태에서 그대로 나가지 않았을까.

/음. 일단 떡밥은 다 뿌렸으니.. 막레 비슷하게 쓰긴 했는데... 혹시나 좀 더 말을 걸 것이 있다면 말을 걸어도 괜찮아요! 혹은 이것을 막레로 받아도 되고요!

151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1:07

안녕하세요! 애린주!

152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4:13

"아, 그 안티스킬의 미친 개."
"한 번 잡은 목표는 끝까지 붙잡는 것에서 왜, 있잖아요. SF의 사냥개만치나 집요한 근성 때문에 붙었던 멸칭이죠. 쓸데없는 사건에도 그렇게 근성을 보일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심지어 날뛸 때는 얼마나 크게 날뛰는지, 저게 안티스킬이야 깡패야 싶었다니까?"
"그런데 테러 사건으로 사람 인상이 크게 달라졌거든요. 뭐, 그럴 만도 한데... 상부에서 나서지 말라고 했는데도 명령 불복종하고 끝까지 추격해선 에어버스터랑 같이 지대한 공을 세웠더라고요."
"그 뒤부터는 좋은 의미로 불려요. 사실 걔 특계급 승진한 거 좌천이란 소리도 있긴 한데."
"왜겠어요, 이해는 하겠지만 냅다 명령 불복종으로 날뛴 놈이 공 세웠으니 뭐라도 해야겠고, 그러면 가장 쉬운 게 어중이떠중이로 팀 만들어서 대충 명령 주는 거지. 그러다 금세 흩어지면 부서 떠돌면서 이것저것 불이익 받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겠고."
"그런데 하필 발령된 곳이 데 마레네? 거기 빡세다던데, 상부한테 뭔 미움을 받았담."

힝잉이야 힝잉이.🤦‍♀️

153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5:28

일단...저는...평소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54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5:30

헤헤헤, 햐 떡밥 마싯따. (브이콘 냠냠)

15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7:19

캡틴 잘 자

>>152 은우랑 같이 희야 잡았던 안티스킬이라
그런데 왜 그렇게 집요했대 그 이유 나왔었나
데 마레가 빡세? 이거 신선하다

156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7:26

캡쨩 잘자~~~~~~~~~~~~

흠, 3시가 다가오는군... 약빨 덕분에 통증도 어느정도 가라앉았고, 역시 오늘은 햄버거를 먹지 않을 수가 없겠어. (자멸의 길)

15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8:50

태휘씨 확실히 조직 내부 포지션이 좀 복잡하네 공을 세워서 승진했지만 동시에 명령 불복종에 대한 댓가로 불이익을 받는 거...🤔 마레로 발령된 이유는 뭘지 궁금하다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지 헤헤 헤헤헤 재밌다 맛있다

캡 잘자는거야~~!!

15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9:15

데 마레가 빡센 이유

강제로 락 들어야 함
가끔씩 차일드 에러 보호도 있음 애들이 말 징하게 안 들음
커리큘럼 트라우마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서 보안요원들 깜찍하게 인형옷 입고 일할 때도 있음
>>>>안희야 눈깔<<<<<

15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9:42

캡틴 푹 자라구~!!!

160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39:55

>>158 음 완벽하게 납득했어
특히 마지막 이유
흐므! (끄덕)

161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0:57

>>128 졸다가 깬다니 얼른 다시 주무셔야 (권총) (??)

>>131 그게 제일 무서워 혜우우..... 게다가 진짜 할것 같아서 더 무섭구.... (호달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요 고양이녀석을 어떡하지 (이마짚) 귀퉁이를 다 먹는다니 먹지 말라니까!!!!!!
츄르 줄테니까 돌려주자 혜우냥이야!!!!!

불렛이 치킨윙이었다니 놀랍군 🤔🤔

캡틴 주무십셔!!!!!!!!!!!!!! 애린주는 어섭셔!!!!!!!!!!!!!!!

16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1:04

커리큘럼 트라우마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서 보안요원들 깜찍하게 인형옷 입고 일할 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러가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1:59

데 마레가 빡세... 🤔🤔🤔🤔🤔🤔🤔🤔🤔

164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1:59

말랑폭신 분홍 곰돌이 인형옷 안에 서태휘가 있어요 (즐겁다)

165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2:00

>>156 선생님 모처럼 나아가는데 햄버거라뇨 뚱이처럼 목에 트럼펫이 꽂히고 싶지 않으시면 자중하십쇼!!!!!!! (트럼핏 장전)

166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2:33

동월주가 나를 재우려고 해
하지만 졸리지 않은걸!! 세시까지 못자면 날밤 새울거야

훈련 .dice 1 2. = 1 1일 시

167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4:47

>>164 같이 사진찍어서 인☆스토리에 올리고 싶다(태휘: ;;)

168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5:18

분 홍 곰 돌 이???????????
어케참음!!!!!!!!!!!!¡!!!!!!!!!!!

>>165 이이잉... 그치만 새벽 3시에 햄버거 먹는 이유도 뚱이 때문이자넝~~~~~~~~~~~
Make me!!!!!!!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169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6:24

28살 아저씨의 인권과 존엄성을 지켜주세요

아 맞다 여기 인첨공이지(머쓱

170 한양 - 보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6:48

"중간관리자라서 그래요. 사적인 의견은 표출하지 않는 것이 좋죠."

경계? 그렇게 생각하면 맞을 수도 있지. 확실치 않은 정보들이 난무하는데, 경계태세를 더 강화해서 나쁠 건 없어. 그리고 올해의 일들을 통해서 점점 생각이 자리잡히고 있거든. 확실치 않은 것을 덥석 물지 말자- 확실한 정보는 인첨공의 유명 아이돌인 것 외에는 없잖아?

"아아- 그래요?"

승부심이 생긴다는 말과 함께 호승심을 불태우는 보라에게 웃으며 대답한다. 아이돌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어떡하려나. 아이돌 타입보다는 배우 타입이 훨씬 더 좋은데 말이야.

보라가 건네는 자일리톨 껌을 받는다.

"고마워요~ 잘 씹을게요. 마침 하루하루가 피곤했는데, 잘 됐네요. 안녕히 가세요. 은우에게는 잘 전달할게요!"

그렇게 인사를 하며 나가는 보라를 배웅했다.

보라가 나간 뒤, 자일리톨 껌을 쓰레기통에 던졌다.

"아직 발매가 안 된 상품? 그걸 쟤가 왜 가지고 있어?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건 절대 안 먹지. 지금까지 당해온 게 있는데."

한양은 "흥" 소리를 내며 아까 제대로 먹지 못한 모과 수제청을 다시 따르기 시작한다.

/이걸로 막레하자! 일상 수고했어. 굿밤이야 캡틴-!

171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7:28

>>161 인첨공의 천혜우 할것 같으면 정말로 저질러버린다
먹지 말라고? ㅇㅋ 다 먹어주지 하고 점점 사라져가는 지침서...
츄르를 주면 분노의 냥펀치를 갈깁니다 감히 사람에게 츄르라니

>>164 혜우 : (빠안)
혜우 : (주먹으로 퍽퍽)
혜우 : 화났어요? (갸웃)

172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8:18

오늘의 서한양

- 불신의 쀼장

173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49:41

인첨공의 인권...

유준 : ...그래도 여기가 낫긴 해
유준 : 예비 연구원들이 대학원생만 아니라면
소장 : 호호호 (웃으면서 미래의 연구원 차출하러 다님)

174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0:11

하냐냥 캡 일상 고생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당해온 게 있는데⬅️그치 아무래도 이미 사탕으로 한번 데였지 우리 모두

175 혜우주 (OrkPZcWS2U)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첨공에서 신뢰는 그저 활자에 불과하다

176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26

만약 먹었으면 계수 3% 상승 효과가 있었겠지만...(한정 일상 보너스로)

버렸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사르륵)(정말로 자러 감)

177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34

>>166 10분 남았는데 사실 그냥 밤을 새우고 싶으신게 아닌가요...? 🤔🤔🤔

>>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make me를 외친가오...? (힘없는 트럼펫 불기) 좋소. 하지만 햄버거는 조금만 드십쇼. (?)
답레는..... 아마 일어나서 올릴 것 같아요........ (죽어가는중)

>>171 누군가의 피셜로 츄르는 맛있다고 하네요 (???)
그 지침서는 나중에 동월이가 수기로 다시 작성해야하고... 컴퓨터 안써요 데이터 남으면 안되거든....
그것에 분노한 동월이는 꿀밤을 5대정도 때리지 않을지... 🤔🤔

178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1:43

불신의 쀼장........ 하지만 쀼장님 그런 모먼트도 좋아 현실적이야

>>171 아니 여기서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휘 속에서 부들부들 떨지만 꽃동산 우루루까꿍 해야만 하는 더러운 인생이라 곰돌이는 아파요~ 이러다 혼자 꽃동산 나들이를 가버릴지도 몰라 ㅠ 이러고...

멀리서 희야가 과자 먹다가 떨구면서 와 저 무7놈 대가리에서 뱉는 말 꼬라지 하고는... 하고 감...

179 한양주 (.NnpMAm9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2:22

>>176
불신의 쀼장 1패 추가

180 동월주 (tYK1PALpN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5:20

으악 못버티겠다 전 먼저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십셔!!!!!!!!!!!!!!!!! (헤엄헤엄)

181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5:32

동월주 구빰~

182 리라주 (ELu3MVi0iI)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5:54

아냐 5분 남기고 졸려 잘게ㅋㅋㅋㅋㅋㅋㅋ 원통하다...
잘자 코뿔소들 아침에 봐~~

183 희야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원통하면 어케........ 리라주도 굿밤이야~~~~~

184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7:26

하냐냥주랑 캡쨩이랑 일상 고생 많았으~~~~~~~~~
늘 생각하는 건데... 쀼장 은근 귀엽단 말야...

>>177 하하하하하!!!!!! 나으 승리다!!!! (햄-벅!)
웅, 그래서 주니어로 사왔었서. (?)

185 애린주 (ghFsOer0Rc)

2023-11-30 (거의 끝나감) 02:58:11

월월주 리라주 잘자~~~~~~~ 구빰 복복이~~~~~~ (복족이 달아보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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