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으려 달려오냐고용 아 진짜 귀여워... 부채 접은 채로 입술 오목한 곳에 올려둔 채로 터덜터덜 돌아가는 모습 냉정하게 지켜보는데 속에서는 .oO(까만 강아지.) 이 생각 100% 하고 있음... 씻고 오면 먼저 팔 벌려주는 거예용 안아줘! >:3
>>406>>407 젊고 혈기 넘치는 피다........ 여무는 감당하지 못하고 진땀 빼며 KO 당해버리는 거예욧 이 사회에는 노인공경이 부족하다.....(헛소리) 걱정하지 않았다면 굳이 대사 칠 이유는 없었네요 다행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여무 또한 인상이 흐리다는 설정이 있고 이게 자련이랑 겹친 게 참 기막힌 우연이라서(인상이 몹시 흐리다. 오래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져도 정확한 이목구비와 인상이 기억나지 않고, 기묘할 수준의 붉고 푸른 눈빛만이 선명하기 일쑤다. - 시트 中) 동병상련적으로 기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에용. 가령 음수와 음수를 곱하면 양수가 된다는 논리로(관계없음) 두 사람끼리는 서로 얼굴을 알아보는 데 큰 장애가 없다든지, 같은 느낌으로용...? 별로면 스루해주시고용!
성격적인 차이는 확인했습니다!! 호칭은..... 으음..... 각 호칭 모두 가지는 매력이 상당해서 오라버니만 빼면 자련주 편하신 대로 결정해신다면 고마울 것 같아용. 그렇다면 반대로 자련이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했을까용? 정황상 자련이라는 현재 이름은 마교에 들어가고서 짓거나 지어진 이름 같은데, 자련이가 직접 소개했다면 어떤 이름이었을지 싶어용!
크고 나서 첫만남은 욕심 좀 부리자면 위에서 2번으로 말했던 것처럼 도박장에서 재회하는 것이 여무주 취향에는 더 와닿는 느낌이네용.......! 하지만 자련주가 어렵다 싶으시다면 물론 조율할 의향이 있습니닷
>>440 쿠헬헬 순순히 쓰러져라...!! 라고 하기에는 여무랑 련이랑 글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잖아요 슨생님!!! 허억 이런 우연이...!! 우연이 있다면 응당 써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서로는 잘 알아본다는 설정 좋습니다!!! 맞아요, 련이의 이름은 마교에 들어간 이후 지어졌지요! 아마 원하시는대로 부르세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름을 짓기에는 아는 것도 므음에 드는 것도 없어서 아무렇게나 부르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재회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이름을 가르쳐줬을 것 같군요...! 노놉,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도 그 편이 마음에 들구요.
>>447 옹...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자련이라면!! 어릴 때는 주로 스승님이라고 불렀다가, 크고 나서는 스승님/오라버니/언니 셋 중 무언가로... 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무주는 괜찮으실까용???
>>455 1살도 하늘과 땅과 같은 차이임을 정녕 모르신단 말이에용.......!!!! @ㅡ@ 그렇다면 여무는 련이를 자망紫芒, 줄여서 망芒이로 불렀을 것 같아요, 맞아용 눈이 희구나 해서 억새고 화투패의 그 억새임....... 그밖에도 숨은 의미가 많은데 언젠가 한번쯤 숨은뜻찾기 해보셔용~ 홍홍! 그런데 이렇게 이름을 지어서 불러버린 이상 자련이라는 이름을 전해듣고 난 이후로도 애칭처럼 망아 망아 하고 불렀을 것만 같네용!
네넹 그 호칭으로도 괜찮습니닷. 이제는 슬슬 2번 관계에 대해서 가볍게 논의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건 몸을 보살피시고 천천히 얘기하도록 해용! 부디 푸욱 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