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110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9.평화는 찾아오겠죠 :: 1001

◆TMmm6tsoPA

2023-11-28 20:39:25 - 2023-11-30 00:21:34

0 ◆TMmm6tsoPA (GrGV/KIWho)

2023-11-28 (FIRE!) 20:39:2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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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애린주 (AJtxIwL9hM)

2023-11-29 (水) 14:54:42

>>488 복실복실 시체~~~ (뽀요뽀요)
헉...! 그럼 호랑이 러그 같은것이 되었단 말인가...!!!! (?)

브레이크 없고 멈추는게 두께 10m짜리 벽이면 평범하게 죽는 거잖엌ㅋㅋㅋ 🤣🤣🤣🤣🤣

493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14:57:39

>>490 아니 그건 평범하게 죽잖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

494 애린주 (AJtxIwL9hM)

2023-11-29 (水) 15:00:17

오후 3시, 바깥의 어둑어둑함에 문득 겨울임을 깨닫게 되었다.

-애린주, 2023-

머야, 왜 벌써부터 불켜야 해여?

495 아지주 (PRi79oxmlE)

2023-11-29 (水) 15:00:22

희야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아지 밀키웨이 잘어울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496 아지주 (PRi79oxmlE)

2023-11-29 (水) 15:00:43

지금부터 1시간 정도 일상 돌릴 수 있는데 1시간은 너무 적나?

497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15:01:27

머야 저녁인줄
다들 하이

498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15:01:58

아 오늘 눈와서 더 그래 애린주!

아지주 어서와!!! 내가 이제 나갔다와야래서... 1시간은 애매해...🥲

499 아지주 (PRi79oxmlE)

2023-11-29 (水) 15:02:15

이런 그럼 어쩔 수 없지

500 아지주 (PRi79oxmlE)

2023-11-29 (水) 15:02:29

혜우주도 하이

501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5:03:01

>>492 나 박제당했어...?! 그러면 리스폰도 못하잖아요!!!!! 8ㅁ8 (광광)

괜찮아요 원래 병원가면 한번쯤은 부활시켜주는거 아니에요?? (아니다) (동월:병원 에반데;)

502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5:03:28

혜우우주가 오셨군!!!!!!!!!!! 어섭셔!!!!!!!!!!!!!!!!!!!!!!!!! (복복복복)

503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15:07:05

혜우우주 어서와!!!>;3

그러면 이제 나는 슬슬 나가야지..!!!!

504 애린주 (AJtxIwL9hM)

2023-11-29 (水) 15:07:25

오... 역시 눈 때문이었나!!!!!!! 소낙눈이라도 무시할수 없군그래!!!!
여로주 조심히 갔다오기~~~~~~~~~

혜우우주 어솨~~~~~~~~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501 병원은 리스폰장소가 아니래 ('' )
하하하하, 이제 월월주는 내가 영원히 복복해줄 거야... (?)

505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5:11:11

눈 많이 오는데 여로주 조심히 다녀십셔!!!!!!!!!!!!!!!!!!!!!!!!!!

>>504 뭣 그럼 병원가도 못살아요!? (충-격)
우우 영원히 복복이라니.... (시무룩) 뽀요뽀요도 해주세요 (?)

506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15:13:51

오자마자 복복이라니 (확대당함)(봑실)
아지주 일상구해? 1턴 핑퐁하고 킵되겠지만 돌리쉴?

507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5:17:29

>>506 헤헤 오늘은 드디어 냥펀치를 맞지 않았다! (복복복복복)

508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15:22:22

왜냐면 아직 침대 안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제 나갈거다 딱대 동월주 (고고고고)

509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5:30:19

>>50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는 얌전해지는 고양이.... 하지만 침대를 벗어나는 순간 개강해지지. (슬금슬금 도망)

510 동 월 - 류애린 (9wQwEnNL0o)

2023-11-29 (水) 15:33:37

" 걱정이긴 한데, 지금 와서는 나도 잘 모르겠달까. "
" 아무리 수색을 해도 단서는 커녕 오히려 멀어지는 느낌이야. "

그렇다고 해도 이 수색을 멈출 일은 없을 것이다. 어쩐지, 머릿속 한구석에서 '반드시 찾아야 한다' 라고 사이렌을 앵앵 울려대고 있으니까. 동월이 괴이 속에서 실종된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수색은 끝나지 않겠지.

" 그것도 그런가..... "

기억하고 있단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말에, 동월은 고개를 몇 번 정도 주억거렸다.
그나저나... 애린은 가끔 놀라울 정도로 분위기가 휙휙 바뀌곤 하는데, 바로 지금이 그런 타이밍이었다. 아까도, 워낙 정신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평소의 애린과 다르다는 것 쯤은 미약하게나마 느끼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다. 머릿속으로는 신기하고,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동월은 '그래도 애린이니까.' 라며 납득했을 것이다.

" 그게 언제쯤일지는 모르겠지만.... "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찾을 수 있는걸까. 그래도 어쩐지, 어떻게든 될거라는 근거없는 용기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목 언저리와 뺨을 부드럽게 감싼 애린의 손길에, 그는 그 손길처럼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자신의 손을 애린의 손 위에 겹쳤다.

"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조금 의지할게? "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마침 지금 상황에 딱 필요한 말이라고 해야할까. 그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아마 동월은 그 사람에게도 감사를 표했을 것이다. 오랜만에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힘이 되는 말을 들으니 최근들어 지쳤던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을 느겼다.

" 그래, 그래. 맛있는걸로 사줄테니까 골라보렴. "

분명 시작할 때는 염통꼬치를 죽여버리겠다느니 살벌한 소리를 했던것 같은데, 겨우 꼬치 한두개로는 채워지지 않을 만큼의 공복이 느껴진다. 애린의 말대로 고봉밥 정도는 먹어줘야 할 것 같았다.

" 아무 말이나 해도 들어준다고? "

그럼 무슨 말을 해야하지? 고맙다? 나이스 잡? 것보다 얘는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았던가.... 아무튼 동월은, 오히려 오늘 목숨을 두 번이나 구해준 애린에게 무언가를 건의하거나 할 생각이 딱히 없었다. 물어볼 것 정도는 하나 있으려나?

" 아까 고독 항아리에서 탈출 할 때, 그때 뭐라고 했던거야? "

지금 당장 물어보고 싶은건 이게 전부일까. 당장 대답하기 힘들다면, 꼭 대답할 필요는 없을테다. 나중에 이야기 해준다고만 해도 그럭저럭 납득하겠지. 아무튼 질문과는 별개로 하고싶은 말 정도는 있었다.

" 너도, 오늘 두번이나 날 구해줬으니, 질문 말고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 최대한 들어줄테니까. "

무릎 꿇고 감사하라고 해도 들어줄 의향이 있었다.

511 이경 - 동월 (3wbMXuq4AE)

2023-11-29 (水) 15:58:26

"...하아.. 약은 제대로 챙겨 드세요."

소년은, 만성적인 두통을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 정도는 받았으리라 가정하고 말을 이었다. 그는 동월의 과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므로.. 만약, 기억을 읽어 그것을 알게 된다면..
-모른 척을 하겠지. 타인의 지옥을 아무것도 모르는 자가 언급하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실례가 되는 일이다. 하여, '동월 선배 흑역사는 격일 제로 생기나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고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을 것이다. 다만 조금.. 이후로 그를 챙겨주는 일들이 늘어나겠지.

라는 IF의 이야기.
하얀 소년은 타인의 기억을 함부로 깊이 파고들지 않으니 무가치한 가정이다.

"..아..네."

나중에 세은이에게 고생했다고 하며 과자라도 안겨줘야겠다고, 소년은 생각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지도. 소년의 머릿속에서 동월이 일일이 계량을 해가며 요리를 하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았다. 그냥 감각에 따라 때려 박을 것 같은데..

"나중에 동월 선배를 보러 앞바다로 가는 건 싫으니까 자제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하얀 국화를 들고 찾아가야 할 테니까. 은우 부장님에 대한 루머가 이렇게나 위험하다. 블랙 크로우들의 앞바다 토렴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다소간의 악명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으려나..

"....역시 해산."

세계 정복보다는 대회 정복을 고민하고 있는 소년은 한숨이 점차 늘어났다.
한숨을 쉬면 복이 달아난다는, 근거를 알 수 없는 비과학적 미신이 떠오른다. 소년이 뱉어낸 숨을 주워가는 사람이 있다면 편안한 하루를 살 수 있을 정도라서 그렇다.

"대체 '우리'의 꿈에서 '우리'가 누군데요..."

일단 나는 아닌데.
나서는 걸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대장이 된 소년의 심정이란 대체.

"아무튼 진짜 해산~ 알바 시간이라구요~"

휴대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한 소년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양궁 가방을 들어 올려 그 안에 활과 화살을 차곡차곡 담았다. 화살 수를 세고,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하면서. ...아. 중간에 까만 폭탄 화살이 눈에 보였다. 잠시 그것을 휘두르는 상상을 했지만.. 곧 그만두었다.

"아, 그래. 아직 뭐 드시지 않았다면 같이 가실래요? 제가 빵집에서 알바 하는데, 맛있어요~"

512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5:59:26

진눈깨비내려!!!@ 우산 갖고나올걸!!!!(퇑

513 이경주 (3wbMXuq4AE)

2023-11-29 (水) 16:00:49

중간에 세은우 사이좋은 거 따끈따끈해진다

근데 대체적으로 난장판
여로 취급 왜 저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여로 매력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이란 말에 눈 돌아간 한양이나 도너츠 먹으려다 침몰한 희야나 정말 자연스럽게 깔보는 말투가 된 철현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4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6:02:29

이경주 아서와!!!

자고로 캐의 오너라면 자신의 캐에게 개그가 몰릴 때 빼지 않는 법!(아니다)

515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6:15:34

이경주 어섭셔!!!!!!!!!!!!!!!!!!!!!!!!!!!!!!!!

516 동 월 - 최이경 (9wQwEnNL0o)

2023-11-29 (水) 16:28:33

" .....그으래~? "

답지않게 순종적인 발언. 일단 진실부터 말하자면, 동월은 약따위 챙겨먹지 않는다. 먹어도 아주 가끔 편의점에서 파는 타이레놀 정도일까. 그 외의 약들은 대부분 취급하지 않았다. 자기는 내성이 있어서 괜찮다나.
IF 마히다.

" 뭐, 이미 앞바다엔 자리가 없을것 같긴 한데.... "

지금 앞바다에는 이미 은우가 세를 놓은 자리에 들어찬 세입자들 때문에 아무 자리도 없을 것 같다. 은우에게는 굉장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소문이 굉장히 와전되었다는 것은,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었다.
그런데, 그렇다면 동월은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
어쩌면 땅속인가?

" 크흑, 이렇게 해산하다니.... "

동월은 눈물을 흘리는 척, 팔로 눈을 가렸다. 딱히 슬프진 않았지만 안타까운건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할까, 세계 정복.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 아니던가?

" 그것은 바로 너, 나, 그리고 '우리' 다!!!!!! "

시적인 표현을 당당하게 말하고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동월은 사실 이경의 성향을 알고서 놀리기 위해 이러고 있는건 아닐까, 합당한 추리를 해본다.

" 에에~ 벌써 그런 시간이야? "

김빠진다는 듯이, 한숨을 푹 내쉬고서 이경이 움직이는 것을 따라 움직인다. 아마 이경이 동월에게 제안을 해오지 않았다면 그냥 집으로 돌아갔을 테지만,

" 뭐라고! 그렇다면 당연히 가서 먹어봐야지! 직접 만들어주는거냐!? "

알바인데 설마. 그냥 카운터를 보는 정도가 아닐까?

" 이경이가 사주는거지!? "

그럴리가.


//막레를 주셔도 되고, 이걸 막레로 하셔도 되고, 더 이어가셔도 되고 상관 없습니다아아아아앗!!!!!!!!!!!!!!!!!!!!!

517 류화주 (.WdO1sWUKU)

2023-11-29 (水) 16:32:42

.dice 1 5. = 1
퇴근하면 써요

518 류화주 (.WdO1sWUKU)

2023-11-29 (水) 16:34:15

🤔 잠깐 들려요. 답레는 퇴근 후 가져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519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6:34:44

류화주 다녀가십셔!!!!!!!!!!!!!!!!! 이따 봐요!!!!!!!!!!!!!!!!!!!!!

520 아지주 (r7p9RvFqOM)

2023-11-29 (水) 16:36:56

>>517 무슨 다이스애 궁금해

521 아지주 (PRi79oxmlE)

2023-11-29 (水) 16:42:19

게임광고보고 느낌받아서 아지 양팔에 이레즈미 시켜버리고 싶어진다 큰일났다

522 류화주 (tWbgmvAiKU)

2023-11-29 (水) 16:44:43

순한맛이 나온 독백 다이스랍니다.

523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6:45:32

안돼참어야헤아지주!아지는 저지먼트이고 학생이야ㅏㅏㅏㅏ!

아이고 집 들어가자마자 핫초코 타마셔야겠아....

524 아지주 (PRi79oxmlE)

2023-11-29 (水) 16:46:20

>>522 순한맛(다행인가)

아니 당연히 학생때는 안시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귀가 기원함

525 아지주 (auMvTY3TBA)

2023-11-29 (水) 16:47:52

>> 아지는 저지먼트고 학생이야 <<

묘하게 너는 선생이고 나는 학생이야 톤으로 들려서 웃김

526 아지주 (auMvTY3TBA)

2023-11-29 (水) 16:48:30

아 거꾸로 말했구나
뭐 화자가 학생일수도 있지(멍

527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6:48:43

이레즈미에 다급해졌어ㅓㅓㅓ!! 고마워 아지주!

528 아지주 (auMvTY3TBA)

2023-11-29 (水) 16:50:04

아니너무웃겨
저지먼트 학생인데 이레즈미라니 나 그렇게 막나가진 않아 여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9 아지주 (auMvTY3TBA)

2023-11-29 (水) 16:55:53

근데 아지 귀걸이도 하고있고
성인 되어서 혜성이가 사준 올블랙 반팔 프린팅 티셔츠에 마스크에 양팔 이레즈미에 무표정
그래놓고 잘 웃는 말랑이라니 갭이 너무 맛있잖아 이건 중요하게 고려를 해봐야겠어

530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6:56:43

ㅋ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ㅠ 정말 말벌아저씨마냥 달려온 여로주였다..ㅎ

집 도착했으니 다녀올게!XD

531 아지주 (auMvTY3TBA)

2023-11-29 (水) 16:57:04

말벌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

532 동월주 (9wQwEnNL0o)

2023-11-29 (水) 17:11:57

이레즈미라.... 🤔🤔🤔 디스트로이어는 하나쯤 가지고 있을지도??

533 아지주 (HlGxtmVFRk)

2023-11-29 (水) 17:12:28

그 아저씨는 오히려 없으면 이상하게 생겼어

534 아지주 (HlGxtmVFRk)

2023-11-29 (水) 17:15:51

situplay>1597021102>506 어 나 이제봤어
나도 1턴만 가능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주있나 ㅋㅋㅋㅋㅋ

535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7:16:04

디스트로이어는 깠는데 막 쿠로미나 헬로키티 이런 문신이라도 있을 거 같아(?)


Q. 왜 하필 쿠로미?
A. 그냥요.

536 아지주 (HlGxtmVFRk)

2023-11-29 (水) 17:16:40

>>535 쿠로미라니 그런가 멘헤라였나(????)

537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7:20:10

멘헤라 디스트로이어였구나!(아니다)

538 아지주 (HlGxtmVFRk)

2023-11-29 (水) 17:2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외모에 멘헤라야???
갭모에가 아런 건가????

539 아지주 (HlGxtmVFRk)

2023-11-29 (水) 17:22:45

이짤보면 그럴듯한듯

540 아지주 (HlGxtmVFRk)

2023-11-29 (水) 17:24:07

디스트로이어 몸에 헬로키티 문신 있으면 아지가 좋아할듯
디스트로이어 나중에 저지먼트 애들이랑 친해지면 재밌을 것 같다

541 여로주:3 (QtJyJFk9B6)

2023-11-29 (水) 17:24:41

>>539-540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캡틴 오면 물어보자!!

542 랑 - 여로 (7nUEEOR7tc)

2023-11-29 (水) 17:24:47

situplay>1597020093>834
"그래 뭐, 나중에."

여로가 카드를 두 장 뽑아 내고는 뭉치를 내밀며 어디에 도둑이 있을까요 하며 물어오자, 랑은 여로가 펼친 패를 쳐다보았다.
어차피 2명이니 당연히 둘 중 한 명은 조커를 가지고 있게 되고, 자신이 아니라면 당연히 상대가 조커를 쥐고 있는 셈이니..

"그럼 이걸로 할까."

패라고 말하기에는 두툼한 카드뭉치에서 랑은 한 장을 뽑아 들었다.
그 많은 카드 중에서 단번에 조커를 뽑았을까...?

.dice 1 100. = 4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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