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110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9.평화는 찾아오겠죠 :: 1001

◆TMmm6tsoPA

2023-11-28 20:39:25 - 2023-11-30 00:21:34

0 ◆TMmm6tsoPA (GrGV/KIWho)

2023-11-28 (FIRE!) 20:39:2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1079

237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0:32:31

(재밌어보이는 질문이다)
(팝그작)

238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33:04

>>232 후련하긴 했지 그동안 생각만 하던거 실제로 이뤘잖아
유혈이 없어서 쾌감은 덜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가 그걸 알아챌 정도의 눈치가 될까!
알아채더라도 상담하자고 붙잡긴 할지 의문인데
어차피 밖에서 드러날 일 거의 없고

239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33:40

>>236 코하쿠토 애린이구나!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사탕젤리!

240 이경 - 동월 (3wbMXuq4AE)

2023-11-29 (水) 00:34:59

"그건 그것대로 문제 아닌가요?"

만성 두통이 있다니. 거짓말은 아닐 거 같은데. 사실 목소리 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은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정신과적인 문제라면 (기억을 건드려서) 해결이 가능한 소년이다만, 정확히는 알 수도 없으니까.. 그나마 밝은 모습을 보니 극심한 통증은 아닐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소년은 동월의 고막파괴 정지 버튼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별 의미 없는 고민이 되었다.

"...선배의 제과 실력을 본 적이 없어서 불안한데요.."

흔히 제과는 과학이라고 한다. 레시피대로 정량과 순서를 정확히 지켜서 조합하는, 21세기까지 전해진 달콤한 연금술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저 선배는.. 소년은 눈을 가늘게 떴다. 레시피대로 할 거라는 인상이 없는 게 문제였다. 푸딩 하나 만들겠다고 친 난장판에 대해서는 모르나 방금까지 한 대화로 불길한 짐작이 들었다.
...버퍼링과 버ㅌ

"은우 부장님께 알리겠습니다."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소년은 태연하게 말할 수 있었다. 넘어도 될 듯한 선이라면 넘는 사람인 것 같았으나 넘으면 안 되는 선 역시 알 것 같았기에.
무엇보다 그랬다가는 문제가 생길 게 분명했다. 동월의 안위적인 측면에서. 은우 부장이나 세은은 한숨과 꿀밤 정도겠지만 한양이에게 걸리면 거꾸로 매달리지 않을까..

"해산."

하얀 소년은 담담히 선언을 반복했다. 그렇게 하얀 눈 세계 정복 동아리는 세상에 드러나지도 못한 채 사라지게 되었다.

"내가 왜 대장이에요!"

소년이 활대를 휘둘러 꽁! 하려고 했다!

"타인에게 자신의 꿈을 맡기지 마!"

...이쯤이면 사실 소년도 즐기는 거 아닐까?

241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35:05

천혜우은/는 사과맛 사탕이 되었습니다.

너무 예뻐서 사탕이 아니라 조각 작품 같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81643

그리고 먹기 아까워서 냅두다가 결국 녹아서 버리게 되는 루트구나 (끄덕)

242 이경 - 동월 (3wbMXuq4AE)

2023-11-29 (水) 00:37:26

>>236 말랑말랑한 점례 별사탕~
사실 별사탕 모양 젤리가 아닐까

>>241 혜우의 미모를 진단도 인정하는 것...

243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37:48

>>233 오.... 오........

여로땅은 그러면 되게 수상하게 생각은 하는데 '일단, 이용이라도 해볼까?' 하고 분위기에 편승은 한다:D 그리고 아마 자기 옆에서 잠들면 날 혐오하라고 능력 쓸 거 같네:3

애초에 여로땅... (통신불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여서':3

244 이경주 (3wbMXuq4AE)

2023-11-29 (水) 00:37:50

최이경은/는 하얀색 사탕이 되었습니다.

우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에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81643

()

245 애린주 (AJtxIwL9hM)

2023-11-29 (水) 00:38:10

>>233 >>235 안이오? 그냥 뚱인대오? (불가사리 되어버림)
(바다토끼 되어버림)(복복복복복족이)

>>234 이젠 자연스럽게 리스폰 기다리구 있엌ㅋㅋㅋㅋ (뽀요뽀요)
오... 오... 그런거였굼!!!!! 🤔🤔🤔🤔🤔🤔
앞으로도 자주 보여줃게!!!!!! 점례 눈까리 반짝반짝!!!!!!!

246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0:38:34

>>236 역시 점례는 점례점례한건가... 🤔🤔 (?)

>>241 ㅇㄱㄹㅇ 진단 정확하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녹을 일도 없겠지 (??)

247 서 한양 - 훈련 (ZUjmRenECk)

2023-11-29 (水) 00:38:58

>>0

"고마워요~ 학생~"

버스 안이었다. 버스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 한 여성이 한양에게 감사를 전한다. 액면가로 봐서는 20대 후반인 듯한 여성. 아직 돌도 안 지난 듯한 아이도 안고 있다.

"아니예요..뭘.."

상황의 원인은 이랬다. 5분 전까지만 해도 울고 있었던 아기. 아직 초보맘인 여성은 울음을 그치게 하는데 서툴렀다. 이론은 철저하게 공부했지만, 실전은 서툴렀다. 주변에 앉은 사람들이 여성을 이해는 해주지만, 역시 불편했다. 한양 역시 아기의 울음소리가 마냥 편하게 들리지는 않았다.

"혹시..제가 달래봐도 괜찮을까요?"

이게 먹힐까? 하는 마음으로 여성에게 양해를 구한다. 이내 곧 염동력으로 아기를 띄우기 시작한다. 아기를 조심스레 띄워서 천천히 흔들기 시작한다. 마치 물 속에 담긴 것처럼. 놀랍게도 아기의 표정은 점점 편안해지기 시작했다. 이어서 잠들은 아기. 한양은 아기를 직접 안아서 여성에게 건내려고 했지만, 손을 안 씻은 걸 알고는 그만뒀다. 바로 여성의 품에 조심스레 안겨주었다.

상황이 끝났고..아.. 정류장 놓쳤다. 어쩔 수 없이 바로 내렸다. 놓친 곳까지는 그냥 걸어가야지.

"곧 15주년 퍼레이드네.. 아빠는 뭐 하고 있으려나."

[인첨공 밖. 한 경기도 외곽의 폐창고]

두 노인이 창고 안에서 껄껄껄 웃고 있다.
백발인 노인과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거구의 노인.
둘은 폐창고 안에서 양고기와 고량주를 먹고 있었다.
장소와는 다르게 둘 다 정갈한 양복을 입고 있는 노인들. 대화가 오가기 시작했다. 먼저 백발의 노인이 입을 열었다.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도 참 신기하단 말일세."

"허허. 맞습니다, 선배님. 그 동안은 강년하셨는지요."

대화로 봐서는 백발이 선배이고 거구가 후배인 듯했다.

"키야~! 둘 다 서울대에서 으이? 나는 일류 사업가가 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고, 동생은 검사가 되겠다고 까불지 않았는가?"

"결국 둘 다 뜻을 이뤘습니다. 한 명은 조직폭력배와의 청탁으로 인해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한 명은 선배검사들을 잡아넣다가 좌천당해서 쫓겨났지만요."

조직폭력배와의 청탁이라는 말에 잠시 표정이 굳어지는 백발의 노인. 그러나 순간일 뿐이었다.

"결국 또 이렇게 서로 국회의원이 되어서 만나지 않았는가? 당은 다르지만 말이야."

"사람 일이 예측이 안 됩니다..허허.."

"동생..내가 곧 재판인 건 알고 있지? 내가 또 그 깡패X들하고 엮였다거나, 살인교사를 했다던가..뭐 별 거 엮어서 거짓으로 나를 기소했던데.."

"그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떳떳하신 분이니, 분명히 무죄를 받으실 겁니다."

거구의 노인은 고량주를 들이키며 말했다. 백발의 노인은 웃으면서 거구의 고량주를 따라준다.

"그래?"

하지만 곧 정색을 하기 시작한 백발.

"근데 나한테 왜 그랬냐? 이번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오기로 한 내 전 경호원. 너네 쪽에서 확보한 증인 아니냐?"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선배님.."

"그래. 계속 발뺌 해. 이 호로노무자식..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알어?"

"깡패들하고 같이 지낸다는 소문이 있는데 말입니다. 진짜 깡패 다 된 것같습니다, 선배님."

거구의 말에 욱한 백발이었다. 고량주병을 들고 일어나지만, 곧 진정하며 다시 앉았다. 거구의 노인은 여유로울 뿐이었다.

"후우..어쨋든..그 증인놈. 재판 못 나온다. 곧 실종될 예정이거든. 재밌는 거 하나 보여줄까?"

백발의 노인은 거구를 보며 비웃기 시작한다. 곧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는 백발. 그러나 전화는 계속 연결되지가 않는다.

"김실장 이 새X는 왜 전화를 안 받아.."

"선배님. 그 증인 말이지요. 정말로 우리가 확보했다면.. 어떤 상황이 와도 재판에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보좌관이 일을 참 잘하거든요- 그렇죠? 서한성씨."

거구의 노인이 이름을 부르자, 폐창고의 입구에서 한 상처투성이인 남자와 함께 나타나는 중년의 남성. 180 초반대의 키. 액면가는 50대가 맞았지만, 몸은 20-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튼튼했다.

[Picrewの「중노년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NfxuoigjV #Picrew #중노년_픽크루]

"부르셨습니까- 영감님."

당황한 백발의 노인. 보좌관의 등장 때문이 아니었다. 보좌관 옆의 상처투성이인 남성. 바로 백발이 노린 증인이었기 때문.

[10분 전-]

두 노인이 식사를 하고 있는 폐창고 근처의 항구.
문신을 하고 검은 정장을 입은 무리들이 누군가를 구타하고 있다. 바로 이번 재판의 증인. 이들은 증인을 드럼통 안에 넣으려고 한다.

"찰칵- 찰칵-"

어디선가 들리는 카메라음. 한성이었다. 휴대폰으로 현장을 찍고 있었다. 한 건달이 한성에게 다가간다.

"어이~ 아저씨? 아저씨가 낄 자리 아니니깐 가던 길 가슈-"

한성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밀면서 가라고 손짓한다.
하지만 다시 앞으로 가려는 한성. 건달은 두 손으로 한성의 가슴을 밀치려고 했다. 한성은 다가오는 건달의 팔 하나를 왼손으로 붙잡아 당기고, 오른손에 쥔 휴대폰의 테두리로 건달의 광대뼈를 강타했다.

"야-! 연장 챙겨-!"

장도리, 야구방망이 등으로 무장한 건달들.
이어서 떼로 덤비기 시작한다. 하지만 건달들은 주춤하기 시작한다. 한성은 이들에게 정면으로 덤비지 않았다. 높이 쌓여서 적재된 무거운 유류 드럼통들. 한성은 드럼통들을 고정시키는 고임목을 뺀 뒤에, 녀석들을 향해 드럼통을 툭 찼다.

높이 쌓인 고중량의 드럼통들이 건달들을 향해서 와르르 무너지고 굴러가기 시작한다. 몇 명은 드럼통에 깔리거나, 가속력이 붙으며 굴러온 드럼통에 발이 찍혀서 부상을 당한다. 혹은 잘못 맞아서 뼈가 부러지거나.

발길질 한 번으로 녀석들을 전부 제압한 한성.
조용히 증인을 챙기기 시작했다.

"몸은 괜찮으신지요? 그래도 제 말을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 전]

서한성과 백발의 전 경호원은 사무실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마 이번 재판에서의 협조를 위한 만남이겠지. 꾸벅 인사를 하고 나가려는 증인. 그러나 한성은 증인을 멈춰세운다.

"이제 당신의 신변은 안전하지 않아요. 신발에는 항상 이걸 착용하세요. 그 의원분이랑은 이상하게 엮이는 사람마다 자주 사망하거든요."

한성이 증인에게 넘긴 것은 위치추적기였다.

[현재]

한성은 거구의 노인에게 보고를 하기 시작한다.

"증인은 잘 구출했습니다. 추가로 증인을 살해하려던 현장 역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이 창고 앞에서 영감님을 살해하려고 대기시켜둔 녀석들도 전부 제압했고요."

"야!!!! 너 그..이 새X 깍두기 녀석..얼굴이 익숙하다 했더니..너 그 새X지? 내 친한 후배 아들 육군교도소로 가게 만든 소령 새X!!!!"

"깍두기라뇨- 보좌관입니다. 어쨋든 선배님. 재판이 더 불리해지실 듯합니다."

거구의 노인은 자리에서 일어난 뒤에 백발에게 허리를 숙여서 인사했다.

"앞으로도 계속 강녕하시지요-"

한성은 그렇게 거구의 노인과 창고에서 나갔다.
증인과 함께 노인을 차에 태우는 한성. 한성은 운전을 하며 이 으슥한 곳을 탈출하기 시작했다.

248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39:27

>>239 츄잉캔디 같은 걸까:3! 말랑말랑~ 뽀요뽀요하는 점례라는 건가!(?)

>>241 혜우가 미인이라는 것을 진단도 알고 있다는 그런 거지(끄덕)

>>244 오... :ㅁ... 하얀색사탕.. 오....

249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39:48

>>242 그치
언젠가 녹아버릴 사탕이라 더 찰떡인듯

>>243 우우우 통신불량 뭐냐 우우우

>>244 언제 먹어도 처음 먹어보는 맛..인건가...?

250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40:06

호에에에............... :ㅁ

한양주 어서와!!!

251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0:40:27

동 월은/는 마라탕맛 사탕이 되었습니다.

헉, 반짝반짝해!

https://kr.shindanmaker.com/1181643

...예? 뭔 사탕? (눈을 의심)

252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40:52

마라탕맛..? 동월이는 얼얼한 마라로구나(아니다)

253 이경주 (3wbMXuq4AE)

2023-11-29 (水) 00:40:55

>>244 하얀색 = 이경이 컬러
처음 먹어보는 맛 = 먹었던 기억이 없어지면 뭐든 처음 먹는 맛이 됨

(())

>>247 한양주 훈련 레스는 오늘도 장르가 다르다
느와르향이 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41:42

>>246 그거 알아?
사탕은 냉장고에 넣어놔도 녹아
그리고 냉동실에 넣으면 부숴져

>>248 사탕이 이뻐봤자지머
너무 이뻐서 먹지도 못하자너
에이 계륵임 계륵

255 이경주 (3wbMXuq4AE)

2023-11-29 (水) 00:41:45

>>251 반짝반짝한 마라맛 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도 동월이 과거의 매운맛을 이기지 못했군...

256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42:07

하하! 궁금한가! 하하하하! 알려주지 않겠다!(나쁨)

257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42:10

>>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릿한 맛이구나

258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43:37

>>256 너무해!
너무 분하므로 오늘자 혜우 훈련을 매운맛으로 바꿔버리겠다

259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0:44:13

>>238 그래도 즐겼다면 됐다 혜우야... (이마짚)
사실 눈치도 없고 상담도 안할것 같긴 한데..... (옆눈)
어둠에 잡아먹혔더라도, 진심으로 혜우가 기뻐하는거라면 오히려 데려가서 스트레스 풀라고 하지 않을까요.
애가 좀 뒤틀려서 죄송합니다...

>>245 기야아아아악 (기습 실패) (뽀요뽀요로 기절해버림)
자주 보여준다면야 굉장히 압도적 감사... (큰절) 그동안에는 점례도 기분 좋아보이니까 자주 보여준다면 굉장히 굿입니다!!!!

하냥주 어섭셔!!!!!!!!!!!!!! 오늘도 개쩌는 훈련이다!!!!!!!!!!!!!!!!!

260 애린주 (AJtxIwL9hM)

2023-11-29 (水) 00:44:39

>>239 오... 코하쿠토!!!! 생각해보니 겉바속촉 젤리이긴 하네!!!! 사탕젤리 맛있지... 🤔🤔

>>241 오... 이쁜 사과보석...
먹쟈!!!!!!!!!! (?)

>>242 별젤리!!!!! 그것도 맛있을거 같어!!!! 분명 달달할 거야!!!!!!

>>244 안잌ㅋㅋㅋ 흰사탕이얔ㅋㅋㅋ
처음 먹어보는 맛... 호오... 흠터레스팅 🤔

261 이경주 (3wbMXuq4AE)

2023-11-29 (水) 00:45:27

나 이제 자러가겠소.....

모두 잘자요!

262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0:46:04

>>241 무슨 소리에요! 안 녹게 잘 보관해야지!

>>244 엗...진단님?!

>>247 아...아버님?! (동공지진) 분위기가 아주...(엄지척)

>>251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마라탕맛이라니... 이것도 괴이인가...(아님)

263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0:46:19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264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0:46:27

>>252 (어질) (쓰러짐)

>>255 동월이 과거는 달달한 딸기맛인데.... (양심X)

265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46:46

이경주 잘자!!!

내일은 일상을 새로 구해봐야하나....

266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0:47:06

이경주 주무십셔!!!!!!!!!!!!!!!!!

>>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이맛 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이라면 진짜 있지 않을까...?🤔🤔

267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0:47:23

>>258 여로땅의 어제 훈련도 매운맛이었으니 나는 괜찮다!>;3

268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50:13

>>259 후련해졌지만 즐기지도 기뻐하지도 않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히려 분노했다고 해야 하나
데려가려고 하면 하악질 할거야
또 귀신 나오는데 가려고! 또 그럴거지! 캬르릉

>>262 안녹게라
진공실에 넣어놓기라도 하려구?

이경주 잘 자

269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51:06

여로 일상?
뭔가 혹하는데

>>267 그러시군요?
그럼 어디 최상의 매운맛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

270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0:54:04

>>268 은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

271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0:54:29

>>268 분노라니.... 혜우우 이 복잡한 아이.... (어질)
귀신이라기보단 괴이지만🤔🤔혜우우한텐 똑같겠지?
일단 캬르릉이 귀엽다. 몇 번 놀리다가 할퀴어지고 농담이었다고 해야겠군!!! (안됨)

272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0:57:29

>>270 흐음? 어떻게?

>>271 나도 얘 속내 파고들어갈때마다 뭐가 먼지 싶어서 어지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괴이는 물리력이 통하면 안 무서워
물리력 안 통하고 무조건 도망쳐야 하는거면 무서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할퀸댔죠 물어버릴 수도 있는데(?)

273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0:59:08

>>272 통을 만든 후에 그 안의 공기를 압축해서 자신의 손으로 옮긴 후에 없애버린다면? (어?)

274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1:00:11

>>272 ㅋㅋㅋㅋㅋㅋ혜우주도 혜우우한테 끌려다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공포 장르 걸린게 신의 한수였군....
계획중인 장르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물리력 행사 못하는게 공포였는데... (옆눈)
물리는것도 동월이의 업보... (끄덕) 얌전히 물리고서 치료해달라고 뻔뻔하게 말하겠지 (??)

275 희야주 (Z9x5WGF2mU)

2023-11-29 (水) 01:00:37

안희야은/는 안개맛 사탕이 되었습니다.

...어라, 사탕이 살짝 움직이는 것 같기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81643

그.......
어........
아기무너 아녀??

276 그림을 그려봅시다:3 (fA/ADrHgpo)

2023-11-29 (水) 01:01:04

「.....」

그는 드물게 조용했다. 정확하겐 혼자 있으니, 무언가 할 게 없었던 것이다. 같이 마피아 하기로 했던 시간은 여즉 오지 않았다. 고양이 한 마리가 가볍게 뛰어, 그가 누운 침대 위로 올라왔다.

「순대, 안녕-」
앵.

대답이라도 하듯 짧게 운 고양이가 그의 손등에 헤드번팅을 여러 차례 했다. 그는 가만히 팔을 들어, 고양이가 제 품에 들어오도록 했다.

「부장님도 그렇고 경이도 그렇고. 부부장님도 그렇고.」

그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는 고양이의 턱을 가볍게 긁으며 다른 손으로 턱을 쓸었다. 간단하다.

「다 걱정이네. 패로 쓸 수 있는 것은 쓰는 게 옳은 데 말이지. 저지먼트의 다른 부원 보다는 내가 하는 게 더 값이 싼데.」

어째서 그들은 그걸 모르는 걸까. 그의 미간이 좁혀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이해가 안 가」라고 말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정말로 더 화낼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마피아에서도 시민들은 가끔 능력 없는 시민을 수상하다는 이유로 죽인다. 마피아들 역시, 꼬리를 자르기 위해서 혹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같은 편을 찌른다. 가장 만만하거나 능력이 없는 쪽이거나 수상한 쪽을 먼저 서로 쳐내는 방법이다.

「그러면 이유가 두 가지 뿐인데....」

쓸모 증명을 못 했거나, 다른 쓸모를 찾지 못했거나다. 거기까지 생각한 그는 결정을 내린 듯 고개를 끄덕였다. 쓸모를 찾으면 되는 거지. 그는 웃었다.

「부장님이 어떻게든 막는다 했지만, 눈치채지 못하게 하면 내 쓸모도 인정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야?」

그가 거기까지 생각을 마쳤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77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1:01:59

희야주 어서와!! 무너희야 귀여워!!!(야광봉)

>>269 하하! 타이밍 맞으면 돌리자구>;3!

278 동 월 - 최이경 (.LivtO8lfs)

2023-11-29 (水) 01:05:40

" 문제 없어. 이렇게 된지 좀 오래돼서, 익숙해. "

이경이 동월의 기억을 건들여서, 그의 기억을 들여다본다면 어떻게 될까? 괴이의 실존여부는 둘째치고서라도, 옛날 병원에서 당한 일들을 이경이 본다면....
아니, 동월이 그것을 보도록 허락하지는 않을테니. 그리고 이경도 거부하는 사람의 기억을 함부로 볼 것 같지는 않으니까. 일어나지 않을 미래를 걱정하지는 말자.

" 내가 제과 좀 해! 세은이의 입맛도 만족시켰다!!!! "

만?족
틀린 말은 아니었다. 세은에게 무려 레시피를 달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으니까. 그 정도면 성공을 넘어 대성공이 아닐까? 물론 경진의 서포트가 있긴 했지만, 아무튼 성공은 성공이다. 나중에 이경에게도 꼭 불쇼 디저트 만들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 부장님이라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우리의 원대한 세계 정복을 위한 자금이라고 하면.... "

될리가 없다. ...언젠가 동월이 앞바다에 담궈진다면 사유는 횡령일테지.
이렇게 그들의 꿈(?)은 시작도 하기 전에 스러져버리는 것인가...!!!

" 크으윽.... 두고봐라! 너도 언젠가 세계 정복을 원하는 날이 올테니!!!! "

과연 있을까?
말하자마자 머리에 날아드는 활대에 이번에도 꽁! 하고 맞아버렸다. 대장이 이 정도 리더십(?)은 있어야지! 암!!!

" 맡긴게 아냐!!! 그리고 나 혼자만의 꿈도 아니고!!!! "
" '우리의 꿈' 을 이끌어가기 위한 남자는 나보다 네가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남자는 배포가 커야 하는 법.
동월은 아까의 대화에서 이경에게 자신보다 거대한 무언가를 마주했다.
그렇기에 이경을 대장으로 추대한거겠지.

279 동월주 (.LivtO8lfs)

2023-11-29 (水) 01:06:37

>>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직이는 무너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이쯤되면 햐도 괴이로 쳐야하는게 아닐지? (???) (안된다)

>>276 여로가 또 여로한 일을 시작해버렸어.... (어질)

280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1:07:39

여로는 늘 여로하지:3!

281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1:08:11

>>275 어...어어...어어...너무나 귀여운 사탕이다!! (보관하기)

>>276 뭐랄까. 솔직히 말하자면 여로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 좋은 의미로 말이에요.

282 희야주 (Z9x5WGF2mU)

2023-11-29 (水) 01:09:27

뽀요뽀요...(무너 잡혀감

여로롱...🤔
뇌세포 거기로 옮겨타는 수가 있어 조심해(?

283 ◆TMmm6tsoPA (hSZeSSXDbw)

2023-11-29 (水) 01:10:26

그래서 희야주에게 다시 질문을 하자면... 딱히 은우의 자존감이 낮은 것은 막 언급이 되거나 표현이 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은우의 자존감이 의외로 낮은 편이라는 것은 어떻게 추측을 하신거죠?

대체 어떻게 파악한거야....(덜덜)

284 여로주:3 (fA/ADrHgpo)

2023-11-29 (水) 01:11:28

>>281 이것저것의 결과물이랄까! 여로는 그저 큰 그림을 그렸을 뿐이야>;3

>>282

여로: (오싹)

285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1:12:07

>>273 오... 그럴듯해
그렇게 혜우 사탕은 통속의 사탕이 되어버리고

>>274 어 음 내가 끌고가기도 하고 혜우가 끌기도 해 응
왜 하필 공포가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계획이 너무 단축됐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치료해주고 또 물어야지
무한깨물림이다

>>275 귀여워 귀여워
도망가지 않게 예쁜 유리관 안에 보관할래

286 혜우주 (NkOS6y6ihA)

2023-11-29 (水) 01:13:11

여로... 걸리기만 해봐....

287 류화주 (.VYo0PDw0A)

2023-11-29 (水) 01:14:13

서류화은/는 감초 사탕이 되었습니다.

뭐지? 약간 매운맛이 나네요?

🔥🍬🔥
우으으. 이제 깼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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