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00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7.럭키 세븐이다! :: 1001

777번째 레스에겐 소원권이다! ◆TMmm6tsoPA

2023-11-26 23:44:33 - 2023-11-28 00:27:49

0 777번째 레스에겐 소원권이다! ◆TMmm6tsoPA (p6MAKKPZMg)

2023-11-26 (내일 월요일) 23:44:3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9089

594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07:58

>>593 내가

595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08:10

>>592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돌릴 수 있는 분이 있거나, 돌리고 싶다거나 할 때 돌리는 것을 캡틴은 선호하니까 괜찮아요!

596 청윤주 (RyEist7zRc)

2023-11-27 (모두 수고..) 21:08:31

>>592 꺄악!(샤워하러 도망)

597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08:37

>>594 살려주세요! 캡틴은 딱히 들어서 재밌는 취향은 없다구요!! (두 손 번쩍)

598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11:19

>>596 언제까지 도망칠수 있을거 같애!! (살기)

>>597 모든 취향은 재밌어 뭘 모르는 소릴 하는구려 동무... 커뮤판에서 그런 소릴 하다니 얼라구나.. 난 캡의 패션 취향이 알고싶다 사실 모두의 파숑취향이 알고싶어 캡 포함 모두 내놔!!!!!!

>>595 ㅋㅋㅋ 알지알지 말해줘서 고마워~~

599 이경주 (.5MyHK/dc2)

2023-11-27 (모두 수고..) 21:11:34

>>592 (근데 이 사람은 사실 여캐보다 남캐 취향이 더 많습니다)
사실 '그냥 옷 예쁘면 좋다~'도 강해..

아무튼 나는 돌..못 던지겠다아..

>>592 나중에 마주치고 달려서 쫓아가겠군.....
말도 없이 전속력으로 달릴 것..

>>593 나도(짤)

600 혜우주 (ibTR/J5GSM)

2023-11-27 (모두 수고..) 21:13:08

>>584 이거 좋은데? 일단 킵해둠

601 이경주 (.5MyHK/dc2)

2023-11-27 (모두 수고..) 21:13:56

청윤주 잘 다녀와요~

>>600 간택받은 기분이 이것인가.....(두근두근)

602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14:09

으악! 살려주세요!! 캡틴은 너무나 무해해요!! (일단 두 손 들고 보기)

603 리라 - 한양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16:04

그래도 아예 잠을 설치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리라는 한양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본다. 심리적 스트레스가 컨디션에 영향을 준 건 어쩔 수 없지만 수면 시간 자체는 지켰으니 육체적으로 부하가 올 일은 적었으면 한다. 한편으로는 밤새 제대로 자지 못한 스스로의 컨디션 관리 능력에 대한 부끄러움이 조금 따라붙어서 괜히 마스크 끈을 조금 매만졌다. 발목 잡으면 안 되는데.

하지만 이어진 말을 듣고 있으면 뇌를 좀먹는 부정적 감정도 금세 사그라든다. 리라는 한양의 진심어린 말을 가만히 경청하다가 활짝 웃었다.

"기특하다고 해 주시니까 기쁘네요~ 사실 이런 건 처음 꾸려봐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부족한 게 없잖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름 현장성 있는 물품들로 갖춘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방독면 역할을 하는 물건들을 흔드는 손을 바라보던 리라는 곧 마스크를 내렸다. 드러난 얼굴은 하얗다. 별로 좋지 않은 의미로. 그러나 미소는 마냥 밝기만 해서 안색 조금 나쁜 것 따위는 충분히 덮고도 남을 것이다.
다소 어색한 건배라도 리라는 기쁘게 받아들인다. 쨍! 하는 산뜻한 울림이 지나가면 리라는 뚜껑을 돌려 음료를 입 안에 한 모금 머금었다. 그리고 천천히 삼킨 다음 말을 이어간다.

"진심일 수밖에요.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니까요. 아직 오래 알고 지냈다기엔 조금 이른 시기지만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 뿐이에요. 진심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

조금은 달라지고 싶어서, 더 발전하고 싶어서, 상승의 기미 없는 레벨을 보며 느낀 무쓸모하다는 감각을 이런 활동으로라도 덮고 싶어서, 사실은 여기에 들어와서도 바깥에서 해왔던 일만 쳇바퀴 굴리듯 반복하는 일상을 탈피하고 새로운 곳에 발 딛고 싶어서 시작한 저지먼트였는데 어느새 이렇게나 마음 깊이 들어와 있다. 리라는 한양의 상자 안쪽에서 반짝이는 코뿔소 팔찌를 가리켰다.

"코뿔소 눈 쪽에 보석은 제가 부원들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깔로 채웠어요. 한양 선배님은 검은색~"

604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16:22

난 디자인 난잡한게 좋아,,, 피어싱 왕창 뚫은것도 좋고 불편한 장식 여기저기 달린것도 좋고 벨트가 왜 여기있죠; 하는 디자인도 좋아

>>599 난 여캐 취향이 더 많아 우린 음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 쫓아오는거 귀여운데(?) 경진이 ;; 이러고 있으면서 도망도 안침 재미없어

605 한양주 (DMm9snItRE)

2023-11-27 (모두 수고..) 21:17:26

후우..주량 아슬아슬하다..(냉장고에 소주 킵해둠

606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17:49

한양주 지금까지 마시고 있었어??

607 랑 - 훈련 (9a3x1YAi/c)

2023-11-27 (모두 수고..) 21:17:56

>>0
"좋아 이정도면 상담은 충분한 거 같네. 뭐 물어보고 싶은 건 없어?"
"음."

이걸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듯 눈을 지그시 감던 랑은 마음을 정한 건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스트레인지 내부에 버려진 땅을 싼 값에 사들일 수 있다면 살 건가?"
"응? 갑자기 그건 왜 물어봐... 뭔가 좀 흐름이 이상하지 않아?"

"뭐든 물어보라며."
"뭐든이 아니라...크흠, 일단 나라면 딱히? 당연히 버려진 땅이니까 쌀 테지만 굳이 사고 싶진 않은걸, 사놓고 쓸 수가 없을 거 같아."

확실히, 이게 보통이다. 텅 빈 땅이니 건물을 올리거나 하기엔 최적이지만 스트레인지 내부라는 특수성이 그 이점을 모두 묻어버릴 수 있을 만한, 그럼에도 누군가가 땅을 사들이고 있었다. 심상찮은 느낌은 있지만 정작 무슨 목적으로 땅을 샀는지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 답답해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있다니.

"다른 질문은?"
"초능력의 발현에는 조건이 있는 건가?"

오, 이번엔 좀 그럴싸한 질문이네. 의외라는 듯 랑을 쳐다보던 연구원은 흐음 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몰라,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야."
"?"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아직 100% 확실한 방법을 몰라. 이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인지, 아니면 뭔가 특수한 조건이 있지만 아직 제대로 만족하지 못하는 건지는 몰라도 명확하게 정해진 조건 같은 건 없어."

"물론 인첨공이 세워지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그 중에서 성공률이 높은 방법이나 조건은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야, 난 확실하지 않은 건 확실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야, 많이 나아가긴 했어도 여전히 이 쪽 연구는 가설 투성이라는 거지."
"그러면... 확실하지도 않은 방법을 무턱대고 시험해본다는 건가?"

연구원은 고개를 저었다.

"그럴 리가, 물론 처음에는 그랬을 수도 있지만 지금에 와서는 최대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검증되지 않은 방식을 쓰다가 큰 일이 나면 수습을 어떻게 하겠어."

"아, 물론 안정성을 추구할수록 드라마틱한 변화가 낮아지는 것 같다는 연구 결과는 있어, 그래서 지금도 몇몇 연구소에서는 강도 높은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대상자가 죽어버릴 정도까진 하지 않지, 너는 아마 믿지 않겠지만 여기도 윤리위원회 같은 건 있으니까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는 않을 걸, 정말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면 모르지만."
"그렇군."

역시, 정상이 아니었어.
전혀, 중요하지 않았던 거였어.

"응? 표정이 왜 그래 무섭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 말을 끝으로 상담은 끝이 났다.

608 한양주 (DMm9snItRE)

2023-11-27 (모두 수고..) 21:19:40

>>606
그렇다- 근데 주량 한계인 걸 느끼고 멈췄어.
룸메는 계속 맥주 들이키는 중. 얘도 소주 안 먹는 걸 보니깐 슬슬 한계인 듯ㅋㅎㅋㅎ

609 성운주 (Ex5gXFztDY)

2023-11-27 (모두 수고..) 21:19:41

>>텅 빈 땅이니 건물을 올리거나 하기엔 최적이지만 스트레인지 내부라는 특수성이 그 이점을 모두 묻어버릴 수 있을 만한, 그럼에도 누군가가 땅을 사들이고 있었다.<<

흐으으으음..................

610 장태진 - 훈련 (D/CiTByce2)

2023-11-27 (모두 수고..) 21:21:41

>>0

한동안 쉬었다.
쉰다고 하기엔 좀 뭐하다. 훈련 말고도 해야 할 일들이 많았으니까.
덕분에 훈련조차 못하고, 여기 다니다 저기 다니다 하는 일이 파다했다.

...라고 하기엔 순찰 정도였나...

최근엔 역시 순찰이 강화되어서, 그나마 손이 비는 내가 자주자주 다니긴 했지만...

"괜히 했나."

아무리 잡아넣어도 줄지를 않는게, 참 바퀴벌레 같은 놈들이다.
그만큼 블랙 크로우니 뭐니 하는 놈들이 더더욱 많이 뿌려대고 있는거겠지.
시꺼먼게 까마귀보단 바퀴벌레가 더 어울리는 놈들이다.

611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21:43

이제 슬슬 하나둘..떡밥을 뿌리고 회수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스토리 쪽도 슬슬 떡밥을 하나하나 더 뿌릴 때가 되긴 했지만.. 일단 챕터2 이후부터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612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22:04

어서 오세요! 태진주!

613 태진주 (D/CiTByce2)

2023-11-27 (모두 수고..) 21:22:25

(뿌릴 떡밥이 없는 고릴라)

떡밥보단... 일상을 많이 해야 하는데...

614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22:34

왔다... 떡밥 가득 훈련레스...

근데 아직도 저 땅 사는 건 이유를 잘 모르겠네 잘못봐서 진짜 뭐 불법적으로 매장하려고 사는건가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고??

615 혜우주 (ibTR/J5GSM)

2023-11-27 (모두 수고..) 21:23:16

>>604 난잡한 것도 좋아
근데 문제는 그리다보면 점점 생략하게됨 (귀찮)

어서오고 어서오고

616 태진주 (D/CiTByce2)

2023-11-27 (모두 수고..) 21:23:17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617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23:25

태진주어서와!!

618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23:34

괜찮아요! 태진주!
캡틴도 이제 은우와 세은이로 떡밥 뿌릴 것이 없거든요. 다 풀었어! 다! (옆눈)

619 성운주 (Ex5gXFztDY)

2023-11-27 (모두 수고..) 21:23:53

뭔가... 공장이나 연구소나 대규모 주둔지?

620 성운주 (Ex5gXFztDY)

2023-11-27 (모두 수고..) 21:24:33

성운이는... 떡밥을 아직 덜 만들엇슴

@혜우주 @캡틴
별건아니고 보시고가세요 >>433

621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26:54

>>620 네. 저거 봤어요! 반응을 남길까 했었는데... 뭔가 제가 들어온 시간은 좀 많이 뒤였으니...(옆눈) 아무튼 야광봉 흔들면서 잘 봤답니다!

622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27:35

뭔가 부지 위로 뭘 올리는 게 아니라 밑으로 파는 거 아닐까 싶ㄱ기도 하고...🤔 아니 이러면 굳이 땅을 살 필요는 없나 안 보이면 땡인데
옛날에 풀렸던 거 생각하면 인체실험 하는 놈들일 거 같긴 한데 아직은 감이 안 온다

623 성운주 (Ex5gXFztDY)

2023-11-27 (모두 수고..) 21:27:49

>>621 그러셨구나.. (복복복)

624 혜우주 (ibTR/J5GSM)

2023-11-27 (모두 수고..) 21:29:33

>>620 물로 나도 실시간으로 봤다
구도에 배경까지 정말 완벽한 한 장면이었어

625 수경주 (GMMKf7M/cY)

2023-11-27 (모두 수고..) 21:30:16

졸린데 이를 닦기도 귀찮을 정도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네요.
안닦으면 곤란합니다.

오늘 수면부족으로 만들어서 돌려받는 걸까요.

626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31:14

아아 떡밥이라 난 다 던졌어 언젠가 풀리겠지

태진주 안녕~

>>608 ㅋㅋㅋㅋㅋㅋㅋ 한양주 내일 숙취 두렵구나 (?)(복복) 친구는,,, 맥주도 계속 들이키면 골로가는데 무운을 빌어주지

627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31:41

수경주는 이만 빨리 닦고 얼른 자자!!! 그만큼 졸릴 때 자야해!!

628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31:56

수경주 뽀득뽀득 양치한거 칭찬해~~~ 졸리면 언넝 누워 언넝 자!

629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32:19

애들 떡밥 스토리 떡밥 풀릴때마다 행복해 죽을거 같음
많이많이 풀어줘 가끔 매워서 속이 아프긴 한데 난 한국인이니까 괜찮아...
리라 떡밥은🤔 늘 이상하게 풀고 있어서

630 성운주 (Ex5gXFztDY)

2023-11-27 (모두 수고..) 21:33:38

>>624 뒷북은 내가 친거였서. (쥐구멍)

631 청윤주 (RyEist7zRc)

2023-11-27 (모두 수고..) 21:33:49

씻고 복귀!

632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33:58

청윤주 어서와~~!!!

633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34:05

우리 다 한국인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떡밥이 이상하다니 도당체 어느 부분이. 하나의 소설을 읽는 기분인데.

남의 떡밥 주워먹는게 제일 재밌어 더 풀어줘 다 풀어줘

634 경진주 (J8xAdqGr86)

2023-11-27 (모두 수고..) 21:34:30

청윤주 안녕~

635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34:34

>>625 어서 주무세요! 수경주!! (토닥토닥)

그리고 청윤주는 어서 오세요!

636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35:07

모두의 떡밥은 제대로 풀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로 다 풀어버린 캡틴은 조용히 전용석에 앉아서 구경하겠다는 것이에요! 념념!

637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36:18

>>633 혹시 몰라 외계인이 참여하고 있을지도(????)
헉 그렇게 말해주면 나 버릇나빠지는데 헤헤 헤헤.... 헤헤... 하지만 기쁘다

638 한양 - 리라 (DMm9snItRE)

2023-11-27 (모두 수고..) 21:38:00

리라의 시선에 눈을 잘 마주치치 못한다.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원래 그랬다고 해야 될까- 겉으로 보면 똑부러졌다. 하지만 은근히 다른 이의 눈을 못 마주친다. 어릴 적에는 숱기가 없어서 그렇겠지. 물론 지금도 숱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습관이 됐다고 해야 될까. 사람의 눈을 못 마주치는 것이. 특히 후배들 앞에서는 그랬다. 영화 타짜의 경상도 짝귀의 명대사도 이렇지 않나 "구라를 칠 때는 절대 상대의 눈을 보지 마라-".

"네~ 정말로 잘해줬어요, 리라양. 저도 놓친 것들이 있었는데요. "

"부부장인 나보다 낫네-"라는 말을 붙이려고 했지만 거두었다. 이 말을 붙여봤자 서로에게 좋을 게 없으니깐. 하지만 진심이었다. 한양은 적과 어떻게 싸울지, 자신의 능력으로의 관점에서만 작전을 짤 뿐이었다. 이런 도구들은 당연히 은우의 삼촌에게 지원받이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신경쓰지 않은 것이고.

리라와의 건배를 한 뒤에, 리라를 따라서 음료수를 천천히 들이킨다. 아직 젊은 몸이라서 그런가? 마셔도 무슨 효과가 나는지는 몰랐다. 아무리 피곤해도- 더 젊은 리라에게는 괜히 줬나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후에 천천히 효과가 나타날 거란 생각과 함께 이 의문을 거두었다.

".....그래서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부원들에 대한 진심. 한양은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리라만 이런 것이 아니겠지만, 부원들에 대한 진심을 표한 후배는 리라가 처음이었다. 한양은 고개를 끄덕이며 빈 병을 책상 위에 두었다.

"머리하고 오라가 검은색이여서 그런가 - 리라양 센스가 좋네요. 부원들의 색깔도 고려하고...저는 솔직히 스스로는 몰랐는데요. 이제 퍼스널컬러는 검은색으로 해야겠네요."

코뿔소 팔찌를 꺼내며 말했다. 눈 쪽의 보석. 검은색으로 빛이 났다. 한양은 이어서 질문을 건넸다.

"리라양은 이 싸움이 끝나고 뭘 한 건가요? 저는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료를 한가득 사서 집에 가려고요. 오늘은 유독 울기 직전까지 나가는 저를 막아서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

639 한양주 (DMm9snItRE)

2023-11-27 (모두 수고..) 21:38:37

다들 어서와-!

640 ◆TMmm6tsoPA (ckLDdEpUqI)

2023-11-27 (모두 수고..) 21:40:34

왜인지는...다음 편 스토리에서...(사죄)

641 랑주 (9a3x1YAi/c)

2023-11-27 (모두 수고..) 21:42:41

에 쓰고 보니 비문으로 보이는 게 꽤 있는데
귀찮아(벌러덩)

>>609 (눈치)
아 맞다 >>433 봤어! ㅎㅎ헤헤..헤.. 성운이 귀여워... 픽셀 느낌도 너무 좋아.. 혹시 픽크루 주인분이신(???)
수상할 정도로 귀여운 남자들이 많은 목화고... 마구 쓰다듬어버리고 싶구먼... 홀홀...

그리고 이건 덤인데... 성운이한테는 말하지 않았지만 이미 성운이가 알아서 결론을 잘 찾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특해 기특해~(쓰담)

>>622 ㅇ0ㅇ

태진주랑 하냥주 앙영!!!

642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44:43

>>641 ......??
.dice 1 100. = 48
이거 내가 이기면 알려주라 맞춘건지 아닌지
일단 던지고 보기

643 리라주 (uIxDbWPz9w)

2023-11-27 (모두 수고..) 21:45:11

48 이러네
씌익..........🙃🔫

644 랑주 (9a3x1YAi/c)

2023-11-27 (모두 수고..) 21:45:37

>>642 듀얼을 걸어오다니..
.dice 1 100. = 4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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