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이그잼플 「캡틴...! 안 돼요! 그 드립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탕야오 도라하치 「요즘 86이라고 하면 라노벨 생각하지 누가 그걸 떠올린단 말이냥!!」
조용히 해──!!! 늬들이 두부 맛을 알어──?!
텐 스트로크스 「K... Kansei Drifto...!」
【겨울 피리어드】 1턴: 11/27 ~ 12/10 매일 아침 침대의 발치에 추위가 엄습해 오고, 털옷 없이는 밖에 나가지 못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북쪽에 있는 츠나지에 추위는 더욱 가혹하게 다가오겠지만, 눈꽃을 기대하고 있다면 한 해 중 어느 때보다 기다려지는 계절이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2/2)
【연말고사】 11/27 ~ 12/3 (>>1)
절대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죽음과 세금, 그리고 시험입니다. 한 해의 레이스도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달아 가고, 마구로 기념을 코앞에 둔 지금, 달리기가 아닌 마지막 장애물이 우마무스메들의 앞을 가로막는군요...! 【링크】
생각해보니 도장에서는 말했던 것 같은데 주변에는 말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한데... 뭐 어때 지금 말하면 되는거지. 언젠가는 다른 녀석들한테도 말해야만 했던 거니까.
"이번 마구로가 끝나면 호주에 연수생으로 가게 됐어. 운만 좋으면 이적까지 할 것 같기는 한데... 뭐 그쪽은 우리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한 녀석들 뿐이니까 어떨까 싶기도 하고."
잘 안될것 같기는 하단 말이지 하고 팔짱을 낀채 말했다. 정말로, 이번에는 단순히 운이 좋았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중앙의 녀석들이 우선되지만, 몇 명정도 자진 사퇴를 한 녀석들 덕에 이런 지방의 무관에게까지도 기회가 온 것이다. ...뭐 그거 말고는 그냥 그 드레스를 보냈던 옷가게 아들이 호주에서 트레이너를 한 덕이지만. 이른바 인맥에 따른 추천이라는 거다.
"아니 그런 걸로 고민하면 나는 이미 진작에 끝장 났는데."
중간고사는 고사하고 나는 애초에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니까. ...이거 뭐 돌리는건가? 뭐 그 바다의 집에서 싸웠던 것이 이녀석이랑 메이사 프로키온이라는 걸 들었을 때에는 좀 놀라기는 했지만 결과를 보면 그저 귀엽게만 느껴지기도 해서... 뭐 아직도 반에이 물이 빠지지 않은 탓인 것 같기도.
제대로 하고 간다라. 어디로 떠나기라도 하는걸까. 그때 네가 보여주었던 모습들이 생각나서, 조금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본다. 있잖아, 히어로. 네 곁에 누구도 없다면 내가 기꺼이 네 곁에 있어줄 테니까. 조심스럽게 너를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너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짧게 웃어.
"그렇구나... 대단하네."
"축하해. 진심으로. 호주라... 응. 졸업하면 꼭 보러 갈게."
네가 잘 안될것 같다며, 팔짱을 낀 채 말하자.
"새로운 도전이라는건, 언제나 두려운 법이지. 그래도 괜찮아. 응, 분명 잘 될거야."
장난스럽게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려고 했다. 괜찮다. 나같은 녀석도 여기까지 올라왔으니까. 그리고 너도 날 끌어줬잖아. 우리는 어쩌면 모두 비슷할지도 몰라. 작은 일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그래도 그런건 전부 부질없을지도 모르지. 잘 안된다면 잘 안되는 대로. 잘 된다면 잘 되는 대로. 그렇게 흘러가는 인생 속에서 무엇에 가치를 두고,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라는건 한치 앞을 모르는거니까. 분명히 잘 될거야.
"에... 원더쨩, 저번 성적 몇점이었는데?"
머리 위에 물음표라도 띄운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너를 바라보다가. 네가 노트를 슬쩍 바라보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리키자...
"......원더쨩..."
"고, 공부 열심히 하자..? 분명 진급할수 있을거니까... 유급만 피한다는 느낌으로..."
아직 이적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누가 보면 완전히 가는 것 같잖냐. 거기에서 제대로 성적이 나온다면 모를까 거기에서도 일단 츠나지 소속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연말에는 다시 돌아올 생각이기도 했고. 머리위에 느껴지는 손길을 피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뭐 원래 목표였던 타카라즈카는 못나가게 되었지만... 콜필드랑 콕스 플레이트까지 해서 호주의 메이저 G1을 전부 터뜨려버리는 편이 더 재미있을지도. ...나갈 수는 있나? 모르겠네.
"...그거 알고 있냐 유키무라?"
"호주는... 클래식이 2년이라고?"
그래!!! 나는!!! 유급이랑 연이 없다!!! 나에게 있어서 내년은 클래식(2년차)!!! 시니어에 가서 은퇴가 1년 빨라지는 녀석들이랑은 다르다!!! 이건!!! 유급이 아니다!!! 전략적 후퇴지!!!
"아니 뭐 일단 전부라고 하기는 했지만 그런건 아니야. 일단 급한 건 영어지 영어. ...내년부터는 영어로 된 교과서로 공부해야하잖냐."
"...이렇게 보니까 이거 좋은 선택이었나 싶은데."
유키무라의 설명을 들으며 문제를 풀어보지만... .dice 1 100. = 64정도의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는 시험에 있어서는 위험한거 아닐까.
"에, 내년부터 중앙 소속이라니... 마구로 기념에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거잖아. 모두 강한걸."
"돌려말하거나 겸손떠는게 아니야. 모두, 마지막 레이스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할테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걸."
조금 씁쓸하게 웃었다. 나 역시 모종의 이유로 레이스에서 크게 실수할수도 있고. 출발이 늦는다던지, 어쩌면 전략이 잘 먹히지 않을지도 모른다. 몸상태가 제대로 올라오지 않을지도 모르지. 사실 그런 취급이 두렵다. 승자로 확정된 강자라는 인식이.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록 떨어지는게 더 아프니까. 닿지 못하는 아픔은 조건전에서도, 산마캔에서도... 충분히 맛봤다.
"헤헤. 그거 좋겠네. 나는 나냐랑 트레이너 공부 하고 있을지도. 원더쨩, 호주의 중요한 레이스가 있으면, 꼭 응원하러 갈테니까."
네가 쓰다듬으려는 손길을 피하자 우에, 상처받았어~ 같은 말을 장난스럽게 뱉은 뒤에. 사뭇 진지한 말투로.
"너무 걱정하지마, 원더쨩. 분명 잘 될거야."
이 위로가, 네게 닿았으면 좋겠다.
"에에, 정말?! 그래도 원더쨩..."
"시험점수가 낮으면... 약간 위험할지도..."
오들오들 장난스럽게 떨어보이다가 풋 하고 웃었다.
"영어는 자신감이야. 단어랑 문맥정도만 파악하면 쉽게쉽게 말할 수 있다구? 그래도 호주 영어는.... 으음, 우리가 평범하게 알고있는 미국식 영어랑은 이래저래 다르니까, 좀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
다양한 웹만화에 손을 대다, 이제는 해외 웹만화에도 손을 뻗어 키운 영어실력을 여기서 발휘할 때인가..!!!(???)
자빙의 모든 우마무스메들이 동경하는 회색의 괴물은 추쿄배에서 이겨서 중앙으로 이적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마구로 기념은... 츠나지를 비롯해 도호쿠 일부의 우마무스메라면 꿈꾸는 말 그대로 꿈의 무대이기는 하겠지. 이기기만 한다면, 중앙으로의 길이 열릴지도 모른다. 그 무엇하나 확실한 것은 없다. 트리플 반다나도, 사카나 삼관도. 객관적으로 본다면 그저 지방의 G3. 그것만으로 스카우트를 해오는 스카우터는 존재하지 않는 만큼, 이번 마구로 기념에는 중앙으로의 이적 외에도 개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장이라는 점에서의 의미가 더욱 커다랗기는 하다. 여기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준다면...
"...생각해보니 그러네. 어차피 내가 이길거니까 아마 여기서 중앙으로 가는 녀석은 없지 않을까."
나는 이기고 호주로 도망쳐버릴거니까. 하고 홀가분한 표정으로 웃었다. 이 나라는 우마무스메가 달리기에는 너무 작다고, 그렇게 비웃어주마. 거악이 되어서 돌아와줄거라고-
"호주의 중요한 레이스라..."
왼손바닥을 오른손 검지로 툭 툭 쳐가며 일정을 계산했다. 내년 개선문 상이 10월, 그리고 멜버른 컵이 11월. ...그나마 멜버른 쪽이 더 뒤라는 걸 생각하면 좀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아, 시간 비겠네. 개선문이랑 멜버른 사이에 한달이나 텀 있으니까. 대충 스태프 초대장같은건 줄 수 있을지도."
"아, 그거 아냐? 멜버른 컵은 드레스코드도 있는거?"
뭐 전부 내가 출주 할 수 있을때의 이야기지만!!! 연초의 스탠디시 핸디캡정도는 내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으니 일단 거기서부터 해봐야겠지. 1200m면 잔디에 익숙해지는 것 부터 시작해야하지만.
"오, 오오오!!! 영어가아앗!!!!!"
"...보통이구만."
아니 뭐, 이해가 안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팟 하고 오지는 않네. 레이스는 그렇게 괴물같이 달리더니 의외로 이런 데서 인간적이란 말이야.
🤔🤔🤔 은근 많을것같은ww 유식이 은근 단순해서 먼가먼가 감정적으로 날카롭다던지, 안좋은 감정을 품은 말이라던지 하면 되게 예민하게 반응할것같구... 싸움을 거나? 아니면 화를 내나? 비꼬나? 이런 생각이 든다면 동요할것같은ww 그 외에도 나냐짱 소중하니까? 요거 관련해서 먼가 안좋은 말들을 한다면 분명히 화낼거인wwwww 메이메이쨔랑 싸우면서 이래저래 배운게 있으니까, 이제 질투하면 볼 부풀리면서 콕콕 찌르는 정도겠지만... 그 외에 좋지 않은 말들을 한다면 당연히 화를 내지 않을까 싶은ww 또 그 밖에는 으음... 친구가 그만 만나자고 한다던지? 아니면 친구가 안좋은 일들로 고민한다던지??? 그런.. 화내는 부분 들..????
자캐가_꿈꾸는_미래
이건 간단명료한www 나냐쨩이랑 행복하게 사는wwwwwwwwwww 유식이 개인적으로는 또레나로써 잘 풀려서 금전적인 부분으로 걱정 없이 살아가는게 아닐까 십네요~~~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 이리저리 여행도 많이 다니구... 그런 늑김?? 히히 생각만해도 즐거운www
자캐의_가사_능력치
유식이는 은근 가사 잘할것같은wwwwwww 요리도 맛있게 할줄 알구~ 청소도 제법 깔끔하게 하는?ww 그래도 어느정도 허당인 뺫뺫허접무스메기도 하니가, 의외로 이거저거 놓치거나 하지 안을가요?ww
앵시어스 웨이브의 오늘 풀 해시는
수면마취중_자캐가_헛소리를_한다면
아마... 웹만화의 부끄러운 대사라던 지... 나냐쨩 조아해 같은 말들을하지안을 가 요..???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등장_시_출력되는_대사는
"아름다운 장미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법이지."
"춤춰보자. 죽을 때 까지, 아름답게."
자캐에게_스스로를_사랑하는지_묻는다면
"응. 이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라고 말할것같 네요ww 유식이는.. 토모땃쥐들 덕분에.... 여기까지 성장했 어...
프리지아 부실은 아늑하다. 아직 떼지 않은 암막커튼을 반쯤 쳐두고 있으면 적당한 밝기의 교실이 되고, 영화를 보기도 좋고. 비치되어있는 라디에이터는 빵빵한데다, 무엇보다 빈백 두개가 문을 열자마자 몸을 파묻고 싶게 만든다. 게다가 저 한 박스 있는 페브리즈에서 좋은 냄새가 폴폴 나서 뭐랄까.
비싼 돈 주고 계약한 내 집보다 공짜 부실이 더 좋은 거 같기도 해. 그냥 부실에서 살아버릴까...
그렇게 생각하며, 빈백에 눕다시피 앉아있는 녀석의 정수리를 돌돌 말은 문제집으로 통 내리쳤다. 가벼웠지만.
"공부를 해라 인석아."
그리고 나도 그렇게 빈백에 풀썩 누워버렸다. 코어근육이 살살 녹는 느낌이 참을 수 없단 말이지 이거. 공부하니까 젠장, 나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으그극...
"아니, 안 해도 될지도..."
그렇게, 프리지아는 낙제지아가 될 위기를... ...겪으면 안되지! 퍼뜩 일어나서 벌써 노곤노곤해진 메이사 녀석을 귀찮게 굴러 간다.
"어~이. 일어나 일어나. 여기서는 절대 공부 안 돼. 내가 보기에 여기서 공부는 글렀어. 자자, 머리가 말랑말랑할 때 많이 봐둬야 한다고. 일어나 세수하고 가방 싸세요~"
이게 엄마야 아빠야 선생이야... 메이쨔의 어깨를 잡아 일으켜 세우곤 나도 겉옷을 챙겨입었다. 요즘은 패딩 없으면 안된단 말이야, 스쿠터의 찬 바람이 매서워서... 그나저나 어디로 가지.
그러냐, 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그것은 함께 밑바닥을 해쳐온 동료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기 때문이며 동시에 기껏 마음을 다잡은 녀석을 흔들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완전히 같은 형태의 두번째 패배를 겪은 이후, 나는 몇주간 제정신이 아니었다. 몸을 해칠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몇번이고 레이스를 돌려보고 아직 성치 않은 몸으로 여러 주법들을 시험해보았다. 황제도 여제도 괴물도 번개도. 자료가 남아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얻어내기 위해 미친듯이 달렸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이 그저 판을 보는 눈 밖에 없는것이 아쉬워질 정도로. 영웅들의 신전 끝에서 보인 것이 너희들이었다고 한다면 믿을까. 세대 최강이라는 무쌍의 섬광보다도 지방의 작은 더트위를 달리는 모두의 모습이 마지막에 보였다고 한다면.
홀가분해보이는 유키무라 모모카를 바라보았다. 보기는 좋구만. 무언가를 결심한 사람의 눈은 저렇게까지 빛나고 있는건가.
"아니, 내가 이겨. 이건 확정된 사실이야."
기어오르지 말라는 듯 녀석의 머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 손을 뻗었다. 유키무라 모모카 주제에 건방지다!!!
지금까지 난 평생 빚을 갚기 위해 살았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새긴 지울 수 없는 상처에 대한 속죄를 위해. '나'의 달리기를 잊은채로 살아왔었다. 가르쳐주는 것을 배웠다. 그러면 강해질 수 있다고 믿었기에.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시키는대로. 남이 준비한 길 위를 험지를 개척하듯 거칠게 달렸을 뿐이었다. 그런 길의 끝은 누구라도 간단히 예상할 수 있었고, 나는 나락의 끝까지 처박혔었다. 사실 지금도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어느 길로 가야 꿈을 쫓을 수 있는지는 알 수 있다.
강해지고싶다. 마지막 패배에서 시야가 암전된 것과 동시에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불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몸을 전부 집어삼켜버릴듯한 불씨. 그런 것을 몸에 받아들였으니 나와야하는 말은 하나 뿐이었다. '강해지고싶다-'고.
"흠... 글쎄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커플여행 가이드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너스레를 덜면서 웃어보였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잖아. 최악의 경으 헤어지게 된다고...아니 가정이 안되네. 무슨 최악의 수를 가정해도 이 녀석들이 헤어지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가... 결국 커플놈들의 호주여행 가이드가 되는 것인가... 역시 그냥 연말에나 돌아 오는게 나은 것 같기도
"..뭐 어때 괜찮겠지. 괜찮은 밥집정도는 필사적으로 찾아둘테니까 걱정말고."
"아니 근데 외국인이랑 아는거냐. 개쩌는구만!!!"
예전부터 묘하게 발이 넓은 것 같다는 인상은 있었는데 그런가... 이제는 해외까지 뻗어가는가... 그렇다면 도움을 받아도 되는건가... 그런건가...
"...아니 역시 내 힘으로 해볼래."
어느정도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니까 이 이상 유키무라 모모카에게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 그렇잖아.
"뭔가 내얘기만 한 것 같은데. 유키무라 모모카. 너는 마구로에서 우승하면 어떻게 할거냐. 중앙으로 가면 언그레이 데이즈하고는 못만나게 된다고?"
초기에는 제법 달아올랐지만 의외로 최근시점의 원더는 어지간한 일에는 동요하지 않게 되어버린데스wwwww그야말로 강철멘탈... 이라고 하고는 싶은데 의외로 뭔가 노력이 폄하된다던가 하면 소리도 안치고 그냥 조용히 더트 아래쪽 구경을 시켜버릴것같은...
자캐가_꿈꾸는_미래
세계최강=개선문 1착 예전에는 하나쨩의 꿈이었어서 대신이라는 느낌이었으면 최근에 비로소 자기 꿈으로 삼아버린 느낌인wwwwwwwww 어릴적에 봤던 동경심과 너무 과했던 책임감을 내려놓은 덕에 조금 자유로워진데스wwwwwww
자캐의_가사_능력치
할때는 한다!!! 는 인상인데스. 그래도 평소에는 잘 안치우고 살것같은데치. 요리정도는 미식가 기질탓에 기깔나게 할 것 같긴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생활력이 거의 없지않을까 싶은데스웅
앵시어스 웨이브의 오늘 풀 해시는 수면마취중_자캐가_헛소리를_한다면
수면마취중에 스시를 주문하는 타입의 우마무스메. 다른 병실에서 주문받는 아저씨도 있을것같음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등장_시_출력되는_대사는 "허접한 새끼들이 이렇게 무리지어서 오고말이야아..."
"전부 뒤질 준비는 하고왔겠지이이이이!!!!!!!!!!!!!!"
자캐에게_스스로를_사랑하는지_묻는다면 "지금의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건 레이스 뿐이다." "그러니 일단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달릴거야. 이상."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퍼펙트 원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