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9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8 :: 1001

◆c9lNRrMzaQ

2023-11-25 21:10:37 - 2023-12-01 10:16:28

0 ◆c9lNRrMzaQ (kz419w8x8A)

2023-11-25 (파란날) 21:1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자비 또는 무자비

257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7:01

>>246 >>248 어우....이건 엄청나네요...

>>247 >>249
빈센트 파이팅입니다...!!😭

258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7:53

뭣 맛보기??(놀라움)

259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4:26

>>249
흐어허헝

260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4:40

"뭔가 어쩐지 벌써부터 파티 분위기인걸. 하하, 나만 그런가?"

강산이 여선의 답을 듣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흥미를 보인다.

"음, 이것저것?"

멋쩍은 듯이 답한다. 무난하게 동그란 틀도 있고, 여선이 말한 토끼모양 틀도 있지만...
(천운과 우정의 힘으로 텔레파시(?)가 통했거나 아니면 여선이 가급적이면 토끼모양이 있으면 그걸로...라고 사전에 언급을 했거나...?)

"그나저나 겉에 무스와 글레이즈를 끼얹을거면 이런 건 지금은 쓰기 어려우려나...? 뭐 만들지 진작 물어볼걸."

아쉬운듯이 말한다.
다식틀에서 따온 모양이나, 꽃 모양과 같이 조금 복잡한 구조의 틀들도 나온다.
뭐가 필요한지 전달은 받았지만 장을 보다가 정확히 뭘 만들기로 했는지를 잊어버려서 내키는대로 사버린 것이다...
이런 틀들은 무스를 끼얹으면 복잡한 무늬는 파묻혀서 잘 안 보이게 될 지도 있겠지.

"아무튼 뭐부터 하면 돼?"

//3번째.

261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4:51

>>255
아 생각해보니 그랬었죠...

262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5:34

>>252 지금이 맛보기면...진짜는 따로 있다는 것?!
바티칸조도 파이팅입니다!!

263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11:28

공대를 끝내고 온 팬더.... 네? 위에 뭔가 흉흉한 이야기가 있는거 같은데 기분탓이죠?

264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13:15

철이주 안녕하세요.

265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18:02

"모두에게 나눠주려면 되게 많이 만들어야 하겠지만요!"
인원이 아주 많다. 는 아니더라도 잊지말자 식탐요원들(?)

"토끼틀! 귀여워용~"
흰토끼를 만들어도 귀여울 것 같고 쿠앤크 맛으로 얼룩토끼도 예쁘지 않을까용? 이라고 말을 하다가 강산의 말과 다른 틀을 보고는..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만요..."
무스 하나 만들 때 실패작이 서너개씩 나오는 일이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용. 이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좀 무늬가 깊어서 고저차가 확실하면 덜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종류는 난이도가.. 높을 것 같다!

"음.. 첫번째로는 무스가 올라갈 틀을 만들면 된다는데..."
쿠키(오x로, 로x스, 다x제 같은 종류)를 부수고 거기에 녹인 버터를 좀 부은 다음 동그란 틀 안에 꾹꾹 눌러담으면 바닥이 된다고 합니다. 여선도... 헌터 네트워크로 보면서 하고있는 모양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상 안쪽에 들어가는 잼무스부터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용."
젤라틴을 찬물에 넣고 불리는 시간동안 사오거나.. 미리 꺼내 둔 청크잼..(과육이 좀 크게 든 잼)을 데우면 될 것 같습니다.

266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22:17

철이주 하이여요~

267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29:42

"아무래도 그렇겠네. 넉넉히 만들어서 나쁠 건 없겠다. 얼마 전에도 복귀하신 분이 계시니까."

강산도 식탐요원(?)들의 존재를 떠올린 듯 고개를 끄덕이며 쓰지 않을 틀을 치운다.

"으음...그런 문제도 있긴 하겠네. 복잡한 틀은 그만큼 깔끔하게 떼내기 어렵겠지.
이 토끼 모양도...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법 하군."

일단 여기 여선은 확실히 좋아하는 듯 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강산은 작게 키득인다.

"아...그렇네? 이것도 젤라틴을 녹이고 다시 굳히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오케이, 해보자."

강산은 여선의 말을 듣고 바로 조리기구를 꺼내고 물을 받고 불을 올리는 등 움직이기 시작한다.
잘 모르겠으면 중간중간에 여선이 보는 영상을 같이 보거나 영상 링크를 공유받아서 같이 할지도.

//5번째.

268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39:39

뜬금포이고 진행이랑도 무관한 소리이긴 한데....
저 토고주랑 돌렸던 (D&D풍?) 게이트 일상 상황 뒷이야기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269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3:46

아니 상식적으로 눈 먼 성자가 겨우 한기한기 바티칸에 드랍했으면 사제님이 그렇게 폭주하셨을리가

270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4:28

"그쵸...는 복귀하신 분이 계세용?"
그게 게일이라는 사실은 모르겠지만. 복귀하신 분이랑 맛있게 많이 먹자는 듯 토끼틀 하며 다른 틀에 잔뜩 만들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한 틀은 떼내기 힘들다구용."
"토끼도.. 복잡하긴 하지만요."
그치만 귀여운걸!
그렇지만 나중에 토끼귀가 동강나면 우사타로오오오! 거릴 것 같은데요.

"아 영상링크는 이래용"
영상링크를 보냈을 거에요. 여선이 보는 영상은 조금 간단하게 만드는 종류인가 봅니다.
토끼틀로 만들 거라면 토끼틀 안에 들어갈 정도의 타원형 틀에 데운 잼에 젤라틴을 넣고 섞은 혼합물을 넣고 냉장고에 넣으면 될 일입니다. 그 외에는 토끼를 만들 무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떤 맛으로 하고싶으세용?"
잼같은 거나. 쿠키같은 걸 부숴넣어서 맛을 넣을 수 있는 터라 강산에게 물어봅니다.

271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4:44

진짜 물량전이구나. ... 캡틴 혹시 아직 질문 받으세요?

272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5:31

토끼귀 동강이 가장 순한맛이고 토끼머리가 동강나는 일도 있을 것 같아요.

여선: 우사타로오오오오오!(좌절)

273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6:31

응 특별히 말 없으면 11시 반까지는?

274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7:26

이건 이제 제 물건이 아니긴 한데... 내딛음깊이 기술서는 비전서인가요 아니면 일반 기술인가요? 태호주께 양도했는데 정확히 어떤 종류의 기술인지 몰라가지고

275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8:37

깊게 따지면 비전.

옅게 따지면 일반 기술

276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9:29

묻고 싶은건 있는데 진행 내용이라 대답을 안해줄 것 같다

277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9:43

깊게 파야 비전으로 승화가 되는 타입이군요... 음음. 태호한테 어울리는 기술이면 좋겠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278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2:58:49

씻고자야지
다들 안농히게세용

279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00:33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280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00:47

잘자요 빈센트주~

281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3:05:19

태호.. 태호가 깨달음을 좋아할까...

282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0:06

"어어. 게일 씨라고, 남자분인데 조금 나이가 있는 분 같으셔서 단 거 좋아하실진 모르겠다.
좋아하지 않는단 법도 없긴 한데."

강산은 젤리를 만들면서도 여선에게 자신이 만난 복귀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으음...아무래도 그렇겠지. 그래도 토끼 정도면 해볼만한 난이도인가? 아, 영상 공유 땡큐."

그리고 여선이 보는 영상을 같이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영상의 내용을 머리 속에 넣어두려 할 지도...

"내 의견도 반영할 건가...음, 사과맛 괜찮으려나? 아니면 아까 말한 쿠앤크도 좋겠다."

//7번째.

>>272 그리고 좌절하는 여선이를 보고 강산이는 웃으면서 에이 또 만들면 되지! 할지도요...

283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1:12

>>269 으아아아아...

앗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284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2:20

강산주 내일 시간 있어?

285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2:54

자다 왔어.. 내일 있음 일상하자 오늘은 내가 뇌가 안 돌아가니까..

286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3:24

>>281 사실 저도 그 생각을 안 한건 아니라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284 앗 토고주 안녕하세요!
할일이 좀 있긴 한데 만들고자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 좋으실까요?

287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5:15

시간은 내가 넘치지만 대충 오후 3시 이후 부터 잠 깨고 할 것 같아

288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8:24

"단 거를 싫어하는 분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만들었으면 먹어라!(*힐러를 잡고 하는 강요 및 협박은 나쁩니다)

"토끼 정도면... 할만하죠..?"
*의념 각성자라서 할만한 것일지도

"그렇죠~ 사과맛..이요? 약간 노랑한 토끼가 나오겠네용.."
물론 색소를 넣으면 녹색한 토끼도 나오겠지만 청크잼 종류를 넣어 만든다면 흰색이 많이 섞인 노랑 기반에 갈색이 살짝 점점이 있는 토끼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여선이 사과맛을 내는 걸(잼이라던가) 꺼내고. 쿠앤크도 한켠에 놓으려 합니다.

"맛을 두 개를 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용~"
그도 그렇다. 맛이 다르면 그릇도 두 배니까.

//저는.. 이거 잇고 아마 잘 것 같아용...

289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9:20

>>287 그러면 평소 일정대로 저녁 9시...
아니 거기서 한두시간쯤 땡겨서 저녁 7시~8시 사이에 오면 괜찮을까요?

요즘 저도 일찍 일어나기가 어려워서요...😅

290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0:03

>>289 응응 그 일상 이어서 하자구

291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0:10

답레 올려둘 테니까 나중에 시간 되실 때 이어주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92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0:25

>>290 오케이입니당!

293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4:33

모두 잘자요오...

294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5:08

태호가 깨다름...

295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31:01

"엥 그래? 그럼 너무 달게 만들지 않게 조심해야 하려나...? 하하. 연노랑색...귀엽긴 하겠네."

여선의 말을 들으며 완성된 무스케이크의 모양을 상상해본다...
아차, 멍때릴 때가 아니지.

"그렇겠군. 맡겨달라고."

강산은 아마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을 따라 잼을 데우거나 쿠키를 다지거나 하며 충실하게 여선을 도울 것이다...
적어도 겉보기로는. 그러다가 쿠키 조각을 여선 몰래 자기 입에 넣기도 한다. 냠냠...

//9번째.

296 린주 (Dx4bvzfMug)

2023-11-27 (모두 수고..) 00:14:14

>>269 아...
진행정리를
.dice 1 2. = 1 1.지금 2.나중에

297 강철주 (W5m6r5utjI)

2023-11-27 (모두 수고..) 00:14:59

특별반의 브레인 인텔리 태호의 모습을 드디어 볼수있나

298 린주 (Dx4bvzfMug)

2023-11-27 (모두 수고..) 00:17:27

그런게 아닌것 같은데...

299 강산주 (FO7xVZfwZY)

2023-11-27 (모두 수고..) 00:35:25

태호의 인텔리는 그 뭐라고 해야하나...
자칭 인텔리이긴 하죠..?😅

근데 또 은근 핵심은 놓치지 않는다고나 할까...그런 면도 있긴 하네요.
죽심태에 의해 온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부활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원숭이 손이라고 한 걸 보면...?

300 강산주 (FO7xVZfwZY)

2023-11-27 (모두 수고..) 00:59:46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01 게일 - 강산 (fhf3ol6hBQ)

2023-11-27 (모두 수고..) 10:10:22

"뭐... 방금 전까지 거진 타의에 의해 뒷방으로 물러나 있던 자의 탁상공론에서 비롯한 음모론이니, 괘념치 마시오. 어차피 주워들은 정보로 즉석에서 짜 맞춘거라 비약도 심할 테고 말이오."

게일 역시도 한 발 물러난 태도를 보이며 초면부터 꽤나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제 모습을 다듬었다.

"후의에 감사하오."

뒤이어 네트워크에 전송되는 연락처와 눈앞에 투영되는 이미지. 외견만으로는 저와 엇비슷해보이는 연배인 것에 이 사람도 산전수전을 겪어왔다는 것을 단박에 깨닫는다.

"정 그렇다면...내 이것이 비록 빵과 소금은 아닐 지언정 그에 준하는 강산 군의 호의로 받아들이겠소. 등에 멘 석궁의 활시위에 걸고 맹세하건대, 이후 특별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지."

어쩔 수 없다는 듯 허허, 웃고는 강산이 다시 한 번 내미는 GP 칩을 받으며 그렇게 엄숙히 말한다.

//게일의 정체성은 '유목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 이기 때문에 접대의 관습 같은 유목민족 특유의 문화 패턴을 많이 넣었습니다. 빵과 소금의 경우는 진짜 근본적인 접대의 관습, 즉 주인이 손님을 초대해 빵과 소금(혹은 때에 따라 물)을 대접하고 손님이 이를 받아 먹는다면 주인과 손님 간에 상호 적대적인 그 어떤 행위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인류 보편적인 그 관습에서 따온 말입니다.

처음에 거절했던 이유 또한 그것과 비슷하게, 게일은 무언가에 얽매이는 것을 꽤나 꺼려하는 스타일이기에 (그렇기에 바람으로 자주 지칭합니다. 어쩌면 강산의 '흐름' 과 꽤나 비슷한 계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산의 호의를 무작정 받는다면 자신의 정체성이 '특별반'에 매몰될까 저어한 것에 가깝습니다. 사실 특별반에 든 것도 로마의 저주에 복수할 방법을 찾다 들어간 것에 가깝다는게 개인적 배경설정입니다(정사 아니면... 말구요). 좀 tmi가 길었네요.

+ 13, 14같은 일상 뒤에 덧붙는 숫자는 무슨 의미인가요?

302 불명 (oscFvb8/XM)

2023-11-27 (모두 수고..) 11:08:35

어... 순서번호?

303 빈센트주 (8GMIFAaiNg)

2023-11-27 (모두 수고..) 12:10:49

지금까지 핑퐁한 레스 숫자입니다
10개이상 코인 1+ 20개이상 코인 2+ 하다보니

304 여선 - 강산 (JgbCA.fXBA)

2023-11-27 (모두 수고..) 13:13:50

"아 아뇨 단 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도 어쩔거에요~"
"그냥 드셔야죠!"
*누누히 말했듯 지위를 이용한 협박 및 강요는 안되는 겁니다.
여선은 씩 웃으면서 귀여울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아아. 괜찮네용.."
토끼틀 안에 무스를 반쯤 채운 뒤, 아까 만들어뒀던 잼무스(얼림)을 넣고는.. 무스를 마저 채워서 탕탕 쳐준 뒤 냉동고에 넣으면..

"일단은 마무리네요!"
쿠키를 부숴서 아래 바닥을 만들고 글레이즈를 부은 것을 옮기면 끝! 이라고는 하지만 분리할 때 토끼 목과 귀의 동강! 이 얼마나 날지는 모르는 일이다...

//점심시간에 잠깐 잇고 갱시인.. 모하여오~

305 린주 (8L0ORs0Zho)

2023-11-27 (모두 수고..) 13:57:22

11.20,11.23 진행정리 완

306 린주 (8L0ORs0Zho)

2023-11-27 (모두 수고..) 13:57:45

철이 이번 진행 부제는 666이야

307 강철주 (W5m6r5utjI)

2023-11-27 (모두 수고..) 14:01:05

세상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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