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9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8 :: 1001

◆c9lNRrMzaQ

2023-11-25 21:10:37 - 2023-12-01 10:16:28

0 ◆c9lNRrMzaQ (kz419w8x8A)

2023-11-25 (파란날) 21:1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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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자비 또는 무자비

206 알렌 - 빈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04:43

"그렇군요. 지금은 갇혀계셔서..."

자세한 이야기는 말하지 않았지만 앉은 자리에서 전부 말할만큼 쉽게 이야기할 소재가 아니란걸 알 수 있었기에 알렌은 이 이상 캐묻지는 않았다.

"제 이야기... 재미없고 시시한 이야기입니다."

작게 한숨을 쉬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저는 길바닥에서 혼자 자랐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기억이 있을 때는 줄 곧 혼자였네요."

카티야를 만나기전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언제나 힘들고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렇게 곧 죽을 것 처럼 살다가 의념을 각성해서 목숨은 건졌지만 정신 못차리고 망나니마냥 날뛰었죠."

'부끄러운 과거입니다.' 그리 말하며 알렌은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 듯 이마를 짚었다.

"그렇게 그냥 있었다면 간신히 연명한 목숨도 그냥 끊어지고 아무일도 없었겠지만 어떤 철 없던 헌터 한명이 운 나쁘게 그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카티야 지마, 저의 은인이고 저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였습니다."

알렌의 목소리가 꽤나 가라앉았다.

"제가 지금 이렇게 살아서 사람노릇을 할 수 있는 것도 다 그녀가 저를 거두어주었기 때문입니다."

207 알렌 - 빈센트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05:06

>>206

//14

208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08:16

알렌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알렌...이런저런 이유로 카티야 얘기 잘 안하다가 차차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씩 털어놓고 있는데, 그만큼 특별반의 다른 인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잇단 걸까요?

209 알렌주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13:42

비슷합니다. 결국은 알렌도 진심으로 친해지기 두려워하고 있던거였으니까요.

210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17:08

그거 린 관계에도 있었어 이 정도가 좋다고

211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18:53

>>208 그리고 거의 강제로 비밀을 뜯어낸 암살자()

212 알렌주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23:56

>>210 알렌: 친구 생겼다.헤헤 (아무말)

>>211 알렌: (囧)(아무말)

213 게일주 (Yos7CTfOy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24:22

일요일인데 하루 종일 실상황... 주말엔 좀 쉬자 정은아...

214 알렌주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25:25

고생하십니다 게일주...(눈물)

215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26:55

>>209-211 와....!!!
린주도 안녕하세요.😂

>>213 게일주도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216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27:07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최근엔 저기서 (그래도)친구가 붙긴했어

>>212 대충 알렌 안돼...!콘

217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27:37

저런...게하~

218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1:39

다들 어서오세요~

게일주 저런...

219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2:15

일상 구해야하는데 잠을 언제자야할지 가늠이 안잡히네(?)

220 알렌주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2:30

다들 안녕하세요~

221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5:00

말이 심하다면 미안했어 입덕부정이 좀 심하다고 생각해주라. 그래도 최근에는 꽤 부드러워졌다고 생각을,,

나 일상은 공부중이라...

222 빈센트 - 알렌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5:19

"무얼, 저는 현재진행형인 걸요."

빈센트는 알렌에게 그 정도면 젊은날의 치기로 넘길 수 있다며 다독인다. 그에게는 부끄러운 과거다만, 빈센트에게는 다자이 오사무 말마따나 참 부끄러운 일생인지라. 알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그 생각이 들었다. 사람 잡는 짓 애저녁에 그만두고 적당히 범죄자들 꽁꽁 묶어서 일반 범죄자는 치안 쪽에, 의념 범죄자는 그냥 UGN에 산지직송하는 '온건한' 삶을 살았다면 베로니카도 그런 고초를 겪지 않았을 텐데... 아무튼 지난 건 지난 거고, 빈센트는 알렌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카티야..."

빈센트는 알렌의 이야기를 듣는다. 대충 눈치를 보아하니, 전여친에 대해 "사랑했다!!! 근데 마지막은 너도 좀 심했다!!!"면서 애증을 표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한때 진실로 사랑했으나... 인간이라면 각성자건 비각성자건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 강제로 찢어진 느낌이었다. 이 세상에서는 참으로 흔한 일이지만, 흔하다고 무덤덤해질 수 있는 일은 아니었으니.

"정말로,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건 알겠습니다. 분명 그러셨을 거에요."

빈센트는 다시 잔잔하게 연주를 시작하고, 빈센트의 말소리가 마치 노래처럼 기타소리 위에 실리는 듯했다.

//15

223 알렌주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5:59

>>221 괜찮습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틀린말이 전혀 없기에...(아무말)

224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7:27

ㅋㅋㅋㅠㅠ

보다보면 빈센트도 꽤 연애고생인이란 말이지...

225 빈센트 - 알렌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38:01

>>224
소중한걸 알았을 때는 이미 떠났는지라

226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41:03

베로니카님 아직 살아계셔,,
나 사실 좀 흥미롭던게, 태식이까지 왜이렇게 특별반에 미련넘치는 남자들이 많은지가

227 빈센트 - 알렌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0:47:20

>>226
빈센트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래 일적인 관계 이외에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유일한 인간관계나 다름없었고 조금씩 마음이 열렸는데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다들..

228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56:45

>>210
싸우다 말고 이렇게 나무를 만들어서 어디 쓰냐고? 글쎄?
강산은 웃으며 자신의 꿍꿍이와 함께, 자신도 공간을 비틀어 벽과 그림자 사이에 숨어든다.
엄폐물을 이 정도로 만들었으면 충분할테니...바톤터치 타임이다.

여기에 그림자까지 조금 늘려준다면, 암살자가 활약하기에는 금상첨화이겠지.
한 쪽에서는 암기를 든 린이 그림자를 타고 와 기습하고, 다른 한 쪽에선 강산이 공간을 조작해 퇴로를 막는다.

"체크메이트네."

//전투씬 연습...1:1로 붙는 건 저번에 썼으니까 이번에는 강산이랑 같이 협력하는 느낌입니다...?
저번에 캡틴이 주셨던 아이디어.
강산이가 탱하면서 엄폐물 만들다가 엘데모르로 기습에 용이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린이랑 같이 상대컷...하는 느낌이네요.

>>216 >>221 ㅋㅋㅋㅋㅋㅋ....
그땐 몰랐죠...이 둘이 사귈 예정인 사이가 되리란걸...😂

229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57:06

앗 여선주 저랑 하실래요?

230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0:59:46

중간에 다른 일이 생겼어서 써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네요....

>>224-227 ^.T....
아직 살아있으니 또 만날 수 있을겁니다! (끄덕)

231 알렌 - 빈센트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01:05

"네, 정말 소중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렇게 한 동안 아무말 말 없이 빈센트의 연주를 감상했다.

"지금 여기서 전부 말씀드려도 괜찮겠지만 너무 급하게 전부 이야기하는 것도 좋진 않겠죠."

빈센트의 연주가 멈추고 알렌이 말했다.

"나중에 시간이 날 때 가끔 이렇게 소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이렇게 빈센트 씨의 연주도 들으면서."

친해지고 싶다고 처음부터 전부 드러내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생각했다.

그리고 빈센트와 대화하는 이 분위기도 꽤나 편안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16

232 알렌주 (yzH6niPzD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05:10

>>226 알렌을 만들 때 생각했던 핵심 키워드가 사랑, 미련, 집착 이었어서...

233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0:09

오....생각해보면 그렇네요.
알렌 프로필의 한 마디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234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0:10

으음... 일상.. 애매하네용.. 한시간 반쯤..? 만 가능할 것 같기도 하구요?

235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2:47

>>234 11시쯤 주무실 생각이시군요.
저는 괜찮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애매하다 싶으시면 다음 기회에 하실래요...?
괜찮으시면 상황만 정해지면 제가 선레 드릴게요.

236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5:00

저도 쓰면서 조금 망설이다보니 말이 뭔가 이상하게 나왔는데...?!
어 아무튼 저는 지금 돌려도 괜찮고 나중에 돌려도 괜찮아요!

237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7:22

뭔가 너무 자주 돌린 느낌이 들어서...이기도 하구용...?
아 근데 망념이 문제지. 괜찮으시다면.. 짤막하게라도 돌릴레용?

상황은.. 음.. 홈베이킹? 아니면 전투 들어갔으니까 탐문에서 정보가 확 나오는.. 식으로요..?

238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8:18

>>232 그렇군
그랬었지

특별반은 미련남을 끌어들이거나 만드는 토템이군

239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22:16

미련이 남은 사람들....!

240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23:40

아무래도 그렇죠.
근데 역시 전투중이기도 하니 망념을 깎아놓을 필요가 있긴하네요...!

...진행 중에 심각한 상황이었다가 급 평화로운 상황을 돌리자니 약간 위화감이 없는 것도 않긴한데??
가끔은 이런 것도 좋겠지요. 그럼 홈베이킹 쪽으로 선레 드릴게요!

241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0:14

주시면.. 기다리는 거에요~

242 강산 - 여선, 특별반 기숙사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0:28

"어이 재료 사왔어."

특별반 기숙사 건물의 공용주방.
강산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며, 오늘 여기서 만나기로 했을 여선을 찾는다.
여선이 사야를 들어오면 팔을 흔들며 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지.

"근데 맞게 사왔나 모르겠네? 제과제빵은 많이 안 해봐서. 오늘 뭐 만든다고 했었지?"

그렇게 말하며 사 온 재료를 주섬주섬 인벤토리에서 꺼내놓는다.

243 빈센트 - 알렌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4:30


"물론이죠. 신청곡도 받습니다."

빈센트는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알렌의 고향이었을 러시아어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빈센트는 러시아어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높은 영성으로 자기가 마음에 드는 노래의 발음과 단어, 뜻 정도는 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있었다. 의념 시대 개막 전, 붉은 깃발 아래 평등이라는 꿈의 엔진이 점점 식어가던 시절의 러시아에서, 누군가 불렀던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Я вижу, как волны смывают следы на песке"(파도가 모래밭의 발자국을 씻어내는 게 보여요...)

빈센트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곤 했다. 베로니카를 가족으로 인식하게 된 때부터 꾸던 꿈이. 잔잔한 파도가 치는 무인도를 하나 사서,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아도 되고, 그 누구와도 싸울 필요가 없는 곳에서 함께 사는 꿈. 지금이야 베로니카를 구하는 게 먼저였고, 베로니카가 곁에 돌아온 이후에도 그 망할 놈의 저주를 푸는 게 먼저겠지만... 여전히 빈센트의 마음 속에서, 무인도는 이 노래와 함께 플랜 B로 남아있었으니.

"Здесь трудно сказать, что такое асфальт, Здесь трудно сказать, что такое машина"
(여기서는 아스팔트가 뭔지, 자동차가 뭔지 설명하는 게 어려워요...)

빈센트의 연주는 점점 잔잔해지고, 빈센트는 웃으면서 말했다.

"어두운 이야기고, 무거운 이야기라도... 속에서 썩히는 것보다야 낫군요."
//17

244 ◆c9lNRrMzaQ (LD/70c16C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5:43

흐음...

질문 받는다.
아픈 기념 대출혈서비스

245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7:05

대출혈의 의미가 무섭네

246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8:39

지오씨한테 그 고문법 해달라고 하면 해줘?

247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0:44

>>244
이번 일 '잘' 끝나면 베로니카랑 떨어져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게 해주겠다 하신게 기억나는데요
혹시 잘 끝나는거 기준이 식인귀+죽심태 2트내로 공략성공으로는 부족할까요?

248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0:59

지오 혼자서는 절대 못함.

최소한 의념 발화를 A까지 배워서 무기에 의념 발화가 가능한 게 다섯은 필요함

249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1:34

>>247
그...
탈주후돌아오기 하시면서 공적치에 마이너스가 좀 생겼습니다.
노력을...

250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2:34

성자전은 세례자 물량공세를 사제님들 도움으로 버티면서 빨리 성자찾아서 제거하는 루트가 맞을까

251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2:59

"잘 사오셨을 거에요~"
"오늘 만들 건..."
뭘 만들지 하고 생각한 것을 전달했었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재료들이 있을 겁니다.

"무스케이크용!"
아무리 요리에 초보자라고 해도, 무스케이크는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라고 들었다는 여선입니다. 확실히 오븐에 굽기 전 말리는 거나 습도와 그런 게 중요한 마카롱은 너무 어려웠을지도 모르죠.

"실리콘 틀은 뭘로 사오셨어용?"
토끼모양? 이라고 물어보는 것처럼 봉투 안을 기웃대려 합니다. 대략적으로는.. 베리잼에 젤라틴을 살짝 넣어 젤리로 만들고. 요거트 무스에 얹어서 크림치즈 무스에 넣고.. 글레이즈를 뿌리는.. 그런 느낌일까요.

//
https://youtube.com/shorts/_OU8Zgp_x9Q?si=VQ-jMg7tOxaKmfOo
짤막한 대략적 소개영상..?

252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4:26

>>250 그럴리가.

지금건 맛보긴데

253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4:44

>>248 뭣

254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5:08

캡하캡하여요...

255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5:27

>>243 이거 사실 나노머신 있으면 서로 사용하는 언어를 아예 몰라도 말이 통한대요.
나노머신이 언어 전달력 강화 버프를 걸어주는 거라...

근데 식인귀는 나노머신이 없었기 때문에 통역이 적용되지 않은 외국어 음성이 당시 사건자료에 잡힌 것이었다...고 하네요.
나노머신이 상용회되기 이전 시기에 활동했던 빌런이라서...

캡틴 시윤주 안녕하세요...

256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6:34

>>252 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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