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9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8 :: 1001

◆c9lNRrMzaQ

2023-11-25 21:10:37 - 2023-12-01 10:16:28

0 ◆c9lNRrMzaQ (kz419w8x8A)

2023-11-25 (파란날) 21:1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자비 또는 무자비

237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7:22

뭔가 너무 자주 돌린 느낌이 들어서...이기도 하구용...?
아 근데 망념이 문제지. 괜찮으시다면.. 짤막하게라도 돌릴레용?

상황은.. 음.. 홈베이킹? 아니면 전투 들어갔으니까 탐문에서 정보가 확 나오는.. 식으로요..?

238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18:18

>>232 그렇군
그랬었지

특별반은 미련남을 끌어들이거나 만드는 토템이군

239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22:16

미련이 남은 사람들....!

240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23:40

아무래도 그렇죠.
근데 역시 전투중이기도 하니 망념을 깎아놓을 필요가 있긴하네요...!

...진행 중에 심각한 상황이었다가 급 평화로운 상황을 돌리자니 약간 위화감이 없는 것도 않긴한데??
가끔은 이런 것도 좋겠지요. 그럼 홈베이킹 쪽으로 선레 드릴게요!

241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0:14

주시면.. 기다리는 거에요~

242 강산 - 여선, 특별반 기숙사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0:28

"어이 재료 사왔어."

특별반 기숙사 건물의 공용주방.
강산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며, 오늘 여기서 만나기로 했을 여선을 찾는다.
여선이 사야를 들어오면 팔을 흔들며 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지.

"근데 맞게 사왔나 모르겠네? 제과제빵은 많이 안 해봐서. 오늘 뭐 만든다고 했었지?"

그렇게 말하며 사 온 재료를 주섬주섬 인벤토리에서 꺼내놓는다.

243 빈센트 - 알렌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4:30


"물론이죠. 신청곡도 받습니다."

빈센트는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알렌의 고향이었을 러시아어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빈센트는 러시아어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높은 영성으로 자기가 마음에 드는 노래의 발음과 단어, 뜻 정도는 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있었다. 의념 시대 개막 전, 붉은 깃발 아래 평등이라는 꿈의 엔진이 점점 식어가던 시절의 러시아에서, 누군가 불렀던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Я вижу, как волны смывают следы на песке"(파도가 모래밭의 발자국을 씻어내는 게 보여요...)

빈센트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곤 했다. 베로니카를 가족으로 인식하게 된 때부터 꾸던 꿈이. 잔잔한 파도가 치는 무인도를 하나 사서,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아도 되고, 그 누구와도 싸울 필요가 없는 곳에서 함께 사는 꿈. 지금이야 베로니카를 구하는 게 먼저였고, 베로니카가 곁에 돌아온 이후에도 그 망할 놈의 저주를 푸는 게 먼저겠지만... 여전히 빈센트의 마음 속에서, 무인도는 이 노래와 함께 플랜 B로 남아있었으니.

"Здесь трудно сказать, что такое асфальт, Здесь трудно сказать, что такое машина"
(여기서는 아스팔트가 뭔지, 자동차가 뭔지 설명하는 게 어려워요...)

빈센트의 연주는 점점 잔잔해지고, 빈센트는 웃으면서 말했다.

"어두운 이야기고, 무거운 이야기라도... 속에서 썩히는 것보다야 낫군요."
//17

244 ◆c9lNRrMzaQ (LD/70c16C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5:43

흐음...

질문 받는다.
아픈 기념 대출혈서비스

245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7:05

대출혈의 의미가 무섭네

246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1:38:39

지오씨한테 그 고문법 해달라고 하면 해줘?

247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0:44

>>244
이번 일 '잘' 끝나면 베로니카랑 떨어져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게 해주겠다 하신게 기억나는데요
혹시 잘 끝나는거 기준이 식인귀+죽심태 2트내로 공략성공으로는 부족할까요?

248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0:59

지오 혼자서는 절대 못함.

최소한 의념 발화를 A까지 배워서 무기에 의념 발화가 가능한 게 다섯은 필요함

249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1:34

>>247
그...
탈주후돌아오기 하시면서 공적치에 마이너스가 좀 생겼습니다.
노력을...

250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2:34

성자전은 세례자 물량공세를 사제님들 도움으로 버티면서 빨리 성자찾아서 제거하는 루트가 맞을까

251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2:59

"잘 사오셨을 거에요~"
"오늘 만들 건..."
뭘 만들지 하고 생각한 것을 전달했었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재료들이 있을 겁니다.

"무스케이크용!"
아무리 요리에 초보자라고 해도, 무스케이크는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라고 들었다는 여선입니다. 확실히 오븐에 굽기 전 말리는 거나 습도와 그런 게 중요한 마카롱은 너무 어려웠을지도 모르죠.

"실리콘 틀은 뭘로 사오셨어용?"
토끼모양? 이라고 물어보는 것처럼 봉투 안을 기웃대려 합니다. 대략적으로는.. 베리잼에 젤라틴을 살짝 넣어 젤리로 만들고. 요거트 무스에 얹어서 크림치즈 무스에 넣고.. 글레이즈를 뿌리는.. 그런 느낌일까요.

//
https://youtube.com/shorts/_OU8Zgp_x9Q?si=VQ-jMg7tOxaKmfOo
짤막한 대략적 소개영상..?

252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4:26

>>250 그럴리가.

지금건 맛보긴데

253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4:44

>>248 뭣

254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5:08

캡하캡하여요...

255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5:27

>>243 이거 사실 나노머신 있으면 서로 사용하는 언어를 아예 몰라도 말이 통한대요.
나노머신이 언어 전달력 강화 버프를 걸어주는 거라...

근데 식인귀는 나노머신이 없었기 때문에 통역이 적용되지 않은 외국어 음성이 당시 사건자료에 잡힌 것이었다...고 하네요.
나노머신이 상용회되기 이전 시기에 활동했던 빌런이라서...

캡틴 시윤주 안녕하세요...

256 린주 (79Y/9rEkuk)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6:34

>>252 ㅠ

257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7:01

>>246 >>248 어우....이건 엄청나네요...

>>247 >>249
빈센트 파이팅입니다...!!😭

258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1:47:53

뭣 맛보기??(놀라움)

259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4:26

>>249
흐어허헝

260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4:40

"뭔가 어쩐지 벌써부터 파티 분위기인걸. 하하, 나만 그런가?"

강산이 여선의 답을 듣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흥미를 보인다.

"음, 이것저것?"

멋쩍은 듯이 답한다. 무난하게 동그란 틀도 있고, 여선이 말한 토끼모양 틀도 있지만...
(천운과 우정의 힘으로 텔레파시(?)가 통했거나 아니면 여선이 가급적이면 토끼모양이 있으면 그걸로...라고 사전에 언급을 했거나...?)

"그나저나 겉에 무스와 글레이즈를 끼얹을거면 이런 건 지금은 쓰기 어려우려나...? 뭐 만들지 진작 물어볼걸."

아쉬운듯이 말한다.
다식틀에서 따온 모양이나, 꽃 모양과 같이 조금 복잡한 구조의 틀들도 나온다.
뭐가 필요한지 전달은 받았지만 장을 보다가 정확히 뭘 만들기로 했는지를 잊어버려서 내키는대로 사버린 것이다...
이런 틀들은 무스를 끼얹으면 복잡한 무늬는 파묻혀서 잘 안 보이게 될 지도 있겠지.

"아무튼 뭐부터 하면 돼?"

//3번째.

261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4:51

>>255
아 생각해보니 그랬었죠...

262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05:34

>>252 지금이 맛보기면...진짜는 따로 있다는 것?!
바티칸조도 파이팅입니다!!

263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11:28

공대를 끝내고 온 팬더.... 네? 위에 뭔가 흉흉한 이야기가 있는거 같은데 기분탓이죠?

264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13:15

철이주 안녕하세요.

265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18:02

"모두에게 나눠주려면 되게 많이 만들어야 하겠지만요!"
인원이 아주 많다. 는 아니더라도 잊지말자 식탐요원들(?)

"토끼틀! 귀여워용~"
흰토끼를 만들어도 귀여울 것 같고 쿠앤크 맛으로 얼룩토끼도 예쁘지 않을까용? 이라고 말을 하다가 강산의 말과 다른 틀을 보고는..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만요..."
무스 하나 만들 때 실패작이 서너개씩 나오는 일이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용. 이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좀 무늬가 깊어서 고저차가 확실하면 덜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종류는 난이도가.. 높을 것 같다!

"음.. 첫번째로는 무스가 올라갈 틀을 만들면 된다는데..."
쿠키(오x로, 로x스, 다x제 같은 종류)를 부수고 거기에 녹인 버터를 좀 부은 다음 동그란 틀 안에 꾹꾹 눌러담으면 바닥이 된다고 합니다. 여선도... 헌터 네트워크로 보면서 하고있는 모양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상 안쪽에 들어가는 잼무스부터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용."
젤라틴을 찬물에 넣고 불리는 시간동안 사오거나.. 미리 꺼내 둔 청크잼..(과육이 좀 크게 든 잼)을 데우면 될 것 같습니다.

266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22:17

철이주 하이여요~

267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29:42

"아무래도 그렇겠네. 넉넉히 만들어서 나쁠 건 없겠다. 얼마 전에도 복귀하신 분이 계시니까."

강산도 식탐요원(?)들의 존재를 떠올린 듯 고개를 끄덕이며 쓰지 않을 틀을 치운다.

"으음...그런 문제도 있긴 하겠네. 복잡한 틀은 그만큼 깔끔하게 떼내기 어렵겠지.
이 토끼 모양도...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법 하군."

일단 여기 여선은 확실히 좋아하는 듯 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강산은 작게 키득인다.

"아...그렇네? 이것도 젤라틴을 녹이고 다시 굳히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오케이, 해보자."

강산은 여선의 말을 듣고 바로 조리기구를 꺼내고 물을 받고 불을 올리는 등 움직이기 시작한다.
잘 모르겠으면 중간중간에 여선이 보는 영상을 같이 보거나 영상 링크를 공유받아서 같이 할지도.

//5번째.

268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2:39:39

뜬금포이고 진행이랑도 무관한 소리이긴 한데....
저 토고주랑 돌렸던 (D&D풍?) 게이트 일상 상황 뒷이야기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269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3:46

아니 상식적으로 눈 먼 성자가 겨우 한기한기 바티칸에 드랍했으면 사제님이 그렇게 폭주하셨을리가

270 여선 - 강산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4:28

"그쵸...는 복귀하신 분이 계세용?"
그게 게일이라는 사실은 모르겠지만. 복귀하신 분이랑 맛있게 많이 먹자는 듯 토끼틀 하며 다른 틀에 잔뜩 만들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한 틀은 떼내기 힘들다구용."
"토끼도.. 복잡하긴 하지만요."
그치만 귀여운걸!
그렇지만 나중에 토끼귀가 동강나면 우사타로오오오! 거릴 것 같은데요.

"아 영상링크는 이래용"
영상링크를 보냈을 거에요. 여선이 보는 영상은 조금 간단하게 만드는 종류인가 봅니다.
토끼틀로 만들 거라면 토끼틀 안에 들어갈 정도의 타원형 틀에 데운 잼에 젤라틴을 넣고 섞은 혼합물을 넣고 냉장고에 넣으면 될 일입니다. 그 외에는 토끼를 만들 무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떤 맛으로 하고싶으세용?"
잼같은 거나. 쿠키같은 걸 부숴넣어서 맛을 넣을 수 있는 터라 강산에게 물어봅니다.

271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4:44

진짜 물량전이구나. ... 캡틴 혹시 아직 질문 받으세요?

272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5:31

토끼귀 동강이 가장 순한맛이고 토끼머리가 동강나는 일도 있을 것 같아요.

여선: 우사타로오오오오오!(좌절)

273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6:31

응 특별히 말 없으면 11시 반까지는?

274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7:26

이건 이제 제 물건이 아니긴 한데... 내딛음깊이 기술서는 비전서인가요 아니면 일반 기술인가요? 태호주께 양도했는데 정확히 어떤 종류의 기술인지 몰라가지고

275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8:37

깊게 따지면 비전.

옅게 따지면 일반 기술

276 시윤주 (o4gOGLnOsw)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9:29

묻고 싶은건 있는데 진행 내용이라 대답을 안해줄 것 같다

277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2:49:43

깊게 파야 비전으로 승화가 되는 타입이군요... 음음. 태호한테 어울리는 기술이면 좋겠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278 빈센트주 (L8V4etTawk)

2023-11-26 (내일 월요일) 22:58:49

씻고자야지
다들 안농히게세용

279 강철주 (aEzAE7hGG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00:33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280 여선주 (BMlb4dGqb2)

2023-11-26 (내일 월요일) 23:00:47

잘자요 빈센트주~

281 ◆c9lNRrMzaQ (BeNJXAGdKM)

2023-11-26 (내일 월요일) 23:05:19

태호.. 태호가 깨달음을 좋아할까...

282 강산 - 여선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0:06

"어어. 게일 씨라고, 남자분인데 조금 나이가 있는 분 같으셔서 단 거 좋아하실진 모르겠다.
좋아하지 않는단 법도 없긴 한데."

강산은 젤리를 만들면서도 여선에게 자신이 만난 복귀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으음...아무래도 그렇겠지. 그래도 토끼 정도면 해볼만한 난이도인가? 아, 영상 공유 땡큐."

그리고 여선이 보는 영상을 같이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영상의 내용을 머리 속에 넣어두려 할 지도...

"내 의견도 반영할 건가...음, 사과맛 괜찮으려나? 아니면 아까 말한 쿠앤크도 좋겠다."

//7번째.

>>272 그리고 좌절하는 여선이를 보고 강산이는 웃으면서 에이 또 만들면 되지! 할지도요...

283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1:12

>>269 으아아아아...

앗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284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2:20

강산주 내일 시간 있어?

285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2:54

자다 왔어.. 내일 있음 일상하자 오늘은 내가 뇌가 안 돌아가니까..

286 강산주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3:24

>>281 사실 저도 그 생각을 안 한건 아니라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284 앗 토고주 안녕하세요!
할일이 좀 있긴 한데 만들고자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 좋으실까요?

287 토고주 (jgEd7OX6Ic)

2023-11-26 (내일 월요일) 23:15:15

시간은 내가 넘치지만 대충 오후 3시 이후 부터 잠 깨고 할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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