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509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1.봄의 끝자락 :: 1001

◆TMmm6tsoPA

2023-11-21 23:08:52 - 2023-11-22 23:49:13

0 ◆TMmm6tsoPA (XtNqMuOCMU)

2023-11-21 (FIRE!) 23:08: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4067

410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3:29:12

>>398 애초에 정체성이 애매했고, 어디도 가지 못하던 애들이 모여있다가 여로네가 와서 좀 커진 느낌이니까.. 구분이 좀 애매하긴 하지!
물론 절찬리에 인재유출이지만!!

>>401 '싸울 때 눈 돌아가는 애'
안 그래도 느와르 냄새 많이 나는 한양이라 잘 어울릴듯(??)

>>402 대체로 다른 곳으로 가지만 남은 애들은 충성도가 높은 느낌이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별 욕심 없는 애들이 모일 것도 같고.

>>403 리라는 왜 또 죽어...
우리 건강하게 살자...

매력으로 파벌 다 먹어버려(소곤)

411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29:41

>>408 (빗질삽삽삽받음)(얌전)

다들 앙용~~~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412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3:29:54

>>404 애린주 어서와!!! 복복뽀뽀

>>405 아 안돼 우리 친칠라 얘를 어케놓고가 리라가 같이가자고 할거같은데.....
어라... 랑이한테 죽을지도(내부고발하고 보조까지 빼돌리려고 함)
안돼...... 크윽 근데 맛있어 미안(?)

>>407 ㅋㅋㅋㅋㅋㅋ그러게 나 딱히 죽이고 싶진 않은데 이런 게 어울리네... 청윤이도 살려줘......

413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3:29:58

애린주 어서와아

(복실복실 구름덩이가 되어버림)

414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30:00

(각 캐릭터들에게 대접해주고 싶은 요리 정리가 거의 다 끝나가는 중...)

415 ◆TMmm6tsoPA (kSoWhSmPc.)

2023-11-22 (水) 13:30:47

한양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은우를 전사시키고 한양이도 몰아내고 챕터2부터 부장이 되는거군요. 잘 알았습니다. (사르륵)

416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3:31:11

>>410 매력으로 파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한 겁니까?! 미인계? 로 접수하는거야? 흑화하면 이렇게 해볼게(???)

417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31:33

>>411 (빗질 끝내고 기습 무릎에 올라타기) (꾸시꾸시)

418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32:38

과연 저 정도의 기습음해는 할 수 있어야 캡틴이 될 수 있는 거구나

>>412 느와르 버전이면 친칠라가 아니라 설표 아닐까 생각도 해보고👀

419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3:33:11

>>415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청윤이는 야망가 캐릭이 되는건가!! (아님)

420 동 월 - 최이경 (YQQ0SiEYTU)

2023-11-22 (水) 13:35:22

" 그렇지. 그런 영화를 봐도 별 감흥 안들고. "

눈을 조금만 돌리면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 단지 그것 뿐이라면, 그런 꿈같은 일들만 일어나는 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으레 영화에서 그렇듯이, 선이 있다면 악도 있는 법이다. 그런 악을 너무나도 현실성 있게, 아니 어쩌면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게 가져와버렸다.

" ..... "
" 보이스피셔도 처음엔 얌전히 통장 올려달라고 해. "

아까의 말실수를 만회할 타이밍을 못잡고 있었는데, 이미 바로잡을 타이밍은 지난 것 같아 그냥 밀고나가기로 했다. 뭐 어때. 기억조작이랑 보이스피싱 비슷하잖아? 주로 가스라이팅이라던가. (?)

" 핫하하 요 상큼한 녀석. 머리부터 썰어줄까? "

이경이 헤실거리며 말하자 동월도 빙긋 미소지으며 말했다. 물론 동월도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이경이 '네' 라고 한다면 진짜로 칼이 쇄도할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 ....보통 감각이 익숙하다고 노룩 샷을 10점만점에 10.1점으로 맞추진 않을텐데. "
" 도핑이냐!? "

앞이 안보이는데 도핑해서 뭐하냐고. 손가락에 도핑하냐?
동월도 써는 감각이 익숙하다고 해서 더 잘썰고 그런건 아니다. 비유가 뭐 이따구냐고 묻는다면.... 조용히 해라. 익숙해질 때 까지 썰어버리기 전에.

" 세상 모든 호크아이들에게 사과해라. "

재수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쩐지 재수없어서(?), 미약한 주먹이 이경의 머리를 향한다.

421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3:35:52

>>418 허 어 억 이것도 좋다......
하지만 설표라고 놓고가진 않을거 같은... 같이탈출하자... 같은 택도 없는 소리 하기

422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36:37

>>412 와~ 복복뽀뽀다~ (맞뾲뾲뾲뾲)
히히 뾲뾲받아라 히히

>>413 헉, 구름덩이라니, 내가 구름을 만들엇서...
솜사탕? (함냐)

>>414 오... 흥미로운!

>>415 모야모야 모야모? 머선 음해가 나돌고 있는 거시지... :0c
암튼 이따봐~~~~

423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3:37:30

오신분들 모두 어섭셔!!!!!!!!!!!!!!!!!!!!!!!!!!!!!!!!!

느와르 AU 이야기인가.... 🤔🤔
위에 보니까 아지주가 동월 라인에 무기 제조도 추가해주셨던데,

동월이가 무기를 만듬 -> 테스트한다고 1번 무기로 2번 무기 공격 -> 둘 중 하나가 부숴짐 -> 다시 만듬
의 무한반복 굴레가 생각나버렸다.... (흐릿)

424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3:38:35

애린주 다녀오세요!

425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3:38:54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그것도 있는데 내 안의 여로 캐해 너무 극단적이라서 경진이 카지노에서 계속 사기 치고 더티플 하는데 교묘하게 눈 피해가며 무고한척 오리발 내밀거 같아서 경진이 울화통 터질것 같았어(??)

>>348 내가 하고픈 말들은 남들이 다 해준고로 :P

>>377 하 진짜 맛있어 (볼 빵빵) 아지주 캐해 왜이리 잘할꼬... 랑이네 애들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는거 너무 늑대 무리같고 좋잖아... 아지주 가두고 썰만 풀게 하고싶다...
ㅋㅋㅋㅋㅋ 한양이는 친목라인(아님)이구나! 느와르 에유면 확실히 경진이 지가 굽히고 라인 타는건 안 할듯 해 흠... 이경인 논외 이경이랑은 조직 들어오기 전 뭔가가 있었을거 같아서 어느 정도 따르는거 있을거 같기도,,, 앗시 아지주 캐해 왜 이리 잘해 너무 좋다

426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41:40

>>421 이 한낮에 자꾸 적폐대사 뽑아내실래요......

>>425 그러게요. 왠지 조직이라기보단 용병단? 말씀하신 대로 짐승무리 같은 느낌.. 경진이도 절대로 타협 없는데 오히려 그 타협없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라인 탑승당함(?) 같은 거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27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3:41:44

>>423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월이 왜 다 부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애린주 다녀오고 경진주 어서와!

428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42:28

>>417 꾸시꾸시 기여어...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복복복복복복복복와바바바바바바박)

야망가 청윤이 귀여울지도...
그럼에도 공리주의적일까...

429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3:42:35

>>426 줘
줘줘
주면안될까
뭐지뭐지뭐지(성운주: ;;)

430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42:42

개인적으로 경진이에겐 소야볶이나 몽골리안 비프, 청윤이에게는 중화풍 돼지고기 볶음밥, 동월이에게는 루러우판을 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431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43:48

>>428 오늘은 여긴가... (꾸닥)

>>429 리라주가 달라고 혓다잉
“아시잖아요. 나는 손에 피를 너무 많이 묻혔고, 행복할 가능성도 자격도 없는 인간이라는 거.”
“당신은 아니잖아.”
“가. 이게 우리의 마지막이야.”

432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45:48

머야, 나 왜보내여. 나 일하러 가? (; ; )(죤)
캡쨩이 사르르 사라지길래 인사햇서!

>>423 하지만 가장 확실한 기능테스트죠?

오... 나는 얌전히 썰 주워먹고 있을게.

433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3:47:05

>>431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열 죽을게
심장이 너덜너덜하게 찢겼다

애린주가 가는게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어서와!!

434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3:47:06

>>428 조직을 더 공리주의적인 모습으로 바꾸려는 야망이랄까요(?)

>>430 청윤이 볶음밥 보면 환장하겠네요!

435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3:50:28

>>432 (안심하고 무릎에 시즈박음) (꾸시꾸시꾸시)

>>433 본편은 해피엔딩 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찌통분은 AU에서 보충한다...는 게 보통이지만 요즘은 본편도........ 👀

>>434 이연복 레시피로다가 아주 그냥 밥알이 낱낱이 살아있는 불맛볶음밥을 대접해줄 것이야..

436 이경주 (wUDdEsSh.s)

2023-11-22 (水) 13:53:43

동월 주 답레는 나중에 가져올게요...

(정전과 함께 사그라짐)

437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54:11

>>431 (납작납작 부침개 만들어주기)(뽀요뽀요)
오늘만큼은 이렇게 같이 있는 거야... (괜히 아련함)

리라주 심장이 분해되었서... (기워주기)

>>434 넘무 멋있고 기여어... (담쓰담쓰담쓰담쓰)
공리주의적 어둠의 조직, 공리주의적 코뿔소...
점례는 굴러다닐개... (?)

438 정하주 (vaPmBYHJTc)

2023-11-22 (水) 13:54:27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정하라...

정하이사 : 대표이사여도, 개인정보 열람엔 개인의 동의와 적법한 절차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만. 최은우 대표이사님. 그리고 서한양 전무님.

정하이사 : 회사 내에 꺼림칙한 기운이 흐른다는건 알고있지만... 두분이 그래서야, 그걸 공식적으로 인정하는꼴 아닙니까.(한숨)

정하이사 : ...충성이 없었다면,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겠지요. 공과 사를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정하이사 : 하지만...조직 내 재무감사표는,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개된 정보겠지요.

정하이사 : 전 누구 라인에 설 생각 없습니다. 제 앞가림도 힘들어서요. 단, 우리애들이 권력싸움에 등터지는거 보기 싫습니다. 무슨 트집 잡히려고.


정도의 포지션 아닐까아~

439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55:45

>>436 이경주 정전에서 살아돌아오기야~~ (담쓰담쓰담쓰담쓰)

440 리라주 (qKBQ3QBNmQ)

2023-11-22 (水) 13:57:51

따흐흐흑... 근데 맛있다 느와르물에는 이런 게 있어줘야지...

리라 쎄한거 안 뒤에도 여러번 현실이랑 타협하려고 조직 내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고 하다가 일 터트렸을 거 같음 배신감 업
낙인찍혀 버리는 게 보고 싶다... 취향이 이래서 미안하다......

정하주 어서와 역시 조직의 신성... 미래를 이끌어갈 기세가 보여서 좋다

441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3:57:53

>>438 혹시 정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그 자체인 걸까... :0c...
하지만 귀여우니 문제 없다. (담쓰담쓰담쓰담쓰)

442 리라주 (qKBQ3QBNmQ)

2023-11-22 (水) 13:58:20

애린주에게 심장이 기워졌으니 할일을 마치고 돌아오겠다... 이따보자...🫠🫠

443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3:58:28

온 사람 모두 어서오고 애린주 다뇨와~~~~~

개인적으로 카지노 오너 경진이는 신경 긁히면 성격 더러워졌으면 좋겠다 선 칼같이 못 그으면 여기까지도 못 왔음<전제로

사이 좀 안 좋은 동료가 지 담배 피는거 굳이 찾아와서 불 달라고 하면 연초 바닥에 툭 던지고 아직 타들어가는 담배꽁초 거들떠도 안 보고 "쓰세요." 이럼서 지는 새거 꺼내드는거 보고싶다(이러다 총 맞음)
여기서는 경진이가 역으로 이경이한테 구원 받은 것도 재밌을거 같고(이경주: 뇌절하지 마;;)
총 쐈으면 좋겠따. 리볼버 까리한걸로 들고 다녔으면 조켓다. 도박판 불 붙어서 능력싸움 나면 그때만 지도 능력 써서 진압할듯 그 외엔 그냥 몸 씀.

>>430 소야볶 주면 경진이 좋아할 자신 100. 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성운이 만나서 선배선배 거리면서 연장자 취급 먼지나게 해주고 싶어 (키차이 때문에 재밌는 그림일거 같음)

444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4:00:17

정하주 어서와! 떠오르는 신성다운 굳건함이다 :0

리라주 잘가~~~수고해!

445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4:00:51

>>442 리라주 갔다와~~~ (뽀요뽀요)

>>443 이잌, 나 안가요! >:3! (볼냠)

446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4:00:51

>>436 이경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437 (뽀요뽀요당함) (토끼식빵 위에 친칠라식빵)
그래요, 느긋한 시간, 좋네요...

>>438 딱부러지는 엄정 중립인 모습이 이사다워서 좋아요
그러고 보니 제가 정하 음식 취향을 물어봤었던가요?

447 정하주 (vaPmBYHJTc)

2023-11-22 (水) 14:01:45

>>438

Picrewの「웅앵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cWkPXOfXQ #Picrew #웅앵_픽크루

정하이사 : ...이정도면, 잘 되던 안되던, 우리애들은 관련 없는겁니다. 적당히 세은이네랑 붙여주세요. 귀찮은건 딱 질색이니까

448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4:02:37

리라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애린주 자꾸 밀려나고 계셔ㅋㅋㅋㅋ (같이밀려남)

>>443 그 모먼트도 기대하고 있는데 꼭 시간 맞아서 일상 같이 돌려봤으면 좋겠네요
더군다나 성운이는 저번 왕게임때 경진이가 되게 무뚝뚝하게 나온 게 마상 1스택 상태라👀💦

449 정하주 (vaPmBYHJTc)

2023-11-22 (水) 14:04:43

다들 안뇽안뇽~

>>436
이따봐 이경주!!

>>440 중립국은 힘있는사람만 외칠 수 있다...!

>>441
그러엄 대형조직인걸

>>443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카지노라니 상당히 위험하잖앜ㅋㅋㅋㅋ

>>444 막상 권력욕은 크게 없다는게 함정...!

>>446
으음~ 딱히 뭐 가리는 음식은 크게 없어요! 파인애플 피자나, 귀뚜라미튀김같은게 아닌이상...

450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4:07:27

>>446 >>448 분명 난 가벼운 참치가 아닐터인데 어째서 이다지도 밀려나가는가... (바람 세게 불면 등 떠밀리는 편)
하지만 그럼에도 동물빵굽기 못참지. 스위트롤이 되어라 얍~ (뽀요뽀요)

정하 멋있다~~~ (뽀요뽀요)

451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4:08:39

>>449 .oO(대패삼겹살 하이라이스 만들어주기... 메모)

452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4:08:47

>>449 파인애플 피자랑 귀뚜라미 튀김이 동급인겨...? :0c

453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4:09:29

>>450 Aㅏ

454 정하주 (vaPmBYHJTc)

2023-11-22 (水) 14:10:03

>>450
우리 정하는 마음껏 뽀요뽀요 해줘! 쟤 이사모드여도 막상 쓰다듬으면 "...? 뭡니까. 업무 스트레스요...? 정말 이런걸로 풀리는겁니까?"(의아)정도로 끝날거라구~

>>451
확신의 맛잇음+맛있음+맛있음이잖아! 좋아할거야 분명!

455 이경 - 동월 (wUDdEsSh.s)

2023-11-22 (水) 14:11:30

“그래서 최근 다른 장르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느와르라던가?”

저지먼트라는 마피아 회사가 나오는 느와르 명작이 있다던가 없다던가. 기실 소년이 최근 주로 찾아보는 것은 그런 피튀기는 장르가 아니라 로맨스가 하이틴같은, 다소 새콤달콤한 장난스러운 것들이었다. 검은 색이 너무 진한 현실이라 스크린 속의 이야기만이라도 맑았으면 좋겠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것은 그것이었다. 이상하게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사실 꿈속에서 본 것일지도 몰랐다.

“....얼굴 보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사실 뭔가의 말실수인데 그냥 모르쇠 하는 거 아닐까. 그보다 순식간에 범죄자가 되었는데 이것은 자신이 화를 내도 괜찮은 시점 아닐까. 소년은 머리를 굴려보았다. 활대로 슬쩍 치는 것 정도는 문제 없을 거 같기도 하고.. 튼튼해 보이시기도 하니.

“에이~ 농담도! ......농담 맞죠?”

그 인터넷에서 떠돌던 짤방이 하나 생각나는 상황이었다.
머리부터 썰어줄까?
농담도!
...
농담맞죠?

어쩐지 긍정하면 뭔가 썰릴 것 같아 소년은 대답을 그만두었다.

“...어쩐지 자존심 상하는데요! 내 실력이거든요!”

핵 아니냐는 의심은 사실 극찬이라고 하지만, 소년은 거기까지 판단하지는 못했다. 그저 순수한 자신의 활 실력임을 증언했다. 거기다,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라고 소년은 생각하고 있었다. 아예 보지 않고 맞춘 것도 아니었다!

“거기다 그 쪽 보기 전까지 제대로 겨누고 있었- 아야.”

노룩 샷이라는 건 좀 억울하다. 제대로 보고, 겨누고 있다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렸을 뿐이다. 거기에 맞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시위를 놓은 것뿐이고. 하지만 주장에 상관 없이 그리 강하지 않은 주먹이 꽁! 하고 소년의 머리를 쳤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왔다(?)

456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4:11:41

>>453 음, 참으로 맛있어보이고 귀여워보이는군...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다. (?)
이상태에서 계속 쓰다듬어야 서윗한 친칠라로 변하는 것... (복복복복복복복복)

457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4:12:08

태진이랑 경진이에게는 몽골리안 비프라던가 제육볶음이라던가 마늘 갈비튀김이라던가 고기고기한 밥상 차려주면 참 복스럽게 먹을 것 같죠
언젠가 형제가 화해하는 날이 오면 밥상은 제가 차려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네요
저는 제4의 벽을 넘을 수 없으니 성운이가 대신 힘쓰기로

458 여로주:3 (MjVLHomVm6)

2023-11-22 (水) 14:12:17

왠지 조직 같은 거 하면....

여로땅 애기들 마주쳤을 때 동물 인형 주면서 "ㅇㅇ(동물 종류)씨야-" 할 거 같긴 해:3c

누워있다가 답레 가져와야지....

갱신하고 간다!>:3 위의 썰들 맛있게 홀호로록 했다!!!!

459 이경주 (wUDdEsSh.s)

2023-11-22 (水) 14:13:08

>>438 딱 부러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하지만 뭔가 사건에 휘말릴 거 같다
정하는 수난체질인걸()

>>442 리라주 나중에 봐요!

>>443 사실 여기서는 이경이가 경진이 구원하는 거 이경주도 상상한 일인데!!!

460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4:13:16

>>456 우와아아아 (뭔가 뿡실한데 다른 걸로 변함)

>>454 외벽에는 그래피티 하지 말라고 잔소리하고 싶은데 정하 언제 놀러오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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