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3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7 :: 1001

강산주

2023-11-20 00:44:01 - 2023-11-25 21:41:36

0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00:44: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237 ◆c9lNRrMzaQ (QqTww0o3y2)

2023-11-20 (모두 수고..) 22:25:37

원래의 전투

- 우빈이 합류한 팀에서 하듯 지휘가 없더라도 특정한 목적이나 방향을 정해두고 딱딱딱 진행하기

우리들 전투
- 협공이란 이름의 단체 공격

238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25:57

히어로의 특징) 다굴

239 한태호 (t58n6U0s8w)

2023-11-20 (모두 수고..) 22:26:25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보고 잠시 멋있다고 생각하다가, 금방 여기에 온 목적을 상기해내곤 본론으로 들어간다.

" 안녕하세요! 장비 수리를 요청드리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

그렇게 말하면서 태호는 주섬주섬 폴라칵스티랑 고된 발걸음을 꺼내듭니다.
둘 다 수리..는 힘들겠지요. 가지고 있는 기여도가 얼마 없으니..

" 혹시 제가 가진 신 한국 기여도로 수리 가능한 장비가 있을까요? "

#가지고 있는 기여도로 수리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보유중인 신 한국 기여도는 80이에요 (하늘바라기 의뢰로 획득)

240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27:18

합동 배리어(영양간식)...이 되는건 아니겠죠?

241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27:31

철주!!!!
린에게 채팅으로 시탄사제 이름전해줘

242 빈센트 - 식인귀전 (s2x5W3mVis)

2023-11-20 (모두 수고..) 22:27:52

"우빈 씨 목소리가 큰 걸 보니... 큰일이 났나 보군요."

빈센트는 강산을 바라보면서 땅에 발을 짚고 방어막을 만들기 시작한다.

"같이 배리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저놈이 의념을 빨아들인다면..."

빈센트는 망념이 온 몸에 박히는 것을 느끼면서 웃어보인다.

"우빈 씨. 와주시죠.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방어막 밀도가 줄어드나? 아무튼 그런 불안감이 있습니다."

# 주강산과 합동 마도 발동. 빈센트 쪽에서 망념을 70 지불해서 쌓아 일행을 보호하는 방어막을 전개합니다.

243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28:15

헤메던중 시탄사제의 추천을 받아 우연히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다고

244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28:17

저거 시탄사제한테서 얻은 정보가 아닙니다!

245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28:41

아. 가게 된 경위라면.. 잠시만요.

246 채여선 (3iRW/9sJ2E)

2023-11-20 (모두 수고..) 22:28:42

"지금 빌런의 발 밑에서부터 공간이 번지고 있어요."
아마도 빌런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라고 한다면 굉장히 범위가 넓다는 거라고 볼 수 있어보인다고 전달하려 합니다. 그게 없었어도 방어 준비해. 라는 말을 한 우빈 덕에 덜했으려나요.

방어를 할 수 있는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할 수 있는 것을 해아햡니다. 방어막이나 공격은 힘드니.. 치유를 시도하는 겁니다..

#다시 태어나는 봄의 생기 잃은 땅에 축복을 효과를 사용해 아군에게(대상 지정해야한다면 우빈에게) 치유 씨앗을 심으려 시도합니다!(잔여망념 40 소모)

247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28:59

침착하자! 마도를 완전히 쓸 수 없는 상황은 아니다...!
그렇다면 빈센트 형님이 했던 것처럼 식인귀를 직접 노리지 않는다면...!!

"다들 모여!"

강산은 파티원들을 소리쳐 부르고는 빈센트를 돌아본다!
합동마도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형님 합동마도 갑시다! 적룡공훈장 그거요!"

#망념 5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잔여 망념 70을 사용해 합동 마도로 적룡공훈장의 효과를 흉내낸 화염 보호막을 만듭니다.

저는 이걸로 갈게요!

248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29:08

아니 우연성 강조야
우리가 정보를 캐낸게 아니라 우연히 얻어들은거라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사건당시 곁에있던 사제님 신상도...!

249 강철 - 린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30:23

띡. 하는 비프음과 함께 망막에 스크린이 띄워진다.

_

[고지 하지 않는 정보가 있어 연락드립니다.]
[보육원으로 봉사를 가라고 추천한 인물의 정보가 필요하실까 하여...]
[시탄 사제. 라고 본인을 소개한 인물이 추천했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250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30:30

어라? 그냥 배리어로 가는 거에요?
제가 수정하는 게 빠르겠군요...

251 빈센트 - 식인귀전 (s2x5W3mVis)

2023-11-20 (모두 수고..) 22:31:12

아 빈센트도 신속 강화해야하나
강산주 취합할때 행동지문
# 주강산과 합동 마도 발동. 망념 5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잔여망념을 70 지불해서 일행을 보호하는 방어막을 전개합니다.
로 바꿔주실수 있을까요?

252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31:15

곁에 있던 사제님은 제가 이름을.. 아. 알고있지?

253 강철 - 린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31:46

[또한, 이것을 같이 지켜본 보육원장은 뮈르 사제 님이라는 분 입니다.]

254 ◆c9lNRrMzaQ (QqTww0o3y2)

2023-11-20 (모두 수고..) 22:31:48

>>220
" 왜. 배고프냐? "

한규는 슬쩍 불명이를 바라봅니다.

" 녀석. 아직 더 클 나이에 많이 먹어둬야지. ... 음 아닌가. "

의념각성자의 신체는 전성기에 신체를 유지하려 합니다.
바보털과 신발이 없다면 140의 영역에 당당히 입성하는 불명에겐 슬픈 일이지만 말입니다.

" 아무튼. 뭐 밥 먹을 시간 정돈 있지. 뭐가 먹고 싶어서 그러냐? "

생각해보면 한규랑 수련할 때 밥은 모자람 없이 먹은 것 같습니다.
아니지. 오히려 배고프다 하면 무언가 먹을 걸 계속 줬었죠....

>>226
151,114GP를 획득합니다!

>>231
바티칸은... 왜 조용함.
왜지.

... 무언가를 찾지 못했습니다!

255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32:27

오케이!

256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32:46

수상할정도로 조용한데..??

257 ◆c9lNRrMzaQ (QqTww0o3y2)

2023-11-20 (모두 수고..) 22:32:46

>>239
" 으흠. 이거!!! "

그는 폴라칵스티를 가르키며 말합니다.

" 두들겨주마! "

아니 수리해달라고.
맡기나요?

258 게일 (gV8jDSH2LQ)

2023-11-20 (모두 수고..) 22:32:47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면... 아무래도 하나밖에 없다.

#망념 30을 쌓아 전투학 - 포지션을 복습하고 가능하다면 랜스를 선택합니다.
이중행동이라면 복습까지만 처리해 주십시오.

259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32:52

>>251 오케이입니다!

260 토고 쇼코 (7RGrACFURQ)

2023-11-20 (모두 수고..) 22:33:17

마다다! 나의 가챠턴은 끝나지 않았어!
정보상자로 '개연성'을 확보한다!!

#정보상자 개봉!!!

261 ◆c9lNRrMzaQ (QqTww0o3y2)

2023-11-20 (모두 수고..) 22:33:44

>>258
캐릭터의 포지션은 이제부터 랜스입니다!

262 강철 - 진행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35:19

" ... "

조용하다. 아니, 원래도 조용하긴 했지만...?
'이건... 이상하군.'
아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 것 마냥 고요함이 주위를 채운다.

#혹시 주변에 사제님들도 안돌아다니나요...?

263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35:34

>>225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도 우빈이 중심으로 뭉치는걸로 내용 수정했습니다! (끄덕)

>>227 오케이입니다!

264 린-진행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36:20

창백하게 날 서린 익숙한 서늘함에 린은 '또 시작이네'와 비슷한 감상을 가지며 입술을 살짝 물었다. 하여간 이단심문관들이란, 바티칸이라는 장소에 그녀가 정을 붙일 날이 올까 의문을 가지면서 조심스럽게 문자를 이어나간다. 마침 다른 창이 망막위로 뜨며 그녀가 바라던 상세한 정보를 보여주었다.


강철-린 문자 내용
[고지 하지 않는 정보가 있어 연락드립니다.]
[보육원으로 봉사를 가라고 추천한 인물의 정보가 필요하실까 하여...]
[시탄 사제. 라고 본인을 소개한 인물이 추천했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이것을 같이 지켜본 보육원장은 뮈르 사제 님이라는 분 입니다.]


[저와 같은 미리내고 특별반 소속의 인물이어요. 성함은 강철이고,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도착하여 헤메던 차에 시탄이라 불리우는 어느 사제님의 추천으로 우연찮게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가게되었다 하셨사와요. 그 곳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중 부고를 전해듣고 그 주검을 목격했다 말씀하셨사와요. 소녀의 부탁으로 방문하시기도 하였고 심상찮은 사건이라 소녀에게 전해주신것 같사와요. 곁에 같이 부고를 전해듣고 이를 지켜본 다른 분, 보육원장님의 성함은 뮈르 사제님이라 하여요.]

#으아악 고정해주시옵소서

265 ◆c9lNRrMzaQ (QqTww0o3y2)

2023-11-20 (모두 수고..) 22:37:52

>>260
정보상자를 개봉합니다!

▶ 빅 브라더가 남겼던 수많은 흔적들은, 유찬영에 의해 그 거대한 세력이 몰락했음에도 영국의 틈새에 야금야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빅 브라더의 튜브 보이즈(tube Boys)는 이따금 영국에서 목격된다고 하며 이들은 소형화된 낡은 구형 티비를 두 손에 들고다니며 이따금 전도 활동에 나선다고 한다. 그들은 언젠가 빅브라더가 다시 돌아올 것이고, 그때에 이 티비 화면을 통해 빅 브라더가 강림할 것이라 믿고 있다.

266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38:02

기습 당하는 형태로 성자 보스전이 시작된다는걸 보면 바티칸 공방전 같은걸 하는건 아니겠죠?

267 윤시윤 (nGDWFdp6Ew)

2023-11-20 (모두 수고..) 22:38:31

"하하, 그럴지도요! 따지자면 설정이나 환상이라기 보단 정신병에 가까웠어요. 그거 때문에 부모님과 의절 했으니까요. 뭐, 그래도 그 것과 저를 분리하는게 '벽' 이었으니까. 지금은 보다시피 많이 나아졌어요."

전혀 안믿잖아! 라곤 해도, 뭐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다만 나라도 솔직히 믿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할 뿐더러.
진지하게 말해서, 나의 '환상' 은 아니지만 '진실' 이라는 확신도 없다.
그러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얘기를 이어나간다.

"이 비전이 이런 형태인건, 분명히 지적하신대로. 그 제 망상인지 환각인지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써오던 기술이기 때문일거에요. 솔직하게 말해서, 좋은 기술이지만 이제와서는 여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니. 다른 것을 배우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할법은 하죠."

비전을 포기한다는게 그리 간단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만큼, 방금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 안 어딘가에서 '그럼 역성혁명을 정리하고 더 안정되거나 고급된 비전을' 같은 생각도, 할법도 했다.
왜냐면 예전과 달리 나는 이제 더 이상 '역성 혁명 외엔 아무것도 없는 녀석' 이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이 기술은 그다지 범용성이 좋은 축에 들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기술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추어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련대회에 나가서 굳이 써볼 정도로, 아끼고 있다.

....나는 거기까지 고찰했던 그 의념이 깃들었다는 심장에 손을 올려

"그렇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이 기술을 생각할 때면, 계속 떠올라요. 지금의 제가 거기에 살았던 사람과 같다는 망상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그 시절에 울고 웃었던 사람들이 있었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인간의 이야기는 쓰여졌다는 것이요. 제가 그 사람이 아닐지언정, 이 기술은 분명히.....험난한 시절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누군가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저는 그래서 지오씨를 돕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하하..."

#대화

268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39:37

게일 쪽은 '성벽넘이'를 획득하고 게이트에서 탈출한 이유의 시점이로군요...

어어엇 그리고 린쪽 상황이......

>>229 >>237
😂....

>>235 그래도 장기전이 될 예정이니만큼 나중에는 치료가 중요해질 듯 싶습니다!
여선주도 잘해주고 계세요!

269 시윤주 (nGDWFdp6Ew)

2023-11-20 (모두 수고..) 22:40:00

허, 험악한 장면도 아닌데 요 근래 제일 쓰기 힘들다....

270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40:20

캐릭터성을 관통하는 질문이라..?

271 시윤주 (nGDWFdp6Ew)

2023-11-20 (모두 수고..) 22:41:34

의견 자체는 확고한데, 부정 당하면 심적인 대미지가 과제 질문을 틀렸을 때 보다 훨씬 아플 것 같아서 좀 무서워

272 한태호 (t58n6U0s8w)

2023-11-20 (모두 수고..) 22:41:35

" 이건가요! "

폴라칵스티를 가리키는 손짓에 폴라칵스티를 집어들며 대답한 뒤 두들겨준다는 말에 태호는 고개를 크게 끄덕입니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

굳세어라 폴라칵스티야!
너를 부수지 못하는 고통은 너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테니! (평범한 수리입니다)

#폴라칵스티 수리 오네가이시마스!

273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42:00

답에서 좀더 여유롭게 캐입하지 못한게 아쉽다,,

>>270 22 아무래도

274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42:13

부수지 못하는 고통(부숴짐)

275 토고주 (7RGrACFURQ)

2023-11-20 (모두 수고..) 22:42:21

캡틴 이번 진행에
랜덤박스 2개, 헛소리 오뚝이까지 쓰면... 좀 그렇겠지?

276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42:28

>>273 아쉽다는건 린 문자 얘기임

277 게일 (gV8jDSH2LQ)

2023-11-20 (모두 수고..) 22:43:25

(이제 뭘 해야하지)

278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43:58

>>275 와...

>>276 머리 아픈 상태니까 오히려 맞는 반응이려나..

279 ◆c9lNRrMzaQ (QqTww0o3y2)

2023-11-20 (모두 수고..) 22:44:36

오늘은 여기까지.

후기 받는다!

280 강산주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44:55

>>198
아...좀 더 읽어보고 이제서야 이해했어요.
이게 여선이가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로 우빈이랑 시야공유를 한 결과로, 우빈이가 가진 특성의 효과까지 같이 공유되어서 공격범위가 넓어지는 묘사가 나타난 거였군요...!! 시야공유가 이런 식으로도 적용이 되네요...

그러면 보조자를 사용해서 약점을 찾는 건, 이런식으로 다른 파티원의 시야를 빌려 적을 더 가까이/혹은 더 자세히 살펴서 약점을 찾는다는 느낌이 되겠네요...! 그럼 전열에게 쓰는 게 정석이려나요!

281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45:19

아무래도 다들 뭔갈 하고있긴 한데... 특별반에 오랜만에 복귀했으니 교관님을 찾아가 보시거나, 혹은 개인 의뢰를 찾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282 제주 식인귀팟_보스전 (ltuxu18Nfo)

2023-11-20 (모두 수고..) 22:46:00

"우빈 씨 목소리가 큰 걸 보니... 큰일이 났나 보군요."

빈센트는 강산을 바라보면서 땅에 발을 짚고 방어막을 만들기 시작한다.

"같이 배리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저놈이 의념을 빨아들인다면..."

빈센트는 망념이 온 몸에 박히는 것을 느끼면서 웃어보인다.

"우빈 씨. 와주시죠.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방어막 밀도가 줄어드나? 아무튼 그런 불안감이 있습니다."

#빈센트: 주강산과 합동 마도 발동. 망념 5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빈센트 쪽에서 망념을 70 지불해서 쌓아 일행을 보호하는 방어막을 전개합니다.

---
좋아...! 마도를 완전히 쓸 수 없는 상황은 아니다...!
빈센트 형님이 했던 것처럼 식인귀를 직접 노리지 않는다면...!!

"다들 모여!"

강산은 파티원들을 소리쳐 부르고는 자신도 빈센트에게 향하며, 합동 마도를 쓰자는 빈센트의 제안에 바로 응한다.

#강산 : 망념 5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파티원들의 근처로 이동해서,
잔여 망념 70을 사용해 빈센트와의 합동 마도로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막을 만듭니다.

---
"지금 빌런의 발 밑에서부터 공간이 번지고 있어요."
아마도 빌런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라고 한다면 굉장히 범위가 넓다는 거라고 볼 수 있어보인다고 전달하려 합니다. 그게 없었어도 방어 준비해. 라는 말을 한 우빈 덕에 덜했으려나요.

방어를 할 수 있는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할 수 있는 것을 해아햡니다. 방어막이나 공격은 힘드니.. 치유를 시도하는 겁니다..

#여선 : 다시 태어나는 봄의 생기 잃은 땅에 축복을 효과를 사용해 아군에게(대상 지정해야한다면 우빈에게) 치유 씨앗을 심으려 시도합니다!(잔여망념 40 소모)

283 시윤주 (nGDWFdp6Ew)

2023-11-20 (모두 수고..) 22:46:02

진행 후기
솔직히 지오씨랑은 타산 계산을 그다지 하지 않고 대화를 하는 편인데,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아....
ㄴ, 너무 막 말하고 있나? 되돌리기 쓸까?
위험한 장면도 아니고 뭐 해가 될만한 장면도 아닌데, 관계를 소중하게 하고 싶어서 그런지 더 조심스러운듯.
믿지 않는 시점에서 화제를 넘기는게 낫나? 아니 근데 여기서 넘기면 그냥 진짜 실없는 중2병 공개만 한게 되어버리는데....

284 강철주 (ZK6cTe/Jng)

2023-11-20 (모두 수고..) 22:46:08

아 지금은 아직 학교가 흉흉해서 조금 그러려나...

285 토고주 (7RGrACFURQ)

2023-11-20 (모두 수고..) 22:46:10

게일이 어떤 게이트에 들어갔는지 왜 들어갔는지 등을 생각해서 뭘 하고 싶은걸까? 생각해보는 건 어때?

286 린주 (Vwrl6ZC6FM)

2023-11-20 (모두 수고..) 22:46:23

여기 사제님 왜 다들 이래요??ㅠ 하기야 그렇게 사신 분들이고 그 중에서도 프로니까 당연한거겠지만,
후기는 어 열심히 해명하고 설득해 보겠읍니다...안타미오씨 진정해줘

287 불명 (C1nA7FSu3w)

2023-11-20 (모두 수고..) 22:46:28

불명은 파파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뭘 먹고 싶은 것 보다는..."

불명은 파파를 바라봅니다.

"그냥 파파랑 같이 밥이나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요리는... 흠... 아직 때가 아닙니다...

불명 더 파파스쉐프는 '렛츠 쿠킹'의 단계에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시간있어? 파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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