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45 1. “혹시 이거 다시 되돌릴 수 있어요? 머리 감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요······.” 2. “아, 그런 원리였구나. 그러면 잘라도 될까요?” 3. “능력 훈련하시는 거라면, 언제든 협조해드릴게요. 그런데··· 직접 접촉해서 발동하는 능력인가요?” <-와바박 신경쓰는중
>>348 그 강함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실감이 안 들어 아예 딴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히려 감상이 없었을 것 같아요. 성운이가 스킬아웃도 아니고, 은우와 적대하게 될지도 몰랐을 진행 때 성운이는 격리 프로토콜(시트 제출 이전) 중이었기도 하고. 은우가 한번 탈진해서 입원하고, 위크니스에 대해 알게 된 지금도, 은우와 세은이도 사람이라고 좀더 명확하게 느끼게 되고 다른 저지먼트와 마찬가지로 그 두 사람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으로까지 하게는 되었지만, 공포심은 별로 없네요.
>>353 ......캡틴께 넣었던 첫 웹박수인데 이걸 이렇게 채가신다고 서성운의 아버지, 서헌오는 뇌신경과를 전공한 전문의 출신으로, 초능력 연구에 종사하는 의사일 뿐 아니라 일선에서 학생들의 커리큘럼을 직접 집도하거나 진행하는 선생님입니다. 또한 일본발의 초상능력 연구자료에서 불완전했던 부분을 소명하고, 그 불완전한 부분들이 가리키고 있던, 지금껏 누구도 정확히 규명해내지 못했던 AIM 역장의 최초발생지점에 대한 하나의 이론- “균열장 이론Fissure Field Theory”을 소명해낸 학자로, 국내 초능력 연구의 가장 뛰어난 권위자들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균열장 이론의 정립으로 인해 커리큘럼이 초능력의 개화로 이어지는 확률과 그 과정의 안정성이 유의미하게 상승하였으며, 현재의 인첨공의 기초를 놓은 여러 사람들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 너희들이 진행하는 커리큘럼 거의 대부분이······” “내 연구에 그 뿌리 끝을 조금씩 걸치고 있단다.”
>>359 지금으로서는 그래요. 걸어올라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지금 무너져 있어서, 태진이가 와서 치워주는 게 아니라면 벽면의 파이프를 타고 올라와야 해요. 파이프는 충분히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고, 딛고 올라올 수 있도록 나사못이 박혀있어서 사다리 타듯 올라올 수 있지만요. 이번에 랑이가 가고 나면 아마 제대로 된 사다리를 하나 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