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8088>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4.코뿔소 교향곡 :: 1001

◆TMmm6tsoPA

2023-11-15 02:03:07 - 2023-11-16 20:40:45

0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2:03: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7090

747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0:27

하냥주 미안...답레대신...이걸 들고왔어...이제 답레도 들고올게...

748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1:50

>>725 일이
안끝나
살려줘 혜우우

Q. 데 마레에서 혜우 보낼 때 따로 정해놓은 설정이 있는가
A. 이건 내 서사 바깥 권한이라 생각해서(혜우우의 세계관이 있으니까) 혜우우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봐. 하지만 데 마레의 컨셉이 있다 보니 엄선된 '학생 친화적'인 연구소지 않을까 비윤리적 고문이나 머리뚜껑 따기 없고 커리큘럼 이후 2회 가량의 상담을 해주는 뭐 그런... 있잖음 유니콘(?)

Q. 어릴때 어떻게 놀고 뭐 공통된 추억 같은게 뭐가 있을지?
A. 희야랑 나비 잡으러 다닐수도 있고 정글짐 오르면서 놀 수도 있고 희야 커리큘럼 때문에 같이 스케이트장도 가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중... 뭐 소소하게 가면 문방구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달고나 기계 바라보다 해보자! 하고 장렬하게 망한 달고나 반쪽으로 나눠서 먹고 맛없다고 툴툴대거나 300원 하는 닭강정(닭껍질 강정이겠지)같은 불량식품 먹음서 하교하고 쌍쌍바 나누다가 균형 깨지면 큰쪽 혜우 주고... 크게 보자면 희야랑 혜우랑 연구소장이 비밀 캠핑장이라고 작은 방 대실해서 침대에서 조그마한 텐트도 치고 마시멜로 구워먹고 자기 전에 홀로그램 투사 장치로 천장에 예쁜 별 수놓고 그런것도 있겠지? 암튼 남매처럼 잘 놀았을 것 같음 희야 몸뚱이가 종이짝이라 자주 콜록대긴 했을 건데 그래도 잘 놀았음 건강은 뭐... 이건 전적으로 오너탓임 난 병약캐가 좋다 < 저기요

요약하면 말랑하게 뭐 일본 감성 힐링애니(여름방학에 주인공이 시골로 내려온 시점이어야함)인 엔젤몬과 엔젤우몬이 성장과정에 문제있어서 토우몬이랑 홀리드라몬으로 진화 잘못함

749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3:34

>>735 뱀파이어 류화의 재강림이기도 하고, 자기 곁을 떠나지 않을 누군가를 만나면 저렇게 바라볼 것이란 적폐도 있어요. uu

>>737 그런 응원은 항상 제게 힘을 주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세상에.... 우와우와우오우와.. 00
개인적으로 얼굴에 찍힌 점도 좋아하고 하는지라... 네카 대신 그림을 봤으니 행복하네요..

>>738 빛은 언젠가 꺼진데요. (??)

>>739 혜성이 울어요... 00? 포즈와 자세는, 파츠 부족이니 어쩔 수 없으니까요.

>>743 >>745 미래라니. 철장에 갇힌 이미지라.....모든 관계를 스스로 거부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건가요?

750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3:51

>>746 데플 없는 건 맞는데 왜 배드엔딩도 없죠?
그런 얘기는 없었어!

>>747 오오오... 얼마전 멘탈 깨진 정하인가... 그럼에도 아름답다... 오오...

751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6:59

>>747 세상에 정하야... 표정 무슨 일이람... 00....

아으아으아... 이렇게 아련하고 또 매혹적인 아이들을 볼 수 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침착하게 죽음)

752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7:11

>>747 좋은 어생이었다(성불)

>>749 (흰눈) 우나? 난 몰겠으

>>750 왜 배드엔딩을 내려고 하시나요 썬생님..

753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0:07

>>750
그쪽은 이런 매혹적인느낌보단이런 심플한 무기력쪽

754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0:39

>>752 눈가에 눈물 맺혀 있잖아요! 이건 우는 거잖아요! (짤짤짤)
혜성이에서 눈물 나게 만든 게 누군지... 찾아서 불태워 버리겠어요.... 😬

755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2:12

>>748 혜우 : (갸웃)(일단 토닥토닥 해줌)
막줄에서 공감 씨게 해버렸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제가 그쪽 덕후인건 어찌아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젤몬과 엔젤우몬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몬이랑 홀리드라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주 진짜 대단해 와

연구소 설정은 오케이 사실 정해놓은 거 없었는데 희야랑 햐주 덕분에 설정 추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통된 추억은 한 10여년 전 초글링 시절이로구나 아니 딱 그때구나 얘네
그 추억 내용들이 너무 세세하고 모르는게 없어서 눈물날거 같아요 선생님... 내가 벌써 이런 나이라니... 훌쩍
아무튼 어릴 때는 인첨공의 어둠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이거구나 데 마레니까 커리큘럼도 가능한 살살 했을거 같고
아 그리고 이거 어땠는지도
데 마레의 연구소장이 희야를 대할 때랑 혜우를 대할 때랑 차이가 있었는지? 아님 똑같이 대했는지?

756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3:17

>>754 환자를 흔들면 안돼 으에에엙 (흔들림) 인첨공을 불태울 생각이야?:0 그럼 못써(?)

757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4:14

>>749 그런 의미일 수도 있고
물리적으로 갇힌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아직 미정이라 몰?루

>>752 왜냐하면 오너가 그쪽 처돌이거든요

>>753 오호 요건 또 다른 느낌
옆에서 볼 콕콕 누르고 푸딩이나 무스케익 같은거 가져와서 떠먹여주고 그러고 싶다
무기력해도 잘 받아먹을거 같아
귀여워(귀여워)

758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5:58

>>753 졸려? 하고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무기력한 모습도... 좋네요.. (적폐마귀)

>>756 (그럼 깨물기)
원한다면 불 태울 수 있어요. (????)

>>757 둘다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겨나네요....

759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6:11

>>757 (참치는 너무 슬프다는 표정으로 터덜터덜 사라졌습니다)(?)

760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7:29

나중에 레벨 더 오르고 5렙 되면
세라피몬과 오파니몬이 되는건가... (대앵)

761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7:37

>>753 (이런 애를 이혜성이 건드렸다는 거지?)(죄악감)

>>758 아야야야얏!!!! 아파 으악 나죽어!!! 아니 불태우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8:00

>>577-578
저 모드면 돌아오는 대답은 모두 "..." 나 "...저리가." 정도입니다!

763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0:01

>>755 성불할게(?)

하하 동심을 박살내주지 디지몬 진~화~

모르는 거 없으면 혜우주도 나랑 같이 울면 돼... 어둠이랑 거리 매우 멀었다! 100원 넣고 뽑기 돌려서 캡슐 까면 맨날 우와 개쩌는 레이저포인터 얻었다 이러면서 놀 나이인데 어둠을 알면 슬퍼요🥲 아 그거

둘 다 공평하게 잘 대해줬는데 혜우 혼자 있는 날엔 조금 더 잘 챙겨줬다...
사유 직접 들어보고 가실게요

승환: 거 기혼자인 주변 사람들이 아들보다 딸이란 말을 왜 하는지 알겠더라.

미혼이지만 딸바보임 지금도 혜우 보면 아이고! 아이고! 우리 공주님 왔어! 할 양반

764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1:07

뭐라고 무기력 정하라고 아름답잖냐 어이... 저리가래.... 가드릴게요 우주 저 멀리까지 추방되어줄 자신 있음 아름다운 여인의 축객령. 받아들여야만.

765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2:19

>>764
하지만 저런 정하는 혜성이랑 하냥이가 때려부쉈다!

766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6:58

>>758 아모른직다
하하하

>>759 오 저런... 잘가요(???)

>>762 혜우 : (빠안)
혜우 : (치우고 옆에 같이 누움)

>>763 하하 혜우 쓰담맛이 어떠... 으악 안돼 진화하지마!
개쩌는 레이저포인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상한 그림도 섞여있는 그런거 어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 탱탱볼 특이한 유리구슬 이런거 모은 상자 있고 그럴거 같다 ...어?

안쌤... 결혼도 안 하셨는데 그러시면... 아니 행복??하셨으면 됐습니다 그래요 애기 혜우우는 귀여웠으니까
언제 한번 일상에 등장시켜줘 간만에 힐링 좀 시켜드리게

767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50:02

>>761 (갑자기 얌전) (꾹꾹이) 저지먼트니까 그러면 안 되긴 하지요.... 응. 그래도....
언젠가 분노해서 능력으로 거슬리는 걸 모두 불태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불로써 정화해야 한다. 이러면서요.

>>762 류화가 시무룩해요. 거부하면 어쩔 수 없지요.
멀리 떨어지겠으나, 지켜보는 건 포기하지 않을 거랍니다.

>>766 에잇 (짤짤짤)

768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50:27

>>765 그래도 죄악감은 있는데...없어졌다니 다행이다

>>766 (나쁜 사람)(?)

위키 슬슬 수정하면서 오랜만에 위키문법 보니까 정신나갈 것 같아..

769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50:48

이그젝틀리 야광 탱탱볼... 사실 희야는 아직도 야광공룡(손가락 한마디만한 크기)이랑 야광 탱탱볼(연필로 누른 지우개처럼 자국남) 가지고 있음

햐주 마저 일할게... 5시 안엔 끝내서 2시간이라도 눈 붙이는게 목표라(막막함) 어떻게든 끝내고... 그럴게.... 여기다가 더 근황 신고는 못하겠고 이따 오후에 월루할 때 보자... 어우 막막하다 이거 언제 다 끝내지🤦‍♀️ 게으른 자의 말로인가 이게

770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52:03

>>767 크악 꾹꾹이 죽어욧 으악 앍 엙 (쓰러짐) 뭣이라? 불로서 정화해버려야한다면서 류화가 멋지게 불태운다구?? 하고 싶은대로 하렴(??)

771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52:32

햐주 화이팅

772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52:46

>>766
정하 : ...(힐끗 보더니,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을 감는다)

>>768
대신 고독...하지않은 미식가 진정하를 드리겟 습니다

773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00:03

>>772 ㅋㅋㅋㅋㅋㅋㅋㅋ미식가 정하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4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00:07

>>767 게에에엑 (털림)(털뭉치 뿜뿜)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밤에 그런거 보면 안돼 정신 나가버린다구

>>769 늦은시간에 대답해줘서 고마워 희야주
화이팅! 꼭 얼른 끝나서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길!

>>772 혜우 : (다른 이불 덮고 적당히 붙음)(같이 잠)
햐 이걸 일상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775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03:27

>>774 그래서 토할 것 같아서 다른 창으로 넘겼다ㅋㅋㅋㅋㅋㅋ모바일로 위키 문법 보니까 죽겠어......

776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05:07

>>775 그거는 컴으로 봐도 정신나가
알파벳 잘 안보여서 모니터에 얼굴처박함

777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3:05:08

>>769 희야주 파이팅이에요. 조금이라도 주무실 때,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 할게요.

>>770 (꾹꾹이에도 죽으면 무엇을 해야하나) (🤔) (옆에서 고로롱)

응. 그것 말고도... 이리저리하고 싶은 게 되게 많네요. 어머니를 통해 종교적인 부분과도 엮인 게 있는지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이런 대사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

나중에 5레벨을 찍게 된다면 건물 하나쯤 가볍게 무너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마구마구 드는 거 있지요?
그래서 그런데 혜성주나, 다른 분들은 스레에서 꼭 해보고 싶다 하는 행동이나, 대사가 있으실까요?

>>774 계속 불행으로 빠지게 두진 않을 거니까요. (떨어진 털뭉치 집어서 다시 넣어줌) (?)

778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11:10

>>777 (뭉실뭉실해짐)(털 쪘 따)
그치 이제 1챕터 후반이고 아직 어찌될지 오너인 나도 모르니까
가능한 다양한 맛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고갱님 호호호

779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3:11:44

>>777
사실 마이클베이가 레벨5 능력자였다고 하네요~

780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3:17:29

>>778 (빗질) 너무 매운맛만 계속 나오지 않길 바라요.
가끔은 따뜻한 수프도, 차갑지만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있길 원해요.

>>779 펑펑 터지는 폭발 uvu. 류화가 그런 영화 장면을 재현해 보고 싶다 생각할지도요.

781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18:23

>>776 아니 그정도면 눈이 너무 나쁜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복사 붙혀넣기가 최고인가

>>777 (늙고 낡은 참치는 개복치임)(복복복복) 종교적으로 영향을 받았구나? 그거 말하는 순간 희야가 크툴루 눈 할것 같은데(?) 건물 하나를 깨끗하게 태울 수 있겠지? 이혜성으로 나중에? 모르겠다. 초음파로 정확히 뭘할 수 있으려나...

782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24:00

>>780 (그륵그륵) 매운맛은 일시품절로 넣어뒀으니 맘놓고 즐겨달라구
아 근데 동월이와 함께하는 괴이 일상 같은건 불가항력이야... 호러에 약하니까 혜우우

>>781 뭐... 내 시력 마이너스긴 해 라식인가 그것도 못함 하하하
혜성이는 나중에 초음파로 고막공격 하면 되지 아니면 대규모 혼란을 일으키거나 유리 같은 특정 물건은 깰 수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색적과 탐색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 사람아

783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24:56

혜성주도 그렇고 모두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을 땐 진행 중에 마구마구 질러봐
혹시 알아 진행의 맹점을 찌를 수 있을지

784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3:28:54

>>780
여기에 첨언을 하면....

난 단맛 조아해 단맛내놔. 애들 다 달달한것만 맥여! 짠맛?! 매운맛?! 내가 다 칼들고 없애버릴거야!!

785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33:49


>>784 으아악 귀여운 정하주가 칼들고 쫓아온다!
(그치만 시작을 폐허로 시작한 애라 단맛이 쉽지 않다)
(지금도 많이 순화된건데)
(눈치)

786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34:01

초음파도 파동으로 들어가면 초음파로 장기 흔들어버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은 해보는데
음... (곰곰) 진행중에 뭘 하려고 해도 내새끼가 안움직여요 선생님

787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38:31

스으읍
왜 그럴까
저지먼트의 일이니까 라는 계기라도 쥐어줍시다

788 세나 - 애린 (f16d1qcG9s)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0:15

"헷... 알고있다고, 그 정도는~ 이 나를 뭘로 아는 거냐?"

라고 말하며 손바닥으로 점례의 등을 가볍게 툭 치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 나아간다. 정확히는 그런 척에 불과한 것이었지만, 그렇게 보이기만 한다면 아무래도 좋다.

"과하다기 보다는 뭐랄까. ...아, 그런가-"

짐짓 나 스스로 무언가를 깨닫고서는 입가에 옅게 미소를 띄우고서는 고개를 낮추어 중얼거린다.

"후후... 그랬었나. 미안하다, 점례. 나 씩이나 되어서 괜한 질문을 해버렸어."

그런가. 이 녀석은 모래놀이 도구를 가져와 놓고서도 정작 내게 어떻게 놀면 좋은지 묻던 녀석이었다. 좋아하는 메뉴, 지금와서 뭐냐고 물어도 곤란해 하는 것은 당연지사일터.
생각해보면 버스 안에서도 그랬었다. 바다에는 분명 몇 번이나 다녀갔다고 했으면서도, 정작 그 기억은 전연 없다고 말하던 녀석이다. 돌이켜보면 기묘한 것이다. 그 이유란 무엇인가. ...커리큘럼의 부작용? 아니면 능력의 탓? 뭐든 간에 과거와 얽매여 있다는 것은 확실하겠지.

"~그럼 그냥 같이 해볼까, 그릴 바베큐!"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걸 생각하는 대신에, 우선은 바다에서 배 채우는 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금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바다에까지 와서 우중충해지는 건 내 탓 뿐으로 족하다. 그렇기에 오히려 경쾌한 움직임으로 걸음을 옮겨 점례네가 와서 미리 쌓아놓은 짐을 하나하나 살펴보려 하고 있었다.

"에- 그럼... 뭐부터 시작할까나. 으음. ...역시 그릴인가! 조금 보고 싶은데 어디에 있는지 알려 줄 수 있으려나? 아, 그리고 구울게 뭐가 있는지도 보고싶어!"

789 세나주 (f16d1qcG9s)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0:40

호에에에에에에~

790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2:06

세나주 안녕

>>787 저지먼트 일....(이미 소속감을 못느끼는 걸 말해버림)(머리싸쥠) 뭐 노력해봐야겠지()

791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3:32

>>781 응. 언젠가 스레 초반에 독백으로 살짝 풀었고, 앞으로도 독백으로 더 풀어낼 예정이지만.
류화의 어머니가 비참한 현실을 버틸 방법으로 종교에 기대었으니, 그 영향을 류화도 받았답니다. uu

지금에 와서는 아무리 기도해도 신이라는 건 들어주지 않는다며 싫어하고 있곤 하니.
언젠가 희야와 만날 때를 기대해 보고 있긴 해요.

>>786 혜성이는.. 🤔 혜우주 말대로 초음파로 공격하는 것이 떠오를까요. 움직이질 않는다니.
살짝 뒤에서 밀어주거나 앞에서 이끌어주거나 하는.... 역시 무언가 계기를 만들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792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3:48

세나주 어서와
왤케 오랜만 같지

>>490 어허 이 싸람이
혜우우표 냥펀치 맞는 수가 있어 어!
정신 차리세욧 (꿍) 한다!

793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4:24


세나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위에 좋은 네카가 하나 있는데 가져다 주시면 살려는 드릴게요. (?)

농담이에요. 꼭 안 하셔도 괜찮아요.

794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5:04

류화주 대체 어케 저만큼의 검냥이+칼 짤들을 모은겨
무섭다

795 세나주 (642b19605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7:18

헤헤 밍나 안녕이다요~
실제로 5일 정도 자숙후에 왔으니 오랜만이라면 오랜만 맞조!

796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9:12

>>791 오(오) 좋아 독백 기대하고 있을게(복복) 비참한 현실에 종교에 기댔으면 그거 결코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아니였을텐데..벌써부터 매운맛이 느껴지는군() 그런 계기였으면 지금의 태도도 이해가 돼(흠)

이혜성은 지금 혼자서 계속 답을 찾는 상황이고 답은 안보이지만 어떻게든 찾으려고 하는중이니까 잘 할 수 있겠지(해탈) 끌어줄만큼 친한(아지 빼고) 사람도 없으니까(이혜성의 친하다는 그 선을 오너가 모르겠다는 게 맞음)

>>792 때려주면 감사히(??) 이러다가 진짜 꿍이라도 맞아야할지도 몰러

797 세나주 (642b19605M)

2023-11-16 (거의 끝나감) 03:49:50

>>793 헉.... 네카........ 이거 왠지 그냥 세나같은 애랑은 안 어울리는 느낌인데 해도 괜찮을까여
별개로 류화랑 다른 애들은 완존~~ 크리티컬한 느낌이지만여!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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