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8088>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4.코뿔소 교향곡 :: 1001

◆TMmm6tsoPA

2023-11-15 02:03:07 - 2023-11-16 20:40:45

0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2:03: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7090

716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1:13:50

>>711 마지막까지 파이팅이에요.
급발진... 히히. UVU....

사실 건강 문제라던가. 여러가지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정말 고민을 해보긴 해야 해서... uvu....

717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1:15:49

아무튼... 사실 생연어 겨자무침은. 연어 샐러드의 고풍스러운 표현이였답니다~ 이제 진짜 답레쓰러가야지

718 ◆TMmm6tsoPA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01:19:51

그러면 캡틴은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19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19:59

캡틴 잘 자

720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25:19

생연어 겨자무침...
뇌리에 자꾸 떠오른다
생연어 겨자무침...
맛있겠다...

721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1:28:05

캡틴 푹 자구...!!

>>716 건강 문제라면 한 템포 쉬어가는게 맞긴 하지... 어느 쪽이든 류화주가 조금 더 편안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었음 좋겠다.🥹 회사는 내가 없어도 금세 복구되겠자마는 나는 복구될 수 없으니까...

722 진정하 - 서한양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1:29:50

그래, 말 놓으니까 좀좋아. 원래 어투가 거리를 만드는 법. 훨씬더 편해진것같은 기분이 든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가벼운 감탄...이라기보단, 거의 홀린듯 방을 둘러보는 선배님. 그걸 보며 또 다시, 미소를 참지 못한다. 오늘 의외의 일면을 많이 보는걸... 다른 저지먼트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잠깐, 그냥 찍어서 올릴까?

"...그랬으면 좋겠네요, 괜히 막 평소랑 다르게 대하는것도 어색해서 평소처럼 하곤 있긴 하지만요...아하하..."

가장 힘든건, 이 걱정과 공감이 싸구려 동정으로 바뀌지 않게 조심하는것. 그걸 유지하는게 가장 힘들겠지.

"사실 힘드신건, 선배님이 가장 힘드시겠지만요. 저랑 세은이는 끽해봐야 한달이지만, 선배는 년단위로 은우선배를 보셨을거 아니에요?"

받은 충격도, 더욱 크리라.

매화차를 따라서, 입을 데어버린 한양선배님...뭐지 이 알수없는 기분... 항상 엄하고 어질던 한자선생님이, 딸이랑 같이 쿠X쿠우에서 헤픈 표정으로 주책부리는걸 봤을때 같은 충격. 평소에 그렇게 단정하게 하려고 노력하던 연구원 언니가, 갑자기 카페에서 모르는 남자랑 차마시길래 슬쩍 엿들었는데, 애교를 막 부렸을때 같은 그 충격

이 넘쳐 흐르는 인간미...

진정하 17세, 오늘도 느낀다. 사람은 선입견으로 판단하면 안돼. 응. 절대 좋지 않은일이지. 이렇게 감상하고 있자. 한양선배님께서 굉장한 표정으로, 말 그대로 반짝거리는 눈으로 나에게 음식을 권한다. 이건...어쩔 수 없겠는걸?

"네! 잠깐만요!"

핸드폰을 꺼내, 그대로 카메라를 켜곤... 한양 선배를 찍는다. 그리고나선, 모카오톡으로 한양선배한테 전송한다.

"미안해요, 너무 행복해 보였어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꽤 잘나오지 않았어요? 한양선배가 이런분이였다는걸 알았으면, 진작 먼저 말을 걸었을텐데."

그리고 나선, 연어 샐러드를 가볍게 집어, 누룽지와 함께 집어 가볍게 씹자, 느끼하지만 진한 연어향, 그 사이 상큼하게 쳐들어오는 유자향과 겨자의 톡쏘는 맛, 부드럽게 씹힐때쯤 느껴지는 누룽지 가니쉬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 확실히 비싼맛을 한다!

"정말 맛있는데요?!"

그리고 나서 끝까지 남은 연어의 기름진 뒷맛을, 약간 식어서 먹기 좋아진 매화차가 씻어준다.

"...비싼덴 이유가 있네요... 고마워요 한양선배... 덕분에 이런데를 다와보네요...! 연어샐러드 먹자고 안했으면 여기 예약 안했을텐데. 이것도 다 운명인가봐요!!"

그렇게 말하며, 눈을 반짝이고 샐러드를 한점 더 집어먹는다.

723 진정하 - 서한양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0:21

>>772

>>708답레

724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1:18

>>720
히히 정하가 식탐의 칠죄종을 담당하는건 전부 이유가 있다

725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1:30

헉 아 나 희야주한테 물을거 있었어
@희야주
데 마레에서 혜우 보낼 때 연구소 따로 지정해서 보내줬을거 같은데, 혹시 따로 정해놓은 설정이 있을까?
그리고 음 얘네 어릴때 어떻게 놀고 뭐 공통된 추억 같은게 뭐가 있을지?

726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3:27

>>724 우우 식탐의 악마 정하주로구나... 이밤에 배고프게 만들다니... (부들부들)

727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5:24

>>726
내가 혜우주를 배고프게했다. 난 혜우주의 식욕을 지배할수있다

728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6:19

캡틴 잘 자요.

>>721 나는 복구될 수 없다는 말...... 확 와닿네요.
응. 중요한 선택이니까. 고민 해보아야겠어요. 고마워요.

729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38:43

>>727 안돼 내 식욕 풀어조요! 날 해방시켜줘!
쉬익쉬익
나는 지배할 수 있어도 혜우우를 지배할 수 있을까!

730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1:40:41

>>729
혜우우야 뭐... 밥이나 같이 먹자

731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45:30

>>730 소소하군
언제 한번 배고파주그려는 혜우우를 부실에 던져주도록 하겠다

732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1:52:58

https://www.neka.cc/composer/13247

잠은 안 오고, 멍하니 네카나 구경하다가 끌리는 것을 찾았어요.
파츠가 좀 부족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매혹적인 여러분들의 아이도 보고 싶으니. 가져와주세요. (빵칼)

733 한양 - 정하 (X6IMSxDKh2)

2023-11-16 (거의 끝나감) 01:55:44

>>722

"평소처럼 하자. 잘하고 있어. 걔네들 역시 우리가 그 사실을 알고난 이후로 변한 모습을 보이면 불편하게 느낄 거야."

오늘 우리가 위크니스라는 존재를 알고난 이후의 은우의 표정은..은우와 세은이가 먼저 위크니스에 대해서 말을 꺼내지 않은 이상, 평소처럼 웃으며 대하는 게 배려이고 최선이다. 우리 입장에서도 속이 타는데, 걔네는 얼마나 속이 썩어들어가겠나.

"그치. 입학했을 때부터 봤으니깐. 사실 나도 오늘 충격을 많이 받았어. 잠시동안 은우가 다른 사람으로 보였을 정도니깐."

본인이 알던 평소의 은우랑은 다르게 보였었다.
퍼스트클래스라는, 사실상 다른 차원에 있는 녀석이 격식을 버리고 아이들과 가까이 지낸 친숙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나서는 어떻게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사람이 잠시 다르게 보였다.


매화차가 어느정도 식었을 때야 천천히 마시기 시작했다. 방금은 뜨거워서 무슨 맛인지도 몰랐지만, 슬슬 향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뒤로 정하에게 어서 연어를 먹으라며 권했지만 , 갑자기 사진을 찍는 정하를 보며 어리둥절했다. 그 뒤에 울리는 그의 핸드폰. 정하에게서 온 메신저에 한양의 사진이 있었다.

"잘 나왔어. 사진 잘 찍네. 그런데 그 정도로 내 이미지가 세게 잡혔나봐."

한양은 핸드폰을 끄며 말했다. 사진을 대충 보고 넘긴 듯했지만, 아마 오늘 귀가를 하고 샤워를 한 뒤에 잠옷을 입은 채로 정하가 찍어준 사진을 흐믓하게 웃으며 볼 것이다.

"고맙기는..너가 사는 건데. 내가 고맙지. 사실 정말 내 취향대로 하면 결례가 아닐까 해서 아무거나 뱉은 건데.. 나중에는 내가 살게. 정하가 먹고 싶은 걸로."

734 한양주 (X6IMSxDKh2)

2023-11-16 (거의 끝나감) 01:56:25

>>732
매혹에 스탯 0 찍은 하나냥이닷..

735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1:59:01

>>732 우와... 뱀파이어 왕자님 류화 재강림이야!?
분위기 머선일 우와아...

736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1:59:08

>>734 (짤)
스레에 매혹에 0인 아이들은 없어요.

737 경진주 (lLYdryLHN.)

2023-11-16 (거의 끝나감) 02:04:11

깊게 잠 못드는 밤이네,, 류화주는 현생 잘 풀리기 바라... :( 건강이 먼저야 어떤 선택을 하든 다 잘 될거야 힘내자~~😻💕

>>732 세상에 잘생겼어 아름다워 류화는 데뷔해야 해 이 미인을 우리만 볼 순 없어.,,,,,, 미치도록 사랑스럽다...

빵칼을 맞겠다 경진이는 저 네카로 구현이 안 됨... 그렇지만 남들이 쪄주는건 감사히 먹도록 하지. (사랑해 류화주)

Ts+수영복 차림이니 불편한 사람들은 걸러줘~ https://ibb.co/3zkDhd3

738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07:43

류화아야야아아아아!!!!!!!!1넌나의 빛이야!!!!!!

세상에 경진여왕님 어연일로 저렇게 세에상에

739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09:41

내가 답레 쓸 겨를도 잡담에 참여할 기력도 없어서 미안한 마음의 값을 치르겠다...
(네카 주소는 류화주 레스에 있으니 생략할게)

740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0:38

근데 올리고 보니 류화주거랑 포즈랑 분위기가 비슷하네 흐린눈 해주라

741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2:21

>>737 오마갓 세상에
아 이제 이 세상에 미련은 없다... (성불)

742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3:10

>>741 어디가 혜우우도 줘(강제 부활)

743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3:46

https://www.neka.cc/composer/13247

일단 혜우우 먼저 올리고
>>739 혜성이도 분위기 미쳤다 캬

744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5:00

>>743 혜우야....(미련없이 성불)

745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7:37

혜성주 어디가 나도 같이 가 (재성불)
저 네카는... 어쩌면 혜우우 미래가 될지도

746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19:09

?? 뭐? 선생님? 우리 스레 배드엔딩이나 데플 엄따?

747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0:27

하냥주 미안...답레대신...이걸 들고왔어...이제 답레도 들고올게...

748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1:50

>>725 일이
안끝나
살려줘 혜우우

Q. 데 마레에서 혜우 보낼 때 따로 정해놓은 설정이 있는가
A. 이건 내 서사 바깥 권한이라 생각해서(혜우우의 세계관이 있으니까) 혜우우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봐. 하지만 데 마레의 컨셉이 있다 보니 엄선된 '학생 친화적'인 연구소지 않을까 비윤리적 고문이나 머리뚜껑 따기 없고 커리큘럼 이후 2회 가량의 상담을 해주는 뭐 그런... 있잖음 유니콘(?)

Q. 어릴때 어떻게 놀고 뭐 공통된 추억 같은게 뭐가 있을지?
A. 희야랑 나비 잡으러 다닐수도 있고 정글짐 오르면서 놀 수도 있고 희야 커리큘럼 때문에 같이 스케이트장도 가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중... 뭐 소소하게 가면 문방구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달고나 기계 바라보다 해보자! 하고 장렬하게 망한 달고나 반쪽으로 나눠서 먹고 맛없다고 툴툴대거나 300원 하는 닭강정(닭껍질 강정이겠지)같은 불량식품 먹음서 하교하고 쌍쌍바 나누다가 균형 깨지면 큰쪽 혜우 주고... 크게 보자면 희야랑 혜우랑 연구소장이 비밀 캠핑장이라고 작은 방 대실해서 침대에서 조그마한 텐트도 치고 마시멜로 구워먹고 자기 전에 홀로그램 투사 장치로 천장에 예쁜 별 수놓고 그런것도 있겠지? 암튼 남매처럼 잘 놀았을 것 같음 희야 몸뚱이가 종이짝이라 자주 콜록대긴 했을 건데 그래도 잘 놀았음 건강은 뭐... 이건 전적으로 오너탓임 난 병약캐가 좋다 < 저기요

요약하면 말랑하게 뭐 일본 감성 힐링애니(여름방학에 주인공이 시골로 내려온 시점이어야함)인 엔젤몬과 엔젤우몬이 성장과정에 문제있어서 토우몬이랑 홀리드라몬으로 진화 잘못함

749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3:34

>>735 뱀파이어 류화의 재강림이기도 하고, 자기 곁을 떠나지 않을 누군가를 만나면 저렇게 바라볼 것이란 적폐도 있어요. uu

>>737 그런 응원은 항상 제게 힘을 주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세상에.... 우와우와우오우와.. 00
개인적으로 얼굴에 찍힌 점도 좋아하고 하는지라... 네카 대신 그림을 봤으니 행복하네요..

>>738 빛은 언젠가 꺼진데요. (??)

>>739 혜성이 울어요... 00? 포즈와 자세는, 파츠 부족이니 어쩔 수 없으니까요.

>>743 >>745 미래라니. 철장에 갇힌 이미지라.....모든 관계를 스스로 거부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건가요?

750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3:51

>>746 데플 없는 건 맞는데 왜 배드엔딩도 없죠?
그런 얘기는 없었어!

>>747 오오오... 얼마전 멘탈 깨진 정하인가... 그럼에도 아름답다... 오오...

751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6:59

>>747 세상에 정하야... 표정 무슨 일이람... 00....

아으아으아... 이렇게 아련하고 또 매혹적인 아이들을 볼 수 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침착하게 죽음)

752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27:11

>>747 좋은 어생이었다(성불)

>>749 (흰눈) 우나? 난 몰겠으

>>750 왜 배드엔딩을 내려고 하시나요 썬생님..

753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0:07

>>750
그쪽은 이런 매혹적인느낌보단이런 심플한 무기력쪽

754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0:39

>>752 눈가에 눈물 맺혀 있잖아요! 이건 우는 거잖아요! (짤짤짤)
혜성이에서 눈물 나게 만든 게 누군지... 찾아서 불태워 버리겠어요.... 😬

755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2:12

>>748 혜우 : (갸웃)(일단 토닥토닥 해줌)
막줄에서 공감 씨게 해버렸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제가 그쪽 덕후인건 어찌아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젤몬과 엔젤우몬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몬이랑 홀리드라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주 진짜 대단해 와

연구소 설정은 오케이 사실 정해놓은 거 없었는데 희야랑 햐주 덕분에 설정 추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통된 추억은 한 10여년 전 초글링 시절이로구나 아니 딱 그때구나 얘네
그 추억 내용들이 너무 세세하고 모르는게 없어서 눈물날거 같아요 선생님... 내가 벌써 이런 나이라니... 훌쩍
아무튼 어릴 때는 인첨공의 어둠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이거구나 데 마레니까 커리큘럼도 가능한 살살 했을거 같고
아 그리고 이거 어땠는지도
데 마레의 연구소장이 희야를 대할 때랑 혜우를 대할 때랑 차이가 있었는지? 아님 똑같이 대했는지?

756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3:17

>>754 환자를 흔들면 안돼 으에에엙 (흔들림) 인첨공을 불태울 생각이야?:0 그럼 못써(?)

757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4:14

>>749 그런 의미일 수도 있고
물리적으로 갇힌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아직 미정이라 몰?루

>>752 왜냐하면 오너가 그쪽 처돌이거든요

>>753 오호 요건 또 다른 느낌
옆에서 볼 콕콕 누르고 푸딩이나 무스케익 같은거 가져와서 떠먹여주고 그러고 싶다
무기력해도 잘 받아먹을거 같아
귀여워(귀여워)

758 류화주 (zM5ir40cVA)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5:58

>>753 졸려? 하고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무기력한 모습도... 좋네요.. (적폐마귀)

>>756 (그럼 깨물기)
원한다면 불 태울 수 있어요. (????)

>>757 둘다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겨나네요....

759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6:11

>>757 (참치는 너무 슬프다는 표정으로 터덜터덜 사라졌습니다)(?)

760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7:29

나중에 레벨 더 오르고 5렙 되면
세라피몬과 오파니몬이 되는건가... (대앵)

761 혜성주 (9T5SsKMwyM)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7:37

>>753 (이런 애를 이혜성이 건드렸다는 거지?)(죄악감)

>>758 아야야야얏!!!! 아파 으악 나죽어!!! 아니 불태우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38:00

>>577-578
저 모드면 돌아오는 대답은 모두 "..." 나 "...저리가." 정도입니다!

763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0:01

>>755 성불할게(?)

하하 동심을 박살내주지 디지몬 진~화~

모르는 거 없으면 혜우주도 나랑 같이 울면 돼... 어둠이랑 거리 매우 멀었다! 100원 넣고 뽑기 돌려서 캡슐 까면 맨날 우와 개쩌는 레이저포인터 얻었다 이러면서 놀 나이인데 어둠을 알면 슬퍼요🥲 아 그거

둘 다 공평하게 잘 대해줬는데 혜우 혼자 있는 날엔 조금 더 잘 챙겨줬다...
사유 직접 들어보고 가실게요

승환: 거 기혼자인 주변 사람들이 아들보다 딸이란 말을 왜 하는지 알겠더라.

미혼이지만 딸바보임 지금도 혜우 보면 아이고! 아이고! 우리 공주님 왔어! 할 양반

764 희야주 (7ZbdcBdxS6)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1:07

뭐라고 무기력 정하라고 아름답잖냐 어이... 저리가래.... 가드릴게요 우주 저 멀리까지 추방되어줄 자신 있음 아름다운 여인의 축객령. 받아들여야만.

765 정하주 (fTay/d9zik)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2:19

>>764
하지만 저런 정하는 혜성이랑 하냥이가 때려부쉈다!

766 혜우주 (WrqJ7/GhkE)

2023-11-16 (거의 끝나감) 02:46:58

>>758 아모른직다
하하하

>>759 오 저런... 잘가요(???)

>>762 혜우 : (빠안)
혜우 : (치우고 옆에 같이 누움)

>>763 하하 혜우 쓰담맛이 어떠... 으악 안돼 진화하지마!
개쩌는 레이저포인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상한 그림도 섞여있는 그런거 어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 탱탱볼 특이한 유리구슬 이런거 모은 상자 있고 그럴거 같다 ...어?

안쌤... 결혼도 안 하셨는데 그러시면... 아니 행복??하셨으면 됐습니다 그래요 애기 혜우우는 귀여웠으니까
언제 한번 일상에 등장시켜줘 간만에 힐링 좀 시켜드리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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