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709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3.과연 챕터1이 끝나면 몇 판일까요? :: 1001

◆TMmm6tsoPA

2023-11-14 00:37:58 - 2023-11-15 20:38:54

0 ◆TMmm6tsoPA (h5/DQakn6M)

2023-11-14 (FIRE!) 00:37:5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7070

594 서 류화 (dPF2ZRtX/Q)

2023-11-15 (水) 01:40:22

>>0
다 타버린 마음속에 검은 잿더미만 남았을 때, 누군가의 다정한 온기가 마음을 헤집고, 작은 불씨를 살려낸다.
발화 에너지가 모이면 성냥을 켜듯 터트리면 불티가 이고 섬광과 함께 불꽃이 일어난다.

폭발음과, 열기. 일렁이는 불꽃이 류화의 붉은 눈동자에서 반사되며 반짝인다.
불행을 불러오는 것들을 깔끔하게 불태울 것이다. 뼈 한 조각도 남지 않게 태울 심판의 불로.

595 리라 - 은우 (x6xB5IrZ42)

2023-11-15 (水) 01:41:28

타들어가는 방패를 보는 리라의 표정이 살짝 구겨졌다. 하필 불이야. 그의 능력은 종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인 만큼 불에 약했다. 파이로키네시스는 천적이나 다름없는데, 행운의 여신은 잠시 휴가라도 떠났는지 오늘따라 되는 일이 없다. 리라는 손 안의 클레이건을 꾹 쥐고 은우와 등을 맞댄다. 한양 선배님과 태진 선배님이 그랬으니까. 서로를 등지고 싸워야 뒤에서 오는 기습을 막을 수 있다고.

"아, 그렇죠. 맞다."

머리에 열이 올라서 절차를 잊을 뻔했다. 은우의 말에 흩어지던 이성을 붙잡은 리라는 등 뒤의 목소리가 끝날 때까지 침묵을 유지하며 주변을 경계했다.
그 다음 일어난 일은 상식 밖의 일이었다. 주변의 공기가 한순간에 압축되어 은우의 손 위로 올라갔다. 불꽃이 닿을 수 없는 안전지대. 전신의 근육을 굳히는 긴장이 압도적인 힘 아래 한순간 풀린다.

'...야, 어떡해.'
'X발, 저거 에어버스터잖아. 왜 우리 같은 것들 잡는 데 저런 거물이 온 거야.'
'......빌어먹을. 저 마녀 때문에 덜미 제대로 잡혔네.'

웅성거리는 소리 사이로 거슬리는 단어가 꽂혔다. 아예 그렇게 부르기로 작정한 건가... 한 건 빗자루 타고 날아다닌 것밖에 없는데 그 한번의 이미지로 마녀 소리를 주구장창 듣고 있다. 클레이건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갈 무렵, 눈치를 보던 세 사람 중 가장 작은 사람—강선우라고 불린—의 품에 있는 가방 사이로 병이 미끄러져 나온다. 눈 깜짝할 새 박살난 병에서는 수많은 샹그릴라가 물밀듯 쏟아졌다.

'아, 이 멍청한 새끼. 돌아가서 보자.'
'다 튀어!'

동시에 아까와 조금 다른 각도에서 불꽃이 날아왔지만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했을지는 의문이다. 공기가 없으면 발화할 수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한 법칙이니까. 흩어진 세 사람은 각자의 속도로 도망친다. 물론 그게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다.

"아까 부장님 말씀 들었죠? 이제 경고 끝. 가만히 있어."

리라는 달려나가는 한 사람의 다리를 향해 클레이탄을 쏜다. 곧게 날아간 탄환은 다리에 닿는 즉시 거대한 푸른색 클레이로 변해 움직임을 막고, 도망가려던 스킬아웃은 그대로 꼴사납게 바닥을 구르고 만다. 총구는 뒤이어 가장 작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너 거기 서!"

리라는 방아쇠를 당겼다.

.dice 1 2. = 1 성공 실패

596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1:43:49

진정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별_판도라의_상자

음성녹음파일, 기타치면서 노래부른거랑, 노래방가서 녹음한거 잔뜩있음! 그것도 꽤나 씹덕씹덕한것도! 그리고 유튜브 채널...? 얼굴 안까고 이것저것 취미 유튜브를 하고있습니다!(사진, 노래, 기타 등등)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정하 : ...아니, 평소보다 맛있으니까 불만은 안하겠는데, 우리 영양사 짤렸어?

자캐의_케이블카_안에_갇혔을_때의_반응

남과 같이 있을경우 : ...뭘 그렇게 빤히 쳐다봐, 부담스럽게. 가만히 있어. 흔들린다.(창밖 구경)... 야경 예쁘네, 나름 운치있어.

혼자 : 오, 낭만있네? 사진이나 찍을까? 것보다, 꽤 오래 멈춰있네... 뛰어내리면 살지 않으려나... 무슨 문제라도 있나?

597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1:44:57

>>566
태도가 호감도와 비례하지 않는다니 어렵다🤔 하지만 혜우는 그런 점이 매력적이지~ 3번 오.. 저렇게 유혹하는데 어떻게 안 반하냐고ㅜ

>>576
덤덤하게 굴면서도 아예 외면은 못 하는 것 같아서 또 신경 쓰이고ㅜ 그래어 평범한 소녀가 이렇게 크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고~~

>>580
아니ㅋㅋㅋ 자지 말고 고백데이 즐겨달라고~~ 한양이 게임 실력 좀 궁금하다 공포가 아니면 괜찮을까??

598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45:03

>>587 바깥에 대한 그리움...
택배에 정신 쏙 빠지는거 넘 귀여워

>>588 다시 왔지만 이번엔 쪼기 공격을 했다고 한다
냥혜우 다음은 혜우롱이인가 대체 인간폼은 엇다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상자와 담요와 간식을 두면 돌아올지도 몰라

>>590 오 이걸 진짜 주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은이라면 키득대다가 꼭 안아주고 "맞아. 내가 좀 예쁘지. 그러니까 크로플이나 먹으러 갈까?" 할듯

599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47:17

>>596 정하 판도라의 상자가 있어? 당장 열어봐야만
어디 갇혀도 딱히 당황하지 않는구나 음음

>>597 유혹하고 도망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도 혜우우 인성은 사포질 당한다...

600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1:49:39

>>596 헉 정하 유튜브!!!!!!!!!! 나도 볼래!!!!!!!!!!!!! (황급히 유튜브 뒤적뒤적)
케이블카..... 정하의 이상형과 같이 있다면 어떨까.... 🤔🤔🤔

>>598 크 아 악 쪼기라니 혜우롱이야 너무해ㅠㅠㅠ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폼은 일상애서 많이 봤으니 아직은 만-족 상태!!!!!
헉 상자 담요 간식 3종이라니!!!!!! (일단 설치하자)

601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1:55:04

>>599
정확히는, 안전이 보장되고 곧 움직일거라 생각하니까? 나름 낭만있는 분위기기도 하고, 야경을 구경하라고 멈춰주는것 같은 케이블카. 좋잖아?

그리고, 유튜브 채널은... 버스킹 들킨거랑 별개로 엄청 짜증나할거야, 초딩때 슬라임 영상같은것도 있으니까

602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1:56:47

>>596
정하 유튜브?? 당장 구독해 은밀한 취미생활 놓칠 수 없다
같은 음식만 나와도 일단 먹어주는 구나 착해...

>>599
결말이 도망으로 끝나는 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마주치면 또 도망가? 아니면 뻔뻔하게 나오나~

603 은우 - 리라 (kzDUN3t/VI)

2023-11-15 (水) 01:58:48

"너희들은 항상 그런 식이야. 문제를 일으켜놓고, 문제를 수습하려고 하는 이에게 온갖 악담을 퍼붓고 마치 그 사람 때문에 다 꼬였고 잘못되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해. 지금처럼."

당연히 은우는 리라가 빗자루를 타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마녀'라는 단어는 그만큼 악하다, 교활하다 등등의 악점으로 해석을 하고 있었다. 방향성이 아주 잘못되다 못해 저 멀리 날아가버렸지만, 어쨌든 은우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렇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한편 '다 튀어'라는 목소리와 함께 어딘가에서 불꽃이 날아오자 그는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갈 것처럼 자세를 잡았다. 당연하지만 불꽃은 닿는 일 없이, 안전지대에 들어서자마자 팍 하고 꺼져버렸다.

"제압해. 리라야. 하나도 빠짐없이."

경고는 총 두 번 했으며, 그 두 번을 다 무시한 것은 저들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절차대로 잡아들이면 될 뿐이었다. 제 동기 혜성의 말대로 최대한 평화롭게 해보려고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식이었다. 그냥 순순히 항복을 하면 아무도 다치지 않을텐데. 어쨌든 그는 가만히 앞을 바라봤다. 지금 두 명이 리라에 의해서 제압되었기에, 그는 남아있는 한 명을 노리려는 듯, 발걸음을 옮기려고 했다. 그리고 리라에게 이야기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꽃이 두세발 더 날아올 수도 있어. 그 위치에서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불꽃이 날아오는 방향을 눈으로 쫓아줘. 결국 능력자가 있는 쪽에서, 날아올 수밖에 없을테니까."

말을 마친 후 그는 잠시 숨을 참으면서 진공지대를 벗어났고, 그 상태에서 손에 쥐고 있던 공기 구체를 살짝 떨어뜨리면서 터트렸다. 막대한 양의 공기를 압축했으니 그 풍압은 보통이 아니었다. 그 풍압을 이용해서 정말로 빠르게 앞으로 질주하면서 그는 스킬아웃 중 아직 제압되지 않은 이를 스쳐 지나갔다. 그 상태에서 그는 앞에 보이는 벽을 향해서 점프하면서 제 손에 다시 공기를 압축했다. 그리고 벽에 충돌하기 직전, 다시 풍압을 터트려 아직 제압되지 않은 이를 향해 방향을 틀어 달려들었고, 그 상태에서 그대로 그 자의 머리를 잡아 땅에 처박아버리듯, 아래로 힘을 주었다.

"말했지? 5분 내로 다 잡는다고. 더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봐."

이어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승줄을 꺼내들었고, 리라가 제압한 두 명과 함께 방금 자신이 붙잡은 한 명을 묶으려고 했다. 저항한다면 아주 가볍게 공기를 모은 풍압을 배쪽에서 터트려서 강한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물론 전치 2주가 넘어서지 않도록, 어느 정도 힘을 조절해서.

남은 것은 하나. 은우는 포승줄로 묶은 3명을 근처에 밀어넣으면서, 방금 자신이 있던 곳을 바라봤다. 분명히 뒤쪽에 있을 것 같은데... 이어 그는 풍압을 터트려서 단번에 높게 뛰어오르려고 했다. 만약 낮은 곳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높은 곳에서 보면 될 일이었으니까. 찾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제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자신들의 뒤쪽에 있었고, 자신들이 들어온 방향으로 도망치려고 한다는 것. 그렇기에 그는 자신들이 들어온 길목을 중점적으로 살피면서 떨어지지 않도록 공기를 압축해서 터트리는 풍압을 조절했다.

/2시... 이제는 자야 할 시간!! 아무래도 상황이 바로 다음 턴으로 끝날 것 같진 않아보이니... 일단 킵을 요청드릴게요! 이어주시면 퇴근 후에 저도 잇도록 할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604 류화주 (dPF2ZRtX/Q)

2023-11-15 (水) 01:59:59

오늘의 공통 질문이에요. 가톨릭에는 칠죄종이라는 것이 있죠.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탐욕, 나태.

이중 스레의 아이들은 어디에 해당이 되나요?

605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2:01:00

굳이 따지자면.. 은우는 분노, 세은이는 나태...가 아닐까 싶네요.

이것만 답하고 정말로 자러 간다! (사르륵)

606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01:39

>>600 혜우롱이는 가차없습니다 냥혜우가 그렇듯이
오호? 상자를 설치하셨군요? 과연 결과는...
.dice 1 3. = 1
1. 월척이다! 바로 낚였다!
2. 어림도 없지 찬바람 쌩
3. 한눈판 사이 간식만 털렸습니다

>>601 오 낭만 그렇네 생각해보니 야경 구경... (무서운거 질색인 혜우우 봄)(안봄)
정하 이런거 즐기는 모습 참 보기 좋아
ㅋㅋㅋㅋㅋ 초읻ㅇ때 슬라임 영상이라 이건 절대로 봐야겠는걸?

>>602 그렇지 다음에 마주치면 뻔뻔하게 나오지
내가 언제? 뭐 잘못 먹었어? 하고 흥! 한다

607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03:00

아니 낚여버렸네

캡틴은 오늘도 두시의 요정이 되었습니다
잘 자

>>604 교만 아니면 나태? 스으읍 어렵구만
어쩌면 색욕일지도

608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03:55

>>604 이혜성은 교만일 것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적폐 캐해도 반김

자러간 사람들 굿밤이야

609 리라주 (x6xB5IrZ42)

2023-11-15 (水) 02:04:01

응 나도 지금 졸고 있어서 내일 아침쯤에 이어둘게! 캡 잘자구~ 다른 사람들도 아침에 봐 잘자는거야~!!

610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04:37

다들 잘자 굿밤

611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05:52

ㅏㅆ어
잒어
잤어
어우 세번을 써야 제대로나오네

>>604 현재 안희야는 나태인데 교주님 희야는 잘 몰루겠다 :0

612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07:38

리라주도 잘 자구
희야주도 제대로 누워서 자라

613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07:59

계속 깜빡깜빡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지마는 일단 나 무시하려는 의도 전혀 없고 내가 초겨울~겨울~초봄 이 3시즌 동안(특히 한겨울) 주말에는 심하면 18시간을 때려 자야 추위를 좀 이겨낼 수 있는 비운의 체력이기 때문에 그런거야...... 체력 기르는데도 이래서 미안하다......🫠🫠🫠

614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2:08:03

캡틴 리라주 잘 자~

>>604
어려운데🤔 물질적인 것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탐욕?

그래서 류화는??

615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2:08:19

정하는 백퍼센트...식탐 아니려나...

정하주는 나태야. 응(먼산)

616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08:22

나 이미 장판 따땃~하게 튼 침대지롱 하하

어우졸려

617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2:09:34

>>604 동월이는 어울리는건 분노겠지만, 어쩌면 나태일지도..... 🤔🤔

>>606 핫하하 걸렸구나 혜우우!!!!!! (복복복복복복복) 혜우우 뽝실해 최고야! (부비부비)

618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2:09:42

>>606
아니야, 현실사람이 아는것부터, 엄청엄청엄청 부끄러워하면서 영상 전부 비공개할지도

619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10:14


>>616 (짤)

620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12:14

>>617 혜우(냥) : (몹시 불만)(간식만큼은 허용해주겠다)(그르르릉)

>>618 전부 비공개하면 담날 정하 찾아와서 그래야지
혜우 : 왜 내렸어 나 아직 다 안봤어 더 볼래 영상 보여줘 (짤짤)

621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12:18

>>619 킹받는 짤이구만
곧 이렇게 될 테니 걱정 말아 스르르 잠들면서 사라질 예정

622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2:12:46

현생을 위해 슬슬 눈을 감을 때가 되었군... 다들 미리 잘 자고 좋은 수요일 보내!

623 류화주 (dPF2ZRtX/Q)

2023-11-15 (水) 02:13:58

은우는 분노, 세은이는 나태이군요. 캡틴 잘 자요.

>>607 교만 아니면 나태, 색욕일지도 모르는 거군요.
개인적으로는 교만이 아닐까 하는 적폐가 있어요.

>>608 🤔 혜성이 역시 생각하면 역시 교만이 제일 가깝지 않을까 해요.

>>611 졸리면 늦기 전에 자는 거에요.
현재 희야는 나태군요. 교주님 희야는..... 메시아지요. 응.

624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14:25

>>621 아하
희야주는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자는구나
그치만 추우니까 이불은 꼭꼭 덮고 자렴

>>622 이레주도 잘 자

625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15:23

>>623 그치 나도 교만이 제일 가깝다고 생각해
근데 의외로 교만 많을거 같다

626 태진주 (x4HaxhxVl.)

2023-11-15 (水) 02:16:06

모두가 잠이 들때
저는 일어납니다(사유:약 먹고 너무 푹 잤음)

627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16:32

태진주는 어서오고
잠비가 될 운명이구만

628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17:16

이레주도 캡틴도 굿밤~~~

>>623 메시아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햐씨... 순찰도 귀찮아 노는게 제일 좋아 소파랑 한 몸이라 뒤집개로 뒤집어주고파... 빈둥빈둥 나태래~😉

>>624 집사는 아쿠마니까 아크로바틱하게 잠듭니다 오죠사마(?)

629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17:20

다들 잘자 굿밤

잡담...잘 참여하고 싶다 어우 (베개자국)

>>623 역시 교만인가 이혜성은.. (흠)

630 태진주 (x4HaxhxVl.)

2023-11-15 (水) 02:17:29

그렇습니다
저는 쟘-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깨물겠습니다

631 류화주 (dPF2ZRtX/Q)

2023-11-15 (水) 02:17:59

>>614 >>622 이레는 탐욕이라. 어떤 것에 욕심을 가지는 건지 궁금할까요.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615 (정하주를 굴려요) 정하는 식탐이군요. 일상에서 들렸던 가게들이 생각나네요.

류화는 글쎄요. 🤔 질투 아니면 분노라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마음 속에 이글거리는 불을 가지고 있으니. 분노가 더 가까울 거에요.

632 태진주 (x4HaxhxVl.)

2023-11-15 (水) 02:19:08

>>604 분노 아니면 식탐... 인데 아마 분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닌가 식탐이 큰가 좀 반반 같기도 하고요

633 태진주 (x4HaxhxVl.)

2023-11-15 (水) 02:19:44

식탐이 없는 버전이었군요 그럼 아마 분노 only일지도

634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20:46

>>628 하하 희야주가 아쿠마인건 이미 알고 있었는걸 (찡긋)

>>630 씁 안돼 그러면 나쁜참치야 (등짝)

635 태진주 (x4HaxhxVl.)

2023-11-15 (水) 02:21:55

>>634 크아아악(척추골절)

636 류화주 (dPF2ZRtX/Q)

2023-11-15 (水) 02:22:44

>>625 가장 무난한 (?) 칠죄종 중 하나니까요.

>>628 응. 교주 희야님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시니 칠죄종에 엮을 수 없지요.
빈둥빈둥... 소파에서 일어나기 힘들어해서 둘둘 이불로 말아 원하는 곳까지 들어다 줘야 하는 일도 있을 것 같네요.

>>629 인색이나, 질투, 탐욕도 가능할 것 같지만... 🤔 음.

637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23:31

(팝콘) 난 언제 또 사라질지 모르니까 인사는 됐다....대신 미리 잘자라는 인사할게

638 류화주 (dPF2ZRtX/Q)

2023-11-15 (水) 02:23:52

>>632 >>633 탐욕이 식탐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태진... 분노 온리.. 🤔 역시 주먹이 먼저 나가는 자... (?)

639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25:03

>>636 질투가 나올줄은 몰랐는데?(흥미) 이혜성의 어떤면이 질투랑 가깝다고 느끼셨나요 류화주(인터뷰) 탐욕도 어떻게 나온건지 궁금하지만

640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25:11

>>635 (흡족) 역시 태진주가 제일 손맛이 좋아

>>636 무난한... 티가 제일 안 나는 죄종일지도

>>637 편하게 관전하다가 졸리면 자는거야 혜성주 (복복)

641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26:09

>>640 머리아파서 약 때려넣었으니까 간간히 잡담 참여하면서 관전하다가 잘게 땡큐(맞복복)

642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2:27:26

>>641
아프지마...도토...혜성잠보...

643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27:46

혜성주 미리 잘자!!!!!!!(쩌렁!!!!!)
태진주도 안녕!!!!!!!(사자후로 못 물게 밀어냄)(?)

>>634 헉 어떻게 알았지 사실 햐주는 희야의 악마야 (갑자기

>>636 그렇지 기름 부음 받은 자가 감히 죄악과 연관될 수 없을진저...
들어다.....................
던...진다...?🤔 (희야: 취급이 너무해요~)

3학년즈라면 소파 껌딱지 안햐를 둘둘 말아 던질 거란 적폐가 있어(?)

644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29:15

>>642 토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나을게 걱정 고마워(복복)

>>643 (아이고 머리야) 햐주도 일찍 자자
둘둘 말아서 던지는 건 태진이가 하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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