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709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3.과연 챕터1이 끝나면 몇 판일까요? :: 1001

◆TMmm6tsoPA

2023-11-14 00:37:58 - 2023-11-15 20:38:54

0 ◆TMmm6tsoPA (h5/DQakn6M)

2023-11-14 (FIRE!) 00:37:5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7070

563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1:10:36

>>560
못하면 1년더니까...부숴야지...(먼산)

564 한양주 (h5nBR20opo)

2023-11-15 (水) 01:10:55

>>559
시험 무조건 뿌시고오능겨 정하주..!😊😊

565 리라주 (x6xB5IrZ42)

2023-11-15 (水) 01:12:51

아 졸업시험 이랬나...??? 으으으 힘들겠구먼 조금만 더 힘내자 내 기운 받아가~~~

566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13:02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비유한다면
새요...? (이 오너 맹금류 덕후다)(뇌정지)
아는게 야생적인 애들 밖에 없는데
어... 황조롱이?

자캐의_사람에_대한_신뢰는
매우 낮지... 아무래도
기본 스탠스가 불신임
태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신뢰가 쌓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혜우가 태도를 바꾸는 이유는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임

자캐식으로_당신은_날_좋아하잖아요

오늘따라 네가 이상해.
같이 있는 내내 자꾸 멀어지고.
대답도 단답이고.

"왜 오늘은 눈을 피하지 못해 안달이야? 평소엔 안 그러면서."

나는 손을 들어 네 옷깃을 어루만졌어.
반듯한 카라 끝을 만지작거리다가, 덥석 움켜쥐고 내 눈 앞으로 끌어내렸지.

"갑자기 이러면 내가 깜빡 속아줄 줄 알았나 봐. 나를 아주 바보로 봤구나?"

킥킥킥.
이 상황이 조금 웃겨서, 그냥 웃어버렸어.
네 앞에서는 자꾸 웃어서 문제야 정말.

"그런데 바보는 너인 거 같아."

잡은 옷을 더 바짝 끌어당겨.
서로 눈을 피할 수 없을 만큼.

"지금도 네 눈, 내가 좋아서 못 견디겠다고 말하는 걸?"

눈빛은 나도 못 속이니까.

"같은 바보라도 솔직한 바보가 좋더라. 어때? 너도 그러면, 내가 뭐라도 해주지 않을까?"

자.
뭐라고 대답할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옆눈)

567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1:13:29

시험 2주 남았을 때면 제일 바쁘고 걱정 많이 될 때지... 조금만 더 고생하고ㅜ 완벽한 결과 얻길 바랄게 정하주 파이팅~~

568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15:01

정하주 어서오고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재밌어보인당

569 리라주 (x6xB5IrZ42)

2023-11-15 (水) 01:16:30

>>566 혜우주는 기억조작의 달인이구나 지금 저 상황에 들어갔다 나온거 같은데 정상입니까?(삑 정상이 아닙니다)
어떡하면좋지 이 치명블루고양이를......... 하....🙃🙃🙃🙃🙃헤드스핀!!!!
황조롱이인거 너무 귀엽고 신뢰도...... 그렇군... 역시 쉽지 않은 고양이군...... 알고 있었지 충분히 시간을 들여 다가가보도록 하겠 따

570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1:16:36

정하주 어섭셔!!!!!!!!!!!!!!!

>>550 핫하하 괴이 관련 독백들은 계속계속 나올테니 나중에 한번 보시라구욧!!!!!! (복복)

>>551 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동월이한틴 은행이 제일 돈 많은 곳이니까요... (옆눈)
아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밑에 센스있게 사진도 달아주셨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빵터짐)

어허 쓰읍 리라도 만만치 않게 빡세게 굴리시면서 그러면 안됩니다 (바짓가랑이) 리라를 현생에서 구해달라!!!!!! (?)

>>552 핫하하 방심했구나 혜우주!!!!!!!! (빗질빗질) 덩신은 회복할 때까지 뽝실한 털뭉치가 될 것이야!!!! (?)

571 은우 - 리라 (kzDUN3t/VI)

2023-11-15 (水) 01:17:10

으악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한대 맞은 모양이었다. 과연 어떤 상황일런지. 적당히 배에 맞고 쓰러진 정도면 좋을텐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은우는 조용히 앞을 바라봤다. 한편 눈앞에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자 은우는 가만히 그들의 모습을 살폈다. 자신의 또래,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이는 이. 그리고 키가 작은 이.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병 같은 것이 담겨있는 것을 보아하니 대충 무기로 쓰려고 하는 것임을 그는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리라가 그때 본 사람들은 저 사람들이 맞고, 저 중에 하나가 리라가 제압해서 데려갔다는 그 녀석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자기들끼리 뭐라고 떠드는 것 같았기에 그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그 모습을 바라봤다. 아무래도 저 키 작은 이를 탓하고 있는 것이겠지. 그리고 그 다음은 자신들에게 위협을 하는 것이겠고. 전형적인 스킬아웃들의 행동이었다.

한편 그러는 와중 등 뒤에서 불꽃 줄기가 날아들자 은우는 순간 움찔했다. 그러는 와중 리라가 끌어당겼고 그 덕에 은우는 그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고마워. 아무튼 불꽃이라..."

파이로기네시스 계열인 것일까. 불꽃 줄기가 날아드는 것을 보면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불꽃을 만들어서 던지는 계열 같은데. 그렇다고 한다면... 머릿속으로 계산을 마친 은우는 일단 리라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잠시. 그래도 우리는 저지먼트니까 지킬 절차는 지켜야지."

이어 그는 목소리를 살며시 가다듬었다. 이어 앞을 바라보면서 제법 큰 목소리로 ㅡ상당히 차분하면서도 가라앉은 목소리로ㅡ 이야기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입니다. 여러분들은 도주, 차량 폭발, 도로 파손,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히는 등, 여러 문제를 저지른 상태입니다. 지금 여기서 모두 손을 들고 앞으로 나오고, 위험한 흉기나 무기 등을 모두 버리고 협조해주신다면, 그럭저럭 가볍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어 그는 가만히 오른손을 펼친 후에 살며시 공중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은우와 리라. 두 사람을 중심으로, 정확히 15cm~20cm 부근에 있는 모든 공기를 압축해서 제 손바닥 위의 구체로 올렸고, 그 부근을 진공 상태로 만들었다. 말 그대로 불꽃이 닿을 수 없는 절대 영역. 태울 것이 없는 불꽃이 날아온다고 해도 절로 터지는 상황을 만들고, 그 공기를 압축한 구체를 살며시 앞으로 내밀었다.

"만약 저항하거나, 덤벼들거나, 도주하거나, 불꽃을 쏴서 이쪽에게 날아오게 하는 경우에는...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판단. 철저하게 제압해서 안티스킬에 넘기겠습니다. 과중 처벌을 받게 되겠죠. 이렇게까지 문제를 계속 키우면... 적당히 끝날 수 있는 지금 단계에서 끝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도주하려고 하거나, 불꽃을 이쪽으로 쏘거나 등등. 공격적이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보이게 될 경우에는..."

거기서 말을 끝낸 후, 그는 눈을 날카롭게 뜨면서 앞만을 가만히 바라봤다.

"...그 즉시, 여러분들을 5분 안에 모두 잡아들이겠습니다. 허세라고 생각된다면... 불꽃을 쏘셔도 좋습니다. 닿을 수 있다면."

/원래는 레벨5의 힘으로 전부 잡아버릴까 했지만...그렇게 하면 리라가 활약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없어지는걸!

572 한양주 (O0FH3tQ0i6)

2023-11-15 (水) 01:17:33

>>566

혜껄룩-

자캐는_김치찌개인지_된짱찌개인지_

573 리라주 (x6xB5IrZ42)

2023-11-15 (水) 01:19:08

에어버스터의 아름다움을 보라
진짜개멋있다 이게 우리 부장?

574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1:19:32

어서 오세요! 정하주!!

>>566 황조롱이라... 황조롱이... 황혜우롱이..(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하는 것이 일단은 좋은 것 아니겠나요! 그리고..3번째라..음... 엄청난 유혹이다. 자. 저기에 잡혀있는 캐릭터는 어서 대답을 해주세요. (안됨)

575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1:19:44

>>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조롱이 귀엽다!!!!!! 뭔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
분명 2번째에 뭔가 있었는데 3번째것 때문에 기억이 안나요... (어질) 혜우야 내가!!!!!!! 내가 솔직한 바보다!!!!!!!!!!!! (??)

576 수경주 (7es1.wdUAk)

2023-11-15 (水) 01:21:44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소중한사람의_죽음을_눈앞에서_봤다면
겉으로 보기에는 저인간 소중한 사람이 저렇게 갔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냉혈한같으니라고. 같은 반응 나오게 덤덤하게 굴 것 같지만.. 완전 혼자면 결국 혼자로 갈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싶은 감정이 있을 것 같네요.

사랑한다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은
흠칫하고는 친구끼리 하는 사랑해라고 생각하려 할 것 같네요.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그걸 굳이 말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자캐의_나이를_열살_내려보자
7살 수경이라면.. 그냥 평범한 소녀에 가까웠을 것 같은데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7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1:23:26

>>576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속은 타들어갈 것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흐릿) 음...뭔가 이렇게 보면... 약간 수경이는 뭔가 많이 마음을 닫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래요.
뭔가 뭔가..음. 마치 조용히 묻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확실히 강해보이기도 하고?

578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23:38

>>569 헤에에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걸
그렇습니다 쉽지않은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다음 일상 해보면 어 이거 쉬울지도? 싶을걸
완전 함정이지만

>>572 ??? 이거 대답해달라는거?

>>574 황혜우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까부터 너무 웃어서 배아파 아 나 죽어
일단은 좋을지 아닐지 흠흠흠
잡힌 캐릭터 은우인데요 대답해주시죠 (되겠냐)

>>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조롱이(밥 제떄 안주면 머리카락을 테러함)
혜우 : (질색)(도망감)
저런 도망가버렸네요
쟌넨

579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24:39

>>576 수경이는 일부러 존재감을 죽이고 있는건가?
진행이나 일상 보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

580 한양주 (h5nBR20opo)

2023-11-15 (水) 01:26:50

서한양의 오늘 풀 해시는

오늘이_고백데이라면서요_자캐는_뭐하나요

하나냥 : 집에서 자는데요?

공포게임_방송하는_자캐

얼굴은 무덤덤한데 게임진행을 못 함.
본인이 이 게임 깼다면서 주장하는 관전자한테 "이 부분은 무서운 거 없음ㅋ" 이거 곧이 곧대로 낚여서 결국 놀라서 소리 지름.

자캐식으로_부디_대답해줘

우호적 : 너의 대답이 필요해.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릴게. 마음이 진정될 때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어.

평범 : 지금은 대답하기 힘드신 상황인가요? 그러면 기다릴게요. 당신의 대답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부디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원플 : 야, 똑바로 말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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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혜성주 (IF./p4TSwY)

2023-11-15 (水) 01:27:10

진단하려고 했는데 질문 짱 난감하네;;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기직전_가장_먼저_떠올릴_생각은
10년_전의_자캐가_현재_자신의_삶을_본다면
자캐는_관계캐와_어디까지_OK인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떻게 대답하라는 거야?? 전체적으로 난관일세;;

582 한양주 (h5nBR20opo)

2023-11-15 (水) 01:27:21

>>578
그렇다-

583 수경주 (7es1.wdUAk)

2023-11-15 (水) 01:29:40

원래 어딘가 흐린 분위기 있기는 하지만요.

584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31:14

>>580 쀼장... 집에서 잠자지 말고 나가서 어... 아니다
깜놀하는 쀼장 커엽고

>>582 ㅋㅋㅋㅋ 혜우는 김치찌개파~ 안 맵고 순하게 끓인걸루~

585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1:31:18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는 안되나요? (어?)

>>580 집에서 자는데요...ㅋㅋㅋㅋㅋ 아니. 이 무슨 심플한?! 아아...한양이의 게임 방송...보고 싶다! 보고 싶어!

>>581 ....적어도 3번째는...어어... 신청을 받아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디까지..OK..어... 같이 근무서는 것까지! 같이 놀러가는 것까지! 같이 이야기 하는 것까지!

세은:....와. 요즘 어른들은 그런 일상생활도 다 단계를 나눠서 해요? (어이없는 눈빛)

586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32:43

>>581 그럴땐 스페이스바로 리세마라를... (소곤)

>>585 세은이한테...? 된다고 하면 반응을 줄텐가!!!!!!!!!!!!!!!

587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1:33:50

이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평생_이고가야_하는_것은
바깥에 대한 그리움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5분 간격으로 설정한 알람이 2~3번 울려야 겨우 눈을 뜸
침대에서 나가기 싫어서 뒹굴고~ 아침 먹으면서 졸고~
결국 시간이 촉박해져 그 날 필요한 물건 부랴부랴 가방에 쑤셔넣은 후 기숙사를 나섬
아무튼 여유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

자캐에게_택배가_왔을_때
도착 예정 메시지를 본 순간부터 하루가 택배 위주로 돌아감
만사 제치고 기숙사로 돌아오는데 보통 택배가 방까지 가는 일은 없음
신발도 안 벗은 채로 현관에 앉아 내용물만 쏙 빼서 들고 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 처음 해보는데 은근 손 많이 가네🤔

588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1:36:01

>>576 왜.... 왜 수경이 햄보칼수가 없는 것 같지.... (오열) 수경아 사랑해는 그 사랑해가 아니야!!!!!!!!! 친구끼리도 사랑해 잘 안써!!!!!!! (모니터 밖에서 외치기)

>>578 테러해도 좋다 맛있는거 많이 챙겨줄게 혜우롱이야 이리오렴(??)
흑흑 혜우우가 도망가버렸어..... (널부렁) (훌찌락)

>>5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쀼장넴 공포 못하나요?
쀼장넴도 역시 괴이에 같이 함 가봐야(?)

>>581 🤔🤔🤔 난감한 질문들이긴 하네요... 그래도 대가해줘라!!!!!!!!!! (총)

589 진정하 - 훈련 (yWF6JdmQ5A)

2023-11-15 (水) 01:37:39

>>0

오늘은 정석적인 훈련이다. 라기보단, 에초에 커리큘럼은 매번 진행하지만... 이쯤되면 능력의 다양성과 활용능력, 순발력을 기르는 느낌이라, 제대로된 능력 훈련같은 느낌의 훈련은 하지 않으니까.

"안보이고 안들리나요오~?"

"응, 제대로 아무것도 안보이고 목소리는 울려들려어~ 근데 꽤 어지러우니까 빨리 풀어줄래?"

연습하고있는건, 적의 시계 방해다. 내 이명의 근본이 된 미세증기(파인 베이퍼). 원래는 넓게 퍼트려서 공간장악, 그리고 시계 방해등의 용도로 썼지만... 대규모 전투에선 오히려 아군의 시야또한 가릴 수 있다는점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안에선, 이경이도 목표를 맞추기 힘들만큼 잘 보이지도 않고.(원래 그러려고 만든 수증기막이니까, 당연하지만.)

그래서 내가 택한건, 적 주위만 증기로 감싼다! 라는것. 이러면 오히려 적에 대한 마킹도 되니까, 식별하기 쉽겠지.

"그래서 정하야? 이거 언제풀어줘어? 슬슬 멀미나는데... 내 목소리도 엄청 울려들린다구?"

저 도짓코 킹받는 연구원 언니정도는, 좀 더 괴롭혀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약간 있고. 그야 당연하게도, 내 몸이나 카메라를 세워두고 실험해도 되는 부분이니까.

"금방 풀어드릴게요오~"

한 3분 있다가 풀어줄까.

590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1:37:47

>>586 세은:뭐, 뭐래?! 이상한 말 하지 말아줄래?!
세은:그, 그냥 네 얼굴에 뭐 묻은 것 같아서 본 거거든?!
세은:난 매사에 항상 솔직하거든?! (투덜투덜)
세은:....뭐, 조금은...예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투덜투덜) 흥.

>>587 바깥에 대한 그리움... 인첨공이 나빴다...정말로 인첨공이 나빴다..(주륵) 아앗... 저 무슨 귀여운 모습...(야광봉) 아앗...ㅋㅋㅋㅋㅋ 뭔가 머릿속에 막 택배 그림이 떠있는 것 같아요!! 귀여울 것 같다!

591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1:38:03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레의 하루는 빙글빙글 돌아간다... (??) 바깥에 대한 그리움은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안쪽에는 택배가 있으니까!!!!!!! 우리 힘내자 이레야!!!!!!!!! (???)

592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1:39:15

에이 안해(엎음)(스페이스바로 해봤는데도 난감할 뿐임) 반응 늦어서 미안하다....... 진단 마히따 히히

593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1:39:22

진단 마히다...히히

594 서 류화 (dPF2ZRtX/Q)

2023-11-15 (水) 01:40:22

>>0
다 타버린 마음속에 검은 잿더미만 남았을 때, 누군가의 다정한 온기가 마음을 헤집고, 작은 불씨를 살려낸다.
발화 에너지가 모이면 성냥을 켜듯 터트리면 불티가 이고 섬광과 함께 불꽃이 일어난다.

폭발음과, 열기. 일렁이는 불꽃이 류화의 붉은 눈동자에서 반사되며 반짝인다.
불행을 불러오는 것들을 깔끔하게 불태울 것이다. 뼈 한 조각도 남지 않게 태울 심판의 불로.

595 리라 - 은우 (x6xB5IrZ42)

2023-11-15 (水) 01:41:28

타들어가는 방패를 보는 리라의 표정이 살짝 구겨졌다. 하필 불이야. 그의 능력은 종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인 만큼 불에 약했다. 파이로키네시스는 천적이나 다름없는데, 행운의 여신은 잠시 휴가라도 떠났는지 오늘따라 되는 일이 없다. 리라는 손 안의 클레이건을 꾹 쥐고 은우와 등을 맞댄다. 한양 선배님과 태진 선배님이 그랬으니까. 서로를 등지고 싸워야 뒤에서 오는 기습을 막을 수 있다고.

"아, 그렇죠. 맞다."

머리에 열이 올라서 절차를 잊을 뻔했다. 은우의 말에 흩어지던 이성을 붙잡은 리라는 등 뒤의 목소리가 끝날 때까지 침묵을 유지하며 주변을 경계했다.
그 다음 일어난 일은 상식 밖의 일이었다. 주변의 공기가 한순간에 압축되어 은우의 손 위로 올라갔다. 불꽃이 닿을 수 없는 안전지대. 전신의 근육을 굳히는 긴장이 압도적인 힘 아래 한순간 풀린다.

'...야, 어떡해.'
'X발, 저거 에어버스터잖아. 왜 우리 같은 것들 잡는 데 저런 거물이 온 거야.'
'......빌어먹을. 저 마녀 때문에 덜미 제대로 잡혔네.'

웅성거리는 소리 사이로 거슬리는 단어가 꽂혔다. 아예 그렇게 부르기로 작정한 건가... 한 건 빗자루 타고 날아다닌 것밖에 없는데 그 한번의 이미지로 마녀 소리를 주구장창 듣고 있다. 클레이건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갈 무렵, 눈치를 보던 세 사람 중 가장 작은 사람—강선우라고 불린—의 품에 있는 가방 사이로 병이 미끄러져 나온다. 눈 깜짝할 새 박살난 병에서는 수많은 샹그릴라가 물밀듯 쏟아졌다.

'아, 이 멍청한 새끼. 돌아가서 보자.'
'다 튀어!'

동시에 아까와 조금 다른 각도에서 불꽃이 날아왔지만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했을지는 의문이다. 공기가 없으면 발화할 수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한 법칙이니까. 흩어진 세 사람은 각자의 속도로 도망친다. 물론 그게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다.

"아까 부장님 말씀 들었죠? 이제 경고 끝. 가만히 있어."

리라는 달려나가는 한 사람의 다리를 향해 클레이탄을 쏜다. 곧게 날아간 탄환은 다리에 닿는 즉시 거대한 푸른색 클레이로 변해 움직임을 막고, 도망가려던 스킬아웃은 그대로 꼴사납게 바닥을 구르고 만다. 총구는 뒤이어 가장 작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너 거기 서!"

리라는 방아쇠를 당겼다.

.dice 1 2. = 1 성공 실패

596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1:43:49

진정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별_판도라의_상자

음성녹음파일, 기타치면서 노래부른거랑, 노래방가서 녹음한거 잔뜩있음! 그것도 꽤나 씹덕씹덕한것도! 그리고 유튜브 채널...? 얼굴 안까고 이것저것 취미 유튜브를 하고있습니다!(사진, 노래, 기타 등등)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정하 : ...아니, 평소보다 맛있으니까 불만은 안하겠는데, 우리 영양사 짤렸어?

자캐의_케이블카_안에_갇혔을_때의_반응

남과 같이 있을경우 : ...뭘 그렇게 빤히 쳐다봐, 부담스럽게. 가만히 있어. 흔들린다.(창밖 구경)... 야경 예쁘네, 나름 운치있어.

혼자 : 오, 낭만있네? 사진이나 찍을까? 것보다, 꽤 오래 멈춰있네... 뛰어내리면 살지 않으려나... 무슨 문제라도 있나?

597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1:44:57

>>566
태도가 호감도와 비례하지 않는다니 어렵다🤔 하지만 혜우는 그런 점이 매력적이지~ 3번 오.. 저렇게 유혹하는데 어떻게 안 반하냐고ㅜ

>>576
덤덤하게 굴면서도 아예 외면은 못 하는 것 같아서 또 신경 쓰이고ㅜ 그래어 평범한 소녀가 이렇게 크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고~~

>>580
아니ㅋㅋㅋ 자지 말고 고백데이 즐겨달라고~~ 한양이 게임 실력 좀 궁금하다 공포가 아니면 괜찮을까??

598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45:03

>>587 바깥에 대한 그리움...
택배에 정신 쏙 빠지는거 넘 귀여워

>>588 다시 왔지만 이번엔 쪼기 공격을 했다고 한다
냥혜우 다음은 혜우롱이인가 대체 인간폼은 엇다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상자와 담요와 간식을 두면 돌아올지도 몰라

>>590 오 이걸 진짜 주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은이라면 키득대다가 꼭 안아주고 "맞아. 내가 좀 예쁘지. 그러니까 크로플이나 먹으러 갈까?" 할듯

599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1:47:17

>>596 정하 판도라의 상자가 있어? 당장 열어봐야만
어디 갇혀도 딱히 당황하지 않는구나 음음

>>597 유혹하고 도망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늘도 혜우우 인성은 사포질 당한다...

600 동월주 (jnRzVDj2tg)

2023-11-15 (水) 01:49:39

>>596 헉 정하 유튜브!!!!!!!!!! 나도 볼래!!!!!!!!!!!!! (황급히 유튜브 뒤적뒤적)
케이블카..... 정하의 이상형과 같이 있다면 어떨까.... 🤔🤔🤔

>>598 크 아 악 쪼기라니 혜우롱이야 너무해ㅠㅠㅠ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폼은 일상애서 많이 봤으니 아직은 만-족 상태!!!!!
헉 상자 담요 간식 3종이라니!!!!!! (일단 설치하자)

601 정하주 (yWF6JdmQ5A)

2023-11-15 (水) 01:55:04

>>599
정확히는, 안전이 보장되고 곧 움직일거라 생각하니까? 나름 낭만있는 분위기기도 하고, 야경을 구경하라고 멈춰주는것 같은 케이블카. 좋잖아?

그리고, 유튜브 채널은... 버스킹 들킨거랑 별개로 엄청 짜증나할거야, 초딩때 슬라임 영상같은것도 있으니까

602 이레주 (NXgRlBnShE)

2023-11-15 (水) 01:56:47

>>596
정하 유튜브?? 당장 구독해 은밀한 취미생활 놓칠 수 없다
같은 음식만 나와도 일단 먹어주는 구나 착해...

>>599
결말이 도망으로 끝나는 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마주치면 또 도망가? 아니면 뻔뻔하게 나오나~

603 은우 - 리라 (kzDUN3t/VI)

2023-11-15 (水) 01:58:48

"너희들은 항상 그런 식이야. 문제를 일으켜놓고, 문제를 수습하려고 하는 이에게 온갖 악담을 퍼붓고 마치 그 사람 때문에 다 꼬였고 잘못되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해. 지금처럼."

당연히 은우는 리라가 빗자루를 타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마녀'라는 단어는 그만큼 악하다, 교활하다 등등의 악점으로 해석을 하고 있었다. 방향성이 아주 잘못되다 못해 저 멀리 날아가버렸지만, 어쨌든 은우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렇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한편 '다 튀어'라는 목소리와 함께 어딘가에서 불꽃이 날아오자 그는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갈 것처럼 자세를 잡았다. 당연하지만 불꽃은 닿는 일 없이, 안전지대에 들어서자마자 팍 하고 꺼져버렸다.

"제압해. 리라야. 하나도 빠짐없이."

경고는 총 두 번 했으며, 그 두 번을 다 무시한 것은 저들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절차대로 잡아들이면 될 뿐이었다. 제 동기 혜성의 말대로 최대한 평화롭게 해보려고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식이었다. 그냥 순순히 항복을 하면 아무도 다치지 않을텐데. 어쨌든 그는 가만히 앞을 바라봤다. 지금 두 명이 리라에 의해서 제압되었기에, 그는 남아있는 한 명을 노리려는 듯, 발걸음을 옮기려고 했다. 그리고 리라에게 이야기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꽃이 두세발 더 날아올 수도 있어. 그 위치에서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불꽃이 날아오는 방향을 눈으로 쫓아줘. 결국 능력자가 있는 쪽에서, 날아올 수밖에 없을테니까."

말을 마친 후 그는 잠시 숨을 참으면서 진공지대를 벗어났고, 그 상태에서 손에 쥐고 있던 공기 구체를 살짝 떨어뜨리면서 터트렸다. 막대한 양의 공기를 압축했으니 그 풍압은 보통이 아니었다. 그 풍압을 이용해서 정말로 빠르게 앞으로 질주하면서 그는 스킬아웃 중 아직 제압되지 않은 이를 스쳐 지나갔다. 그 상태에서 그는 앞에 보이는 벽을 향해서 점프하면서 제 손에 다시 공기를 압축했다. 그리고 벽에 충돌하기 직전, 다시 풍압을 터트려 아직 제압되지 않은 이를 향해 방향을 틀어 달려들었고, 그 상태에서 그대로 그 자의 머리를 잡아 땅에 처박아버리듯, 아래로 힘을 주었다.

"말했지? 5분 내로 다 잡는다고. 더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봐."

이어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승줄을 꺼내들었고, 리라가 제압한 두 명과 함께 방금 자신이 붙잡은 한 명을 묶으려고 했다. 저항한다면 아주 가볍게 공기를 모은 풍압을 배쪽에서 터트려서 강한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물론 전치 2주가 넘어서지 않도록, 어느 정도 힘을 조절해서.

남은 것은 하나. 은우는 포승줄로 묶은 3명을 근처에 밀어넣으면서, 방금 자신이 있던 곳을 바라봤다. 분명히 뒤쪽에 있을 것 같은데... 이어 그는 풍압을 터트려서 단번에 높게 뛰어오르려고 했다. 만약 낮은 곳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높은 곳에서 보면 될 일이었으니까. 찾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제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자신들의 뒤쪽에 있었고, 자신들이 들어온 방향으로 도망치려고 한다는 것. 그렇기에 그는 자신들이 들어온 길목을 중점적으로 살피면서 떨어지지 않도록 공기를 압축해서 터트리는 풍압을 조절했다.

/2시... 이제는 자야 할 시간!! 아무래도 상황이 바로 다음 턴으로 끝날 것 같진 않아보이니... 일단 킵을 요청드릴게요! 이어주시면 퇴근 후에 저도 잇도록 할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604 류화주 (dPF2ZRtX/Q)

2023-11-15 (水) 01:59:59

오늘의 공통 질문이에요. 가톨릭에는 칠죄종이라는 것이 있죠.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탐욕, 나태.

이중 스레의 아이들은 어디에 해당이 되나요?

605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02:01:00

굳이 따지자면.. 은우는 분노, 세은이는 나태...가 아닐까 싶네요.

이것만 답하고 정말로 자러 간다! (사르륵)

606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01:39

>>600 혜우롱이는 가차없습니다 냥혜우가 그렇듯이
오호? 상자를 설치하셨군요? 과연 결과는...
.dice 1 3. = 1
1. 월척이다! 바로 낚였다!
2. 어림도 없지 찬바람 쌩
3. 한눈판 사이 간식만 털렸습니다

>>601 오 낭만 그렇네 생각해보니 야경 구경... (무서운거 질색인 혜우우 봄)(안봄)
정하 이런거 즐기는 모습 참 보기 좋아
ㅋㅋㅋㅋㅋ 초읻ㅇ때 슬라임 영상이라 이건 절대로 봐야겠는걸?

>>602 그렇지 다음에 마주치면 뻔뻔하게 나오지
내가 언제? 뭐 잘못 먹었어? 하고 흥! 한다

607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03:00

아니 낚여버렸네

캡틴은 오늘도 두시의 요정이 되었습니다
잘 자

>>604 교만 아니면 나태? 스으읍 어렵구만
어쩌면 색욕일지도

608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03:55

>>604 이혜성은 교만일 것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적폐 캐해도 반김

자러간 사람들 굿밤이야

609 리라주 (x6xB5IrZ42)

2023-11-15 (水) 02:04:01

응 나도 지금 졸고 있어서 내일 아침쯤에 이어둘게! 캡 잘자구~ 다른 사람들도 아침에 봐 잘자는거야~!!

610 혜성주 (X3Xr3zL40w)

2023-11-15 (水) 02:04:37

다들 잘자 굿밤

611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05:52

ㅏㅆ어
잒어
잤어
어우 세번을 써야 제대로나오네

>>604 현재 안희야는 나태인데 교주님 희야는 잘 몰루겠다 :0

612 혜우주 (p7HFlvJtM2)

2023-11-15 (水) 02:07:38

리라주도 잘 자구
희야주도 제대로 누워서 자라

613 희야주 (Dab4nOltEc)

2023-11-15 (水) 02:07:59

계속 깜빡깜빡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지마는 일단 나 무시하려는 의도 전혀 없고 내가 초겨울~겨울~초봄 이 3시즌 동안(특히 한겨울) 주말에는 심하면 18시간을 때려 자야 추위를 좀 이겨낼 수 있는 비운의 체력이기 때문에 그런거야...... 체력 기르는데도 이래서 미안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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