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7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2.여기서나마 따뜻한 봄을... :: 1001

절대 추워서 이런 것이 아닙니다 ◆TMmm6tsoPA

2023-11-13 19:02:48 - 2023-11-14 17:38:16

0 절대 추워서 이런 것이 아닙니다 ◆TMmm6tsoPA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19:02:4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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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태진주 (oEAZj7xniA)

2023-11-13 (모두 수고..) 22:30:56

히키코모리가 된 리라는 음악에 대한 열의가 다시 조금씩 피어오르며 천천히 기타 연주 영상을 유X브에 올리는 활동을 하다가

어느 날 홀로 기타를 메고 놀이터에 좌절하여 앉아있는 순간
기타를 쳐줄 대리 멤버를 구하던 어느 밴드가 리라를 발견하게 되는데...(이거 아님)

207 혜성주 (txxhW4xARI)

2023-11-13 (모두 수고..) 22:31:06

>>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208 류애린 - ?? (8rQZSB1XyA)

2023-11-13 (모두 수고..) 22:31:32

>>0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훈련이라 한다면 역시 그녀의 토끼와 함께 하는 체력단련일 것이다.
매일같이 거리를 걷고 달리다가 토끼가 슬슬 지칠즈음이 되면 조심스레 안아들고서 다시 달려나가는 것일까?
커다란 털뭉치가 품속에 쏙 들어갔다가도 이내 틈을 비집으며 얼굴만 내놓고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고 있었을까,
그러다가 다시 튀어나와선 먼저 거리를 달려나가는 것도 하나의 볼거리였다.

적어도 이곳에선 토끼와 운동하러 나온다는게 딱히 이상한건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거리의 사람들은 아랑곳않고 자기가 가고싶은대로 뜀박질하는 토끼는 확실히 흔치 않았다.

"오레오는 역시 사람들하고 같이 살아서 아무렇지 않은 검까?"

-흥-

토끼는 저만치 먼저 뛰어가선 아이들에게 치근대다가 몇번 쓰다듬어진 뒤 돌아오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운동을 나온 다른 동물들과 소리없는 의사소통을 하다가 커다란 개들에겐 힘겨루기를 요구하듯 몇번씩 부딪히기도 하는등 제 집사만큼이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즈도 그렇지만 오레오도 만날 저러면서 다른 강아지들한테 안물린게 용함다~"

평범한 집에서 여느 집토끼들처럼 자라왔다면야 저럴수 있었을지, 애초에 이렇게 밖에 나올 수는 있었는지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
아무렴, 그녀의 토끼는 총성과 굉음으로 어지러운 곳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분주하게 돌아다녔으니... 오히려 평범한 일상이 지루한 걸지도 모른다.
마치 그녀와 처음 만나고서부터 꾸준히 그렇게 살아왔듯이,

"머, 오레오는 강아지만큼 강하진 않지만... 빠르니까여."

-흥-

오늘 목표치의 딱 절반지점인 공원에 다다르자 자판기 앞에 멈춰서서 고민에 빠진 그녀의 말에 토끼는 아직 더 달리고 싶은지 뒷발을 구르기도 하고 그녀의 다리에 계속 들이받기도 했다.

"에이, 오레오도 아까 쉬었잖슴까~ 즈도 잠깐 있다가 갈래여."

천천히 숨을 고르면서 캔커피와 콜라를 양 뺨에 대고서 벤치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는 그녀와 옆에 앉았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는 토끼는 이 근처에선 흔하게 보이는 모습이었다.

"조금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평화로운 풍경도 나쁘지 않은데 말임다~"

토끼는 그 말을 알아들은 건지 벤치 위에서 그녀를 얌전히 올려다보다가도 이내 버릇처럼 옷자락을 물고 잡아당겼다.

"에엥~ 조금만 있다가 갈래여~ 누가 토끼 아니랄까봐 이렇게 재촉하는 검까~"

-흥-

209 수경주 (q9TI/z.tDM)

2023-11-13 (모두 수고..) 22:31:52

다들 어서오세요

210 혜성주 (txxhW4xARI)

2023-11-13 (모두 수고..) 22:31:53

>>206 이거다

211 낙조주 (Q13AX01Ba.)

2023-11-13 (모두 수고..) 22:31:54

>>182 아니 태진이는 왜 자꾸 주거요!!!!!!! 태진이 살려!!!!!!!!!!!!!! 삶의 족적이 온통 피와 어둠과 고통으로 물들어있잔아요ㅠㅠㅠㅜㅜㅜㅜㅜ!!!!!!! 이러고 경진이 흑화하기 (이러네

>>191 느긋하게 주세용! >:D

여로주 어솨요~~~~!!!!!!!!

212 아지주 (C8svgYN8oM)

2023-11-13 (모두 수고..) 22:31:58

>>203 (쉬익쉬익)
얼굴이 가려져 몸매에 집중할 수 있는 그 부분이 좋은 거라구

213 여로주:3 (/0zyBsSW9U)

2023-11-13 (모두 수고..) 22:32:02

애린주 어서와!!!!

214 여로주:3 (/0zyBsSW9U)

2023-11-13 (모두 수고..) 22:32:22

오늘도 충분히 혼파망이로군:3

215 태진주 (oEAZj7xniA)

2023-11-13 (모두 수고..) 22:32:34

애린주 어서오세요!

216 청윤주 (M.uQLQ2/Kg)

2023-11-13 (모두 수고..) 22:32:44

>>206 ...응? 리라가 보치였나요?

>>203 사실 뭐.. situplay>1596992084>509

217 ◆TMmm6tsoPA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22:33:41

아. 드디어 청윤AI가 복구가 된건가요? (빤히)(어?)

218 태진주 (oEAZj7xniA)

2023-11-13 (모두 수고..) 22:33:50

태진이가 왜 죽냐고요...
낙엽이 왜 떨어지냐고 묻는군...(?)

사실 태진이 캐릭터 자체가 구상하면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좀 많이 생각해가지고
암울하고 구질구질한... 그런게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허허

219 아지주 (C8svgYN8oM)

2023-11-13 (모두 수고..) 22:33:56

이런데서 복구되지마
이런데서 복구되지마

220 혜성주 (txxhW4xARI)

2023-11-13 (모두 수고..) 22:34:10

애린주 어서와

221 청윤주 (M.uQLQ2/Kg)

2023-11-13 (모두 수고..) 22:34:22

>>217 좀 다른 방법으로 복구한거라 한계가 많은 상황이에요..

222 혜성주 (txxhW4xARI)

2023-11-13 (모두 수고..) 22:3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아지주 (C8svgYN8oM)

2023-11-13 (모두 수고..) 22:34:33

애린이와 오레오 조합은 오늘도 귀엽다

224 혜우주 (fyja4jdUF2)

2023-11-13 (모두 수고..) 22:34:52

>>207 혜우 코스튬 말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자와자와)

>>212 아하
혜우는 얼굴을 가리지 않았으니 아니겠군 다행(?)

>>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윤주 AI 다시 부활한거냐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225 여로주:3 (/0zyBsSW9U)

2023-11-13 (모두 수고..) 22:34:54

청윤 AI가동이로군:3!!!

226 청윤주 (M.uQLQ2/Kg)

2023-11-13 (모두 수고..) 22:35:03

>>219 괜찮아요(?) 변태가 아닌 아지주

227 이경주 (9duNiogHYw)

2023-11-13 (모두 수고..) 22:35:25

인첨공 없었으면 이경이가 활 들 일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함다... 트라우마도 없었을 거고요?
부모 기저에 깔려있던 엘리트 주의가 인첨공의 초능력을 만나 폭주한 것도 있고, (스포일러) 문제도 있고...

아니다, 활은 들었을 지도 모르네요. 재능 하나 발굴하겠다고 여기저기 보내다가 얻어걸린 신궁의 재능... 하지만 지금처럼 좋아하지는 않았을 거 같고..... 번 아웃 씨게 오지 않았을까? (리라를 본다)

228 경진주 (VZa6pqGCW.)

2023-11-13 (모두 수고..) 22:35:39

>>182 태진주 미쳤나봐 너무 안쓰럽잖아 근데 꽤 맛있어 둘 다 평화 한 점 못 찾고 관계 최악인 상태에서 뭐 하지도 못 하고 끝나버린다니(?) 태진이 장례 치른거 안 시점에선 그 절차 다 끝나서 무덤행일텐데 그거 없는 정보 다 쥐어짜내서 찾아갈 거라고 생각 든다,,,

막상 묫자리 들러도 후련하지도 않고 감흥 없이 태진이 죽었다는 것만 체감하고 갈 거란 그림이 그려지는데 아 미련도 없고 우애도 없고 암담하다

태진주는 모카고 데플 없는 것에 절해야 해 안 그랬음 내가 (짤)

229 이경주 (9duNiogHYw)

2023-11-13 (모두 수고..) 22:36:16

아무튼 게임 돌리고 다시 왔다

230 ◆TMmm6tsoPA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22:36:34

어서 오세요! 이경주!!

231 혜성주 (txxhW4xARI)

2023-11-13 (모두 수고..) 22:36:50

>>224 그러게 말이야(자와자와)


다들 노인첨공 썰 마히따 히히

232 아지주 (C8svgYN8oM)

2023-11-13 (모두 수고..) 22:36:51

>>224 (외면)
>>226 청윤주밖에없어... 하지만 정말 청윤주만 믿어도 되는걸까... 이런 의문이 들때가 잇서...

>>227 호오호오

233 청윤주 (M.uQLQ2/Kg)

2023-11-13 (모두 수고..) 22:37:06

다른 질문! 모카고에 데플이 있었으면 자기 캐릭터 사망 확률은 몇%였을까요! 청윤이는 대략.. 40%?

234 이경주 (9duNiogHYw)

2023-11-13 (모두 수고..) 22:37:08

아 그리고 경진주 이경이 배경 희게 했는데 괜찮지..?
(그림판에 붙여넣기 잘라내기)

235 혜성주 (txxhW4xARI)

2023-11-13 (모두 수고..) 22:37:08

이경주 안녕

236 경진주 (VZa6pqGCW.)

2023-11-13 (모두 수고..) 22:37:09

태진이 죽이면 죽인다 태진주 (빨간 글씨)

이경주 어서와~

237 여로주:3 (/0zyBsSW9U)

2023-11-13 (모두 수고..) 22:37:09

(태)진(경)진 형제 우애 회복 기원!!!ㅠㅠㅠㅠ

238 소예 - 은우 (Uawy2IVmsw)

2023-11-13 (모두 수고..) 22:37:21

저는 수경이의 자리에 상자를 올려놓고는 제 자리에 앉아서 책이라도 읽는 게 좋을까, 생각했습니다만....... 갑자기 부장님이 저를 불렀습니다!

“네,넷!”

저는 부장님이 무언가에 집중하고 계셨기에 저를 부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깜짝 놀란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걸음을 빨리 해서 부장님께 가까이 갔어요. 그리고 들리는 말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ㅅ,식물요?”

저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어요. 아무래도 부장님은 저지먼트 부실에 놓을 화분을 고민하고 계셨나봐요! 많이 바쁘실 텐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챙기시는 모습이 뭔가 감동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부장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시켜도 될 부분인데도 말이에요!

“이,일단 부실에 두려면 물주는 것이 까다롭지 않고 자,잘 자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어디에 둘지도 고민해 본다면...... 음, 고,공용 테이블 위에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키, 작은 다육 식물들이 앙증맞고 귀여울 것 같고요.”

그리고 저는 뺨을 콕콕 찌르며 고민하며 부실 내를 돌아봐요.

“차,창가에 올려둘 중형 화분은....... 아비스나 필레아페페 같은 것들도 두,두면 화사한 느낌도 나요. 키,키우기도 어렵지 않고요. ㅋ,크기도 적당하고.”

식물을 키우면 공기 정화도 되고 푸릇푸릇한 모습이 눈이나 정신건강에도 좋으니까요.

“아, 바,바닥에 두고 키울 만큼 크,큰 화분도 괜찮다면....... 저,저지먼트랑 딱 어울리는 식물도 이,있어요.”

저는 저도 모르게 빙글 웃음을 지었어요. 저지먼트랑 딱 어울리고 키우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식물이 생각났거든요.

“음, 떡갈고무나무요.”



/식물 찾아보다가 쪼금 늦었다!

239 아지주 (C8svgYN8oM)

2023-11-13 (모두 수고..) 22:37:52

이경주 하이
옷이 잘 보이는군

>>233 15%
10% 실제 아지 사망률
5%는 캐릭터 강하게 굴리는 아지주 보정치

240 태진주 (oEAZj7xniA)

2023-11-13 (모두 수고..) 22:38:00

>>228
이러한 유-열이 또 그 맛이 있는 법이지요 흐흐...

그리고 말씀드리는게 늦었는데 콘 정말 귀엽게 잘 그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맘에 들게 나왔어요 어흑

앞으로 자주자주 써야겠습니다 하하

241 ◆TMmm6tsoPA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22:38:10

>233 은우는 .dice 0 100. = 6 % 세은이는 .dice 0 100. = 94 % 인것으로!

242 낙조주 (Q13AX01Ba.)

2023-11-13 (모두 수고..) 22:38:12

>>204 방법은 제 4의 벽을 뚫고 낙조주가 가는 수밖에 없군요. (낙조주가 낙조주주가 되기를 희망하기 시작) 하핫 그래도 세은이와의 관계성, 가닥이 잡히기 시작해서 즐거워용 물론 은우 언급을 많이 할 거라 (대충 맨날 부장 어딧냐 부장 싸우게 하려면 어케해야하냐 라는 질문들 뿐...) 세은이가 귀찮.........아 할지도?!!!

>>218 노첨공 IF 태진이 생존 IF로 2중 이프를 풀어야 할 판.
낙조 : 장태진. 그러다 너 죽을 걸? 빨리 발 빼.
이 대사 ㅣ치고 싶어요...............

243 청윤주 (M.uQLQ2/Kg)

2023-11-13 (모두 수고..) 22:38:13

>>232 아지주에겐 저 밖에 없어요(희번득) 농담이고 다른 주들하고 '거래'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244 경진주 (VZa6pqGCW.)

2023-11-13 (모두 수고..) 22:38:31

>>234 보기 편해서 좋아~

245 ◆TMmm6tsoPA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22:38:32

오..세은이가 94%면 은우도 94%네요! (엄지척)

246 이경주 (9duNiogHYw)

2023-11-13 (모두 수고..) 22:38:35

>>233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 50% 이상..?
타인에게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이란 이유로 자기 몸 마구 굴렸을 거 같아요



오너가<<

247 청윤주 (M.uQLQ2/Kg)

2023-11-13 (모두 수고..) 22:38:57

>>241 아니 세은이 사망률 왜 저렇게 높아요!!

248 낙조주 (Q13AX01Ba.)

2023-11-13 (모두 수고..) 22:38:58

>>242 이러다가 그게 낙조가 태진이한테 한 마지막 말이 되는 (태진이 죽어서....)

249 경진주 (VZa6pqGCW.)

2023-11-13 (모두 수고..) 22:39:39

>>240 맛잘알이네 (?) ㅋㅋㅋㅋ 좋다니 다행이다!! 빌려줘서 고마워!

250 이경주 (9duNiogHYw)

2023-11-13 (모두 수고..) 22:39:42

>>241 해피엔딩

251 여로주:3 (/0zyBsSW9U)

2023-11-13 (모두 수고..) 22:39:47

세은이랑 은우 사망률 왤케 높아!!!;ㅁ;

252 낙조주 (Q13AX01Ba.)

2023-11-13 (모두 수고..) 22:40:11

>>229 뽀뽀하고싶다. 새하얀 눈밭같은 저 머리칼, 저 얼굴, 저 눈에 뽀뽀라는 내 족적.... 아니 구口적(?)을 남기고싶군아

253 진정하 - 훈련 (iDlVzDacK6)

2023-11-13 (모두 수고..) 22:40:16

>>0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왜 나는 거절을 못할까. 그리고, 얼마 본적도 없는 땜빵 사장님한테 에이스 소리를 들어야하지?

"네~ 주문하신 생과일 사과주스, 딸바 라지 나왔습니다~!"

...정말로. 물론, 손으로 하는것보다는 훨씬 쉬워. 사부작 수분채 갈아서, 과즙을 최대한 빼고, 믹서기에 넣고 얼음넣고... 딸바도 슈루룩 꼭지를 따내고, 과즙손실 없이, 능력으로 한올한올 컵 속에 갈아넣는다.

...뭘 열심히하고있냐. 돈벌어서 어따쓴다고. 돈이야 넘치는데...아 진짜 다음엔 다시는...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와주세요!"

알바대리 받나봐라.

[배X의 민족~ 주문! X민원! 배X원!]

"왜...왜 잘되는데!! 원래 이렇게 잘 안됐잖아!!"

머리를 부여잡고 폭삭 앉는다. 평일이잖아! 생과일주스정도는 와서 사먹으라고! 배민으로 시키지 말고!!!

정신차리고, 영수증을 보자... 다행히 수박주스 다량. 배달주소는...응 근처 교회네. 역시 이렇게 막 대량으로 시키는건 교회밖에 없긴 하지. 응, 수박주스는 차라리 다행이야.

일단 수박의 윗부분을 약간 잘라내고 약간 파내서 시럽을 쭈우욱 짜준 다음 수박 내부에서 껍질 5cm정도를 제외한 내부를 능력으로 싹싹 갈아버린다. 10컵이니까 두통이면 되겠지? 나중에 뚜껑을 따서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 주스먼저 만들어 두고... 나머지 주스를 다 컵에 담아두고, 수박만 꼭지를 갈라서 따르면 되는데...

"여기 배민이요! 어휴 여기는 이렇게하나보네! 수고하세요~"

...잠깐,

잠깐?!

"잠깐만요!!"

...갔다.

조졌네 저거 어떻게 수습하지?



1시간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찬엄마~^^

별 다섯개

단체주문했는데 수박주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게 너무 예쁘고 맛있었어요~ 강추! 다음에도 이렇게
해주세요~ 수박 통을 이렇게 하는게 너무너무 아이디어가 좋고 먹기도 좋네요~!!
우리 애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달란트시장할때도 여기서 부탁드리려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조졌네 이거.

[배달은~? X기요!]

...다 꺼졌으면 좋겠다.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요...? 아니, 사장님. 아 리뷰보고 전화를... 그게 아니라 진짜... 아니 제가 말렸는데! 배달원이 미쳤다고 생수박을 가져갔다니까요?! 진짜ㄹ...아, 1달뒤에 또 나와요? 아 그때가 달란트시장이에요? 그걸 남궁사장님이 어떻게 아시... 아 또 그 교회 집사님이셨어요?!"

이게...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네. ...진짜 잘 모르겠다.

"아 네~ 일단, 마감까지 한시간 남았으니까...하아...네?! 아 한숨 아니에요! 네! 들어가세요!!"

[딸깍]
... 일단 끊었는데
[배X의 민족 주문!]

X발

254 경진주 (VZa6pqGCW.)

2023-11-13 (모두 수고..) 22:41:04

>>233 망한 형제관계는 한쪽이 데플 짙어야 맛있는데 태진주 보니까 태진이가 이미 270% 인거 같아서 안 죽지 않을까? 죄책감 안고 살아가라 장경진

.dice 1 100. = 36

255 아지주 (C8svgYN8oM)

2023-11-13 (모두 수고..) 22:41:23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취향 얘기 꺼낼 때마다

캐주1: 역시 변태가 아닌 아지주
캐주2: 아지주의 변태가 아닌 모먼트다
캐주3: 오... 변태가 아니군

같은 소리 할거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프거든!!

256 태진주 (oEAZj7xniA)

2023-11-13 (모두 수고..) 22:41:36

>>233

200%

왜냐하면 죽였다가
좀비 같은걸로 부활시켜서 조종당하다가
결국 다시 죽어서 총 두 번 죽음을 경험할 것이기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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